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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친일상 힐링이 필요하다면, 비학산 숲속의 집으로
    비학산 자연휴양림이 추가시설을 새로이 건립하여 동해안 최고의 힐링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일원에 조성된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10개의 객실과 80명까지 이용 가능한 세미나실, 산림휴양관과 동물형 카라반, 텐트용 평상, 야외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15년 6월부터 2만8천여 명이 이용하는 전국적 명소로 내연산, 운제산, 포항, 수목원을 여행하는 관광객과 조용한 숲속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6월부터 새로이 운영에 들어가는 숲속의 집과 테라스하우스는 내부가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을 가슴속 깊이 흠뻑 음미할 수 있고, 건강 치유에도 좋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인근 산재한 농촌체험마을, 산촌생태마을, 덕동민속마을, 전통문화체험관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며 비학산 정상은 사통팔달 조망이 탁월해 맑은 날씨에는 포항 시가지와 호미곶, 푸른 동해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포항시 천목원 산림과장은 “비학산 자연휴양림과 연일읍 중명생태공원, 사방기념공원,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운제산 산림욕장 등 우수한 산림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을 통해 산림문화 저변 확대와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과 포항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1
  • 친환경 인성교육과 전통문화체험 함께해요!
    영주시 환경단체와 농촌체험마을이 환경 및 인성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재활용 체험마을 인증식을 가졌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소장 이동운)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안정면 소재 효마루농촌체험휴양마을(대표 안우석)과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생태·인성교육 등의 분야에서 서로 돕기로 했다. 이날 효마루체험관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분리수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마을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이자리에 경북 청소년 녹색사관학교(교장 정옥희) 학생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뜻을 더했다. 영주 아젠다 21위원회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는 영주시를 친환경 재활용 도시로 만들고자 다양한 일들을 추진 중인데, 이중 친환경 재활용 모범업소 및 모범마을을 선정해 인증해주는 사업은 핵심 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친환경 교육과 재활용 실천, 인성교육을 비롯한 전통문화체험 등에서 공동사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 서익제 위원장은 “유서 깊은 전통마을인 대룡산마을의 효마루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좋은 체험시설을 갖춘 효마루와 환경교육 및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마루마을 안우석 대표도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효마루체험관은 교육부와 농림부가 공동 인증한 농어촌인성학교이기도 해 환경교육과 전통체험을 통한 인성함양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효마루체험관은 지난 2013년 11월 개원한 전통한옥스타일의 체험시설이다. 2015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각각 지정받았으며, 2017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는 진로체험 교육 기부기관으로 교육부의 인증을 받았다. 문화유산 활용기획가 및 청소년기자 체험 등을 교육기부하고 있으며, 한옥숙박과 단체 연수 및 행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체험으로 도자기, 자연염색, 짚공예 등 전통공예와 한과, 약밥, 떡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고구마 캐기, 옥수수 따기 등의 농촌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편, 효마루마을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녹색사관학교 학생들 및 지도교사들은 곧바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SK머티리얼즈를 방문해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며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해 주세요”란 피켓과 “평화로운 영주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라는 현수막을 들어 보이며 사고 방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영화 속 주인공 걷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영화·드라마 속 주인공이 거닐던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름난 촬영지에 농촌체험마을·농가맛집·관광명소까지 어우러진 여행코스 7곳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여행코스는 모두 영화·드라마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농촌지역이라는 게 특징. 코스마다 테마를 갖춰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를 수도 있다. 전북 남원은 ‘역사·체험’을 테마로 잡았다. 출발지는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꼽히는 광한루원이다. 이곳은 <도리화가> <광해> <상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사극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광한루원에서 출발한 코스는 영화 <춘향뎐> 세트장과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자리한 춘향테마파크를 거쳐, 미꾸라지잡기·고구마캐기 등을 할 수 있는 추어마을까지 이어진다. 경남 함양에서는 영화 <곡성> 촬영지인 도천마을로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이 지역의 테마는 ‘힐링·음식’이다. 양조장 명가원에서 식품명인이 빚은 전통주를 맛본 다음, 함양물레방아떡마을에서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코스 마지막은 깊은 계곡에 자리 잡아 빼어난 경관을 뽐내는 용추자연휴양림이다. 이밖에도 강원 횡성·충남 당진·전남 영암·경북 김천·경남 진주가 각양각색의 테마로 여행객을 기다린다. 지역별 자세한 여행코스는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7-11-20
  • 하동군 간부공무원 북천 코스모스·호박·메밀꽃 축제 현장점검 나서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잔치 제11회 북천 코스모스·호박·메밀꽃 축제 개막을 앞두고 하동군 간부공무원이 현장점검을 벌였다. 하동군은 12일 오전 7시 30분 축제장 일원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북천면장, 문병현 코스모스메밀꽃영농법인 대표,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이날 간부회의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코스모스·호박·메밀꽃 축제장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자 마련됐다. 간부회의는 북천 농촌체험마을 식당에서 축제 주관부서인 백성수 농축산과장으로부터 축제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제 전반에 대한 토론을 벌인 뒤 현장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축제장을 둘러보면서 코스모스·메밀꽃의 생육상태와 개화시점, 희귀박 터널, 호박축제장, 주무대 및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 축제 준비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윤상기 군수는 “각종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운영도 중요하지만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주차장·쉼터·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불편·불만과 관광객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알프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18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40만㎡(약 12만평)의 들판에서 무대공연·전시·체험 등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코키아(댑싸리)단지, 백일홍 프로뷰전길, 사색꽃밭, 토종작물단지지가 새로 조성되고 600m에 이르는 희귀박터널에는 조롱박, 뱀오이, 넝쿨식물 같은 30여종의 희귀박이 주렁주렁 열려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그리고 10월 2일 북천역에서는 제1회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가 올해 처음 열리고, 축제장 인근 이병주문학관에서는 29일∼10월 1일 3일간 국내·외 유명작가와 문인·평론가 등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문학제도 마련된다. 주무대에서는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초청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합창,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콘서트, 포크송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하동의 특산물 동황토 체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왕고들빼기 체험, 떡메치기, 메밀묵 만들기, 소망기원문 만들어 달기, 꽃물들이기 등 가족·연인·친구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남중권 9개 시·군의 농·특산물, 하동의 옛 사진, 동물농장, 토종작물단지, 애기별꽃길, 파파야길, 천연염색 제품전시 같은 전시 프로그램도 상설 운영된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의 향토음식부스와 농산물 시장도 열려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밤 같은 각종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2
  • 색다른 여름휴가, 부여군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8개소를 대상으로 체험·숙박시설 및 프로그램 재정비에 나섰다. 먼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을주민, 읍면 공무원과 함께 참여하여 마을환경 개선, 방역활동 등 농촌클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의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여에는 부여기와마을(부여읍), 백제인동마을(은산면), 부여송죽마을(장암면), 구레울체험마을(내산면), 부여양송이마을(석성면), 신암전통테마마을(초촌면), 친환경까치마을(초촌면), 고추골솔바람마을(초촌면) 등 총8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되어 있다. 각 마을마다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부여기와마을에서는 두부·떡 만들기. 나무곤충 만들기. 천연염색, 백제인동마을은 수확체험. 목걸이·부채 만들기, 부여송죽마을은 짚·대나무 공예. 떡 만들기. 농사체험. 민속놀이, 구레울체험마을은 짚·대나무 공예. 모종체험, 부여양송이마을은 양송이음식 만들기. 인성·역사·진로체험. 버섯수확체험, 신암전통테마마을은 전통놀이. 찜질체험, 친환경까치마을은 팔찌·소이양초·석고방향제 만들기, 고추골솔바람마을은 두레풍장. 수확체험. 두부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마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은 도시민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아이들의 체험교육에도 도움이 돼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프로그램과 시설을 보완하여 부여의 또다른 관광명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4
  • 여름여행, 추억과 자연 숨쉬는 영동군 농촌마을로 떠나요
    푸른 강변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이 최고의 힐링여행지로 부상하며 도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지역의 활력증진을 위해 주민들이 마을협의체를 구성, 마을의 자연환경이나 문화 등을 이용해 관광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와 음식, 숙박 등의 오감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비단강숲마을(양산면 수두리), 원촌마을(황간면 원촌리), 시항골마을(학산면 범화리), 황금을 따는 마을(영동읍 임계리), 주곡마을(영동읍 주곡리), 금도끼은도끼마을(심천면 고당리), 옥륵촌마을(매곡면 강진리) 등 총8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과 정겨운 시골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촌의 소박하지만 아름답운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체험을이 가득한 코스들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도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는 도시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연 체험학습장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마을은 숙박은 물론 과일따기 체험 등 마을마다 고유 색깔을 가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금강모치마을의 짚풀공예, 대나무활쏘기, 떡메치기, 비단강숲마을의 동네문화탐방, 다슬기 잡기, 뗏목타기, 시항골마을의 장수풍뎅이 관찰학습, 블루베리 수확 등이 운영중이다. 황금을 따는 마을은 옹기제작, 주곡마을은 와인 족욕, 원촌마을은 국화차와 두부 만들기, 금도끼은도끼마을은 고택체험, 옥륵촌마을은 산나물 채취 체험 등 마을 특성에 맞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6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올 상반기에는 14,132여명이 찾아 농촌의 푸근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각 마을은 방문객들이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과 체험시설에 대한 일제정비, 프로그램 개선, 방역 등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군도 관광트렌드를 이끌고 농촌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시설 개선,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초 해당마을에 대해 휴가철 대비 안전 점검과 운영현황을 파악하는 등 방문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여러 정보 매체를 활성화해 영동군의 농촌마을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농정과 농정기획팀(☎043-740-3454)으로 연락하면 마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농촌으로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최고의 여름휴가가 될 수 있다”며 “농촌체험마을에서 잊지 못 할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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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8
  • 여름휴가, 즐거움이 가득한 영광 농촌체험마을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 영광군은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농촌체험마을 2곳을 추천한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 영광 용암마을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용암마을은 1등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수확한 석창포를 이용해 비누, 샴푸만들기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녹색체험마을 주변에는 군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변산책로, 용암저수지, 용암계곡, 마애불석탑 등이 있어 주변의 볼거리 놀거리도 풍부하다.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영광 백수 구수 어촌마을 영광은 뻘이 깨끗하여 백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백수 모래미 해변 구수 어촌마을에서 동죽 및 백합캐기, 갯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백수는 기암괴석, 드넓은 칠산바다, 리아스식 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맛있는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 펜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휴양지이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맛있는 먹거리, 시원한 해수욕장, 색다른 체험이 마련돼 일석 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영광에서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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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4
  • 여름휴가, 즐거움이 가득한 영광 농촌체험마을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 영광군은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농촌체험마을 2곳을 추천한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 영광 용암마을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용암마을은 1등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수확한 석창포를 이용해 비누, 샴푸만들기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녹색체험마을 주변에는 군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변산책로, 용암저수지, 용암계곡, 마애불석탑 등이 있어 주변의 볼거리 놀거리도 풍부하다.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영광 백수 구수 어촌마을 영광은 뻘이 깨끗하여 백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백수 모래미 해변 구수 어촌마을에서 동죽 및 백합캐기, 갯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백수는 기암괴석, 드넓은 칠산바다, 리아스식 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맛있는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 펜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휴양지이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맛있는 먹거리, 시원한 해수욕장, 색다른 체험이 마련돼 일석 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영광에서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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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4
