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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산58에서 19시 38분에 발생한 산불을 32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차량 27대, 진화인력 71명이 긴급 투입되어 20시 1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고속도로 차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3월6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2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급수 훈련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하여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시현해 보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이번 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6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고성능 산불진화차 국립공원 최초 도입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전국 국립공원 최초로 3월 4일(월)부터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도입 운영 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독일 벤츠사 유니목5023 차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산불진화에 특화 개조된 차량이며, 험로 주행 등 산악 지형에서 운용성이 뛰어나고, 물탱크 용량이 일반 산불 진화차(800L)의 5배에 달하는 4천리터 대용량으로 분당 2,800L를 방수 할 수 있어 초기 산불 진화 대응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금번 도입된 산불 진화차는 기존 국내 도입 운용중인 고성능 산불진화차 보다 물탱크 용량이 1,000L이상 증가 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조종장치를 통해 주행중에도 방수가 가능하도록 성능 개량된 차량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제설삽날을 장착하여 제설작업에도 활용하는 등 다목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강릉 대형 산불 발생시 강풍으로 헬기 진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운용이 가능하여 산불진화 대응을 위해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고성능 산불진화차 도입를 통해 오대산국립공원 내 월정사 등 귀중한 불교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의 보호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되었으며, 공원 인근지역의 재난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는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큰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3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8일 금오산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특수진화대, 구미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대구광역시 산림재해기동대, 칠곡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하였으며, 기존 진화차량 보다 담수 및 방수성능이 뛰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하여 주거지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새로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실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산불 발생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2-29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비 총력
    <사진> 산불진화차량 점검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 및 여름철 고온 건조 현상이 심화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해 산불조심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대응을 위해 지역산불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비 태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진화장비(지휘·진화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점검 및 산불 현수막·깃발 부착 등 산불을 대비한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산불 감시 초소 점검   아울러, 산불 원인의 큰 원인으로 차지하는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 대응을 위해 1.25(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산불예방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진> 산불조심 깃발 부착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분들께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조심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MZ세대 공무원 적극행정 실천 다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MZ세대 공무원을 주축으로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장과 젊은 MZ세대가 함께 모여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나아갈 방향과 어려움을 격의없이 토론하고 실천을 다짐하였다.   2023년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시설 보호(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운영으로 대형산불 대응 능력 향상), △ 은행 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은행나무 열매를 이용한 친환경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 자연재해를 대비한 사방댐 내진 보강 및 사면 안정화(사방댐 내진설계 기준을 제정하고 맞춤형 스마트 산사태 붕괴경보 시스템 적용) 등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김동환)은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 미래목들인 MZ세대가 적극행정 실천하는데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우수사례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극행정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14
  • 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 진행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3년 11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이상기후에 의해 돌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도입·운영하여 국내 운용 실효성 검증, 운영 매뉴얼 보급 및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으로 대형 산불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적극행정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적극행정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적극 운영하여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22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가을철 산불대비 산불진화임도 현장 점검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 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순환경영과 신속한 산불진화에 필요한 필수기반시설"이라며, "임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산림재해 대응은 물론 지역관광 자원 활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의 물을 이용해 물을 분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 첫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과 배수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의 물을 이용해 산불진화차량이 물을 분사하는모습을 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임도 활용 진화훈련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11월 16일(목) 성산면 어흘리 국유림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및 산불진화 능력 배양을 위해 ‘산불진화임도 활용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담당 공무원 4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7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진화차량 2대 및 고성능 산불진화차 2대, 총 4대와 기계화 진화시스템 등 실제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차량과 장비를 동원하여 훈련하였다.     기본적인 장비숙달 외 주요하게 다루어진 훈련 내용은 ▲산불진화임도를 활용한 고성능진화차 산불진화 ▲고성능진화차, 산불진화차 등 안전한 임도 내 교행 방법 ▲기계화 진화시스템 활용 산불진화 ▲산불진화임도 취수장을 활용한 진화용수 급수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의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16
