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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산림행정 6대 정책과제 추진
    경남도는 2천77억 원을 투입하여 산불예방과 산림병해충 방제를 통한 산림자원보호와 산림재해예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산림휴양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6대 정책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산림소득기반 구조개선 및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도는 올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하여 편백 중심의 대단위 경제림 조성 사업에 1,320ha, 99억 원과 좋은 목재생산을 위한 숲 가꾸기사업에 16,340ha 24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민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ㆍ공공 산림가꾸기사업 등 매일 340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창출에도 큰 몫을 차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화석연료 대체를 위한 목재 펠릿 보일러를 주택용(농산촌)과 주민편의시설용(마을회관 등)으로 227대,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소득작물 기반조성과 청정임산물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함양 산양삼 산업화단지 조성 등 443개소, 205억 원을 투입하여 산촌 소득증대에 나선다. 임산물 가공 및 유통지원을 위해 진주임산물 유통지원센터 등 212개소, 38억 원을 투자하고 목재 문화체험장과 전통 목공예가구 가공센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진주목재문화체험장 등 7개소에 76억 원을 투입하여 도민들에게 목재와 문화를 만나게 할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심지 내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부족한 녹지공간 조성과 휴식공간을 창출하기 위하여 창원 팔용동 등 생활주변 녹지공간조성 15개소, 입면녹화 6개소, 지역 명소화 조성사업 17개소 등 7개 사업 49개소에 78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도시숲 사업에 녹색쌈지숲 10개소, 산림공원 3개소, 생활환경숲 8개소와 가로수 조성 23개소 등 모두 9개 사업, 83개소에 200억 원을 투입하여 푸른경남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 등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사업 적극 추진 도는 늘어나는 산림 휴양수요에 대비하여 함양 산림레포츠길 조성 등 28개소에 187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 휴양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도민의 산림 휴양기회를 확대한다.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일원에 942억 원을 투입하여 생태숲, 산악레포츠 단지 등 항노화를 테마로 한 힐링과 체류형 휴양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인 산삼 휴양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산청의 한방약초, 함양의 산양삼 등 지역별 항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산림 휴양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치유의 숲조성 4개소 45억 원, 숲길조성사업 78억 원 등 10개 사업에 340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휴양과 치유가 융복합된 실질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항노화 산림 휴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 병해충 방제로 산림보호에 앞장선다 도는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재발생률 최소화를 위하여 6,550ha, 160억 원으로 3월 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 할 계획이다. 세부계획으로는 매개충이 우화하여 활동하는 4월 이후에는 항공ㆍ지상 약제 방제와 페로몬 유인트랩 방제를 9월까지 실시하고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예방 나무주사 시행으로 연중 맞춤형 방제를 추진하여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경남도의 전 산림행정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소나무류 이동단속의 실효성을 더욱 확보하고 피해 고사목을 목재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하며 6월∼8월까지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밤나무 항공방제와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 및 적기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전문가를 활용하는 생활권 수목진료 컨설팅과 공립나무병원을 통한 전문화된 수목진료를 운영한다. 건강한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백두대간 지역의 보호사업과 백두대간 지역주민에 대한 소득창출 기반마련을 위한 주민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산림 재해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도는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7대의 헬기를 임차, 권역별로 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동시에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겸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감시원, 전문진화대원 2,912명을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펼치며 139대의 산불 감시카메라를 가동하고, 입산통제구역 209천ha, 등산로 404개를 지정하여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올해에는 '큰 산불 없는 해'로 슬로건을 정하고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국토보전과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70개소 등에 315억 원,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을 위해 347km의 임도를 개설하고 이팝나무, 회화나무 등 수령 300년 이상 된 40종 보호수 915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우수한 형질을 가진 산림유전자원 보호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세복 산림녹지과장은 "경남도는 산림자원 육성, 산림재해예방, 휴양ㆍ체험시설 등에 2천77억 원의 산림 분야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경기부양에 앞장서는 한편으로 도와 시·군 산림부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산림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산불예방과 산림 병해충 방제를 통하여 산림자원보호와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31
  • [기고] 불필요한 규제, bye bye!
