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6(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가로수 관리, 강한 가지치기 한번보다 단계적인 작업이 더 효과적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수형이 형성된 가로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건강하고 안전한 가로수 관리를 위한 가지치기 작업 시, 강한 강도보다 단계적인 가지치기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굵은 가지를 제거하는 강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의 절단면 주변에서 새로 발생한 가지가 크게 자라 약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한 것보다 1년 동안 가로수 키의 증가량이 은행나무는 5.6배, 느티나무는 2.7배 더 높았다.   가로수 키가 단기간에 커지면 강한 가지치기를 자주 수행할 수밖에 없고, 이는 관리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증가 등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가로수가 큰 크기에 도달한 후 강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크기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면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과도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한 제한 기준 및 전문가 분석 절차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가로수 조성ㆍ관리 지침(고시)에 반영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장한나 박사는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큰 절단면을 생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가지치기 시기가 지연되어 강한 가지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몇 회에 걸친 가지치기로 목표 크기에 도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수형이 형성된 가로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20
  • 도시숲·가로수 측정·평가로 품질 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라도 권역(광주, 전북, 전남)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가로수 관리지표 측정·평가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년부터 시작된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평가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 조성된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라도 권역에 국비 18억(보조 비율 50%)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도시숲과 가로수를 과학적·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생태적 건강‧활력도, △생물다양성, △사회‧경제적 편익, △유지관리 등 4개 부문에 대한 지표를 마련하였다. 측정·평가 결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10년마다 수립하는 ‘도시숲 조성․관리계획’에 반영되어 도시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지역별 도시숲의 관리현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시숲의 질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6
  • 산림청, 도시숲·가로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등 1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숲·가로수의 적절한 조성과 관리를 통해 탄소흡수량을 높이고 도시 경관개선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로수 계획수립, 조성·관리 기준 및 심의·절차 강화로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로 인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도시숲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여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이행사항을 논의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실효성있는 도시숲·가로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겠다” 라며,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숲의 품질을 높이는 신규사업 발굴에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 중단 조치를 하였다.   또한,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9
  • [신년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   전국의 22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산림행정과 산림산업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여 국민께 숲을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임업인과 청년들이 산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도 개선하였습니다. 숲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숲경영체험림’ 제도는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을 제정하고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와 목조건축 등을 국가 정책으로 활성화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시숲과 가로수의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 일상에 반려식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과 접목하여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고 ‘동서트레일’ 등 산림복지를 다각화하여 우리 숲을 국민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숲은 지역 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강화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취약 식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훼손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 생태축을 복원하여 산림의 건강성도 증진하였습니다. 캐나다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최초로 파견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우리의 선진적인 산불 대응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와 극한호우 등으로 대형 산불과 산사태가 유난히 잦아,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형 산불 대응전략’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산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우리에게 나무가, 숲이, 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은 소중한 삶터이자 쉼터, 일터입니다. 국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 숲은 42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자산입니다. 연간 16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61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자산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하며 연간 259조원의 공익가치도 제공합니다.  매년 국민의 82%가 찾는 최고의 휴식, 힐링 공간이며, 최근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산림청은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3년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을 디지털, 스마트, 빅데이터로 첨단화하는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촉진하여 산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우리의 선진 산림 기술을 활용하는 산림협력을 활성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중추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고 다음의 다섯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산불 대응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올해는 기후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큽니다. 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등 첨단 과학기술로 전국의 산불을 촘촘히 감시하고 산불 진화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사태 대응체계를 극한호우 등 변화된 여건에 맞게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산림 주변의 모든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산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농경지 등 산림 외의 지역까지 확대하여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비경보 단계를 도입하고 대피소와 현장 안내 인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여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기반을 현대화하여 고품질의 청정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촉진하겠습니다. 석재산업을 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을 갖고 계신 산주와 임업인들이 우리 산을 자유롭게 경영하여 소득과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와 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임업직불제와 임산물 재해보험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국유림 등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게 선진국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우리 숲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숲교육 등의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학교 운동장, 벽면 등으로 도시숲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인문학을 가미하여 국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잘 적응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 경제림을 중심으로 임도, 임업기계 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이용하는 선진국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범부처 협력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목재친화도시 등 공공부문에서의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부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광역, 기초지자체 단위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뢰도 높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GBF)’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보호구역 외 산림도 OECM(준보호지역)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산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도입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관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화를 촉진하고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산림산업을 첨단화하겠습니다.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2025년에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 특화한 전용 위성도 개발하겠습니다. 디지털트윈으로 산림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재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빅데이터화도 촉진하겠습니다. 산림수계·경관지도 등 산림자원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기초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공데이터는 민간 창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산림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현안 대응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성과는 민간에 이전하여 산림의 첨단 산업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기술협력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올해, 독일과 함께 개발도상국 산림복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선진과학기술을 토대로 양자간, 다자간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규협력 국가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겠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제기구의 산림협력과제 이행에 동참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민간이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정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하위법령 마련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EU 산림전용방지법’ 발효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산림 산업계의 대응력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을 인류의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입니다. 전국의 산지, 산림·목재산업, 임업인,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입니다. 지방시대의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미래관리행정입니다. 지난 50년간의 국토녹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올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의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산주, 임업인과 산림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우리 산을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국민께는 힐링과 문화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과 실사구시(實事求是) 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산림청장  남성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8
  • ’24년 국민을 위한 주요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 붉은오름 숲속야영장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산림분야의 주요 정책과 제도를 발표했다.   2024년 한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이라는 정책 비전을 세우고, 윤석열 정부 3년 차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산림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 우리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이 중 새롭게 바뀌는 국민과 밀접한 주요 산림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하고, 야영장 입실 시간도 15시에서 14시로 앞당겨 입장객 편의를 높인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주차료와 시설사용료 감면을 확대하여 국가유공자의 이용 부담을 줄였다. 한편 국가·지방 정원 내 식물·시설물 훼손 행위 등을 금지하여 국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정원을 향유하는 선진화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국민 생활 속 녹색공간의 품질이 더욱 높아진다. 그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 방법을 개선하여 보다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국산 자생식물 종자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신뢰성 있는 자생식물로 산림·경관을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최근 증가하는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 산림병해충에 대해 예보단계별 조치상황을 국민들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인천 남동구 예술로 느티나무길   셋째,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한다. 탄소저장량이 표시된 목재제품을 기존 제재목 등 15개 제품군에서 가구류까지 확대하여 친환경적이고 현명한 목재 소비를 지원한다. 또한, 우편·방문으로 처리하던 목재제품 검사, 국가표준(KS) 인증심사 등을 「목재정보서비스」를 통해 전산화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업무를 간소화한다. 한편, 앞으로 산림청에 사업계획을 신고한 해외 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자는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 더욱 쉽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귀산촌이 더 쉬워지고, 선제적인 산림재난 예방으로 산촌의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인다. 새해부터는 농업 이외 분야의 단기근로자도 귀산촌 시 창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임도(林道) 주변 계곡부에 사방댐 등 산림재난 예방구조물 설치가 의무화되어 산촌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 한해 산이 국민들을 위한 힐링과 문화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과 제도들이 국민들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6
  • 산림청, 대설·한파 관련 산림분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나선다!
    <사진> 산림청장 주재 대설 한파 대응 산림분야 긴급 점검회의 영상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산림청은 대설·한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이나 한파로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올바른 가로수 가치치기를 위해 도시숲법 개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방지하기 위한 「도시 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일부개정안(어기구 의원 발의)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숲법」 개정에 따라 ▲ 지자체장은 가로수 제거나 가지치기 등에 대해 매년 계획을 수립하고, ▲ 수시로 발생하는 가로수 관련 민원으로 계획에 없는 가지치기를 해야 할 경우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또한, ▲ 이러한 가로수 가지치기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가로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가로수가 간판을 가린다’, ‘건물이나 전선에 닿는다’ 등의 민원과 일부 지자체의 비용 절감 과정에서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도시숲법」 개정을 계기로 그간 지적되어 온 가로수 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면 도시 미관을 살리고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로수는 도시 여건에 맞도록 적정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가로수가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0
  • 올바른 가지치기 방법,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시기에 맞춰 14일 평택시 가지치기 사업 현장을 찾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6월 새로 바뀐 가로수 가지치기·잠복소·조명시설 설치 등의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특히, 사업 절차 준수 및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과도한 가지치기가 발생하지 않는지 점검하였다.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에는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제시하고 있다.      평택시는 국도 1호선(남부 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 가로수에 대해 계절감 있는 수종 선정과 다층 구조로 식재하고, 가지치기는 수형과 가지 발달 정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실행하여 과도한 가지치기를 방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지자체 담당자와의 간담회, 교육, 현장 점검을 30회, 600명을 대상으로 실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로수 가지치기의 기준을 마련하고 소통을 확대해 도시 경관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기간에 지자체 현장을 찾아 소통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4
  •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도시숲법’ 개정
    <사진> 경기 수원 팔달 양버즘나무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개선하기 위한「도시숲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도시숲등 기본계획 수립 시 포함되어야 할 사항에 도시숲등의 우수한 경관자원 조성과 보전, 관리 기술, 활용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였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구성하는 위원회 구성원에 ‘국유지에 조성된 도시숲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사람’이 포함되도록 하여 심의를 강화하는 내용(박덕흠 의원 대표 발의)도 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제정·고시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숲법을 개정함으로써 가로수의 생육과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여 도시 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도심에서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숲과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서울 서초 양재 메타쉐쿼이아, 양버즘나무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1
  • 겨울철 가로수 관리, 현장 점검과 소통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12월~2월)를 맞아 가지치기, 잠복소 및 조명시설 설치 등 새로 바뀐 기준에 따라 올바른 가로수 관리를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11월 28일, 전국 지자체 담당자 130여 명과 시민단체, 수목 전문가, 산림과학원이 참여해 겨울철 가로수 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고시하고,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해충방제를 위한 잠복소*는 실익이 없으므로 설치를 지양하고, 크리스마스용 조명시설은 될 수 있으면 잎이 없는 활엽수를 대상으로 최소한의 기간과 시간 동안만 유지토록 하고 있다.    * 잠복소 : 짚이나 거적 등으로 나무줄기를 감싸 월동을 위해 따뜻한 곳을 찾는 해충을 유인했다가 3월쯤 벌레들이 깨어나기 전에 수거해 불에 태워 해충을 방제.   산림청은 새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인 내년 2월까지 현장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고, 가로수 사업 계획 외에 긴급한 가지치기가 필요할 경우 ‘진단조사’ 시행, 심의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의 도시숲법도 연내 개정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지자체와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6
  • 하동군,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 최우수상 영예
        하동군은 2023년 경남도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 시∙군 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그린경남 조성 실적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명품 가로수길 조성 등 녹지공간 확충으로 탄소저감, 생활환경 개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했다.       또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꽃길 조성, 재일도민회 기념식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등 대내외에 하동군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군은 이번 수상에 따른 단기적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명품정원 조성, 특색있는 가로수길 조성 등 쾌적한 도시 녹지공간을 더욱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하동군 미래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되며, 군민을 위한 생활 속 녹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12-05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곡식좀나방상과 곤충 신종 2종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곡식좀나방상과(superfamily Tineoidea) 신종 곤충 2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최초의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기관으로 2021년부터 울릉도, 가거도, 흑산도 등 전국의 섬 지역에서 자생생물을 조사·발굴하고 있다.    곡식좀나방상과(Superfamily Tineoidea)는 나비목(Lepidoptera)에 속하는 곤충으로 유충 시기에 집을 짓고 서식하며, 식물‧버섯‧곤충‧동물 사체 등을 섭식하는 등 독특한 생활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부 종은 가로수, 정원수 등에 큰 피해를 주거나 깃털, 양모 등으로 만든 섬유제품을 상하게 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해충으로 분류된다.   주변 국가인 일본 100여종, 중국 200여종 그리고 러시아에 30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는 60종만이 기록되어 있어 연구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분류군이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은 곡식좀나방상과의 주머니나방과(family Psychidae) 1종과 곡식좀나방붙이과(family Meessiidae) 1종으로 각각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과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로 이름 붙여졌다.   연구를 진행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동물자원연구부 연구진은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을 지난 9월 국제 학술지인 「Biodiversity Data Journal」에 게재 완료했으며,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 또한 2023년 중 국제 학술지를 통해 학계에 보고할 예정이다.   김창균 도서생물자원연구실장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안정화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신종·미기록종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도서·연안 생물다양성 연구를 선도하여 국가생물주권 강화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 성충. <사진>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 성충.  
    • 산림환경
    2023-12-04
  • 올겨울 가로수 가지치기는 이렇게 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을 맞아 가로수 관리사업 실행에 앞서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해 ‘전국 가로수 관리 담당자 간담회’를 11월 28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전국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 한국가로수협회, 가로수 시민연대, 산림과학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달라지는 가로수 제도와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단체 의견·지자체 관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겨울철 가로수 관리는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참고하여 지역 여건에 따라 가로수 목표 수형을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지치기를 실행할 때에는 사업 전에 전문가·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심의회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협의함으로써 과도한 가지치기가 되지 않도록 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12월부터는 겨울철 가로수 관리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 경계 단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6조(병해충 발생예보) 근거, 외래·돌발병해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거나(2개 이상의 시·군) 5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22
  • 폭염을 이기는 시원한 숲의 효과
    양재시민의 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숲의 폭염 저감 효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7월 폭염이 아닌 날과 폭염인 날의 숲과 도심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폭염이 아닌 날에 숲(24.78±2.41℃)은 도심(26.17±2.70℃)보다 약 1.39℃ 낮았으나, 폭염인 날에는 숲(26.44±3.03℃)이 도심(28.91±3.45℃)보다 약 2.47℃ 더 낮았다.    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를 제공해주며, 나뭇잎은 폭염에도 수증기를 뿜어내면서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서, 폭염에 더 기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2019년부터 구축하여 운영 중인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의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측정넷은 미세먼지 농도와 함께 기온, 습도, 풍속 등의 기상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연구에는 칠곡숲체원, 나주숲체원, 예산 치유숲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이임균 과장은 “폭염을 이기는 시원한 나무와 숲은 가로수, 녹색쌈지숲, 학교숲, 아파트숲, 도시숲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 있다.”라고 말하며, “폭염 쉼터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 지자체, 정부 부처가 협업하여 건강하게 가꾸고 관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7-31
  • 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7월 14일(금)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조경관리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신종현 소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과 가로수 및 아파트 교목 · 관목류의 생육에 필요한 수목 가지치기 방법 그리고 시비 및 병충해 방제 관리방법 등 조경관리근로자에게 필수적이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을 임산물유통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판매장에 가식되어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수종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근로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앞으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7-18
  • 더위를 피할 수 있는 7월의 가로수길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 능소화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6월,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3일, 7월을 맞아 더위를 피하기 좋은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에는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많이 뻗어나가 아름답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느티나무길이 있다. 넓게 펼쳐진 녹음과 풀냄새를 도시에서도 접할 수 있어 인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고 있다.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에는 초여름 꽃을 피우기 시작해 여름 끝자락까지 꽃망울을 터트리는 능소화길이 있다. 능소화는 덩굴나무로 하늘을 타고 오르는 꽃이라 하여 예부터 양반집 마당이나 궁궐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양반꽃, 구중궁궐화라고도 불렸던 꽃이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 느티나무길     경북 영천 자천마을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리장림 가로수길이 있고 여기에는 소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왕버들 등 다양한 수종의 노거수들이 줄지어 서 있다. 자천마을 앞을 흐르는 고현천의 바람과 하늘을 가리는 오리장림의 그늘로 인해 자연 그대로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가로수와 도시숲은 도심 내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 낮춰주며 습도는 9~23% 높여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시킨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온 7월, 모든 국민이 천연 에어컨이 있는 가로수길과 도시숲을 찾아 녹색 피서 공간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3
  •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6월의 가로수길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성곽길 가막살나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6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꽃나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 성곽길에는 흰색 꽃이 접시모양으로 모여 달린 가막살나무가 있다. 초록잎과 앙증맞은 하얀 꽃을 가진 나무지만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강렬한 꽃말을 가지고 있어 흥미롭다.  통영 광도천길에는 벚나무 아래로 각양각색의 수국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수국길도 소박하지만 바닷가로 향하는 가로수길과 어울리며 시원한 풍경을 제공한다.         청주 청남대에는 백합나무, 메타세쿼이아길 등 예전 대통령들이 거닐던 가로수길이 유명한데, 특히 땅속뿌리에서 종유석 같은 돌기가 돋아나와 특색있는 낙우송길도 가 볼 만하다.  가로수는 도시경관 개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기능을 하면서 우리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내주는 도심 속 가장 가까운 숲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점점 더워지는 6월, 시원한 가로수 그늘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조성·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 수국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나무 쓰러짐 피해 예방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수목의 노령화와 자연재해(태풍 등)로 인한 급작스러운 쓰러짐 및 가지 부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 제11호 태풍 흰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찾아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제11호 태풍 흰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동 일원, 남구 철강공단·오천읍 일원의 가로수 687그루가 피해를 입어 현재 복구사업 진행중이며, 올해 장마철 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도심 내 나무의 생육환경은 갈수록 빈도와 강도가 심해지고 있는 자연재해(태풍·가뭄·돌풍 등)에 노출되어 있으며, 인공구조물로 인한 생육환경 불량, 나무의 노령화로 인해 썩거나 구멍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나무가 넘어지거나 부러져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한다. 산림청은 태풍피해 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도심 내 나무의 안전관리 및 적정 복원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나무의 육안조사 및 정밀진단*(비파괴 안전진단)을 통해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정밀진단(비파괴 안전진단) : 음파·전기저항·지하스캔 측정으로 동공형성, 지하부 뿌리근 형태 진단 및 분석 방법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심 내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가로수 관리, 강한 가지치기 한번보다 단계적인 작업이 더 효과적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수형이 형성된 가로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건강하고 안전한 가로수 관리를 위한 가지치기 작업 시, 강한 강도보다 단계적인 가지치기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굵은 가지를 제거하는 강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의 절단면 주변에서 새로 발생한 가지가 크게 자라 약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한 것보다 1년 동안 가로수 키의 증가량이 은행나무는 5.6배, 느티나무는 2.7배 더 높았다.   가로수 키가 단기간에 커지면 강한 가지치기를 자주 수행할 수밖에 없고, 이는 관리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증가 등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가로수가 큰 크기에 도달한 후 강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크기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면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과도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한 제한 기준 및 전문가 분석 절차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가로수 조성ㆍ관리 지침(고시)에 반영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장한나 박사는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큰 절단면을 생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가지치기 시기가 지연되어 강한 가지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몇 회에 걸친 가지치기로 목표 크기에 도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수형이 형성된 가로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20
  • 도시숲·가로수 측정·평가로 품질 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라도 권역(광주, 전북, 전남)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가로수 관리지표 측정·평가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년부터 시작된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평가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 조성된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라도 권역에 국비 18억(보조 비율 50%)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도시숲과 가로수를 과학적·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생태적 건강‧활력도, △생물다양성, △사회‧경제적 편익, △유지관리 등 4개 부문에 대한 지표를 마련하였다. 측정·평가 결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10년마다 수립하는 ‘도시숲 조성․관리계획’에 반영되어 도시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지역별 도시숲의 관리현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시숲의 질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6
  • 산림청, 도시숲·가로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등 1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숲·가로수의 적절한 조성과 관리를 통해 탄소흡수량을 높이고 도시 경관개선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로수 계획수립, 조성·관리 기준 및 심의·절차 강화로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로 인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도시숲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여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이행사항을 논의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실효성있는 도시숲·가로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겠다” 라며,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숲의 품질을 높이는 신규사업 발굴에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 중단 조치를 하였다.   또한,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9
  • [신년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   전국의 22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산림행정과 산림산업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여 국민께 숲을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임업인과 청년들이 산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도 개선하였습니다. 숲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숲경영체험림’ 제도는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을 제정하고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와 목조건축 등을 국가 정책으로 활성화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시숲과 가로수의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 일상에 반려식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과 접목하여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고 ‘동서트레일’ 등 산림복지를 다각화하여 우리 숲을 국민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숲은 지역 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강화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취약 식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훼손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 생태축을 복원하여 산림의 건강성도 증진하였습니다. 캐나다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최초로 파견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우리의 선진적인 산불 대응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와 극한호우 등으로 대형 산불과 산사태가 유난히 잦아,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형 산불 대응전략’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산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우리에게 나무가, 숲이, 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은 소중한 삶터이자 쉼터, 일터입니다. 국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 숲은 42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자산입니다. 연간 16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61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자산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하며 연간 259조원의 공익가치도 제공합니다.  매년 국민의 82%가 찾는 최고의 휴식, 힐링 공간이며, 최근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산림청은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3년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을 디지털, 스마트, 빅데이터로 첨단화하는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촉진하여 산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우리의 선진 산림 기술을 활용하는 산림협력을 활성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중추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고 다음의 다섯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산불 대응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올해는 기후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큽니다. 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등 첨단 과학기술로 전국의 산불을 촘촘히 감시하고 산불 진화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사태 대응체계를 극한호우 등 변화된 여건에 맞게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산림 주변의 모든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산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농경지 등 산림 외의 지역까지 확대하여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비경보 단계를 도입하고 대피소와 현장 안내 인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여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기반을 현대화하여 고품질의 청정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촉진하겠습니다. 석재산업을 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을 갖고 계신 산주와 임업인들이 우리 산을 자유롭게 경영하여 소득과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와 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임업직불제와 임산물 재해보험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국유림 등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게 선진국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우리 숲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숲교육 등의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학교 운동장, 벽면 등으로 도시숲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인문학을 가미하여 국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잘 적응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 경제림을 중심으로 임도, 임업기계 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이용하는 선진국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범부처 협력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목재친화도시 등 공공부문에서의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부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광역, 기초지자체 단위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뢰도 높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GBF)’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보호구역 외 산림도 OECM(준보호지역)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산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도입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관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화를 촉진하고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산림산업을 첨단화하겠습니다.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2025년에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 특화한 전용 위성도 개발하겠습니다. 디지털트윈으로 산림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재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빅데이터화도 촉진하겠습니다. 산림수계·경관지도 등 산림자원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기초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공데이터는 민간 창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산림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현안 대응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성과는 민간에 이전하여 산림의 첨단 산업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기술협력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올해, 독일과 함께 개발도상국 산림복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선진과학기술을 토대로 양자간, 다자간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규협력 국가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겠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제기구의 산림협력과제 이행에 동참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민간이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정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하위법령 마련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EU 산림전용방지법’ 발효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산림 산업계의 대응력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을 인류의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입니다. 전국의 산지, 산림·목재산업, 임업인,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입니다. 지방시대의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미래관리행정입니다. 지난 50년간의 국토녹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올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의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산주, 임업인과 산림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우리 산을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국민께는 힐링과 문화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과 실사구시(實事求是) 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산림청장  남성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8
  • ’24년 국민을 위한 주요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 붉은오름 숲속야영장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산림분야의 주요 정책과 제도를 발표했다.   2024년 한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이라는 정책 비전을 세우고, 윤석열 정부 3년 차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산림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 우리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이 중 새롭게 바뀌는 국민과 밀접한 주요 산림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하고, 야영장 입실 시간도 15시에서 14시로 앞당겨 입장객 편의를 높인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주차료와 시설사용료 감면을 확대하여 국가유공자의 이용 부담을 줄였다. 한편 국가·지방 정원 내 식물·시설물 훼손 행위 등을 금지하여 국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정원을 향유하는 선진화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국민 생활 속 녹색공간의 품질이 더욱 높아진다. 그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 방법을 개선하여 보다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국산 자생식물 종자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신뢰성 있는 자생식물로 산림·경관을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최근 증가하는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 산림병해충에 대해 예보단계별 조치상황을 국민들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인천 남동구 예술로 느티나무길   셋째,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한다. 탄소저장량이 표시된 목재제품을 기존 제재목 등 15개 제품군에서 가구류까지 확대하여 친환경적이고 현명한 목재 소비를 지원한다. 또한, 우편·방문으로 처리하던 목재제품 검사, 국가표준(KS) 인증심사 등을 「목재정보서비스」를 통해 전산화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업무를 간소화한다. 한편, 앞으로 산림청에 사업계획을 신고한 해외 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자는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 더욱 쉽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귀산촌이 더 쉬워지고, 선제적인 산림재난 예방으로 산촌의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인다. 새해부터는 농업 이외 분야의 단기근로자도 귀산촌 시 창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임도(林道) 주변 계곡부에 사방댐 등 산림재난 예방구조물 설치가 의무화되어 산촌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 한해 산이 국민들을 위한 힐링과 문화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과 제도들이 국민들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6
  • 산림청, 대설·한파 관련 산림분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나선다!
