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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간척지 조성, ‘국립새만금수목원’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추진하고 있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공사가 7월 27일 자로 입찰 공고된다.  산림청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작년 12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하였다. 기본설계 기술제안은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방안, 공기 단축방안, 공사 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을 말한다.  또한, 수목원이 조성될 새만금지구는 토양의 염분농도가 높고, 해풍으로 인해 식물 생육이 불리한 여건이라, 토취장 확보, 제염 및 제염 저감대책, 수목 수급계획 등에 대한 기술제안을 이번 입찰을 통하여 받을 계획이다.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의 해안 간척지에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151ha 규모로 9년간(’18∼’26) 총 1,6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2026년 준공,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7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완료 이후, ’19년 6월 기본계획 수립, ’21년 2월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를 통해 적정 사업비를 확보하여, ’21년 6월 기본설계를 수립하였다.  수목원을 해안 간척지에 조성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로 조성 이후 국내외에서 이목이 집중될 것이며, 새만금지구 내 대표적인 녹색 기반시설로서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 입찰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8월 하순에 갖고, 기술제안서를 12월 하순에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최종 선정한 후, ’22년부터 실시설계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 발주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산림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하는 만큼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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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실시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12월 31일 입찰 공고했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7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한 바 있다.       * 기본설계 기술제안 :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발주기관이 교부한 기본설계서와 입찰안내서에 따라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 방안, 공기단축방안, 공사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국가계약법 시행령」 제98조)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분야 최초로 목조건축에 삼차원(3D) 기반설계(BIM) 및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 3D기반설계(BIM) : BIM(빌딩정보모형화)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써 삼차원(3D)기반 설계기법으로 시공 전 타공종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정보모형화(BIM)기반 지능형(스마트)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감지기(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유지관리(시설물 정보통합, 인공지능(AI)기반 최적 유지관리) 기술이다. 산림청은 조달청에 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6월 11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발주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역량 있는 시공사들의 선도적인 기술제안과 입찰 참여를 기대하며, 영주 산림치유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조성해서, 지역자원 연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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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부산 연제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재해취약지와 지진옥외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청장을 중심으로 사업부서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지역 내 대형공사장 등 재해취약지를 순찰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실태와 지진옥외대피소 5개소를 확인했다. 또한 방제창고와 액상제설제 분사탱크 등 겨울철 제설장비 작동실태를 점검하는 등 유사시 재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했다. 구 관계자는 "재해 위험 요소가 있는 사업장과 겨울철 제설장비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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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부산 영도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점검'실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23일 봉래교차로에서 구청장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영도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공무원 등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참여 홍보 지진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 新교통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캠페인은 '안전하게 머무는 행복영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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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23
  • 여름철 재난취약관리로 안전남원 만들어요!
    남원시는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재난취약 9개 분야를 선정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적극 발 벗고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여름철 종합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수시로 안전점검과 예방홍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해서 여름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요인을 제거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추진분야로는 야영장 및 유원시설 안전관리,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레저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안전관리,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안전관리,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저수지 등 안전관리, 교통사고 안전관리 등 9개 분야로 점검 시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바로 처리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안전조치 후 조속히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휴가철에 남원에서 여름을 보내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남원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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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3
  • 무안군,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장마기간 중에 발생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하여 태풍 피해예방을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7월 1일 개최하였다. 이번 상황판단회의는 장영식 부군수 주재로 실시하여 6월 28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경지 침수 점검 및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13개 기능별 협업부서의 태풍 대비 조치사항 및 대처계획을 공유했다. 13개 기능별 협업부서는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기관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 침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발생우려지역 예찰 활동 및 대형공사장 사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강풍 및 집중 호우에 대비해 배수구와 집수구등을 정비하고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어선 육지 인양 및 공사장 자재 등을 점검해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영식 부군수는 상황판단회의에서 “대형태풍은 아니지만 더 강한 태풍이 온다고 생각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인명피해 및 재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민선7기 김산 무안군수는 오는 2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군청 상황실에서 태풍 ‘쁘라삐룬’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군수의 첫 공식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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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미세먼지 꼼짝 마! 대구시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
        대구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을 맞아 시민 건강피해 예방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4. 17. ~ 4. 19.까지 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시, 구·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 시(민생사법경찰과 포함), 구·군 합동으로 4개반을 편성, 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연면적 1만㎡이상 대형공사장 48개소를 점검하여 위반사항이 있는 6개소(위반율 12.5%)를 적발하였다. 위반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암깨기 작업 등 비산먼지 발생 작업 시 살수조치 미이행, 통행도로 살수 미실시 2개소는 고발조치하고, 수송차량 세륜 및 사업장 주변 청소 미흡한 4개소에 대하여 개선명령을 하였다. 또한, 연중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인 1월~5월말까지를 봄철 비산먼지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미세먼지(PM-2.5)를 줄이기 위하여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전기차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대구시의 미세먼지(PM-2.5) 연평균농도는 23㎍/㎥으로 서울, 부산, 인천, 울산 등 타도시보다 비교적 나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올해 대구시가 새로이 추진하는 시책으로는 1월부터 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51㎍/㎥)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건강취약계층 관련시설 2,530개소에 문자알림을 통하여 실외활동을 자제, 물걸레 청소 등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토록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노후된 통학버스를 폐차하고 친환경 LPG 차량으로 구입시 한 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3월 중 황사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주의보 발생시 황사마스크를 지급하였으며, 4월에는 도로에서 재비산되는 먼지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오염도가 높을 경우, 관할 구·군에 바로 알려 즉시 진공청소차 등으로 청소하도록 조치하는 ‘도로먼지 이동측정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상반기 중으로 기존 살수차량에 안개분무 장치를 부착하여 도로위에 날리는 먼지를 제거하는 ‘안개분무형 살수차량’을 시범적으로 2개 구(중구, 북구)에서 운영을 하게 되며, 전기차 구매촉진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폐차 후 전기트럭을 구매할 경우 특별보조금으로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비 지원사업과 내집앞 물뿌리기 운동 전개 등 대시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참고적으로 대구시의 미세먼지 농도를 계절별로 살펴보면 겨울, 봄철에는 높으며 여름, 가을철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봄철의 경우 황사 유입으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미세먼지 주의보의 발령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편이며, 대구시의 경우 2016년~2017년 4~5월에 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따라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만들고자 대구시는 올해 4월 “미세먼지(PM-2.5)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였다. 예보단계 중 ‘나쁨’, ‘매우나쁨’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내집 앞 물 뿌리기 운동 홍보,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 등이며, 경보단계 중 ‘주의보’, ‘경보’ 발령 시 황사마스크 지급, 공공주차장 폐쇄 등이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 위반사업장에 대하여는 개선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시민들께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중교통이용, 내집 앞 물 뿌리기 등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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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11
