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는 3일 전남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첫 나무심기 행사’ 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서 순천국유림관리소, 고흥군·고흥군산림조합 관계자 및국유림영림단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황칠나무1,500 그루를 심었다.   전남 고흥은 황칠나무가 생육하기에 적당한 기후와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있으며, 황칠나무는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에 분포한다.   황칠나무 수액은 목공예품의 표면을 칠하는 도료용으로 쓰이고, 잎과 뿌리는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금번 나무심기를 포함한 조림사업은탄소중립의 목표달성을 위한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기반 구축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순차적으로 관내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3
  • 전춘성 진안군수,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춘성 진안군수가 지난 10월 26일에 개최된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2005년도부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적자를 선정ㆍ시상하여 수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명예를 후대에 전하는 행사를 17년 동안 펼치고 있다.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며, 광역지자체별 분야는 올해 수상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신설됐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공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과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적극 지원, 마이산 8거점 조성, 산림작물특화 지원, 선도산림경영단지 추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등 산림을 통한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만들기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산림을 통한 진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좌측부터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 전춘성 진안군수,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 산림환경
    2021-10-27
  •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4차 모임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은 직원들의 보안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화민원 응대를 위한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4차 모임”을 10월 13일에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가·정보 보안 교육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전화민원 응대 해결책 등을 모색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관리소 보안담당자들의 보안업무 역량 강화와 민원인의 폭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화민원 응대직원 보호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음성안내(통화연결음)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검토하여 산림행정에 적극 도입·확대할 예정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4차 모임에서 엠지(MZ)세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서부지방산림청 조직문화 개선에 한걸음 도약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문화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3
  • 제22대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 취임
    권장현 제22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10월5일 비대면 영상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경남합천 출신으로 1990.1.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 산림환경보호과장, 서울국유림관리소장, 보은국유림관리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산림행정과 현장전문가로도 정평이 나있다. 권장현 청장은 취임하면서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및 임업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유림을 국민들이 적극 이용 할 수 있는 기획의 폭을 늘리는데 주력할 것이며,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05
  • 산림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 서부지방산림청장 권장현(權長鉉) □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장영신(張永信) ▲ 법무감사담당관  김명종(金明鍾) ▲ 임업통상팀장  정연국(鄭然國) ▲ 정원팀장   송영림(宋榮林) ▲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차준희(車俊熙)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20.07.06)과장 및 팀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 부이사관 조준규(趙埈珪)산림보호국 산림환경보호과장에 보함 산림보호국 산림환경보호과장 기술서기관 권장현(權長鉉)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에 보함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기술서기관 박현재(朴鉉在)산림산업정책국 국유림경영과장에 보함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기술서기관 김진아(金珍我)산림산업정책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에 보함 산림보호국 백두대간보전팀 기술서기관 김성만(金聖滿)산림보호국 백두대간보전팀장에 보함 산림보호국 산불방지과 서기관 이종근(李鍾?)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공모직위)에 보함 산림보호국 백두대간보전팀장 기술서기관 김주미(金珠美)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2020. 7. 6.산 림 청 장. 끝.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0-07-06
  • 여름철 산간계곡 안에서 고기 굽지 마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또는 산림연접 지역) ▲취사·흡연 등 소각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 ▲산간계곡 내 시설물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계곡명소를 찾는 이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야영장과 같이 정해진 장소 이외 계곡 내 취사행위는 거의 없었으나, 인적이 드문 국유림 내에서 무단 장기 야영자 3명을 적발했다. 대형 텐트를 설치해 장기 거주하거나 필요 시 머무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놓은 곳 등도 있었다. 산림청은 무단 야영으로 인해 취사행위 및 오물 투기가 예상됨에 따라 즉시 철거를 명령했다. 한편, 최근 젊은 층이 인적이 드문 산림 내에서 고기를 굽는 등 불법 취사행위를 하고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영상이 빈번하게 게시됨에 따라 불법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전문 모니터링 요원을 두고 SNS과 방송 채널 등에서 산림 내 위법행위 의심 영상을 적발하고 있으며, 8월말까지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산림청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건전한 행락질서 유지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단속 항목은 ▲지정 야영장이 아닌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100m 이내의 토지)에서의 취사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및 시설물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 명을 투입해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유명 휴양지 및 계곡 등 휴양객이 몰려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안내문 게시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이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산불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단속 사항”이라면서 “특히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에서의 취사행위는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2
  • 보은국유림관리소 2013년 산림보호분야 근로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2013년도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림훼손방지 등 2013년도 산림보호분야 근로자를 2012년 12월말까지 총 71명을 모집ㆍ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보호분야 모집 분야는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분야로 2011년 12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보은군, 옥천군, 청주시, 청원군, 영동군)로서 각 분야별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최종 선발된 자에 대하여는 2013년 1월중에 산림연접 인화물질 제거 및 산림피해방지,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기상여건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및 등산로주변에 현지배치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  o 모집인원 : 21명  o 신청기간 : 2012. 12. 20.(목) ~ 12. 26.(수) 18:00까지  o 필기시험 및 체력검정 : 2012. 12. 27.(목) 10:00  o 장    소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팀(043-540-7034)  o 모집공고 : 보은국유림관리소 게시판, 산림청홈페이지 공고란 참조 □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o 모집인원 : 4명  o 신청기간 : 2012.12.20.(목) ~ 12.26.(수) 18:00까지  o 필기시험 및 체력검정 : 2012. 12. 28.(금) 09:00  o 장    소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팀(043-540-7034)  o 모집공고 : 보은국유림관리소 게시판, 산림청홈페이지 공고란 참조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o 모집인원 : 46명  o 신청기간 : 2012.12.20.(목) ~ 12.26.(수) 18:00까지  o 필기시험 및 체력검정 : 2012. 12. 27.(목) 13:00  o 장    소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팀(043-540-7034)  o 모집공고 : 보은국유림관리소 게시판, 산림청홈페이지 공고란 참조    