    <사진> 산림청장 주재 대설 한파 대응 산림분야 긴급 점검회의 영상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산림청은 대설·한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이나 한파로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올바른 가로수 가치치기를 위해 도시숲법 개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방지하기 위한 「도시 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일부개정안(어기구 의원 발의)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숲법」 개정에 따라 ▲ 지자체장은 가로수 제거나 가지치기 등에 대해 매년 계획을 수립하고, ▲ 수시로 발생하는 가로수 관련 민원으로 계획에 없는 가지치기를 해야 할 경우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또한, ▲ 이러한 가로수 가지치기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가로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가로수가 간판을 가린다’, ‘건물이나 전선에 닿는다’ 등의 민원과 일부 지자체의 비용 절감 과정에서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도시숲법」 개정을 계기로 그간 지적되어 온 가로수 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면 도시 미관을 살리고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로수는 도시 여건에 맞도록 적정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가로수가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0
  • 올바른 가지치기 방법,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시기에 맞춰 14일 평택시 가지치기 사업 현장을 찾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6월 새로 바뀐 가로수 가지치기·잠복소·조명시설 설치 등의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특히, 사업 절차 준수 및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과도한 가지치기가 발생하지 않는지 점검하였다.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에는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제시하고 있다.      평택시는 국도 1호선(남부 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 가로수에 대해 계절감 있는 수종 선정과 다층 구조로 식재하고, 가지치기는 수형과 가지 발달 정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실행하여 과도한 가지치기를 방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지자체 담당자와의 간담회, 교육, 현장 점검을 30회, 600명을 대상으로 실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로수 가지치기의 기준을 마련하고 소통을 확대해 도시 경관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기간에 지자체 현장을 찾아 소통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4
  •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도시숲법’ 개정
    <사진> 경기 수원 팔달 양버즘나무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개선하기 위한「도시숲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도시숲등 기본계획 수립 시 포함되어야 할 사항에 도시숲등의 우수한 경관자원 조성과 보전, 관리 기술, 활용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였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구성하는 위원회 구성원에 ‘국유지에 조성된 도시숲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사람’이 포함되도록 하여 심의를 강화하는 내용(박덕흠 의원 대표 발의)도 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제정·고시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숲법을 개정함으로써 가로수의 생육과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여 도시 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도심에서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숲과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서울 서초 양재 메타쉐쿼이아, 양버즘나무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1
  • 겨울철 가로수 관리, 현장 점검과 소통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12월~2월)를 맞아 가지치기, 잠복소 및 조명시설 설치 등 새로 바뀐 기준에 따라 올바른 가로수 관리를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11월 28일, 전국 지자체 담당자 130여 명과 시민단체, 수목 전문가, 산림과학원이 참여해 겨울철 가로수 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고시하고,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해충방제를 위한 잠복소*는 실익이 없으므로 설치를 지양하고, 크리스마스용 조명시설은 될 수 있으면 잎이 없는 활엽수를 대상으로 최소한의 기간과 시간 동안만 유지토록 하고 있다.    * 잠복소 : 짚이나 거적 등으로 나무줄기를 감싸 월동을 위해 따뜻한 곳을 찾는 해충을 유인했다가 3월쯤 벌레들이 깨어나기 전에 수거해 불에 태워 해충을 방제.   산림청은 새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인 내년 2월까지 현장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고, 가로수 사업 계획 외에 긴급한 가지치기가 필요할 경우 ‘진단조사’ 시행, 심의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의 도시숲법도 연내 개정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지자체와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6
  • 올겨울 가로수 가지치기는 이렇게 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을 맞아 가로수 관리사업 실행에 앞서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해 ‘전국 가로수 관리 담당자 간담회’를 11월 28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전국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 한국가로수협회, 가로수 시민연대, 산림과학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달라지는 가로수 제도와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단체 의견·지자체 관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겨울철 가로수 관리는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참고하여 지역 여건에 따라 가로수 목표 수형을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지치기를 실행할 때에는 사업 전에 전문가·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심의회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협의함으로써 과도한 가지치기가 되지 않도록 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12월부터는 겨울철 가로수 관리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 경계 단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6조(병해충 발생예보) 근거, 외래·돌발병해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거나(2개 이상의 시·군) 5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22
  • 폭염을 이기는 시원한 숲의 효과
    양재시민의 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숲의 폭염 저감 효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7월 폭염이 아닌 날과 폭염인 날의 숲과 도심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폭염이 아닌 날에 숲(24.78±2.41℃)은 도심(26.17±2.70℃)보다 약 1.39℃ 낮았으나, 폭염인 날에는 숲(26.44±3.03℃)이 도심(28.91±3.45℃)보다 약 2.47℃ 더 낮았다.    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를 제공해주며, 나뭇잎은 폭염에도 수증기를 뿜어내면서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서, 폭염에 더 기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2019년부터 구축하여 운영 중인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의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측정넷은 미세먼지 농도와 함께 기온, 습도, 풍속 등의 기상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연구에는 칠곡숲체원, 나주숲체원, 예산 치유숲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이임균 과장은 “폭염을 이기는 시원한 나무와 숲은 가로수, 녹색쌈지숲, 학교숲, 아파트숲, 도시숲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 있다.”라고 말하며, “폭염 쉼터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 지자체, 정부 부처가 협업하여 건강하게 가꾸고 관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7-31
  • 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7월 14일(금)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조경관리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신종현 소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과 가로수 및 아파트 교목 · 관목류의 생육에 필요한 수목 가지치기 방법 그리고 시비 및 병충해 방제 관리방법 등 조경관리근로자에게 필수적이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을 임산물유통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판매장에 가식되어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수종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근로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앞으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7-18
  • 더위를 피할 수 있는 7월의 가로수길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 능소화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6월,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3일, 7월을 맞아 더위를 피하기 좋은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에는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많이 뻗어나가 아름답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느티나무길이 있다. 넓게 펼쳐진 녹음과 풀냄새를 도시에서도 접할 수 있어 인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고 있다.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에는 초여름 꽃을 피우기 시작해 여름 끝자락까지 꽃망울을 터트리는 능소화길이 있다. 능소화는 덩굴나무로 하늘을 타고 오르는 꽃이라 하여 예부터 양반집 마당이나 궁궐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양반꽃, 구중궁궐화라고도 불렸던 꽃이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 느티나무길     경북 영천 자천마을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리장림 가로수길이 있고 여기에는 소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왕버들 등 다양한 수종의 노거수들이 줄지어 서 있다. 자천마을 앞을 흐르는 고현천의 바람과 하늘을 가리는 오리장림의 그늘로 인해 자연 그대로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가로수와 도시숲은 도심 내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 낮춰주며 습도는 9~23% 높여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시킨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온 7월, 모든 국민이 천연 에어컨이 있는 가로수길과 도시숲을 찾아 녹색 피서 공간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3
  •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6월의 가로수길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성곽길 가막살나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6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꽃나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 성곽길에는 흰색 꽃이 접시모양으로 모여 달린 가막살나무가 있다. 초록잎과 앙증맞은 하얀 꽃을 가진 나무지만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강렬한 꽃말을 가지고 있어 흥미롭다.  통영 광도천길에는 벚나무 아래로 각양각색의 수국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수국길도 소박하지만 바닷가로 향하는 가로수길과 어울리며 시원한 풍경을 제공한다.         청주 청남대에는 백합나무, 메타세쿼이아길 등 예전 대통령들이 거닐던 가로수길이 유명한데, 특히 땅속뿌리에서 종유석 같은 돌기가 돋아나와 특색있는 낙우송길도 가 볼 만하다.  가로수는 도시경관 개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기능을 하면서 우리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내주는 도심 속 가장 가까운 숲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점점 더워지는 6월, 시원한 가로수 그늘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조성·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 수국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나무 쓰러짐 피해 예방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수목의 노령화와 자연재해(태풍 등)로 인한 급작스러운 쓰러짐 및 가지 부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 제11호 태풍 흰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찾아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제11호 태풍 흰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동 일원, 남구 철강공단·오천읍 일원의 가로수 687그루가 피해를 입어 현재 복구사업 진행중이며, 올해 장마철 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도심 내 나무의 생육환경은 갈수록 빈도와 강도가 심해지고 있는 자연재해(태풍·가뭄·돌풍 등)에 노출되어 있으며, 인공구조물로 인한 생육환경 불량, 나무의 노령화로 인해 썩거나 구멍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나무가 넘어지거나 부러져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한다. 산림청은 태풍피해 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도심 내 나무의 안전관리 및 적정 복원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나무의 육안조사 및 정밀진단*(비파괴 안전진단)을 통해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정밀진단(비파괴 안전진단) : 음파·전기저항·지하스캔 측정으로 동공형성, 지하부 뿌리근 형태 진단 및 분석 방법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심 내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nectarguide가 발달한 칠엽수 꽃_노란색을 더 잘 보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 중앙에 노란색의 nectar guide가 발달한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가로수로 중 하나인 칠엽수의 정량적 밀원가치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인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더 많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밀원자원연구팀이 칠엽수 한 그루(수고 15.7m, 흉고직경 61.5cm)의 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806g의 꿀 생산이 가능했다. 수관 폭(11.4m)을 고려해 1ha에 80본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약 64kg의 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아까시나무의 꿀 생산성 38kg보다 1.7배 높은 양이다.  칠엽수의 개화기간은 5월 3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이었으며, 꽃은 2.5일간(개화 3일차 오전에 낙화) 개화하였다. 개화 초기에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잎 중간에 노란색의 허니 가이드(honey guide, 밀표(蜜標))가 발달하고 화밀(꽃꿀) 분비가 끝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밀원식물 고유의 특성을 지녔다.  칠엽수 꽃에서 꿀을 모으고 있는 꿀벌   칠엽수의 꽃 하나는 평균 1.0㎕의 화밀을 분비하였는데, 개화 1일 차에는 0.61㎕의 화밀이 분비되었고, 2일 차에 0.26㎕, 개화 3일 차 오전에 0.13㎕를 나타낸 이후 개화 3일 차 오후에 꽃 대부분이 탈락하였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는 칠엽수과(Hippocastan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이 웅대하고 수려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공원, 정원 등에 심기 좋은 조경수이다.  마로니에(Aesculus hippocastanum)와 많이 혼동되나, 마로니에의 국명은 ‘가시칠엽수’로 꽃잎에 적갈색의 털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관상적 가치와 밀원가치를 동시에 지니는 다목적 수종인 칠엽수를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한다면, 도시의 환경개선과 동시에 도시 양봉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엽수 개화형태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나성준 박사는 “꿀 생산량은 기상환경, 나무의 생육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하는 만큼 반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으며, “고정식 양봉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향후 임업현장 적용 가능성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이번 연구는 관상 가치가 우수해 도시의 푸른 녹음과 예쁜 꽃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이용되고 있는 칠엽수의 다목적 활용성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경, 임산물, 목재 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돈이 되는 임업 소재 연구를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샘에서 화밀이 분비되는 모습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5-09
  • 도시숲법 강화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만 되면 제기되는 도로변 가로수의 잘못된 가지치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시숲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를 3일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현재 산림청 소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조성·관리하고 있으나, 현장 여건 반영과 문제점 개선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령 정비를 추진한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양버즘나무 길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실행하고, 가로수 제거나 옮겨심기·가지치기의 실행 기준 마련, 도시숲·가로수 심의위원회 심의 사항과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이팝나무길  
    • 산림행정
    2023-05-04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가로수 관리, 강한 가지치기 한번보다 단계적인 작업이 더 효과적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수형이 형성된 가로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건강하고 안전한 가로수 관리를 위한 가지치기 작업 시, 강한 강도보다 단계적인 가지치기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굵은 가지를 제거하는 강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의 절단면 주변에서 새로 발생한 가지가 크게 자라 약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한 것보다 1년 동안 가로수 키의 증가량이 은행나무는 5.6배, 느티나무는 2.7배 더 높았다.   가로수 키가 단기간에 커지면 강한 가지치기를 자주 수행할 수밖에 없고, 이는 관리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증가 등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가로수가 큰 크기에 도달한 후 강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크기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면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과도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한 제한 기준 및 전문가 분석 절차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가로수 조성ㆍ관리 지침(고시)에 반영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장한나 박사는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큰 절단면을 생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가지치기 시기가 지연되어 강한 가지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몇 회에 걸친 가지치기로 목표 크기에 도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수형이 형성된 가로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20
  • 도시숲·가로수 측정·평가로 품질 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라도 권역(광주, 전북, 전남)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가로수 관리지표 측정·평가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년부터 시작된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평가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 조성된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라도 권역에 국비 18억(보조 비율 50%)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도시숲과 가로수를 과학적·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생태적 건강‧활력도, △생물다양성, △사회‧경제적 편익, △유지관리 등 4개 부문에 대한 지표를 마련하였다. 측정·평가 결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10년마다 수립하는 ‘도시숲 조성․관리계획’에 반영되어 도시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지역별 도시숲의 관리현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시숲의 질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6
  • 올겨울 가로수 가지치기는 이렇게 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을 맞아 가로수 관리사업 실행에 앞서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해 ‘전국 가로수 관리 담당자 간담회’를 11월 28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전국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 한국가로수협회, 가로수 시민연대, 산림과학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달라지는 가로수 제도와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단체 의견·지자체 관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겨울철 가로수 관리는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참고하여 지역 여건에 따라 가로수 목표 수형을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지치기를 실행할 때에는 사업 전에 전문가·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심의회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협의함으로써 과도한 가지치기가 되지 않도록 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12월부터는 겨울철 가로수 관리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 경계 단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6조(병해충 발생예보) 근거, 외래·돌발병해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거나(2개 이상의 시·군) 5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22
  • 폭염을 이기는 시원한 숲의 효과
    양재시민의 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숲의 폭염 저감 효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7월 폭염이 아닌 날과 폭염인 날의 숲과 도심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폭염이 아닌 날에 숲(24.78±2.41℃)은 도심(26.17±2.70℃)보다 약 1.39℃ 낮았으나, 폭염인 날에는 숲(26.44±3.03℃)이 도심(28.91±3.45℃)보다 약 2.47℃ 더 낮았다.    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를 제공해주며, 나뭇잎은 폭염에도 수증기를 뿜어내면서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서, 폭염에 더 기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2019년부터 구축하여 운영 중인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의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측정넷은 미세먼지 농도와 함께 기온, 습도, 풍속 등의 기상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연구에는 칠곡숲체원, 나주숲체원, 예산 치유숲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이임균 과장은 “폭염을 이기는 시원한 나무와 숲은 가로수, 녹색쌈지숲, 학교숲, 아파트숲, 도시숲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 있다.”라고 말하며, “폭염 쉼터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 지자체, 정부 부처가 협업하여 건강하게 가꾸고 관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7-31
  • 나무 쓰러짐 피해 예방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수목의 노령화와 자연재해(태풍 등)로 인한 급작스러운 쓰러짐 및 가지 부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 제11호 태풍 흰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찾아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제11호 태풍 흰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동 일원, 남구 철강공단·오천읍 일원의 가로수 687그루가 피해를 입어 현재 복구사업 진행중이며, 올해 장마철 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도심 내 나무의 생육환경은 갈수록 빈도와 강도가 심해지고 있는 자연재해(태풍·가뭄·돌풍 등)에 노출되어 있으며, 인공구조물로 인한 생육환경 불량, 나무의 노령화로 인해 썩거나 구멍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나무가 넘어지거나 부러져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한다. 산림청은 태풍피해 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도심 내 나무의 안전관리 및 적정 복원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나무의 육안조사 및 정밀진단*(비파괴 안전진단)을 통해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정밀진단(비파괴 안전진단) : 음파·전기저항·지하스캔 측정으로 동공형성, 지하부 뿌리근 형태 진단 및 분석 방법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심 내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nectarguide가 발달한 칠엽수 꽃_노란색을 더 잘 보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 중앙에 노란색의 nectar guide가 발달한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가로수로 중 하나인 칠엽수의 정량적 밀원가치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인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더 많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밀원자원연구팀이 칠엽수 한 그루(수고 15.7m, 흉고직경 61.5cm)의 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806g의 꿀 생산이 가능했다. 수관 폭(11.4m)을 고려해 1ha에 80본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약 64kg의 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아까시나무의 꿀 생산성 38kg보다 1.7배 높은 양이다.  칠엽수의 개화기간은 5월 3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이었으며, 꽃은 2.5일간(개화 3일차 오전에 낙화) 개화하였다. 개화 초기에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잎 중간에 노란색의 허니 가이드(honey guide, 밀표(蜜標))가 발달하고 화밀(꽃꿀) 분비가 끝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밀원식물 고유의 특성을 지녔다.  칠엽수 꽃에서 꿀을 모으고 있는 꿀벌   칠엽수의 꽃 하나는 평균 1.0㎕의 화밀을 분비하였는데, 개화 1일 차에는 0.61㎕의 화밀이 분비되었고, 2일 차에 0.26㎕, 개화 3일 차 오전에 0.13㎕를 나타낸 이후 개화 3일 차 오후에 꽃 대부분이 탈락하였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는 칠엽수과(Hippocastan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이 웅대하고 수려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공원, 정원 등에 심기 좋은 조경수이다.  마로니에(Aesculus hippocastanum)와 많이 혼동되나, 마로니에의 국명은 ‘가시칠엽수’로 꽃잎에 적갈색의 털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관상적 가치와 밀원가치를 동시에 지니는 다목적 수종인 칠엽수를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한다면, 도시의 환경개선과 동시에 도시 양봉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엽수 개화형태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나성준 박사는 “꿀 생산량은 기상환경, 나무의 생육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하는 만큼 반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으며, “고정식 양봉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향후 임업현장 적용 가능성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이번 연구는 관상 가치가 우수해 도시의 푸른 녹음과 예쁜 꽃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이용되고 있는 칠엽수의 다목적 활용성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경, 임산물, 목재 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돈이 되는 임업 소재 연구를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샘에서 화밀이 분비되는 모습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5-09
  • 도시숲·가로수를 이젠 과학적으로 관리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위해 ‘23년부터 도시숲·가로수 관리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측정평가를 시행한다. 그 결과를 분석해 앞으로 지역의 도시숲 조성·유지·관리계획에 반영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의 4개 지역의 측정·평가를 위해 국비 18억(보조 비율 50%)을 지원한다. 도시숲 등의 측정·평가는 도시숲법(’21.6)이 시행되면서 지자체장이 매 5년 주기로 지자체의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산림청은 도시숲과 가로수를 평가할 수 있는 과학적 지표로 각각 4개 부문, 11개 지표, 21/24개 항목을 마련하여 고시하였다.   도시숲 등 관리지표    <도시숲> 4개 부문 11개 지표 21개 항목        - 생태적 건강·활력도(수목 건강, 대기 건강 5개 항목), 생물다양성(다양성, 서식지         기능 2개 항목), 사회·경제적 편익(조절, 토양보존, 휴양, 생산성, 시민건강 7개 항목),         유지관리(지역사회협력, 수목관리 7개 항목) 측정·평가    <가로수> 4개 부문 11개 지표 24개 항목       - 생태적 건강·활력도(수목건강, 대기건강 5개 항목), 생물다양성(다양성, 식재유형,        기후적합성, 서식지기능 6개 항목), 사회·경제적 편익(조절, 토양보존, 휴양, 생산성,        시민건강기능, 6개 항목), 유지관리(지역사회협력, 수목관리 7개 항목) 측정·평가   산림청은 도시숲 측정·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월 12일(수) 국립산림과학원(도시숲연구과)과 함께 홍릉숲 내 시범지에서 담당자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도시숲지원센터를 통해 지자체 측정·평가사업을 연중 점검(모니터링)해 지표별 측정평가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그간 가로수 등 도시숲의 양적 확대에 치중, 사후관리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였고, 도시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관리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도시숲의 체계적 조성·관리를 위해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하고, 질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계획적인 가로수 가지치기로 시민 안전 높인다
