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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8
  • 산악자전거 체감 100프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9월 3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악자전거의 다운힐을 VR영상으로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악자전거의 실감나는 속도와 음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및 여가활동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하여 전자우편(lsw4344@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2-06-16
  • 경북도 2017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7곳 선정
    경상북도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환경 보호와 산림기능 증진, 해외산림자원 조성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복권수익금으로 추진한 2017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심사 결과,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부문’에 포항시를 비롯한 5개 시·군(6곳 7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부문’에 영천시(3억원)가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12곳(복지시설 10, 무장애 나눔길 2) 사업제안서를 검토한 후,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곳(복지시설 9, 무장애 나눔길 2)를 추천했다. 산림청 녹색자금운용심의회는 최종 심사에서 경북의 7곳을 녹색자금 지원 대상으로 결정했다.‘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이뤄진다.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에 다니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조남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산림복지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화적 녹색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08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교육지원청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4월 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일)과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태백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에 대하여 유아숲체험 및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탐색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제반사항에 대하여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산림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진로탐색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03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교육지원청과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4월 3일(금)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영월교육지원청과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목적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정보의 공유와 산림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함이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제반사항에 공동 협력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색 활동 등 산림체험 활동을 제공하기로 했다. 조병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산림체험활동을 통해 진로탐색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03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에서는 9월 22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산림체험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음성감곡중학교(교장 이창수)와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산림자원 인프라 활용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고, 숲길아카데미, 천연염색, 솟대만들기 등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는 다양한 산림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방식으로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음성감곡중학교 외에 충주미덕중학교, 괴산칠성중학교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연구자료에 의하면 숲에서의 활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배려심과 이해심,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학생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자기 적성에 맞는 꿈을 키우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9-22
  •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장 전시회를 둘러보다.
    나뭇잎예술작품전시회 이번 산림박람회에 참가한 나뭇잎예술작품전시회 김종명작가는 나뭇잎에 수술용칼을 이용하여 조각을 하는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나뭇잎예술은 양각기법을 이용하여 밝음과 어두움을 동시에 표현함으로써 보다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기법을 연출해내고 있다.  김종명작가는 " 자연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고심 끝에 나뭇잎에 조각을 하게 되었고, 창문 등에 나뭇잎을 이용하여서 멋을 내었던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2013 산림박람회를 통하여 나뭇잎예술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  김종명작가는 충북 제천시에 나뭇잎예술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산림 풍경 닥종이 공예대전 이번 산림박람회 참가한 “산림 풍경 닥종이 공예대전”은 산림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 "꿈꾸는 숲"은 천년된 나무를 소재로 잡음으로써 천년된 나무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상력으로 꾸몄다. 요정이 등장하며, 나무 속은 어둠과 밟음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작품이다. 최계영 대표는 "닥종이 공예는 모든 재료가 종이로 이루어진 만큼 환경적이며, 어른아이 구분 없이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닥종이 공예를 통해서 무한한 상상과 동심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봇스토리 산림과 로봇이 무슨 관계? 라며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다. 이번 산림박람회에 참가한 로봇스토리를 기존의 딱딱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나무로 로봇을 제작함으로써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이번에 출품한 로봇 작품은 국내산 자작나무로 제작되었으며,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것이 손수 제작된 작품들이다. 로봇스토리 류지훈대표는 " 다양한 체험 컨텐츠를 통해서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관람을 하면서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로봇스토리는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코너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국 우드버닝 작품전 전국 우드버닝 작품전에 전시되어진 작품들은 나무, 대나무, 가죽, 한지 등을 태워서 그림을 그린 것이다. 이번 산림박람회에 참가한 우드버닝은 과거 인두화를 이용하여 그림을 태워서 그렸던 기술이 아닌 자체적인 인두 펜을 제작하여 보다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그림을 그림으로써 작품성에 있어서 뛰어나다. 우드버닝 교육은 전국 30여개의 지사에서 실시되고 있다. 우드버닝은 섬세한 작업으로써 많은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지만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이번 산림박람회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우드버닝 체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우드버닝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이 참가한 한지버닝 곽영이 원장은 " 산림박람회라는 주제를 통해서 한지에 자연을 소재로한 그림을 전시하고 있으며,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작품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시고 한지버닝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꽃누르미 국제교류전 꽃누르미 국제교류전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계절마다 나는 야생화를 채취 후 꽃을 건조하여 보관하였다가 이용하는 것이다.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제1회 한국꽃누르미공예대전을 개최한 한국꽃누르미협회는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꽃누르미협회 강흥실대표는 " 아름다운 꽃을 계절과 시간 상관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산림박람회에서는 작품 전시회뿐만 아니라 꽃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연인, 가족 모두에게 참가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녹색사업단 녹색사업단은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숲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인식. 