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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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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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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로 종료 되지만 석가탄신일 연휴(3일)가 이어져 주요 사찰을 중심으로 신도ㆍ등산객 등의 입산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이시기는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음을 감안하여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관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산불위험이 높은 장소와 원인 등을 고려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ㆍ단속 및 산불 감시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조기 신고체계 가동 및 지상진화 인력 지속 운영등 산불방지대책을 수립 운영한다.

아울러, 실수로 산불을 내도 타인 소유 산림에 방화한자는 7년 이상의 징역, 과실로 인하여 타인 또는 자기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타게 한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허가 없이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 불을 놓은자 등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 할수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이번 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방지대책기간에 산불을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2013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단 한건의 산불도 없던 기간이 되도록 산불방지업무의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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