  • 올 여름 휴가는 전남 농촌마을에서 즐기세요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른 어느 지역보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농어촌관광 인프라가 좋은 점을 활용해 ‘전남 농어촌에서 올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여가와 힐링에 대한 도시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단위 농촌 체험 확대와 농촌 방문객이 늘어 지난해 전남을 찾은 방문객은 연간 86만 명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올 여름 손님맞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농촌체험마을 등 전남지역 3천660개소의 관광시설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종사자 교육, 시설물 안전 및 위생점검, 체험객의 안전을 위한 보험과 시설물 화재보험 가입 유도,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요원 교육 등을 실시했다. 마을에서는 마을길 청소,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촌클린운동과 자체 안전점검으로 손남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매년 도시민에게 인기가 높은 마을은 여수 사곡마을, 순천 용오름마을, 나주 문평명하쪽빛마을, 담양 무월마을, 구례 오미마을, 고흥 신기거북이마을, 강진 녹향월촌마을, 무안 약초골한옥마을, 완도 청산도느림보마을, 신안 영산도명품마을 등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매년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이곳 체험마을들의 인기 프로그램은 몰놀이와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슬기 잡기, 맨손고기잡이, 바지락 캐기, 통발 체험, 짱둥어 잡기 등이다. 두부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떡메치기 체험, 버섯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강진 푸소(FU-SO) 체험이 전국 농촌관광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2~3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푸소(FU-SO)체험은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훈훈한 농촌의 정서와 감성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영암 왕인박사, 영광 대창초록 등 15개 마을에서 청소년의 농촌 현장체험과 인성 함양을 위한 시설 및 인프라를 인증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또 예약에서 결재까지 한 번에 가능한 ‘농촌여행온라인 예약결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체험마을에서 신용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남 농촌마을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에서 ‘농촌체험여행’, ‘농촌체험마을’ 등을 검색하면 예약 플랫폼에 등록된 체험마을 판매상품과 함께 예약결재가 가능하고, 농촌체험마을에서 체험, 숙박, 식사, 특산품 구매 시 신한·삼성·NH농협의 신용카드 포인트 결재도 가능하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올 여름 휴가는 전남 농촌에서 멋진 추억을 쌓고 도농 간 나눔의 미덕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 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시설, 식당 등 시설을 활용해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올리는 윈윈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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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17
  • 자연으로 휴양하러 안동으로 떠나보자~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과 휴양림, 수변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캠핑장 등 휴양과 레저시설이 힐링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 토속음식과 특산품에다 정(情)이 넘치는 농촌마을체험, 선현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고택체험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 자연에서 즐기는 휴양림과 수변 캠핑장 지난 2014년 문을 연 단호샌드파크(www.danhosand.or.kr)는 안동을 대표하는 캠핑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낙동강 맑은 물이 인접해 있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독립형 카라반 13대와 텐트야영장 8개소, 캠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두 곳의 휴양림도 인기 절정이다. 계명산자연휴양림(www.andongtour.com)은 7월 15일쯤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숲속 음악회와 목공예 체험 코너를 마련해 휴양객을 맞이한다. 도산 동부리 일원 52㏊에 전통가옥,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산림교육관을 갖춘 안동호반자연휴양림(http://huyang.gb.go.kr)도 폭발적이다.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 탁 트인 초록평원에서 갖는 라운딩 안동지역 세 곳의 골프장도 레저도시 안동을 견인하고 있다. 문화관광단지 내 휴그린 골프장은 총 면적 100만㎡에 코스길이 6천333m로 각 홀마다 다양한 변화를 주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난이도와 재미를 더 해 주고 있다. 풍천면 어담의 고은CC와 남안동CC에서도 탁 트인 초록 평원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 수상레포츠로 무더위 날린다.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레포츠가 인기다. 안동호에서 배스를 낚는 스포츠 피싱을 비롯해 래프팅 업체 6곳과 3곳의 수상레저업체가 수상레포츠를 이끌고 있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경북제2조정면허시험장도 마련돼 있어 수상레저 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양 최고의 스포츠 피싱 장이라 할 수 있는 안동호는 일본과 중국 동호인들이 이곳에서 피싱을 해보는 것을 꿈으로 여길 정도로 인기다. 올해 3월 26일부터 매월 두 차례씩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와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주관으로 22차례에 걸쳐 경기를 갖고 있다. 래프팅은 낙동강 12경 중 최고인 부용경 절경과 함께하는 병산~하회 코스와 청량산 협곡에서 급류를 즐길 수 있는 가송 두 코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 2곳과 수상레저 시험장 1곳이 운영되고 있다.  - 자연품속에서 갖는 최고의 힐링장,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산물 생산과 가공, 판매, 체험, 관광, 등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이 주목 받는 가운데 농촌체험마을도 휴가지로 제격이다. 안동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에서 음식체험과 전통공예, 농산물수확,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쁜 풍경의 소박해 보이는 이하역 부근 산매골마을(www.sanmaegol.com)과 농암종택이 자리한 가송마을(http://gasong.go2vil.org/)은 두부 만들기와 떡메치기, 농산물 수확체험에다 천렵이 가능하다. 측백나무로 유명한 암산마을(054-858-4433)에서는 뱃놀이와 목공예 체험이 인기고 천지갑산(054-822-8833)에서는 황토방 체험과 촌두부, 메밀묵 만들기 체험이 인기다. 풍천면 광덕리 저우리마을(www.juwury.com/)에서는 도농교류체험관과 사군자, 미술체험관 등이 갖춰져 가족단위 숙박과 체험이 제격이다. 해발 450m이상 고지대인 달사과마을(054-842-0117)과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마을(http://andongpo.invil.org)에서도 연비누, 연꽃 사진찍기와 황토방, 안동포 삼 훑기, 삼 벗기기 작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몽실마을(http://www.msvil.com/), 온혜농부들마을, 안동백조마을(http://www.adswanvill.com/)이 있다.  -  안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택의 정취 고택체험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은 종택과 고택 등 전통 목조건축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산수 좋은 곳에 자리한 양소당과 오천군자마을, 농암종택, 수애당, 안동시가지에 위치한 임청각과 치암고택 등 안동에서 고택체험업을 하는 곳은 모두 105곳. 기와에서 비롯된 곡선미와 대청마루에서 바라본 산과 물과 어우러진 하늘은 한 폭의 풍경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동지역 고택에서는 고택음악회와 클래식, 재즈퀸탯 등 공연과 한지와 목공예, 천연염색, 다도체험, 짚풀공예, 종가음식체험 등 고택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거리가 도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야외에서 여름공연 즐긴다. 휴가철을 맞아 여름밤을 사랑과 감동으로 물들일 다양한 야외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매주 수·금·토·일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상설 공연된다. 7월부터 9월까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도 매주 토요일 7시에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공연된다.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개목나루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안동국악단 주관으로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관기 두향과의 이야기를 재조명한 ‘퇴계연가 매향’이 공연된다. 7월 21일부터 시작해 8월 5일 중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지역 특산품을 소재로 한 안동웅부전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이 공연된다.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사흘간에는 안동댐 물포럼기념센터에서 저녁 8시부터 ‘뮤지컬 이육사’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에서는 휴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충전과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는 최고의 힐링 휴양지로 안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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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7
  • 영주시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경북 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 마음의 기지개를 펼 수 있는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부가 발표한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에 있는 금대마을이 선정됐다.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추천된 영주시 금대마을코스는 순흥읍내리벽화고분→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금대마을→부석사→소백산자락길 등 7개 명소로 구성 됐다. 연꽃모종심기, 고추장․된장 담그기, 봄나물캐기, 인삼화분만들기 등 봄 체험과 금대정식, 산나물비빔밥, 손칼국수 등 먹거리 체험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금대녹색농촌체험마을은 봄나물채취 및 봄꽃심기, 봄철 농산물 수확체험 등 봄향기를 즐기기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농촌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명소들로 구성돼 있어, 평소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관광코스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관광코스를 추구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농촌관광 코스는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코스를 개발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박물관, 지역명소 등)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 감상, 음식체험, 생태체험, 과학관, 박물관, 역사유적지, 사찰 등이 포함됐으며, 지자체와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금대마을은 영주사과와 단산포도 재배지로 유명하다. 영주사과, 단산포도를 재료로 사과피자, 포도잼 만들기 체험 등 추천된 체험 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선정된 코스 외 지속적으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고 홍보해 농촌체험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우리나라 좋은 마을”(월촌 / www.welch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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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경북 농촌으로 떠나는 일곱가지 보물찾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숨겨진 보물 같은 농촌체험여행지 7선을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한 경북농촌여행코스는 막상 떠나려고 해도 정보가 부족한 도시민들에게 도내 지역별로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지를 선정해 농촌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추천 여행지로는 경주시 산내면 다봉마을, 청송군 파천면 덕천마을, 문경시 농암면 청화원농촌교육농장, 영덕군 창수면 룰루랄라농촌교육농장 등 7개 시군의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이 골고루 분포돼 원하는 지역에서 농촌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다. ◆ 경주시 산내면 『다봉마을』 23개의 산봉우리가 마을을 감싸고 있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그대로 간직 된 아름다운 집과 돌계단이 있는 마당, 돌담이 한데 어우러져 소담스럽고 정겨운 마을이다. 꽃차체험과 오감만족 둘레길, 풀꽃 세상 관찰 등 풀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느끼며 정겨운 농가민박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향기로운 산촌마을이다.(홈페이지 http://www.dabong.or.kr) ◆ 청송군 파천면 『덕천마을』 조그만 개울을 따라 삼부자댁으로 널리 알려진 송소고택을 비롯한 수백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즈넉한 고택에서 옛 선현들의 숨결을 체험하고 자연과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천연염색, 청사초롱행렬체험, 부자흙 훔치기 등 다양한 체험과 덕천 큰내 이야기길(숲길 2.5km, 마을길 3.7km)을 걸으며 도시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홈페이지 http://cham.go2vil.org) ◆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마을』 아름다운 백일홍 꽃길을 따라가면 백암산에서 흘러내리는 온정천을 사이에 두고 서쪽이 양지마을, 동쪽이 음지마을로 양과 음의 기운이 한데 어우러진 산골마을이다. 자연 속 온천욕과 블루베리를 이용한 쿠키․피자 만들기, 전통 문화체험 등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baegam.co.kr) ◆ 문경시 농암면 『청화원 농촌교육농장』 백두대간 청화산과 연엽산 고라당의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자연 그대로의 체험을 할 있는 곳이다. 흙과 자연 생태 놀이, 자연물 공예, 오미자의 한 살이, 전통무술․놀이 체험 등 농촌과 자연을 소재로 한 체험학습과 팜핑도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학습장이다. (홈페이지 http://cafe.daum.net/natural-chunghwa) ◆ 청도군 풍각면 『꿈꾸는공작소 농촌교육농장』 다양한 나무와 자연물, 미술재료 등 다채로운 재료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낯선 공구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꿈을 펼칠 수 있는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 나무꼭두, 오토마타, 자유목공 등 목공미술 뿐만 아니라 시골마을 답사, 숲속 피크닉, 숲속패션쇼 등 생태미술 놀이 등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홈페이지 http://blog.naver.com/kumgong) ◆ 영덕군 창수면 『룰루랄라 농촌교육농장』 잊혀 져 가는 세시풍속과 농경문화를 벼농사이야기와 함께 배우고 전통먹거리와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세시풍속 배우기, 전통먹거리 만들기, 단오선 만들기, 논 생태 관찰하기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을 할 수 있으며 캠핑장도 마련돼 있어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홈페이지 http://blog.naver.com/in5819) ◆ 예천군 감천면 『신라식물원 농촌교육농장』 사계절 그 모습이 다른 식물원에서 계절에 따른 다양한 식물의 변화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식물심기, 분경만들기, 토리어리, 테라리움 등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사계절 다양한 식재료로 풍성한 건강밥상을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이기도 하다.(홈페이지 http://www.sinrafarm.com)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의 농촌체험여행지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숨겨진 보물과 같다”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선한 먹거리, 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이용한 다양한 오감만족체험을 통해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경북농촌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기”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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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7-31