    • 뉴스광장
    2012-12-21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감시카메라 2개소 설치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가을철 산불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산불 감시카메라 CCTV 2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메가픽셀 고해상도 HD줌 렌즈가 장착된 산불감시카메라는 산불 조기발견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초동진화를 가능하게 하며 국유림 집단지역인 도덕봉(옥천군 청산면 만월리 소재), 삼성산(영동군 상촌면 흥덕리 소재)에 설치했다. 또한 산불감시카메라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산불감시원을 산불종합상황실에 배치 시시각각 모니터링 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과학적 감시활동 체계를 정착할 방침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인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히며, 산불조심기간에는 자율적으로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금지 및 논ㆍ밭두렁, 산림연접지에서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산불예방활동에 국민 모두가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12-05
  • ‘명품숲 만들기’ 우리가 할 수 있어요!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숲가꾸기 집중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오는 14일(수) 청원군 내수읍 덕암리에 소재한 상당산성휴양림에서 공무원 및 산림관련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시키면서 생산력 증대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숲가꾸기 집중기간에 벌이는 금년도 행사는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어 큰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작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이 고지톱과 낫을 사용하여 직접 가지치기 체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장인 상당산성 자연휴양림은 조선시대 유명 사적지인 청주시 상당산성과 연접한 국유림에 지난 10월 새롭게 개장한 명소로, 단풍철을 맞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주요 등산로변 쓰레기 줍기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건조한 가을 산불철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더욱 건강한 숲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1-13
  •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농·산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용으로 사용하도록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보은군 속리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20여 가구에게 110㎥(50톤)의 땔감을 배달했다.   농·산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땔감은 숲 가꾸기 사업 후 목재로써 활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한 것이며, 각 가정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60cm크기로 토막을 내는 것에서부터 운반, 뒤뜰과 안마당에 쌓아주는 것 까지 약 10여일에 걸쳐 운반을 완료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매년 실시하지만, 특히 올해는 속리산국립공원의 방치된 산림을 명품 숲으로 가꾸어 주는 과정에서 발생된 부산물을 끌어내려 인근 주민에게 지원해줌으로써 숲을 생태·경관적으로 건강하게 가꾸어 줌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가꾸고 난 후에 남겨진 나무를 사랑의 땔감으로 나누어 주는 것처럼 일반 국민들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1-12
  • 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온정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농·산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용으로 사용하도록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보은군 속리산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20여 가구에게 100㎥(50톤)의 땔감을 배달했다.   농·산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땔감은 숲 가꾸기 사업 후 목재로써 활용 가치가 없는 나무를 수집한 것이며, 각 가정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60cm크기로 토막을 내는 것에서부터 운반, 뒤뜰과 안마당에 쌓아주는 것 까지 직접 발벗고 나서서 온정을 더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매년 실시하지만, 특히 올해는 속리산국립공원의 방치된 산림을 명품 숲으로 가꾸어 주는 과정에서 발생된 부산물을 끌어내려 인근 주민에게 지원해줌으로써 숲을 생태·경관적으로 건강하게 가꾸어 줌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가꾸고 난 후에 남겨진 나무를 사랑의 땔감으로 나누어 주는 것처럼 일반 국민들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1-01
  • 가을철 산불대책 상황실 가동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1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산불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이 기간 보은군, 청원군, 청주시, 옥천군, 영동군의 산불감시원과 전문예방진화대(총 76명) 등으로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은군 속리산면 도화리에서 천왕봉까지 2.4km는 폐쇄할 계획이며“산불예방을 위해 등산로 개방구간에서도 흡연이나 인화물질 소지 등을 엄격히 단속하고 허가 없이 통제구간에 들어가면 20만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31
  • 국립공원 내 숲도 이젠 명품 숲 시대!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속리산국립공원인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 소재 국유림내 인공조림지와 임목생육이 불량한 임지 등 숲생태 개선이 시급한 산림에 대하여 숲가꾸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긴밀한 협의 끝에 인공조림지의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 실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거쳐 NGO, 기술사 등 이해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여론을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전문적인 산림사업 법인이 국립공원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 사업을 설계함으로써 앞으로 국립공원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명품 숲으로 조성해 나갈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숲가꾸기를 실시하는 임지는 리기다푸사리움가지마름병의 병징을 보이고 있는 리기다소나무를 비롯해, 낙엽송 등이 밀생하고 있어 빛 차단으로 인한 하층식생 발달이 미약하고, 능선부 소나무는 피압되어 고사하였거나 형질이 매우 불량한 상태이다. 이러한 임지는 산불발생이나 산림병해충 발병에도 매우 취약하며, 특히 계곡과 단풍이 아름다워 여름철 행락객과 등산객이 많은 가시권지역으로 경관과 생태·환경 보전이 시급한 지역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이번 숲가꾸기를 계기로 그동안 자연경관보존과 자연생태계 파괴 등의 이유로 방치되고 있던 국립공원 산림을 가치있고 아름다운 명품 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숲가꾸기 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임지에 대하여는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보다 건전하고 생태적으로 활력 넘치는 국립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10-18
  •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외계층과 함께 맞는 한가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9월 2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한 집”을 방문하여 병마에 시달리는 노인들을 위문하고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민족의 최대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행정에 동참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땔감 나누기 행사 및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관내 봉사를 실시해온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명절을 전후하여 소외계층 지원에 각별히 솔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봉사로 유대를 잇고 지역복지에 적극 참여한다는 설명이다.    권장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은 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적극적인 덕목이고 명절을 전후하여 해가 짧아지는 이맘때에 더욱 절실하며, 나눔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27