  • 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8-29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 참여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5월 20일(토) 청양군 백세공원에서 열리는 ‘2023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에 참여하여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부스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 분야 직업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폭넓은 직업 경험과 진로에 대한 설계를 돕기 위해 참여하였으며, ▲ 산불헬기 모형만들기, ▲ 산불진화차량 및 산림무인기(드론) 체험, ▲ 산림항공 분야 직업소개, ▲ 산불진화 장비 체험,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로 체험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청양군 청소년 축제’를 축하하며, 우리 산림항공 분야 직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원하는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5-20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 강원 강릉 산불발생...8시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 정정 : (당초) 난곡동 4번지 → (변경)난곡동 산24-4   발생 초기에 초속 30m/s의 강풍이 불며 빠르게 확산되었고,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 및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은 즉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대원 2,764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396대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오후에는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문화재 1동(강릉 방해정)을 포함하여 총 72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인근주민 1명이 대피 중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가슴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57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52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로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최초 발생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시설물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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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88%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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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6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14시 4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391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362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4시 30분 기준)   *산불진화헬기는 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   현재 시각(14시 4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0ha(산림 168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65%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개소 등 총 35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47가구, 303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5여명)와 아이스아레나(27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지휘본부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강릉시 난설헌로 131)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2m/s, 순간최대풍속 19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되었으며,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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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6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신속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 현장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12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 10대(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와 산불진화장비 109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1,277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2시 기준) 현재 시각(12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1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진화율은 확인 중에 있고,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대 등 총 34여동이 소실되거나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52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5m/s, 순간최대풍속 18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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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5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피해현황.. 안전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산불진화장비 107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와 산불진화대원 1,410여명을 총력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11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99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동, 펜션 1동 등 총 5동이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91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 남서풍)이 불고 있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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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공중과 지상에서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진화
    4일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이 물을 뿌리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4일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에 탑승한 공중진화대원이 상부에 장착된 방수총으로 물을 뿌리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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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충북 청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산58에서 19시 38분에 발생한 산불을 32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차량 27대, 진화인력 71명이 긴급 투입되어 20시 1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고속도로 차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3월6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2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급수 훈련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하여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시현해 보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이번 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6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8일 금오산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특수진화대, 구미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대구광역시 산림재해기동대, 칠곡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하였으며, 기존 진화차량 보다 담수 및 방수성능이 뛰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하여 주거지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새로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실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산불 발생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2-29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비 총력