    필요한 공간에 따라 가지치기 수행한 가로수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28일(화)「안전하고 건강한 가로수 수관 관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여 계획적인 가로수 수관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성 증진 등 도시숲의 핵심요소로 이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로수의 가지치기는 시민의 안전과 경관을 위하여 꼭 필요한 관리이나 일부 잘못된 가지치기로 인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가지치기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회성이 아닌 점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수형 관리 계획을 통하여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장기적인 가로수 수관 관리 제안   이에, 산림청은 가로수 정책 주관 부처로서‘도시숲법’에 따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4년간‘수형 관리 중·장기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가지치기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가로수 관리 연구의 초석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실무자 등 10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하여 가로수 관리의 목적 및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한 토의 및 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시설물 주변 등 좁은 공간의 가로수 수관 관리를 위한 해외 사례 및 국내 적용 방안(국립산림과학원 장한나 박사) ▲자체 입장에서 가로수 관리의 현장 문제와 우수 사례(수원시청 가로수팀 이정욱 팀장) ▲가지치기를 포함한 가로수 관리와 가지 탈락 또는 나무 쓰러짐 등 안전과의 관계(한국가로수협회 김철응 이사) ▲가지치기를 중심으로 가로수 관리 품셈의 개선 방향(윤택한조경 도윤택 대표)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가로수 관련 시민 인식, 가로수 관리가 수목에 미치는 건강성 영향, 가로수 관리 정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도시숲연구과 이임균 과장은 “가로수 가지치기는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위하여 꼭 필요하며, 중장기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향후 연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관리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선 및 가로등 주변에서 안전을 위하여 가지치기가 필요한 가로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27
  • 왕벚나무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근거 확보 연구 추진
    제주도 봉개동 제주왕벚나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18년 제주왕벚나무(Prunus x nudiflora)가 우리나라 고유의 특산식물로 밝혀진 데 이어 널리 식재되고 있는 왕벚나무(Prunus x yedoensis)의 기원과 자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후속 연구과제명 : 왕벚나무(Prunus x yedoensis)의 분류학적 검토를 위한 현지조사 및 인문·역사학적 연구 국립수목원은 2014년부터 한반도 특산식물의 종분화와 기원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제주도 한라산에 자생하는 제주왕벚나무(Prunus x nudiflora)에 대한 전체 유전체를 완전 해독하고, 2018년 국제학술지 『Genome Biology』에 게재해 제주왕벚나무가 한국 특산식물임을 인정받았다.  한국산림과학회, 한국식물분류학회 등 학계에서는 가로수 등으로 널리 심는 왕벚나무의 우리나라 기원 여부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2022년부터 학술세미나,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왕벚나무의 기원과 우리나라 특산식물임을 밝히는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왕벚나무 전문가와 산림·식물분류·유전체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연구자문단을 구성해 연구의 객관성과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 「연구자문단」은 왕벚나무 연구방향, 연구계획 및 연구사업의 중간평가, 최종연구결과 심의 등에 참여할 예정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3
  • 건강한 도시숲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지표 조류와 식물 발표
    꿩(수컷)_201402207_명관도(홍릉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도시숲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 조류 6종과 먹이식물 173종류를 발표했다.  도시숲 지표 조류란 건강한 도시숲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서식해야 하는 목표종으로 국내외 문헌 분석 및 국내 도시숲의 조류서식지 특성을 반영한 서식지 적합도 모델링 기법으로 분석하여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시숲 지표 조류는 오색딱다구리, 동고비, 흰배지빠귀,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꿩 등 6종이다.  동고비   먹이식물은 도시의 조류가 주로 이용하는 식물로 최근 15년간(2005~2019) 국민이 SNS에 올린 26,800건의 사진 중 조류와 식물종을 분석하여 173종류를 선정했다.  선정된 먹이식물은 감나무, 소나무, 산수유, 팥배나무, 찔레꽃, 참느릅나무 등의 순으로 조류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수종들을 선별하여 식재한다면, 새들이 찾아오는 건강한 숲으로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내용은 오는 3월 7일(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최하는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장소)에서 더욱 자세하게 발표한다.  박새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공새집과 먹이대를 이용해 도심에서 새를 가까이하는 방안 및 둠벙 등 작은 연못을 조성하는 자연 기반 해결책(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 최창용 교수) ▲도심 조류의 경계음 특성과 도심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하정문 박사) ▲자연의 가치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사례(스마클 주식회사 송동하 대표)도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현장 설명회는 수도권 지자체,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을 가꾸기 위한 현장의 아이디어 및 실행 계획을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붉은머리오목눈이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박찬열 박사는 "도시숲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지표이자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다.”라고 말하며,“「새들이 찾아오는 도시숲」현장 설명회는 도시숲과 가로수의 이해당사자가 상호 소통하여, 지자체 도시숲과 가로수 정책 실행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색딱다구리     흰배지빠귀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3-07
  • 국립산림과학원, 상록활엽수 굴거리나무 ‘금이’ 신품종 개발
    굴거리나무 금이 잎(8월 생육사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일반 굴거리나무와 달리 잎에 황금색 무늬가 있는‘금이’를 개발하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재배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록활엽 소교목인 굴거리나무(Daphniphyllum macropodum Miq.)는 제주도, 가거도, 보길도, 안면도, 울릉도 등지에 자생한다. 수고는 10m, 흉고직경은 60㎝에 달하며, 잎이 두껍고 장타원형으로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로 공원수, 정원수, 가로수로 식재한다. 굴거리나무 금이 잎(2월 생육사진)   신품종‘금이’는 초여름에 잎이 연두색에서 녹색으로 변하는 기존 굴거리나무와 달리 잎이 연노랑으로 발현되면서 중앙을 중심으로 비대칭의 아름다운 황금색 무늬가 나타나 조경수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16년에 출원한 금이는 재배심사를 통해 일반 굴거리 나무와는 다른 새로운 잎의 색과 잎 무늬 유무 및 패턴 등의 신규성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균일성과 안정성도 갖추고 있어 올해 2월 품종보호 결정이 되었다. 해당 신품종은 향후 3년간 접목증식 하여 개체 수를 충분히 확보한 후 산림청 국유품종 통상 실시 절차를 통해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나 업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굴거리나무는 관상수 소재로 외래수종 대신 국산수종으로 품종 개발이 되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용한 수종 발굴을 통해 다양한 소재 개발 등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굴거리나무 일반종 잎(2월 생육사진)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2-15
  • 산림청, 가로수의 목소리를 듣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3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전국 가로수 관리 담당자의 현장 업무 애로사항과 정책 의견 등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한 경관 훼손, 가로수 기능 상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계·시민단체·전문가 등을 초청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립대 한봉호 교수·곽정인 박사, 가로수시민연대 최진우 활동가, 산림과학원 박찬열 연구관,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 등 학계·민·관의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가로수 정책·연구에 대한 의견과 지자체 담당자의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가로수 관련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가로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가로수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일부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사례와 가로수 열매 악취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지속하여 마련할 것이고,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우리 모두의 가로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03
  • 영월군 2023년 산림분야 기간제 근로자 모집
    영월군이 도시숲, 공원 및 가로수 관리와 위험목 제거, 임도관리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산림분야(산림정책, 녹지공원)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1월 30일부터 2월 7일까지 산림정책분야 8명(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임도관리원), 녹지공원분야 27명(녹지공원분야 근로자, 명상숲코디네이터, 도시녹지관리원, 산림현장민원기동처리반) 방문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2월 중순 엔진톱 작동 등 실기시험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24일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기간제 근무는 3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신청자격(공통) 요건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며,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실업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임업훈련기관에서 기술교육을 이수한 자이며, 「영월군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등 취업 규칙」 근무 조건에 해당하여야 한다.  사업별 세부 신청자격 및 자격제한 사항, 신청서류는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기재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 033-370-2422) 및 녹지공원팀(☎ 033-370-2593)으로 문의가능하다.  군은 산림분야 기간제 근로자 채용으로 도시녹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 편의를 증대할 수 있으며, 각종 산림재해 분야에 인력을 배치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재해 예방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간제 채용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 군민의 재산 및 생명보호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 관리 및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식물 잎에 낙서를 남기는 곤충의 정체를 찾았다.
    잎에서 관찰된 굴나방류의 생활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식물 잎에 꼬불꼬불 흔적을 남기는 ‘굴나방류’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굴나방류: 날개 편 길이 20mm 이하의 작은 나방류로, 애벌레 시기에 식물에 굴을 파고 사는 생활사를 가진 미소 나방류를 통칭   국립수목원 연구진은 우리 주변의 산이나 공원에서 식물잎에 꼬불꼬불하거나 물집처럼 보이는 다양한 형태의 흔적을 추적연구하던 중 이러한 흔적을 남기는 범인이 잠엽성 곤충류인 ‘굴나방류’임을 밝혀내었다.    * 잠엽성: 식물 잎 속에서 내부조직을 갉아먹고 사는 섭식 형태   굴나방류(leaf-mining moth)는 주로 사과나무, 배나무, 귤나무 등 과실 수의 잎 속에서 내부조직을 갉아 먹으며 다양한 형태의 가해 흔적을 남김으로써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굴나방류 3종의 섭식 흔적과 성충     과실수의 안정적인 생산성과 직결되는 만큼 이들의 방제를 위해서는 잎을 가해하는 굴나방의 종류 및 생태 특성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국립수목원 연구진은 지난 3년간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종류인 꼬마굴나방과, 풀굴나방과 등을 직접 사육하여 그들의 먹이식물과 섭식 형태 등의 생활사를 밝혀내었으며, 신종 후보 1종과 국내 미기록 13종 또한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 연구를 주도한 국립수목원 김일권 박사는 “이번 성과는 기초자료가 부족해 대처하지 못했던 과실 가해 나방류에 대한 종합적 조사를 시행한 것”이라며, “본 연구 결과는 산림, 정원, 공원, 가로수, 화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충을 관리하는 데 이용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12-29
  • 전국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가로수 교육!
    서울 종로 관철 청계천 이팝나무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가로수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에 대한 가로수 조성·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2년 가로수 조성·관리 추진계획의 4가지 전략과제의 일환으로 교육확대를 추진   6월 8일 대전·충청권을 시작으로 15일 전라권, 7·8월 경상권, 수도권, 강원권을 대상으로 약 400명에게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자체 담당자의 현장감이 녹아들어 있는 올바른 조성·관리 사례 발표부터 기본적인 가로수 조성·관리 요령(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 비파괴 진단을 활용한 가로수 점검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이팝나무길    아울러, 현안 업무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담당자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언제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적으로 가로수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가로수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흥덕구 양버즘나무길     대전 동구 구도동 양버즘나무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8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14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약 3주간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를 실시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 직원과 유관 기관이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참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7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자체(순천시, 익산시, 충주시, 함양군, 괴산군), 북부지방산림청(수원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SK임업과 함께하며,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 순천, △경남 함양, △전북 익산, △충북 괴산, △충북 충주, △경기 양평까지 국토를 남에서 북으로 북상하며 진행된다. 전국 대종주의 첫 번째 지역은 제주의 저지곶자왈이다. ‘곶자왈’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행사 대상지는 2015년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속적인 피해를 받아온 지역이다. 병해충 피해지에 우리나라 특산종인 황칠나무를 심어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흡수기능을 증진하게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국민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에서 산림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분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순번 지역 행사내용 1 제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황칠나무 식재 2 순천 정원도시 순천의 천만그루 나무심기(’19∼’26) 범시민운동 동참 3 함양 유림면 화촌리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에 가로수 식재 4 익산 익산석(황등석) 생산지, 석제품 전시 홍보관 일대 식재 5 괴산 새로운 지역산림경영 모델을 구상중인 눈비산 일대 식재 6 충주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FM)을 받은 인증림 내 식재 7 양평 국유림 내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 2022년 산림탄소중립 나무심기 대종주 주요내용 >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3-11
  •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도시숲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선정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 9. 27.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 등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휴식과 치유, 폭염·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최적 발휘하는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우수사례로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숲길’ 도시숲 등 6개소를 선정하였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도시숲·가로수·미세먼지 차단숲 3개 부문으로 도시숲별 폭염 완화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조성한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시켜 도시숲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사업의 품질 향상에 활용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추진되었다.   공모 기간(7월20일부터 8월13일까지) 중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15개소)ㆍ가로수(13개소)ㆍ미세먼지 차단숲(23개소) 총 51개소가 제출되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결과 도시숲의 기능과 목적에 알맞은 우수사례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도시숲 부문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우수 ‘순천 동천변 그린웨이, 가로수 부문 ▲최우수 ‘서울 세종대로 사람숲길’ ▲우수 ‘신안 팽나무 명품가로수길’,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 ‘포항 해도 미세먼지 차단숲’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활력을 제공하는 도시숲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 전파하여 내년도 추진하는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 인천 수인선 바람길숲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9
  • 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5곳을 선정하여 10일 발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이 최우수, 경북 상주시 하서면의 가로수가 우수상을 경남 김해와 충북 진천, 충남 천안의 무궁화동산이 각각 장려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 ’22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천만 원 및 명소 선정 안내판 등의 특전이 주어지고, 우수상과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ㆍ부처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14개 지자체 및 부처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원은 서울식물원 열린숲 내 위치하고 100여 종의 다양한 품종 무궁화 5천여 점이 식재되었으며 무궁화 크기와 규모는 작지만, 꽃이 아름답고 도심 중심부 위치로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점 관리가 잘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에게 무궁화가 아름다운 꽃으로 관심 갖고 무궁화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생활속에서 무궁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상(경북 상주), 하서면 상곡리~하곡리 가로수     장려상(경남 김해), 삼계근린공원 무궁화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10
  •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 운영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시민과 함께 하는 제2회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열린 나무병원은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서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진료도 함께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제2회 나무병원은 2021. 7. 29.(목) 전북대학교 교내에서 운영된다 (사)한국가로수협회, 전북대학교 수목진단센터, 한국나무의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관련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관찰하기 위한 장비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나무 자기공명영상(MRI) 기계’라 불리는 나무단층 촬영기(아보톰)을 이용하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나무 내부의 균열과 부패 상태 등 확인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7. 22.(목)까지 모집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오른쪽 상단 교육신청바로가기(클릭) → 검색창에서 “나무병원”으로 검색하면 되며,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30인 이내로 제한한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매일 접하고 있는 가로수 상태와 진료에 대해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아파트 등 생활권 주변 수목에서 병해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나무병원에 연락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6월의 가로수길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성곽길 가막살나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6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꽃나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 성곽길에는 흰색 꽃이 접시모양으로 모여 달린 가막살나무가 있다. 초록잎과 앙증맞은 하얀 꽃을 가진 나무지만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강렬한 꽃말을 가지고 있어 흥미롭다.  통영 광도천길에는 벚나무 아래로 각양각색의 수국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수국길도 소박하지만 바닷가로 향하는 가로수길과 어울리며 시원한 풍경을 제공한다.         청주 청남대에는 백합나무, 메타세쿼이아길 등 예전 대통령들이 거닐던 가로수길이 유명한데, 특히 땅속뿌리에서 종유석 같은 돌기가 돋아나와 특색있는 낙우송길도 가 볼 만하다.  가로수는 도시경관 개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기능을 하면서 우리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내주는 도심 속 가장 가까운 숲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점점 더워지는 6월, 시원한 가로수 그늘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조성·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 수국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해남군, 200만 그루 나무심기 탄소흡수원 확보한다
    해남군이 향후 5년간 2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나선다. 군은 민선 8기 체계적 녹지면적 조성을 위한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ha면적에 나무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또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도 연차적으로 규모를 늘려 2만 7,000여본을 분양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림사업은 경제수조림,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조림 등 올해 227ha 면적을 조성하는 데 이어 2026년까지 매년 100ha씩 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조림사업을 통해 130만본의 나무를 심게 된다. 또한 학교숲, 마을숲 조성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숲 조성을 통해 6만 7,000여그루,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을 통해 총 15만 그루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함께 해남군의 특색있는 경관숲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2022년부터 3년간 60ha 면적에 산철쭉 경관숲을 조성하고, 화원반도 목포구(木浦口)등대,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 2023년부터 5년간 200ha 면적에 배롱나무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관숲 조성에는 36만여그루가 소요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민선8기 해남형 ESG의 실현을 위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자원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전 군민과 함께 200만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가치있는 숲 조성과 녹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 ‘호응’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서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 수목관리 상담이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 공립나무병원은 2012년 1월에 개원한 이래 가정, 아파트단지, 학교, 도심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관리에 대해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366건, 2021년 473건, 올해 7월말 기준 276건 등 매년 300건 이상의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는 등 생활패턴 변화로 실내‧외 식물 식재가 늘어나고, 코로나19 이후 반려식물 등 수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의 각종 이상증상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공립나무병원은 수목 진료분야별 자체 전문인력과 축적된 기술을 갖추고 있어 상담 요청 시 현장에 직접 찾아가 병해충, 식재지 환경 등 현장확인 및 조사를 통해 수목상태를 진단하고 조치 방법을 제공하며 수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생활권 수목관리 상담뿐만 아니라 관광사적지, 가로수 등 도내 주요지역에 대한 병해충 등 수목피해를 주기적으로 조사해 산림자원 및 자연경관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창훈 한라산연구부장은 “나무가 아프거나 나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 공립나무병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면서 “신속한 현장 확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충남도 올해 산림복지 공공일자리 2천466개 만든다…426억 투입
    충남도는 올해 426억원을 들여 산림복지 분야에서 2천466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신규 사업인 숲 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목재 연료로 활용하는 등 재활용 방안을 찾는 '미이용 산림용 바이오매스 수집단'에 572명을 채용한다. 이 사업에는 87억원이 투입된다. 산불 감시와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산림 보호 분야에서도 1천453명(165억원)을 채용해 산불 조심 기간이 아닌 6월부터 10월 사이에도 산불 감시와 진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밖에 가로수와 공원 등 도시녹지 전문관리원 육성과 숲 해설사·도시숲 관리원 등 산림 인력 양성에 각 61억원, 113억원을 투입해 307명, 134명씩 채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못한 20∼35세 청년실업자에는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림 생태계 보전·목재 자원 재활용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1-14
  • 예천군, 산림자원 육성·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경북 예천군이 2018년 총 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 예천군에 따르면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610㏊에 9억원, 조림사업 67㏊에 2억원을 투입해 숲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가꾸고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산림으로 조성함은 물론, 2억원의 사업비로 주요 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했다. 또 9억원의 사업비로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유통·가공산업 기반확충 및 생산기반시설을 지원해 표고재배시설, 곶감 건조시설 등을 지원,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및 임가 소득증대에도 이바지 했다. 산림관리의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4억여원의 사업비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과, 작업임도를 비롯한 임도신설 사업으로 임도망을 확충해 산림재해 대비 및 임업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산림자원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진화헬기를 임차 운영해 소중한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 했다. 특히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림복지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청 신도시 검무산 등산로 정비, 목재문화체험장 건립도 사업완공 단계에 있다. 도청 신도시와 연접한 검무산 일원에 2억원의 사업비로 약 3㎞의 등산로 정비와 데크, 쉼터를 설치하는 등 복합 테마 숲길조성으로 도청이전 주민들과 제2행정타운 이용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산림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을 육성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한 산림문화 휴양공간 육성·발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1-02
  • 완주군, 문화지구 일대 무장애나눔길 꾸민다
    전북 완주군이 완주가족문화교육원 문화지구 일대(옛 잠업시험장)에 산책로 등 무장애나눔길을 꾸민다. 완주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5억5000만원 중 3억3000만원을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보조받는다고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을 위한 UD(Universal Design)과 BF(Barrier free)가 반영된 데크로드, 황토길 등 산책로를 말한다.  이달 중 착공해 올해 말 완공예정으로 안전한 보행과 체험을 위해 군청 도서관 주차장에서 완주가족문화교육원까지 구간 800m에 목재데크, 황토길 산책로와 조명등, 인원계수대, 피크닉장, 등의자, 녹음가로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휠체어 이동 및 이용자수, 혼잡도 등을 고려해 데크폭을 2m로 했다. 최대 8%경사 이하로 목재데크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앞서 완주군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설계단계부터 주민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무장애나눔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별과 소외없는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의 무장애 관광지인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삼례문화예술촌을 새단장하기도 했다.