     우리나라 산림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극도로 황폐해졌다.   어린 시절을 보낸 시골도 예외가 아니었다. 사방의 산들이 온통 벌거숭이 민둥산이어서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은 적은 비에도 넘쳤다. 징검다리가 물에 잠기면 아예 학교에 가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던 기억이, 넘실거리는 황톳물에 호박과 심지어 닭과 돼지 등의 가축이 발버둥 치며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국토녹화의 성공으로 푸른 녹음을 자랑하는 숲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우리 산림은 국토보전은 물론 목재와 산나물, 송이버섯과 같은 청정임산물의 생산과 등산, 휴양, 질병을 치유하는 치유숲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사실, 오늘의 울창한 숲이 있기까지는 어느 정도 규제가 있었고, 국민들은 이를 감수해야만 했다. ‘나무를 베지 말라’, ‘나물을 채취하지 말라’ 등 산에서 하지 말라는 금지가 무엇을 하라는 권장보다 훨씬 많았다. 지금도 농산촌의 나이 든 어르신들은 경찰이나 세무공무원보다 흔히 ‘산간수’로 부르는 산림공무원을 더 무서웠다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하신다. 그만큼 옛 「산림법」은 규제를 위주로 하는 대표적인 법률 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 사회, 경제 등의 여건 변화에 따라「산림법」은「산림기본법」을 축으로 하여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 산림보호, 산지관리, 임업 및 산촌 진흥, 산림휴양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법률로 분법화(分法化)되었다. 산림을 적극 보호하면서 산주와 임업인을 지원하고, 국민들이 숲에서 쉽고 편안하게 등산과 휴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법률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한편, 일반적으로 법률이 많아지면 규제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이제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가 없는지 꼼꼼히 짚어볼 때다. 규제개혁은 돈 안들이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나아가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경제 살리기라 할 수 있다.   대통령도 ‘쓸데없는 규제는 암 덩어리, 우리의 원수이므로 규제를 겉핥기식이 아니라 확확 들어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면서 규제 개혁에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 20일로 예정됐던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연기한 배경도 “보여주기식 회의가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3월) 1차 회의에서 제기된 규제를 먼저 해결하고 나서 2차 회의를 열겠다면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와 신념을 갖고 속도감 있게 규제 개혁을 추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고 전해진다.   산림청도 국민 경제활동을 제약하거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개선하고자 민·관 규제개혁위원회를 만들어 적극 대처하고 있다. 산림청에 등록된 규제는 18개 법령 393개로 경제적 규제가 262개로 가장 많고, 행정적 규제가 68개 사회적 규제가 63개인데 이 중에서 46개에 대하여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산림휴양 통합예약서비스 구축’을 들 수 있다. 이는 국유․공유․민유 자연휴양림으로 나눠져 있는 전국 156개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를 통합하고 주변지역의 전통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요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체류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개혁이 효과를 보려면 국가의 의지와 추진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담당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부처 이기주의, 밥그릇 챙기기와 같은 잘못된 관행을 버리지 못한다면 실패로 끝나기 십상이다.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찾아서 시원하게 해결해 줄 때 국민은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되고 산림정책에 대한 신뢰도 높아질 것이다.   한편, 규제개혁에 있어서 신중히 접근할 분야도 있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문은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아울러 규제개혁 못지않게 현장의 애로점을 해결하는 노력도 곁들여야 규제개혁의 결실이 더욱 커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뉴스광장
    2014-08-26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국토보전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에서는 지난 3월27일 충주시, 괴산군, 진천군 일원에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사업 3개소 등 총 7개소의 사방사업을 약 9억의 예산을 들여 발주하였고, 4월에도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사업 1개소를 추가로 발주할 계획이다.   사방댐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집중되는 유수(流水)에 의해 발생하는 유목(流木)이나 토석류 등으로 입게 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산림계곡 내 집수지역중 적정한 곳에 시설하는 댐이며, 계류보전사업은 황폐해지고 불안정해진 계곡 바닥이나 계류(溪流)에 의해 침식이 진행되는 계안(溪岸) 등을 각종 공법을 통해 인위적으로 안정시켜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급물살에 의한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방사업의 일종이다.   이와 같이 사방댐 시설과 계류보전사업은 짧은 시간 안에 증가한 강우로 인하여 발생된 급류를 인위적으로 저지하거나 감쇠시켜 각종 피해를 최소로 줄여서 국토를 보전하는 동시에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호우나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 산사태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토를 보전하고 국민들께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4-0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국민과 함께하는 “생명의 숲” 나무심기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3월 22일(토) 충남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에서 생명의 숲 충남·대전본부 및 유한킴벌리 가족들로 구성된 300여명과 함께 생명의 숲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생명의 숲 나무심기는 나무를 심음으로써 국토보전 및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산림을 사랑하는 참여자들의 정성을 담아 나무를 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생명의 숲 식목행사를 축하하는 자리와 온 가족들이 함께 화목한 희망의 나무심기를 가구당 40그루 내외로 정성껏 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번에 심은 생명의 숲 나무는 1년생 헛개나무로 2ha 면적에 4,000본이다. 헛개나무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갑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 땅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게 될 뿐 아니라 건강한 나무가 푸른 생명의 숲으로 후손들에게 물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2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이종갑 소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에 이종갑(57ㆍ사진) 소장이 갑오년 새해 1. 1자로 부임했다. 이종갑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행복의 정책기조에 맞춰 숲을 국민행복이 실현되는 일터ㆍ쉼터ㆍ삶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토보전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자 국유림을 확대하고 산림의 3대 재해인 산불, 산사태, 병해충 예방과 방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종갑 소장은 “대전, 세종, 충남 등 21개 시ㆍ군의 국유림을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과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관리소 만들기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새로 부임하게 된 이종갑 소장은 충남 논산(강경)출신으로 1982년에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자원과, 숲가꾸기팀, 산림고용팀, 녹색일자리창출팀 등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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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 부여국유림관리소, 상반기에 사유림 430ha 사들여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14일 현재 약 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30ha의 사유림을 충청남도 일원에서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사유림 매수 목표인 728ha의 60%에 달하는 면적이며 이달 말까지 매수할 80ha를 포함하여 올해 말까지 약 310ha를 추가 매수할 예정으로 전체 매수하는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약 90%에 해당하는 사유림을 매수하게 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사유림 매수면적(400ha)보다 늘어났는데 이에 대해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경제사정으로 산을 처분하려는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사유림이 국유화되면 탄소배출권을 인정받기 위한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그 가치를 인정받고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여 나무심기나 숲가꾸기사업 등으로 중장기적인 집약적 관리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국토보전을 위해, 보다 나은 산림의 가치창출을 위해, 건강한 숲으로 재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숲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하는 지름길이자 궁극의 목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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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5