  • “보은국유림관리소 FSC/FM인증 재확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내 국유림 24,865ha에 대하여 국제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FSC/FM)에 대한 인증을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2011년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하고 금년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의 이행을 재확인하기 위하여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유지심사를 받았다. 산림경영(FSC/FM)인증은 취득 후 매년 유지심사를 거쳐 5년마다 갱신심사를 거치게 된다. 2011년 산림경영(FSC/FM)인증 취득시 보은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인 청주, 청원, 보은, 옥천, 영동지역 국유림 23,109ha였으나, 금번 유지심사때는 국유림확대집단화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24,865ha의 산림에 대하여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번 유지심사를 통과하여 산림경영 인증림에서 생산하는 임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CoC(임산물 인증) 인증업체 등에도 원자재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산림경영인증림 면적을 확대 추진하는 등 사회․경제․환경적인 산림경영이행을 실천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입증 받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며 산림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21
  • 산림병해충 정밀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9월11일부터  9월12일까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및 참나무시들음병 조기발견을 위해 헬기를 이용한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공정밀예찰은 보은군, 청원군, 옥천군, 영동군 지역 전반에 대하여 지자체 관할 담당자, 충북도청 관계자와 합동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산림지역을 샅샅이 훑는 방식으로 진행 했다. 이번 항공예찰에 나선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광범위한 면적의 예찰을 산림공무원만으로는 지상에서 예찰하기 에는 어려운 실정으로 우선 헬기를 활용한 공중분포지 조사를 거친 후 관할 지자체, 국유림관리소에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방제방법 등을 적용하여 초기단계에서 피해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소나무 고사목, 참나무가 시들고 빨갛게 말라죽는 현상이 발견하였을 때에는 가까운 산림관서에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즉시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12
  • 백족산 삼지송(三枝松) 보호수 지정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청원군 가덕면 한계리 산21번지 일원 백족산에 등산로 4.3km를 정비하는 한편, 수세가 뛰어나고 웅장한 삼지송(三枝松) 한 그루는 보호수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백족산 등산로정비 공사를 착공하여 계단시설, 쉼터, 안내표시판 설치 등 등산객의 편의 및 안전에 중점을 두었고 주변 생태계나 경관을 훼손하지 않도록 현지에서 채집 가능한 재료를 최대한 이용하여 시설하였다.   백족산(白足山)은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 잠시 산 중턱에 있는 백족사에 들러 발을 씻었는데 발이 희게 되어 백족산이라 이름 붙여진 곳이며, 산 중턱에 110년 이상 된 삼지송은 오래전부터 마을사람들이 기원을 위해 찾는 곳으로 유전자원의 보호·관리를 위한 산림보호법에 따라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게 되어 등산의 묘미를 두배 이상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이번 등산로정비 및 삼지송 보호수 지정이 백족산이 좀 더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산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백족산을 찾는 등산객은 샛길 이용을 자제하는 등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8-22
  • 청주시 용정동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어린이들이 숲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241-2번지 국유림에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면서 숲을 체험하고 자연을 배우는 공간으로, 금번 청주시 용정동에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은 지역주민의 산림이용수요 및 주변여건을 감안해 입지를 선정한 후 관련전문가 토론회 등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완공하였다.    유아숲체험원의 주요 시설로는 숲체험, 생태ㆍ관찰학습 등을 할 수 있는 야외체험학습장(네이처스포츠시설 3개소, 생태연못 1개소, 모래사장 1개소, 산책로 1개소)을 조성하였으며, 숲체험 중 우천 등을 피할 수 있는 대피시설과 유아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재로 된 안전휀스 등을 설치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번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에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우선적으로 배치하여 숲체험 활동 위주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계층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는 3일 전남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첫 나무심기 행사’ 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서 순천국유림관리소, 고흥군·고흥군산림조합 관계자 및국유림영림단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황칠나무1,500 그루를 심었다.   전남 고흥은 황칠나무가 생육하기에 적당한 기후와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있으며, 황칠나무는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에 분포한다.   황칠나무 수액은 목공예품의 표면을 칠하는 도료용으로 쓰이고, 잎과 뿌리는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금번 나무심기를 포함한 조림사업은탄소중립의 목표달성을 위한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기반 구축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순차적으로 관내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3
  •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4차 모임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은 직원들의 보안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화민원 응대를 위한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4차 모임”을 10월 13일에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가·정보 보안 교육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전화민원 응대 해결책 등을 모색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관리소 보안담당자들의 보안업무 역량 강화와 민원인의 폭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화민원 응대직원 보호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음성안내(통화연결음)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검토하여 산림행정에 적극 도입·확대할 예정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4차 모임에서 엠지(MZ)세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서부지방산림청 조직문화 개선에 한걸음 도약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문화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3
  • 제22대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 취임
    권장현 제22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10월5일 비대면 영상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경남합천 출신으로 1990.1.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 산림환경보호과장, 서울국유림관리소장, 보은국유림관리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산림행정과 현장전문가로도 정평이 나있다. 권장현 청장은 취임하면서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및 임업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유림을 국민들이 적극 이용 할 수 있는 기획의 폭을 늘리는데 주력할 것이며,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05
  • 산림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 서부지방산림청장 권장현(權長鉉) □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장영신(張永信) ▲ 법무감사담당관  김명종(金明鍾) ▲ 임업통상팀장  정연국(鄭然國) ▲ 정원팀장   송영림(宋榮林) ▲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차준희(車俊熙)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산림청 인사
    □ 과장·팀장급 전보 ▲산림환경보호과장     조준규(趙埈珪) ▲법무감사담당관       권장현(權長鉉) ▲정보통계담당관         강대익(姜大益) ▲국유림경영과장         박현재(朴鉉在)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진아(金珍我) ▲백두대간보전팀장       김성만(金聖滿)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이종근(李鍾墐)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주미(金珠美)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6
  • 산림 내 불법행위, 하늘과 땅에서 실시간으로 감시
    산림청은 봄철 입산객 증가로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청,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참여하는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사범수사대와 산림드론감시단 등 300여 명이 함께한다.   산림드론감시단은 드론을 띄워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산림사범수사대는 산림보호지원단과 함께 주요 불법행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감시를 병행할 예정이다.   * 산림사범수사대 : 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수사를 위한 산림청 비상시 조직(244명)   ** 산림보호지원단 :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보호 분야 민간인 감시원(128명)    주요 단속대상은 ▲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 조경수를 무단으로 굴취하는 행위, ▲ 특별산림대상종 불법 채취 및 희귀식물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입산했을 때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건강한 임산물 등을 제공하는 공공의 자산으로, 우리 모두가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라며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전 국민이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8