숲의 공익적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시즌별 테마를 정하여 각종 산림체험활동과 문화, 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산림박람회에서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고 진행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 녹색사업단은 숲을 활용한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산림박람회에서도 많은 이들이 체험을 통해서 보다 녹색사업단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자연(산림목화) 예술전 대한민국 대자연(산림목화) 예술전은 어린이부, 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청소년들에게는 인성교육을, 일반인들에게는 휴식과 치유를 공유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자연예술전 임채경 추진위원장은 "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꽃 문화가 대중화되기를 염원하며 열정을 쏟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헌신을 다했다. 그만큼 대자연 예술전 관람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도시녹화 자생식물전 대한민국 도시녹화 자생식물전을 주최한 화훼연구회는 화훼를 통하여 현대인들에게 쉽게 도시속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는 연구회이다.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화훼연구회는 도시녹화 자생식물전이라는 타이틀을 통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분수가 나오는 실내정원과 다양한 화훼를 전시함에 있어 숲속을 걷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화훼연구회 오형균 대표는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도심에서 산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으며, 공기정화식물, 자생화, 다육식물, 실내정원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도심속에서 벗어난 느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1월26일 설립된 곳으로 산림,임업, 목재이용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기술지원, 품질관리 및 정보서비스를 통하여 현 임업 및 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어진 유일한 임업기술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이번 산림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임업진흥원 이동섭 원장은 “임업진흥원은 임업과 목재산업의 발전 그리고 임업인에게는 희망, 국민에게는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아직 한국임업진흥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한국임업진흥원에 대해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산양삼 화장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산양삼 화장품의 효과를 입증 박람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진뫼산삼영농조합법인 서산진뫼산삼영농조합법인 김응화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산삼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급화 할 수 있도로 저렴하면서도 좋은 제품의 산삼의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서산진뫼산삼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에게 저렴하고 좋은 제품의 대중적인 보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서산진뫼산삼영농조합법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 분재예술전 대한민국 분재예술전은 전국에 분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분재예술전 이상원 대표는 “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분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분재예술전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하였던 다양한 분재들이 출품되었다.
    • 뉴스광장
    2013-05-27
  • 산불없는 미래, 청소년들이 나섰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불위험시기 막바지까지 산불 경각심  고취를 위해 원주 봉화산에서 청소년 사회봉사단과 함께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방지 100만명 시민 서명운동을 4월 14일 전개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미래세대인 청소년 봉사단 주도로 진행하였고 산불예방캠페인이 주5일수업제에 따른 토요 사회봉사활동과 산림보호 현장체험의 사례가 되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말 청소년 산불예방캠페인은 학생들이 숲의 소중함을 재 인식하고 더불어 함께 숲을 지킨다는 사회봉사와 정서순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방지 100만명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원주시민과 함께 봉화산을 등산하며 함께 등산로 주변 쓰레기 청소 등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북부산림청 관계자는 “주5일 수업제도입과 학교폭력예방이 사회적 이슈가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주도의 주말 산불예방캠페인이 나눔과 배려,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현장산림체험활동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4-14
  • 하영제 산림청장,「대한민국 시각장애인 단풍축제」봉사활동
    하영제 산림청장은 26일 500여명의 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보은군 속리산과 청원군 미동산수목원 일원에서 열리는「대한민국 시각장애인 단풍 축제」에 참석, 시각 장애인에게 산림욕, 단풍체험, 사과 따기 등의 산림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체험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번 축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평소 자유로운 외출 기회가 적은 50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 청주대, (사)한국시각장애인총연합회 후원으로 10.25~26일 2일간 열린다. © 산림환경신문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8-10-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8
  • 산악자전거 체감 100프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9월 3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악자전거의 다운힐을 VR영상으로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악자전거의 실감나는 속도와 음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및 여가활동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하여 전자우편(lsw4344@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2-06-16
  • 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공포
    앞으로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년 이상 경력을 쌓으면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또 한국수목원관리원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녹색자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8일 개정 공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력으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버섯종균 제조 업무에 7년 이상을 종사해야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해당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하면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산림청은 2014년 9월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의 임과를 졸업하고 종묘생산업자로 등록하려는 경우 해당분야 종사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대폭 완화한 바 있으나, 버섯종균생산업자는 높은 기술수준을 필요로 한다며 완화대상에서 제외됐다. 산림청은 현행 28명에 불과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등록을 촉진하기 위해 등록요건을 완화하고, 창업유도를 위해 버섯종균생산업의 시설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의 지원을 받아 특성화된 해설·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다채로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복권수익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은 산림환경 개선사업, 공해방지 및 경관보전을 위한 산림 조성사업, 청소년 등을 위한 산림체험활동시설의 설치·운영, 수목원·수목장림 등의 조성·운영사업 등에 쓰이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운영하게 될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이번 개정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국민 불편사항과 창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완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8
  • 산악자전거 체감 100프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9월 3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악자전거의 다운힐을 VR영상으로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악자전거의 실감나는 속도와 음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및 여가활동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하여 전자우편(lsw4344@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2-06-16
  •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