    <사진> 산불진화차량 점검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 및 여름철 고온 건조 현상이 심화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해 산불조심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대응을 위해 지역산불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비 태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진화장비(지휘·진화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점검 및 산불 현수막·깃발 부착 등 산불을 대비한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산불 감시 초소 점검   아울러, 산불 원인의 큰 원인으로 차지하는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 대응을 위해 1.25(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산불예방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진> 산불조심 깃발 부착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분들께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조심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MZ세대 공무원 적극행정 실천 다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MZ세대 공무원을 주축으로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장과 젊은 MZ세대가 함께 모여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나아갈 방향과 어려움을 격의없이 토론하고 실천을 다짐하였다.   2023년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시설 보호(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운영으로 대형산불 대응 능력 향상), △ 은행 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은행나무 열매를 이용한 친환경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 자연재해를 대비한 사방댐 내진 보강 및 사면 안정화(사방댐 내진설계 기준을 제정하고 맞춤형 스마트 산사태 붕괴경보 시스템 적용) 등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김동환)은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 미래목들인 MZ세대가 적극행정 실천하는데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우수사례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극행정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14
  • 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 진행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3년 11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이상기후에 의해 돌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도입·운영하여 국내 운용 실효성 검증, 운영 매뉴얼 보급 및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으로 대형 산불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적극행정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적극행정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적극 운영하여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22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가을철 산불대비 산불진화임도 현장 점검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 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순환경영과 신속한 산불진화에 필요한 필수기반시설"이라며, "임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산림재해 대응은 물론 지역관광 자원 활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의 물을 이용해 물을 분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 첫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과 배수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의 물을 이용해 산불진화차량이 물을 분사하는모습을 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임도 활용 진화훈련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11월 16일(목) 성산면 어흘리 국유림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및 산불진화 능력 배양을 위해 ‘산불진화임도 활용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담당 공무원 4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7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진화차량 2대 및 고성능 산불진화차 2대, 총 4대와 기계화 진화시스템 등 실제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차량과 장비를 동원하여 훈련하였다.     기본적인 장비숙달 외 주요하게 다루어진 훈련 내용은 ▲산불진화임도를 활용한 고성능진화차 산불진화 ▲고성능진화차, 산불진화차 등 안전한 임도 내 교행 방법 ▲기계화 진화시스템 활용 산불진화 ▲산불진화임도 취수장을 활용한 진화용수 급수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의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16
  • 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8-29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 참여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5월 20일(토) 청양군 백세공원에서 열리는 ‘2023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에 참여하여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부스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 분야 직업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폭넓은 직업 경험과 진로에 대한 설계를 돕기 위해 참여하였으며, ▲ 산불헬기 모형만들기, ▲ 산불진화차량 및 산림무인기(드론) 체험, ▲ 산림항공 분야 직업소개, ▲ 산불진화 장비 체험,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로 체험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청양군 청소년 축제’를 축하하며, 우리 산림항공 분야 직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원하는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5-20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 강원 강릉 산불발생...8시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 정정 : (당초) 난곡동 4번지 → (변경)난곡동 산24-4   발생 초기에 초속 30m/s의 강풍이 불며 빠르게 확산되었고,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 및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은 즉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대원 2,764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396대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오후에는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문화재 1동(강릉 방해정)을 포함하여 총 72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인근주민 1명이 대피 중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가슴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57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52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로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최초 발생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시설물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88%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6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14시 4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391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362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4시 30분 기준)   *산불진화헬기는 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   현재 시각(14시 4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0ha(산림 168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65%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개소 등 총 35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47가구, 303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5여명)와 아이스아레나(27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지휘본부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강릉시 난설헌로 131)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2m/s, 순간최대풍속 19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되었으며,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6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신속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 현장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12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 10대(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와 산불진화장비 109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1,277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2시 기준) 현재 시각(12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1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진화율은 확인 중에 있고,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대 등 총 34여동이 소실되거나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52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5m/s, 순간최대풍속 18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5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피해현황.. 