  • 단양국유림관리소 임창옥 소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에 임창옥(49) 소장이 지난 15일 부임했다. 임창옥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행복의 정책기조에 맞춰 숲을 국민행복이 실현되는 일터·쉼터·삶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토보전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자 국유림을 확대하고 산림의 3대 재해인 산불, 병해충, 산사태 예방과 방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창옥 소장은 "단양ㆍ제천지역의 넓은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숲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발로 뛰어 줄 것과 특히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관리소 만들기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새로 부임하게 된 임창옥 소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9년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인제ㆍ충주ㆍ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숲길정책팀 등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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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7
  •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사유림을 국가에 빨리 파세요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국유림확대를 통한 경영임지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올해 728ha 계획 중 390ha(57억)를 매수완료하였으며 하반기 매수물량을 확보를 위하여 계속 매수추진 중에 있음을 밝혔다. 매수대상 산림은 국유림의 확대 및 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경영임지와 기타 산림관련 법령 등에서 제한을 받아 왔던 산림도 공익기능증진과 국토보전을 위하여 적극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소유권이전한지 최근 1년이내의 임야는 매수할 수 없다고 한다. 매수방법은 산림소유자로부터 매도신청서가 제출되면 현지조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개)이 감정한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매입한다. 특히 2013년 1월1일 조세특례제한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도시지역(토지이용계획확인원 상) 산지를 제외한 임야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2014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2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므로 매도의사가 있다면 지금이 적당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기타 사유림 매수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전화 041-830-5030~5)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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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6
  • 국가에 사유림 매도시 양도소득세 20%감면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국유림확대를 통한 경영임지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올해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사유림 728ha를 상반기 중에 집중 매수한다. 매수대상 산림은 국유림의 확대 및 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경영임지와 기타 산림관련 법령 등에서 제한을 받아 왔던 산림도 공익기능증진과 국토보전을 위하여 적극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소유권이전한지 최근 1년이내의 임야는 매수할 수 없다고 한다. 매수방법은 산림소유자로부터 매도신청서가 제출되면 현지조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개)이 감정한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매입한다. 특히 2013년 1월1일 조세특례제한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도시지역(토지이용계획확인원 상) 산지를 제외한 임야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2014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2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므로 매도의사가 있다면 지금이 적당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기타 사유림 매수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전화 041-830-5030~5)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04
  • “구미국유림관리소 사유림 650ha 매수”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확대를 통한 경영임지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하여 3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유림 650ha를 상반기에 집중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산림은 구미ㆍ경산ㆍ김천ㆍ상주시, 고령ㆍ군위ㆍ성주ㆍ청도ㆍ칠곡군ㆍ대구광역시 달성군지역의 산림경영 임지와 산림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한a받는 산림도 공익기능 증진과 국토보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매수한다.   매수방법은 산림소유자가 매도승낙서를 제출되면 현지 조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매수여부를 결정하고, 2개 감정평가법인(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 3개)이 감정한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매입한다.    2년 이상 산을 보유한 산주가 2014년 12월 31일 이전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20% 감면 혜택이 있어서 산을 국가에 매도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유림매수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 054- 712-4110 ~411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 뉴스광장
    2013-01-14
  • 대전·세종·충남지역 사유림 매수신청 받습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국유림확대를 통한 경영임지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올해 9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사유림 728ha를 상반기 중에 집중 매수한다. 매수대상 산림은 국유림의 확대 및 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경영임지와 기타 산림관련 법령 등에서 제한을 받아 왔던 산림도 공익기능증진과 국토보전을 위하여 적극 매수를 추진한다. 매수방법은 산림소유자로부터 매도신청서가 제출되면 현지조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개)이 감정한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매입한다. 매수한 산림은 조림,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숲으로 조성하여 국민들이 산림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 경관숲, 마을숲 등으로 제공된다. 기타 사유림 매수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전화 041-830-5030~5)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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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 생활권 주변 군사훼손지 산림으로 복원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생활권 주변 군사훼손지 중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는 폐군막사 시설물을 철거하여 나무심기로 산림 복원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림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산림청과 육군본부는 지난 2008.7.8일에 민북지역 산림복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민북 접경지역 군훼손지 내 폐군막사 등을 집중 철거하고 나무심기, 사방사업 등을 통하여 국토보전과 산림보전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 추진되는 산림복원은 인제읍 덕적리 마을 생활권 주변에 지난 1970년대부터 군특수부대가 주둔하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우범지대가 우려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민원이 잦았던 폐군막사 3개동을 그동안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아니하고 예산이 부족하여 군부대에서 철거하지 못하던 것을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8천만 원을 들여 6월초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철거한 후 나무심기를 하여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산림으로 복원한다.  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2010년 2개년에 걸쳐 서화면 가전리 외 2개소에 8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139,700㎡를 복원하여 산림 본래의 기능으로 회복하였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산림복원 공사를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하여 공사선금을 지급하는 등 예산조기집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환경보전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청렴, 안전, 견실한 산림복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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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7
