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주)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하여 처리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주)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2020-02-12
  • 담장 허물면 예쁜 정원과 이웃간 정이 생겨요
    대구시는 이웃간 소통의 계기가 되고 공동체 문화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일조하며 지난 21년 동안 이어온 대구시의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은 대구의 특화된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이미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하남시, 부천시, 창원시 등 수 많은 행정기관과 서울경실련, 전남경실련 등 시민단체에서도 벤치마킹 해갈 정도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의 담장허물기 사업 추진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총 14개소를 포함하여 관공서 125개소, 주택‧아파트 499개소, 상업시설 76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21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50개소, 기업체 17개소, 기타 7개소 등 총 919개소, 31.7km의 담장을 허물고 367,084㎡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은 물론 마을공동체 문화형성, 대도심의 녹지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며, 해마다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2017년 하반기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지를 8월말까지 집중 접수 받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집중 접수 기간인 8월말까지 대구시 자치행정과(☏803-2826)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담장공사폐기물 무상처리,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이웃과의 소통은 물론 도심의 녹지공간을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적은 예산으로도 우리지역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담장허물기 시민운동이 재도약하고 전국적 모범사례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31
  • 제천시, 2017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제천시(시장 이근규)가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2회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올 해로 12회를 맞는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환경 행사이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친환경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 환경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이들을 발굴하여 적극 격려하고 환경의 가치를 일깨우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여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엄격한 서류 심사 및 현지 실사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공공기관, 기업체, 지자체 및 단체는 물론, 개인 등이 대거 신청해 경쟁이 치열하여 심사선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는 지난해 ‘생태관광부문’ 환경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영농폐기물(반사필름) 무상수거 및 재활용(열회수)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자원순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과수농가의 폐반사 필름을 무상수거하여 시멘트 공장의 보조연료로 재활용하는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농민의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현장소각에 따른 환경오염 사전예방은 물론 보조연료로 재활용됨에 따라 자원순환을 통한 열회수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폐기물매립장 복토재를 순환골재로 전량 활용하여 약 3억여 원의 예산절감과 자연보전 효과를 얻었으며, 동절기 연탄재를 시멘트 부연료화하여 현재까지 1만3000여 톤을 재활용, 약 15억여 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매립장 사용연한을 연장시키는 등 자원순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들이 자원순환 시책에 적극 동참해주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장에서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한 홍보도 적극 펼쳤다. 한편 제천시는 해마다 과수농가에서 발생되는 폐반사 필름 처리민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배출자인 농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반사필름 공급자인 관내 농협, 원협 담당자와 실무회의를 통해 일괄 처리방법을 모색해왔다. 이에 반사필름의 열회수 가능여부에 대해 관내 아세아시멘트와 공동연구를 통해 폐반사 필름류가 폐합성수지류 발열량의 2배 가량인 9,000Kcal임을 확인하고, 지난 3월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배출자인 농민단체장(관내 5개 지역농협, 원협제천지소), 제천시, 폐기물 재활용자(아세아시멘트)가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반사필름) 자원순환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폐반사 필름 무상처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제천 관내 600여 과수농가는 매년 1억 원에 달하는 반사필름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그간 농가에서 사용 후 발생되는 폐반사 필름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종량제 봉투 구입비용 등의 문제로 대부분 영농 후 현장 소각을 통해 처리됐다. 이 과정에서 봄철 산불 발생, 대기오염 유발 등 처리에 골머리를 앓아왔으며, 지금도 전국 과수농가들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어 향후 타 지자체에도 처리방향을 제시한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31
  • 담 허물어 이웃사랑, 소통의 장을 마련하다!