  • 올 여름휴가 는 안동으로 오이소∼
    최근 중동 호흡기 질환인 ‘메르스’의 영향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존재 하지만, 그래도 상반기 동안 열심히 근무한 당신들의 정신적․육체적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북 안동시가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안동시가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타깃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만의 가진 관광상품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의 소득증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여름휴가 트렌드가 이동거리에 있다고 보고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짧은 휴가 기간 내 휴양과 관광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거라 내다보고 티 나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안동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과 여름휴가 명소를 추천했다.  휴양과 캠핑, 수상레저 등 체험거리 풍성한 여름휴가 보내기 “첫번째” 안동은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레저 스포츠와 골프장 등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데 특히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카라반 12대(6인용 8대, 4인용 4대)와 8개의 야영데크를 운영하고 있다. 야영데크에는 전기시설을 도입해 취사나 난방이 가능해 4계절 야영이 가능하며, 자동차 야영사이트 3면, 야영장 1개소와 농구장, 다목적 족구장,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여름휴가철에는 간이풀장도 개장할 계획으로 있는 등 주말에는 100% 예약이 만료될 만큼 인기가 높다. 여기에다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영화상영과 도예체험, 목공예 체험 코너를 마련해 가족단위 휴양객을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도산서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황토초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되어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있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무더위를 식히는 월영교 분수와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은 관광객들로 인기를 끌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고, 수상레저시설도 다양한데 월영교가 있는 안동조정지댐에서는 매주 토․일요일마다 카누체험교실이 운영되며, 동양최고의 스포츠 피싱 장소로 알려진 안동호는 동호인들이 꼭 참여하고 싶은 꿈의 장소로 월 2~3회씩 배스낚시 대회가 열리고 국제대회도 한차례 열리고 있는데 대회가 열릴 때는 150여척의 보트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안동의 래프팅은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청량산 계곡에서 급류를 타고 즐기는 가송 코스와 낙동강 12경 중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부용경(하회마을, 병산서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병산~하회 코스 2곳에서 운영된다. 이외에도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 보트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세계물기념센터와 더불어 문화관광단지 안에 개장한 휴그린골프장은 각 홀마다 다양한 변화로 재미를 더 해 주고 있고, 풍천면 어담의 탑블리스CC와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낙동강 수변에서는 자전거 라이딩을 만끽 할 수 있는데 안동댐과 낙동강 시민공원이 연결되고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라이딩 동호인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택체험과 어우러진 관광으로 여름휴가 보내기 “두번째” 푸른 밤하늘에 영롱한 별빛과 이름 모를 새 울음소리, 고즈넉한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고택체험도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다. 요즘 안동 지역은 고택체험이 인기 절정이다.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유서 깊은 양반고을에 산재한 고택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효와 예를 배우려는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안동에서 숙박할 수 있는 고택체험은 모두 98여개소로 법흥동 고성이(李)씨 탑동파 종택인 임청각(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비롯해, 퇴계종택(퇴계 이황), 농암종택(농암 이현보) 경당종택(경당 장흥효), 치암고택(치암 이만현)이 있다. 고택체험의 원조격인 지례예술촌은 물론 주말이나 피서철은 한달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안동 지역 고택이 고래등 같은 세도가 기와집에서 서민들의 초가집까지 다양한데다, 농촌테마체험, 전통음식 예절체험, 전통제례체험, 퇴계오솔길 걷기, 한지체험, 야생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한옥에서 숙박할 때에는 꼭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방문하고자 하는 집에 대한 정보나 체험프로그램 유무 등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대부분 목조건물인 전통 한옥에서는 화재위험이 높아 절대 주인 동의 없이 불을 사용하면 안되며, 다른 가족들을 배려해서 고성방가 등은 삼가야 한다.  색다른 피서 전통시장 안동장터 둘러보는 여름휴가 보내기 “세번째” 여름휴가는 으레 바닷가나 계곡을 떠올리고 푸른 해변과 깊은 계곡에서 무더위를 날려 보내는 피서객이 대다수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피서지로 전통시장 안동 장터를 추천한다. 지금도 5일장의 정서가 오롯이 남아 있고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양지와 관광지도 근처에 있어 피서지로는 안성맞춤이다. 휴가철을 맞아 안동의 전통시장을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풍산장터(3, 8일장)는 경북도청 신청사와 하회마을 가는 길목에 있는데 농가에서 직접 기른 한우만을 판매하는 한우타운이 조성돼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서부시장은 화끈한 매운 맛으로 더위를 날려 줄 주꾸미집과 가오리무침, 무더위 보양식인 육회가 유명한 식당이 즐비하고 길안천에서 잡은 다슬기를 팔기도 한다. 안동중앙시장(2, 7일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16곳 중에 하나인데 접근성, 즐길거리, 먹을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도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경북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는 음식점과 포목 침구류, 의류, 수산물, 건어물, 순대, 식육점, 떡집, 제유소 등 다양한 업종들이 영업하고 있고, 특히 안동문어는 안동지방에서 차례, 제사, 회갑, 혼례 등에 빠질 수 없는 품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닭발편육, 선지국밥, 돼지머리누름고기, 안동버버리찰떡을 맛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안동구시장(2, 7일장)은 안동을 찾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찾는 시장으로 안동찜닭이 유명해 주말이면 발디딜 틈도 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여기서는 전통시장 장보기도하고 풍류예술난장을 구경할 수 있어 인근 안동중앙시장과 쌍벽을 이루는 전통시장으로 유명하다. 용상공설시장(2, 7일장)은 영덕방향 안동대학교 가는 용상동에 위치하는데 다른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이나 현대화 시설을 통해 장보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고, 과일, 채소 등 52개의 점포에서 각양각색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낮에는 관광지, 밤에는 “실경 뮤지컬” 관람하는 여름휴가 보내기 “네번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 동안 매주 “수, 금, 토, 일요일” 오후 2~3시 하회마을 전수관에서 공연돼 오던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30일까지 수, 목, 금, 토, 일요일마다 공연하며, 특히 9월 19일까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7시에 특별공연을 실시한다. 또한,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그 감성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안동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실경뮤지컬 “퇴계연가”는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목나루에서 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공연되고, 하회마을 만송정에는 실경뮤지컬 ”부용지애“가 8. 5일부터 8. 9일까지 저녁 8시부터 9시40분까지 공연하게 된다. 이는 휴가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자와 해학, 신명이 살아 숨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며 실경뮤지컬은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동에는 한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화려한 볼거리인 낙동강 음악분수쇼를 볼 수 있다. 낙동강 둔치에 자리잡은 낙동강 음악분수는 평일에는 저녁8시, 주말에는 오후2시, 저녁8시 두 차례에 걸쳐 낙동강 밤하늘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의 조화가 이루어져 환상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부터 가동된 낙동강 음악분수는 다양한 연출을 위한 음악분수, 조명장치, 레이저영상시스템과 음악이 어우러져 클래식 음악부터 대중가요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음악분수를 찾고 있으며, 영가대교, 월영교, 호반나이들길 등과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농촌체험마을에서 가족추억 만드는 여름휴가 보내기 “다섯번째”  최근 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판매, 체험, 관광, 축제, 외식, 숙박, 치유 등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를 상품화한 안동의 농촌체험마을이 여름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와 청정지역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여름휴가지로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안동음식체험과 전통공예, 고택, 농산물 수확, 문화관광, 농촌전통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 동화같은 마을 산매골농촌체험휴양마을  도산서원 가는 방향으로 와룡면 이하역을 지나면 짙은 녹음 속에 산매골녹색체험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방 2개와 넓은 거실, 황토찜질방 등 3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산매골녹색체험관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곳 부녀회원들과 함께 두부 만들기와 손국수, 떡메치기, 땅콩, 사과 등 농산물 수확체험도 가능하다. (산매골농촌체험휴양마을,  http://sanmaegol.com/  054-853-0577)  ☞ 천혜의 절경이 있는 가송농촌체험휴양마을 도산서원, 청량산 가는 곳 농암종택이 자리한 도산면 가송마을은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청량산 줄기와 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물줄기가 마을을 휘감아 돌면서 인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절경을 자랑한다. 협곡에서는 급류를 타고 즐기는 래프팅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식혜, 감자송편, 솥뚜껑부침, 안동국수, 천렵,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가송농촌체험휴양마을 http://gasong.go2vil.org/ 054-859-6660) ☞ 암산얼음축제로 유명한 암산농촌체험휴양마을 안동에서 대구로 향하는 길목이고 남안동IC에서 안동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한 암산마을은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고 태고의 전설을 품은 듯한 기암절벽, 잔잔한 강물에서 물놀이와 보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천연 빙질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명소로 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에는 암산체험관을 비롯해 10여 곳에서 민박이 가능하고 뱃놀이, 계곡탐사, 고산서원 고택체험, 오이․토마토 수확, 목공예 등의 농촌 체험이 가능하다. (암산농촌체험휴양마을 http://amsan.go2vil.org/ 054-858-4433) ☞ 천혜의 절경 천지갑산!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  천지간 산세가 으뜸이라 ‘천지갑산’으로 불리는 곳에 위치한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사과로 유명한 길안면 송사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맑은 물이 흐르는 길안천과 천지갑산이 어우러져 오랜 전통과 역사, 천혜의 경관을 가진 마을로 봄, 여름, 가을에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을 정도이다. 이곳 천지갑산마을에서는 황토방 체험과 촌두부, 천연염색, 천연비누, 산채비빔밥, 메밀묵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 http://yessong.co.kr/  054-822-8833)   ☞ 동양적 정취 품은 저우리전통테마마을  마을형상이 저울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저우리 마을은 하회마을에서 강을 건너 부용대 뒤편에 있는 마을로 낙동강을 가까이에 두고 깨끗한 모래밭과 미루나무숲, 마을 중앙에 있는 솔숲과 부용대 등 동양적 정취를 가득 품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태극권역 도농교류체험관과 사군자체험관, 저우리미술체험관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숙박과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사군자체험과 짚풀 공예, 손국수, 식혜만들기, 수박․참외․딸기따기 등 가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저우리전통테마마을 http://www.juwury.com/  054-853-3326) ☞ 성화채화 학가산 성지가 있는 달사과농촌체험휴양마을  학가산은 안동,영주,예천의 3개 자치단체에 위치한 해발 882m로 안동시민체육대회시 성화를 채화하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 해발 450m이상인 고지대에 분지를 이루고 있는 학가산권역은 학가산과 갈미봉, 당곡지 등의 맑은 자연경관과 달밭사과, 자연송이, 연 등 맛좋고 건강에 좋은 특산물이 생산되는 마을이다. 이 곳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향토음식체험, 연꽃씨 싹틔우기, 시골길 동식물 찾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달사과농촌체험휴양마을 http://www.학가산.com/  054-842-0117) ☞ 임금께 진상했던 안동포로 유명한 안동포농촌체험휴양마을  안동에서 청송 영천방향으로 임하면 금소리에 위치한 안동포마을은 마을 앞으로 길안천 맑은 물이 흐르고 나지막한 산이 마을을 감싸 안은 배산임수형의 전형적 농촌마을이다. 숙박시설로는 황토방 15개가 있으며 안동의 대표적 특산품으로 임금님께도 진상됐던 안동포가 유명한 곳으로 사계절 베틀 짜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곳에는 안동포 귀주머니 만들기, 사과, 복숭아, 수박따기, 다슬기 줍기, 찰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마을 내 50명 수용할 수 있는 길쌈마을 숙박촌도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특히 안동포 제작과정 중 삼 훑기, 삼 벗기기 작업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안동포농촌체험휴양마을 http://andongpo.invil.org/ 054-822-6464)   ☞ 권정생문학관이 함께 위치한 일직면 몽실체험휴양마을은 남안동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 동화작가 권정생선생님의 박물관과 생가를 방문해 동화나라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몽실농촌체험휴양마을 http://msvil.com/ 054-854-0359)  ☞ 천혜의 자연을 품은 온혜농부들체험휴양마을은 전략적 친환경농업기반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다양한 친환경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온혜농부들 체험휴양마을 010/3150/1157)  ☞ 매운탕, 백숙 등 먹거리로 유명한 안동댐 동아골에 위치한 안동댐마을은 안동댐, 안동관광문화단지, 시립박물관, 호반나들이길 등 다양한 관광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20
  • 환경과 건강을 배려한 녹색 식생활 확산
    현재 국내 식생활은 육류ㆍ유지방ㆍ지방의 섭취 증가로 균형 없는 식습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독신가구,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등으로 가정 내 식생활 지도가 약화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3%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2010년도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환경, 건강, 배려를 고려한 ‘녹색 식생활’을 목표로 △식생활 교육 인프라 구축 △환경 친화적 식생활 기반구축 △한국형 식생활 실천 △체험을 바탕으로 배려와 감사하는 식생활 확대의 세부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분야별 세부 전략으로 우선 ‘식생활 교육 인프라구축’을 위해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식생활 교육기관인 대구교육대학교를 지정해 영양사 등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녹색 식생활 정보 114(http://www.greentable.or.kr)’등의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식생활지침, 기본계획 추진상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경상북도와 2011년 창립한 식생활교육 대구·경북네트워크 등 민간조직과 연계한 ‘식생활 교육추진체계’를 정립할 예정이다. 이는 행정에서 정책방향을 설정하면 민간에서 녹색식생활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방식이다.  ‘환경 친화적 식생활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친환경농산물 급식지원센터 지원, 학교 내 녹색 매점 설치 권장,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등을 통해 친환경 농식품 기반을 확대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자원절약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형 식생활 실천’ 부문에서는 가정에서 식생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식생활수첩 배포, 가족밥상의 날 지정, 식생활 교육의 달 지정, 생애주기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생활 교육 연구학교 지정, 교사 직무연수 제도에 식생활 교육 과정 도입, 녹색 식생활 지침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정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체험을 바탕으로 배려와 감사하는 식생활 확대’를 위해서는 ‘우수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 지정, 농어촌 체험공간ㆍ지역특산물 연계 여행상품 개발 등을 통한 농어촌 체험 여건을 마련하고, 1가족ㆍ1교ㆍ1사ㆍ1교육 농장 갖기 운동 등을 전개할 방침이며 경상북도에서는 2010년부터 우수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으로 승곡녹색농촌체험마을(상주시 낙동면 소재), 두레원식품(상주시 외서면 소재)이 지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그간의 식생활 교육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여 기존 영양적 균형 중심의 식생활 교육에서 환경과 건강과 배려까지 고려하는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농어업, 식품, 교육, 학계 등에서 올바른 식생활 정립을 위해 나서야 하며, 경상북도와 전 시군에서는 식생활 교육 예산, 시설 지원 등에 관한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2013년까지 식생활 교육 조례 제정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7-28