  • 부여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의 공익기능 확대를 위하여 98억원을 들여 공․사유림 700ha를 상반기에 집중 매수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확대를 통한 경영임지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올해 98억원을 들여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 내 공ㆍ사유림 700ha를 상반기 중에 집중 매수한다. 매수대상 산림은 산악지역의 산림경영임지와 기타 산림관련 법령 등에서 제한 받아 왔던 산림보호구역 등 그동안 재산권 행사가 불가한 산림도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매수 추진한다. 매수방법은 산림소유자로부터 매도신청서가 제출되면 현지조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이 감정한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매입한다. 이렇게 매수한 산림은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숲으로 만들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 공간인 도시숲, 경관숲, 마을숲 등으로 제공된다. 기타 사유림 매수와 관련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전화 041-830-5030~5)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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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9
  • 부여국유림관리소 사유림매수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국유림확대를 통한 경영임지 확보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올해 98억원을 들여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 내 공ㆍ사유림 700ha를 상반기 중에 집중 매수한다. 매수대상 산림은 산악지역의 산림경영임지와 기타 산림관련 법령 등에서 제한 받아 왔던 산림보호구역 등 그동안 재산권 행사가 불가한 산림도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매수 추진한다. 매수방법은 산림소유자로부터 매도신청서가 제출되면 현지조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이 감정한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매입한다. 이렇게 매수한 산림은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숲으로 만들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 공간인 도시숲, 경관숲, 마을숲 등으로 제공된다. 기타 사유림 매수와 관련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전화 041-830-5030~5)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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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7
  • 보은국유림관리소, 2012년 사유림매수 추진!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숲가꾸기 사업등 관리가 어려운 임야를 산림청에서 매수하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하여 국민에게 환원하고자 2012년에도 사유림 901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91년도 보은국유림관리소 개청이후 지난해까지 사유림 9,709ha를 매수하였으며, 올해에도 75억을 들여 1,050ha 사유림을 매수하였고,  2012년도에도 51억을 예산을 들여 901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임야를 단순히 매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숲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산불예방, 도시산림공원조성 등 각종 산림사업을 통하여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숲의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하여 그 혜택은 국민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대상 산림은 청원군,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지역의 산림경영이 적합한 임지뿐만 아니라 산림관련 법령에 의하여 행위제한을 받는 백두대간보호지역,수원함양보호구역도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해 매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인임야를 산림청에 매도할 경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8조에 따라 국가에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액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으므로 관리하기 힘든 산이 있으면 이번이 매도할 수 있는 적기라고 밝혔다.사유림매수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043-540-7050~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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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3
  • 사유림,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20% 감면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증진과 백두대간 산림보호를 위하여 국유림을 확대하여 집단화하기 위해 개인 또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임야를 산림청에 매도할 경우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20%를 감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확대 집단화 계획에 따라 금년도 사유림매수 목표량 1,201ha(74억원)중 지금까지 1,100ha(67억원)을 매수하였으며,금년말까지 목표량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매수할 계획이며,  매수대상 산림은 청원군,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지역의 산림경영이 적합한 임지뿐만 아니라 산림관련 법령에 의하여 행위제한을 받는 백두대간보호지역,수원함양보호구역도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해 매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인임야를 산림청에 매도할 경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8조에 따라 국가에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액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으므로 관리하기 힘든 산이 있으면 이번이 매도할 수 있는 적기라고 한다.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043-540-7050~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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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7
  • 산주님들!! 산림청에서 개인임야를 매입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국토의 보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증진과 백두대간 산림보호를 위하여 국유림을 확대하여 집단화하기 위해 청원군․보은군․옥천군․영동군 지역에 개인 또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1,201ha의 임야를 7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매수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1년 8월 현재 755ha의 사유림을 매수완료 하였으며,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에 168ha에 달하는 대면적 임야를 포함하여 355ha가 매수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산림은 청원군,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지역의 산림경영임지(백두대간보호구역 토지 포함)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매수 추진한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사유림 매수 담당자는 “개인경영을 할 수 없고 개인 거래가 되지 않거나, 백두대간보호지역․보안림 등 법률에 의해 제한받는 대면적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주분들에게는 희소식이며,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20%감면제도를 매도기회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043-540-7050~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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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30
