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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장, 동해안 지역 산불진화대원 격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 중인 4월 8일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인 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진화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동해안은 기후특성상 봄철 푄현상으로 인한 고온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고, 특히 대부분이 소나무 단순림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 그동안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발생 현황      ※ ’96 고성(3,762ha), ’98 강릉(301ha), ’00 동해안 4개 시·군(23,138ha), ’01 울진 (186ha), ’04 속초·강릉(610ha), ’05 양양(1,141ha), ’17 강릉·삼척(1,017ha)   이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평일·주말 산불예방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방문·격려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다” 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일선 현장에서 산불대응을 위해 주·야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2
  • 경북도, 비산먼지 유발사업장 특별단속 실시
    경북도는 비산먼지 유발사업장 특별단속을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한다. 경북도는 도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비산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도로 공사장, 건설업, 골재․시멘트 관련제품 제조업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등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특성과 맞물려 동절기 이후 각종 건설공사 시행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다.     대상은 대규모 건설공사 사업장, 비금속 광물 제조업 등 비산먼지 다량발생 사업장과 상습 민원발생 사업장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방진벽(막) 설치 여부, 세륜․세차시설 설치․운영 여부, 이송차량 덮개시설 설치여부, 작업장 밀폐시설 및 살수시설 설치․운영 여부, 공사장 내 차량운행 제한속도 시속 20㎞ 이하 준수여부 등 관계법규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확인한다. 비산먼지 관리에 위법성이 드러난 사업장은 무관용의 원칙에 입각하여 신속하고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불법 환경오염 행위의 지속적인 근절을 위해 취약시간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0
  • 2016 소비자평가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사과'가 지난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Consumer Evaluation National-Class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농특산공동브랜드 사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 매경닷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평가를 통하여 기업, 지자체의 경쟁력을 파악하여 브랜드가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전략적 브랜드 관리를 지원하여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평가에서 파인토피아 봉화사과는 지역별 연령대별로 매일경제 남녀 회원 8,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조사에서 품질과 가격, 브랜드 파워,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분야에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결과에 따라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봉화군은 전국 5대 사과 주산지로 전체면적 80%이상이 산림지역이며 일교차가 큰 기후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봉화사과는 당도가 높고 맛이 우수하여 소비자들과 TV홈쇼핑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5월 2016년 경북도 농식품 수출정책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명품 봉화사과 육성을 위하여 고품질 사과 생산교육과 출하조직별 GAP인증 확대사업, 우량묘목 공급, 고품질사과 생산을 위한 시설자재 지원 등 생산지원사업과 더불어 군 예산과 농협자금 등 130억원을 들여 최신사과선별포장시설(APC) 4개소를 갖추고 APC출하농가 장려금, 수출 물류비,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 통합마케팅 사업 등 유통지원과 품질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사과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05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예년대비 47%감소, 봄철 산불피해 크게 줄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5월 15일자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 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 2.27ha(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최근 10년 산불 평균 피해면적인 4.3ha(6.4건)에 비해 약 47% 정도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금년 봄철 산불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은 지역주민이 적극 동참한 명예 산림재해 지킴이 활동으로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소각없는 마을 