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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꽃매미 완전박멸”한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4.09 17:15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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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알집제거 등 조기방제로 올해 발생면적 절반이하로 줄어

경상북도는 올해 “꽃매미 완전박멸”을 목표로 오는 4. 8(금) 상주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와 함께 방제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회의에서 상주, 영천, 경산, 경주 등 꽃매미 발생면적이 많은 시군에서는 취약지별 예찰담당자를 지정하여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꽃매미 기동 방제단」을 운영, 발생즉시 기동방제토록 하였다.

또한 지난해 철저한 농가방제로 포도밭에는 꽃매미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나 기주식물인 가죽나무를 비롯한 야산, 하천변 등이 방제취약지로 보고 특별방제를 지시하였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환경변화로 2008년 영천에서 처음 3ha 발생한 꽃매미가 지난해 무려 4,629ha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올해는 지난 2~3월 시군별 조사결과 2천ha(57%↓)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꽃매미 알이 부화되기 전 4월부터 『꽃매미 방제 총동원령』을 시달하여 꽃매미 알집을 제거하는 등 발생초기부터 10월 산란기 까지 지속적으로 방제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도는 4월부터 꽃매미 알집제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한편 일제공동방제를 위한 약제비 428백만원을 지원하여 방제대상 5,019ha에 전면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보 경북도 농수산국장은 꽃매미 완전박멸을 위해서는 농가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함으로 개별농장을 중심으로 예찰과 알집제거에 적극 참여해 줄 것과 발생지를 행정기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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