  • 재산권행사 제한받는 임야, 산림청에서 매수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국토의 보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증진과 백두대간 산림보호를 위하여 국유림을 확대하여 집단화하기 위해 청원군․보은군․옥천군․영동군 지역에 개인 또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임야를 74억원(면적:1,201ha)의 예산을 확보하여 매수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금강유역산림(보안림), 백두대간보호지역산림(일반 토지 포함)을 우선적으로 매수를 하고 있으며, 국유림 집단․확대화를 위해 필요한 산림, 기타 국토보전에 필요한 산림 등 매수대상의 범위가 폭넓다고 한다. 단, 국유림과 원거리에 분산되어 집단화 할 수 없는 소면적(약 10ha 미만) 산림이나 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된 산림, 다른 법률에 의하여 개별목적으로 사용계획이 확정된 산림, 소송계류 중인 산림, 입목등록 또는 입목등기가 되어 있는 산림, 공유토지로서 공유자 전원의 매도승낙이 없는 산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결정은 2개의 공인감정평가 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합하여평균한 가격으로 결정되며, 감정평가 시 5년 이내 국비나 지방비 보조를 받아 산림사업을 실행한 경우에는 이를 참작하여 평가한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043-540-7050~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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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7
  • 양구관리소 소양강댐 탁수저감, 산림경영을 위한 사유림 매수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1년 3억5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1ha의 사유림(개인산)을 매수할 계획이다. 이중에는 소양강 댐 흙탕물 유입을 줄여 맑은 물 공급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양강댐 상류지역 고랭지 밭 1ha도 매수 대상지에 포함되어 있다.  매수대상은 산림경영임지 뿐 아니라 타법에서 제한 받아왔던 공원지역, 개발제한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그 동안 재산권 행사가 불가하던 산림, 소양강 상류토지로서 공익기능의 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매수 추진한다. 매수 경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육성을 통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2050년까지 국유림 비율을 40%까지 확대하기 위한 산림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수한 산림은 숲 가꾸기 등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숲을 조성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 서비스림으로 활용하고 특히 소양강댐 탁수저감을 위하여 사유지 및 토지를 매수하여 산림으로 생태복원 조림 할 방침이다.  매수 방법은 산림 소유자로부터 매도신청서를 받아 현지조사 및 법률검토를 거쳐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으로부터 감정한 금액의 평균가격으로 매입 한다.  정부에서는 국민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는 만큼 현지주민들의 매매(賣買)에 따른 부동산 소개 및 홍보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사유림 매수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양구국유림관리소 김영재(033-480-8523)에게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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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7
  • 보은국유림관리소 1,201ha 사유림매수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는 산림경영임지 및 백두대간보호구역내 토지를 매수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기반확충을 위하여 올해 74억원을 들여 사유림 1,201ha를 상반기 중에 집중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산림은 청원군,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지역의 산림경영임지(백두대간보호구역 토지 포함)와 기타 타법에서 제한 받아 왔던 공원지역, 개발제한구역 등 그동안 재산권 행사가 불가한 산림도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매수 추진한다.  매수방법은 산림소유자로부터 매도신청서가 제출되면 현지조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2개 이상의 감정평가법인이 감정한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매입한다. 이렇게 매수한 산림은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는 숲으로 만들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 공간인 도시숲 등으로 제공된다. 기타 사유림 매수와 관련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전화 043-540-7050~3)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해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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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경남 하동에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28일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전국 사방사업 실무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감리·시공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참석자들은 재해 예방, 수자원 관리, 경관 조성 등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산림유역관리사업지(경남 하동군 옥종면 일원)를 견학하고 발전방안도 논의한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사방사업 기술공유를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일 것”이라며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 및 국토보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8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10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5) 무주국유림관리소
      □김순기(金順基) 관리소장은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김순기 소장은 충남 공주태생으로 임정국 보호과를 최초 근무지로 시작하여 서울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대통령표창(1984), 국무총리 표창(1995), 재정경제부장관 표창(2002) 등을 수상하였다. □ 무주국유림관리소 일반 현황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952년 서울영림서 무주관리소, 1967년 안동영림서 무주국유림관리소, 1987년 안동영림서 남원관리소(무주보호구), 1991년 남원영림서 무주관리소, 2006년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전라북도 중 덕유산과 지리산을 주축으로 한 동부 내륙지역 14개 시․군 중 5개 시․군(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다.   김순기 소장을 비롯하여 18명의 직원과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5개 기능인 영림단을 조직 운영하여 산불의 예방 및 진화 · 산림병해충 방제 · 나무심기 · 숲 가꾸기 ․경관림 조성 · 임목생산 · 임도관리 및 재해복구 · 국유재산관리 및 임업인 소득증대사업 등 국유림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무주국유림관리소 청사 신축   무주국유림관리소의 2008년 11월말 준공예정인 신축청사는 총공사비 14억4천만원으로 3층 철근콘크리트구조 건물로서 1,2층은 사무실, 3층은 회의실, 체력단련실, 구내식당 및 여직원휴게실 등을 배치하여 쾌적한 사무공간과 복지시설을 갖추고, 냉난방자동제어시스템 등 미래시대를 대비한 현대식 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산림행정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 고속도로변 경관조림사업 <2008년도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 실행지> <2008년도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 현장토론회 광경>   2008년도 숲가꾸기사업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내 국유림 중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숲(1,207ha)에 우선적으로 약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숲가꾸기사업을 통한 고용창출 효과는 연간 1만2천여명에 달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08년도 숲가꾸기 중 특색있게 추진한 사업으로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을 들 수 있다. 이번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을 위하여 현장토론회를 6월 19일 88고속도로 남장수IC 부근 경관림조성사업 대상지에서 환경단체, 민간기술인, 관련업계, 시공자 등 각분야 관련자들이 모여서 효과적인 경관림조성방법에 대하여 토론회를 가진 후 현장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9월 8일 경관림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변 산림은 녹화와 보호에만 치중하고 적극적으로 가꾸어주지 못하였으나 이러한 산림에 대하여 경관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쾌적하고 건전한 숲으로 가꾸어줄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진 만큼 이번 고속도로변 경관림 조성사업을 통하여 숲가꾸기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2008년 숲가꾸기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재해에도 강한 숲을 조성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관숲조성 나무심기 <2008년도 경관숲 조성 나무심기사업 실행지>   2008년도 조림사업은 경제수 위주로 66ha에 약 25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구온난화 및 사막화 방지 등 녹색국가 구현 및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숲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임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매년 식목일을 전후하여 국민들에게 묘목을 나누어주는「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2008년도 조림사업 중 특색있게 추진한 사업으로 “경관숲 조성 나무심기”를 들 수 있다. 