안전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산불진화장비 107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와 산불진화대원 1,410여명을 총력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11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99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동, 펜션 1동 등 총 5동이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91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 남서풍)이 불고 있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공중과 지상에서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진화
    4일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이 물을 뿌리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4일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에 탑승한 공중진화대원이 상부에 장착된 방수총으로 물을 뿌리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8-29
  • 청양산림항공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보령시 오서산과 부여군 만수산 일원에서 충청·호남권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야간 및 대형산불 발생 시 충청권과 인접한 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의 권역별 산불출동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를 위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활용법, 산림무인기(드론) 비행 방법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 익산, 진천, 영암 산림항공관리소(공중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및 부여국유림관리소(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청양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 신속한 진화인력 및 장비투입 ▲ 산불진화차량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단계별 진화 요령을 점검했다. 또한, 드론산불진화대 4개 팀(정찰 드론 4대, 진화드론 8대)을 투입해 ▲ 산불현장 상황파악 ▲ 군집비행에 의한 압축 소화액 분사 훈련을 실시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권역별 항공관리소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로부터 산림 피해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17
  • 2023년 예산 산림청 총 지출 규모 2조 7,842억 원 확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도 예산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산림청 예산은 올해(본예산 2조 3,903억 원) 대비 3.9%(934억 원) 증액된 2조 4,837억 원이며, 기후대응기금(2,276억 원) 등에 포함된 산림분야 사업을 더하면 총 지출 규모는 2조 7,842억 원이다. 이를 통해 산림청은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산림자원관리 7,660억 원, 산림재난대응 6,543억 원, 산림복지 및 산촌 활성화 2,817억 원, 임업 경쟁력 강화 2,321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342억 원, 연구개발 1,808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정된 산림청 예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대비  366억 원이 증액되었다. 산림자원_우수조림지_금강소 나무숲_강원 강릉시 성산면   최근 급증한 소나무재선충병 차단을 위한 방제 예산을 증액(249억 원)하였고, 임업인 자금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238억 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확대(이차보전* 4억 원)하였다.     * 정부가 자금 지원시 지원된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하는 것  목조 건축물 4개소와 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설계비(17억 원)를 반영하여 국산목재 이용을 촉진하고 산불피해목의 활용을 증진한다.   국민들이 많이 찾는 정원·수목원 조성, 국가숲길 관리, 산림휴양시설 확충 등에도 29억 원이 증액되었다. 국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2023년도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후변화로 대형화·일상화되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  .초대형헬기 산불진화 시연   (산불) 과학에 기반 한 현장 중심의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예측체계를 고도화(신규, 11억 원)하고,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강화” 등 현장 해결형 연구(3과제, 10억 원)를 확대한다.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헬기 4대(초대형 2, 중대형 2, 585억 원)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9대(68억 원) 등 첨단장비를 확충하고, 지난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취수원으로 효과가 입증된 다목적 사방댐을 신규로 조성(4개소, 62억 원)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의 담수량은 3,000ℓ로 일반 산불진화차량(800ℓ)의 약 3.8배 진화 효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인화물질 제거를 위해 산불예방숲가꾸기(17천ha, 342억 원), 숲가꾸기 산물수집(4.5천ha, 82억 원), 소나무재선충 훈증처리목 수집(136천 더미, 56억 원)을 확대한다. 초대형헬기 리타던트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예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산사태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인가주변, 국도변 등 산사태 우려지역 조사(27천 개소, 76억 원)를 우기 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해 사방댐(636개소, 1,196억 원) 등 예방시설을 조성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경북, 경남 등 피해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총력 방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위해 진단키트를 처음으로 도입(신규, 4억 원)한다. 발견된 감염목과 감염우려목에 대한 방제(700억 원)를 강화하는 한편, 보호수·산림보호구역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주사(5천ha, 128억 원)를 실시한다.  특히, 내년은 1973년에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수립한지 50년이 되는 해로 올해 대비 산림사업 융자금 30%(238억 원)와 보조금 4%(442억 원)를 증액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10월에 도입된 임업직불제의 신청·검증·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신규, 53억 원)하여 직불금 신청과 지급의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친환경 목재수확으로 소득이 감소되는 산주에게는 보상금(인센티브)을 지급(신규, 11억 원)하여 임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토녹화 성과*를 정리하고,“산림 100년 비전”선포 등 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7억 원)한다.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업인들을 위해서는 임업인의 날(11.1일) 행사를 지원(신규, 3억 원)하여 자긍심을 고취한다.    * 남한면적 30%인 289만ha에 69억 그루 조림으로 나무의 양 15배 증가(’72: 11㎥/ha → ’20: 165)  또한,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현실화한다. 산림경영의 근간인 임도시설 단가를 10년 만에 13% 인상(253백만 원/km, +30백만 원)하고, 14년간 동결되었던 사유림매수 단가도 50% 인상(7.5백만 원/ha, +2.5백만 원)하여 숲 경영 기반을 강화한다. 국민이 숲에서 배우고 즐기며 치유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숲해설·산림치유 등을 제공하는 복지전문업 지원 단가도 현실화(+7백만 원/전문업체)한다. 