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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북구,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돌입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20일부터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봄철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대형화될 우려가 크다. 이에 북구는 20일부터 내달 19일 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발생을 대비한 감시태세를 강화한다. 구는 산불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상황실 운영 강화 및 소각행위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림 내 또는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무속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35여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재해 문자 전광판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를 위한 각종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에 대한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고 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봄철은 산행인구 증가와 함께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화기 물이나 인화 물질을 산에 가져가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를 자제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북구에는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3건 모두 봄철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3-20
  • 양양국유림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 강화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로 종료 되지만 석가탄신일 연휴(3일)가 이어져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신도ㆍ등산객 등의 입산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이시기는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음을 감안하여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산불위험이 높은 장소와 원인 등을 고려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ㆍ단속 및 산불 감시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조기 신고체계 가동 및 지상진화 인력 지속 운영등 산불방지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아울러, 실수로 산불을 내도 타인 소유 산림에 방화한자는 7년 이상의 징역, 과실로 인하여 타인 또는 자기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타게 한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 불을 놓은자 등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 할수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이번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기간에 산불을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201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단 한건의 산불도 없던 기간이 되도록 산불방지업무의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5-16
  • 경북도, 정월 대보름 전후 산불방지에 총력
    경상북도는 2월 6일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각종 민속놀이, 등산객, 무속행위, 쥐불놀이 등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음에 따라 4일부터 7일까지 산불방지 특별경계 및 비상근무체제를 확립,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 산불예방태세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10년간(2002~2011) 우리도의 산불발생 현황 분석결과 정월 대보름 전후 7건, 2.14ha(연평균 0.7건, 0.21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으로 설날 및 대보름 전후는 입산자실화 및 건축물 실화, 청명․한식 전후는 논․밭두렁소각과 성묘객 실화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4(토)~7(화)까지 4일간『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여 도 및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행히도 지난 1.31~2.1까지 도내 내린 눈이 평균 1.6㎝의 적설량이 있으나 대보름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하고,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령하여 아래와 같이 산불예방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월 대보름 행사장 산불방지 감시태세 강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들불놀이 등 민속놀이는 산이나 주택과        떨어져 산불위험이 없는 곳에서 실시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는        행위를 금지한다.    ▸대보름 행사장별로 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하여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방ㆍ군부대ㆍ경찰 등 유관기       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진화 장비 및 인력을 행사장 주변에 배치하여 유사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한다.   【논ㆍ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소각 강력 단속】 영농 준비를 위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상습 소각자, 정신질환, 고령자, 노약자 등 소각 위험자의 소각행태(소각시간 등)를 파악하여 취약시간대 밀착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며, 무단 소각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벌로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산불발생시 적극적인 현장 대처로 조기진화】 산불 발생시에는 현장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진화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나선다. 또한 현장 진화ㆍ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야간산불과 대형산불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며, 산불현장에서는 잔불정리 담당자 등 책임자 지정 운영 및 충분한 인력배치로 완전 진화시까지 감시활동 철저히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종환 산림녹지과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 위법행위를 하는 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처분 등 과감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도민 모두가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귀중한 산림을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주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2-02-06
  • 이돈구 산림청장, 산불감시태세 점검으로 업무 시작
     제 29대 산림청장으로 취임한 이돈구(李敦求) 신임 청장이 10일 오전 취임식 직후 산불상황실에서 산불 상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 청장은 이날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산불상황실로 이동해 산불방지과장으로부터 1일부터 시작된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전국의 산불 감시태세를 점검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불상황실 요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산불감시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취임식에서 이 청장은 “새로운 시각에서 산림청이 꿈꾸는 녹색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제하고 녹색성장 선도, 임업인 소득증대, 산림의 건강성 증진, 글로벌 산림협력 강화 등을 산림청 향후 산림청 운영의 주요 기조로 제시하면서 입업인과 산림공무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청장은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오랫동안 조림․육종 등을 전공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학자 출신으로 국제산림협력 분야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 국제적 저명인사다.   그는 아세안 지역 국가의 산림녹화 사업과 한-아세안 산림협력․교류에 관심을 쏟았고 아세안 지역 대학생들을 국내에 유학시켜 임업기술을 전수해 주는 등 산림분야 국제교육에도 힘썼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회장을 맡았고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열린 역대 최대규모의 IUFRO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올 10월 창원에서 한국 최초로 열리는 국제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 준비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2011-02-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겨울철 급증하는 산불, 설 연휴 산불안전에 유의하세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설 연휴 동안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설 연휴기간에도 산불감시인력을 산불  취약지에 현장배치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 1월부터 동해안 지역은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강릉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며 산불감시와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산불발생은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주택화목 보일러 과열과 화목보일러 사용 후 미숙한 잔재물 처리가 원인인 만큼 설 연휴 기간에도 입산자들의 산림내 흡연행위, 무단취사행위, 소각행위, 인화성물질소지 등의 행위는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설 연휴기간에도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점검 및 계도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설 연휴기간 강릉관리소는 산불상황실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강릉시 일원에 전진배치, 주간·야간 교대로 운영하여 강릉 관내의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산 북구,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돌입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20일부터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으며 봄철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대형화될 우려가 크다. 이에 북구는 20일부터 내달 19일 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발생을 대비한 감시태세를 강화한다. 구는 산불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상황실 운영 강화 및 소각행위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산림 내 또는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무속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35여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재해 문자 전광판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불 진화를 위한 각종 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에 대한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고 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봄철은 산행인구 증가와 함께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화기 물이나 인화 물질을 산에 가져가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는 쓰레기 소각행위를 자제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북구에는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3건 모두 봄철 입산자 실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3-20
  • 겨울철 급증하는 산불, 설 연휴 산불안전에 유의하세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설 연휴 동안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설 연휴기간에도 산불감시인력을 산불  취약지에 현장배치하며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 1월부터 동해안 지역은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강릉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며 산불감시와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산불발생은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주택화목 보일러 과열과 화목보일러 사용 후 미숙한 잔재물 처리가 원인인 만큼 설 연휴 기간에도 입산자들의 산림내 흡연행위, 무단취사행위, 소각행위, 인화성물질소지 등의 행위는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설 연휴기간에도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점검 및 계도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설 연휴기간 강릉관리소는 산불상황실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강릉시 일원에 전진배치, 주간·야간 교대로 운영하여 강릉 관내의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1-31
  • 이돈구 산림청장, 산불감시태세 점검으로 업무 시작
     제 29대 산림청장으로 취임한 이돈구(李敦求) 신임 청장이 10일 오전 취임식 직후 산불상황실에서 산불 상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 청장은 이날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산불상황실로 이동해 산불방지과장으로부터 1일부터 시작된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전국의 산불 감시태세를 점검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불상황실 요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산불감시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취임식에서 이 청장은 “새로운 시각에서 산림청이 꿈꾸는 녹색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제하고 녹색성장 선도, 임업인 소득증대, 산림의 건강성 증진, 글로벌 산림협력 강화 등을 산림청 향후 산림청 운영의 주요 기조로 제시하면서 입업인과 산림공무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청장은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오랫동안 조림․육종 등을 전공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학자 출신으로 국제산림협력 분야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 국제적 저명인사다.   그는 아세안 지역 국가의 산림녹화 사업과 한-아세안 산림협력․교류에 관심을 쏟았고 아세안 지역 대학생들을 국내에 유학시켜 임업기술을 전수해 주는 등 산림분야 국제교육에도 힘썼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회장을 맡았고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열린 역대 최대규모의 IUFRO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올 10월 창원에서 한국 최초로 열리는 국제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 준비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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