  • 느릅마을 산림탄소순환마을 출발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느릅마을에서는 산림청, 강원도청관계자와 국립산림과학원 서정원박사, 마을주민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탄소순환마을의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보고회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2011년 5월 13일 마을 회관 어울터에서 가졌다 이 날 보고회는 완성도 높은 탄소순환마을 조성을 위하여 기획 및 심사자들을 초청, 시범마을 추진에 따른 재정적, 학문적 조언을 구하여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시범마을로서의 리스크를 줄이고다양한 실천 전략의 모색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거점으로 자리 매김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본 사업을 추진하는 느릅마을에서는 새농어촌건설,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촌마을종합개발, 산촌생태마을 사업 추진을 통해 녹색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탄소순환마을조성사업과 어우러져 녹색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축제와 자연자원과 연계시켜 체험, 교육, 휴양, 치유관광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녹색 관광소득도 창출하게 되어 녹색자립마을로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반기고 있으며 산림청 염종호 서기관 및 국립한경대학교 최승범교수 등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1)정확한 여건분석과 구체적인 기대효과를 통하여 주민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2)국가가 추구하는 목질바이오매스 에너지 동선에 충실한 기본계획수립, 3)시범마을이라는 유리한 위치를 자원순환시스템 시장에서의 선점효과를 통한 관광자원화 추진을, 4)소프트웨어에서 마을소득원을 찾을 것, 5)화천만의 독창적인 모델로 개발하고 이를 밑 그림으로 하여 뉴새마을 운동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85%가 산림지역인 화천군의 여건에 알맞는 에너지사이클 마을을 조성하여 명실상부한 산림탄소순환마을로서 탄생하여 화천군의 명소마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숲가꾸기에서 나온 산물이나 톱밥 등 산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림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 탄소 배출을 줄이는 산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인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금면 말까지 완료하여 2012년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하여 2014년에는 새로운 산림탄소순환시범마을로서 국가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이종석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일심단결하여 본사업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05-13
  • 예천군, 명품‘친환경 녹색길’만든다
    낙동강 700리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과 천혜의 비경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 내성천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명품 ‘친환경 녹색길’ 로 거듭난다. 예천군은 지난 1월 ‘삼강~회룡포 강변 녹색길 조성사업’을 행정안전부 ‘친환경 생활공간조성 사업’에 응모, 행정안전부 심사에서 최종 확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올 연말까지 10억원(국 5, 도1.5, 군 3.5)의 사업비를 투입, 풍양면 삼강주막-용포마을-용궁면 회룡포-내성천변-삼강주막 10km(폭2m)의 모든 경관을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는 ‘친환경 명품 녹색길’ 을 조성한다.  환경보존을 위해 기존에 만든 길과 시설을 최대한 활용,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는 자연친화적 녹색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낙동강 11경인 ‘삼강주막’ 과 국가명승 제36호인 ‘회룡포’ 에 착안해 ‘삼강~회룡포 강변길’로 이름 짓고, 삼강강변길․생태탐방로․회룡포산책로․뽕뽕다리길․내성천강변길․비룡산등산로 등으로 각각 나눠 테마별로 조성된다.   또 맨발 체험을 할 수 있는 모래길(회룡포)․과거길(삼강주막)과 지역체험마을을 연계한 황토염색과 짚공예체험, 주막체험, 양반자전거타기체험 등 이색 코스도 마련되고, 벤치․파고라․화장실․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도 대폭 확충해 주민 편의도 도모한다. 특히 이번 삼강~회룡포 강변길은 국토해양부에서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과 낙동강 풍경소리조성, 낙강지락 산악레포츠벨트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삼강~회룡포 강변길은 기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 주민과 관광객의 지친 심신을 풀어주고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친환경 녹색길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고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회룡포 여울마을 등 지역체험마을과 접목되면 주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5-02
  • 대구시, 농촌 향수를 느끼는 농심체험교육 실시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 농심체험 희망자 6개반과 초등학교 학생 2개반을 편성해「농심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도시민에게는 농사체험을 통해 농촌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도․농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관내 우수농장을 선정하여 현장 직판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홍보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린다. 도시민 농심체험 과정은 40명씩 1일 과정으로 농촌체험과 농작물수확 작업으로 구성되며, 청정지역인 팔공산일원에서 미나리체험을 시작으로(3월 15일) 깻잎(5월12일), 체리(5월 31일), 포도(8월18일), 사과(10월25일, 27일)등 다양한 작목을 시기별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농심체험은 초등학생과 가족을 40명씩 2개반(7월26~27일, 7월28~29일)으로 구성하여 실시한다. 방학을 이용하여 2일간 실시하며, 첫날은 기술센터내(식물유리온실, 토양검정실, 마중방, 옥상농원, 전통농기구관람과 농기계탑승체험 등을 실시하며 둘째날은 화분가꾸기, 농촌체험마을 견학 및 농작물수확체험, 봉무동 나비생태원 견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중식용 도시락과 체험비 1인당 5천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풍요로운 농촌과 아름다운 농심을 나눌 수 있다 참가신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및 대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로 인터넷으로 신청 받으며 미나리수확 체험 접수기간은 이달 28일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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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2-19
  • 보고, 체험하고, 즐기고 현장속으로....
    마음을 깨끗이 씻어준다는 의미를 지닌 세심(洗心)마을은 지난 2002년 농촌전통테마마을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2008년 세심권역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농촌체험마을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양동마을과 세심마을의 옥산서원, 독락당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체험객 증가로 인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세심마을은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10. 2(토) ~ 3(일) 도시민과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제 2회 세심마을 꿀밤축제를 개최했다. 상설행사는 투호, 활쏘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마당과 도자기, 천연염색, 나무공예 만들기 체험행사, 그리고 저잣마당에는 도토리 묵채국밥 식당과 도토리묵, 손두부, 파전의 주막과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된다. 주요 시간대별 핵심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신랑, 신부 전통혼례를 시작으로 보물 찾기 꿀밤산행, 꿀밤놀이 경진대회, 과거시험 체험, 신라천년 예술단 공연, 가을 숲속 음악회와 마을민 노래자랑을 가질 예정이다. 세심마을은 영천-포항간의 28번 국도에서 옥산서원 표지판을 따라 좁은 촌길로 들어서면 마치 어머니의 품속으로 안겨드는 듯한 푸근함가 안도감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져 있어 옛날부터 꿀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우근 세심마을 촌장은  “무던히도 덥고 바쁘던 여름을 지나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한 가운데 세심의 온 산에 열매 맺은 꿀밤으로 여러분과 즐거운 한때를 만들고자 꿀밤축제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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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0-04
  • 잊혀져 가던 옛것에서 새로운 소득원으로 !
    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는 불과 1년만에 전국적 명소가 된 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이 있다. 최근 주말에는 1,000 ~ 1,500여명, 주중에도 500여명 이상이 마을을 찾아 낙동강 700리 마지막 주막에서 옛 정취를 느끼고 있다. 복원전  삼강주막   복원후 삼강주막 세 개의 강이 만나는 삼강 그곳의 지킴이 주막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과 합류되는 나루터에 1900년경 지어진 조그만 초가 주막으로, 뱃 꾼들의 삶의 애환을 나누던 휴식처 역할을 해왔지만 뱃길이 끊기며 잊혀져오다 지난 2005년에는 70년간 주모를 맡아오던 유옥연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 명맥이 완전히 끊기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세상의 변화보다 질긴 100년 손길 그러나 세상의 모진 변화보다 질긴 100년 손길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옹기종기 모여 살던 삼강리 주민들이 주막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녹색농촌체험마을회를 구성 2007년 경상북도로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 지정받아 주모를 뽑고 지난 100년의 지켜기 위해 나섰다. 이후 1년간 마을을 가꾸고 주막을 복원 지난 2009년 부터 예천에서 반드시 들렀다 가야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곳의 또 다른 주인 회화나무 주막 바로 뒤에는 500년간 이곳에 서서 지친 나그네에게 그늘을 내어주던 회화나무가 지금도 늘 그렇듯 한여름 뙤약볕을 가려주고 있다. 옛날 한 목수가 이 나무로 배를 만들면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생각에 베려하다.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나무를 베려하면 네가 먼저 죽는다라고 말해 혼비백산 해서 달아났다는 전설을 품고 있기도 한 이 나무도 이곳의 명물이 되고 있다. 유명세와 함께 주민들의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막도 활기를 찾고, 체험진행과 마을의 유지관리, 농산물판매를 위한 일자리가 생기게 되어 주민들은 한달에 한번씩 체험마을운영 수익금에서 급여도 받게 되었다. 현재 체험마을은 마을의 청장년층 마을주민들이 운영을 맡아 떡메치기와 주막체험으로 월평균 3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려 주민들의 인건비와 마을 발전기금으로 적립을 하고 있다. 마을운영을 맡고 있는 사무장 신지혜(27)씨는 “녹색농촌체험마을회 구성을 계기로 우리 마을의 역사인 주막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화합은 물론 새로운 소득원까지 제공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며 뿌듯해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의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특산물이나 경관, 문화 등의 농촌전통자원을 소득원으로 연결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어촌소득자원발굴, 부자마을만들기 등 소득자원발굴사업을 확대지원 살기 좋은 부자농어촌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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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08-31
  • 장성군, 축령산 개발사업 T/F팀 가동
    장성군은 축령산 개발사업과 관련해 중복투자 등 문제점을 방지하고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한 T/F팀을 조직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산림자원과장을 총괄팀장으로 하고 축령산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과소의 담당급 14명을 팀원으로 T/F팀을 구성해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에 T/F팀은 ▲축령산 관련 업무에 대한 조정 및 지원 ▲국내외 선진지 벤치마킹과 연구·토론 활동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모델 개발 ▲문제점 사전 파악 및 해결방안 강구 ▲홍보용 홈페이지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매월 1회 정기회의를 비롯해 주요사안 발생 시 수시로 임시회를 갖고 사업추진에 따른 계획 수립 및 타 자치단체나 외국의 우수사례를 수집·연구해 축령산 관련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T/F팀 운영으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간 유기적 연계성을 높여 개발사업 기반여건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민자유치 촉진하고, 이로 인한 고용 창출 및 지역 세수입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장성군에서 축령산과 관련돼 추진하는 사업은 편백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장성편백 '치유의 숲' 조성사업,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 향토산업-편백나무 숲고을 SAFE 조성사업, 녹색농촌체험마을, 축령산 산소축제 등 10여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축령산을 활용한 사업이 실과별로 추진됨에 따라 개별 사업 간 상충 및 모순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T/F팀 조직 운영으로 사업성과 극대화는 물론 해당 사업 간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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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보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하 농협),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이하 수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 이하 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예정인 홍보·행사를 연계·통합하여 추진한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맑고 깨끗한 농촌·산촌·어촌에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슬로건을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로 선정하고, 로드캠페인 및 언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농산어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7.20(목)부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 등 전국 번화가 10여 곳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은 7.20(목) 농협 중앙본부 주관으로 관계기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어촌어항협회·팜스테이협의회·소비자시민모임·고향주부모임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방은 7.20(목) 이후 농협 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 및 지역 마을협회.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 각부처도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이 여름휴가시 농산어촌 방문토록 협조하고, 농산어촌 여름휴가 보내기 협조요청 서신(농식품부·해수부 장관 명의) 및 홍보자료도 배포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 직원들의 참여도 유도해 나간다. 