    • 산림복지
    2018-08-08
  • 청주시 산림복지서비스 강화
    청주시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57억원을 들여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휴양 문화공간 개선을 비롯해 산림기반시설 정비사업, 임업인에 대한 산림소득사업 지원, 일자리창출, 산림재해 예방,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한 산림자원 조성 등 산림의 각종 혜택과 기능 증진을 추진한다. 먼저 숲이 주는 건강한 혜택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5억 원을 들여 우암산, 상당산성, 것대산, 성무봉, 구녀산 등산로 조성 등 지역 주요 등산로에 대해 정비 사업을 벌인다.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도심의 쾌적한 환경개선 효과가 있는 도심 가로수 정비사업에는 13억원을 편성하고 청주의 랜드마크인 가로수길 경관개선사업,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은행나무(암나무) 교체사업, 재해위험목 제거사업,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 수립 등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한 8억원을 들여 휴양림 내 유아·어린이를 위한 숲체험 공간 조성 및 휴양림 내 노후된 등산로 정비 및 물놀이장 보수로 다양한 자연학습과 체험활동 기반시설 정비로 이용객의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산림을 보다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고 실생활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임도 91.36㎞를 개설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 9억원을 들여 임도 신설, 임도 보수, 구조개량 등을 추진한다.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표고재배시설, 산림복합경영단지 지원 사업 등에 19억원을, 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펠릿보일러 80대 지원 사업에 2억 3000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36억 원을 들여 산림 2480㏊에 대해 미래 산림자원의 수요 예측과 현재의 수요에 맞춘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조성 등 숲의 기능에 맞는 조림지 풀베기, 어린 나무 가꾸기, 숲 가꾸기 사업 등 생장단계에 맞는 산림사업을 펼친다. 정창수 산림과장은 "숲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산림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3-0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1월의 추천 휴양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북 보은 속리산 자락에 조성된 진정한 휴식의 쉼터를 제공하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다른 자연휴양림과는 달리 숲속의 집 16동(4인실 11동, 7인실 3동, 11인실 1동, 14인실 1동)만이 각각 별채로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하려는 이용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물놀이장과 휴양림 주변을 산책하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2.5km 조성되어 있고, 야생화 및 식․약용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가로수로 모과나무가 조성되어 있어 달달한 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가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법주사 및 정이품송 등 유명 관광지가 있고 자연에서 속리산 말티재 고개의 유래 등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숲해설 교육과 목공예 체험을 오전 10시, 오후 2시 매일 2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궁중예복 입어보기 체험으로 잠시나마 왕이 되는 기분도 낼 수가 있는 곳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길 바라는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1-0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9월의 추천 휴양림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백두대간의 명승지인 불영계곡 상류에 위치한 경북 울진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고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객실 17개, 야영시설 30개가 있다. 매표소 입구 정면의 한쪽 벽면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있고 산책로에는 낙엽송과 전나무 가로수가 자리잡고 있다. 불영계곡 상류에서 흐르는 물은 아기자기한 폭포와 작은 소(沼)를 만들어 자연속에 스며드는 느낌을 준다. 휴양림 정상에 있는 통고산(1,067M)은 단풍시기가 다가오면 등산로를 따라 울긋불긋 타오르는 단풍이 매력적이고, 운이 좋으면 멸종 위기 동물인 수달과 산양도 볼 수 있어 야생미 넘치는 자연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울진의 해안과 내륙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휴양림 주변에는 금강소나무군락지인 소광리금강소나무숲, 망양정해수욕장, 덕구온천,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 등 다양한 관광코스가 있어 여행숙박지로도 최적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한 번에 체험하고 싶다면,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야생미 넘치는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적극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8-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도시숲·가로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등 1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숲·가로수의 적절한 조성과 관리를 통해 탄소흡수량을 높이고 도시 경관개선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로수 계획수립, 조성·관리 기준 및 심의·절차 강화로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로 인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도시숲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여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이행사항을 논의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실효성있는 도시숲·가로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겠다” 라며,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숲의 품질을 높이는 신규사업 발굴에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 중단 조치를 하였다.   또한,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9
  • ’24년 국민을 위한 주요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 붉은오름 숲속야영장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산림분야의 주요 정책과 제도를 발표했다.   2024년 한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이라는 정책 비전을 세우고, 윤석열 정부 3년 차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산림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 우리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이 중 새롭게 바뀌는 국민과 밀접한 주요 산림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하고, 야영장 입실 시간도 15시에서 14시로 앞당겨 입장객 편의를 높인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주차료와 시설사용료 감면을 확대하여 국가유공자의 이용 부담을 줄였다. 한편 국가·지방 정원 내 식물·시설물 훼손 행위 등을 금지하여 국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정원을 향유하는 선진화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국민 생활 속 녹색공간의 품질이 더욱 높아진다. 그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 방법을 개선하여 보다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국산 자생식물 종자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신뢰성 있는 자생식물로 산림·경관을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최근 증가하는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 산림병해충에 대해 예보단계별 조치상황을 국민들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인천 남동구 예술로 느티나무길   셋째,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한다. 탄소저장량이 표시된 목재제품을 기존 제재목 등 15개 제품군에서 가구류까지 확대하여 친환경적이고 현명한 목재 소비를 지원한다. 또한, 우편·방문으로 처리하던 목재제품 검사, 국가표준(KS) 인증심사 등을 「목재정보서비스」를 통해 전산화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업무를 간소화한다. 한편, 앞으로 산림청에 사업계획을 신고한 해외 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자는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 더욱 쉽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귀산촌이 더 쉬워지고, 선제적인 산림재난 예방으로 산촌의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인다. 새해부터는 농업 이외 분야의 단기근로자도 귀산촌 시 창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임도(林道) 주변 계곡부에 사방댐 등 산림재난 예방구조물 설치가 의무화되어 산촌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 한해 산이 국민들을 위한 힐링과 문화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과 제도들이 국민들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6
  • 산림청, 대설·한파 관련 산림분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나선다!
    <사진> 산림청장 주재 대설 한파 대응 산림분야 긴급 점검회의 영상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산림청은 대설·한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이나 한파로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올바른 가로수 가치치기를 위해 도시숲법 개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방지하기 위한 「도시 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일부개정안(어기구 의원 발의)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숲법」 개정에 따라 ▲ 지자체장은 가로수 제거나 가지치기 등에 대해 매년 계획을 수립하고, ▲ 수시로 발생하는 가로수 관련 민원으로 계획에 없는 가지치기를 해야 할 경우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또한, ▲ 이러한 가로수 가지치기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가로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가로수가 간판을 가린다’, ‘건물이나 전선에 닿는다’ 등의 민원과 일부 지자체의 비용 절감 과정에서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도시숲법」 개정을 계기로 그간 지적되어 온 가로수 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면 도시 미관을 살리고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로수는 도시 여건에 맞도록 적정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가로수가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0
  • 올바른 가지치기 방법,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시기에 맞춰 14일 평택시 가지치기 사업 현장을 찾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6월 새로 바뀐 가로수 가지치기·잠복소·조명시설 설치 등의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특히, 사업 절차 준수 및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과도한 가지치기가 발생하지 않는지 점검하였다.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에는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제시하고 있다.      평택시는 국도 1호선(남부 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 가로수에 대해 계절감 있는 수종 선정과 다층 구조로 식재하고, 가지치기는 수형과 가지 발달 정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실행하여 과도한 가지치기를 방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지자체 담당자와의 간담회, 교육, 현장 점검을 30회, 600명을 대상으로 실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로수 가지치기의 기준을 마련하고 소통을 확대해 도시 경관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기간에 지자체 현장을 찾아 소통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4
  •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도시숲법’ 개정
    <사진> 경기 수원 팔달 양버즘나무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개선하기 위한「도시숲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도시숲등 기본계획 수립 시 포함되어야 할 사항에 도시숲등의 우수한 경관자원 조성과 보전, 관리 기술, 활용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였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구성하는 위원회 구성원에 ‘국유지에 조성된 도시숲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사람’이 포함되도록 하여 심의를 강화하는 내용(박덕흠 의원 대표 발의)도 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제정·고시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숲법을 개정함으로써 가로수의 생육과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여 도시 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도심에서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숲과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서울 서초 양재 메타쉐쿼이아, 양버즘나무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1
  • 하동군,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 최우수상 영예
        하동군은 2023년 경남도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 시∙군 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그린경남 조성 실적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명품 가로수길 조성 등 녹지공간 확충으로 탄소저감, 생활환경 개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했다.       또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꽃길 조성, 재일도민회 기념식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등 대내외에 하동군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군은 이번 수상에 따른 단기적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명품정원 조성, 특색있는 가로수길 조성 등 쾌적한 도시 녹지공간을 더욱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하동군 미래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되며, 군민을 위한 생활 속 녹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12-05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곡식좀나방상과 곤충 신종 2종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곡식좀나방상과(superfamily Tineoidea) 신종 곤충 2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최초의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기관으로 2021년부터 울릉도, 가거도, 흑산도 등 전국의 섬 지역에서 자생생물을 조사·발굴하고 있다.    곡식좀나방상과(Superfamily Tineoidea)는 나비목(Lepidoptera)에 속하는 곤충으로 유충 시기에 집을 짓고 서식하며, 식물‧버섯‧곤충‧동물 사체 등을 섭식하는 등 독특한 생활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부 종은 가로수, 정원수 등에 큰 피해를 주거나 깃털, 양모 등으로 만든 섬유제품을 상하게 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해충으로 분류된다.   주변 국가인 일본 100여종, 중국 200여종 그리고 러시아에 30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는 60종만이 기록되어 있어 연구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분류군이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은 곡식좀나방상과의 주머니나방과(family Psychidae) 1종과 곡식좀나방붙이과(family Meessiidae) 1종으로 각각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과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로 이름 붙여졌다.   연구를 진행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동물자원연구부 연구진은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을 지난 9월 국제 학술지인 「Biodiversity Data Journal」에 게재 완료했으며,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 또한 2023년 중 국제 학술지를 통해 학계에 보고할 예정이다.   김창균 도서생물자원연구실장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안정화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신종·미기록종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도서·연안 생물다양성 연구를 선도하여 국가생물주권 강화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 성충. <사진>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 성충.  
    • 산림환경
    2023-12-04
  • 더위를 피할 수 있는 7월의 가로수길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 능소화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6월,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3일, 7월을 맞아 더위를 피하기 좋은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에는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많이 뻗어나가 아름답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느티나무길이 있다. 넓게 펼쳐진 녹음과 풀냄새를 도시에서도 접할 수 있어 인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고 있다.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에는 초여름 꽃을 피우기 시작해 여름 끝자락까지 꽃망울을 터트리는 능소화길이 있다. 능소화는 덩굴나무로 하늘을 타고 오르는 꽃이라 하여 예부터 양반집 마당이나 궁궐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양반꽃, 구중궁궐화라고도 불렸던 꽃이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 느티나무길     경북 영천 자천마을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리장림 가로수길이 있고 여기에는 소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왕버들 등 다양한 수종의 노거수들이 줄지어 서 있다. 자천마을 앞을 흐르는 고현천의 바람과 하늘을 가리는 오리장림의 그늘로 인해 자연 그대로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가로수와 도시숲은 도심 내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 낮춰주며 습도는 9~23% 높여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시킨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온 7월, 모든 국민이 천연 에어컨이 있는 가로수길과 도시숲을 찾아 녹색 피서 공간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3
  • 도시숲법 강화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봄철만 되면 제기되는 도로변 가로수의 잘못된 가지치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도시숲법 개정 전문가 간담회를 3일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현재 산림청 소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조성·관리하고 있으나, 현장 여건 반영과 문제점 개선에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령 정비를 추진한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양버즘나무 길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해 계획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실행하고, 가로수 제거나 옮겨심기·가지치기의 실행 기준 마련, 도시숲·가로수 심의위원회 심의 사항과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이팝나무길  
    • 산림행정
    2023-05-04
  •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품 가로수길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이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이맘때 서울 청계천(종로구 관철동) 이팝나무길은 하얀 꽃이 만개해 거리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 한 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푸르름 가득한 나무를 볼 수 있어 서울의 자랑거리다. 대전광역시 보라매공원길(서구 둔산동)은 대전시청에서 정부대전청사까지 이르는 길가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이 심겨 있고, 계절별 특색 있는 꽃들을 전시하는 등 대전에서 걷고 싶은 길 12선에도 선정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부산에는 임진왜란의 영웅 송상현 장군을 기념하는 송상현 광장길(부산진구 전포동)이 있다. 도심 대로변에 메타세쿼이아가 늘어선 광장은 녹음과 멋진 경관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진구 전포동 송상현광장길   가로수는 도시민들이 걷거나 차를 타게 되면 가장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숲으로,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계절별, 지역별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하여 국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다른 지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가고 싶다면,  산림청 누리집>정보공개>통합자료실에서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이팝나무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매년 봄마다 제기되는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의 실질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현장 토론회’를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하였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성 증진 등 도시숲의 핵심으로 국민의 관심이 높으나, 잘못된 가지치기로 인한 경관 훼손 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3월 가로수 관리에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는 ‘도시숲법’ 개정과 가지치기 기준을 강화하는 사업기준을 마련하여 고시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토론회에서 현장 여건과 문제점, 제도개선을 위한 전문가와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도시숲법 개정) 지자체의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운영 시 국가역할 강화(상반기)      * (관리기준 고시) 과도한 가지치기 제한, 수목 안전진단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 마련(5월)     * (안전관리) 생활권의 노령·대형화 수목의 안전성 정밀진단 사업 예산 확보 추진(’24년) 등 이 자리에서는 전선과 간판 등 도시 시설물과의 경합 속에서 생태적이고 아름답게 가로수의 수형을 관리하는 방법과 가로수 쓰러짐 피해 예방에 대해 논의하였고, 목표 수형 설정 및 가지치기 기준·절차 마련, 신규 예산 반영, 한전과의 협력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며, “가로수 한 그루 한 그루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6
  • 가로수 관리 강화로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 조성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은행나무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요구에 부응하고, 대형 가로수의 쓰러짐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중점으로 하는 가로수 정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성 증진 등 도시숲의 핵심 요소이나, 잘못된 가지치기로 인한 경관 저해 및 쓰러짐으로 인한 시민의 안전 문제가 반복적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산림청은 가로수 정책 주관 부처로서‘도시숲법’에 따라 관리를 강화할 계획으로, 국가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의 ‘도시숲법’개정, 가지치기 등의 사업 기준 강화, 안전관리 신규사업 반영, 관리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 (도시숲법 개정)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에 가로수 정책 중앙부처 참여(상반기)     ○ (관리기준 고시) 강한 가지치기 제한, 수목 안전진단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 마련(4월)    ○ (안전관리) 생활권의 노령·대형화 수목의 안전성 정밀진단 사업 예산 확보 추진(’24년)     ○ (연구 확대) 가지치기 등 체계적인 관리 방법 제시를 위한‘가로수 통합관리 기준 및 지표 개발’ 연구(’23∼’26)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 이팝나무길   정책 수립과 추진 시에는 전문가·연구기관·지자체·관계 부처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단체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여 국민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도시 내 수목의 생태·경관 개선과 새로운 위험에 상시 대비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 모두가 건전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31
  • 계획적인 가로수 가지치기로 시민 안전 높인다
    필요한 공간에 따라 가지치기 수행한 가로수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28일(화)「안전하고 건강한 가로수 수관 관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여 계획적인 가로수 수관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성 증진 등 도시숲의 핵심요소로 이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로수의 가지치기는 시민의 안전과 경관을 위하여 꼭 필요한 관리이나 일부 잘못된 가지치기로 인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가지치기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회성이 아닌 점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수형 관리 계획을 통하여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장기적인 가로수 수관 관리 제안   이에, 산림청은 가로수 정책 주관 부처로서‘도시숲법’에 따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4년간‘수형 관리 중·장기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가지치기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가로수 관리 연구의 초석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실무자 등 10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하여 가로수 관리의 목적 및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한 토의 및 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시설물 주변 등 좁은 공간의 가로수 수관 관리를 위한 해외 사례 및 국내 적용 방안(국립산림과학원 장한나 박사) ▲자체 입장에서 가로수 관리의 현장 문제와 우수 사례(수원시청 가로수팀 이정욱 팀장) ▲가지치기를 포함한 가로수 관리와 가지 탈락 또는 나무 쓰러짐 등 안전과의 관계(한국가로수협회 김철응 이사) ▲가지치기를 중심으로 가로수 관리 품셈의 개선 방향(윤택한조경 도윤택 대표)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가로수 관련 시민 인식, 가로수 관리가 수목에 미치는 건강성 영향, 가로수 관리 정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도시숲연구과 이임균 과장은 “가로수 가지치기는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위하여 꼭 필요하며, 중장기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향후 연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관리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선 및 가로등 주변에서 안전을 위하여 가지치기가 필요한 가로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3-27
  • 담양군, 은행나무 가지치기 사업 추진… 쾌적한 시가지 조성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담양읍 시가지 은행나무 가로수 가지치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행나무 가지치기사업을 통해 담양문화회관 ~ 향교교 구간의 은행나무 166본에 자연수형을 고려한 가지치기와 고사지 제거 등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1월 담양교~신남정사거리 구간의 은행나무 86본의 가지치기 추진한 바 있으며, 주변 주택, 상가 등 생활민원 해소와 더불어 도시경관 역시 밝아졌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았다. 또한 가로수 가지치기는 수목의 생육환경과 가로경관을 개선하고 수관 밀도를 조절하여 수목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은 “올해 가을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로 주변 상가나 보행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진동수확기를 이용하여 조기에 열매를 제거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편의와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2-22
  • 싱그러운 녹색도시, 잘 가꾼 도시숲은 여기!