    충북 도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올해 주민과 더 가까워진다. 옥천군은 2017년 시작 이후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올해 더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령산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지역특성을 활용, 길이 3㎞ 가량의 숲을 거닐며 목공활동, 생태놀이 등을 통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292회에 걸쳐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 4862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산림전문가인 해설사와 함께 숲에서 주는 선물을 만끽하며 지친 몸을 달래고, 계층별 전문화된 숲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자의 85%가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그 중 98% 이상이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군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운 이 프로그램의 사업비를 늘려 올해 주민 참여를 더 확대키로 했다. 기존 1명의 숲 전문 해설사로 진행하던 것을 2명으로 늘리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직접 장령산을 찾지 못하는 계층들을 위해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영·유아들을 위해서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숲해설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놀이와 숲속 자연물 관찰 프로그램을 펼친다. 초등학생에게는 교과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산림체험활동을, 중학생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숲 속 자연재료를 활용한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단계에 따른 관계형성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복잡한 사회 구조 속에서 오는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낸다.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는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이 신규로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총 35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참여희망자는 장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 예약하고, 프로그램 날짜와 시간에 맞춰 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앞 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숲 해설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도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며 “1개 그룹 당 20명이내로 구성해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또 재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19
  • “숲에서 뛰고 즐기고 배우자”···소외계층 대상 여름 숲캠프 개최
    올 여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캠프가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3일까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숲체험, 산림치유, 유아숲 체험교육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숲 캠프 모집은 장애인,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자녀 등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통해 삶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의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참가 희망기관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시설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등 4곳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교통편, 숙식비, 여행자보험, 교육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숲체험·교육사업은 산림청 녹색자금을 활용해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소외계층의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교육의 효과성과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최근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생활문화와 여가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소외계층의 숲 이용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숲체험·교육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신의 건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 ‘매우 우수’ 달성
    숲길 힐링_박윤준(녹색자금 사진공모전 수상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2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법정배분사업 중 산림청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 지원사업이 ‘매우 우수’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산림체험활동 기회 확대, 국민의 생명‧안전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사업의 전 과정에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복권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이다.  복권기금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 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에 지원되며, 이 중 산림청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428억)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262억)을 실행하였다.    *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사업: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산림청은 2022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67개소, 무장애숲길 16.2㎞, 민간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편의 개선 9개소 등을 조성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여 모두 62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2023년에도 복권기금 72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76개소, 무장애숲길 25.7㎞를 조성 중이며, 47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과 산림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산림 체험활동 기회를 넓히는 등 더 많은 국민에게 산림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8
  • 산악자전거 체감 100프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단’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9월 3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등산·트레킹 VR 체험버스’는 등산과 트레킹이 어려운 대상에게 간접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악자전거의 다운힐을 VR영상으로 제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악자전거의 실감나는 속도와 음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여야 한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및 여가활동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진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참가방법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하여 전자우편(lsw4344@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 및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2-06-16
  •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숲 해설 프로그램 확대 운영
    충북 도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올해 주민과 더 가까워진다. 옥천군은 2017년 시작 이후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올해 더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령산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지역특성을 활용, 길이 3㎞ 가량의 숲을 거닐며 목공활동, 생태놀이 등을 통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292회에 걸쳐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 4862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산림전문가인 해설사와 함께 숲에서 주는 선물을 만끽하며 지친 몸을 달래고, 계층별 전문화된 숲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자의 85%가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그 중 98% 이상이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군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운 이 프로그램의 사업비를 늘려 올해 주민 참여를 더 확대키로 했다. 기존 1명의 숲 전문 해설사로 진행하던 것을 2명으로 늘리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직접 장령산을 찾지 못하는 계층들을 위해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영·유아들을 위해서는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숲해설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놀이와 숲속 자연물 관찰 프로그램을 펼친다. 초등학생에게는 교과군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산림체험활동을, 중학생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숲 속 자연재료를 활용한 창의성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단계에 따른 관계형성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복잡한 사회 구조 속에서 오는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낸다.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해서는 ‘생태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이 신규로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총 35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참여희망자는 장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 예약하고, 프로그램 날짜와 시간에 맞춰 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앞 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숲 해설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도 더 알차게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라며 “1개 그룹 당 20명이내로 구성해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또 재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3-19