  •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합동 특별단속 실시
    부산시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건강피해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비산먼지발생사업장 82개소에 대해 부산시, 구·군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조치 미이행 등으로 A레미콘 등 22개 사업장에 대해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 중 A레미콘 및 2개 건설사는 수송차량이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세륜 및 측면살수를 한 후 운행하여야 함에도 이를 준수하지 않아 고발조치 되었고, B건설사는 운반토사의 비산을 방지하기 위한 차량의 적재기준을 위반하여  사용중지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그 외 C건설사 등 18개 사업장은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시설 및 조치기준 위반으로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올해 들어와 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최근 황사유입 등으로 인하여 국민 생활불편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점을 감안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특히 교육환경보호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등 학교주변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시민생활 불편해소 및 환경법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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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01
  • 경남도, ‘2017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경남도는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도 2월말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도민생활 보호 및 안정, 화재 및 산불 예방 등 4개 분야에 20개 항목으로 마련하였다.    특히, 한파, 폭설 등 재난에 대비하여 사전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조선업 실직자 지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 동절기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첫째, 재난·재해 및 가축 전염병 예방 - 폭설 등 재난을 대비하여 상황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설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각종 건축물, 도로, 대형공사장, 비닐하우스 및 대중교통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 또한, 저수온에 대비하여 어류양식분야 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구제역·AI 등 전염병에 대비할 계획이다.    둘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 기초생활보장 급여, 저소득층 자활지원 일자리 제공과 난방비 지원을 위한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월동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도민에 대해서는 연말연시 위문 및 성금모금으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셋째, 도민생활 보호 및 안정 - 조선업 실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일자리종합센터, 기업트랙, 하이트랙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 및 고졸에 대한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물가안정과 겨울철 빈곤계층을 위하여 서비스요금 및 공공요금 등의 인상을 억제하고, 김장철 재료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한다. - 동파와 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상수도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선도 및 ‘동절기 절전지킴이 운영’ 캠페인 전개를 통하여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도 추진한다.    넷째, 화재 및 산불예방 - 소방본부에서는 전통시장과 요양병원,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취약대상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 설 연휴에는 화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발생 위험이 큰 산불에 대해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하며, 소방헬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산불예방은 물론 등산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각 분야별로 철저히 대비하여 도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4
  • 목포시, 태풍 노루 대비 재난관련부서 긴급회의
    박홍률 목포시장이 태풍 ‘노루’의 상륙에 대비해 4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재난상황실 가동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노루는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이고, 강풍, 호우 등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 시장은 재난관리부서 10개부서(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농업산업과, 도시계획과, 안전총괄과, 건축행정과, 건설과, 교통행정과, 하수과, 공원녹지과)를 긴급히 소집해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 박 시장은 태풍대비 비상근무 체제 확립, 기상특보 상황의 신속한 전파 및 주민홍보 강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특단의 조치 강구, 재해위험시설물 일제점검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구호조치 등을 지시했다. 아울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태풍의 이동경로를 주시하면서 대형공사장 안전조치, 도로시설물, 방조제, 교량 등 시설 안전점검, 해안가 등 저지대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여부 확인 등 철저히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또 태풍 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고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목포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해 점검과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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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7
  • 대구시, 황사시즌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특별점검 결과 발표
    대구시는 황사시즌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등 48개소에 대하여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구·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황사시즌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및 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하여 대구시(민생사법경찰과포함)와 구·군은 합동으로 4개반을 편성하여 비산먼지 발생신고를 한 연면적 1만㎡이상 대형공사장 등 48개소를 단속하여 관련규정을 위반한 7개소(위반율 14.6%)를 적발하였다. 주요 위반사례 및 조치사항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개소에 대하여 수사의뢰 하였으며, 비산먼지 억제조치가 미흡(세륜조치 미흡)한 3개 사업장과 변경신고를 미이행한 3개소에 대하여 조업정지, 개선명령 및 경고와 더불어 과태료 18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위반사업장의 조치이행여부 및 비산먼지 발생 대형 사업장(128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대구시 강진삼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비산먼지 다량 발생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개선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9
  • 경남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총력 대응체제 돌입
    경남도는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올해 여름 태풍, 호우 등 각종 재해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7년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 동안에는 기상특보 발령 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회의 결과에 따라 사전대비단계, 비상(준비)단계, 비상 1단계, 비상 2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대처를 위해 업무 기능별로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재난상황 분석·판단 시스템을 활용한 재난정보 제공, 사전 주민대피·통제 등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중요 방재시설 7,974개소와, 재해위험지구 236개소, 대형공사장 191개소, 급경사지 99개소, 인명피해 우려지역 506개소 등 재해취약시설 1,248개소를 지정하여 특별 관리한다.    도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대응 가능한 재난대비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시․군 및 읍․면․동 재난업무 담당공무원 25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고립예상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책임 담당제를 실시, 현장 책임자를 전진 배치했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재난은 피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노력하고, 대비하면 그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2개월 간 여름철 재난대책 사전대비 기간을 정하여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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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6
  • 경북도,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 팔 걷어
    경상북도는 내달 31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도로 안전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가안전대진단(2.6~3.31)과 병행해 진행된다.    이번 안전점검은 위임국도 8개 노선 465km, 지방도 49개 노선 3,021km 대해 일제 순찰을 통해 점검하고, 울릉일주도로 개설 등 22개 대형공사현장도 점점한다.    또 겨울철 쿤 눈과 추위로 지반이 얼고 녹음을 반복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물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 도로 포장상태, 교량 및 터널 구조물 손상 및 변형 상태, 배수시설 기능저하 여부, 공사 구간 내 가도·가교 등 파손 여부 등이 대표적이다. 분야별 전문가와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확인과 공사현장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한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소관별 정비 계획을 수립해 도로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추가 소요되는 예산은 국비 확보를 통해 상반기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해빙기 도로현장 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공사장 내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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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 경남도, 안전진단 대변화로 안전사고 제로화 한다
    경남도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1까지 54일간 도내 시설물 및 건축물 등 약 2만 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대상시설물은 줄이면서 민간시설물 위주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점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공공시설물은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및 전 국민이 참여하여 건축물과 각종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까지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제거하자는 취지로 시행해 오고 있다.    도는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예산 2억 7천만 원을 확보하여 시설물의 안전점검 등에 사용하여 실질적인 안전진단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건축, 기계,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 상설 기동반을 운영하여 축대, 절개지 등 해빙기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진단기간도 21일간 단축하고 점검대상도 시설물 및 건축물 등 6개 분야로 하여 점검의 내실화를 기한다. 특히, 중점점검대상 시설로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시설과 최근 언론보도 등으로 관심이 높은 야영장, 유어장, 레저스포츠시설, 사고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공동주택, 대형건축물, 동일 유형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공사장,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시기별, 계절별 점검이 필요한 수상레저시설, 스키장, 사회복지시설 등은 점검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번 대진단은 도민참여형으로 누구든지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안전신고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도로 노면 파임, 안전휀스 파손, 불법 현수막, 옹벽 붕괴 위험 등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것이 안전신고 대상이 된다.    송병권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천장(千丈)이나 되는 제방도 땅강아지나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지고 백척(百尺)이나 되는 집도 굴뚝 틈새의 불씨로 잿더미가 된다.” 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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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경남도, 올해 233개 대형건설공사 현장 특정감사 추진