국민들이 숲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신규 사업들도 확대한다. 동서트레일 홍보포스터   안면도에서 울진까지 총 849km의 숲길을 연결하는 동서트레일을 조성(신규, 1차년도 42km, 15억 원)하고, 국민이 많이 찾는 국가숲길의 관리와 보수(신규, 5억 원) 등을 통해 걷기 수요에 부응한다. 국민들이 아파트 베란다 등에 손쉽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급형 정원 모델을 개발(신규, 3억 원)하고, 도시 전체를 정원화하는 정원도시*를 도입(신규, 1개소, 설계 7억 원)한다. 또한, 콘크리트 시설을 목재 소재로 대체하는 목재친화도시를 조성(신규, 4개소, 설계 10억 원)하여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지향한다.    * 정원관련 사업을 통합(패키지) 형태로 지역에 집중 지원하여 정원문화와 산업육성을 촉진 각 가정과 실내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의 관리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신규, 8억 원)하고, 양질의 수목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파트, 공원 등 생활권 주변의 수목진료에 대한 실태를 조사(신규, 3억원)한다.    * 차량(2대) 활용 이동형 전국 진료 및 백두대간‧세종수목원, 온라인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제공 사립수목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신규, 3억 원)하고, 기후·식생대별 식물보전체계 완성을 위해 난대수목원*을 조성(신규, 기본계획 6억 원)한다.    * 위치: 전남 완도군, 사업기간: ’23~’30(’31년 개원) 산림훼손지 복구에 자생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생식물 공급체계를 구축(신규, 38억 원)하고, 산림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신규, 86억 원) 등에 자생식물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킨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2023년 산림청 예산은 사전 예방적 산림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으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라면서, “재정사업의 효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6
  • 동해안 산불방지,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 실시
      산림청은 24일(월)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상·공중 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2년 산불 합동진화 및 안전한국 시범훈련”을 강원도와 고성군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실시한 대규모 훈련은 대형산불 위험성을 알리면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지역은 백두대간을 넘어온 건조한 양간지풍(襄杆之風)*과 울창한 소나무, 산림과 인접한 생활환경으로 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으며, 원전, 가스저장시설 및 대규모 송전선로 등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에 따르면 1986년 이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30건(79%)이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했다.   * (양간지풍 어원) : 1804년 3월 3일 사나운 바람으로 산불이 크게 일어 강릉, 양양, 간성, 고성에서 통천에 이르는 여섯 고을에서 민가 2,600여 호가 불타고 사람 61명이 숨졌다.(조선왕조실록 순조 4년)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12개 유관기관 370여 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을 가정하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과 이동통신 복구까지 실전처럼 실시되었다. 22~23일 동안 현장에서 강도높은 사전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은 우천관계로 경동대학교 대강당 내에 지휘본부를 이동 설치하여 도상훈련 등으로 실시하였다.     22~23일 주말 동안 실시된 훈련에는 헬기 12대, 산불 진화차 등 차량 25대, 공중진화대 3개 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5개 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개 팀, 육군 제8군단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 팀 등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되었고,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통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와 실시간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대응하는 상황판단과 현장지휘 훈련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봄 발생했던 2건의 초대형 산불 등 그동안 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최신 산불 진화장비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새로운 산불 진화 기술을 선보였으며, 각종 진화장비도 전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새롭게 선보인 ①산불감시드론에 의한 산불 신고, ②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고성능 산불 진화장비 시연, ④공중지휘, ⑤이동형 물주머니 설치·운영, ⑥이동통신 복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① (감시 드론)산불감시드론으로 산불을 발견하여 산불재난안전통신기(GPS 단말기)를 이용해 지역 및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실시간 보고하고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상황 전파 ② (지휘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장을 공동보좌관으로 지정하는 등 매뉴얼에 따른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③ (진화장비) 험준한 산림에 진입이 용이하면서 담수량은 3배 이상 늘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수관화(樹冠火)를 진화하는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진화대원을 열과 분진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숨쉬기에도 편한 전동식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화 ④ (공중지휘) 좁은 산불현장 공역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헬기의 운항 안전과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공중지휘기의 공역지정 및 편대비행 지시 등 공중지휘 ⑤ (이동형 물주머니) 헬기와 지상기계화시스템으로 접근이 곤란한 철탑, 암석지 등 산정부 지역에 헬기로 펌프가 장착된 이동형 물주머니를 운반·설치하여 하향식으로 진화 ⑥ (통신 복구) 산불로 2개의 이동통신이 소실되어 이동통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가동·운영하고 케이티(kt) 등 통신사에서 임시 이동통신기지국 차량 배치하여 통신 복구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산불진화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다목적 사방댐 등 산불방지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대하고, 고성능 산불 진화차와 초대형 헬기 등 대형산불에 적합한 진화장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산불진화임도 :  (’22) 357→(’27) 3,207km / 내화수림대 매년 351ha / 다목적 사방댐 :  (’22) 43→(’27) 63개소   ** 고성능 산불진화차 : (’22) 9 → (‘27) 32대 / 산불진화헬기 : (’22) 48 → (’27) 58대    한편, 2022년 산불방지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 전수를 함께 진행했다. 포상 규모는 68점(대통령 8, 국무총리 13, 농림축산식품부장관 18, 산림청장 29)으로, 이번 봄철 산불방지에 자발적으로 헌신한 민간단체 및 산불방지에 공로가 있는 산불감시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등이 수상했다.   남성현 산림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유관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므로 국민들께서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7
  • 산림의 가치 증진과 산림재해 대응 국민 안전에 중점