  • 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공포
    앞으로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년 이상 경력을 쌓으면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또 한국수목원관리원도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녹색자금)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18일 개정 공포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력으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버섯종균 제조 업무에 7년 이상을 종사해야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해당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하면 버섯종균생산업자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산림청은 2014년 9월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의 임과를 졸업하고 종묘생산업자로 등록하려는 경우 해당분야 종사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대폭 완화한 바 있으나, 버섯종균생산업자는 높은 기술수준을 필요로 한다며 완화대상에서 제외됐다. 산림청은 현행 28명에 불과한 버섯종균생산업자의 등록을 촉진하기 위해 등록요건을 완화하고, 창업유도를 위해 버섯종균생산업의 시설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의 지원을 받아 특성화된 해설·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다채로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복권수익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은 산림환경 개선사업, 공해방지 및 경관보전을 위한 산림 조성사업, 청소년 등을 위한 산림체험활동시설의 설치·운영, 수목원·수목장림 등의 조성·운영사업 등에 쓰이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운영하게 될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이번 개정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국민 불편사항과 창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완화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8
  • “숲에서 뛰고 즐기고 배우자”···소외계층 대상 여름 숲캠프 개최
    올 여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캠프가 진행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23일까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과 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숲체험, 산림치유, 유아숲 체험교육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숲 캠프 모집은 장애인,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자녀 등 경제적 어려움이나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산림체험활동을 통해 삶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의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참가 희망기관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시설은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등 4곳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교통편, 숙식비, 여행자보험, 교육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숲체험·교육사업은 산림청 녹색자금을 활용해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소외계층의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교육의 효과성과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최근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생활문화와 여가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소외계층의 숲 이용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숲체험·교육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심신의 건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5-16
  • 경북도 2017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7곳 선정
    경상북도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환경 보호와 산림기능 증진, 해외산림자원 조성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복권수익금으로 추진한 2017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심사 결과,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부문’에 포항시를 비롯한 5개 시·군(6곳 7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부문’에 영천시(3억원)가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12곳(복지시설 10, 무장애 나눔길 2) 사업제안서를 검토한 후,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1곳(복지시설 9, 무장애 나눔길 2)를 추천했다. 산림청 녹색자금운용심의회는 최종 심사에서 경북의 7곳을 녹색자금 지원 대상으로 결정했다.‘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이뤄진다.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에 다니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조남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산림복지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화적 녹색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08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교육지원청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4월 30일 태백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일)과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태백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에 대하여 유아숲체험 및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탐색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제반사항에 대하여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산림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진로탐색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03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교육지원청과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4월 3일(금)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영월교육지원청과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목적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정보의 공유와 산림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함이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제반사항에 공동 협력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색 활동 등 산림체험 활동을 제공하기로 했다. 조병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산림체험활동을 통해 진로탐색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03
  •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에서는 9월 22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산림체험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음성감곡중학교(교장 이창수)와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산림자원 인프라 활용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고, 숲길아카데미, 천연염색, 솟대만들기 등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는 다양한 산림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방식으로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음성감곡중학교 외에 충주미덕중학교, 괴산칠성중학교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연구자료에 의하면 숲에서의 활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배려심과 이해심,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학생들이 산림교육을 통해 자기 적성에 맞는 꿈을 키우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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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2
  •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장 전시회를 둘러보다.