  • 여름철 산간계곡 안에서 고기 굽지 마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또는 산림연접 지역) ▲취사·흡연 등 소각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 ▲산간계곡 내 시설물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계곡명소를 찾는 이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야영장과 같이 정해진 장소 이외 계곡 내 취사행위는 거의 없었으나, 인적이 드문 국유림 내에서 무단 장기 야영자 3명을 적발했다. 대형 텐트를 설치해 장기 거주하거나 필요 시 머무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놓은 곳 등도 있었다. 산림청은 무단 야영으로 인해 취사행위 및 오물 투기가 예상됨에 따라 즉시 철거를 명령했다. 한편, 최근 젊은 층이 인적이 드문 산림 내에서 고기를 굽는 등 불법 취사행위를 하고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영상이 빈번하게 게시됨에 따라 불법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전문 모니터링 요원을 두고 SNS과 방송 채널 등에서 산림 내 위법행위 의심 영상을 적발하고 있으며, 8월말까지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산림청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건전한 행락질서 유지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산림청, 보호수 이제 더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보호수 지정대상 확대 및 지정·지정해제 심의위원회 구성, 관리 체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개정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2005년에 보호수 관리 업무가 지방사무로 이관되었으며, 보호수의 노령화, 기후변화 또는 토지의 개발 등으로 인해 보호수가 고사하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보호수의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박완주 의원이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전에는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이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도록 하고, 보호수의 지정·해제 등은 산림보호구역 규정을 준용했다. 개정안은 보호수의 지정대상을 확대하고, 지정·지정해제 절차 및 행위 제한, 관리·이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노목, 거목, 희귀목뿐 아니라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도 보호수 지정대상으로 확대했다.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은 보호수의 보호·관리를 위해 보호수의 질병 또는 훼손 여부 등을 매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보호수 지정·지정해제 및 이전 등 업무의 전문성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둘 수도 있다. 보호수의 전부 또는 일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나, 보호수의 질병 예방 및 치료, 주변 농작물 보호 등에 해당하는 경우 나무의사 등 전문가 의견에 따라 보호수의 일부를 자르거나 보호장비를 설치할 수 있다. 보호수가 자라는 토지를 공용·공공용 시설의 용지로 사용하거나 주민의 생명·신체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경우에도 나무의사 등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보호수를 이전할 수 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지자체에서 보호수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보호수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7-09
  • 산림청-지자체 공동 신청으로 접경지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회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접경지역인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5개 군과 경기도 연천군 전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가치가 뛰어난 지역과 그 주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유네스코 MAB의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규약’에 따라 지정된 국제 보호지역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숲, 고창, 순천 등 6곳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강원도와 연천군은 지난해 9월 28일 각각 산림청과 공동으로 MAB한국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접경지역을 포함한 DMZ 일원의 총 산림 면적은 약 57만ha(접경지역 제외하면 11만ha)로, 전체 DMZ 일원 면적 중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산림의 비율이 높다.   강원도는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에 대해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명칭으로 총 면적 18만 2,815ha의 지정을 신청했다. 핵심구역은 용늪, 대암산, 향로봉, 건봉산 등 모두 5만 671ha이며, 이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4만 3,177ha이다.   연천군은 DMZ를 제외한 연천 전역에 대해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명칭으로 총 면적 5만 8,412ha의 지정을 신청했다. 핵심구역은 임진강을 포함해 모두 6,369ha이며, 이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2,105ha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청이 산림 내 생물 다양성과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   산림청은 민북지역의 약 44%에 해당하는 7만2000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이 많은 DMZ 접경지역의 특성상 생물권보전지역 관리를 위해 산림청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강원도·연천군과 함께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협의·수립 및 관리위원회를 열고 체계적으로 보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20
  • 산림청, 특별사법경찰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산림특별사법경찰 239명을 대상으로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사법경찰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산림분야에 특화된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검경 출신의 산림청 특별사법경찰 자문관과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형법·형사소송법·수사기법 등 기본실무와 산림사법 자문 사례 및 수사요령, 사법처리 절차 등을 강의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사법인력 부족과 순환보직 등으로 담당자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교육 등을 실시해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산지전용·무허가벌채·임산물 불법채취 등의 산림 내 위법행위를 단속하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은 현재 전국에서 1,303명(지자체 1,078명, 산림청 225명)이 활동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13
  • 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단속 항목은 ▲지정 야영장이 아닌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100m 이내의 토지)에서의 취사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및 시설물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 명을 투입해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유명 휴양지 및 계곡 등 휴양객이 몰려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안내문 게시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이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산불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단속 사항”이라면서 “특히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에서의 취사행위는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2
  • 산림청, 석포 산림피해지 복원대책 자문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인근 산림피해지 복원대책 마련을 위한 제4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포지역은 수년 전부터 소나무림의 집단 고사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규모만 87ha에 달한다. 피해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정확한 피해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환경단체 등은 산림 주변의 제련소에서 유래한 오염물질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과거 발생한 산불과 지역 특성상 자연 상태에서 중금속 농도가 높아 오염물질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반대 의견도 제기됐다. 이에 산림청은 과거 조사내용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토양, 대기순환, 식물생리·생태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꾸려 석포면 산림피해의 직접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복원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조사의 투명성·전문성 등을 높이기 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조사 진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체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치고 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난해 8월 착수한 ‘석포지역 산림피해 원인조사 및 복원방향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안동댐 상류지역 정책협의회’ 총괄 전담팀(태스크포스·TF) 김정수 분과장이 참석해 산림, 환경, 생태 등 범정부적 대책 마련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석포 산림피해지의 원인과 오염기여도를 정확히 분석해 체계적인 복원·관리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대로 5월 중 현장워크숍과 토론회를 열고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복원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16