    평택-바람길숲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일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과 모범 도시숲 6곳을 선정해 발표하였다. 녹색도시 우수사례로는 도시숲 부문에서 ▲최우수 ‘경기 평택시 통복천 바람길숲’ ▲우수 ‘전북 익산 인화 도시숲’, 가로수 부문 ▲최우수 ‘완주군 삼례로 가로수’ ▲우수 ‘서귀포시516로 가로수’,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 ‘전남 광양폐철도 미세먼지 차단숲’ ▲우수 ‘수원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이 선정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사업은 도시숲·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사업 품질 향상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완화 기능이 있는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평택-바람길숲내 시인의 숲   ‘평택 통복천 바람길숲’은 도시화가 급격한 평택시의 주거지 주변에 주제(테마)별 도시숲을 조성해 기능과 경관이 잘 어우러진 곳이며, ‘완주 삼례로 가로수길’은 우석대와 삼례 모델 도시숲을 연계하는 구간을 다층식재를 통해 가로숲으로 조성하였으며, 전남 ‘폐철도 미세먼지 차단숲’은 경전선 폐철도를 8개 시·군이 협력해 도시숲으로 조성함으로써 단절된 녹지축을 연결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어 각각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모범 도시숲 인증 사례로는 도시숲 부문의 ▲ ‘평택시 통복천 바람길숲’(경기 평택시청), ▲ ‘포항 철길숲’(경북 포항시청), 가로수 부문의 ▲‘교대로 그린 등굣길’(부산 연제구청), ▲‘도초 팽나무 10리길’(전남 신안군청), ▲‘완도 호랑가시나무길(전남 완도군청) ▲‘화개 십리벚꽃길’(경남 하동군청)등 6곳이 선정되었다. 포항철길숲 전경(대잠동)   올해 모범 도시숲 인증심사는 인증기관인 (사)생명의 숲에서 위탁 심사하였으며, 도시숲 등 분야별 전문가인 모범도시숲인증위원회와 도시숲 분야 관련 일반인으로 구성된 모범 도시숲 현장평가단(20명)이 심사를 맡았다. 도시숲법 시행(’21. 6) 후 처음 도입된 모범 도시숲 인증은 올해 인증 관련 세부 기준 및 심사 방법·절차를 마련해 처음 심사하였으며, 도시숲의 운영·관리, 이용 부분까지 심사 부분을 확대하였다.  포항철길숲 전경(우현동 메타세콰이어길)   ‘평택 통복천 바람길숲’은 산림청 도시바람길숲 사업으로 추진된 곳으로 구간별 주제(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 시민참여가 활성화된 곳이다. ‘포항 철길숲’은 영국의 녹색깃발상(GFA, Green Flag AWARD)을 아시아 최초로 인증받을 만큼 우수한 녹색공간이다. 가로수 부분의 자녀안심그린숲 우수사례인 ‘교대로 그린 등굣길’과 지역을 대표하는 가로수길인 ‘신안 도초 팽나무 10리길’, ‘완도 호랑가시나무길’, ‘화개 십리벚꽃길’은 수종 선정부터 식재, 사후 관리, 연계 행사 등 인증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되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시숲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며, 도시숲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철길숲 전경(효자교~대잠고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3
  • 연분홍 꽃물결 이룬 안동 벚꽃명소, 봄나들이객 몰리기 시작
    만개한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동 벚꽃길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의 벚꽃 명소인 낙동강변 축제장길에는 지난 3월 30일 벚꽃이 개화했지만 꽃샘추위로 인해 4월 7~8일경 절정으로 치닫으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제장길을 따라 난 벚꽃나무 마다 연인들이 모여 인증 사진을 찍고 탈춤공원에는 소풍을 나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봄햇살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한다.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와 인근의 안동민속촌에서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드넓은 안동호의 수변을 한바퀴 돌아 걷는 호반둘레길을 따라 민속촌 일원에 약 500m의 벚꽃길 구간이 이어진다. 야간에는 월영교와 둘레길 일원의 몽환적인 야경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에는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 옆으로 수련 연못과 분수, 폭포가 어우러진 숲은 SNS를 통해 핫 포토 플레이스로 입소문나고 있다. 하회마을 강변길에서도 매력적인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깎아지르는 부용대와 수백그루의 소나무 숲 만송정이 천혜의 비경을 연출하고 강변길 반대편으로 내려다 보면 수백년을 오롯이 버텨온 하회마을 고가옥들이 서정적인 봄의 정취를 연출한다. 인근의 병산서원 마당에는 매화가 만개해 아득한 매향에 선비의 품격이 묻어난다. 이외에도 태사묘, 영호루 벚꽃정원, 백운정 유원지 등 안동 곳곳이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어가골에서 영호대교 화랑로까지 산책로는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안동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벚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길 벚꽃나무를 따라 이어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에는 유명작가들의 작품 12점(견생조각전)이 전시되어 있고, 상설갤러리에서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복제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에서는 토·일요일 안동민속촌(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팝업아트(플라워카드 만들기), 딱지만들기, 펀치니들(자수)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근의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 2시 ~ 6시까지 핸드메이드 공예품 프리마켓인 공예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자기, 민화, 퀄트, 천연염색, 전통매듭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무료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유교랜드에서도 봄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입장료를 할인하고 있다. 스탬프투어북, SNS포스팅 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안동에는 낙동강변 벚꽃길의 290여본의 벚꽃나무를 포함하여, 월영교, 하회마을 강변길, 태사묘, 영호루, 백운정 등 총 8,869본(전체 가로수의 약 23%)이 식재되어 있다. 모두 제주도가 원산인 왕벚나무로 산벚보다 꽃이 크고 백색과 홍색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외의 곳곳에 매화나무 1,130본, 산수유 약 400본, 개나리 약 20,000㎡가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동의 봄꽃 풍경은 안동시 공식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7
  • 장흥군, 상반기 가로수 집중방제 실시
    장흥군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인한 수목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반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소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올 2~3월 대덕읍 분토리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햇다. 해안가 우량 곰솔림 보호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유지를 위해 수문해수욕장과 사촌마을 주변, 한승원문학길의 곰솔림에는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와 더불어 영양제 주사, 엽면시비, 유기질비료도 추진했다. 3월 22일부터 생활권과 가까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수 15만 그루와 보호수 144그루, 10개 읍·면 소공원을 대상으로 살충제와 영양제를 혼합해 살포를 해 진딧물과 응애류와 같은 일반병해충으로부터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 방제 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여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8
  • 가로수의 새로운 변화로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수원시 정조로·중부대로 가로수에 대한 주제(테마)형 가지치기 사업지를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수원시 주제(테마)형 가로수는 정조로·중부대로를 중심으로 버즘나무와 은행나무 500여 본이 4.3㎞에 걸쳐 식재되어 있으며, 주제(테마)형 가지치기*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수로 지속 관리하고 있다.      * 양버즘나무 : 사각 모양 전정 / 은행나무 : 원형 모양 전정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효과가 크고, 탄소 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 다양성 증진 등 도시숲의 핵심요소로서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잘못된 가지치기로 인한 경관 저해가 반복적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2. 28일「’22년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  4가지 전략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가로수 사업지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ㅇ 전략과제 : ① 가로수 관련 지침 구체화, ② 조성·관리 전문성 강화, ③ 평가지표 마련 및 운영, ④ 시민참여 확대, 정책 협의회 운영  최병암 산림청장은 “적정한 가지치기로 가로수를 더욱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더욱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즘나무 사각전지 테마거리(정조로)     버즘나무 사각전지 테마거리(정조로)     버즘나무 사각전지 테마거리(정조로)         은행나무 원형전지 테마거리(중부대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17

목재이용 검색결과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주)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하여 처리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주)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2020-02-12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해 처리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은 부산물을 활용해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0-02-07
  •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6월 21일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민·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안 분야는 숲을 이용한 민간 일자리 창출·성장 유도, 도시숲·정원·가로수·목제품·목조건축 등의 분야에서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산촌 활성화 정착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산림분야와 타 분야를 연계한 일자리·창업 활성화 방안이다. 응모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또는 국민신문고(http://www.    epeople.go.kr) 공모제안방을 이용하거나 방문·우편·팩스로 하면 된다. 채택 여부는 공모 마감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제안자에게 통보(전자우편·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되며 수상자는 7월 중순에 발표된다.   자체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특별상(100만원) 1건, 우수상(50만원) 2건, 우량상(30만원) 3건을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상 이상은 행정자치부에 중앙우수 제안으로 추천된다. 산림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부가가치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귀농·귀산촌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안병기 창조행정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국토의 63%에 달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통해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7-05-29
  • 경북도, 왕피천 유역 4개 마을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
    경북 왕피천 유역의 4개 마을이 2017년 환경부 자연생태 우지정됐다. 환경부가 전국 70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국 10개 마을 중 왕피천 유역의 울진 한농, 굴구지, 막금․두전마을과 영양 대티골마을 등 지역 4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울진 한농, 굴구지, 수평, 막금․두전마을 등 4곳이 선정된데 이어 전국 최고 지정이다. 자연생태 우수마을에는 생태마을 보전활동비 3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자연생태우수마을’지정은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는 지역에 대해 주민들의 자연보전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1년시작됐다. 이번에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된 울진 ‘한농, 굴구지, 막금․두전마을’과 영양 ‘대티골마을’은 청정지역인 왕피천유역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꽃길 가로수길 조성, 제방따라 걷는 길, 꽃길 및 간이쉼터, 태양광가로등 등이 주변의 농가주택 및 전통한옥과 잘 어울려 있다. 김원석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북지역 상당수의 자연부락이 전통 농업문화와 건강한 생태,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도 매우 높은 만큼 이와 연계한 생태관광자원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70개의 자연생태우수마을 중 경북도는 울진의 한농마을 등 9개 마을이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돼 있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7-02-2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신년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   전국의 22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산림행정과 산림산업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여 국민께 숲을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임업인과 청년들이 산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도 개선하였습니다. 숲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숲경영체험림’ 제도는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을 제정하고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와 목조건축 등을 국가 정책으로 활성화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시숲과 가로수의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 일상에 반려식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과 접목하여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고 ‘동서트레일’ 등 산림복지를 다각화하여 우리 숲을 국민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숲은 지역 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강화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취약 식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훼손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 생태축을 복원하여 산림의 건강성도 증진하였습니다. 캐나다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최초로 파견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우리의 선진적인 산불 대응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와 극한호우 등으로 대형 산불과 산사태가 유난히 잦아,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형 산불 대응전략’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산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우리에게 나무가, 숲이, 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은 소중한 삶터이자 쉼터, 일터입니다. 국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 숲은 42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자산입니다. 연간 16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61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자산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하며 연간 259조원의 공익가치도 제공합니다.  매년 국민의 82%가 찾는 최고의 휴식, 힐링 공간이며, 최근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산림청은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3년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을 디지털, 스마트, 빅데이터로 첨단화하는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촉진하여 산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우리의 선진 산림 기술을 활용하는 산림협력을 활성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중추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고 다음의 다섯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산불 대응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올해는 기후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큽니다. 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등 첨단 과학기술로 전국의 산불을 촘촘히 감시하고 산불 진화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사태 대응체계를 극한호우 등 변화된 여건에 맞게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산림 주변의 모든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산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농경지 등 산림 외의 지역까지 확대하여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비경보 단계를 도입하고 대피소와 현장 안내 인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여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기반을 현대화하여 고품질의 청정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촉진하겠습니다. 석재산업을 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을 갖고 계신 산주와 임업인들이 우리 산을 자유롭게 경영하여 소득과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와 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임업직불제와 임산물 재해보험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국유림 등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게 선진국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우리 숲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숲교육 등의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학교 운동장, 벽면 등으로 도시숲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인문학을 가미하여 국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잘 적응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 경제림을 중심으로 임도, 임업기계 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이용하는 선진국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범부처 협력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목재친화도시 등 공공부문에서의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부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광역, 기초지자체 단위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뢰도 높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GBF)’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보호구역 외 산림도 OECM(준보호지역)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산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도입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관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화를 촉진하고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산림산업을 첨단화하겠습니다.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2025년에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 특화한 전용 위성도 개발하겠습니다. 디지털트윈으로 산림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재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빅데이터화도 촉진하겠습니다. 산림수계·경관지도 등 산림자원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기초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공데이터는 민간 창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산림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현안 대응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성과는 민간에 이전하여 산림의 첨단 산업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기술협력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올해, 독일과 함께 개발도상국 산림복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선진과학기술을 토대로 양자간, 다자간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규협력 국가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겠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제기구의 산림협력과제 이행에 동참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민간이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정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하위법령 마련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EU 산림전용방지법’ 발효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산림 산업계의 대응력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을 인류의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입니다. 전국의 산지, 산림·목재산업, 임업인,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입니다. 지방시대의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미래관리행정입니다. 지난 50년간의 국토녹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올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의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산주, 임업인과 산림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우리 산을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국민께는 힐링과 문화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과 실사구시(實事求是) 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산림청장  남성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8
  • (인터뷰) "숲환경 지킴이" 박태춘 경북도의원
     박태춘 경북도의원   1. 300만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상황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아름답게 우거진 경상북도 숲은 경북도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숲을 찾는 사람을 힐링객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새벽마다 숲을 찾아 하루를 여는 힐링객의 한 사람으로서 숲이 저희들에게 주는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숲에서 지내면서 신체를 강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요. 자연 휴양림 시설을 통해 각종 질병치료, 요양을 하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 숲이라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자연휴양림시설을 통한 각종 질병이 완화되거나 나았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경상북도 영주시와 예천군일대 2,889ha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숙박시설, 치유숲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숲 치유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와 산림청의 노력일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의원으로서 경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전에 우선시 고민해야 할 부분은 경북도민들이 코로나블루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자주 안부를 물어 불안한 마음을 달래드리고, 아이들은 현 사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나친 공포분위기를 갖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집 주변의 숲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잠시라도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주변 숲 환경 정화에 힘쓰는 것이야 말로 도의원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에 해결점을 찾기보다는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입니다.  소외계층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위기상황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외계층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숲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결국은 경북도민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늘 경북도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소소한 정과 고민을 나누고 더 나아가서 경상북도 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와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숲속의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서는?   경상북도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경북도민의 인구가 도시지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 증가에 경북도민 삶의 질은 계속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도시 수목은 대기환경 문제를 완화, 개선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간주되지만 도시정책 반영에서 잠재력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북도민의 생활 주변에 먼지 먹는 숲, 탄소 상쇄 숲 등이 많이 조성된다면 미세먼지 저감의 직접적인 환경기능 개선과 더불어 도민들의 휴식, 산책 등 다양한 힐링을 통해 행복한 경북도민의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심지의 환경문제에 잘 대처하면서 가로수 하나도 그린인프라 확대 측면에서 어느 방식으로 어떠한 수종을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현장 적용을 통해 분석하면서 경북 도시 전체가 하나의 숲 공동체로서 그린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경북도민의 정서 침체 및 사회적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숲을 살리는 일을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숲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3. 경북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경상북도 내 모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뿐 만 아니라 학생들의 숲속에서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건강하게 수업할 수 있는 위생적인 학교 만들기와 숲 체험 공간에서의 수업, 교육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서 복지증진과 업무역량 강화 등의 지원 사업 및 연구 활동, 재정지원의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사업의 진행은?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의 계획은 비싼 한옥건축비 등으로 사업 부진 중에 있습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16년 7월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마을의 69필지 주택용지를 분양했고 분양결과는 평균7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주택과 비교해 비싼 한옥건축비에다 신도시 기반시설 등의 부족으로 2019년 7월로 3년 건축시한이 만료된 가운데 실제 한옥은 5채에 불과합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사회 구조의 불황에 따른 높은 한옥건축비와 신도시 기반시설부족으로 명품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현재 부진 중에 있고 지금에 와서는 한옥마을 내에 명품한옥과 함께 유럽형 주택 등 다양한 건축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도에서는 신도시 내 한옥마을 부지에 대해 지구단위 계획변경을 통해 유럽형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한옥인 ‘하이브리드한옥’과 ‘다층한옥(多層韓屋)’에 대한 많은 정책과 지원 및 진흥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임기 내 꼭 소망하시는 것이 있으시면?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자연속의 숲 세상과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교육위원으로써 경북도내의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그림”이라는 교육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숲속의 경상북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 시대의 교육은 더욱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혼란을 최소화 하면서 미래 교육의 기틀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임기 내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6. 개인적인 바램 과 목표는?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최초’란 수식어가 있습니다. 안동공업고(현 경북하이텍 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후 경호학 전공 대학교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그리고 경상북도 도의원 이라는 3가지에 항목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식어를 갖게 된 것도 300만 경북도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경북도민들만 바라보면서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연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늘 옆에서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박태춘의원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일상생활에 임한다는 말을 들으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더 멋진 의정활동을 보여 주겠구나’ 하는 기대를 품게 하는 인터뷰였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7-02
  • [기고][기고]참 좋은나무! 참죽나무!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DIY 가구만들기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까지 맞물리면서 목공예에 관심을 갖는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관련 자격증의 종류가 85종에 이르고, 목공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도 12,171명에 달한다. 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목공예를 취미로 갖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30여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ㆍ운영 중이다. 그러나, 목공예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아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펴낸 “목공예 체험활동 관련 목재재료의 유통실태 분석(2017)”을 살펴보면, 목재문화체험장의 정상적인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원자재 확보의 어려움이라고 조사된 바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무부처로서 숙고해야 할 대목이다. 태평 성대할 때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던 율곡이이처럼, 황폐했던 산림을 FAO(UN 산하 국제기구)가 인정하는 유례없는 치산녹화 성공국가로 발전시킨 영광스런 모습에서 더 나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목공예 동호인들의 목소리까지 반영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산림정책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목공예에 필요한 원자재의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용수 조림단지(일명, 목공예 지원숲)의 조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목공예 원자재로서 수요가 많은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회화나무,노각나무 및 오동나무도 있지만 이에 더해서 참죽나무가 더욱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참죽나무는 우리 조상들이 집근처 울타리에 심어서 새순과 잎은 먹거리로 활용하고, 아름다운 경관도 조성하였으며, 큰 나무가 되면 벌채해서 나온 목재를 다양한 가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해 왔다. 실제로 참죽나무는 봄철 두릅과 함께 가장 많이 찾는 으뜸먹거리였으며, 어린순은 부각재료로도 일품이다.  또한 목재는 무늬가 곱고, 가공하기도 쉬워서 악기재나 가구재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목공예용 원자재로도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참죽나무는 수피를 달여서 산후지혈제나 종기치료제로도 사용했고, 뿌리는 염료로 활용했으며, 중국 북경에서는 가로수로 활용하는 등 조경수로서의 가치도 가진다.  이토록 쓰임새가 많은 참죽나무를 예전에는 시골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얼마 전, 산불감시원으로 오랫동안 종사해 온 지인을 만나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목공예 재료로서 참죽나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목상들이 기민하게 움직였고, 한그루 당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을 지불하면서까지, 많은 참죽나무를 베어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참죽나무가 집근처에 있을 때는 든든했었는데, 지금은 말 못할 허전함을 감출 수 없다고 하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목공예 활성화라는 정책적 어젠다(agenda)의 실현과 함께, 가족 같은 참죽나무를 잃고 허전해 하는 시골마을 분들을 위해서라도 ‘참죽나무 특화조림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이에 앞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금년도에 추진하지 못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대신해서,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경제림 단지 인근의 몇몇 마을에 각 가정마다 3~5그루씩 울타리 주변에 참죽나무를 심어주는 식목행사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참죽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목공예 원재료 수급에 기여함은 물론, 고부가가치의 참죽나무 심어주기 행사를 통해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01