이번 나무심기는 무주시가지 가시권 내 국유림 중 리기다소나무 단순림으로 이루어져 있던 숲을 친환경적인 수종갱신을 통하여 이팝나무 등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화목류를 식재하여 계절변화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관숲으로 조성해서 볼거리 제공 등 다원적인 국유림기능을 실현코자 추진한 사업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경관숲 조성 나무심기사업과 더불어 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 무주군 주요 기관장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행사도 병행 실시하여 나무심기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경관숲 조성지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4계절 아름다운 꽃을 지역주민과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항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나무심기로 산림의 경제·사회·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행정을 지속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 산불우수사례 및 산불우수기관 선정          산불초기발견 산불진화과정 진화완료  ○ 산불우수사례   2008년 봄철 산불기간내에 관리소 전직원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08. 4. 3.(목) 12:00경에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 산105번지에 발생한 산불을 무인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초기에 발견하여 관리소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긴급 출동하는 한편 무주군청, 무주경찰서 및 소방서에 산불발생을 전파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상태에서 분야별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30분만에 초동진화 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낸 일을 산림청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산불우수기관 선정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5개시․군 52,162ha의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관리소장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08년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이루어냈다       산불캠페인 산불예방 협약체결   주요 실적으로는 산불예방 관리시스템 강화로 산불발생 미연 방지 및 관내 50여건의 산불의 초동진화로 대형 산불확산을 방지하였으며, 산불조심기간동안 특별기동단속 실시, 지자체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대국민 홍보효과에 기여 하였고, 산불예방 100만명 서명운동 및 한국마사회와 산불예방에 관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공동노력하고 산림병해충 예찰활동과 산림내 고사목 발생 정보 제공 및 산림보호에 적극 협력 등 산불방지 지역협의회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 국유림확대를 위한 사유림매수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자원의 증식과 탄소흡수원기반 확보 등을 위하여 산림경영이 어려운 사유림과, 백두대간보호지역, 보안림 등 국가가 보존해야 할 사유림을 매수하여 국유림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년도에는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할구역인 5개 시․군 지역 720ha의 사유림을 적극적으로 매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백두대간보호지역, 보안림, 5대강유역수원함양권역 등 재산권이 제한된 사유림을 적극적으로 매수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함을 물론 산림의 공익기능증진과 국토보전을 위해 금년부터는 도시지역의 산림도 매수하여 국민들이 쉽게 찾아가 편히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산림과 도시숲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08-09-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보전산지에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건립 제한
    윤준호 의원 앞으로 보전산지지역에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 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가 보전산지(임업용산지와 공익용산지)를 비롯한 산지에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산림경관이 훼손되고 토사 유출과 집중호우로 인한 태양광 발전시설 붕괴가 일어나는 등 시설 안전 문제를 비롯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보전산지에서는 국방·군사시설의 설치, 국토보전시설의 설치, 공용·공공용 시설의 설치 등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도록 산지관리법에 규정돼 있다. 이에 윤 의원이 발의한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은 ‘보전산지에는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제한하고, 행위제한이 없는 준보전 산지에서만 설치를 허용함으로써 자연경관 및 산림생태계 보전 등 공익 기능이 유지되도록 개선·보완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산지관리법에 규정돼 있는 ‘보전산지의 공익 기능 유지’를 위해 보전산지에서는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막음으로써 보전산지 관리에 대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해당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김해영, 박재호, 신창현, 민주평화당 김종회, 황주홍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전국춘계숲사랑.산불예방 캠페인열어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장 허태조)는 지난 6월 15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금오산 금오지에서 “2019년 전국 춘계 숲사랑.산불예방.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 시.도협의회장, 시.군.구 지부장,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의 보호.육성.관리 및 푸르고 아름다운 국토보전을 위한 대 시민 숲사랑.산불예방 홍보.계도 활동 및, 금오산 금오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6-18
  •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 켐페인 열어
    2008년 11월 12일(수) 오후2시부터 오후5시무렵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 일원에서 정읍국유림리관리소 김백수 소장과 관리소 직원 20여명 및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송석)과 회원 다수와 함께 산불방지 100만 인 서명운동 뿐만아니라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개인 소유 임야를 적극 매입한다는 산림청 홍보물을 그곳을 찾은 등산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배포하며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불예방및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9
  • 정읍국유림리관리소 산불방지에 총력
    2008년 11월 12일(수) 오후2시부터 오후5시무렵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 일원에서 정읍국유림리관리소 김백수 소장과 관리소 직원 20여명 및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송석)과 회원 다수와 함께 산불방지 100만 인 서명운동 뿐만아니라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개인 소유 임야를 적극 매입한다는 산림청 홍보물을 그곳을 찾은 등산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배포하며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불예방및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3

임업정보 검색결과

  • 여주시산림조합, 사방사업 본격 실행