선포식을 통해 소각산불을 사전에 예방하였으며 산불감시원을 주요등산로 등에  배치하여 예년에 비해 산불발생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전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예방을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평년보다 앞당겨 1월 26일부터 설정하여 연인원 산불감시인력 45,195명과 지방청 및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7,000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주요 산림지역에 무인감시카메라 38대를 운용하여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산불상황 발생 시 산불신고 단말기 277대를 활용하여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36세트와 산불지휘 및 진화차량 17대를 운영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배정호 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석가탄신일 연휴(5.23∼25.) 등산․휴양객 등의 폭증이 예상되고 경북북부 및 동해안지역의 기후특성 상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산불위험이 남아 있는 만큼 산불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2015-05-15
  • 경상북도수목원 신규 전시원 침상원․암석원 개방
      경상북도수목원은 9월 26일부터 새롭게 조성한 전시원인 침상원과 암석원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침상원(沈床園, sunken garden)에는 계곡부의 지형을 석축을 이용한 다락논 형태로 조성한 전시원에 가침박달나무를 비롯한 25종의 꽃을 피우는 수종 1만 9천본이 식재되어 있고, 암석원에는 크고 작은 조경석을 다람쥐 등의 암석 조형물과 함께 첩치, 군치, 산치, 특치의 4가지의 전통돌쌓기 방법으로 전시해 병풍처럼 웅장한 장관을 연출했다. 경상북도수목원은 평균해발 650m의 고산지역 기후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목들이 가득찬 전시원을 비롯해 계절별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깔을 꽃피우는 백합원, 철쭉원 등 총 24개의 특색 있는 전시원을 개방하게 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새해(1.1),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중무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심상갑 경상북도수목원 관리소장은 “식물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기후대별 전문화된 수목원을 요구하는 추세에 맞추어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경상북도수목원만의 특색 있는 전시원을 추가 및 보완해 방문객들의 휴식공간과 여가생활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9-29
  •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태세 완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2.1.~5.15.)을 맞아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산불발생이 빈번하고 점차 대형화 추세에 있는 산불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 및 신속한 대응태세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별 여건과 실정을 감안하여 산불방지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동해안 지역의 계속되는 가뭄과 봄철 기후적인 특성으로 봄철에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빈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의 기후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체계적이고 현실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2월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관리소에 설치하고 취약지역 산불 감시원 집중배치, 관내 도로변 인화물질 제거사업 추진, DMZ지역 산불소화전 설치, 홍보 깃발 설치, 자체 모의 진화훈련 실시, 산불예방을 위한 마을 앰프 방송, 군부대 등 유관기관 산불 간담회 추진 등 산불방지를 위한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관련 담당자는 “한 순간의 실수로 발생한 산불은 수 십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잿더미를 만들 뿐만 아니라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산림으로 복구하는데 수십 년 이상이 소요 된다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전년도와 연속하여 금년도에도 산불 zero화 목표 달성에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2-07
  • (기고) 영남내륙지역 산불이 전국 최고 ! 이런 이유가?
     최근 기후의 이상 난동으로 기온이 상승하여 봄이 유난히 길어진 것을 체감하며 봄철 산불 지키는 일에 힘겹게 어렵 살이 보냈는데 벌써 가을철 산불을 준비하게 한다.  산불은 대개 봄철에 많이 발생(60%)하는데 특히 영남지역에 전국 최다 발생하고 영남 내에서도 내륙지역에 집중해서 발생한다. 그래서 왜, 영남내륙지역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지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볼까 한다.  우선 산불발생 통계 현황부터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2010년 현재 전국 10년간 평균 478건 발생에 1,161ha 피해를 입었고 영남지역은 163건(34%) 집중 발생했으며, 지역을 좁혀서 내륙지역은 10년 평균 99건(21%) 피해가 발생했다.  더욱이 2011년 봄철 대형 산불 4건도 모두 영남내륙지역에서 일어났다. 예천을 비롯한 울진, 포항, 고령산불이 그 예이다. 산불의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49% 이며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소각이 26% 성묘객 실화가 6%에 달한다.  그러면 왜 영남지방이 유독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지 알아보자. 