    경남도는 올해 233개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특정감사를 오는 2월부터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형건설공사 감사대상 : 7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233개 사업장, 49,672억원)    감사대상은 창원·진주 등 7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시행 중인 총공사비 20억 원 이상인 대형건설공사로, 도로건설·하천정비·건축공사 등이다.    도는 이번 특정감사에서 공사 설계도서와 현장시공의 일치 여부, 주요공법 적용의 적정성, 부당한 설계변경, 안전·품질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 감사결과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공종은 재시공하거나 감액조치하고, 과다 계상되었거나 불필요 공종에 대하여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대안공법을 제시함으로써,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여 안전한 경남건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13명의 분야별 외부전문가(대학교수 및 기술사)를 감사현장에 투입하여 기술자문을 통한 ‘대안제시형 컨설팀 감사’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법적용의 어려움이나 현장에서의 기술적인 문제점을 해소할 예정이다. * 외부전문가 구성분야 : 구조, 토질, 토목 및 건축시공, 상하수도, 항만, 수자원 등   도가 1995년 이후 실시한 대형건설공사 감사를 통해 985억 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거두어 채무제로 달성에 이바지하였음을 물론 지난해 청렴도 전국 1위 달성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대형공사 감사성과 : 1,765건/68회 감사, 985억원 절감(감액 861억, 재시공 등 124억)    도는 이번 특정감사 대상기관을 선정하면서 2017년 시군 종합감사 및 과거 2년간 대형공사 수감기관을 제외하여 시군에서 감사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였다.    이광옥 경남도 감사관은 “이번 대형공사 특정감사를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건설분야의 부조리를 제거함은 물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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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훈훈한 겨울, 행복한 대구!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대구시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생활밀착형 시책들을 중점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재난‧재해예방 △화재‧산불예방 △저소득 및 취약계층 생계안정 △서민물가 안정 △시민생활 불편해소 등 5대 분야 15개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15개 대책〉   ① 폭설․결빙 등 재해예방 ②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③ 화재예방 ④ 산불예방 ⑤ 저소득시민 생활안전지원 ⑥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⑦ 소비자물가 관리 ⑧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⑨ 연료의 안정적인 수급 및 공급 ⑩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수급 ⑪ 급수대책 ⑫ 감염병예방 및 응급의료대책 ⑬ 갈수기 수질관리 ⑭ 연말연시 청소년선도 ⑮ 농작물 재해예방 먼저, 시공 중인 대형공사장 및 도로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며,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도로제설, 교통소통 대책추진 등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재, 산불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지원체계 구축, 취약대상 특별관리, 가스‧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대 시민 홍보, 사고위험 시설 중점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한, 겨울철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노숙인 및 저소득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활안정지원 강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민간자원 연계지원 강화,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점검, 연탄‧석유‧도시가스 등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김장시장 개설 등 서민생활 안정에도 온 힘을 다한다. 이밖에, 한파로 인한 상수도시설 동파예방 홍보강화와 노로바이러스‧계절인플루엔자‧구제역 등 감염병예방, 갈수기 수질오염방지,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보호 등 시민생활 불편해소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해는 가을철에 발달하는 라니냐 상태가 겨울철에도 지속되어 때 이른 추위와 겨울 가뭄으로 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 것”이라며, “국가적 혼란상황이지만 공무원들 모두가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공무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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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상주시,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 두팔 걷어 부쳐
    상주시(시장 이정백) 중동면 오상리 산4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오하저수지 제체상부가 지난 2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 및 복통(통관) 노후로 인한 파손으로 5일 침하되면서 붕괴위험이 있어 굴삭기를 투입해 침하구간을 응급복구하고 인근 주민 11가구 20명을 대피시키는 등 자연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김정일 부시장은 응급복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저수지 187개소 및 현재 시행 중인 대형공사장 등에 대하여 안전점검 예찰활동을 강화해 올 여름 단 한건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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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봉화군, 여름철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재해취약시설 및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수기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관내 자연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대형공사장 등 재해취약시설 262개소가 대상에 포함되며,  주요점검내용으로 비상연락망 정비 실태, 긴급 상황발생시 주민 대피경로 숙지여부, 임시수용시설 지정현황, 수방자재 비축 및 응급복구장비 지정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책임관의 임무 재고지를 통하여 상황대처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이상기후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반복적인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예찰활동만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대비와 점검으로 이번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중 봉화군에서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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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8
  • 영토수호의 파수꾼 울릉공항, 본궤도에 본격 진입 !
    국토의 파수꾼이 될 울릉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85억원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확보된 예산 60억원 등 145억원으로 내년 초 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울릉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국내 도서지역 최초 소형공항인 울릉공항은, 지난 11월3일 ‘울릉공항 개발 기본계획 고시’ 후, 설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설계 및 공사를 위한 모든 사전준비를 끝 마쳤다. 울릉공항 건설은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중심위)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입찰방법을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으로 추진토록 결정해 부산지방항공청에서 조달청을 통해 올 연말께 입찰공고를 내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은 사업기간 및 사업비 등을 감안해 2개 공구로 분할 추진된다. 울릉공항 1공구 건설공사는 울릉군 을릉읍 사동리 일원에 활주로(730m×30m)와 호안(614.5m), 부지매립(13만3466㎡), 가두봉 절취(349만6054㎥), 항행안전시설과 기타공사 각 1식을 시공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159억 원이며, 2공구는 활주로(470m×30m)와 호안(810m), 부지매립(10만3189㎡), 가두봉 절취(523만732㎥), 기타공사 1식을 건설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839억 원이다. 그리고, 여객터미널, 주차장, 진입도로 등은 대상공사 부지가 마련되는 시점에 한국공항공사에서 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울릉공항 건설 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고시한 울릉공항 개발 기본 계획을 보면 활주로 길이와 예산이 늘어났다. 활주로 길이가 당초 1천100m에서 1천200m로 늘어났고, 이에 따라서 공사비도 당초 4천932억 원에서 873억원 늘어난 5천805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공항 시설로는 계류장 (여객 5대·제빙1대)과 터미널 (지상 2층·3천500㎡), 주차장 (3천900㎡)이 들어선다. 한편 접근성 개선을 통한 울릉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현안사업으로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2013년 7월에 국토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로 국비 4,93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었다. 이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관광자원 개발 가능성을 강조하며 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14.4월~′15.6월)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14.6월~′15.6월) 시행했다. 그동안 배를 이용한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연간 100여 일을 기상 악화로 인한 여객선 결항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6일, 겨울철 결항률 60%)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에 불편을 야기해왔다. 또한, 서울에서 울릉도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동해까지 버스,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이 걸리며, 따라서 육지와 연결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모두 울릉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제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원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하여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울릉공항 건설은 지역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 자매사이트(CNN GO)에서도 한국 방문시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50선중 9위에 선정된 울릉도가 국내 유명 도서지역 중 접근성이 가장 취약하다.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도에 대한 국토수호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공항건설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울릉공항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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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울진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채택