특히, 체험마을 기업연수 유치 활성화를 위해 '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7.17(월) aT센터에서 '기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팜연수프로그램은 기업 직원들이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즐거운 체험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며, 연천 푸르내 마을에서 2차레 진행(6.17~18/7.7~8)하여 참여기업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여름휴가철 여행갈 곳으로 국내 농산어촌을 손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TV 방송 및 신문. SNS 등을 통해 농산어촌 여행지를 홍보하고, 정부청사 및 유관기관 사옥 현수막 게재 및 전광판·현금인출기 자막홍보 등도 추진한다. 한편, 국내 농산어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농산어촌 마을에서 선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며, 국내 농산어촌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행상품도 운영한다.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 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마을에 숨겨둔 선물을 찾을 경우 가져갈 수 있으며, 찾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50개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모바일 상품권 5천원도 제공한다. 20여개 어촌체험마을에서는 7.24~8.18 기간 체험프로그램 20% 할인행사 및 여행후기 이벤트(8.1~8.31)를 진행하며, 어촌관광 체험단 및 어린이 어촌캠프(2회)도 운영한다. 코레일·민간여행사와 협업하여 농산어촌 전용 버스·기차여행 상품도 판매하며, 네이버를 통해 우수 농어촌 체험상품 및 민박상품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마음편히 찾을 수 있도록 안전 및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위생 점검(6.19∼7.21)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위생,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대서비스 교육 등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해수부·산림청 관계자는 "농산어촌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국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올 여름휴가철에는 국내 농산어촌에서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기 바란다."며, "기업과 경제단체 등에서도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본청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산촌에서 보낼 수 있도록 휴가계획을 세우는 직원들에게 체험활동이 가능한 산촌생태마을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산촌 힐링 프로젝트」사업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산촌(山村)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9
  •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보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하 농협),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이하 수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 이하 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예정인 홍보․행사를 연계․통합하여 추진한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맑고 깨끗한 농촌․산촌․어촌에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슬로건을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로 선정하고, 로드캠페인 및 언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농산어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7.20(목)부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 등 전국 번화가 10여 곳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은 7.20(목) 농협 중앙본부 주관으로 관계기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어촌어항협회․팜스테이협의회․소비자시민모임․고향주부모임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방은 7.20(목) 이후 농협 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 및 지역 마을협회․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 각부처도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이 여름휴가시 농산어촌 방문토록 협조하고, 농산어촌 여름휴가 보내기 협조요청 서신(농식품부·해수부 장관 명의) 및 홍보자료*도 배포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 직원들의 참여도 유도해 나간다.          *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팜플렛, 기업 연수·세미나하기 좋은 마을 60선 등 특히, 체험마을 기업연수 유치 활성화를 위해 ‘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7.17(월) aT센터에서 ‘기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 팜연수프로그램은 기업 직원들이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즐거운 체험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며          * 놀자, 쉬자, 웃자, 하자 등 4가지 테마로 연천 푸르내마을, 인제 하추리마을, 금산 조팝꽃피는 마을, 상주 은자골 마을에서 기업 연수프로그램 진행 계획        - 연천 푸르내 마을에서 2차레 진행(6.17~18/7.7~8)*하여 참여기업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여름휴가철 여행갈 곳으로 국내 농산어촌을 손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TV 방송 및 신문․SNS 등을 통해 농산어촌 여행지를 홍보하고, 정부청사 및 유관기관 사옥 현수막 게재 및 전광판․현금인출기 자막홍보 등도 추진한다.   한편, 국내 농산어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농산어촌 마을에서 선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며, 국내 농산어촌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행상품도 운영한다.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 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마을에 숨겨둔 선물을 찾을 경우 가져갈 수 있으며, 찾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50개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모바일 상품권 5천원도 제공한다.   20여개 어촌체험마을에서는 7.24~8.18 기간 체험프로그램 20% 할인행사 및 여행후기 이벤트(8.1~8.31)를 진행하며, 어촌관광 체험단 및 어린이 어촌캠프(2회)도 운영한다. 코레일․민간여행사와 협업하여 농산어촌 전용 버스․기차여행 상품*도 판매하며, 네이버를 통해 우수 농어촌 체험상품 및 민박상품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 도시와 농촌관광지를 연계하는 당일, 1박2일, 1박2일 기차·버스여행 상품 운영(70종)      ** 농촌체험 260종, 우수농어촌민박 155개소 등   그리고 관광객들이 마음편히 찾을 수 있도록 안전 및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위생 점검(6.19∼7.21)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위생,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대서비스 교육 등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해수부․산림청 관계자는 “농산어촌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국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올 여름휴가철에는 국내 농산어촌에서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기 바란다.”며, “기업과 경제단체 등에서도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본청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산촌에서 보낼 수 있도록 휴가계획을 세우는 직원들에게 체험활동이 가능한 산촌생태마을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산촌 힐링 프로젝트」사업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산촌(山村)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7
  • 산림청, 숲체험 즐기기 좋은 마을 10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협력하고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강원도는 강릉 대기리마을‧양양 황룡마을, 충북은 보은 기대리선애빌마을, 충남은 보령 은행마을, 전북은 남원 행정마을, 전남은 장성 홍길동마을‧곡성 봉정농촌체험마을, 경북은 영양 대티골마을, 경남 거창 솔향기돌담마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숲체험 10선 마을에는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촌생태마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숲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숲체험은 물론 농‧임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산촌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이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우리나라 좋은 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연말 추가 조사를 통해 산촌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구성하여 산촌마을의 아름다움을 관심있는 국민에게 SNS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문화, 휴양, 교육을 한 번에...
    전북 무주군(군수 황정수) 무주읍 읍내리와 내도리, 오산리 일원에 조성된 향로산 자연휴양림개장식이 지난 30일 개최됐다. 행사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주요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정수 군수는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문화와 휴양, 교육 등 종합적인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군 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 교육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2011~2017)된 곳으로, 269ha 규모에 세미나시설과 회의실이 있는 숙박시설, 방문자센터, 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 편익시설, 위생시설, 체험시설, 모험시설 등을 갖추고서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해왔다. 무주군 환경산림과 오해동 산림조성 담당은 “완공 후 지난 6개월 동안 2천 9백여 명의 탐방객들이 다녀가셨다”라며 “야영장이나 폭포 등 겨울철이라 운영하지 못했던 것들을 제외하고는 숙박과 숲 탐방을 즐기시며 굉장히들 만족해하셨다”라고 전했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이 지난 2009년 산림청이 시행한 공모에 선정돼 3백여 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조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2011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13년 착공해 지난해 완공됐다. 인근에는 내도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을 비롯한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금강을 비롯한 전통사찰 북고사 등의 볼거리와 어죽, 복숭아, 사과 등 먹을거리, 패러글라이딩과 MTB, 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 등이 있어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03
  • 여름휴가 여기가 딱 좋아, '김천 8경'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을 맞아 대대적인 관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지하철역 12개소에 '특급 피서지, 김천8경'을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김천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내에도 김천의 대표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여 휴게소를 찾는 많은 이용객들에게 김천을 알리고 있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급 피서지, 김천 8경'은 수도계곡, 수도산 자연휴양림, 김천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 농촌체험마을, 오봉저수지 수상레포츠, 녹색미래과학관, 직지사, 직지문화공원으로 무더위를 잊고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관광지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오봉저수지 수상레포츠는 김천시의 수상레저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7월부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레프팅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평소 이용료의 70% 정도 할인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는 경북수상레포츠타운(054-437-4025)으로 하면 된다.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청정고을 김천으로 떠나는 가족 힐링 여행은 어떨까?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5-07-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지친일상 힐링이 필요하다면, 비학산 숲속의 집으로
    비학산 자연휴양림이 추가시설을 새로이 건립하여 동해안 최고의 힐링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일원에 조성된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10개의 객실과 80명까지 이용 가능한 세미나실, 산림휴양관과 동물형 카라반, 텐트용 평상, 야외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15년 6월부터 2만8천여 명이 이용하는 전국적 명소로 내연산, 운제산, 포항, 수목원을 여행하는 관광객과 조용한 숲속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6월부터 새로이 운영에 들어가는 숲속의 집과 테라스하우스는 내부가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을 가슴속 깊이 흠뻑 음미할 수 있고, 건강 치유에도 좋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인근 산재한 농촌체험마을, 산촌생태마을, 덕동민속마을, 전통문화체험관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며 비학산 정상은 사통팔달 조망이 탁월해 맑은 날씨에는 포항 시가지와 호미곶, 푸른 동해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포항시 천목원 산림과장은 “비학산 자연휴양림과 연일읍 중명생태공원, 사방기념공원,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운제산 산림욕장 등 우수한 산림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을 통해 산림문화 저변 확대와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과 포항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01
  • 친환경 인성교육과 전통문화체험 함께해요!
    영주시 환경단체와 농촌체험마을이 환경 및 인성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재활용 체험마을 인증식을 가졌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소장 이동운)는 지난 21일 오전 9시, 안정면 소재 효마루농촌체험휴양마을(대표 안우석)과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생태·인성교육 등의 분야에서 서로 돕기로 했다. 이날 효마루체험관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분리수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마을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이자리에 경북 청소년 녹색사관학교(교장 정옥희) 학생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뜻을 더했다. 영주 아젠다 21위원회와 경북환경생태연구소는 영주시를 친환경 재활용 도시로 만들고자 다양한 일들을 추진 중인데, 이중 친환경 재활용 모범업소 및 모범마을을 선정해 인증해주는 사업은 핵심 사업의 하나로 친환경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친환경 교육과 재활용 실천, 인성교육을 비롯한 전통문화체험 등에서 공동사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영주 아젠다21위원회 서익제 위원장은 “유서 깊은 전통마을인 대룡산마을의 효마루체험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좋은 체험시설을 갖춘 효마루와 환경교육 및 전통문화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마루마을 안우석 대표도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효마루체험관은 교육부와 농림부가 공동 인증한 농어촌인성학교이기도 해 환경교육과 전통체험을 통한 인성함양의 배움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효마루체험관은 지난 2013년 11월 개원한 전통한옥스타일의 체험시설이다. 2015년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인성학교로 각각 지정받았으며, 2017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돕는 진로체험 교육 기부기관으로 교육부의 인증을 받았다. 문화유산 활용기획가 및 청소년기자 체험 등을 교육기부하고 있으며, 한옥숙박과 단체 연수 및 행사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체험으로 도자기, 자연염색, 짚공예 등 전통공예와 한과, 약밥, 떡 만들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고구마 캐기, 옥수수 따기 등의 농촌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있다. 한편, 효마루마을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녹색사관학교 학생들 및 지도교사들은 곧바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SK머티리얼즈를 방문해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며 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해 주세요”란 피켓과 “평화로운 영주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라는 현수막을 들어 보이며 사고 방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27
  • 산림문화, 휴양, 교육을 한 번에...