  • 산림청, ‘100대 명산’ 산림정화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무단으로 투기 또는 적치한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정화 정책은 쓰레기 줍기, 서명운동 등 캠페인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해 국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국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대국민 공감대가 마련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정책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 2017년 서울·경기도의 100대 명산(14개)을 조사한 결과 예산을 들여 처리해야하는 폐기물이 2,335톤이나 발견되면서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행위자를 알 수 없는,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림청은 오는 2023년까지 약 117억 원을 투입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폐기물과 불법시설물 등 1만4천여 톤을 수거, 철거할 계획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 사업’은 전국의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사업성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므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역사·문화성, 생태적 가치 등이 우수한 100대 산을 우리나라 명산으로 선정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9
  • 산림청, 육군 소속 재난 관계관 산림재해 예방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육군본부 산림재해 담당관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에 대한 이해 및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15일 산림청과 육군은 한반도 중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핵심생태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산불예방·진화, 산사태예방 등 산림재해에 대한 정책과 예방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청과 육군 간에 체계적인 산림재해 예방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6
  • 산림청, 산나물·산약초 등 불법채취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나물 채취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굴취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특별산림대상종 불법채취, 희귀식물 등의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 함께 협력해 이달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명을 투입해 단속에 나선다. 아울러 지자체와 합동으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해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라며 “올바른 산림이용으로 소중한 우리의 숲을 함께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8
  • 산림청,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전면복원’ 명령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관련시설 조성을 위해 강원도에 사용을 허가했던 정선군 북평면 일대 국유림의 허가기간이 지난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복원명령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은 강원도와 전면복원에 대해 수차례 협의하였으나 강원도에서는 곤돌라와 운영도로 존치를 요구했다. 강원도는 당초의 사회적 합의이자 법적인 의무사항 이행을 위해 가리왕산 활강스키장 복원계획서를 1월 31일까지 국유림 사용허가 기관인 정선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1월 31일 이후에도 강원도의 전면복원 이행 의사가 없을 경우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대집행 예고 등 산림청 주도 전면복원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이 경우 복원에 소요되는 예산은 향후 강원도를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복원명령과는 별개로 지역주민들이 전면복원 입장에 동의할 수 있도록 전면복원의 불가피성을 알리기 위한 소통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지자체, 지역단체 등이 참여하는 ‘정선지역 상생·발전 민관 협의회(가칭)’ 구성을 제안하고, 곤돌라 존치 대신 지역의 산림자원(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가리왕산 활강경기장은 올림픽 이후 산림복원을 전제로 시설된 만큼 강원도지사는 사회적 약속이자 법적 의무사항인 전면복원 이행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청은 최근 가리왕산 복원과 관련해 언론에 제기된 복원비용 4천억원은 사실과 다르며, 복원 전 긴급재해예방사업(32억원), 인공구조물 철거(76억원) 등을 포함해 공식적인 복원 소요예산은 약 8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03
  • 산림청 인사
    □ 고위공무원 승진 ▲ 산림복지국장           이상익(李相益) □ 과장급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권장현(權長鉉)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 서울국유림, 신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연천군 전곡읍 임도에서 숲 가꾸기 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 단 및 신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활용방안 확대를 위한 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주택 및 농가 주변 위험 목을 제거할 수 있도록 굴삭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그래플 쏘우’와 벌채 작업 시 발생하는 가지를 파쇄하는 ‘궤도 형 목재파쇄기’, 임도관리를 위한 ‘트랙터 부착 형 예초기’를 실연했다. 실연회는 사용된 그래플 쏘우는 국내에서 설계ㆍ제작된 제품으로, 외국제품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성능을 갖고 있다.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과 민원 현장 최전선에 있는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등에게 임업기계장비 조작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업무현장에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점 토론했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에 특화해 개발한 임업전용장비를 활용하면 작업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금일 실연한 임업기계장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위험 목 제거 등에 특화된 임업기계로 민원 현장에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27
  •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사업 마무리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2017년 산림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산림교육 사업을 마무리하며 금년도 사업을 통해 연간 140,000명의 수혜 인원과 34명의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산, 수락산, 천보산, 청량산, 불암산, 삼태기숲, 회정도시숲, 배양리유아숲체험원 등 총 8개소에서 실시된 2017년 산림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중·고등학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육 효과 모니터링 및 설문조사를 통한 효과성 검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2017년 신규 조성한 산림교육장 2개소를 추가하여 ’18년부터 산림교육 운영을 1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의 혜택을 누리고 산림교육전문가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28
  • 서울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45일간의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했다. 이 기간 동안 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방지 교육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고, 산불 발생시 효과적이고 안전한 산불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운영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과 함께 국민안전에 직결되는 산림재해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는 3일 전남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첫 나무심기 행사’ 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서 순천국유림관리소, 고흥군·고흥군산림조합 관계자 및국유림영림단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황칠나무1,500 그루를 심었다.   전남 고흥은 황칠나무가 생육하기에 적당한 기후와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있으며, 황칠나무는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에 분포한다.   황칠나무 수액은 목공예품의 표면을 칠하는 도료용으로 쓰이고, 잎과 뿌리는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금번 나무심기를 포함한 조림사업은탄소중립의 목표달성을 위한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기반 구축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순차적으로 관내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3