    초대형헬기 리타던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2.4%(+568억 원) 증가한 2조 4,471억 원 규모로 편성하였다.    * 산림청 예산 전년 대비 증가율(억 원): (’22) 2조 3,903 → (’23) 2조 4,471(+568억 원, +2.4%) 산림청의 2023년 예산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통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전 예방적 산림재해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분야별로는 산림자원관리 7,660억 원, 산림재난대응 6,295억 원, 산림복지 및 산촌 활성화 2,767억 원, 임업 경쟁력 강화 2,282억 원,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 1,313억 원, 연구개발 1,655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에는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과학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대형산불 대응 역량 강화 사업을 중점 반영하였다.  과학에 기반한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재해예측·분석시스템을 고도화(신규, 11억 원)하고, 산림재난 현장 해결형 연구(3과제, 10억 원)를 확대한다.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해서는 산불헬기(초대형 2, 중대형 2, 150억 원 → 585)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9대, 68억 원)* 등 진화장비를 확충하고, 내년에 신설되는 DMZ 산림항공관리소가 차질 없이 운영(신규, 17억 원) 되도록 준비한다. 또한 지난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취수원으로 효과가 증명된 다목적 사방댐(신규, 4개소, 62억 원)과 진화장비 이동에 필수인 산불진화임도(150㎞ → 251)도 확충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의 담수량은 3,000ℓ로 일반 산불진화차량(800ℓ)의 약 3.8배 개선 효과     산불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서는 산불예방 숲가꾸기(171억 원 → 342), 숲가꾸기 산물수집(신규, 4.5천ha, 82억 원), 소나무재선충 훈증처리목 수집(136천 개, 56억 원) 등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임업경영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킨 임업인을 지원하고 산림경영 기반을 확충한다. 임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10월에 도입되는 임업직불제를 지속 실시(512억 원)하고, 제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임업직불금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신규, 53억 원)하고, 친환경 목재수확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는 임업인 지원제도(신규, 11억 원)를 추진한다.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 시설 단가를 10년 만에 인상(223백만 원/km → 253, +30백만 원)하고, 14년간 동결됐던 사유림 매수 단가도 내년도 50% 인상(5백만 원/ha → 7.5, +2.5백만 원) 추진에 이어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목조건축 품셈을 개발(신규, 10억 원)하여 목조 건축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목재를 이용한 도시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목재친화도시 조성도 확대(13억 원 → 46, 5개소 →8)한다. 일상에서 국민들이 숲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산도 새롭게 편성하였다. 걷기 수요에 부응한 안면도에서 울진까지 숲길을 연결하는 동·서 트레일을 신규로 조성(신규, 1차 연도 42km, 15억 원)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산림교육포털(신규, 1억 원)과 산림복지통합플랫폼(신규, 6억 원)을 통해 다양한 산림서비스 정보에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국민들이 손쉽게 아파트 베란다나 벽면 등에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급형 정원 모델을 개발(신규, 3억 원)하여 보급하고, 일상 속의 반려식물 관리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신규, 8억 원)한다. 산림청의 2023년 예산안은 9.2(금)에 국회에 제출되고,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2023년 산림예산의 주요 내용 □ 과학 기반 현장 중심의 대형 산불 대응역량 예산 중점 반영 과학에 기반한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재해예측·분석시스템을 고도화(신규, 11억 원)하고, 산림재난 현장 해결형 연구(3과제, 10억 원)를 확대한다. 또한, 국가기반 시설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 LNG 생산기지 등 국가 주요시설 주변의 산림관리체계를 강화(신규, 1억 원)한다. 산불이 대형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산불헬기(초대형 2, 중대형 2, 150억 원 → 585)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9대, 68억 원)* 등 진화장비를 확충하고, 내년에 12번째로 신설되는 DMZ 산림항공관리소가 차질 없이 운영(신규, 17억 원) 되도록 준비한다. 또한 지난 동해안 산불 당시 산불진화 취수원으로 효과가 증명된 다목적 사방댐(신규, 4개소, 62억 원)과 진화장비 이동에 필수인 산불진화임도(150㎞ → 251)도 확충한다.        *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의 담수량은 3,000ℓ로 일반 산불진화차량(800ℓ)의 약 3.8배 개선 효과     산불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서는 산불예방숲가꾸기(171억 원 → 342), 숲가꾸기 산물수집(신규, 4.5천ha, 82억 원), 소나무재선충 훈증처리목 수집(136천개, 56억 원) 등 인화물질 제거와 더불어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를 조성(26억 원)한다. □ 그간 임업경영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노력한 임업인 지원 임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금년 10월에 도입되는 임업직불제를 지속 추진(512억 원)하고, 제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임업직불금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신규, 53억 원)한다. 또한 친환경 목재수확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는 임업인 지원제도(신규, 11억 원)를 신설한다. 안전한 임업경영 현장여건 조성을 위해 전문가를 활용한 산림사업 현장컨설팅(신규, 11억 원)을 실시하고, 100대 명산 지리적표시 임산물 명품화 사업(신규, 10억 원)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아울러 임업인의 날을 기념(신규, 2.5억 원)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임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한다. □ 경제임업 실현을 위한 산림산업 분야 예산 편성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 시설 단가를 10년 만에 인상(223백만 원/km → 253, +30백만 원)하고, 14년간 동결됐던 사유림매수 단가도 내년도 50% 인상(5백만 원/ha → 7.5, +2.5백만 원) 추진에 이어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목조건축 품셈을 개발(신규, 10억 원)하여 목조 건축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목재를 이용한 도시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목재친화도시 조성도 확대(13억 원 → 46, 5개소 →8)한다. □ 지역과 함께하는 민간 주도의 산림복지서비스업 지원 걷기 수요에 부응한 안면도에서 울진까지 숲길을 연결하는 동·서 트레일을 조성(신규, 1차년도 42km, 15억 원)하여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 하고, 이용자 확대를 위해 노후 자연휴양림 시설도 개선(신규, 35억 원)한다. 민간 주도의 숲해설·유아숲교육·산림치유전문업 사업비를 현실에 맞게 조정(524업체, 294억 원 → 317)하고, 산림교육포털 구축(신규, 1억 원)과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운영(신규, 6억 원)등을 통해 다양한 산림서비스 정보에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국민들이 손쉽게 아파트 베란다나 벽면 등에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급형 정원 모델을 개발(신규, 3억 원)하여 보급하고, 일상 속의 반려식물 관리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신규, 8억 원)한다. □  환경임업을 활성화하여 산림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 산림훼손지 복구에 자생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생식물 공급체계를 마련(신규, 38억 원)하고, 산불피해지의 생태적 복원에 우선 적용(신규, 159ha, 86억 원)한다. 산림정책에 우리나라 산림의 생태적 여건이 종합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산림생태지도를 시범제작(신규, 2억 원)하고, 사립수목원의 운영지원을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신규, 3개소, 3억 원)한다. 현장에서 신속하게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진단키트를 보급(신규, 4억 원)하고, 피해우려목 사전제거(50억 원 → 114)와 예방나무주사 확대(90억 원 → 128) 등 선제적 방제로 소나무를 보호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31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가뭄피해 농가 농업 용수 지원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봄철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농가를 대상으로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해 급수지원에 나섰다. 5월 29일 기상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한 달간 전국 강수량은 18.9㎜로 평년의 18.8%에 불과하다. 올해 전국의 누적 강수량도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농가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가뭄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소는 산불방지 활동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산불진화급수차량과 산림재해예방 인력 등을 동원해 지난 5월 24일부터 양구군내 농가에 급수지원에 나섰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송명수 소장은 “산불진화장비와 산림재해예방 인력을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피해농가에 급수를 지원하여 농민의 걱정을 덜어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03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산불재난대응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산불대응력을 향상하고자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5월3일 태백시 장성동 산1번지에서 발생한 산불의 대응능력과 비교하여 한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09
