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구에서 국내 최고의 물 관련 학술발표회!
    대구에서 국내 최고의 물 관련 학술발표회인 「2011년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가 대구 EXCO에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한국수자원학회(회장 우효섭,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주체로 “물의 이해, 안전한 세상”을 주제로 열리며, 전국에서 300여명의 수자원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본 행사에는 수자원 전 분야에 대한 학술논문, 초청강연, 기조강연, 국제세션, 기획세션 등을 통한 480편의 구두 및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부대행사로는 첫날인 19일의 초청강연에서는 일본수문수자원학회 시바회장이 최근 일본 지진 해일로 인한 재해를, 뉴질랜드 수문학회 팀 데이비 회장이 뉴질랜드 켄터베리 지진의 사례로 지진이 수문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기획세션에서는 최근 전 지구적인 이슈인 기후변화 관련 도시홍수 재해와 수자원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 “글로벌 젊은 과학자의 눈으로 보는 4대강살리기사업” 이란 주제로 독일, 스페인, 프랑스, 싱가포르에서 온 젊은 과학자들이 자기나라의 하천사업과 4대강 살리기사업을 어떻게 비교하고 바라보는 좋은 기회도 마련되었다. 둘째날인 20일에는 개회식과 구두발표 세션, 기획세션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11시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은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수자원협력대사인 박은경 한국물포럼총재의 축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미국수자원학회 캄파나 회장과 (주)이산 김계호 고문의 기조강연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대구경북이 유치를 추진 중인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활동에 대한 발표와 토론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가 수자원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책과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토지분야 온실가스 산정기관, 파리협정 대응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6월 26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에서 토지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보고를 담당하는 4개 기관의 협력체계 강화와 파리협정 대응을 위해 기획세션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획세션에서는 ▲입목바이오매스의 온실가스 흡수량 산출방법 ▲토지전용에 따른 토양내 탄소변화량 산출방법 ▲자료수집 방법 변경에 따른 과거 통계의 재계산 방법 등 각 기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기 위한 연구결과와 향후 개선계획이 발표되었다. 파리협정은 전체 토지를 산림지, 농경지, 초지, 습지, 정주지, 기타 토지로 구분한 후, 각 토지의 탄소 저장고(바이오매스, 고사목·낙엽층, 토양)에 따른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보고토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각 토지이용을 담당하는 기관을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기관으로 지정하여 산림지와 습지는 국림산림과학원, 농경지는 국립농업과학원, 정주지와 기타 토지는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보고하고 있다. 이번 기획세션을 통해 토지 온실가스 흡수·배출량 산정에 대한 각 산정기관들의 경험 및 누적 데이터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파리협정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공유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획세션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임종수 박사는 “이번 기획세션을 통해 파리협정에 대비하기 위하여 토지분야의 온실가스 산정을 위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세션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임종수 박사는 “이번 기획세션을 통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토지분야 온실가스 산정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파리협정 대응은 물론 토지 부문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지분야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약 6%를 흡수하고 있는 유일한 흡수원으로 국가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의 유일하게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분야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국정책학회,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으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창조경제와 산림복지」기획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조경제 활성화와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방향의 모색”을 주제로 개최되었는데,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정책학회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정책의 인식 확산과 정책연구분야의 동향 파악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이번 세션을 기획했다. 기획세션에서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임영석 과장이 ‘산림복지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재준 과장이 ‘산림복지연구 성과 및 추진과제’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재훈 교수가 ‘국가복지시스템과 산림복지 연계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마친 후, 부산대학교 이상철 교수, 경상대학교 김의경 교수, 동아대학교 황영현 교수, 부경대학교 주동범 교수 등이 산림복지 정책이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펼쳤다.   산림청은 고령화, 도시화 같은 사회 여건의 변화로 인해 잘 가꾸어진 산림을 건강증진 및 복지의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범국민적인 욕구 확산과 산림치유,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2013년 7월 「산림복지종합계획」을 수립, 산림복지 비전을 선포하였다. 또한 산림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 3월「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산림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왔다. 산림복지연구는, 2013년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 이용실태와 만족도 등의 현황 파악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치유의 숲 조성 예정지 타당성 평가체계, 산림복지공간 인증체계와 산림치유마을 선정 평가기준 등을 개발ㆍ제시하였다. 