  •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4차 모임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은 직원들의 보안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화민원 응대를 위한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4차 모임”을 10월 13일에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가·정보 보안 교육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전화민원 응대 해결책 등을 모색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관리소 보안담당자들의 보안업무 역량 강화와 민원인의 폭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화민원 응대직원 보호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음성안내(통화연결음)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검토하여 산림행정에 적극 도입·확대할 예정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4차 모임에서 엠지(MZ)세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서부지방산림청 조직문화 개선에 한걸음 도약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문화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3
  • 산림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 서부지방산림청장 권장현(權長鉉) □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장영신(張永信) ▲ 법무감사담당관  김명종(金明鍾) ▲ 임업통상팀장  정연국(鄭然國) ▲ 정원팀장   송영림(宋榮林) ▲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차준희(車俊熙)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가치 높일 미래숲조성 청사진 기틀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7일(수), 충청남도 홍성군청에서 「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사업 성과공유 현지설명회를 임업단체인, 산림청, 산림과학원, 충남 산림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맞춤형 조림지도는 나무 생장에 유리한 토양, 기후, 지형 조건 등을 분석하여 나무 종류별로 조림적지를 알려주는 산림조성 안내지도라 할 수 있다. 2015년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별로 완성하여 2020년에는 전국산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정부3.0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개인 산주, 귀산촌 희망자, 산림분야 공무원 등 조림수종을 선택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던 이들이 보다 과학적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기존 산림과학원에서 만든 1:25,000 축척의 맞춤형 조림지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1:5,000 축적으로의 개선계획을 준비해 온 바 있다.    이번 성과공유 설명회에서는 충남지역 임업인단체, 산림공무원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산림자원 조성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산림청(권장현 서기관), 국립산림과학원(김용석 연구사) 등의 전문가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들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하여 보다 지역현실에 맞는 미래조림수종 정보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이충화 산림정보본부장는 “수년전부터 국회 홍문표 의원께서 국내 산림의 미래가치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결과로 사업화가 성사되었으며, 앞으로 산림자원화, 임업인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해외산림사업으로의 영역확대도 가능하게 되었다고”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일반국민이 필지단위로 궁금해 하는 조림적지 및 단기임산물 재배적지 정보 등은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9-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전춘성 진안군수,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춘성 진안군수가 지난 10월 26일에 개최된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2005년도부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적자를 선정ㆍ시상하여 수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명예를 후대에 전하는 행사를 17년 동안 펼치고 있다.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며, 광역지자체별 분야는 올해 수상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신설됐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공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과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적극 지원, 마이산 8거점 조성, 산림작물특화 지원, 선도산림경영단지 추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등 산림을 통한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만들기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산림을 통한 진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좌측부터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 전춘성 진안군수,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 산림환경
    2021-10-27
  • 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단속 항목은 ▲지정 야영장이 아닌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100m 이내의 토지)에서의 취사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및 시설물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 명을 투입해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유명 휴양지 및 계곡 등 휴양객이 몰려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안내문 게시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이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산불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단속 사항”이라면서 “특히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에서의 취사행위는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는 3일 전남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첫 나무심기 행사’ 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서 순천국유림관리소, 고흥군·고흥군산림조합 관계자 및국유림영림단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황칠나무1,500 그루를 심었다.   전남 고흥은 황칠나무가 생육하기에 적당한 기후와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있으며, 황칠나무는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도, 경상남도 및 제주도에 분포한다.   황칠나무 수액은 목공예품의 표면을 칠하는 도료용으로 쓰이고, 잎과 뿌리는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금번 나무심기를 포함한 조림사업은탄소중립의 목표달성을 위한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기반 구축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순차적으로 관내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03
  • 전춘성 진안군수,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춘성 진안군수가 지난 10월 26일에 개최된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2005년도부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기여한 공적자를 선정ㆍ시상하여 수상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명예를 후대에 전하는 행사를 17년 동안 펼치고 있다.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산림청 등이 후원하며, 광역지자체별 분야는 올해 수상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신설됐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공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은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과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적극 지원, 마이산 8거점 조성, 산림작물특화 지원, 선도산림경영단지 추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등 산림을 통한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만들기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산림을 통한 진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좌측부터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 전춘성 진안군수,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 산림환경
    2021-10-27
  •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4차 모임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은 직원들의 보안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화민원 응대를 위한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4차 모임”을 10월 13일에 개최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가·정보 보안 교육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전화민원 응대 해결책 등을 모색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관리소 보안담당자들의 보안업무 역량 강화와 민원인의 폭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화민원 응대직원 보호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음성안내(통화연결음)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검토하여 산림행정에 적극 도입·확대할 예정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4차 모임에서 엠지(MZ)세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서부지방산림청 조직문화 개선에 한걸음 도약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문화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3