  • (칼럼) 미세먼지를 잡으려면 '나무심는 DNA'가 해법이다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강호덕 교수 - 나무심기,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심리적 안정감까지 - -단일 수종보다 다층림 숲, 키가 크고 잎사귀 넓은 활엽수 적합 - 강호덕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요즈음 미세먼지의 피해는 보통 심각한 게 아니다. 지난 며칠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미세먼지가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고 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공기가 나빠졌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우리 민족 특유의 '나무 사랑'으로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나무는 자연의 공기청정기다. 나무를 심음으로써 미세먼지를 줄여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숲은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도 주는 등 다양한 잠재적 가치를 지닌 지속가능한 자원이다.   실제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숲은 도심지역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각각 25.6%, 40.9% 정도로 낮춘다고 한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수천만 그루의 나무 심기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나무나 숲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원리는 간단하다. 나무는 증산작용으로 뿌리를 통해 땅속에 있는 수분을 지표면과 줄기와 잎으로 끌어 올리고, 기공을 통해 대기권으로 방출시킨다. 이러한 생리적 작용으로 주변의 공중 습도를 높이고 수분과 나무의 점착성 성분이 있는 잎사귀에 미세먼지가 달라붙는다. 또한 촉촉한 지표면으로 먼지를 포착하여 고정시키고 비가 오면 토양으로 재흡수한다.   게다가 한국인은 어느 민족보다 나무 심기를 사랑한다. 세포 속에 나무 심는 DNA를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할 정도다. 실제로 우리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해외에서도 나무 심기 운동을 펴왔다.   필자는 지난 20여 년 전부터 해외에서 사막화 방지연구를 해왔다. 이런 활동을 펴면서 느낀 점은 정부에서부터, 종교계, 교육계, 민간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의 인사들이 해외까지 나아가 나무를 심는 유일한 민족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나무 심기 사랑을 미세먼지 대책으로 연결하면 훌륭한 효과가 날 수밖에 없다.   4월은 나무를 심는 달이다.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그동안 집적해온 우리의 나무 심는 DNA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림과학기술을 적용해야 한다. 제대로 나무를 심으려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우선 미세먼지 저감용 도시 숲은 목재를 생산하는 숲 조성 방식과는 달라야 한다. 미세먼지 저감용 나무 심기는 단일수종을 선정하기보다는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밀도 높은 다층림으로 숲을 조성해야 한다. 위쪽은 교목류 중에서 키가 크고 잎사귀가 넓은 활엽수가 적합하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이른 봄에 잎이 빨리 피면서 수분 함량이 높고 생장이 빠르면서 환경오염에 내성이 있는 나무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쪽에는 키가 작은 관목류를 중심으로 잎갈이가 늦고 잎에 끈끈한 성분이 있는 나무가 바람직하다.   미세먼지 저감 효율을 높이려면 도심과 가까운 지역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야 한다. 하지만 도심지역 내에는 개인 소유의 사유지가 많기 때문에 나무 심을 곳을 물색하기가 만만치 않다.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갖춘 나무심기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 또는 지자체가 소유하고 있는 국유지, 공유지를 확보해야만 한다. 이에 걸맞은 대상지는 강이나 하천변, 농사 행위가 어려운 휴·폐경지가 적합하다. 하지만, 이들 지역은 법률이나 제도에 제약을 받고 있어 나무 심기가 어려운 실정으로 이들의 용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   또 다른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도로변 나무심기로 가로수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종을 선정하고 나무를 어떻게 심고 관리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   미세먼지는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 환경문제로 우리와 인접해 있는 중국과 몽골 등의 국가와 황사 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높이는 일 또한 결코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 강호덕 동국대 교수 프로필 : 동국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산림청에서 사무관으로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 사막화방지연구사업단에서 몽골, 미얀마, 튀니지, 이디오피아 등과 공동연구를 추진해 성과를 냈다. 현재 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황사사막화방지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몽골 사막화방지 연구에 대한 공로로 몽골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황사사막화방지연구소를 설립한 이래로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을 중심으로 사막화방지 연구에 매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 역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 오피니언
    • 칼럼
    2019-04-09
  • [인터뷰] 이정백 시장, 행복상주 만들기 전력투구
    행복한 상주시 만들기에 전력을  투구 하고 있는 이정백 상주 시장은 지난 8월 22일 오후 시장실에서 본지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과 특별인터뷰를 갖고 민선 6기 2주년 성과와 상주 발전비전을 제시했다.               △ 민선6기 전반기가 지나고 후반기를 새로이 출발하는데 전반기의 추진 성과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 지난 2년동안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시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역사문화 분야 등 8개 분야 800여명과 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5개 분야 54명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발족과 시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친절봉사 민원실을 운영해 2015 정부 3.0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 제공을 위해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과 노령인구 및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공동주거시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해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운영하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농업도시이자,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통8달의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다양한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농사짓기에 가장 알맞은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농지가격, 순후한 인심, 그리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맞물려 도시인이 가장 귀농귀촌하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한해동안 520가구 966명이 상주로 귀농해 왔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295가구 504명이 귀농해 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맞춤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득지원사업, 측량설계비 감면, 공동체 귀농학교, 집짓기 학교 운영 등과 함께 귀농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만의 시책들을 펼쳐 상주에 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한 민선 6기 후반기 새로운 비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현장시장실’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 등 개최, ‘부패행위 신고시스템 확대 운영’,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 ‘계획적인 투명한 지방재정 운영’ 등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시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낙동강 국민여가캠핑장과 낙동강 물놀이장, 낙동강 휴(休)벨트 조성, 경천섬 동서를 잇는 국내 최장 보도교 설치 등으로 낙동강 수상 레저시대를 활짝 열어 웰빙과 힐링이 넘치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농산물 해외수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를 통한 해외진출과 6차 산업화를 도모해 농사만 지어도 부자되는 상주, 돌아오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나눔있는 건강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취임 초부터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상주시 발전에 앞장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역의 안정된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로 가는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데 앞으로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 상주시 경천섬을 중심으로 한 신 낙동강 관광벨트 화(化)를 추진하신다고 하는데 그 배경을 설명해 주십시오.  - 상주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내기 위해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15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개발에 제한이 있는 낙동강변의 보전․복원지구 일부를 개발이 가능하도록 친수지구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현재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변 일원의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사벌면 삼덕리 일대 국제승마장 주변으로 조성되는 ‘낙동강 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올 12월 준공예정으로 자전거를 테마로 한 문화, 관광, 레포츠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경천대 관광지 내에 조성되는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체험시설로서 올 하반기에 오픈 할 예정입니다. 모험심을 즐기는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돼 시범가동을 거쳐 지난 6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낙동강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7월 말에 준공되는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의 오토캠핑 마니아는 물론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낙동강 캠핑장 조성사업’이 올 12월에 준공돼 내년 3월부터 개장됩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앞 송악공원에 조성되며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아름다운 낙동강의 비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맞은편 중동면 회상리에 조성되는 ‘낙동강 회상나무 관광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옛 선비들의 시회(詩會)의 공간이었던 도남서원과 낙동강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에서 착안해 개발했습니다.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문학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낙동강변 레저관광의 명소로 우뚝 설 예정입니다. 올해 연말준공 예정입니다.  경천섬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회상나무 관광지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보도교 설치를 위한 경천섬 관광지원화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 설치’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345m로 설계중인 이 보도교는 건립되면 전국 최장 길이의 보도교가 될 것입니다.  상주보에서 회상나루관광지로 연결되는 상주보 수상탐방로 조성사업은 상주보에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약1.3km의 수상폰툰길 조성으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짧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경천섬, 길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회상나루관광지~경천교~자전거박물관을 연결하는 명품 둘레길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올해 중으로 약 6,000㎡규모의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을 송악공원 내 낙동강 캠핑장 옆에 설치할 계획이고, 인접한 곳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먹거리촌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벌면 매협제에서 부터 경천대 관광지 일원에 조성되는 ‘낙동강 강바람길 탐방로’ 또한 올해 중으로 준공을 기다리고 있어 경천대 일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강변 산책로로 국민 여가 수요에 부응하고 신도청시대 배후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경천대와 상주보 일대를 新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품격있는 녹색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하늘과 땅, 강 모두를 아우러는 레저․휴양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다양한 먹거리와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세종특별자치시와 신도청을 연결하는 새롭게 부상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 농특산물 수출에 새 지평을 열고 중국, 홍콩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일천만불 수출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품 상주곶감은 한류열품을 타고 동남아시아 등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태세입니다. 지난해 45t, 6억원 규모의 곶감을 미국, 캐나다, 홍콩, 베트남 등지로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2월에만 21t, 4억원어치를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곶감의 인기는 한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동남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북미시장에 이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는 곶감이 글로벌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베트남 시장이 가장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인접국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이룰 전망입니다.  상주곶감의 다음 주자는 가공식품, 최근 개발한 ‘곶감 슬러시’ ‘곶감 잼’등은 홍콩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며 홍콩시장 진입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사전포석입니다.   또 조미김은 탁월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중국시장을 평정하고 있습니다.  상주 함창농공단지 내 ‘조미김’ 생산업체인 한미래식품은 지난해 말 중국 내 89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통기업 ‘메트로’와 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중국 전역에 상주 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 측과 납품 계약까지 예정돼 있어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는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도 노크하고 있습니다.  상주 사벌 친환경참배수출법인은 2014년 호주로부터 배 수출단지로 지정받아 15만달러 상당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호주에 배를 수출하는 지역은 상주와 경남 하동뿐입니다.  상주 모동의 서상주농협도 지난해 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로부터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아 국내 포도로는 최초로 중국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모서 고산영농조합법인이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는 등 상주 포도의 해외수출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상주 쌀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밥맛 좋기로 소문난 사벌 아자개쌀(36t)이 지난 3월 수출돼 미국과 캐나다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이번 수출이 2년 전 캐나다와 호주 수출 중단 이후 첫 수출이어서 농민들과 함께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유통마케팅 부서를 따로 만들어 수출 전문요원 채용, 바이어 초청행사, 해외수출 상담, 각종 해외박람회 참가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선농산물 수출기반 확충을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프런티어기업 육성, 예비수출단지 지원 등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우수 농특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규격 상자 제작 지원, 수출경쟁력 확보 등 7개 사업에 20억원을 농민 등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상주 농특산물 수출이 지난해 218억원에서 올해는 25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한 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상주시가 가장 활발한 농식품수출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최근 ‘경북농식품 수출촉진대회’ 대상을 수여하기 했습니다. 상주시는 내년에도 농특산물 수출 3천만달러(360여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성주봉 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를 연계한 한방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앞쪽에 칠봉산과 뒤쪽에 남산이 위치하고 있고 계곡에는 깨끗한 물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청정지역으로 성주봉 자연휴양림, 성주봉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등이 있어 연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한방건강공원과 약초공원, 한방 식당촌이 있어 힐링과 웰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을 찾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시민의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67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조성당시 개인 위탁 운영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가 직영하는 곳으로 시설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남․여 사우나, 24시 찜질방, 맥반석 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다 1,900명이 이용해 상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샘솟는 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써 “물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금년은 약 2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부터 동서울에서 한방사우나까지 직통버스가 개통되어 서울에서도 접근이 용이하여 이용객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나 내 한방쑥탕, 녹차탕, 쟈스민탕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으며 매일 물을 빼고 새로 채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 찜질방은 매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불을 때는 불한증막이 고온과 저온 2개의 시설로 이용객의 체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특히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찜질방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은척면 남곡리 산 50번지 외 1필지 200ha에 2001년 6월 29일 개장하였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식물이 가장 살기에 좋다는 해발 600~700m 고지로서 자연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코스가 이어진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시간대별 산행코스가 5가지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국내 최고의 휴양림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 비포장도로를 아스콘포장을 하고 난간은 안전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접근성 개선 및 안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등산,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서,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방단지는 3년 내에 연 40~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해 고객증가에 따른 시설증설보완과 매뉴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고속버스 운행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음식점들의 서비스 친절교육과 새로운 고부가가치 메뉴 및 기념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관광객 방문과 함께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농산물판매의 중심도시로써 웰빙과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힐링 센터 황톳길 체험, 산림욕, 등산, 한방둘레길, 사우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시설을 갖췄고, 여름철에는 자연수를 이용한 자연물놀이장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모임의 여가 선용지로 안성맞춤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 휴가철에는 하계페스티벌을 매주 2회 총 8회 이상 개최하고 곰취 채취 행사를 개최하여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상주 산림분야의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우리시는 산림면적이 66%를 차지 할 정도로 광활한 산림을 보유 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6백만원을 받는 다양한 산림청책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소득과 산림자원 육성 증대를 위하여 산주가 희망하는 맞춤형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조림사업 118ha, 숲가꾸기 사업 1,120ha, 조림지 가꾸기 사업 520ha,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150ha,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고소득 단기 소득 임사물 지원사업 지원 육성을 위하여 산림 작물 생산기반 시설 지원사업,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산양삼생산과정 확인제도 지원사업,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산림작물 생산단지 지원사업, 펠릿보일러 지원사업 등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산업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하여 도시주변 녹지공원화사업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사업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쉼터조성, 소공원 조성, 가로수 조성 및 전지 전정, 낙동강변 꽃길 및 경관조성, 함창 명주 테마동산 조성 등 30억원을 투입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개선 할 것입니다. 또한 체험형 산림휴양 산림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은척면 한방산업단지 내 목재문화체험장을 2015년 착공하여 2018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성면 우하리 일원에 백두대간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 유소년, 가족중심의 숲체험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북면 상오리 일원 오토갬핑장 운영과 외남면 소은리 상주 곶감공원 운영은 곶감의 본 고장인 우리시의 위상에 걸 맞게 영상관,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어 방문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인력 고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숲길체험지도사,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예찰원, 꽃길조성, 가로수관리 도로변 제초인부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8-23
  • (인터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011년 산림청, 국토부, 기재부,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 목재관련 18개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목재관련 단체 및 업계 종사자 20만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초대 연합회장은 학계의 거목 서울대학교 이전재교수님이 초석을 놓고, 2대에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사)한국합판보드협회 고명호회장님, 3대에는 다음의 역사를 가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회장님이 맡아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으로서 금년 3월부터 제4대 연합회장직을 맡게 되었지요. 연합회의 기본업무는 각 단체들의 의견을 취합, 조정하고 애로 및 정책요구사항을 산림청에 건의하며 매년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 및 목재산업박람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현황은?  모든 경기가 어둡다지만 목재산업도 그렇습니다. 특히 원목 수입업계에서는 원목하치장이 없어질 위기에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원목 수입업체들이 원목 야적장으로 쓰고 있는 북항 제3·4보세장치장(33만5천814㎡)은 국내로 수입하는 원목의 60%가 들어오는 원목 야적장인데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부지 매각을 추진하기에 해당 부지를 임차한 목재 수입업체들이 올 6월까지 야적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재 수입업체들은 아직까지 북항 원목 야적장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 수입업체들이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건축, 인테리어, 조경 등 관련 업계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인천광역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  이제 「목재이용법」이 제정돼 목재산업 육성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구축되면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목재산업계가 목재의 생산, 가공, 제조까지의 기반은 어느 정도 구축되었지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단계와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한 디자인분야에서 외국기업에 비해 대단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목재산업계를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운영, 직접적인 컨설팅,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지원, 정보서비스 등으로 목재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목재산업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wood is Eco & health”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은 ?  연합회에서는 금년부터 “wood is Eco & health” 를 표어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산림과 목재는 공익적 가치 만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더하여 개인적인 건강을 더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얻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홍보해야 합니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을 통하여 홍보와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절대 부족합니다. 아직도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산림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그릇된 지식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꾸는 목재문화정책과 목재이용 사업이 대폭 증가해야 만 할 것입니다. 목재는 다른 건축재료보다 탄소 포집율이 7배이고 단열효과가 4배 높고 목재로 건축시 탄소발생이 1/4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선 산림과 건축 정책가들, 산림보호 및 환경 운동가 들, 친환경을 고려하는 건축예정자들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목재의 이용은 우리의 주거생활에 주로 사용하므로 목조건축과 연관된 목재의 사용이 환경과 건강을 위한 지름길일 것입니다. 따라서 목조건축이 많아지면 목재의 이용은 비례할 것입니다. 먼저 목조건축 산업이 살아야 목재산업 전체가 살아날 것입니다.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작년에 산림청과 인천광역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3자가 목재의 도시 인천에서 박람회를 역고 목재산업발전의 계기로 삼고자하여 협력협정을 맺었습니다. 금년 박람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400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1200여개의 목재관련 산업체가 있기에 이번 박람회 개최로 인한 업계의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따라서 연합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목재산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재산업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소비자와의 교감을 증대시키고자 B to B에 B to C 를 더한 구조로 국민들에게 생활에서의 목재이용 홍보에 비중을 크게 둘 것입니다.    국산목재이용을 촉진하려면 ? 그동안 국산목재는 건축 등 고부가가치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여 수입목재에 의존하여왔습니다. 이제는 목조건축부분에서 국산목재이용이 증가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획기적인 가공제품 개발과 새로운 수요창출이 필요합니다. 최근 산. 학. 연이 협력하여 직교집성판(CLT)을 이용한 건축 등은 국산재의 이용 활성화에 좋은 방안으로 봅니다.  또한 한옥건축과 같이 대경재 만을 사용하는 건축구조에서도 집성  구조목을 사용하는 등 목구조건축 부재의 개발, 집성목재 생산시설 구축, 시스템화 된 시공, 조립기술 등 다각적인 실행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목구조 시공업 신설에 대하여 ? 국내에 서양식 목조주택이 도입된 지 30년이 지났고 년 간 15,000여동의 건축물이 지어지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앞으로의 성장세를 크게 보지는 않는듯합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자재공급에도 그렇지만 공사업종이 없다는 사실이 업계를 숨 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목조건축 업계가 20년 동안 노력하였으나 목공사가 전문건설업종인 실내건축공사업의 영역에 있어 목공사에 관련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고 하청, 재하청의 위치에 있다 보니 시공업체는 영세성을 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가로수 지주목, 화분대, 체육시설물,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물, 정자, 목조주택 등 도 전문건설업종이 있는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실내건축공사업, 조립식공사업종의 건설업등록업체에게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특히 60%이상이 산림인 우리나라에서 산림 안에서도 목재의 이용은 다른 부처의 관할이 되었으니 산림산업과 목재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을 활성화 하기위하여 「목재이용법」법을 제정하였고 이법에 목구조시설물 및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안전한 시공과 관리, 특히 목재산업과 밀접한 목조건축 자재의 관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 목구조기술자 제도를 두었습니다. 산림청이「목재이용법」을 근거로 산림사업법인에 목구조시공업 종목을 추가하기로 지난 4월에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목구조 시공업계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연합회에서는 산림청에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 ? 저는 목조건축가이며 기업컨설턴트입니다. 또한 교육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여하는 단체, 기관이 많아 조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건강을 주의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술, 담배를 안하니 버틸 만 합니다. 다들 좋아하는 낚시, 등산, 골프 등에 취미가 없고 일만하니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들 합니다. 산림보호 부분에서는 숲과 환경을 보호하는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부분에서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사)한옥기술인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목조건축학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인력 양성과 업계 기술 컨설팅에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15년 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와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을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며 자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우선 임기동안 목재산업계에 조그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새로 개설된 구림공업고등학교 한옥건축과의 교과과정 개발과 교재 집필을 마치고는 목구조분야의 실무교재를 몇 권 쓰면서 업체의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려고 합니다. 1990년에 기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니 공식적으로 30년 만의 사무실 개소가 될 것 같습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3
  • [인터뷰] 여성의 부드러움과 지성을 겸비한 리더쉽을 선보이다.