    경상북도는 25일 제16회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울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등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 3건에 대해 조건부채택으로 심의 의결했다. 울진군 문화관광과에서 신청한‘울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총공사비 114억원으로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산4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65,800㎡ 규모로 인조단지 축구장과 육상트랙, 조명시설 등과 풋살장 1개소, 테니스장 2개소, 주차장 등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계된 주요공종에 대해 각 전문분야별로 심의위원의 심도 있는 사전 심의와 최종심의를 거쳐 향후 각종체육행사대비 전기시설 보강과 주차장 및 휴식․휴게공간 추가확보 등 일부 기술적인 사항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청도군 도시과에서 신청한‘청도온천 접근로 개설사업’은 총공사비 153억원으로 청도군 매전면 상평리에서 금천면 김전리간 도로 2.47km를 폭 8.5m로 개설해 지역주민과 청도온천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터널 1개소 592m를 포함하고 있어 사업완료시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터널입구부 제설 대응공간 확보 및 교차로 접속도로 곡선반경 조정 등을 일부 보완후 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안동시 치수방재과에서 신청한‘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공사비 183억원으로 안동시 남후면과 일직면 일원에 위치한 지방하천인 미천에 창포수로원 등 7개소의 생태습지와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하천정비 3.2km, 자연형 호안조성 5.1km, 보 및 낙차공 개량, 어도 등을 설치하는 생태하천복원사업이다. 사업완료시 하천본연의 환경적, 생태적 가치회복을 통한 생명력 있는 하천복원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경보시스템설치 및 창포수로원내 잔디광장의 효율적 활용 등을 일부 보완 후 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이희열 경상북도 균형발전사업단장은“울진군의 생활체육공원조성은 울진군민의 생활건강과 삶의 질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청도온천 접근로개설과 안동 미천의 생태하천이 복원되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와 더불어 문화관광 자원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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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내 최초 간척지 조성, ‘국립새만금수목원’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추진하고 있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공사가 7월 27일 자로 입찰 공고된다.  산림청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작년 12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하였다. 기본설계 기술제안은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방안, 공기 단축방안, 공사 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을 말한다.  또한, 수목원이 조성될 새만금지구는 토양의 염분농도가 높고, 해풍으로 인해 식물 생육이 불리한 여건이라, 토취장 확보, 제염 및 제염 저감대책, 수목 수급계획 등에 대한 기술제안을 이번 입찰을 통하여 받을 계획이다.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의 해안 간척지에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151ha 규모로 9년간(’18∼’26) 총 1,6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2026년 준공,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7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완료 이후, ’19년 6월 기본계획 수립, ’21년 2월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를 통해 적정 사업비를 확보하여, ’21년 6월 기본설계를 수립하였다.  수목원을 해안 간척지에 조성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로 조성 이후 국내외에서 이목이 집중될 것이며, 새만금지구 내 대표적인 녹색 기반시설로서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 입찰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8월 하순에 갖고, 기술제안서를 12월 하순에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최종 선정한 후, ’22년부터 실시설계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 발주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산림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하는 만큼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9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실시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12월 31일 입찰 공고했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7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한 바 있다.       * 기본설계 기술제안 :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발주기관이 교부한 기본설계서와 입찰안내서에 따라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 방안, 공기단축방안, 공사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국가계약법 시행령」 제98조)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분야 최초로 목조건축에 삼차원(3D) 기반설계(BIM) 및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 3D기반설계(BIM) : BIM(빌딩정보모형화)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써 삼차원(3D)기반 설계기법으로 시공 전 타공종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정보모형화(BIM)기반 지능형(스마트)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감지기(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유지관리(시설물 정보통합, 인공지능(AI)기반 최적 유지관리) 기술이다. 산림청은 조달청에 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6월 11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발주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역량 있는 시공사들의 선도적인 기술제안과 입찰 참여를 기대하며, 영주 산림치유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조성해서, 지역자원 연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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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1-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내 최초 간척지 조성, ‘국립새만금수목원’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추진하고 있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공사가 7월 27일 자로 입찰 공고된다.  산림청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작년 12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하였다. 기본설계 기술제안은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방안, 공기 단축방안, 공사 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을 말한다.  또한, 수목원이 조성될 새만금지구는 토양의 염분농도가 높고, 해풍으로 인해 식물 생육이 불리한 여건이라, 토취장 확보, 제염 및 제염 저감대책, 수목 수급계획 등에 대한 기술제안을 이번 입찰을 통하여 받을 계획이다.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의 해안 간척지에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151ha 규모로 9년간(’18∼’26) 총 1,6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2026년 준공,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7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완료 이후, ’19년 6월 기본계획 수립, ’21년 2월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를 통해 적정 사업비를 확보하여, ’21년 6월 기본설계를 수립하였다.  수목원을 해안 간척지에 조성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로 조성 이후 국내외에서 이목이 집중될 것이며, 새만금지구 내 대표적인 녹색 기반시설로서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 입찰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8월 하순에 갖고, 기술제안서를 12월 하순에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최종 선정한 후, ’22년부터 실시설계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 발주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산림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하는 만큼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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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실시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12월 31일 입찰 공고했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7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한 바 있다.       * 기본설계 기술제안 :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발주기관이 교부한 기본설계서와 입찰안내서에 따라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 방안, 공기단축방안, 공사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국가계약법 시행령」 제98조)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분야 최초로 목조건축에 삼차원(3D) 기반설계(BIM) 및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 3D기반설계(BIM) : BIM(빌딩정보모형화)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써 삼차원(3D)기반 설계기법으로 시공 전 타공종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정보모형화(BIM)기반 지능형(스마트)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감지기(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유지관리(시설물 정보통합, 인공지능(AI)기반 최적 유지관리) 기술이다. 산림청은 조달청에 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6월 11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발주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역량 있는 시공사들의 선도적인 기술제안과 입찰 참여를 기대하며, 영주 산림치유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조성해서, 지역자원 연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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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군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군산시가 여름철 폭염 및 호우 등 자연재난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군산시는 ‘폭염 종합대책’을 일찌감치 마련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폭염 대응체계 확립, 저감시설 확충, 생활 밀착형 대책 확대, 피해 예방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TF)와 거리생활 노숙인을 위한 현장 대응반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올해 6월부턴 13개 시 관련 부서에서 1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한다. 예술의 전당 앞 광장, 수송동 은행나무 사거리, 군산대 앞 등에 쿨링포그 3개소를 흥남동 주민센터 앞 그린터널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특수 제작된 노즐을 통해 분사함으로써 주변 온도를 3~5도 가량 낮추고, 공기 중 먼지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또 시민들이 한여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횡단 보도 등 30여곳엔 그늘막을 설치, 삼학동 주민센터 앞에는 조롱박 등 덩굴 식물로 만드는 녹색커튼을 추가 조성, 나운동 소재 육아종합 지원센터 벽면녹화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가뭄 종합대책’으로는 4개 시 관련 부서에서 95억 정도를 투입하여  농업용수 공급, 안정적 상수도 급수, 밭작물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등을 실시한다.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군산 관광지도를 인쇄한 쿨타월 및 휴대용 선풍기를 제작·보급하며, 고위험 취약계층에게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여름이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밭작물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폭염 대비 가축사양 관리요령 및 예방활동 홍보를 실시한다.   ‘호우 종합대책’으로는 지하상가 침수예방 점검, 우수시설물 점검·준설, 옥외광고물, 대형공사장 사전점검 등을 실시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부서별 대응계획을 마련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한편, 2019 여름철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주재로 지난 7일(금)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에 개최한 보고회에서 지적된 사항 및 사전 추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재난 협업관련 부서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지난 4월 보고회시 부서별로 논의된 방안에 대한 추진계획과 실적 등을 점검하여 다가오는 우기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였다.   시는 재난별 대응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발견된 위험요소 중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관련업무 부서장에게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유비무환의 자세로 임하여 주기를 당부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6-07
  • 군산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점검 실시