  • 제22대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 취임
    권장현 제22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10월5일 비대면 영상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경남합천 출신으로 1990.1.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 산림환경보호과장, 서울국유림관리소장, 보은국유림관리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산림행정과 현장전문가로도 정평이 나있다. 권장현 청장은 취임하면서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및 임업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유림을 국민들이 적극 이용 할 수 있는 기획의 폭을 늘리는데 주력할 것이며,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05
  • 산림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 서부지방산림청장 권장현(權長鉉) □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장영신(張永信) ▲ 법무감사담당관  김명종(金明鍾) ▲ 임업통상팀장  정연국(鄭然國) ▲ 정원팀장   송영림(宋榮林) ▲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차준희(車俊熙)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1
  • 산림청 인사
    □ 과장·팀장급 전보 ▲산림환경보호과장     조준규(趙埈珪) ▲법무감사담당관       권장현(權長鉉) ▲정보통계담당관         강대익(姜大益) ▲국유림경영과장         박현재(朴鉉在)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진아(金珍我) ▲백두대간보전팀장       김성만(金聖滿)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이종근(李鍾墐)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주미(金珠美)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6
  • 산림 내 불법행위, 하늘과 땅에서 실시간으로 감시
    산림청은 봄철 입산객 증가로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청,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참여하는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사범수사대와 산림드론감시단 등 300여 명이 함께한다.   산림드론감시단은 드론을 띄워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산림사범수사대는 산림보호지원단과 함께 주요 불법행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감시를 병행할 예정이다.   * 산림사범수사대 : 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수사를 위한 산림청 비상시 조직(244명)   ** 산림보호지원단 :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보호 분야 민간인 감시원(128명)    주요 단속대상은 ▲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 조경수를 무단으로 굴취하는 행위, ▲ 특별산림대상종 불법 채취 및 희귀식물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국유림, 사유림 등 산림 관할에 상관없이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입산했을 때에는「산림보호법」제57조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건강한 임산물 등을 제공하는 공공의 자산으로, 우리 모두가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라며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전 국민이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08
  • 여름철 산간계곡 안에서 고기 굽지 마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또는 산림연접 지역) ▲취사·흡연 등 소각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 ▲산간계곡 내 시설물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계곡명소를 찾는 이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야영장과 같이 정해진 장소 이외 계곡 내 취사행위는 거의 없었으나, 인적이 드문 국유림 내에서 무단 장기 야영자 3명을 적발했다. 대형 텐트를 설치해 장기 거주하거나 필요 시 머무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놓은 곳 등도 있었다. 산림청은 무단 야영으로 인해 취사행위 및 오물 투기가 예상됨에 따라 즉시 철거를 명령했다. 한편, 최근 젊은 층이 인적이 드문 산림 내에서 고기를 굽는 등 불법 취사행위를 하고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영상이 빈번하게 게시됨에 따라 불법행위를 조장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전문 모니터링 요원을 두고 SNS과 방송 채널 등에서 산림 내 위법행위 의심 영상을 적발하고 있으며, 8월말까지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산림청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건전한 행락질서 유지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9-08-09
  • 산림청-지자체 공동 신청으로 접경지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회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접경지역인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5개 군과 경기도 연천군 전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가치가 뛰어난 지역과 그 주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유네스코 MAB의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규약’에 따라 지정된 국제 보호지역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숲, 고창, 순천 등 6곳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강원도와 연천군은 지난해 9월 28일 각각 산림청과 공동으로 MAB한국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접경지역을 포함한 DMZ 일원의 총 산림 면적은 약 57만ha(접경지역 제외하면 11만ha)로, 전체 DMZ 일원 면적 중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산림의 비율이 높다.   강원도는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에 대해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명칭으로 총 면적 18만 2,815ha의 지정을 신청했다. 핵심구역은 용늪, 대암산, 향로봉, 건봉산 등 모두 5만 671ha이며, 이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4만 3,177ha이다.   연천군은 DMZ를 제외한 연천 전역에 대해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명칭으로 총 면적 5만 8,412ha의 지정을 신청했다. 핵심구역은 임진강을 포함해 모두 6,369ha이며, 이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2,105ha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산림청이 산림 내 생물 다양성과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한 구역을 말한다.   산림청은 민북지역의 약 44%에 해당하는 7만2000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이 많은 DMZ 접경지역의 특성상 생물권보전지역 관리를 위해 산림청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강원도·연천군과 함께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협의·수립 및 관리위원회를 열고 체계적으로 보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20
  • 산림청, 특별사법경찰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산림특별사법경찰 239명을 대상으로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사법경찰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산림분야에 특화된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검경 출신의 산림청 특별사법경찰 자문관과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형법·형사소송법·수사기법 등 기본실무와 산림사법 자문 사례 및 수사요령, 사법처리 절차 등을 강의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사법인력 부족과 순환보직 등으로 담당자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교육 등을 실시해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산지전용·무허가벌채·임산물 불법채취 등의 산림 내 위법행위를 단속하는 산림특별사법경찰은 현재 전국에서 1,303명(지자체 1,078명, 산림청 225명)이 활동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13
  • 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단속 항목은 ▲지정 야영장이 아닌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100m 이내의 토지)에서의 취사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및 시설물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 명을 투입해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유명 휴양지 및 계곡 등 휴양객이 몰려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안내문 게시 및 계도활동을 펼치고, 이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또는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산불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단속 사항”이라면서 “특히 여름 휴가철 산간 계곡에서의 취사행위는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2