    전북 무주군(군수 황정수) 무주읍 읍내리와 내도리, 오산리 일원에 조성된 향로산 자연휴양림개장식이 지난 30일 개최됐다. 행사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주요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정수 군수는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문화와 휴양, 교육 등 종합적인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군 명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산림문화와 휴양, 체험, 교육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2011~2017)된 곳으로, 269ha 규모에 세미나시설과 회의실이 있는 숙박시설, 방문자센터, 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 편익시설, 위생시설, 체험시설, 모험시설 등을 갖추고서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해왔다. 무주군 환경산림과 오해동 산림조성 담당은 “완공 후 지난 6개월 동안 2천 9백여 명의 탐방객들이 다녀가셨다”라며 “야영장이나 폭포 등 겨울철이라 운영하지 못했던 것들을 제외하고는 숙박과 숲 탐방을 즐기시며 굉장히들 만족해하셨다”라고 전했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은 무주군이 지난 2009년 산림청이 시행한 공모에 선정돼 3백여 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조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2011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13년 착공해 지난해 완공됐다. 인근에는 내도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을 비롯한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금강을 비롯한 전통사찰 북고사 등의 볼거리와 어죽, 복숭아, 사과 등 먹을거리, 패러글라이딩과 MTB, 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 등이 있어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03
  • 영화 속 주인공 걷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영화·드라마 속 주인공이 거닐던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름난 촬영지에 농촌체험마을·농가맛집·관광명소까지 어우러진 여행코스 7곳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여행코스는 모두 영화·드라마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농촌지역이라는 게 특징. 코스마다 테마를 갖춰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를 수도 있다. 전북 남원은 ‘역사·체험’을 테마로 잡았다. 출발지는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꼽히는 광한루원이다. 이곳은 <도리화가> <광해> <상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사극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광한루원에서 출발한 코스는 영화 <춘향뎐> 세트장과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자리한 춘향테마파크를 거쳐, 미꾸라지잡기·고구마캐기 등을 할 수 있는 추어마을까지 이어진다. 경남 함양에서는 영화 <곡성> 촬영지인 도천마을로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이 지역의 테마는 ‘힐링·음식’이다. 양조장 명가원에서 식품명인이 빚은 전통주를 맛본 다음, 함양물레방아떡마을에서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코스 마지막은 깊은 계곡에 자리 잡아 빼어난 경관을 뽐내는 용추자연휴양림이다. 이밖에도 강원 횡성·충남 당진·전남 영암·경북 김천·경남 진주가 각양각색의 테마로 여행객을 기다린다. 지역별 자세한 여행코스는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7-11-20
  • 하동군 간부공무원 북천 코스모스·호박·메밀꽃 축제 현장점검 나서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잔치 제11회 북천 코스모스·호박·메밀꽃 축제 개막을 앞두고 하동군 간부공무원이 현장점검을 벌였다. 하동군은 12일 오전 7시 30분 축제장 일원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과 북천면장, 문병현 코스모스메밀꽃영농법인 대표,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윤상기 군수가 주재한 이날 간부회의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코스모스·호박·메밀꽃 축제장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자 마련됐다. 간부회의는 북천 농촌체험마을 식당에서 축제 주관부서인 백성수 농축산과장으로부터 축제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제 전반에 대한 토론을 벌인 뒤 현장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축제장을 둘러보면서 코스모스·메밀꽃의 생육상태와 개화시점, 희귀박 터널, 호박축제장, 주무대 및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 축제 준비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윤상기 군수는 “각종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운영도 중요하지만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주차장·쉼터·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불편·불만과 관광객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알프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18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40만㎡(약 12만평)의 들판에서 무대공연·전시·체험 등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코키아(댑싸리)단지, 백일홍 프로뷰전길, 사색꽃밭, 토종작물단지지가 새로 조성되고 600m에 이르는 희귀박터널에는 조롱박, 뱀오이, 넝쿨식물 같은 30여종의 희귀박이 주렁주렁 열려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그리고 10월 2일 북천역에서는 제1회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가 올해 처음 열리고, 축제장 인근 이병주문학관에서는 29일∼10월 1일 3일간 국내·외 유명작가와 문인·평론가 등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문학제도 마련된다. 주무대에서는 특이한 장기를 가진 관광객 초청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합창, 색소폰 연주, 관광객 노래자랑, 콘서트, 포크송 등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하동의 특산물 동황토 체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왕고들빼기 체험, 떡메치기, 메밀묵 만들기, 소망기원문 만들어 달기, 꽃물들이기 등 가족·연인·친구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남중권 9개 시·군의 농·특산물, 하동의 옛 사진, 동물농장, 토종작물단지, 애기별꽃길, 파파야길, 천연염색 제품전시 같은 전시 프로그램도 상설 운영된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의 향토음식부스와 농산물 시장도 열려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밤 같은 각종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2
  • 여름여행, 추억과 자연 숨쉬는 영동군 농촌마을로 떠나요
    푸른 강변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이 최고의 힐링여행지로 부상하며 도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지역의 활력증진을 위해 주민들이 마을협의체를 구성, 마을의 자연환경이나 문화 등을 이용해 관광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와 음식, 숙박 등의 오감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비단강숲마을(양산면 수두리), 원촌마을(황간면 원촌리), 시항골마을(학산면 범화리), 황금을 따는 마을(영동읍 임계리), 주곡마을(영동읍 주곡리), 금도끼은도끼마을(심천면 고당리), 옥륵촌마을(매곡면 강진리) 등 총8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과 정겨운 시골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촌의 소박하지만 아름답운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체험을이 가득한 코스들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도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는 도시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연 체험학습장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마을은 숙박은 물론 과일따기 체험 등 마을마다 고유 색깔을 가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금강모치마을의 짚풀공예, 대나무활쏘기, 떡메치기, 비단강숲마을의 동네문화탐방, 다슬기 잡기, 뗏목타기, 시항골마을의 장수풍뎅이 관찰학습, 블루베리 수확 등이 운영중이다. 황금을 따는 마을은 옹기제작, 주곡마을은 와인 족욕, 원촌마을은 국화차와 두부 만들기, 금도끼은도끼마을은 고택체험, 옥륵촌마을은 산나물 채취 체험 등 마을 특성에 맞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6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올 상반기에는 14,132여명이 찾아 농촌의 푸근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각 마을은 방문객들이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과 체험시설에 대한 일제정비, 프로그램 개선, 방역 등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군도 관광트렌드를 이끌고 농촌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시설 개선,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초 해당마을에 대해 휴가철 대비 안전 점검과 운영현황을 파악하는 등 방문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여러 정보 매체를 활성화해 영동군의 농촌마을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농정과 농정기획팀(☎043-740-3454)으로 연락하면 마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농촌으로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최고의 여름휴가가 될 수 있다”며 “농촌체험마을에서 잊지 못 할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8
  • 여름휴가, 즐거움이 가득한 영광 농촌체험마을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 영광군은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농촌체험마을 2곳을 추천한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 영광 용암마을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용암마을은 1등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수확한 석창포를 이용해 비누, 샴푸만들기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녹색체험마을 주변에는 군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변산책로, 용암저수지, 용암계곡, 마애불석탑 등이 있어 주변의 볼거리 놀거리도 풍부하다.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영광 백수 구수 어촌마을 영광은 뻘이 깨끗하여 백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백수 모래미 해변 구수 어촌마을에서 동죽 및 백합캐기, 갯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백수는 기암괴석, 드넓은 칠산바다, 리아스식 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맛있는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 펜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휴양지이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맛있는 먹거리, 시원한 해수욕장, 색다른 체험이 마련돼 일석 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영광에서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4
  • 여름휴가, 즐거움이 가득한 영광 농촌체험마을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가 시작되었다. 영광군은 일상을 벗어나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즐길 거리가 풍성한 농촌체험마을 2곳을 추천한다.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 영광 용암마을 전남 영광군 군남면에 위치한 용암마을은 1등급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마을주민이 직접 수확한 석창포를 이용해 비누, 샴푸만들기 등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녹색체험마을 주변에는 군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수변산책로, 용암저수지, 용암계곡, 마애불석탑 등이 있어 주변의 볼거리 놀거리도 풍부하다.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곳 – 영광 백수 구수 어촌마을 영광은 뻘이 깨끗하여 백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백수 모래미 해변 구수 어촌마을에서 동죽 및 백합캐기, 갯벌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백수는 기암괴석, 드넓은 칠산바다, 리아스식 해안이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맛있는 제철 회를 맛볼 수 있는 맛집, 펜션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여름휴양지이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맛있는 먹거리, 시원한 해수욕장, 색다른 체험이 마련돼 일석 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영광에서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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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4
  •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보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하 농협),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이하 수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 이하 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예정인 홍보·행사를 연계·통합하여 추진한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맑고 깨끗한 농촌·산촌·어촌에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슬로건을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로 선정하고, 로드캠페인 및 언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농산어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7.20(목)부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 등 전국 번화가 10여 곳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은 7.20(목) 농협 중앙본부 주관으로 관계기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어촌어항협회·팜스테이협의회·소비자시민모임·고향주부모임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방은 7.20(목) 이후 농협 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 및 지역 마을협회.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 각부처도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이 여름휴가시 농산어촌 방문토록 협조하고, 농산어촌 여름휴가 보내기 협조요청 서신(농식품부·해수부 장관 명의) 및 홍보자료도 배포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 직원들의 참여도 유도해 나간다. 특히, 체험마을 기업연수 유치 활성화를 위해 '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7.17(월) aT센터에서 '기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팜연수프로그램은 기업 직원들이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즐거운 체험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며, 연천 푸르내 마을에서 2차레 진행(6.17~18/7.7~8)하여 참여기업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여름휴가철 여행갈 곳으로 국내 농산어촌을 손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TV 방송 및 신문. SNS 등을 통해 농산어촌 여행지를 홍보하고, 정부청사 및 유관기관 사옥 현수막 게재 및 전광판·현금인출기 자막홍보 등도 추진한다. 한편, 국내 농산어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농산어촌 마을에서 선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며, 국내 농산어촌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행상품도 운영한다.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 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마을에 숨겨둔 선물을 찾을 경우 가져갈 수 있으며, 찾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50개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모바일 상품권 5천원도 제공한다. 20여개 어촌체험마을에서는 7.24~8.18 기간 체험프로그램 20% 할인행사 및 여행후기 이벤트(8.1~8.31)를 진행하며, 어촌관광 체험단 및 어린이 어촌캠프(2회)도 운영한다. 코레일·민간여행사와 협업하여 농산어촌 전용 버스·기차여행 상품도 판매하며, 네이버를 통해 우수 농어촌 체험상품 및 민박상품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마음편히 찾을 수 있도록 안전 및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위생 점검(6.19∼7.21)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위생,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대서비스 교육 등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해수부·산림청 관계자는 "농산어촌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국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올 여름휴가철에는 국내 농산어촌에서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기 바란다."며, "기업과 경제단체 등에서도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본청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산촌에서 보낼 수 있도록 휴가계획을 세우는 직원들에게 체험활동이 가능한 산촌생태마을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산촌 힐링 프로젝트」사업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산촌(山村)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9