    여주시산림조합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보전을 위한 사방사업(사방댐)을 여주시에서 본격 실행하고 있다. 사방댐이란 집중호우 및 산사태 등으로 유입되는 흙과 돌, 폐목 등이 하류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물의 유속을 줄여 하류의 주택 및 농경지 피해를 막는 등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막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여주시산림조합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재해가 빈번한 우기철인 6월전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올해는 산북면 상품리 2개소에 사방댐과 강천면 도전리와 강천리에서 3km 규모의 계류보전 공사를 실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금사면 하호리에 0.5ha 규모의 산지보전사업을 계획 중이다. 산림조합에 따르면 사방사업 경우 전액 국고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주변 산림에 토사가 흘러내리거나, 붕괴지 및 붕괴위험지가 발견되면 즉시 산림조합에 연락하여, 재해예방사업인 사방사업을 시공 의뢰하면 행정절차를 거쳐 실행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을 위한 사방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품질 또한 전국 최고의 품질이 되도록 시공하여 시민들에게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4-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전국춘계숲사랑.산불예방 캠페인열어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장 허태조)는 지난 6월 15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금오산 금오지에서 “2019년 전국 춘계 숲사랑.산불예방.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 시.도협의회장, 시.군.구 지부장,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의 보호.육성.관리 및 푸르고 아름다운 국토보전을 위한 대 시민 숲사랑.산불예방 홍보.계도 활동 및, 금오산 금오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6-18
  • 산림청, 경남 하동에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28일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전국 사방사업 실무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감리·시공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참석자들은 재해 예방, 수자원 관리, 경관 조성 등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산림유역관리사업지(경남 하동군 옥종면 일원)를 견학하고 발전방안도 논의한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사방사업 기술공유를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일 것”이라며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 및 국토보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2-28
  • 보전산지에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건립 제한
    윤준호 의원 앞으로 보전산지지역에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 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가 보전산지(임업용산지와 공익용산지)를 비롯한 산지에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산림경관이 훼손되고 토사 유출과 집중호우로 인한 태양광 발전시설 붕괴가 일어나는 등 시설 안전 문제를 비롯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보전산지에서는 국방·군사시설의 설치, 국토보전시설의 설치, 공용·공공용 시설의 설치 등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도록 산지관리법에 규정돼 있다. 이에 윤 의원이 발의한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은 ‘보전산지에는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제한하고, 행위제한이 없는 준보전 산지에서만 설치를 허용함으로써 자연경관 및 산림생태계 보전 등 공익 기능이 유지되도록 개선·보완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산지관리법에 규정돼 있는 ‘보전산지의 공익 기능 유지’를 위해 보전산지에서는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막음으로써 보전산지 관리에 대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해당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김해영, 박재호, 신창현, 민주평화당 김종회, 황주홍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21
  • 여주시산림조합, 사방사업 본격 실행
    여주시산림조합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보전을 위한 사방사업(사방댐)을 여주시에서 본격 실행하고 있다. 사방댐이란 집중호우 및 산사태 등으로 유입되는 흙과 돌, 폐목 등이 하류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물의 유속을 줄여 하류의 주택 및 농경지 피해를 막는 등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막대한 효과를 발휘한다. 여주시산림조합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재해가 빈번한 우기철인 6월전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올해는 산북면 상품리 2개소에 사방댐과 강천면 도전리와 강천리에서 3km 규모의 계류보전 공사를 실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금사면 하호리에 0.5ha 규모의 산지보전사업을 계획 중이다. 산림조합에 따르면 사방사업 경우 전액 국고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주변 산림에 토사가 흘러내리거나, 붕괴지 및 붕괴위험지가 발견되면 즉시 산림조합에 연락하여, 재해예방사업인 사방사업을 시공 의뢰하면 행정절차를 거쳐 실행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은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을 위한 사방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품질 또한 전국 최고의 품질이 되도록 시공하여 시민들에게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7-04-28
  • [기고] 불필요한 규제, bye bye!
     우리나라 산림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극도로 황폐해졌다.   어린 시절을 보낸 시골도 예외가 아니었다. 사방의 산들이 온통 벌거숭이 민둥산이어서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은 적은 비에도 넘쳤다. 징검다리가 물에 잠기면 아예 학교에 가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던 기억이, 넘실거리는 황톳물에 호박과 심지어 닭과 돼지 등의 가축이 발버둥 치며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국토녹화의 성공으로 푸른 녹음을 자랑하는 숲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우리 산림은 국토보전은 물론 목재와 산나물, 송이버섯과 같은 청정임산물의 생산과 등산, 휴양, 질병을 치유하는 치유숲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사실, 오늘의 울창한 숲이 있기까지는 어느 정도 규제가 있었고, 국민들은 이를 감수해야만 했다. ‘나무를 베지 말라’, ‘나물을 채취하지 말라’ 등 산에서 하지 말라는 금지가 무엇을 하라는 권장보다 훨씬 많았다. 지금도 농산촌의 나이 든 어르신들은 경찰이나 세무공무원보다 흔히 ‘산간수’로 부르는 산림공무원을 더 무서웠다는 얘기를 공공연하게 하신다. 그만큼 옛 「산림법」은 규제를 위주로 하는 대표적인 법률 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 사회, 경제 등의 여건 변화에 따라「산림법」은「산림기본법」을 축으로 하여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리, 산림보호, 산지관리, 임업 및 산촌 진흥, 산림휴양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법률로 분법화(分法化)되었다. 산림을 적극 보호하면서 산주와 임업인을 지원하고, 국민들이 숲에서 쉽고 편안하게 등산과 휴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법률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한편, 일반적으로 법률이 많아지면 규제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이제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가 없는지 꼼꼼히 짚어볼 때다. 규제개혁은 돈 안들이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나아가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경제 살리기라 할 수 있다.   대통령도 ‘쓸데없는 규제는 암 덩어리, 우리의 원수이므로 규제를 겉핥기식이 아니라 확확 들어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면서 규제 개혁에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 20일로 예정됐던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연기한 배경도 “보여주기식 회의가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3월) 1차 회의에서 제기된 규제를 먼저 해결하고 나서 2차 회의를 열겠다면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와 신념을 갖고 속도감 있게 규제 개혁을 추진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고 전해진다.   산림청도 국민 경제활동을 제약하거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개선하고자 민·관 규제개혁위원회를 만들어 적극 대처하고 있다. 산림청에 등록된 규제는 18개 법령 393개로 경제적 규제가 262개로 가장 많고, 행정적 규제가 68개 사회적 규제가 63개인데 이 중에서 46개에 대하여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산림휴양 통합예약서비스 구축’을 들 수 있다. 이는 국유․공유․민유 자연휴양림으로 나눠져 있는 전국 156개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를 통합하고 주변지역의 전통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요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체류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제개혁이 효과를 보려면 국가의 의지와 추진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담당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부처 이기주의, 밥그릇 챙기기와 같은 잘못된 관행을 버리지 못한다면 실패로 끝나기 십상이다.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찾아서 시원하게 해결해 줄 때 국민은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되고 산림정책에 대한 신뢰도 높아질 것이다.   한편, 규제개혁에 있어서 신중히 접근할 분야도 있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문은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아울러 규제개혁 못지않게 현장의 애로점을 해결하는 노력도 곁들여야 규제개혁의 결실이 더욱 커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뉴스광장