      군산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각종 저감대책 마련과 관련기관의 저감 이행사항을 집중 점검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되자 군산교육청외 31개소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과 아파트 공사장을 직접 방문, 이행사항점검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에 대한 ‘차량 2부제 실시’하고 저감 조치에 적극 참여토록 했다. 시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자동차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2억원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에 총 117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노후경유차 DPF부착,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DPF부착,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사업, 건설기계 엔진교체,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관련 도비확보로 올 하반기에 1,100대를 추가폐차 시킬 계획이다. 시 홍보전광판을 통해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고지와 대기오염측정소를 현재 3개소에서 4억 7천만원을 투자하여 5개소로 늘리고 미세먼지 신호등 4개소를 신규 설치해 연계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약 60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미룡동, 군봉공원, 금강공원 등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전군간 벚꽃길에 가로수를 식재는 물론 관내 4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하고 장미동과 군산산업단지 등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으로 바꾼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후된 방지시설에 대해 교체 및 설치는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노인건강을 위해 올해 9억4900만원을 들여 관내 경로당 507개소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저감대책으로‘관용차량 2부제 시행, 배출시설 가동시간 조정, 학교 휴업 및 수업시간 단축 권고, 대형공사장 작업시간 조정 등이 시행되므로 시민과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 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3-06
  • 김해시, 미세먼지 저감 집중 추진 나선다.
    지난 6월 정부와 8월말 경남도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에 따라김해시에서는 2020년을 목표연도로 자체 실정에 맞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들어갔다. 김해시는 2016년 6월말 기준 미세먼지(PM10) 평균 43㎍/㎥, 초미세먼지(PM2.5) 22㎍/㎥의 대기질을 2020년까지 40㎍/㎥이하, 20㎍/㎥ 이하 수준으로 저감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산업․비산먼지․수송․시민건강보호 분야로 나누어 세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산업분야’는 대기배출시설 중점관리업소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등 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 자율 협약 확대, 중소기업 대기환경 개선 지원 등을 추진한다 ‘비산먼지분야’는 비산먼지발생사업장 관리는 물론, 대형공사장 공사 착공 전 비산먼지 저감 이행 확약서를 제출 받아 자체 노력을 유도하고, 2018년에는 도로 노면 살수차 3대를 확보하여 운영한다. ‘소송분야’는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을 등록대수의 20%를 목표로 강화하며, 2020년까지 전기차 보급 340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15기로 확충하고, 신규 사업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사업 추진하여 65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현재 대기오염 측정망 1개소(현재 3개소-동상․삼방․장유1동)와 초미세먼지 측정기 2개소를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확충하고, 미세먼지 예․경보제 홍보를 강화한다. 김해시는 이와 같은 종합대책의 원활한 추진과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해 국비 확보,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으며, 대중교통 이용,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 정속 운전 등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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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보호
    2016-09-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내 최초 간척지 조성, ‘국립새만금수목원’ 본격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추진하고 있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공사가 7월 27일 자로 입찰 공고된다.  산림청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작년 12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하였다. 기본설계 기술제안은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방안, 공기 단축방안, 공사 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을 말한다.  또한, 수목원이 조성될 새만금지구는 토양의 염분농도가 높고, 해풍으로 인해 식물 생육이 불리한 여건이라, 토취장 확보, 제염 및 제염 저감대책, 수목 수급계획 등에 대한 기술제안을 이번 입찰을 통하여 받을 계획이다.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의 해안 간척지에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151ha 규모로 9년간(’18∼’26) 총 1,6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2026년 준공,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17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완료 이후, ’19년 6월 기본계획 수립, ’21년 2월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를 통해 적정 사업비를 확보하여, ’21년 6월 기본설계를 수립하였다.  수목원을 해안 간척지에 조성하는 경우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로 조성 이후 국내외에서 이목이 집중될 것이며, 새만금지구 내 대표적인 녹색 기반시설로서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번 입찰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8월 하순에 갖고, 기술제안서를 12월 하순에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최종 선정한 후, ’22년부터 실시설계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 발주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산림청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하는 만큼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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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실시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12월 31일 입찰 공고했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추진키로 하고, 2020년 7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한 바 있다.       * 기본설계 기술제안 :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발주기관이 교부한 기본설계서와 입찰안내서에 따라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 방안, 공기단축방안, 공사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국가계약법 시행령」 제98조) 산림청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목조건축물로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분야 최초로 목조건축에 삼차원(3D) 기반설계(BIM) 및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 3D기반설계(BIM) : BIM(빌딩정보모형화)은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써 삼차원(3D)기반 설계기법으로 시공 전 타공종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방법이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정보모형화(BIM)기반 지능형(스마트)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감지기(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복제물(디지털트윈) 기반 유지관리(시설물 정보통합, 인공지능(AI)기반 최적 유지관리) 기술이다. 산림청은 조달청에 1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6월 11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하여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실시설계·시공 일괄발주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역량 있는 시공사들의 선도적인 기술제안과 입찰 참여를 기대하며, 영주 산림치유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조성해서, 지역자원 연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상생 발전하는 기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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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군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군산시가 여름철 폭염 및 호우 등 자연재난 대책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군산시는 ‘폭염 종합대책’을 일찌감치 마련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폭염 대응체계 확립, 저감시설 확충, 생활 밀착형 대책 확대, 피해 예방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TF)와 거리생활 노숙인을 위한 현장 대응반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올해 6월부턴 13개 시 관련 부서에서 1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한다. 예술의 전당 앞 광장, 수송동 은행나무 사거리, 군산대 앞 등에 쿨링포그 3개소를 흥남동 주민센터 앞 그린터널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특수 제작된 노즐을 통해 분사함으로써 주변 온도를 3~5도 가량 낮추고, 공기 중 먼지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또 시민들이 한여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횡단 보도 등 30여곳엔 그늘막을 설치, 삼학동 주민센터 앞에는 조롱박 등 덩굴 식물로 만드는 녹색커튼을 추가 조성, 나운동 소재 육아종합 지원센터 벽면녹화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가뭄 종합대책’으로는 4개 시 관련 부서에서 95억 정도를 투입하여  농업용수 공급, 안정적 상수도 급수, 밭작물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등을 실시한다.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군산 관광지도를 인쇄한 쿨타월 및 휴대용 선풍기를 제작·보급하며, 고위험 취약계층에게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여름이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밭작물 스프링클러 지원 사업,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폭염 대비 가축사양 관리요령 및 예방활동 홍보를 실시한다.   ‘호우 종합대책’으로는 지하상가 침수예방 점검, 우수시설물 점검·준설, 옥외광고물, 대형공사장 사전점검 등을 실시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부서별 대응계획을 마련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한편, 2019 여름철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하기 위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주재로 지난 7일(금)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에 개최한 보고회에서 지적된 사항 및 사전 추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재난 협업관련 부서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지난 4월 보고회시 부서별로 논의된 방안에 대한 추진계획과 실적 등을 점검하여 다가오는 우기철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였다.   시는 재난별 대응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발견된 위험요소 중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관련업무 부서장에게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유비무환의 자세로 임하여 주기를 당부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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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2019-06-07
  • 군산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점검 실시
      군산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각종 저감대책 마련과 관련기관의 저감 이행사항을 집중 점검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되자 군산교육청외 31개소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과 아파트 공사장을 직접 방문, 이행사항점검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에 대한 ‘차량 2부제 실시’하고 저감 조치에 적극 참여토록 했다. 시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은 자동차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2억원으로 민간과 공공부문에 총 117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노후경유차 DPF부착,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DPF부착,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사업, 건설기계 엔진교체,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관련 도비확보로 올 하반기에 1,100대를 추가폐차 시킬 계획이다. 시 홍보전광판을 통해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고지와 대기오염측정소를 현재 3개소에서 4억 7천만원을 투자하여 5개소로 늘리고 미세먼지 신호등 4개소를 신규 설치해 연계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약 60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미룡동, 군봉공원, 금강공원 등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전군간 벚꽃길에 가로수를 식재는 물론 관내 4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하고 장미동과 군산산업단지 등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으로 바꾼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후된 방지시설에 대해 교체 및 설치는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노인건강을 위해 올해 9억4900만원을 들여 관내 경로당 507개소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저감대책으로‘관용차량 2부제 시행, 배출시설 가동시간 조정, 학교 휴업 및 수업시간 단축 권고, 대형공사장 작업시간 조정 등이 시행되므로 시민과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 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3-06
