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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 2011년 나무심기 사업 본격추진”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1.04.14 16:21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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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1년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양구군 방산면 현리 산1번지외 13개소 62.2ha의 국유림에 낙엽송외 3종 187천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에는 1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양구군 관내 전체산림면적 56천ha의 66%인 37천ha를 경영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인공림(조림지) 비율은 11%인 4천ha로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공림 비율을 20% 이상으로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나무심기 사업면적과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155% 증가된 62.2ha에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나무심기 사업 대상지는 주로 노령 활엽수림 벌채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 피해지, 무단점유 후 반환된 농경지 등으로 이미 2010년도에 이미 확보하였으며, 2011년 4월 11일부터 나무심기 사업을 착수로 4월 30일 이전에 완료하여 활착율(뿌리를 내려 사는 비율)을 제고 할 방침이다.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낙엽송 50.2ha(150,600본), 잣나무 8.7ha(26,100본), 소나무 2.3ha(6,900본), 산벚나무 1ha(3,000본)의 나무심기를 하게 되며, 심은 나무는 향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어린나무가 잘 자라 미래에 우량 대경목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을 조성하는 한편, 미래의 희망을 심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70~80년 후 국산목재 생산 공급뿐만 아니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혜택이 모든 국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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