영남지방의 지리적 위치, 지형적 여건, 기후특성, 인구분포, 산림면적 등 제반 여건과 원인을 종합 분석해 보면,  먼저 지리적, 지형적 여건으로서 태백산에서 분기되는 소백산을 경계로 북으로 강원과 충북지방과 동쪽은 동해와 접해있고 어머니의 품안 같은 분지로 형성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동쪽으로 태백산이 동해와 급사면을 이루며 남북으로 자리하고, 태백산맥에서 분기된 소백산과 월악산이 북동에서 남서로 형성되어 강원도와 충청도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경남과 경계지대인 남쪽에는 가야산, 팔공산 등이 서쪽에는 속리산, 덕유산 등 비교적 높고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 형상이다.  다음은 기후의 특성으로 건조일수와 가뭄일수가 많다.  태백․소백산맥의 크고 작은 산으로 둘러싸인 내륙지방의 중앙 저지대와 동해안 높새 현상의 영향을 받아 영남내륙지방의 평균기온은 11~14℃이며, 강수량은 전국 평균 1,499m/m에 비해 1,000~1,200m/m의 분포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적어 집중호우나 홍수피해가 적은대신 가뭄 피해가 많다.  또한 2010년 통계연보에 의한 건조일수를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전국평균 30.5일에 비해 영남내륙지역은 평균 80일로 전국 16개 지역 중 최다 발생 지역이다.  특히 북부내륙지역인 안동지역은 안동댐과 임하댐으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일조시간이 적은 것이 지역 특성으로 볼 수 있다.  바람은 내륙지방에 북서풍 계열이 많고 봄철 풍속은 평균 2.9m/s로 평균 풍속이 강한 편이며 특히 동해의 울진, 영덕지역은 높새 현상으로 대지가 금방 건조해지는데다가 낮엔 해풍으로 밤엔 육풍으로 바람이 유독 심하여 4~5월엔 기상 특이일로 지칭하여 경계를 높이고 있다.  다음은 농산촌의 노령화인구(65세 이상) 분포를 살펴보면 노령인구는 전국의 535만7천명으로 평균11% 중 경북지역은 15,4%로 전국 최다 분포를 보이며 의성지역은 31,4%로 지역도시의 1/3이 노인이다.  그리고 산림면적 현황을 보면 전 국토 산림면적이 636만9천ha 중 영남북부지역(경북, 대구)이 1,392ha로 22%를 차지하여 이 또한 전국 최고의 산림면적이다.  마지막으로 영남내륙지방의 경작물 현황을 살펴보면 민유림이 109만ha로 전국 최고의 면적이며 산지 지역은 하천상류의 산지이기 때문에 충적평야가 넓지 못하여 밭의 비율이 50% 내외에 달한다. 그나마 좁은 평야도 안동, 임하댐건설로 많이 수몰되어 농민들은 단구면 이나 산록사면의 완경사지에서 산림과 인접한 밭농사가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영남지방의 여러 가지 조건별 특성을 살펴보았다. 산불발생의  최적 조건으로 다시 요약 해보면, 먼저 전국에 산림면적이 제일 많아 산불발생 분포지역이 크고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되어 있어   강수량이 적고 건조일수가 많아 산불위험 확률이 높고 주 밭농사에 산촌 고령 인구가 많아 산불의 개연성이 매우 크다.  또한 낮은 야산과 산수가 좋아 타 지역에 비해 봄철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 입산자 활동이 많아 이들도 한몫하게 된다. 더불어 동해에서 불어오는 최강의 강풍이 보태져 대형 산불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이렇듯 최악의 환경 조건에서도 영남의 산림은 생태계의 순리에 따르며 희망의 숲을 만들어가고 재해로부터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고 있다.  그러나 계절은 흘러 가을이 시작되고 봄이 오면 산을 찾는 인적에 반김보다 불씨의 두려움으로 긴장과 경계에 돌입하게 된다. 이제 그날이 왔다. 오색 단풍으로 어우러진 숲 풍광이 지나고 가을철 산불시즌이 시작 된다.  이제부터라도 이 지역의 아름다운 숲은 우리가 지킨다는 범 시민운동과 함께 산을 찾는 이나 산을 먹고사는 사람은 숲이 주는 소중한 자원과 혜택을 절대 잊지 말고 건전한 산행문화와 높은 국민의식 수준으로  산림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 산림청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2011년 11월 3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등을 통해 산불상황 발생시 국토의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불기계화시스템과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체계 등 총 역량을 다해 산불로부터 산림피해 최소화를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발맞춰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도 풍요로운 녹색국가 달성에 한몫하기 위해 솔선과  팀웍을 이루고 각자의 소임을 다하여 푸른 숲을 산불로 부터 지키기 위해 365일 항상 산불진화 출동 비상대기를 하고 있다. 우리 산림항공인은 대한민국의 산림에서 비상하는 우리의 꿈과 희망을 산불로부터 지켜 나아갈 것이며, 우리의 푸른 숲을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풍요롭게 물려주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관리소 파이팅! 2011. 10. 27.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김   종   인
    • 뉴스광장
    2011-10-27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0 나무심기 착수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2010년도 봄철 나무심기 추진 기간(2월 하순-3월 중순) 동안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 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금년도 60ha 국유림에 242,4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2. 23(화)일 착수하였다.  특히 산림바이오매스 공급을 위해 백합나무와 같이 탄소흡수 능력이 좋고 빨리 자라는 속성수로 구성되는 바이오순환림을 48ha(38,400본)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조림 및 난대지역의 자연생태 복원에 기여하는 난대상록활엽수림 조림 등 기후특성과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조림을 실시할 방침이다.  양민석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한그루 한그루 정성을 다하여 나무를 심어 후손에게 풍부한 녹색 자원을 물려주자”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0-02-25