      대구시는 이웃 간의 소통으로 함께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담장허물기 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016년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은 3월부터 참여 희망 신청을 집중 접수 받으며, 특히 올해에는 사업추진 20주년을 맞이해 담장허물기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5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1,103m의 담장을 허물고 3,974㎡의 녹지공간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마을공동체 사업,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 등 타 부서 및 구·군 유사사업과 병행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였다.   현재까지 담장허물기 사업의 추진실적을 보면, 관공서 123개소, 주택·아파트 449개소, 상업시설 76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19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50개소, 기업체 17개소, 기타 6개소로 총 864개소, 30.8km의 담장을 허물고 363,548㎡의 가로공원을 조성하여, 이웃 간 소통은 물론 마을공동체 문화형성, 대도심의 녹지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며, 지금까지도 시민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담장공사폐기물 무상처리,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자치행정과(☏053-803-2826)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2
  • 2014년「담장너머사랑(愛)」시민운동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는 친환경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하는 대표브랜드 사업인 담장너머사랑(愛) 시민운동 사업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대구시는 2014년「담장너머사랑(愛)」 시민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월부터 참여희망 시설을 집중 접수받아 담장허물기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처음 개최한 포럼의 효율적 활용과 담장허물기 조성지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확대 추진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공동체복원사업으로 승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44개소에 대한 사업을 시행해 861m의 담장을 허물고 2,183㎡의 녹지공간을 확충해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6월에 「담장너머사랑(愛) 시민운동 포럼」개최, 10월에 월성주공3단지 아파트의 담장허물기 사업 준공기념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하는 등 대시민 홍보를 통해 담장허물기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 홍보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금까지 담장허물기 추진실적은 관공서 122개소, 주택․아파트 356개소, 상업시설 69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11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49개소, 기업체 16개소, 기타 6개소로 총 753개소, 28.9km의 담장을 허물고 357,295㎡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대도시에 녹지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부지구입에 평당 200만 원이 든다고 가정하면 지금까지 적은 예산으로 2,160억 원의 녹지를 조성한 효과가 있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담장쓰레기 무상처리,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자치행정과(전화 803-2832)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황종길 자치행정과장은 “담장허물기 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으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이웃간의 벽을 허물어 소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1-16
  • 대구시, ‘담장너머사랑(愛) 시민운동’ 하반기 사업 추진
    대구광역시는 10월 2일 조경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2년 하반기 '담장너머사랑(愛) 시민운동' 사업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담장너머사랑(愛) 시민운동' 하반기 접수분 29건에 대해 현지조사를 하고 조경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 선정 후 사업을 시행한다. 선정된 사업대상지에는 사업비의 일정액 지원, 무료 조경설계, 담장철거 쓰레기 무상처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 심의 선정된 사업대상지 24개소에 대한 사업을 완료, 794m의 담장을 허물고 1,894㎡의 녹지공간을 확충해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담장너머사랑(愛) 시민운동'이란 '담장허물기 시민운동'을 올 3월 시민명칭 공모를 통해 새롭게 이름 붙여진 사업으로 담장허물기운동과 담장안하기 운동을 병행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범시민운동이다. '담장너머사랑(愛) 시민운동'은 1996년 대구에서 전국 처음 시작해 전국의 모든 도시로 보급된 대구시의 대표적인 브랜드 사업이며, 현재까지 687곳 27.4km의 담을 허물고 37만 188㎡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 '담장을 허물면 세상이 보인다'는 말처럼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이웃 간의 벽을 허물어 소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10-04

목재이용 검색결과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주)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하여 처리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주)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2020-02-12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해 처리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은 부산물을 활용해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0-02-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주)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하여 처리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주)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2020-02-12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해 처리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은 부산물을 활용해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0-02-07
  • 담장 허물면 예쁜 정원과 이웃간 정이 생겨요