  • 올 여름 휴가는 전남 농촌마을에서 즐기세요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른 어느 지역보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농어촌관광 인프라가 좋은 점을 활용해 ‘전남 농어촌에서 올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여가와 힐링에 대한 도시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단위 농촌 체험 확대와 농촌 방문객이 늘어 지난해 전남을 찾은 방문객은 연간 86만 명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올 여름 손님맞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농촌체험마을 등 전남지역 3천660개소의 관광시설 사업장 및 시설에 대한 종사자 교육, 시설물 안전 및 위생점검, 체험객의 안전을 위한 보험과 시설물 화재보험 가입 유도,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요원 교육 등을 실시했다. 마을에서는 마을길 청소,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촌클린운동과 자체 안전점검으로 손남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매년 도시민에게 인기가 높은 마을은 여수 사곡마을, 순천 용오름마을, 나주 문평명하쪽빛마을, 담양 무월마을, 구례 오미마을, 고흥 신기거북이마을, 강진 녹향월촌마을, 무안 약초골한옥마을, 완도 청산도느림보마을, 신안 영산도명품마을 등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매년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이곳 체험마을들의 인기 프로그램은 몰놀이와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슬기 잡기, 맨손고기잡이, 바지락 캐기, 통발 체험, 짱둥어 잡기 등이다. 두부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떡메치기 체험, 버섯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강진 푸소(FU-SO) 체험이 전국 농촌관광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2~3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푸소(FU-SO)체험은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훈훈한 농촌의 정서와 감성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영암 왕인박사, 영광 대창초록 등 15개 마을에서 청소년의 농촌 현장체험과 인성 함양을 위한 시설 및 인프라를 인증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또 예약에서 결재까지 한 번에 가능한 ‘농촌여행온라인 예약결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체험마을에서 신용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남 농촌마을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에서 ‘농촌체험여행’, ‘농촌체험마을’ 등을 검색하면 예약 플랫폼에 등록된 체험마을 판매상품과 함께 예약결재가 가능하고, 농촌체험마을에서 체험, 숙박, 식사, 특산품 구매 시 신한·삼성·NH농협의 신용카드 포인트 결재도 가능하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올 여름 휴가는 전남 농촌에서 멋진 추억을 쌓고 도농 간 나눔의 미덕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 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시설, 식당 등 시설을 활용해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올리는 윈윈 프로그램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7
  • 자연으로 휴양하러 안동으로 떠나보자~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과 휴양림, 수변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캠핑장 등 휴양과 레저시설이 힐링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 토속음식과 특산품에다 정(情)이 넘치는 농촌마을체험, 선현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고택체험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 자연에서 즐기는 휴양림과 수변 캠핑장 지난 2014년 문을 연 단호샌드파크(www.danhosand.or.kr)는 안동을 대표하는 캠핑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낙동강 맑은 물이 인접해 있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독립형 카라반 13대와 텐트야영장 8개소, 캠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두 곳의 휴양림도 인기 절정이다. 계명산자연휴양림(www.andongtour.com)은 7월 15일쯤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숲속 음악회와 목공예 체험 코너를 마련해 휴양객을 맞이한다. 도산 동부리 일원 52㏊에 전통가옥,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산림교육관을 갖춘 안동호반자연휴양림(http://huyang.gb.go.kr)도 폭발적이다.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 탁 트인 초록평원에서 갖는 라운딩 안동지역 세 곳의 골프장도 레저도시 안동을 견인하고 있다. 문화관광단지 내 휴그린 골프장은 총 면적 100만㎡에 코스길이 6천333m로 각 홀마다 다양한 변화를 주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난이도와 재미를 더 해 주고 있다. 풍천면 어담의 고은CC와 남안동CC에서도 탁 트인 초록 평원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 수상레포츠로 무더위 날린다. 안동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레포츠가 인기다. 안동호에서 배스를 낚는 스포츠 피싱을 비롯해 래프팅 업체 6곳과 3곳의 수상레저업체가 수상레포츠를 이끌고 있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경북제2조정면허시험장도 마련돼 있어 수상레저 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동양 최고의 스포츠 피싱 장이라 할 수 있는 안동호는 일본과 중국 동호인들이 이곳에서 피싱을 해보는 것을 꿈으로 여길 정도로 인기다. 올해 3월 26일부터 매월 두 차례씩 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와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주관으로 22차례에 걸쳐 경기를 갖고 있다. 래프팅은 낙동강 12경 중 최고인 부용경 절경과 함께하는 병산~하회 코스와 청량산 협곡에서 급류를 즐길 수 있는 가송 두 코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동․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사업장 2곳과 수상레저 시험장 1곳이 운영되고 있다.  - 자연품속에서 갖는 최고의 힐링장,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산물 생산과 가공, 판매, 체험, 관광, 등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이 주목 받는 가운데 농촌체험마을도 휴가지로 제격이다. 안동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8곳에서 음식체험과 전통공예, 농산물수확,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쁜 풍경의 소박해 보이는 이하역 부근 산매골마을(www.sanmaegol.com)과 농암종택이 자리한 가송마을(http://gasong.go2vil.org/)은 두부 만들기와 떡메치기, 농산물 수확체험에다 천렵이 가능하다. 측백나무로 유명한 암산마을(054-858-4433)에서는 뱃놀이와 목공예 체험이 인기고 천지갑산(054-822-8833)에서는 황토방 체험과 촌두부, 메밀묵 만들기 체험이 인기다. 풍천면 광덕리 저우리마을(www.juwury.com/)에서는 도농교류체험관과 사군자, 미술체험관 등이 갖춰져 가족단위 숙박과 체험이 제격이다. 해발 450m이상 고지대인 달사과마을(054-842-0117)과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마을(http://andongpo.invil.org)에서도 연비누, 연꽃 사진찍기와 황토방, 안동포 삼 훑기, 삼 벗기기 작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몽실마을(http://www.msvil.com/), 온혜농부들마을, 안동백조마을(http://www.adswanvill.com/)이 있다.  -  안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택의 정취 고택체험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은 종택과 고택 등 전통 목조건축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산수 좋은 곳에 자리한 양소당과 오천군자마을, 농암종택, 수애당, 안동시가지에 위치한 임청각과 치암고택 등 안동에서 고택체험업을 하는 곳은 모두 105곳. 기와에서 비롯된 곡선미와 대청마루에서 바라본 산과 물과 어우러진 하늘은 한 폭의 풍경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동지역 고택에서는 고택음악회와 클래식, 재즈퀸탯 등 공연과 한지와 목공예, 천연염색, 다도체험, 짚풀공예, 종가음식체험 등 고택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거리가 도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야외에서 여름공연 즐긴다. 휴가철을 맞아 여름밤을 사랑과 감동으로 물들일 다양한 야외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매주 수·금·토·일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상설 공연된다. 7월부터 9월까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도 매주 토요일 7시에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공연된다.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개목나루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안동국악단 주관으로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관기 두향과의 이야기를 재조명한 ‘퇴계연가 매향’이 공연된다. 7월 21일부터 시작해 8월 5일 중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지역 특산품을 소재로 한 안동웅부전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이 공연된다.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사흘간에는 안동댐 물포럼기념센터에서 저녁 8시부터 ‘뮤지컬 이육사’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에서는 휴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충전과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는 최고의 힐링 휴양지로 안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7
  •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보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하 농협),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이하 수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 이하 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예정인 홍보․행사를 연계․통합하여 추진한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맑고 깨끗한 농촌․산촌․어촌에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슬로건을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로 선정하고, 로드캠페인 및 언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농산어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7.20(목)부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 등 전국 번화가 10여 곳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은 7.20(목) 농협 중앙본부 주관으로 관계기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어촌어항협회․팜스테이협의회․소비자시민모임․고향주부모임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방은 7.20(목) 이후 농협 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 및 지역 마을협회․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 각부처도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이 여름휴가시 농산어촌 방문토록 협조하고, 농산어촌 여름휴가 보내기 협조요청 서신(농식품부·해수부 장관 명의) 및 홍보자료*도 배포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 직원들의 참여도 유도해 나간다.          *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팜플렛, 기업 연수·세미나하기 좋은 마을 60선 등 특히, 체험마을 기업연수 유치 활성화를 위해 ‘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7.17(월) aT센터에서 ‘기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 팜연수프로그램은 기업 직원들이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즐거운 체험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며          * 놀자, 쉬자, 웃자, 하자 등 4가지 테마로 연천 푸르내마을, 인제 하추리마을, 금산 조팝꽃피는 마을, 상주 은자골 마을에서 기업 연수프로그램 진행 계획        - 연천 푸르내 마을에서 2차레 진행(6.17~18/7.7~8)*하여 참여기업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여름휴가철 여행갈 곳으로 국내 농산어촌을 손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TV 방송 및 신문․SNS 등을 통해 농산어촌 여행지를 홍보하고, 정부청사 및 유관기관 사옥 현수막 게재 및 전광판․현금인출기 자막홍보 등도 추진한다.   한편, 국내 농산어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농산어촌 마을에서 선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며, 국내 농산어촌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행상품도 운영한다.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 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마을에 숨겨둔 선물을 찾을 경우 가져갈 수 있으며, 찾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50개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모바일 상품권 5천원도 제공한다.   20여개 어촌체험마을에서는 7.24~8.18 기간 체험프로그램 20% 할인행사 및 여행후기 이벤트(8.1~8.31)를 진행하며, 어촌관광 체험단 및 어린이 어촌캠프(2회)도 운영한다. 코레일․민간여행사와 협업하여 농산어촌 전용 버스․기차여행 상품*도 판매하며, 네이버를 통해 우수 농어촌 체험상품 및 민박상품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 도시와 농촌관광지를 연계하는 당일, 1박2일, 1박2일 기차·버스여행 상품 운영(70종)      ** 농촌체험 260종, 우수농어촌민박 155개소 등   그리고 관광객들이 마음편히 찾을 수 있도록 안전 및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위생 점검(6.19∼7.21)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위생,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대서비스 교육 등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해수부․산림청 관계자는 “농산어촌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국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올 여름휴가철에는 국내 농산어촌에서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기 바란다.”며, “기업과 경제단체 등에서도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본청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산촌에서 보낼 수 있도록 휴가계획을 세우는 직원들에게 체험활동이 가능한 산촌생태마을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산촌 힐링 프로젝트」사업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산촌(山村)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7
  • 산림청, 숲체험 즐기기 좋은 마을 10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단풍이 아름답고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힐링과 휴식, 붉게 물든 단풍을 벗 삼아 농산촌 문화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산촌생태마을이 포함된 ‘숲체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숲 체험으로 숲길탐방‧숲향기담기체험‧얼음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숲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협력하고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강원도는 강릉 대기리마을‧양양 황룡마을, 충북은 보은 기대리선애빌마을, 충남은 보령 은행마을, 전북은 남원 행정마을, 전남은 장성 홍길동마을‧곡성 봉정농촌체험마을, 경북은 영양 대티골마을, 경남 거창 솔향기돌담마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숲체험 10선 마을에는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촌생태마을 4곳이 포함되어 있다. 숲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숲체험은 물론 농‧임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산촌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여행정보가 될 것이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웰촌, 우리나라 좋은 마을”(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연말 추가 조사를 통해 산촌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구성하여 산촌마을의 아름다움을 관심있는 국민에게 SNS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24
  • 여름휴가 여기가 딱 좋아, '김천 8경'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을 맞아 대대적인 관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지하철역 12개소에 '특급 피서지, 김천8경'을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김천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내에도 김천의 대표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여 휴게소를 찾는 많은 이용객들에게 김천을 알리고 있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급 피서지, 김천 8경'은 수도계곡, 수도산 자연휴양림, 김천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 농촌체험마을, 오봉저수지 수상레포츠, 녹색미래과학관, 직지사, 직지문화공원으로 무더위를 잊고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관광지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오봉저수지 수상레포츠는 김천시의 수상레저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7월부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레프팅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평소 이용료의 70% 정도 할인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는 경북수상레포츠타운(054-437-4025)으로 하면 된다.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다양한 체험이 가득한 청정고을 김천으로 떠나는 가족 힐링 여행은 어떨까?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5-07-22
  • 올 여름휴가 는 안동으로 오이소∼