  • 부산 연제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재해취약지와 지진옥외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청장을 중심으로 사업부서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지역 내 대형공사장 등 재해취약지를 순찰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실태와 지진옥외대피소 5개소를 확인했다. 또한 방제창고와 액상제설제 분사탱크 등 겨울철 제설장비 작동실태를 점검하는 등 유사시 재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했다. 구 관계자는 "재해 위험 요소가 있는 사업장과 겨울철 제설장비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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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26
  • 부산 영도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점검'실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23일 봉래교차로에서 구청장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영도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공무원 등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참여 홍보 지진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 新교통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캠페인은 '안전하게 머무는 행복영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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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23
  • 여름철 재난취약관리로 안전남원 만들어요!
    남원시는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재난취약 9개 분야를 선정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적극 발 벗고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여름철 종합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수시로 안전점검과 예방홍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여름철 안전관리대책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해서 여름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요인을 제거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추진분야로는 야영장 및 유원시설 안전관리,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레저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안전관리,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안전관리,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저수지 등 안전관리, 교통사고 안전관리 등 9개 분야로 점검 시 지적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바로 처리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안전조치 후 조속히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 관계자는 “휴가철에 남원에서 여름을 보내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남원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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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3
  • 무안군,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장마기간 중에 발생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하여 태풍 피해예방을 위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7월 1일 개최하였다. 이번 상황판단회의는 장영식 부군수 주재로 실시하여 6월 28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경지 침수 점검 및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13개 기능별 협업부서의 태풍 대비 조치사항 및 대처계획을 공유했다. 13개 기능별 협업부서는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기관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 침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발생우려지역 예찰 활동 및 대형공사장 사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강풍 및 집중 호우에 대비해 배수구와 집수구등을 정비하고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어선 육지 인양 및 공사장 자재 등을 점검해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영식 부군수는 상황판단회의에서 “대형태풍은 아니지만 더 강한 태풍이 온다고 생각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인명피해 및 재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민선7기 김산 무안군수는 오는 2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군청 상황실에서 태풍 ‘쁘라삐룬’ 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군수의 첫 공식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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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2
  • 미세먼지 꼼짝 마! 대구시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
        대구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을 맞아 시민 건강피해 예방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4. 17. ~ 4. 19.까지 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시, 구·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 시(민생사법경찰과 포함), 구·군 합동으로 4개반을 편성, 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연면적 1만㎡이상 대형공사장 48개소를 점검하여 위반사항이 있는 6개소(위반율 12.5%)를 적발하였다. 위반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암깨기 작업 등 비산먼지 발생 작업 시 살수조치 미이행, 통행도로 살수 미실시 2개소는 고발조치하고, 수송차량 세륜 및 사업장 주변 청소 미흡한 4개소에 대하여 개선명령을 하였다. 또한, 연중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인 1월~5월말까지를 봄철 비산먼지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그동안 미세먼지(PM-2.5)를 줄이기 위하여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전기차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대구시의 미세먼지(PM-2.5) 연평균농도는 23㎍/㎥으로 서울, 부산, 인천, 울산 등 타도시보다 비교적 나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올해 대구시가 새로이 추진하는 시책으로는 1월부터 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51㎍/㎥)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건강취약계층 관련시설 2,530개소에 문자알림을 통하여 실외활동을 자제, 물걸레 청소 등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토록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노후된 통학버스를 폐차하고 친환경 LPG 차량으로 구입시 한 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3월 중 황사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주의보 발생시 황사마스크를 지급하였으며, 4월에는 도로에서 재비산되는 먼지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오염도가 높을 경우, 관할 구·군에 바로 알려 즉시 진공청소차 등으로 청소하도록 조치하는 ‘도로먼지 이동측정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상반기 중으로 기존 살수차량에 안개분무 장치를 부착하여 도로위에 날리는 먼지를 제거하는 ‘안개분무형 살수차량’을 시범적으로 2개 구(중구, 북구)에서 운영을 하게 되며, 전기차 구매촉진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폐차 후 전기트럭을 구매할 경우 특별보조금으로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비 지원사업과 내집앞 물뿌리기 운동 전개 등 대시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참고적으로 대구시의 미세먼지 농도를 계절별로 살펴보면 겨울, 봄철에는 높으며 여름, 가을철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봄철의 경우 황사 유입으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미세먼지 주의보의 발령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편이며, 대구시의 경우 2016년~2017년 4~5월에 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따라서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만들고자 대구시는 올해 4월 “미세먼지(PM-2.5)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였다. 예보단계 중 ‘나쁨’, ‘매우나쁨’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내집 앞 물 뿌리기 운동 홍보,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 등이며, 경보단계 중 ‘주의보’, ‘경보’ 발령 시 황사마스크 지급, 공공주차장 폐쇄 등이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 위반사업장에 대하여는 개선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며, “시민들께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중교통이용, 내집 앞 물 뿌리기 등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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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1
  •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합동 특별단속 실시
    부산시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건강피해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4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비산먼지발생사업장 82개소에 대해 부산시, 구·군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조치 미이행 등으로 A레미콘 등 22개 사업장에 대해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 중 A레미콘 및 2개 건설사는 수송차량이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세륜 및 측면살수를 한 후 운행하여야 함에도 이를 준수하지 않아 고발조치 되었고, B건설사는 운반토사의 비산을 방지하기 위한 차량의 적재기준을 위반하여  사용중지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그 외 C건설사 등 18개 사업장은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시설 및 조치기준 위반으로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올해 들어와 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최근 황사유입 등으로 인하여 국민 생활불편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점을 감안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특히 교육환경보호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등 학교주변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시민생활 불편해소 및 환경법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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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1