  • 국립수목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진화훈련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광릉숲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유례없는 건조기후 및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릉숲 내에서의 산불 비상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히 산불발생지로 출동, 산불진화차량 및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진화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광릉숲의 산불 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진화 훈련 및 산불방지캠페인의 지속적 실시, 무인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등을 통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봉우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장은 “항상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광릉숲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산불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과 광릉숲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3-16
  • 산불관련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입장문 발표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이하 한임총)는 금번 경북 강원지역 산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2백여 시간 동안 2만여㏊의 산불과 사투를 벌인 산림청, 소방관, 군인, 지자체 등 진화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고 울창한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모습에 마음 아팠을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함께  자연재해로 잃은 논밭의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듯, 정부는 산불로 잃은 임목, 송이, 약초류 등 임산물의 피해를 마땅히 보상해야 한다고 했다.. 산불의 예방, 진압,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산림 당국에 더 많은 힘이 실려야 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산림청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 요구했다.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보다 산불 피해지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검게 그을린 산림이 다시 초록색 숲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묵묵히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것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은 “울창한 푸른 산림이 타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절망감을 위로하며 수십년간 키운 산림을 잃은 임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라며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산림․임업발전을 위한 산림정책 발굴 및 임업인 권익 신장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한국산림경영인협회·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한국조경수협회·한국분재조합 등 14개 임업인 단체가 가입돼 있다.    2022년 경북 강원 산불에 대한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입장문 이번 경북 강원 산불로 피해 본 300여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백여 시간 동안 2만여㏊의 산불과 사투를 벌인 산림청, 소방관, 군인, 지자체 등 진화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창한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모습에 마음 아팠을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산불 피해 산림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한 그루 묘목을 심는 것부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4만 여 산주의 비통한 심정으로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첫째, 자연재해로 잃은 논밭의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듯, 정부는 산불로 잃은 임목, 송이, 약초류 등 임산물의 피해를 마땅히 보상해야 합니다. 발화의 원인이 몰상식한 사람에 있더라도 강한 바람을 타고 사방으로 번지는 산불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입니다.  둘째, 산불 예방과 진화에 도움이 되는 인프라를 더 강화해야 합니다. 산불 진화 임도를 더 확충하고,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더 확대하며, 내화수림대를 더 많이 조성해야 합니다. 일부 환경론자가 제시한 목재와 임산물 생산을 위한 숲가꾸기 때문에 산불이 발생했고, 더 커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임도가 없었다면, 소중한 문화유산인 울진 소광리 숲을 지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셋째, 2백만 산주와 10만 임업인이 안심하고 산을 가꿀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수많은 산불 관련 뉴스에서 정작 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임업인과 산주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산주와 임업인이 더 건강한 산림을 만들고 또 지킬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십시오. 정부는 임목재해보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십시오.  산불의 예방, 진압,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산림 당국에 더 많은 힘이 실려야 합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산림청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십시오.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보다 산불 피해지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검게 그을린 산림이 다시 초록색 숲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묵묵히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것입니다.  2022년 3월 16일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양묘협회 (사)한국조경수협회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사)한국분재조합 (사)한국합판보드협회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사)한국원목생산자협회 한국임산버섯생산자단체연합회 한국산양삼협회 (사)한국목재칩연합회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사)한국토석협회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2-03-16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실제 산불재난을 가상하여 태백시 및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훈련을 통하여 각종 산불재난 매뉴얼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실에 맞도록 개선 방안 등을 마련 하고자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19일과 2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 가상상황은 태백시 장성동 산80번지 장명사 인근 입산자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바람에 의해 확산된다고 가상하여 진행했으며, 신속한 산불발생 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골든타임 내 헬기의 현장 도착,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확산 상황 확인 등 장비투입 초동진화를 중점으로 훈련에 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체계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산불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또한 위험한 위험요인 발견 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30

산림복지 검색결과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 참여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5월 20일(토) 청양군 백세공원에서 열리는 ‘2023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에 참여하여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부스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 분야 직업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폭넓은 직업 경험과 진로에 대한 설계를 돕기 위해 참여하였으며, ▲ 산불헬기 모형만들기, ▲ 산불진화차량 및 산림무인기(드론) 체험, ▲ 산림항공 분야 직업소개, ▲ 산불진화 장비 체험,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로 체험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청양군 청소년 축제’를 축하하며, 우리 산림항공 분야 직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원하는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5-20