  • 산림청, 석포 산림피해지 복원대책 자문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인근 산림피해지 복원대책 마련을 위한 제4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포지역은 수년 전부터 소나무림의 집단 고사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규모만 87ha에 달한다. 피해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정확한 피해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환경단체 등은 산림 주변의 제련소에서 유래한 오염물질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과거 발생한 산불과 지역 특성상 자연 상태에서 중금속 농도가 높아 오염물질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반대 의견도 제기됐다. 이에 산림청은 과거 조사내용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토양, 대기순환, 식물생리·생태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꾸려 석포면 산림피해의 직접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복원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조사의 투명성·전문성 등을 높이기 위해 계획 수립 단계부터 조사 진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체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치고 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난해 8월 착수한 ‘석포지역 산림피해 원인조사 및 복원방향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안동댐 상류지역 정책협의회’ 총괄 전담팀(태스크포스·TF) 김정수 분과장이 참석해 산림, 환경, 생태 등 범정부적 대책 마련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석포 산림피해지의 원인과 오염기여도를 정확히 분석해 체계적인 복원·관리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대로 5월 중 현장워크숍과 토론회를 열고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복원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4-16
  • 산림청, ‘100대 명산’ 산림정화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무단으로 투기 또는 적치한 폐기물을 수거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정화 정책은 쓰레기 줍기, 서명운동 등 캠페인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해 국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국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대국민 공감대가 마련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정책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 2017년 서울·경기도의 100대 명산(14개)을 조사한 결과 예산을 들여 처리해야하는 폐기물이 2,335톤이나 발견되면서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행위자를 알 수 없는,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계속 방치되어 산림과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림청은 오는 2023년까지 약 117억 원을 투입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폐기물과 불법시설물 등 1만4천여 톤을 수거, 철거할 계획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100대 명산 내 폐기물 처리 사업’은 전국의 산림 내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사업성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므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역사·문화성, 생태적 가치 등이 우수한 100대 산을 우리나라 명산으로 선정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9
  • 산림청, 육군 소속 재난 관계관 산림재해 예방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육군본부 산림재해 담당관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에 대한 이해 및 체계적인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15일 산림청과 육군은 한반도 중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핵심생태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산불예방·진화, 산사태예방 등 산림재해에 대한 정책과 예방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산림청과 육군 간에 체계적인 산림재해 예방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6
  • 산림청,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전면복원’ 명령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관련시설 조성을 위해 강원도에 사용을 허가했던 정선군 북평면 일대 국유림의 허가기간이 지난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복원명령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은 강원도와 전면복원에 대해 수차례 협의하였으나 강원도에서는 곤돌라와 운영도로 존치를 요구했다. 강원도는 당초의 사회적 합의이자 법적인 의무사항 이행을 위해 가리왕산 활강스키장 복원계획서를 1월 31일까지 국유림 사용허가 기관인 정선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1월 31일 이후에도 강원도의 전면복원 이행 의사가 없을 경우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대집행 예고 등 산림청 주도 전면복원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이 경우 복원에 소요되는 예산은 향후 강원도를 대상으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복원명령과는 별개로 지역주민들이 전면복원 입장에 동의할 수 있도록 전면복원의 불가피성을 알리기 위한 소통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지자체, 지역단체 등이 참여하는 ‘정선지역 상생·발전 민관 협의회(가칭)’ 구성을 제안하고, 곤돌라 존치 대신 지역의 산림자원(국유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가리왕산 활강경기장은 올림픽 이후 산림복원을 전제로 시설된 만큼 강원도지사는 사회적 약속이자 법적 의무사항인 전면복원 이행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청은 최근 가리왕산 복원과 관련해 언론에 제기된 복원비용 4천억원은 사실과 다르며, 복원 전 긴급재해예방사업(32억원), 인공구조물 철거(76억원) 등을 포함해 공식적인 복원 소요예산은 약 8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03
  • 산림청 인사
    □ 고위공무원 승진 ▲ 산림복지국장           이상익(李相益) □ 과장급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권장현(權長鉉)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9
  • 서울국유림, 신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연천군 전곡읍 임도에서 숲 가꾸기 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 단 및 신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활용방안 확대를 위한 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주택 및 농가 주변 위험 목을 제거할 수 있도록 굴삭기에 부착해 사용하는 ‘그래플 쏘우’와 벌채 작업 시 발생하는 가지를 파쇄하는 ‘궤도 형 목재파쇄기’, 임도관리를 위한 ‘트랙터 부착 형 예초기’를 실연했다. 실연회는 사용된 그래플 쏘우는 국내에서 설계ㆍ제작된 제품으로, 외국제품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성능을 갖고 있다.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과 민원 현장 최전선에 있는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단 등에게 임업기계장비 조작법을 공유하고, 다양한 업무현장에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중점 토론했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에 특화해 개발한 임업전용장비를 활용하면 작업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금일 실연한 임업기계장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위험 목 제거 등에 특화된 임업기계로 민원 현장에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27
  •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사업 마무리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2017년 산림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산림교육 사업을 마무리하며 금년도 사업을 통해 연간 140,000명의 수혜 인원과 34명의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산, 수락산, 천보산, 청량산, 불암산, 삼태기숲, 회정도시숲, 배양리유아숲체험원 등 총 8개소에서 실시된 2017년 산림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중·고등학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육 효과 모니터링 및 설문조사를 통한 효과성 검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2017년 신규 조성한 산림교육장 2개소를 추가하여 ’18년부터 산림교육 운영을 1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의 혜택을 누리고 산림교육전문가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28
  • 서울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45일간의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했다. 이 기간 동안 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방지 교육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고, 산불 발생시 효과적이고 안전한 산불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운영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과 함께 국민안전에 직결되는 산림재해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18
  • 서울국유림관리소, 불법 임산물 채취 특별단속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하였으며, 국유림 내에서 불법임산물을 채취한 자를 적발하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사법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 내 불법행위 전반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가을철 임산물 수실류(잣, 밤, 도토리 등), 버섯류, 약초류 등의 수확기를 맞아 산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현수막 설치, 리플릿 배포 그리고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단속정책에 대한 공감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실시하였다. 그러나 현장에서 적발된 건에 대하여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1-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