  • 경남도, ‘2017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경남도는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도 2월말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도민생활 보호 및 안정, 화재 및 산불 예방 등 4개 분야에 20개 항목으로 마련하였다.    특히, 한파, 폭설 등 재난에 대비하여 사전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조선업 실직자 지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재해․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대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 동절기 종합대책을 살펴보면,    첫째, 재난·재해 및 가축 전염병 예방 - 폭설 등 재난을 대비하여 상황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설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각종 건축물, 도로, 대형공사장, 비닐하우스 및 대중교통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 또한, 저수온에 대비하여 어류양식분야 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구제역·AI 등 전염병에 대비할 계획이다.    둘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 기초생활보장 급여, 저소득층 자활지원 일자리 제공과 난방비 지원을 위한 미니 태양광 설치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월동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도민에 대해서는 연말연시 위문 및 성금모금으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셋째, 도민생활 보호 및 안정 - 조선업 실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일자리종합센터, 기업트랙, 하이트랙을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 및 고졸에 대한 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물가안정과 겨울철 빈곤계층을 위하여 서비스요금 및 공공요금 등의 인상을 억제하고, 김장철 재료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한다. - 동파와 같은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상수도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선도 및 ‘동절기 절전지킴이 운영’ 캠페인 전개를 통하여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도 추진한다.    넷째, 화재 및 산불예방 - 소방본부에서는 전통시장과 요양병원,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 취약대상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 설 연휴에는 화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발생 위험이 큰 산불에 대해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하며, 소방헬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산불예방은 물론 등산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각 분야별로 철저히 대비하여 도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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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목포시, 태풍 노루 대비 재난관련부서 긴급회의
    박홍률 목포시장이 태풍 ‘노루’의 상륙에 대비해 4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재난상황실 가동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노루는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이고, 강풍, 호우 등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 시장은 재난관리부서 10개부서(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농업산업과, 도시계획과, 안전총괄과, 건축행정과, 건설과, 교통행정과, 하수과, 공원녹지과)를 긴급히 소집해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 박 시장은 태풍대비 비상근무 체제 확립, 기상특보 상황의 신속한 전파 및 주민홍보 강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특단의 조치 강구, 재해위험시설물 일제점검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 피해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구호조치 등을 지시했다. 아울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태풍의 이동경로를 주시하면서 대형공사장 안전조치, 도로시설물, 방조제, 교량 등 시설 안전점검, 해안가 등 저지대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여부 확인 등 철저히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또 태풍 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고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목포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해 점검과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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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대구시, 황사시즌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특별점검 결과 발표
    대구시는 황사시즌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자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등 48개소에 대하여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구·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황사시즌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대형공사장 및 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하여 대구시(민생사법경찰과포함)와 구·군은 합동으로 4개반을 편성하여 비산먼지 발생신고를 한 연면적 1만㎡이상 대형공사장 등 48개소를 단속하여 관련규정을 위반한 7개소(위반율 14.6%)를 적발하였다. 주요 위반사례 및 조치사항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개소에 대하여 수사의뢰 하였으며, 비산먼지 억제조치가 미흡(세륜조치 미흡)한 3개 사업장과 변경신고를 미이행한 3개소에 대하여 조업정지, 개선명령 및 경고와 더불어 과태료 18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위반사업장의 조치이행여부 및 비산먼지 발생 대형 사업장(128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대구시 강진삼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비산먼지 다량 발생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개선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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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경남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총력 대응체제 돌입
    경남도는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올해 여름 태풍, 호우 등 각종 재해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7년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 동안에는 기상특보 발령 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회의 결과에 따라 사전대비단계, 비상(준비)단계, 비상 1단계, 비상 2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대처를 위해 업무 기능별로 13개 협업 실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재난상황 분석·판단 시스템을 활용한 재난정보 제공, 사전 주민대피·통제 등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중요 방재시설 7,974개소와, 재해위험지구 236개소, 대형공사장 191개소, 급경사지 99개소, 인명피해 우려지역 506개소 등 재해취약시설 1,248개소를 지정하여 특별 관리한다.    도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대응 가능한 재난대비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시․군 및 읍․면․동 재난업무 담당공무원 25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고립예상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책임 담당제를 실시, 현장 책임자를 전진 배치했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재난은 피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노력하고, 대비하면 그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도민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2개월 간 여름철 재난대책 사전대비 기간을 정하여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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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16
  • 경북도,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 팔 걷어
    경상북도는 내달 31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도로 안전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가안전대진단(2.6~3.31)과 병행해 진행된다.    이번 안전점검은 위임국도 8개 노선 465km, 지방도 49개 노선 3,021km 대해 일제 순찰을 통해 점검하고, 울릉일주도로 개설 등 22개 대형공사현장도 점점한다.    또 겨울철 쿤 눈과 추위로 지반이 얼고 녹음을 반복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물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 도로 포장상태, 교량 및 터널 구조물 손상 및 변형 상태, 배수시설 기능저하 여부, 공사 구간 내 가도·가교 등 파손 여부 등이 대표적이다. 분야별 전문가와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확인과 공사현장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한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소관별 정비 계획을 수립해 도로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추가 소요되는 예산은 국비 확보를 통해 상반기에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해빙기 도로현장 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공사장 내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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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10
  • 경남도, 안전진단 대변화로 안전사고 제로화 한다
    경남도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6일부터 다음달 31까지 54일간 도내 시설물 및 건축물 등 약 2만 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대상시설물은 줄이면서 민간시설물 위주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점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공공시설물은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 재난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및 전 국민이 참여하여 건축물과 각종 시설 등 하드웨어에서 법․제도․관행 등 소프트웨어까지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 요소를 발굴․제거하자는 취지로 시행해 오고 있다.    도는 지난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예산 2억 7천만 원을 확보하여 시설물의 안전점검 등에 사용하여 실질적인 안전진단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건축, 기계,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 상설 기동반을 운영하여 축대, 절개지 등 해빙기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진단기간도 21일간 단축하고 점검대상도 시설물 및 건축물 등 6개 분야로 하여 점검의 내실화를 기한다. 특히, 중점점검대상 시설로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시설과 최근 언론보도 등으로 관심이 높은 야영장, 유어장, 레저스포츠시설, 사고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 공동주택, 대형건축물, 동일 유형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공사장,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시기별, 계절별 점검이 필요한 수상레저시설, 스키장, 사회복지시설 등은 점검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번 대진단은 도민참여형으로 누구든지 ‘안전신문고’ 웹(www.safepeople.go.kr)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안전신고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도로 노면 파임, 안전휀스 파손, 불법 현수막, 옹벽 붕괴 위험 등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것이 안전신고 대상이 된다.    송병권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천장(千丈)이나 되는 제방도 땅강아지나 개미구멍 때문에 무너지고 백척(百尺)이나 되는 집도 굴뚝 틈새의 불씨로 잿더미가 된다.” 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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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2
  • 상주시,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 두팔 걷어 부쳐
    상주시(시장 이정백) 중동면 오상리 산4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오하저수지 제체상부가 지난 2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 및 복통(통관) 노후로 인한 파손으로 5일 침하되면서 붕괴위험이 있어 굴삭기를 투입해 침하구간을 응급복구하고 인근 주민 11가구 20명을 대피시키는 등 자연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했다. 김정일 부시장은 응급복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저수지 187개소 및 현재 시행 중인 대형공사장 등에 대하여 안전점검 예찰활동을 강화해 올 여름 단 한건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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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봉화군, 여름철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재해취약시설 및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수기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관내 자연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대형공사장 등 재해취약시설 262개소가 대상에 포함되며,  주요점검내용으로 비상연락망 정비 실태, 긴급 상황발생시 주민 대피경로 숙지여부, 임시수용시설 지정현황, 수방자재 비축 및 응급복구장비 지정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책임관의 임무 재고지를 통하여 상황대처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이상기후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반복적인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예찰활동만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대비와 점검으로 이번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중 봉화군에서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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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8
  • 영토수호의 파수꾼 울릉공항, 본궤도에 본격 진입 !