    2014-08-26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국토보전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에서는 지난 3월27일 충주시, 괴산군, 진천군 일원에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사업 3개소 등 총 7개소의 사방사업을 약 9억의 예산을 들여 발주하였고, 4월에도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사업 1개소를 추가로 발주할 계획이다.   사방댐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집중되는 유수(流水)에 의해 발생하는 유목(流木)이나 토석류 등으로 입게 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산림계곡 내 집수지역중 적정한 곳에 시설하는 댐이며, 계류보전사업은 황폐해지고 불안정해진 계곡 바닥이나 계류(溪流)에 의해 침식이 진행되는 계안(溪岸) 등을 각종 공법을 통해 인위적으로 안정시켜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급물살에 의한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방사업의 일종이다.   이와 같이 사방댐 시설과 계류보전사업은 짧은 시간 안에 증가한 강우로 인하여 발생된 급류를 인위적으로 저지하거나 감쇠시켜 각종 피해를 최소로 줄여서 국토를 보전하는 동시에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국지성 호우나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 산사태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토를 보전하고 국민들께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4-0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국민과 함께하는 “생명의 숲” 나무심기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3월 22일(토) 충남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에서 생명의 숲 충남·대전본부 및 유한킴벌리 가족들로 구성된 300여명과 함께 생명의 숲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생명의 숲 나무심기는 나무를 심음으로써 국토보전 및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산림을 사랑하는 참여자들의 정성을 담아 나무를 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생명의 숲 식목행사를 축하하는 자리와 온 가족들이 함께 화목한 희망의 나무심기를 가구당 40그루 내외로 정성껏 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번에 심은 생명의 숲 나무는 1년생 헛개나무로 2ha 면적에 4,000본이다. 헛개나무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갑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우리 땅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게 될 뿐 아니라 건강한 나무가 푸른 생명의 숲으로 후손들에게 물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2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이종갑 소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에 이종갑(57ㆍ사진) 소장이 갑오년 새해 1. 1자로 부임했다. 이종갑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행복의 정책기조에 맞춰 숲을 국민행복이 실현되는 일터ㆍ쉼터ㆍ삶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토보전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자 국유림을 확대하고 산림의 3대 재해인 산불, 산사태, 병해충 예방과 방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종갑 소장은 “대전, 세종, 충남 등 21개 시ㆍ군의 국유림을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과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관리소 만들기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새로 부임하게 된 이종갑 소장은 충남 논산(강경)출신으로 1982년에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자원과, 숲가꾸기팀, 산림고용팀, 녹색일자리창출팀 등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 뉴스광장
    2014-01-01
  • 단양국유림관리소 임창옥 소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에 임창옥(49) 소장이 지난 15일 부임했다. 임창옥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행복의 정책기조에 맞춰 숲을 국민행복이 실현되는 일터·쉼터·삶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토보전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자 국유림을 확대하고 산림의 3대 재해인 산불, 병해충, 산사태 예방과 방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창옥 소장은 "단양ㆍ제천지역의 넓은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숲다운 숲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발로 뛰어 줄 것과 특히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관리소 만들기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새로 부임하게 된 임창옥 소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9년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인제ㆍ충주ㆍ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숲길정책팀 등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 뉴스광장
    2013-04-17
  • 생활권 주변 군사훼손지 산림으로 복원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생활권 주변 군사훼손지 중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는 폐군막사 시설물을 철거하여 나무심기로 산림 복원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림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산림청과 육군본부는 지난 2008.7.8일에 민북지역 산림복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민북 접경지역 군훼손지 내 폐군막사 등을 집중 철거하고 나무심기, 사방사업 등을 통하여 국토보전과 산림보전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에 추진되는 산림복원은 인제읍 덕적리 마을 생활권 주변에 지난 1970년대부터 군특수부대가 주둔하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우범지대가 우려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민원이 잦았던 폐군막사 3개동을 그동안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아니하고 예산이 부족하여 군부대에서 철거하지 못하던 것을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8천만 원을 들여 6월초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철거한 후 나무심기를 하여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산림으로 복원한다.  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2010년 2개년에 걸쳐 서화면 가전리 외 2개소에 8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139,700㎡를 복원하여 산림 본래의 기능으로 회복하였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산림복원 공사를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하여 공사선금을 지급하는 등 예산조기집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환경보전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청렴, 안전, 견실한 산림복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07
  •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 켐페인 열어
    2008년 11월 12일(수) 오후2시부터 오후5시무렵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 일원에서 정읍국유림리관리소 김백수 소장과 관리소 직원 20여명 및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송석)과 회원 다수와 함께 산불방지 100만 인 서명운동 뿐만아니라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개인 소유 임야를 적극 매입한다는 산림청 홍보물을 그곳을 찾은 등산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배포하며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불예방및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9
  • 정읍국유림리관리소 산불방지에 총력
    2008년 11월 12일(수) 오후2시부터 오후5시무렵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산 일원에서 정읍국유림리관리소 김백수 소장과 관리소 직원 20여명 및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송석)과 회원 다수와 함께 산불방지 100만 인 서명운동 뿐만아니라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개인 소유 임야를 적극 매입한다는 산림청 홍보물을 그곳을 찾은 등산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배포하며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도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불예방및 산림자원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8-11-13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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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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