  • 씨 없는 감, '청도 반시'의 비밀 밝히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지리적표시등록 심의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도반시(감)'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반시'의 경우 지난 4월 산림청에 지리적표시등록 심의를 요청하여 지리적표시등록 심의회의 1차 심의 및 심의결과에 따른 보완과정을 거쳐 이번에 현지조사를 받게 되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씨 없는 청도 감의 비밀은 청도의 지형 및 기후특성과 품종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밝혀졌다.  감의 경우 꽃이 과실을 맺는 암꽃과 과실을 맺지 못하는 수꽃, 암수중간 형태의 양성화가 있는데 청도반시의 경우 주로 암꽃만 맺는 감나무 품종으로, 청도 지역 내에 수꽃을 맺는 감나무(수분수)가 거의 없어 수정이 되지 않아 씨가 생기지 않게 된다.  더욱이 분지 형태의 산간 지형인 청도지역 특성상 감꽃의 개화시기인 5월에 안개가 짙어 벌의 수분활동을 저해해 일부 수분수의 수분활동 역시 방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청도반시'는 현지조사에서 요청된 품질관리 강화방안 등 수정ㆍ보완사항을 완료한 후 2차 심의를 거쳐 지리적특성이 인정될 경우 최종 등록될 전망이다.  '지리적표시제'라 함은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의 명성ㆍ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당해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이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로 WTO(세계무역기구)/TRIPs(무역관련 지적재산권 협정)와 같은 국제적인 지리적표시 보호 강화 움직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리적 특산품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09-11-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장, 동해안 지역 산불진화대원 격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 중인 4월 8일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인 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진화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동해안은 기후특성상 봄철 푄현상으로 인한 고온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고, 특히 대부분이 소나무 단순림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 그동안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발생 현황      ※ ’96 고성(3,762ha), ’98 강릉(301ha), ’00 동해안 4개 시·군(23,138ha), ’01 울진 (186ha), ’04 속초·강릉(610ha), ’05 양양(1,141ha), ’17 강릉·삼척(1,017ha)   이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평일·주말 산불예방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방문·격려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다” 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일선 현장에서 산불대응을 위해 주·야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남부지방산림청장, 동해안 지역 산불진화대원 격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 중인 4월 8일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인 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진화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동해안은 기후특성상 봄철 푄현상으로 인한 고온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고, 특히 대부분이 소나무 단순림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 그동안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발생 현황      ※ ’96 고성(3,762ha), ’98 강릉(301ha), ’00 동해안 4개 시·군(23,138ha), ’01 울진 (186ha), ’04 속초·강릉(610ha), ’05 양양(1,141ha), ’17 강릉·삼척(1,017ha)   이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평일·주말 산불예방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방문·격려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다” 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일선 현장에서 산불대응을 위해 주·야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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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장, 동해안 지역 산불진화대원 격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 중인 4월 8일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인 영덕·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을 방문하여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진화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동해안은 기후특성상 봄철 푄현상으로 인한 고온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고, 특히 대부분이 소나무 단순림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 그동안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발생 현황      ※ ’96 고성(3,762ha), ’98 강릉(301ha), ’00 동해안 4개 시·군(23,138ha), ’01 울진 (186ha), ’04 속초·강릉(610ha), ’05 양양(1,141ha), ’17 강릉·삼척(1,017ha)   이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평일·주말 산불예방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산불진화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방문·격려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다” 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일선 현장에서 산불대응을 위해 주·야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진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2