    국토의 파수꾼이 될 울릉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 경북도는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85억원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 확보된 예산 60억원 등 145억원으로 내년 초 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울릉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국내 도서지역 최초 소형공항인 울릉공항은, 지난 11월3일 ‘울릉공항 개발 기본계획 고시’ 후, 설계에 필요한 예산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설계 및 공사를 위한 모든 사전준비를 끝 마쳤다. 울릉공항 건설은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중심위)의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에서 입찰방법을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으로 추진토록 결정해 부산지방항공청에서 조달청을 통해 올 연말께 입찰공고를 내게 된다. 또한, 이 사업은 사업기간 및 사업비 등을 감안해 2개 공구로 분할 추진된다. 울릉공항 1공구 건설공사는 울릉군 을릉읍 사동리 일원에 활주로(730m×30m)와 호안(614.5m), 부지매립(13만3466㎡), 가두봉 절취(349만6054㎥), 항행안전시설과 기타공사 각 1식을 시공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159억 원이며, 2공구는 활주로(470m×30m)와 호안(810m), 부지매립(10만3189㎡), 가두봉 절취(523만732㎥), 기타공사 1식을 건설하는 것으로, 추정사업비는 2,839억 원이다. 그리고, 여객터미널, 주차장, 진입도로 등은 대상공사 부지가 마련되는 시점에 한국공항공사에서 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울릉공항 건설 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고시한 울릉공항 개발 기본 계획을 보면 활주로 길이와 예산이 늘어났다. 활주로 길이가 당초 1천100m에서 1천200m로 늘어났고, 이에 따라서 공사비도 당초 4천932억 원에서 873억원 늘어난 5천805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공항 시설로는 계류장 (여객 5대·제빙1대)과 터미널 (지상 2층·3천500㎡), 주차장 (3천900㎡)이 들어선다. 한편 접근성 개선을 통한 울릉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울릉공항 건설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역현안사업으로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2013년 7월에 국토교통부에서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공항 규모로 국비 4,932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었다. 이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관광자원 개발 가능성을 강조하며 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14.4월~′15.6월)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14.6월~′15.6월) 시행했다. 그동안 배를 이용한 육지와의 접근성은 울릉도 경제를 위축시키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다. 연간 100여 일을 기상 악화로 인한 여객선 결항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86일, 겨울철 결항률 60%)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에 불편을 야기해왔다. 또한, 서울에서 울릉도에 가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동해까지 버스, 동해에서 울릉까지 배편을 이용해 최소 6~7시간이 걸리며, 따라서 육지와 연결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모두 울릉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제 울릉공항을 통해 하늘길이 새롭게 열리게 되면 서울에서 1시간, 항공요금 9만원대의 대박노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연간 방문객도 현재 42만명에서 80만명으로 증가하여 한국교통연구원(KOTI) 분석자료에 따르면 연간 4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울릉공항 건설은 지역 경쟁력 확보와 그에 따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만천하에 알리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해양자원 연구의 활성화와 녹색관광섬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 자매사이트(CNN GO)에서도 한국 방문시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50선중 9위에 선정된 울릉도가 국내 유명 도서지역 중 접근성이 가장 취약하다.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도에 대한 국토수호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공항건설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울릉공항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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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 울진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채택
    경상북도는 25일 제16회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울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등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 3건에 대해 조건부채택으로 심의 의결했다. 울진군 문화관광과에서 신청한‘울진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총공사비 114억원으로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산4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65,800㎡ 규모로 인조단지 축구장과 육상트랙, 조명시설 등과 풋살장 1개소, 테니스장 2개소, 주차장 등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계된 주요공종에 대해 각 전문분야별로 심의위원의 심도 있는 사전 심의와 최종심의를 거쳐 향후 각종체육행사대비 전기시설 보강과 주차장 및 휴식․휴게공간 추가확보 등 일부 기술적인 사항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청도군 도시과에서 신청한‘청도온천 접근로 개설사업’은 총공사비 153억원으로 청도군 매전면 상평리에서 금천면 김전리간 도로 2.47km를 폭 8.5m로 개설해 지역주민과 청도온천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터널 1개소 592m를 포함하고 있어 사업완료시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터널입구부 제설 대응공간 확보 및 교차로 접속도로 곡선반경 조정 등을 일부 보완후 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안동시 치수방재과에서 신청한‘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공사비 183억원으로 안동시 남후면과 일직면 일원에 위치한 지방하천인 미천에 창포수로원 등 7개소의 생태습지와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하천정비 3.2km, 자연형 호안조성 5.1km, 보 및 낙차공 개량, 어도 등을 설치하는 생태하천복원사업이다. 사업완료시 하천본연의 환경적, 생태적 가치회복을 통한 생명력 있는 하천복원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경보시스템설치 및 창포수로원내 잔디광장의 효율적 활용 등을 일부 보완 후 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이희열 경상북도 균형발전사업단장은“울진군의 생활체육공원조성은 울진군민의 생활건강과 삶의 질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청도온천 접근로개설과 안동 미천의 생태하천이 복원되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와 더불어 문화관광 자원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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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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