    대구시는 이웃간 소통의 계기가 되고 공동체 문화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일조하며 지난 21년 동안 이어온 대구시의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은 대구의 특화된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이미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하남시, 부천시, 창원시 등 수 많은 행정기관과 서울경실련, 전남경실련 등 시민단체에서도 벤치마킹 해갈 정도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의 담장허물기 사업 추진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총 14개소를 포함하여 관공서 125개소, 주택‧아파트 499개소, 상업시설 76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21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50개소, 기업체 17개소, 기타 7개소 등 총 919개소, 31.7km의 담장을 허물고 367,084㎡의 가로공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소통은 물론 마을공동체 문화형성, 대도심의 녹지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며, 해마다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2017년 하반기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지를 8월말까지 집중 접수 받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집중 접수 기간인 8월말까지 대구시 자치행정과(☏803-2826)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담장공사폐기물 무상처리,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이웃과의 소통은 물론 도심의 녹지공간을 효과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담장허물기 시민운동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적은 예산으로도 우리지역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담장허물기 시민운동이 재도약하고 전국적 모범사례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31
  • 제천시, 2017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제천시(시장 이근규)가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2회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올 해로 12회를 맞는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환경 행사이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친환경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 환경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이들을 발굴하여 적극 격려하고 환경의 가치를 일깨우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여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엄격한 서류 심사 및 현지 실사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공공기관, 기업체, 지자체 및 단체는 물론, 개인 등이 대거 신청해 경쟁이 치열하여 심사선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시는 지난해 ‘생태관광부문’ 환경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영농폐기물(반사필름) 무상수거 및 재활용(열회수)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자원순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과수농가의 폐반사 필름을 무상수거하여 시멘트 공장의 보조연료로 재활용하는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농민의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현장소각에 따른 환경오염 사전예방은 물론 보조연료로 재활용됨에 따라 자원순환을 통한 열회수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폐기물매립장 복토재를 순환골재로 전량 활용하여 약 3억여 원의 예산절감과 자연보전 효과를 얻었으며, 동절기 연탄재를 시멘트 부연료화하여 현재까지 1만3000여 톤을 재활용, 약 15억여 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매립장 사용연한을 연장시키는 등 자원순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들이 자원순환 시책에 적극 동참해주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장에서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한 홍보도 적극 펼쳤다. 한편 제천시는 해마다 과수농가에서 발생되는 폐반사 필름 처리민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배출자인 농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반사필름 공급자인 관내 농협, 원협 담당자와 실무회의를 통해 일괄 처리방법을 모색해왔다. 이에 반사필름의 열회수 가능여부에 대해 관내 아세아시멘트와 공동연구를 통해 폐반사 필름류가 폐합성수지류 발열량의 2배 가량인 9,000Kcal임을 확인하고, 지난 3월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배출자인 농민단체장(관내 5개 지역농협, 원협제천지소), 제천시, 폐기물 재활용자(아세아시멘트)가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반사필름) 자원순환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폐반사 필름 무상처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제천 관내 600여 과수농가는 매년 1억 원에 달하는 반사필름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그간 농가에서 사용 후 발생되는 폐반사 필름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종량제 봉투 구입비용 등의 문제로 대부분 영농 후 현장 소각을 통해 처리됐다. 이 과정에서 봄철 산불 발생, 대기오염 유발 등 처리에 골머리를 앓아왔으며, 지금도 전국 과수농가들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어 향후 타 지자체에도 처리방향을 제시한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31
  • 담 허물어 이웃사랑, 소통의 장을 마련하다!
      대구시는 이웃 간의 소통으로 함께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담장허물기 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016년 「담장허물기」 시민운동 사업은 3월부터 참여 희망 신청을 집중 접수 받으며, 특히 올해에는 사업추진 20주년을 맞이해 담장허물기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5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1,103m의 담장을 허물고 3,974㎡의 녹지공간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마을공동체 사업,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 등 타 부서 및 구·군 유사사업과 병행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였다.   현재까지 담장허물기 사업의 추진실적을 보면, 관공서 123개소, 주택·아파트 449개소, 상업시설 76개소, 보육·복지·종교시설 119개소, 공공의료시설 24개소, 학교 50개소, 기업체 17개소, 기타 6개소로 총 864개소, 30.8km의 담장을 허물고 363,548㎡의 가로공원을 조성하여, 이웃 간 소통은 물론 마을공동체 문화형성, 대도심의 녹지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으며, 지금까지도 시민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담장허물기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일정액 상당의 무상시공과 담장공사폐기물 무상처리, 조경자문 및 무료설계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시 자치행정과(☏053-803-2826)나 구·군 총무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