  • 경북도, 비산먼지 유발사업장 특별단속 실시
    경북도는 비산먼지 유발사업장 특별단속을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한다. 경북도는 도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비산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도로 공사장, 건설업, 골재․시멘트 관련제품 제조업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등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특성과 맞물려 동절기 이후 각종 건설공사 시행으로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다.     대상은 대규모 건설공사 사업장, 비금속 광물 제조업 등 비산먼지 다량발생 사업장과 상습 민원발생 사업장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방진벽(막) 설치 여부, 세륜․세차시설 설치․운영 여부, 이송차량 덮개시설 설치여부, 작업장 밀폐시설 및 살수시설 설치․운영 여부, 공사장 내 차량운행 제한속도 시속 20㎞ 이하 준수여부 등 관계법규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확인한다. 비산먼지 관리에 위법성이 드러난 사업장은 무관용의 원칙에 입각하여 신속하고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불법 환경오염 행위의 지속적인 근절을 위해 취약시간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0
  • 2016 소비자평가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사과'가 지난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Consumer Evaluation National-Class Brand Awards)' 시상식에서 농특산공동브랜드 사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 매경닷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평가를 통하여 기업, 지자체의 경쟁력을 파악하여 브랜드가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전략적 브랜드 관리를 지원하여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평가에서 파인토피아 봉화사과는 지역별 연령대별로 매일경제 남녀 회원 8,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조사에서 품질과 가격, 브랜드 파워,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분야에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결과에 따라 소비자평가 국가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봉화군은 전국 5대 사과 주산지로 전체면적 80%이상이 산림지역이며 일교차가 큰 기후특성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봉화사과는 당도가 높고 맛이 우수하여 소비자들과 TV홈쇼핑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5월 2016년 경북도 농식품 수출정책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명품 봉화사과 육성을 위하여 고품질 사과 생산교육과 출하조직별 GAP인증 확대사업, 우량묘목 공급, 고품질사과 생산을 위한 시설자재 지원 등 생산지원사업과 더불어 군 예산과 농협자금 등 130억원을 들여 최신사과선별포장시설(APC) 4개소를 갖추고 APC출하농가 장려금, 수출 물류비,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 통합마케팅 사업 등 유통지원과 품질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백두대간의 중심 파인토피아 봉화사과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05
  • 경상북도수목원 신규 전시원 침상원․암석원 개방
      경상북도수목원은 9월 26일부터 새롭게 조성한 전시원인 침상원과 암석원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침상원(沈床園, sunken garden)에는 계곡부의 지형을 석축을 이용한 다락논 형태로 조성한 전시원에 가침박달나무를 비롯한 25종의 꽃을 피우는 수종 1만 9천본이 식재되어 있고, 암석원에는 크고 작은 조경석을 다람쥐 등의 암석 조형물과 함께 첩치, 군치, 산치, 특치의 4가지의 전통돌쌓기 방법으로 전시해 병풍처럼 웅장한 장관을 연출했다. 경상북도수목원은 평균해발 650m의 고산지역 기후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목들이 가득찬 전시원을 비롯해 계절별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깔을 꽃피우는 백합원, 철쭉원 등 총 24개의 특색 있는 전시원을 개방하게 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새해(1.1),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중무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심상갑 경상북도수목원 관리소장은 “식물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기후대별 전문화된 수목원을 요구하는 추세에 맞추어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경상북도수목원만의 특색 있는 전시원을 추가 및 보완해 방문객들의 휴식공간과 여가생활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9-29
  • (기고) 영남내륙지역 산불이 전국 최고 ! 이런 이유가?