    지난 2014년 제9대 국립수목원 원장으로 취임한 이유미 원장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래 47년 만의 첫 여성 고위 공무원이다.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수목원과 임업연구사로 공직에 발을 들여, 1999년 국립수목원이 개원되는데 기틀을 마련한 수목원과 식물분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며, 최초의 연구직 출신 원장이 되었다. 봄날의 정원에 핀 아름다운 꽃처럼 여성으로서의 부드러움과 지성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국립수목원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유미 원장을 만났다.   Q.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2016 코리아가든쇼」 가 개최됐다. 가든쇼의 개최 목적은 무엇입니까? A. ‘코리아가든쇼’를 통한 국민참여 유도 및 정원문화를 확산하여 산림청의 정원사업에 대한 역할정립 및 위상을 강화하고 우수한 정원 디자이너를 발굴·육성코자 합니다.   Q. 이번 쇼에서 가장 주목받은 만한 작품은 어떤 작품이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A. 올해 공모전 주제는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으로 K-Garden이라는 것에 대해 가든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든 디자이너들이 생각하는 K-Garden의 범주는, “우리 민족 고유 영역에서부터 대한민국을 상징하거나 우리나라 문화와 정서를 나타내는 정원” 으로 보입니다. 그 중 가장 주목받을 만한 작품은 한글을 모티브로 한 ‘세종처럼...’ 으로, 우리나라 고유문화로서, 한글문화를 나타내는 정원입니다.   Q. 한국 정원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좌우대칭의 구조, 원형형태의 대형분수, 가로수와 같이 일렬로 배열된 식물과 기하학적 배치 등이 전형적인 서양 정원의 모델인 반면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양정원은 자연과의 조화와 자연의 요소를 끌어다 활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정원은 자연경관을 생활공간에 끌어들이되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경관 속에서 즐기는 방식으로 조성돼 자연미가 장점입니다. Q.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A.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었으나, 정원과 정원을 가꾸는 활동에 대한 공감대는 아직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에 정원 발전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선진국 수준의 정원인프라 구축 및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 등을 위한 제1차 정원진흥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정원 프로그램 개발로 정원을 일상화하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Q. 현대사회는 아파트나 다세대 주거형태가 대부분인데, 추진하고 있는 정원문화 확산 사업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가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연히 적용가능하구요. 현대인의 주거생활에 적합한 정원모델을 개발합니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 이지정원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요. 쉽게 만들고, 조합하여 관리하기 편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모듈화 된 정원도 있구요. 국립수목원 자체적으로 실내 미니가드닝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주거형태나 관리형태에 따라 얼마든지 환경에 맞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2015년부터는 빗물정원, 약초정원 등 6가지 주제에 따라서 정원모델을 개발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올려 공유하고 있습니다. 규모나 환경의 차이지, 기본틀을 이용해서 활용하면 식재와 정원구성에 대한 고민을 덜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누구나 정원을 갖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원은 작은화분에서 큰 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으니까요.   Q. 정원이라는 공간이 사람에게 주는 효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A. 정원은 단순히 공간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만, 공간으로서의 정원은 그 자체가 주는 쉼과 여유로 현대인에게 힐링하는 장소일 것입니다.   여기에 문화와 가드닝이라는 활동이 덧붙여짐으로써 정원은 공간이상의 영역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크고 작은 정원에서 일어나는 문화 활동을 보면, 작게는 그림을 그리는 배경에서 유명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축제까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와 교육공간으로, 실버세대에게는 가드닝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정원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자연과 문화를 연결해주는 접점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산림분야에 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어머니가 평소 꽃을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정원에서 식물을 가꿨습니다. 시장에서 씨앗을 함께 사와 직접 심는 일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식물을 접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 건축, 디자인, 미술 등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일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산림 분야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아름다운 자연을 대상으로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꽃을 연구해보면 어떠냐?‘라고 지도교수님께서 권유하셨고 자연스럽게 식물분류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Q. 임업 연구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1994년 임업연구사로 산림청에 들어와 산림을 연구하는 공무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사라져 가는 식물을 찾아내어 수목원에 옮겨서 증식하거나 현지에서 보존하는 연구를 시작하였을 때였습니다 왕자귀나무(Albizzia kalkora)를 찾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자귀나무는 분홍색 꽃이 피고 왕자귀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면서 연한 노란색 꽃이 피는 식물인데, 그 때 당시에만 해도 왕자귀나무라는 기록은 식물도감에 ‘목포 유달산에서 자란다’라는 딱 한 줄 뿐이었거든요. 그 때는 무슨 용기가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오직 그 한 줄의 단서만 갖고 혼자서 목포행 기차를 탔습니다. 유달산 앞에 다다랐을 때는 정말 막막했죠. 무작정 산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은은한 꽃향기가 났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 향기를 따라 발길을 옮기다 보니 사면을 돌아서는 순간 내 눈앞에 말로만 듣던 왕자귀나무가 노란 꽃을 활짝 피운 채 무리지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감격은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렇게 해서 한번 찾고 나니 같은 서식지 조건을 가진 곳 몇 군데를 더 찾아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경험이 용기가 된 것같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정원 모델을 개발할 계획인가? A. 정원이 법제화 되고 나서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이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간단체 등에서 시도되고 있고 우리 역시도 다양한 형태의 생활정원을 구상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우리 야생화를 활용한 정원모델 개발로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있구요. 한발 더 나아가서, 우리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현재, 우리세대가 공감하는 한국정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건축중심의 전통적인 한국정원의 재현과 모방보다는 정원과 식물과의 조화를 우리 사상과 정신으로 재해석해서 한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현대적 정원모델을 구상하고 만들어보려 합니다.   Q. 정원 외에 다른 산림문화 창출 계획이 있다면? A. 지금까지는 직접 정원을 만들고 그 정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을 수행했다면, 앞으로는 정원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정원 문화, 확대된 산림문화를 만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창출이라는 말보다는 새로운 접근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듯 한데요. 산림에 있어서는 숲 관리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고려해서 일본의 「천년의 숲」과 같은 산림문화 프로젝트도 시도해 봄 직하구요. 정원, 산림과 문화 컨텐츠를 연계해서 축제, 미디어, 게임 등 새로운 산업화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로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조선 시대의 세조가 자신과 왕비 정희왕후 윤씨의 능을 지금의 광릉 자리로 정하면서 주변 산림도 보호하라고 엄격히 일렀다. 이후 숲이 보존되어 한국 전쟁도 견디어 내면서 현재까지 500년 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국립수목원이 사람과 식물이 만나는 길목으로 자리하여, 우리의 삶에 더 가까이 자연과 나무를 들여놓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 오피니언
    2016-05-18
  • [인터뷰]경북도 황형우 산림산업과장을 만나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과 황 형우 산림산업과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하였을 때 전면에 보이는 현황판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경상북도 전역에 벌여놓은 사업들의 규모가 만만치가 않아 보였다. Q. 2015년 경상북도 산림산업정책의 추진방향에 있어서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지난해 산림청의 주요 업무보고 주제가 “임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였습니다  올해에는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입니다  경상북도에서도  2015년도 도정비전을 사림중심! 경북세상!  으로, 도정목표를 경제가 튼튼한 부자경북, 생활이 풍요로운 행복경북, 세계로 향하는 일류경북,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경북, 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나 경북도의 산림정책이 산지와 숲에서 사람으로, 국가에서 개인 삶의 질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자연자원이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로 행복추구 요구가 적극적인 시대상을 반영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경상북도 면적이 국토의 19.1%를 차지하는 가운데 그 중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원이자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생명의 터전이기에 임업인 사기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서 산림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업인과 산촌의 소득증대 및 청정 먹거리, 산림문화·휴양 등 다양한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산림분야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농업분야 6차 산업화가 주로 품목중심이라면, 산림분야 특징은 장소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Q.  산림산업분야가 광범한 줄 아는데 과장님께서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이를테면 얼마 전 “경북구곡” 이란 책자를 발간하였던데 그런 사업도 산림산업과의 소관인지요?  그렇습니다.  산림문화의 산업화입니다. 그동안 산림생태자원에 대한 사업과 관심과 조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산림 속에 산재한 유·무형의 인문적 가치발굴은 그리 적극적이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림문화자산들의 가치를 규명해서 세상에 알리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세계적 명소 화를 함으로서 오래도록 보전하고 이미 훼손된 곳은 복원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작정입니다. 경북은 지난 2011년부터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을 경상대학교 교수진을 주축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곡은 서원과 함께 조선시대 성리학적 유교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우리 선조들의 천인합일(天人合一)적 자연애호 문화의 소중한 현장으로서 특히 경북의 문경과 상주일대와 김천, 안동, 영주, 성주, 예천 봉화일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어 이들 산수유람 문화를 세계적 유산으로 브랜드화 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그동안 여러 번 구곡관련 학자,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고 주요 구곡 현장을 탐방한데 이어 지난 1월 16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우 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주재로 관련전문가, 지역별구곡보존회, 재경 유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의 구곡문화에 담긴 세계유산 가치” 라는 주제 아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구곡문화의 유산적가치’ 에 대한 강연을 비롯한 주제발표와 집중도 높은 토론의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3년간 추진해온 학술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경북구곡” 1천부 “경북구곡 가이드맵” 1만5천부를 발간하였는데, ‘경북구곡(영남 선비의 멋이 담긴 아홉 굽이를 찾아)’은 조선의 유학자들이 향유해왔던 산수문화 유산인 여러 구곡들 가운데 특히 그 뜻이 깊고 답사를 겸할 수 있는  안동의 도산․하회․퇴계구곡, 성주․김천 무흘구곡, 문경 선유구곡, 영주 죽계․동계구곡, 예천 수락대 구곡, 봉화 춘양구곡, 성주 포천구곡 등을 다뤘으며, 청량산과 소백산을 곁들여 소개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소책자 형태의 안내지도로 1곡에서 9곡까지의 지점을 표시하고, 구간별 이동 소요시간, 주변 먹거리와 숙소 등 여행정보도 담아 휴대와 활용이 편하도록 하였습니다.   “경북구곡” 책자는 일반인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일선 시군 및 전국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부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도내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비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북의 산림브랜드를 알리는 책자를 계속 발간할 예정입니다. 경북 또는 한국의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 등재라는 국제무대로 가기 위하여 국내의 폭넓은 인식과 지지를 위한 홍보 및 산림문화 자산, 명승, 문화재지정과 같은 보호 의지를 담은 조치와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준비들을 꾸준히 해나갈 작정입니다. Q. 경상북도의 산림휴양·레포츠·생태관광거점 확보전략에 국가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추진하고 있다는데 그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림치유단지 등  7개의 대규모 국가사업을 유치하여 4,882억원의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터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1.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옥석산 일대 5.179ha에 2009년부터 금년까지 2,20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공정율 72%로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정상추진 중입니다.   대표적인 상징시설로 백두대간의 상징동물인 호랑이의 서식지를 재현한 “호랑이 숲”과  인류생존 식물자원의 보존목적으로 북극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건설된 “세계식물종자 저장고”와  닮은 세계최초 “세계 산림종자 영구저장시설” (korea Seed Vault)은 장차 산림종자 100만점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하고 우선 25만점 저장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의 보전·연구를 위한 알파인 하우스와 고산식물원, 역사·문화·학술적 가치가 있는 보호수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보호수 미래원, 기후변화 지표식물원, 자생·약용·민속자원식물원 등이 조성중인데 산림생물의 가치발굴로 산업적 활용기반구축은 물론 국립수목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기여하는 명품수목원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는 영주, 예천 옥녀봉 일원의 지역산림자원을 기반으로 1,413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0년도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61%로서  2016년에 개원을 목표로 건강증진센터, 치유연구센터, 치유마을, 치유정원을 조성중 입니다.  3.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소백산 일대의 다양한 산림약용자원을 고부가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조성중인데 247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20%로서  2016년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4. 산양삼·산약초홍보교육관은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  53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30%로서  금년 내 완료할 예정입니다 5.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산림복지교육 수요에 대비한 영남권 산림교육 거점시설로 청도군 운문면에 건립하게 되는데  2014년 유치하여 165억 원의 사업비로 현재 설계용역 중이며 2016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6.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임업인들의 정보 및 기술교류, 경영모델 제시 등을 통해 산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목적으로 청송군 부동리에 2012년부터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에 준공하여 운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 국가산채클러스터는 영양 일월산 주변 청정산채를 활용한 고부가 산채산업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금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561억 원으로 한국산채개발원, 산채약선 체험관, 산채 저장․유통시설 등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기관과 사업의 유치에 그치지 않고 해당 시․군과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파견 및 사유지 매입, 행정절차 이행과 민원방지, 해소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숲 가꾸기, 조림, 진입로 정비 등 기반조성 및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국립기관과 연계한 지역사업계획을 하고 있으며, 특히 봉화 춘양에 소재한 산림전문인력양성 특성화고등학교인『한국산림 과학고』에는 생활관, 도서실 건립, 명상 숲조성 등 2012년부터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권의 대학과 각종 산림서비스 인력양성 기관들을 통한 전문인 양성으로 국가기관의 인력수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Q.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산업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데 어떤 사업들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1. 국민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는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산림서비스 등산로 조성사업은 포항시 등 20개 시․군에 27억 원으로83㎞의 훼손등산로 복구, 편의시설, 안전시설, 배수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되며 트레킹길 조성사업은 24억 원을 들여 칠곡의 한티가는길 21㎞, 포항 오어지 둘레길 4㎞ 경주 단석산 탐방로 13㎞에 탐방안내센터, 숲길조성,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을 하게 되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영천 화북 입석리에 152㏊ 규모, 270억원의 예산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조성을 하게 됩니다. 2.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은 6개 사업에 96억 원으로 경북도내 도시지역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에11억원, 학교 교정 및 주변을 녹화하는 명상 숲 조성에 3억 원,  생활권 주변 산림공원조성32억 원,  건축물, 하천부지 주변 등생활 환경 숲 조성5억 원, 각급 도로변가로수 조성 29억 원, 특색있는 명품가로 숲 길16억 원 사회적 소외계층 수용시설과 특수교육시설의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9억 원 등입니다 5. 건전한 산림복지․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전 세대가 산림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 산림복지 공간 백암숲체험교육장은 65억 원 예산으로 울진 온정리에 30ha규모로 조성 하게되며, 지역 생태숲 조성은 25억 원으로 김천부항, 영양 일월산, 울진 금강송 지역에 체험관, 식물 관찰원, 야생초화원, 생태탐방로와 같은 시설을 갖추게 되며, 유아숲체험원조성․운영은 1억 5천만 원 예산으로 의성군 휴양림 내에체험학습장, 안전휴게시설, 대피소, 관찰로 조성을 하게 됩니다.  6. 가족 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46억 원을 들여 포항, 청도의 신규 조성과 경주, 영천, 문경, 의성의 보완사업을 하게되며, 산악자전거길 조성 사업으로 칠곡 지천, 23.5㎞, 6억원으로  MTB길 조성(5.7㎞),  휴게시설, 안내판 등을 하게 됩니다. Q. 마지막으로 과장께서는 지방공무원으로서 산림청 근무를 하시고 도 산림 산업과장으로 돌아 오셨는데 산림청 근무에 대한 소회나 성과에 대한 소개를 해 주세요.  2013년 9월 산림청 근무시작 무렵 새로운 환경에 대한 또 다른 각오가 필요하던 시점에 마침 전에 읽었던 캐나다 이민자 박상현 씨가 쓴  부챠드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모국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정원사라는 전혀 다른 직종의 일을 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열정과 용기와 결단력은 잔잔한 감동을 넘어 놀랍다는 생각을 하였던 기억과 “캐나다에 나를 이식하다” 라는 저자의 표현이 묘하게도 나의 처지와 상통하는 느낌이 들어 산림청에 나를 가식할 것이 아니라 아주 심겠다는 각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산불방지과를 잠시 거쳐 옮겨간 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단은 당시 주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연일 민원이 쇄도하는 가운데 황 효태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공사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격무중임에도 고비마다 당사자들 간의 분쟁 중재에도 적극 나서서 진심으로 기업과 종사원들을 걱정하고 도와주었기에 주시공사가 바뀌는 가운데에도 관련업체들과 종사원들의 호의 속에 공사를 원만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2014년 1월초 산림생태계복원팀장으로 옮겨가면서 백두대간 보호와 산림생태계복원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전임 강 혜영 과장의 세심한 배려와 능력 있는 팀원들 덕분과 내가 가진 사방사업과 문화관광분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연찬을 하며 적응하는 가운데 국회를 비롯한 정부부처의 출입과 국제회의 참가,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가지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4월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백두대간 생물권 보전을 위한 “한·독 협력 워크숍” 과 4월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북아생태축 국제심포지움” 7,14∼7.18 제주에서 열린 중앙아사아를 비롯한 14개 나라와 FAO, IUCN, UNEP등 7개 국제기구 전문가등이 참가한 “아시아산림생태계보전 전문가 워크숍” 과 같은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국제사회의 위기감과 산림생태계복원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조치와 성과에 대한 찬사와 함께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나누고 이바지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을 볼 때 우리의 산림생태계 복원기술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게는 기여수단으로서, 부담능력이 있는 나라는 시장으로 삼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차 북한 산림복구를 대비하여 경북사방기술원을 비롯한 전문인 양성기관의 활성화와 역량강화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두대간과 정맥의 자원실태조사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수행기관이였던 한국환경생태학회, 산지보전협회,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녹색연합의 연구 참여 진 여러분들과의 관계는 짧았지만 귀한공부의 기회였습니다. 산림청은 청장님, 차장님,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수한 실력과 사명감, 정직함으로 숲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 가득한 조직문화의 동력으로 정부3.0의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되고 국민적 호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산림청의 일원으로서의 경험을 지방과 중앙간 소통과 협업, 도민을 위한 도정발전에 이바지하며 동료들과도 나누고자합니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셨던 산림청 가족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5-01-28
  • (2011국감) 김효석 민주당 의원, 도시숲 방제시 과반수 이상이 고독성 농약사용
    도시의 숲에 벌레 등을 없애기 위기 뿌려지는 농약이 고독성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해 대책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26일 산림청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산림청이 한국수목보호연구회에 맡겨 이뤄진 ‘생활공간녹지의 산림병충해 관리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파트녹지 등지의 수목방제는 전체단지(51개)의 90%가 전문지식이 없는 소독업체들이 실내 및 기타 위생소독과 겸해서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방제비를 줄이거나 일괄방제를 위해 생활공간에서의 사용이 자제돼야할 고독성 농약이 도시숲 방제시 사용되어 생활환경오염과 국민건강안전에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도시아파트 숲 방제 때 56.4%가 고독성농약을 쓰는 실정”이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산림, 가로수, 공원방제는 시·군·구청이 맡고 있으나 아파트 등 생활권 수목방제는 전문성이 없는 소독업자가 하는 실정”이라며“수목진료는 산림청이 맡게 돼있으나 그저 수목진료방법 등의 시책을 마련하는 게 주 내용일 뿐”이라며 개선을 주문했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011-09-28
  • 열섬현상 (Heat island) 과 도시 숲
    삼척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장  이 규 선 도심 지역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구조물로 뒤덮여 있어 인근 교외에 비하여 태양열로 인하여 쉽게 달구어지며 주택의 냉난방,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으로 인해 많은 열이 발생하므로 주변의 다른 지역보다 2~5℃ 가량 온도가 높은 열섬 현상이 나타난다. 현대의 도시들은 대부분 이와 같은 기후 현상을 보이는데, 보통 도심지로 갈수록 기온이 상승하고, 외곽으로 갈수록 낮게 나타난다. 또 도심지라 하더라도 도시 숲이나 녹지가 발달한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낮으며, 바람이 약하고 구름이 없을 때 기온의 편차가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또 계절별로는 겨울철에 비교적 강하고 여름철에 약하며, 여름의 경우에는 열섬현상이 반복되면서 해가 진 이후에도 대기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현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열섬 현상은 대기 오염을 악화 시키는 요인이 된다. 오염 물질이 희석되기 위해서는 대기가 활발한 운동을 하여야 하는데 열섬 현상이 나타날 경우 도심의 하늘을 뜨거운 공기가 온실처럼 덮고 있어 공기가 정체된다. 도심주변 상공의 찬 공기에 눌려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배기가스를 포함한 대기 오염 물질들도 도심 상공에 체류하면서 오염 농도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열섬 현상을 해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이 도시 숲의 확보이다.   도시 숲이란 시민의 건강 증진, 정서 함양 및 체험 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되고 있는 산림 및 수목을 말하는 것으로 공원, 학교 숲, 가로수, 친수 공간 등이 해당된다. 숲이 있으면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이 3-7℃ 낮아지고, 플라타너스는 잎 1㎡당 1일 평균 664㎉의 대기 열을 흡수하는데, 이는 하루에 15평형 에어컨 8대를 5시간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도시 숲 지역은 아스팔트 포장 면 표면의 온도보다 10℃ 정도 낮아지고, 도심지 열섬 현상을 완화시켜 기온을 조절해 주며,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감소시켜 지구온난화를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느티나무 한 그루(엽 면적 1600㎡)가 하루 8시간 광합성 작용을 할 경우 연간(5-10월)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1.8톤의 산소를 방출하는데, 이는 성인 7명의 연간 필요한 산소량에 해당된다고 한다. 또 도시 숲은 도심 속 먼지를 흡착하여 대기를 정화함으로써 상큼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며 강우 시 지하로 물을 흡수하여 계류 흐름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물 부족 현상 및 도시 사막화 현상을 완화 시킨다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전체 인구의 약 90%가 도시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반면, 도시 지역의 숲은 일 년에 평균 3.5%씩 감소 추세에 있으며, 이는 전국 산림 감소율 0.1%의 35배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도시지역 내에서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도시림’은 평균 7.0(㎡/인)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1인당 최저 녹지면적 권고기준 (9㎡/인)과 비교하여 78%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도시 숲 확보율은 아직도 미흡하기 때문에 도시 숲 육성 사업은 최우선 과제로 계속되어져야겠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0-06-24
  • (기고) 버려지는 낙엽을 천연퇴비로 재활용
    전국 유명산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단풍은 제 생명을 다한채 낙엽으로 변하여 도심의 공원과 거리를 뒹굴면서 미화원의 손길을 분주하게 만들고 있다. 나뭇잎에는 색소체가 들어있는데 여름철에는 나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광합성 작용으로 녹색이 되었다가, 가을철에는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드는데 이를 단풍이라고 한다. 단풍이 드는 가을이 되면 나무들은 겨울나기를 위하여 나뭇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층을 만들어 나뭇잎을 떨어뜨린다. 이런 낙엽을 이용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공간제공을 위해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거리, 낙엽 거리 등 여러 가지 이름을 내세워 그림그리기, 사진 찍기, 낙엽 줍기 및 밟기, 각종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하려는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낙엽이 비가오고, 눈이 내리고, 오랫동안 밟아버린 후에는 과연 낙엽이라는 이름으로 남게 되는 것일까? 그래도 낙엽이라고 할까? 그 낙엽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산림 지역내에 떨어진 낙엽은 숲의 생태계 유지와 비옥한 토양을 만들고 나무의 생장에 큰 도움을 주는 퇴비가 되지만, 도심의 공원,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 아파트 단지내의 낙엽은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되어서 없어지고 만다. 만약, 이들은 다시 수거 한다면 천연퇴비로 자원화하여 재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로수는 보행자, 운전자에게 쾌적한 느낌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주며, 도로와 인도의 구분, 도심내의 온도 완화, 먼지와 분진의 흡착, 유해가스의 흡수, 공기정화, 도심의 경관조성 등 효과는 매우 크다. 전국에는 27,675km에 3,875천본 정도가 심어져 있고, 전북에는 1,710km에 222천본 정도가 식재되어 있다. 이렇게 많이 식재된 가로수의 낙엽은 도시 외곽지역을 제외하고 재수거 한다면 순수한 그대로 재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여러 도시에서는 단풍이 곱게 물든 거리를 사색, 산책하기에 알맞은 곳과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을 낙엽거리로 선정하여 정서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는 54개소에 약 70km 정도의 낙엽거리를 선정해 놓았다. 전주시에서도 2000년에 경기전 태조로, 충경로, 팔달로, 기린로 등 8곳을 낙엽 밟는 거리로 지정하였고, 2008년에는 경기전과 시청 주변을 낙엽밟는 거리로 지정 운영하였다. 그렇다면 낙엽을 모아 천연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낙엽을 수거하는 재활용 사업자는 있는가? 낙엽을 썩혀서 퇴비로 사용할 수 있는가? 낙엽을 받아 주는 곳은 있는가? 등등 생각은 많지만 실천은 거의 하지 않고 있어, 종이나 플라스틱 처럼 자원화를 해야 할 것이다. 인천시 계양구에서는 하루 평균 5톤 트럭 3대 분을 주말농장에 활용하고 재활용하여 연간 1천 3백 60여 만원의 예산절감과 비료구입비 250여 만원을 절약 시켰고, 고양시의 경우 수거해 놓은 낙엽 150톤을 소각이나 매립하지 않고 개인농장에서 전량 수거해 가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하루 5톤 정도 발생되는 낙엽을 화훼 작목반에 무상 제공을 해주고 꽃묘로 교환받기도 한다. 전주시에서도 낙엽을 미화원 손수레나 청소차에 실려 쓰레기 매립장으로 반입시키지 말고 공공기관의 양묘장, 꽃묘장, 작목반 등에 사용된다면 퇴비 구입 예산의 절감은 물론 천연퇴비로 자원화하여 화목류나 꽃묘로 되돌려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도심속의 가로수, 공원의 풍치수가 단풍이 물들고 낙엽이 지면 지자체에서는 낙엽의 거리로 지정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지만, 낙엽을 쓰레기 매립장으로 대부분 반입하고 있어 그에 수반되는 대행료, 반입료, 인건비, 매립장 재건설 비용 등으로 지출되고 있다. ‘낙엽도 모으면 돈’이라는 생각을 잊고 있으며 퇴비자원으로 재활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낙엽은 집중 호우시 배수구로 일시에 몰려 물구멍을 막아 도로에 물이 고이고, 집으로 물이 넘쳐 재해를 일으키므로 가능한 조속히 수거하여 퇴비 집하장으로 모아 퇴비화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가로수를 전지한 가지들도 쓰레기장으로 보내지 말고 파쇄한 다음 공원, 가로 분리대 화단의 퇴비로 사용하면 유용할 것이다. 이러한 추진을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실행한다면, 낙엽 퇴비 자원화로 예산 절감은 물론, 쓰레기 매립장 건설 등의 민원해소, 재해 사전예방, 깨끗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퇴비 만드는 방법 등을 교육시켜 공동 주택의 낙엽을 자체 처리한다면 사회적․환경적으로도 크나 큰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 녹지연구사 안영환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8-12-18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7월 14일(금)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조경관리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신종현 소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과 가로수 및 아파트 교목 · 관목류의 생육에 필요한 수목 가지치기 방법 그리고 시비 및 병충해 방제 관리방법 등 조경관리근로자에게 필수적이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을 임산물유통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판매장에 가식되어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수종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근로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앞으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7-18
  • 괴산증평산림조합, 괴산군 산림녹지과와 성불산자연휴양림 가로수 시비작업 실시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과 괴산군 산림녹지과 임직원이 12일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가로수 비료주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나무 가꾸기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성불산자연휴양림에 식재된 미선나무에 유박비료 시비작업을 실시하였다. 정연서 조합장은 “관내 휴양림 가로수 시비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 산림의 문화적 가치 증진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에서는 산림경영계획 작성에 따른 벌채, 조림, 숲가꾸기 등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상담 및 산림경영 시 문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을 시 언제든지 괴산증평산림조합(043-833-0377)으로 전화나 직접 방문하여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1-17
  • 강진군, 2020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본격 시동!