    나뭇잎예술작품전시회 이번 산림박람회에 참가한 나뭇잎예술작품전시회 김종명작가는 나뭇잎에 수술용칼을 이용하여 조각을 하는 예술작품을 선보였다. 나뭇잎예술은 양각기법을 이용하여 밝음과 어두움을 동시에 표현함으로써 보다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기법을 연출해내고 있다.  김종명작가는 " 자연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고심 끝에 나뭇잎에 조각을 하게 되었고, 창문 등에 나뭇잎을 이용하여서 멋을 내었던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2013 산림박람회를 통하여 나뭇잎예술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  김종명작가는 충북 제천시에 나뭇잎예술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산림 풍경 닥종이 공예대전 이번 산림박람회 참가한 “산림 풍경 닥종이 공예대전”은 산림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 "꿈꾸는 숲"은 천년된 나무를 소재로 잡음으로써 천년된 나무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상력으로 꾸몄다. 요정이 등장하며, 나무 속은 어둠과 밟음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작품이다. 최계영 대표는 "닥종이 공예는 모든 재료가 종이로 이루어진 만큼 환경적이며, 어른아이 구분 없이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닥종이 공예를 통해서 무한한 상상과 동심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봇스토리 산림과 로봇이 무슨 관계? 라며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다. 이번 산림박람회에 참가한 로봇스토리를 기존의 딱딱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나무로 로봇을 제작함으로써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이번에 출품한 로봇 작품은 국내산 자작나무로 제작되었으며,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것이 손수 제작된 작품들이다. 로봇스토리 류지훈대표는 " 다양한 체험 컨텐츠를 통해서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관람을 하면서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로봇스토리는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코너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국 우드버닝 작품전 전국 우드버닝 작품전에 전시되어진 작품들은 나무, 대나무, 가죽, 한지 등을 태워서 그림을 그린 것이다. 이번 산림박람회에 참가한 우드버닝은 과거 인두화를 이용하여 그림을 태워서 그렸던 기술이 아닌 자체적인 인두 펜을 제작하여 보다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그림을 그림으로써 작품성에 있어서 뛰어나다. 우드버닝 교육은 전국 30여개의 지사에서 실시되고 있다. 우드버닝은 섬세한 작업으로써 많은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지만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이번 산림박람회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우드버닝 체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우드버닝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같이 참가한 한지버닝 곽영이 원장은 " 산림박람회라는 주제를 통해서 한지에 자연을 소재로한 그림을 전시하고 있으며,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작품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시고 한지버닝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꽃누르미 국제교류전 꽃누르미 국제교류전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계절마다 나는 야생화를 채취 후 꽃을 건조하여 보관하였다가 이용하는 것이다.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제1회 한국꽃누르미공예대전을 개최한 한국꽃누르미협회는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꽃누르미협회 강흥실대표는 " 아름다운 꽃을 계절과 시간 상관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산림박람회에서는 작품 전시회뿐만 아니라 꽃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연인, 가족 모두에게 참가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녹색사업단 녹색사업단은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숲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인식. 숲의 공익적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시즌별 테마를 정하여 각종 산림체험활동과 문화, 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산림박람회에서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고 진행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 녹색사업단은 숲을 활용한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산림박람회에서도 많은 이들이 체험을 통해서 보다 녹색사업단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자연(산림목화) 예술전 대한민국 대자연(산림목화) 예술전은 어린이부, 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청소년들에게는 인성교육을, 일반인들에게는 휴식과 치유를 공유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자연예술전 임채경 추진위원장은 "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꽃 문화가 대중화되기를 염원하며 열정을 쏟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헌신을 다했다. 그만큼 대자연 예술전 관람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도시녹화 자생식물전 대한민국 도시녹화 자생식물전을 주최한 화훼연구회는 화훼를 통하여 현대인들에게 쉽게 도시속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는 연구회이다.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화훼연구회는 도시녹화 자생식물전이라는 타이틀을 통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분수가 나오는 실내정원과 다양한 화훼를 전시함에 있어 숲속을 걷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화훼연구회 오형균 대표는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도심에서 산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으며, 공기정화식물, 자생화, 다육식물, 실내정원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도심속에서 벗어난 느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은 2012년 1월26일 설립된 곳으로 산림,임업, 목재이용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있으며, 기술지원, 품질관리 및 정보서비스를 통하여 현 임업 및 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어진 유일한 임업기술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이번 산림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임업진흥원 이동섭 원장은 “임업진흥원은 임업과 목재산업의 발전 그리고 임업인에게는 희망, 국민에게는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아직 한국임업진흥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한국임업진흥원에 대해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산양삼 화장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산양삼 화장품의 효과를 입증 박람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진뫼산삼영농조합법인 서산진뫼산삼영농조합법인 김응화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산삼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보급화 할 수 있도로 저렴하면서도 좋은 제품의 산삼의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서산진뫼산삼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에게 저렴하고 좋은 제품의 대중적인 보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서산진뫼산삼영농조합법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 분재예술전 대한민국 분재예술전은 전국에 분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분재예술전 이상원 대표는 “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분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분재예술전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하였던 다양한 분재들이 출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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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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