     최근 기후의 이상 난동으로 기온이 상승하여 봄이 유난히 길어진 것을 체감하며 봄철 산불 지키는 일에 힘겹게 어렵 살이 보냈는데 벌써 가을철 산불을 준비하게 한다.  산불은 대개 봄철에 많이 발생(60%)하는데 특히 영남지역에 전국 최다 발생하고 영남 내에서도 내륙지역에 집중해서 발생한다. 그래서 왜, 영남내륙지역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지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볼까 한다.  우선 산불발생 통계 현황부터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2010년 현재 전국 10년간 평균 478건 발생에 1,161ha 피해를 입었고 영남지역은 163건(34%) 집중 발생했으며, 지역을 좁혀서 내륙지역은 10년 평균 99건(21%) 피해가 발생했다.  더욱이 2011년 봄철 대형 산불 4건도 모두 영남내륙지역에서 일어났다. 예천을 비롯한 울진, 포항, 고령산불이 그 예이다. 산불의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49% 이며 논․밭두렁 태우기나 쓰레기소각이 26% 성묘객 실화가 6%에 달한다.  그러면 왜 영남지방이 유독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지 알아보자. 영남지방의 지리적 위치, 지형적 여건, 기후특성, 인구분포, 산림면적 등 제반 여건과 원인을 종합 분석해 보면,  먼저 지리적, 지형적 여건으로서 태백산에서 분기되는 소백산을 경계로 북으로 강원과 충북지방과 동쪽은 동해와 접해있고 어머니의 품안 같은 분지로 형성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동쪽으로 태백산이 동해와 급사면을 이루며 남북으로 자리하고, 태백산맥에서 분기된 소백산과 월악산이 북동에서 남서로 형성되어 강원도와 충청도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경남과 경계지대인 남쪽에는 가야산, 팔공산 등이 서쪽에는 속리산, 덕유산 등 비교적 높고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 형상이다.  다음은 기후의 특성으로 건조일수와 가뭄일수가 많다.  태백․소백산맥의 크고 작은 산으로 둘러싸인 내륙지방의 중앙 저지대와 동해안 높새 현상의 영향을 받아 영남내륙지방의 평균기온은 11~14℃이며, 강수량은 전국 평균 1,499m/m에 비해 1,000~1,200m/m의 분포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적어 집중호우나 홍수피해가 적은대신 가뭄 피해가 많다.  또한 2010년 통계연보에 의한 건조일수를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전국평균 30.5일에 비해 영남내륙지역은 평균 80일로 전국 16개 지역 중 최다 발생 지역이다.  특히 북부내륙지역인 안동지역은 안동댐과 임하댐으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일조시간이 적은 것이 지역 특성으로 볼 수 있다.  바람은 내륙지방에 북서풍 계열이 많고 봄철 풍속은 평균 2.9m/s로 평균 풍속이 강한 편이며 특히 동해의 울진, 영덕지역은 높새 현상으로 대지가 금방 건조해지는데다가 낮엔 해풍으로 밤엔 육풍으로 바람이 유독 심하여 4~5월엔 기상 특이일로 지칭하여 경계를 높이고 있다.  다음은 농산촌의 노령화인구(65세 이상) 분포를 살펴보면 노령인구는 전국의 535만7천명으로 평균11% 중 경북지역은 15,4%로 전국 최다 분포를 보이며 의성지역은 31,4%로 지역도시의 1/3이 노인이다.  그리고 산림면적 현황을 보면 전 국토 산림면적이 636만9천ha 중 영남북부지역(경북, 대구)이 1,392ha로 22%를 차지하여 이 또한 전국 최고의 산림면적이다.  마지막으로 영남내륙지방의 경작물 현황을 살펴보면 민유림이 109만ha로 전국 최고의 면적이며 산지 지역은 하천상류의 산지이기 때문에 충적평야가 넓지 못하여 밭의 비율이 50% 내외에 달한다. 그나마 좁은 평야도 안동, 임하댐건설로 많이 수몰되어 농민들은 단구면 이나 산록사면의 완경사지에서 산림과 인접한 밭농사가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영남지방의 여러 가지 조건별 특성을 살펴보았다. 산불발생의  최적 조건으로 다시 요약 해보면, 먼저 전국에 산림면적이 제일 많아 산불발생 분포지역이 크고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되어 있어   강수량이 적고 건조일수가 많아 산불위험 확률이 높고 주 밭농사에 산촌 고령 인구가 많아 산불의 개연성이 매우 크다.  또한 낮은 야산과 산수가 좋아 타 지역에 비해 봄철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 입산자 활동이 많아 이들도 한몫하게 된다. 더불어 동해에서 불어오는 최강의 강풍이 보태져 대형 산불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  이렇듯 최악의 환경 조건에서도 영남의 산림은 생태계의 순리에 따르며 희망의 숲을 만들어가고 재해로부터 인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고 있다.  그러나 계절은 흘러 가을이 시작되고 봄이 오면 산을 찾는 인적에 반김보다 불씨의 두려움으로 긴장과 경계에 돌입하게 된다. 이제 그날이 왔다. 오색 단풍으로 어우러진 숲 풍광이 지나고 가을철 산불시즌이 시작 된다.  이제부터라도 이 지역의 아름다운 숲은 우리가 지킨다는 범 시민운동과 함께 산을 찾는 이나 산을 먹고사는 사람은 숲이 주는 소중한 자원과 혜택을 절대 잊지 말고 건전한 산행문화와 높은 국민의식 수준으로  산림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 산림청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해 2011년 11월 3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등을 통해 산불상황 발생시 국토의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불기계화시스템과 산림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진화체계 등 총 역량을 다해 산불로부터 산림피해 최소화를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발맞춰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도 풍요로운 녹색국가 달성에 한몫하기 위해 솔선과  팀웍을 이루고 각자의 소임을 다하여 푸른 숲을 산불로 부터 지키기 위해 365일 항상 산불진화 출동 비상대기를 하고 있다. 우리 산림항공인은 대한민국의 산림에서 비상하는 우리의 꿈과 희망을 산불로부터 지켜 나아갈 것이며, 우리의 푸른 숲을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풍요롭게 물려주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관리소 파이팅! 2011. 10. 27.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김   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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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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