    최근 중동 호흡기 질환인 ‘메르스’의 영향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존재 하지만, 그래도 상반기 동안 열심히 근무한 당신들의 정신적․육체적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북 안동시가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안동시가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타깃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만의 가진 관광상품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의 소득증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여름휴가 트렌드가 이동거리에 있다고 보고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짧은 휴가 기간 내 휴양과 관광을 모두 잡을 수 있을 거라 내다보고 티 나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안동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과 여름휴가 명소를 추천했다.  휴양과 캠핑, 수상레저 등 체험거리 풍성한 여름휴가 보내기 “첫번째” 안동은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레저 스포츠와 골프장 등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데 특히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카라반 12대(6인용 8대, 4인용 4대)와 8개의 야영데크를 운영하고 있다. 야영데크에는 전기시설을 도입해 취사나 난방이 가능해 4계절 야영이 가능하며, 자동차 야영사이트 3면, 야영장 1개소와 농구장, 다목적 족구장,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여름휴가철에는 간이풀장도 개장할 계획으로 있는 등 주말에는 100% 예약이 만료될 만큼 인기가 높다. 여기에다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영화상영과 도예체험, 목공예 체험 코너를 마련해 가족단위 휴양객을 맞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도산서원 가는 길목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황토초가,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등 3개 지구로 조성되어 인근에 산림과학박물관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있어 최고의 산림문화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무더위를 식히는 월영교 분수와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은 관광객들로 인기를 끌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고, 수상레저시설도 다양한데 월영교가 있는 안동조정지댐에서는 매주 토․일요일마다 카누체험교실이 운영되며, 동양최고의 스포츠 피싱 장소로 알려진 안동호는 동호인들이 꼭 참여하고 싶은 꿈의 장소로 월 2~3회씩 배스낚시 대회가 열리고 국제대회도 한차례 열리고 있는데 대회가 열릴 때는 150여척의 보트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안동의 래프팅은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청량산 계곡에서 급류를 타고 즐기는 가송 코스와 낙동강 12경 중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부용경(하회마을, 병산서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병산~하회 코스 2곳에서 운영된다. 이외에도 안동호와 임하호에서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땅콩보트, 바나나 보트 등 푸른 물을 가르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세계물기념센터와 더불어 문화관광단지 안에 개장한 휴그린골프장은 각 홀마다 다양한 변화로 재미를 더 해 주고 있고, 풍천면 어담의 탑블리스CC와 남안동CC에서 라운딩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낙동강 수변에서는 자전거 라이딩을 만끽 할 수 있는데 안동댐과 낙동강 시민공원이 연결되고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라이딩 동호인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택체험과 어우러진 관광으로 여름휴가 보내기 “두번째” 푸른 밤하늘에 영롱한 별빛과 이름 모를 새 울음소리, 고즈넉한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고택체험도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다. 요즘 안동 지역은 고택체험이 인기 절정이다.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유서 깊은 양반고을에 산재한 고택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효와 예를 배우려는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안동에서 숙박할 수 있는 고택체험은 모두 98여개소로 법흥동 고성이(李)씨 탑동파 종택인 임청각(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비롯해, 퇴계종택(퇴계 이황), 농암종택(농암 이현보) 경당종택(경당 장흥효), 치암고택(치암 이만현)이 있다. 고택체험의 원조격인 지례예술촌은 물론 주말이나 피서철은 한달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안동 지역 고택이 고래등 같은 세도가 기와집에서 서민들의 초가집까지 다양한데다, 농촌테마체험, 전통음식 예절체험, 전통제례체험, 퇴계오솔길 걷기, 한지체험, 야생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한옥에서 숙박할 때에는 꼭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방문하고자 하는 집에 대한 정보나 체험프로그램 유무 등을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대부분 목조건물인 전통 한옥에서는 화재위험이 높아 절대 주인 동의 없이 불을 사용하면 안되며, 다른 가족들을 배려해서 고성방가 등은 삼가야 한다.  색다른 피서 전통시장 안동장터 둘러보는 여름휴가 보내기 “세번째” 여름휴가는 으레 바닷가나 계곡을 떠올리고 푸른 해변과 깊은 계곡에서 무더위를 날려 보내는 피서객이 대다수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피서지로 전통시장 안동 장터를 추천한다. 지금도 5일장의 정서가 오롯이 남아 있고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양지와 관광지도 근처에 있어 피서지로는 안성맞춤이다. 휴가철을 맞아 안동의 전통시장을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풍산장터(3, 8일장)는 경북도청 신청사와 하회마을 가는 길목에 있는데 농가에서 직접 기른 한우만을 판매하는 한우타운이 조성돼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서부시장은 화끈한 매운 맛으로 더위를 날려 줄 주꾸미집과 가오리무침, 무더위 보양식인 육회가 유명한 식당이 즐비하고 길안천에서 잡은 다슬기를 팔기도 한다. 안동중앙시장(2, 7일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16곳 중에 하나인데 접근성, 즐길거리, 먹을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도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경북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는 음식점과 포목 침구류, 의류, 수산물, 건어물, 순대, 식육점, 떡집, 제유소 등 다양한 업종들이 영업하고 있고, 특히 안동문어는 안동지방에서 차례, 제사, 회갑, 혼례 등에 빠질 수 없는 품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닭발편육, 선지국밥, 돼지머리누름고기, 안동버버리찰떡을 맛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안동구시장(2, 7일장)은 안동을 찾는 사람들이 제일 먼저 찾는 시장으로 안동찜닭이 유명해 주말이면 발디딜 틈도 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여기서는 전통시장 장보기도하고 풍류예술난장을 구경할 수 있어 인근 안동중앙시장과 쌍벽을 이루는 전통시장으로 유명하다. 용상공설시장(2, 7일장)은 영덕방향 안동대학교 가는 용상동에 위치하는데 다른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이나 현대화 시설을 통해 장보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고, 과일, 채소 등 52개의 점포에서 각양각색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낮에는 관광지, 밤에는 “실경 뮤지컬” 관람하는 여름휴가 보내기 “네번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 동안 매주 “수, 금, 토, 일요일” 오후 2~3시 하회마을 전수관에서 공연돼 오던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30일까지 수, 목, 금, 토, 일요일마다 공연하며, 특히 9월 19일까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7시에 특별공연을 실시한다. 또한,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그 감성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안동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실경뮤지컬 “퇴계연가”는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목나루에서 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공연되고, 하회마을 만송정에는 실경뮤지컬 ”부용지애“가 8. 5일부터 8. 9일까지 저녁 8시부터 9시40분까지 공연하게 된다. 이는 휴가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자와 해학, 신명이 살아 숨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며 실경뮤지컬은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동에는 한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화려한 볼거리인 낙동강 음악분수쇼를 볼 수 있다. 낙동강 둔치에 자리잡은 낙동강 음악분수는 평일에는 저녁8시, 주말에는 오후2시, 저녁8시 두 차례에 걸쳐 낙동강 밤하늘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의 조화가 이루어져 환상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부터 가동된 낙동강 음악분수는 다양한 연출을 위한 음악분수, 조명장치, 레이저영상시스템과 음악이 어우러져 클래식 음악부터 대중가요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음악분수를 찾고 있으며, 영가대교, 월영교, 호반나이들길 등과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농촌체험마을에서 가족추억 만드는 여름휴가 보내기 “다섯번째”  최근 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판매, 체험, 관광, 축제, 외식, 숙박, 치유 등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를 상품화한 안동의 농촌체험마을이 여름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와 청정지역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는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여름휴가지로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안동음식체험과 전통공예, 고택, 농산물 수확, 문화관광, 농촌전통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 동화같은 마을 산매골농촌체험휴양마을  도산서원 가는 방향으로 와룡면 이하역을 지나면 짙은 녹음 속에 산매골녹색체험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방 2개와 넓은 거실, 황토찜질방 등 3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산매골녹색체험관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곳 부녀회원들과 함께 두부 만들기와 손국수, 떡메치기, 땅콩, 사과 등 농산물 수확체험도 가능하다. (산매골농촌체험휴양마을,  http://sanmaegol.com/  054-853-0577)  ☞ 천혜의 절경이 있는 가송농촌체험휴양마을 도산서원, 청량산 가는 곳 농암종택이 자리한 도산면 가송마을은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청량산 줄기와 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물줄기가 마을을 휘감아 돌면서 인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절경을 자랑한다. 협곡에서는 급류를 타고 즐기는 래프팅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식혜, 감자송편, 솥뚜껑부침, 안동국수, 천렵,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가송농촌체험휴양마을 http://gasong.go2vil.org/ 054-859-6660) ☞ 암산얼음축제로 유명한 암산농촌체험휴양마을 안동에서 대구로 향하는 길목이고 남안동IC에서 안동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한 암산마을은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고 태고의 전설을 품은 듯한 기암절벽, 잔잔한 강물에서 물놀이와 보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천연 빙질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명소로 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에는 암산체험관을 비롯해 10여 곳에서 민박이 가능하고 뱃놀이, 계곡탐사, 고산서원 고택체험, 오이․토마토 수확, 목공예 등의 농촌 체험이 가능하다. (암산농촌체험휴양마을 http://amsan.go2vil.org/ 054-858-4433) ☞ 천혜의 절경 천지갑산!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  천지간 산세가 으뜸이라 ‘천지갑산’으로 불리는 곳에 위치한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은 사과로 유명한 길안면 송사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맑은 물이 흐르는 길안천과 천지갑산이 어우러져 오랜 전통과 역사, 천혜의 경관을 가진 마을로 봄, 여름, 가을에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을 정도이다. 이곳 천지갑산마을에서는 황토방 체험과 촌두부, 천연염색, 천연비누, 산채비빔밥, 메밀묵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 http://yessong.co.kr/  054-822-8833)   ☞ 동양적 정취 품은 저우리전통테마마을  마을형상이 저울같이 생겼다 해서 붙여진 저우리 마을은 하회마을에서 강을 건너 부용대 뒤편에 있는 마을로 낙동강을 가까이에 두고 깨끗한 모래밭과 미루나무숲, 마을 중앙에 있는 솔숲과 부용대 등 동양적 정취를 가득 품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태극권역 도농교류체험관과 사군자체험관, 저우리미술체험관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숙박과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사군자체험과 짚풀 공예, 손국수, 식혜만들기, 수박․참외․딸기따기 등 가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저우리전통테마마을 http://www.juwury.com/  054-853-3326) ☞ 성화채화 학가산 성지가 있는 달사과농촌체험휴양마을  학가산은 안동,영주,예천의 3개 자치단체에 위치한 해발 882m로 안동시민체육대회시 성화를 채화하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 해발 450m이상인 고지대에 분지를 이루고 있는 학가산권역은 학가산과 갈미봉, 당곡지 등의 맑은 자연경관과 달밭사과, 자연송이, 연 등 맛좋고 건강에 좋은 특산물이 생산되는 마을이다. 이 곳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향토음식체험, 연꽃씨 싹틔우기, 시골길 동식물 찾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달사과농촌체험휴양마을 http://www.학가산.com/  054-842-0117) ☞ 임금께 진상했던 안동포로 유명한 안동포농촌체험휴양마을  안동에서 청송 영천방향으로 임하면 금소리에 위치한 안동포마을은 마을 앞으로 길안천 맑은 물이 흐르고 나지막한 산이 마을을 감싸 안은 배산임수형의 전형적 농촌마을이다. 숙박시설로는 황토방 15개가 있으며 안동의 대표적 특산품으로 임금님께도 진상됐던 안동포가 유명한 곳으로 사계절 베틀 짜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곳에는 안동포 귀주머니 만들기, 사과, 복숭아, 수박따기, 다슬기 줍기, 찰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마을 내 50명 수용할 수 있는 길쌈마을 숙박촌도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특히 안동포 제작과정 중 삼 훑기, 삼 벗기기 작업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안동포농촌체험휴양마을 http://andongpo.invil.org/ 054-822-6464)   ☞ 권정생문학관이 함께 위치한 일직면 몽실체험휴양마을은 남안동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 동화작가 권정생선생님의 박물관과 생가를 방문해 동화나라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몽실농촌체험휴양마을 http://msvil.com/ 054-854-0359)  ☞ 천혜의 자연을 품은 온혜농부들체험휴양마을은 전략적 친환경농업기반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다양한 친환경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온혜농부들 체험휴양마을 010/3150/1157)  ☞ 매운탕, 백숙 등 먹거리로 유명한 안동댐 동아골에 위치한 안동댐마을은 안동댐, 안동관광문화단지, 시립박물관, 호반나들이길 등 다양한 관광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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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7-20
  • 가족 체험여행은 예천으로 오세요
    예천군이 경북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예천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체험! 경북가족여행』을 실시한다. 예천군을 체험하는『체험!경북가족여행』은 1박2일 일정으로 수도권 37가족 134명이 여행을 온다. 이번 가족체험여행단은 예천을 방문하여 첫째날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양궁전용 경기장에서 전문지도강사와 함께 양궁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예천곤충생태체험관을 방문하여 유충 키우기 및 나무곤충 만들기 체험을 하며, 사과 농원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한다. 또한,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인 예천천문우주센터를 방문해 스페이스타워에서 지상 100여m 높이에서 하늘을 나는 우주유영체험, 중력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가변중력체험 등 스릴 넘치는 우주체험을 하고 별천문대에서 천제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관측을 한다. 둘째날에는 내성천이 350도 휘감아 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를 감상할 수 있는 회룡포 전망대를 오르고 장안사를 답사하며, 회룡포 여울마을에서 말린 잎과 꽃을 이용한 꽃누름이 엽서를 만들며, 낙동강 1,300리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주막인 삼강주막을 답사하게 된다. 예천군에는 이 밖에도 조상들의 효 사상을 접해 볼 수 있는 효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친환경농업, 자연경관 등을 활용하여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이 건립되어 있어 가족체험여행지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에서는 앞으로 체험관광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예천을 전국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가 되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여행코스를 개발하여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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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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