또한,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복지제공체계 개발을 위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매뉴얼 개발과 더불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제도 도입을 위한 운영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2015년에는 산림복지의 국가복지시스템 연계방안 개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개발 및 산림복지 모니터링 체계 개발 등 산림복지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산림복지 인프라의 확대와 수급지원, 산림복지 전문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단기 연구과제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간참여 활성화와 생활권 기반 산림복지서비스 적용기술 개발 등 중장기적 산림복지정책 과제를 발굴하여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9-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토지분야 온실가스 산정기관, 파리협정 대응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6월 26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에서 토지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보고를 담당하는 4개 기관의 협력체계 강화와 파리협정 대응을 위해 기획세션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획세션에서는 ▲입목바이오매스의 온실가스 흡수량 산출방법 ▲토지전용에 따른 토양내 탄소변화량 산출방법 ▲자료수집 방법 변경에 따른 과거 통계의 재계산 방법 등 각 기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기 위한 연구결과와 향후 개선계획이 발표되었다. 파리협정은 전체 토지를 산림지, 농경지, 초지, 습지, 정주지, 기타 토지로 구분한 후, 각 토지의 탄소 저장고(바이오매스, 고사목·낙엽층, 토양)에 따른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보고토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각 토지이용을 담당하는 기관을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기관으로 지정하여 산림지와 습지는 국림산림과학원, 농경지는 국립농업과학원, 정주지와 기타 토지는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보고하고 있다. 이번 기획세션을 통해 토지 온실가스 흡수·배출량 산정에 대한 각 산정기관들의 경험 및 누적 데이터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파리협정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공유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획세션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임종수 박사는 “이번 기획세션을 통해 파리협정에 대비하기 위하여 토지분야의 온실가스 산정을 위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세션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임종수 박사는 “이번 기획세션을 통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토지분야 온실가스 산정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파리협정 대응은 물론 토지 부문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지분야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약 6%를 흡수하고 있는 유일한 흡수원으로 국가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의 유일하게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분야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2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국정책학회,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으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창조경제와 산림복지」기획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조경제 활성화와 국민안전을 위한 정책방향의 모색”을 주제로 개최되었는데,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정책학회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정책의 인식 확산과 정책연구분야의 동향 파악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이번 세션을 기획했다. 기획세션에서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임영석 과장이 ‘산림복지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재준 과장이 ‘산림복지연구 성과 및 추진과제’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정재훈 교수가 ‘국가복지시스템과 산림복지 연계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마친 후, 부산대학교 이상철 교수, 경상대학교 김의경 교수, 동아대학교 황영현 교수, 부경대학교 주동범 교수 등이 산림복지 정책이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펼쳤다.   산림청은 고령화, 도시화 같은 사회 여건의 변화로 인해 잘 가꾸어진 산림을 건강증진 및 복지의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범국민적인 욕구 확산과 산림치유,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2013년 7월 「산림복지종합계획」을 수립, 산림복지 비전을 선포하였다. 또한 산림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 3월「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산림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왔다. 산림복지연구는, 2013년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 이용실태와 만족도 등의 현황 파악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치유의 숲 조성 예정지 타당성 평가체계, 산림복지공간 인증체계와 산림치유마을 선정 평가기준 등을 개발ㆍ제시하였다. 또한,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복지제공체계 개발을 위하여 산림복지서비스 시설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매뉴얼 개발과 더불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제도 도입을 위한 운영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2015년에는 산림복지의 국가복지시스템 연계방안 개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개발 및 산림복지 모니터링 체계 개발 등 산림복지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산림복지 인프라의 확대와 수급지원, 산림복지 전문 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단기 연구과제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간참여 활성화와 생활권 기반 산림복지서비스 적용기술 개발 등 중장기적 산림복지정책 과제를 발굴하여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9-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