    강진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및 전문 임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2020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작업 방법, 각종 산림 민원처리 요령, 산림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으로 이동해 엔진기계톱, 톱밥파쇄기 등 임업기계장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산림가꾸기는 약 10개월 간 운영되며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정리, 덩굴제거, 긴급 산림민원처리 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 산림을 보다 경제·환경적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활동한다. 특히 숲 가꾸기 부산물을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한다. 톱밥은 농·축산업 가구에 저가로 공급하고 우드칩을 제조해 관내 소공원 및 가로수 퇴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약 33억 원의 예산으로 1,880ha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해 아름다운 산림을 가꿔나갈 예정이다. 김강훈 강진군청 산림경영팀장은“공공산림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사업장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2-12
  • 산림조합 전국 125곳 나무시장 운영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은 제74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기간(2월부터 4월까지)을 맞아 숲과 나무, 산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장려를 위해 전국 125곳의 나무시장을 개장, 운영하고 있다. 나무심기는 땅속 평균 기온이 6.5℃ 이내인 지금(2월 ~ 4월)이 최적기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 국민적 관심사항으로 봄과 함께 하는 가장 의미 있는 행동으로 나무심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국민의 미세먼지 고통을 덜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4000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는 미세먼지 차단숲 60ha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쌈지숲 110개소, 가로수 596km, 학교 명상숲 96개소, 무궁화 동산 17개소 등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휴식·치유를 돕는다. 산림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나무시장은 양질의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나무를 키울 수 있도록 기술지도를 병행하고 각종 기자재와 비료 등 나무 키우는데 필요한 각종 기자재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최근 나무시장에서 인기 있는 수종은 산림 식재의 경우 활엽수(참나무/밤나무 계열 과실 생산과 특수용도 및 목공예품)를 선호하고 있으며 농산어촌과 도심지 가정의 경우 유실수(감, 대추, 호두)와 조경용 나무인 영산홍을 비롯한 철쭉류의 꽃나무를 선호하고 있다.   나무시장과 산림경영지원을 위한 누리집 [ iforest.nfcf.or.kr -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 내 메뉴 위치 ] 도 함께 운영된다. 산림경영지원 누리집에는 전국 나무전시판매장에 대한 위치정보와 수묘 보유현황(기관별, 수종별, 묘령별), 가격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손쉽게 묘목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3-12
  • 진도군 산림조합, 진도읍 수유리에 명품공원 조성
    전라남도 진도군산림조합이 숲속의 전남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최근 진도군 진도군 서부해안도로변(쉬미~청룡간)에 수유리 명품 공원을 조성했다. 명품 공원은 칡덩굴로 방치된 도로변 공한지에 자부담 2,000여만원을 들여 재능기부로 명품공원을 조성했다. 진도군을 대표하는 구실잣밤나무와 동백나무 등 상록수 44주와 자연석 등을 시공했으며, 양질의 사토를 반입해 가로경관을 향상시켜 해안 일주 도로변에 여행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허용범 조합장(진도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진도군 산림조합은 수유리 명품공원 유지 관리와 추가 식재로 관광객이 자주찾는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숲속의 전남 가꾸기 일환으로 소공원 121개소, 가로수 35,518주 276.5km를 조성·관리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1-15
  • 산림조합중앙회, 전국 66개 마을 대상으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참여 큰 호응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AC) 캠페인’과 연계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에 참여한 산림조합은 전남 영암군 아천 마을을 비롯한 지정 산촌생태마을, 자매결연 마을 등 전국 6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식수 수종 선택과 조경수 및 유실수 식재, 가로수 가지치기, 마을주변 환경정화 활동, 유실수 수확지원, 산림경영 상담, 산림 교육 등 산림조합만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운동이다. 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동을 실시하고 맞춤형 조성된 산촌생태마을홍보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들이 산촌마을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산촌생태마을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 할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6-07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 전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2일 미원면 어암리 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산림조합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과나무 가로수 적과작업 및 정화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이 언제나 찾아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5-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가로수 관리, 강한 가지치기 한번보다 단계적인 작업이 더 효과적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수형이 형성된 가로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건강하고 안전한 가로수 관리를 위한 가지치기 작업 시, 강한 강도보다 단계적인 가지치기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굵은 가지를 제거하는 강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의 절단면 주변에서 새로 발생한 가지가 크게 자라 약한 강도의 가지치기를 한 것보다 1년 동안 가로수 키의 증가량이 은행나무는 5.6배, 느티나무는 2.7배 더 높았다.   가로수 키가 단기간에 커지면 강한 가지치기를 자주 수행할 수밖에 없고, 이는 관리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 증가 등의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가로수가 큰 크기에 도달한 후 강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크기에서부터 단계적으로 가지치기를 하면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과도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한 제한 기준 및 전문가 분석 절차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가로수 조성ㆍ관리 지침(고시)에 반영되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장한나 박사는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큰 절단면을 생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가지치기 시기가 지연되어 강한 가지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몇 회에 걸친 가지치기로 목표 크기에 도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단계적인 가지치기로 수형이 형성된 가로수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2-20
  • 도시숲·가로수 측정·평가로 품질 높인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라도 권역(광주, 전북, 전남)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가로수 관리지표 측정·평가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년부터 시작된 ‘도시숲 관리지표 측정․평가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 조성된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라도 권역에 국비 18억(보조 비율 50%)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도시숲과 가로수를 과학적·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생태적 건강‧활력도, △생물다양성, △사회‧경제적 편익, △유지관리 등 4개 부문에 대한 지표를 마련하였다. 측정·평가 결과는 지방자치단체에서 10년마다 수립하는 ‘도시숲 조성․관리계획’에 반영되어 도시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지역별 도시숲의 관리현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시숲의 질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6
  • 산림청, 도시숲·가로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국립산림과학원 등 18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숲·가로수의 적절한 조성과 관리를 통해 탄소흡수량을 높이고 도시 경관개선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로수 계획수립, 조성·관리 기준 및 심의·절차 강화로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로 인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도시숲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여 미세먼지 저감, 열섬완화 등 생활권 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이행사항을 논의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실효성있는 도시숲·가로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겠다” 라며,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시숲의 품질을 높이는 신규사업 발굴에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30
  •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가동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수도권·강원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수목원, 정원 등의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 중단 조치를 하였다.   또한,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로 인해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09
  • [신년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장  남성현   전국의 22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 산림공직자와 국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우리 산림행정과 산림산업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산림 100년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과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여 국민께 숲을 돌려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임업인과 청년들이 산에서 소득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제도도 개선하였습니다. 숲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숲경영체험림’ 제도는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산림이 탄소중립 실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을 제정하고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탄소감축 효과가 큰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목재친화도시와 목조건축 등을 국가 정책으로 활성화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도시숲과 가로수의 질적 관리를 강화하고 일상에 반려식물과 정원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건강보험과 접목하여 산림치유를 활성화하고 ‘동서트레일’ 등 산림복지를 다각화하여 우리 숲을 국민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우리 숲은 지역 발전과 지방시대를 이끌어나갈 글로벌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강화 움직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취약 식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자생식물을 활용하여 훼손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 생태축을 복원하여 산림의 건강성도 증진하였습니다. 캐나다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최초로 파견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우리의 선진적인 산불 대응역량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기후변화와 극한호우 등으로 대형 산불과 산사태가 유난히 잦아,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형 산불 대응전략’과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수립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산림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우리에게 나무가, 숲이, 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나무와 숲, 그리고 산은 소중한 삶터이자 쉼터, 일터입니다. 국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 숲은 420조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 소중한 생태자원이자 경제, 환경, 사회문화적 자산입니다. 연간 161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61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경제자산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 깨끗한 물,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하며 연간 259조원의 공익가치도 제공합니다.  매년 국민의 82%가 찾는 최고의 휴식, 힐링 공간이며, 최근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적인 방안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올해 산림청은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 3년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특히 산림을 디지털, 스마트, 빅데이터로 첨단화하는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촉진하여 산림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우리의 선진 산림 기술을 활용하는 산림협력을 활성화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중추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을 목표로 삼고 다음의 다섯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숲을 지키겠습니다. 먼저 산불 대응을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올해는 기후 여건상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큽니다. 산림청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유관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 등 첨단 과학기술로 전국의 산불을 촘촘히 감시하고 산불 진화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진화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산사태 대응체계를 극한호우 등 변화된 여건에 맞게 강화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 산림 주변의 모든 비탈면의 붕괴위험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여 산사태를 정확하게 예측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농경지 등 산림 외의 지역까지 확대하여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예비경보 단계를 도입하고 대피소와 현장 안내 인력도 확대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하여 산불, 산사태 등의 산림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기반을 현대화하여 고품질의 청정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수출을 촉진하겠습니다. 석재산업을 자연 친화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을 갖고 계신 산주와 임업인들이 우리 산을 자유롭게 경영하여 소득과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규제와 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임업직불제와 임산물 재해보험 등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국유림 등을 활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걸맞게 선진국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우리 숲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숲교육 등의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학교 운동장, 벽면 등으로 도시숲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 속 정원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숲에 문화의 옷을 입히고 인문학을 가미하여 국민들을 위한 품격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잘 적응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 경제림을 중심으로 임도, 임업기계 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이용하는 선진국형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범부처 협력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규제를 개선하겠습니다. 목재친화도시 등 공공부문에서의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산림부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가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광역, 기초지자체 단위의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신뢰도 높은 검증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국제 자발적 탄소시장과 연계하여 민간의 참여를 촉진하겠습니다. 생물다양성 협약에서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GBF)’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보호구역 외 산림도 OECM(준보호지역)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산주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산림 공익가치 보전지불제’도 도입하겠습니다. 넷째, 산림경영·관리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빅데이터화를 촉진하고 산림과학 연구개발을 강화하여 산림산업을 첨단화하겠습니다. ‘산림정책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림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겠습니다. 2025년에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의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 분야에 특화한 전용 위성도 개발하겠습니다. 디지털트윈으로 산림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재현하고 정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의 빅데이터화도 촉진하겠습니다. 산림수계·경관지도 등 산림자원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기초한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공공데이터는 민간 창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하겠습니다. 산림분야 원천기술 확보와 현안 대응을 위해 연구와 개발을 확대하고 성과는 민간에 이전하여 산림의 첨단 산업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는 바이오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산림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임업선진국인 독일과 기술협력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올해, 독일과 함께 개발도상국 산림복원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의 선진과학기술을 토대로 양자간, 다자간 국제산림협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상회의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신규협력 국가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도 확대하겠습니다. 글로벌 이슈와 메가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제기구의 산림협력과제 이행에 동참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민간이 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사업(REDD+)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제정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하위법령 마련을 포함한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습니다. ‘EU 산림전용방지법’ 발효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산림 산업계의 대응력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의 산림녹화기록물을 인류의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산주와 임업인, 산림공직자와 국민여러분! 산림행정은 산림과학 연구를 기초로 하는 과학기술행정입니다. 전국의 산지, 산림·목재산업, 임업인, 산촌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행정입니다. 지방시대의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행정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미래관리행정입니다. 지난 50년간의 국토녹화 성공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산림 100년으로의 첫발을 내딛는 올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의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산주, 임업인과 산림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산림청은 올 한해 우리 산을 임업인들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국민께는 힐링과 문화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과 실사구시(實事求是) 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                                                                                                                                                                         산림청장  남성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8
  • ’24년 국민을 위한 주요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 붉은오름 숲속야영장 전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산림분야의 주요 정책과 제도를 발표했다.   2024년 한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이라는 정책 비전을 세우고, 윤석열 정부 3년 차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산림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 우리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이 중 새롭게 바뀌는 국민과 밀접한 주요 산림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하고, 야영장 입실 시간도 15시에서 14시로 앞당겨 입장객 편의를 높인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주차료와 시설사용료 감면을 확대하여 국가유공자의 이용 부담을 줄였다. 한편 국가·지방 정원 내 식물·시설물 훼손 행위 등을 금지하여 국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정원을 향유하는 선진화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국민 생활 속 녹색공간의 품질이 더욱 높아진다. 그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 방법을 개선하여 보다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국산 자생식물 종자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신뢰성 있는 자생식물로 산림·경관을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최근 증가하는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 산림병해충에 대해 예보단계별 조치상황을 국민들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인천 남동구 예술로 느티나무길   셋째,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산목재 이용을 활성화한다. 탄소저장량이 표시된 목재제품을 기존 제재목 등 15개 제품군에서 가구류까지 확대하여 친환경적이고 현명한 목재 소비를 지원한다. 또한, 우편·방문으로 처리하던 목재제품 검사, 국가표준(KS) 인증심사 등을 「목재정보서비스」를 통해 전산화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업무를 간소화한다. 한편, 앞으로 산림청에 사업계획을 신고한 해외 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자는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해외에서 더욱 쉽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귀산촌이 더 쉬워지고, 선제적인 산림재난 예방으로 산촌의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인다. 새해부터는 농업 이외 분야의 단기근로자도 귀산촌 시 창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임도(林道) 주변 계곡부에 사방댐 등 산림재난 예방구조물 설치가 의무화되어 산촌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효과가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 한해 산이 국민들을 위한 힐링과 문화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과 제도들이 국민들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국립 신시도자연휴양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6
  • 산림청, 대설·한파 관련 산림분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나선다!
    <사진> 산림청장 주재 대설 한파 대응 산림분야 긴급 점검회의 영상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산림청은 대설·한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이나 한파로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올바른 가로수 가치치기를 위해 도시숲법 개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방지하기 위한 「도시 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일부개정안(어기구 의원 발의)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숲법」 개정에 따라 ▲ 지자체장은 가로수 제거나 가지치기 등에 대해 매년 계획을 수립하고, ▲ 수시로 발생하는 가로수 관련 민원으로 계획에 없는 가지치기를 해야 할 경우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또한, ▲ 이러한 가로수 가지치기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가로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가로수가 간판을 가린다’, ‘건물이나 전선에 닿는다’ 등의 민원과 일부 지자체의 비용 절감 과정에서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도시숲법」 개정을 계기로 그간 지적되어 온 가로수 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면 도시 미관을 살리고 아름다운 가로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로수는 도시 여건에 맞도록 적정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가로수가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0
  • 올바른 가지치기 방법,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시기에 맞춰 14일 평택시 가지치기 사업 현장을 찾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6월 새로 바뀐 가로수 가지치기·잠복소·조명시설 설치 등의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특히, 사업 절차 준수 및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과도한 가지치기가 발생하지 않는지 점검하였다.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에는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제시하고 있다.      평택시는 국도 1호선(남부 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 가로수에 대해 계절감 있는 수종 선정과 다층 구조로 식재하고, 가지치기는 수형과 가지 발달 정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실행하여 과도한 가지치기를 방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지자체 담당자와의 간담회, 교육, 현장 점검을 30회, 600명을 대상으로 실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로수 가지치기의 기준을 마련하고 소통을 확대해 도시 경관이 상당히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기간에 지자체 현장을 찾아 소통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4
  •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도시숲법’ 개정
    <사진> 경기 수원 팔달 양버즘나무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개선하기 위한「도시숲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숲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도시숲등 기본계획 수립 시 포함되어야 할 사항에 도시숲등의 우수한 경관자원 조성과 보전, 관리 기술, 활용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였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구성하는 위원회 구성원에 ‘국유지에 조성된 도시숲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사람’이 포함되도록 하여 심의를 강화하는 내용(박덕흠 의원 대표 발의)도 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제정·고시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숲법을 개정함으로써 가로수의 생육과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하여 도시 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도심에서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숲과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서울 서초 양재 메타쉐쿼이아, 양버즘나무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11
  • 겨울철 가로수 관리, 현장 점검과 소통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12월~2월)를 맞아 가지치기, 잠복소 및 조명시설 설치 등 새로 바뀐 기준에 따라 올바른 가로수 관리를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11월 28일, 전국 지자체 담당자 130여 명과 시민단체, 수목 전문가, 산림과학원이 참여해 겨울철 가로수 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고시하고, 가지치기를 할 때 직경이 10㎝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 이상인 굵은 가지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해충방제를 위한 잠복소*는 실익이 없으므로 설치를 지양하고, 크리스마스용 조명시설은 될 수 있으면 잎이 없는 활엽수를 대상으로 최소한의 기간과 시간 동안만 유지토록 하고 있다.    * 잠복소 : 짚이나 거적 등으로 나무줄기를 감싸 월동을 위해 따뜻한 곳을 찾는 해충을 유인했다가 3월쯤 벌레들이 깨어나기 전에 수거해 불에 태워 해충을 방제.   산림청은 새로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가로수 관리 사업 시기인 내년 2월까지 현장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고, 가로수 사업 계획 외에 긴급한 가지치기가 필요할 경우 ‘진단조사’ 시행, 심의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의 도시숲법도 연내 개정을 추진 중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지자체와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6
  • 하동군,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 최우수상 영예
        하동군은 2023년 경남도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 시∙군 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그린경남 조성 실적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명품 가로수길 조성 등 녹지공간 확충으로 탄소저감, 생활환경 개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했다.       또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꽃길 조성, 재일도민회 기념식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등 대내외에 하동군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군은 이번 수상에 따른 단기적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명품정원 조성, 특색있는 가로수길 조성 등 쾌적한 도시 녹지공간을 더욱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하동군 미래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되며, 군민을 위한 생활 속 녹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12-05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곡식좀나방상과 곤충 신종 2종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이 곡식좀나방상과(superfamily Tineoidea) 신종 곤충 2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최초의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기관으로 2021년부터 울릉도, 가거도, 흑산도 등 전국의 섬 지역에서 자생생물을 조사·발굴하고 있다.    곡식좀나방상과(Superfamily Tineoidea)는 나비목(Lepidoptera)에 속하는 곤충으로 유충 시기에 집을 짓고 서식하며, 식물‧버섯‧곤충‧동물 사체 등을 섭식하는 등 독특한 생활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일부 종은 가로수, 정원수 등에 큰 피해를 주거나 깃털, 양모 등으로 만든 섬유제품을 상하게 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해충으로 분류된다.   주변 국가인 일본 100여종, 중국 200여종 그리고 러시아에 30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는 60종만이 기록되어 있어 연구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분류군이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은 곡식좀나방상과의 주머니나방과(family Psychidae) 1종과 곡식좀나방붙이과(family Meessiidae) 1종으로 각각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과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로 이름 붙여졌다.   연구를 진행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동물자원연구부 연구진은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을 지난 9월 국제 학술지인 「Biodiversity Data Journal」에 게재 완료했으며,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 또한 2023년 중 국제 학술지를 통해 학계에 보고할 예정이다.   김창균 도서생물자원연구실장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안정화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신종·미기록종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도서·연안 생물다양성 연구를 선도하여 국가생물주권 강화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 사슴뿔주머니나방(Proutia cornucervae) 성충. <사진> 울릉좀나방붙이(Eudarcia ulleungensis) 성충.  
    • 산림환경
    2023-12-04
  • 올겨울 가로수 가지치기는 이렇게 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겨울철을 맞아 가로수 관리사업 실행에 앞서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를 위해 ‘전국 가로수 관리 담당자 간담회’를 11월 28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전국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 한국가로수협회, 가로수 시민연대, 산림과학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달라지는 가로수 제도와 잘못된 가지치기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단체 의견·지자체 관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겨울철 가로수 관리는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참고하여 지역 여건에 따라 가로수 목표 수형을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지치기를 실행할 때에는 사업 전에 전문가·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심의회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협의함으로써 과도한 가지치기가 되지 않도록 하였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12월부터는 겨울철 가로수 관리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수를 만들어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8
  •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기, 충북, 경북, 전북 등 미국흰불나방의 밀도 증가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방제 기관의 피해 발생 공유와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주로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김민중 박사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유충의 생존과 활동량이 증가하고, 2화기(2세대) 성충 발생 시기도 작년보다 빨라져 예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올해 8월 16일 자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였으며, 산림청은 병해충 예찰방제단(1천5백 명)을 동원하고, 생활권 수목 진료 기관인 나무병원과 협력하여 유충 활동기인 9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한다.    * 경계 단계: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6조(병해충 발생예보) 근거, 외래·돌발병해충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거나(2개 이상의 시·군) 5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지자체와 소속기관은 피해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발생 상황과 피해 확산 우려, 유충 활동기와 월동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8-22
  • 폭염을 이기는 시원한 숲의 효과
    양재시민의 숲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숲의 폭염 저감 효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작년 7월 폭염이 아닌 날과 폭염인 날의 숲과 도심의 기온을 분석한 결과, 폭염이 아닌 날에 숲(24.78±2.41℃)은 도심(26.17±2.70℃)보다 약 1.39℃ 낮았으나, 폭염인 날에는 숲(26.44±3.03℃)이 도심(28.91±3.45℃)보다 약 2.47℃ 더 낮았다.    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를 제공해주며, 나뭇잎은 폭염에도 수증기를 뿜어내면서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서, 폭염에 더 기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2019년부터 구축하여 운영 중인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의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측정넷은 미세먼지 농도와 함께 기온, 습도, 풍속 등의 기상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연구에는 칠곡숲체원, 나주숲체원, 예산 치유숲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과 이임균 과장은 “폭염을 이기는 시원한 나무와 숲은 가로수, 녹색쌈지숲, 학교숲, 아파트숲, 도시숲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 있다.”라고 말하며, “폭염 쉼터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 지자체, 정부 부처가 협업하여 건강하게 가꾸고 관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3-07-31
  • 파주시산림조합, 조경관리근로자 대상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은 7월 14일(금)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조경관리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신종현 소장이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철 조경수 관리방법과 가로수 및 아파트 교목 · 관목류의 생육에 필요한 수목 가지치기 방법 그리고 시비 및 병충해 방제 관리방법 등 조경관리근로자에게 필수적이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을 임산물유통센터를 함께 견학하며 판매장에 가식되어 있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수종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전진옥 조합장은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근로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앞으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산림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7-18
  • 더위를 피할 수 있는 7월의 가로수길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 능소화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6월,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3일, 7월을 맞아 더위를 피하기 좋은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에는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많이 뻗어나가 아름답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느티나무길이 있다. 넓게 펼쳐진 녹음과 풀냄새를 도시에서도 접할 수 있어 인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고 있다.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에는 초여름 꽃을 피우기 시작해 여름 끝자락까지 꽃망울을 터트리는 능소화길이 있다. 능소화는 덩굴나무로 하늘을 타고 오르는 꽃이라 하여 예부터 양반집 마당이나 궁궐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양반꽃, 구중궁궐화라고도 불렸던 꽃이다.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 느티나무길     경북 영천 자천마을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리장림 가로수길이 있고 여기에는 소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왕버들 등 다양한 수종의 노거수들이 줄지어 서 있다. 자천마을 앞을 흐르는 고현천의 바람과 하늘을 가리는 오리장림의 그늘로 인해 자연 그대로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가로수와 도시숲은 도심 내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 낮춰주며 습도는 9~23% 높여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시킨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온 7월, 모든 국민이 천연 에어컨이 있는 가로수길과 도시숲을 찾아 녹색 피서 공간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3
  •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6월의 가로수길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성곽길 가막살나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한 데 이어 6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꽃나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서울 종로구 한양도성 성곽길에는 흰색 꽃이 접시모양으로 모여 달린 가막살나무가 있다. 초록잎과 앙증맞은 하얀 꽃을 가진 나무지만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강렬한 꽃말을 가지고 있어 흥미롭다.  통영 광도천길에는 벚나무 아래로 각양각색의 수국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수국길도 소박하지만 바닷가로 향하는 가로수길과 어울리며 시원한 풍경을 제공한다.         청주 청남대에는 백합나무, 메타세쿼이아길 등 예전 대통령들이 거닐던 가로수길이 유명한데, 특히 땅속뿌리에서 종유석 같은 돌기가 돋아나와 특색있는 낙우송길도 가 볼 만하다.  가로수는 도시경관 개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기능을 하면서 우리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내주는 도심 속 가장 가까운 숲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점점 더워지는 6월, 시원한 가로수 그늘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추억을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조성·관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 수국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05
  • 나무 쓰러짐 피해 예방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수목의 노령화와 자연재해(태풍 등)로 인한 급작스러운 쓰러짐 및 가지 부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2년 제11호 태풍 흰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찾아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22년 제11호 태풍 흰남노로 인해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동 일원, 남구 철강공단·오천읍 일원의 가로수 687그루가 피해를 입어 현재 복구사업 진행중이며, 올해 장마철 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도심 내 나무의 생육환경은 갈수록 빈도와 강도가 심해지고 있는 자연재해(태풍·가뭄·돌풍 등)에 노출되어 있으며, 인공구조물로 인한 생육환경 불량, 나무의 노령화로 인해 썩거나 구멍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나무가 넘어지거나 부러져 국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상존한다. 산림청은 태풍피해 복구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도심 내 나무의 안전관리 및 적정 복원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나무의 육안조사 및 정밀진단*(비파괴 안전진단)을 통해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정밀진단(비파괴 안전진단) : 음파·전기저항·지하스캔 측정으로 동공형성, 지하부 뿌리근 형태 진단 및 분석 방법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심 내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