  • 삼척국유림관리소, 검봉산휴양림 산불소화시설 설치 완료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 1에 위치한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 주변 산불 발생 시, 산불을 직접 진화하여 시설물 및 휴양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였다.     본 사업은 동해안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관내 산림휴양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비 약 1억 7천만 원을 들여 추진하였으며, 주요 시설물은 화재진화용 수막타워 2식, 물탱크 및 간이 담수지 등으로 구성되었다.   시설물 중 하나인 간이 담수지는 23톤 용량의 담수 저장이 가능하며 이는 산불진화차량 20여대분에 해당하는 대용량으로, 산불위험기간(11월~이듬해 5월)에는 산불진화목적으로 사용하고, 산불발생 위험도가 낮은 여름철에는 휴양객들이 물놀이 시설로 이용하도록 조성하였다.     삼척관리소 손영수 주무관은 “이번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통해 정부 혁신 역점과제인 국민 안전 확보에 보다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휴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휴앙림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7-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충북 청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산58에서 19시 38분에 발생한 산불을 32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차량 27대, 진화인력 71명이 긴급 투입되어 20시 1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고속도로 차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3월6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2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급수 훈련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하여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시현해 보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이번 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6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고성능 산불진화차 국립공원 최초 도입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전국 국립공원 최초로 3월 4일(월)부터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도입 운영 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독일 벤츠사 유니목5023 차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산불진화에 특화 개조된 차량이며, 험로 주행 등 산악 지형에서 운용성이 뛰어나고, 물탱크 용량이 일반 산불 진화차(800L)의 5배에 달하는 4천리터 대용량으로 분당 2,800L를 방수 할 수 있어 초기 산불 진화 대응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금번 도입된 산불 진화차는 기존 국내 도입 운용중인 고성능 산불진화차 보다 물탱크 용량이 1,000L이상 증가 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조종장치를 통해 주행중에도 방수가 가능하도록 성능 개량된 차량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제설삽날을 장착하여 제설작업에도 활용하는 등 다목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강릉 대형 산불 발생시 강풍으로 헬기 진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운용이 가능하여 산불진화 대응을 위해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고성능 산불진화차 도입를 통해 오대산국립공원 내 월정사 등 귀중한 불교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의 보호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되었으며, 공원 인근지역의 재난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는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큰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3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8일 금오산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특수진화대, 구미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대구광역시 산림재해기동대, 칠곡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하였으며, 기존 진화차량 보다 담수 및 방수성능이 뛰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하여 주거지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새로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실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산불 발생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2-29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비 총력
    <사진> 산불진화차량 점검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 및 여름철 고온 건조 현상이 심화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해 산불조심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대응을 위해 지역산불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비 태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진화장비(지휘·진화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점검 및 산불 현수막·깃발 부착 등 산불을 대비한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산불 감시 초소 점검   아울러, 산불 원인의 큰 원인으로 차지하는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 대응을 위해 1.25(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산불예방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진> 산불조심 깃발 부착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분들께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조심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 진행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3년 11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이상기후에 의해 돌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도입·운영하여 국내 운용 실효성 검증, 운영 매뉴얼 보급 및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으로 대형 산불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적극행정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적극행정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적극 운영하여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22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가을철 산불대비 산불진화임도 현장 점검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 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순환경영과 신속한 산불진화에 필요한 필수기반시설"이라며, "임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산림재해 대응은 물론 지역관광 자원 활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의 물을 이용해 물을 분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 첫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과 배수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의 물을 이용해 산불진화차량이 물을 분사하는모습을 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임도 활용 진화훈련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11월 16일(목) 성산면 어흘리 국유림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및 산불진화 능력 배양을 위해 ‘산불진화임도 활용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담당 공무원 4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7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진화차량 2대 및 고성능 산불진화차 2대, 총 4대와 기계화 진화시스템 등 실제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차량과 장비를 동원하여 훈련하였다.     기본적인 장비숙달 외 주요하게 다루어진 훈련 내용은 ▲산불진화임도를 활용한 고성능진화차 산불진화 ▲고성능진화차, 산불진화차 등 안전한 임도 내 교행 방법 ▲기계화 진화시스템 활용 산불진화 ▲산불진화임도 취수장을 활용한 진화용수 급수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의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16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 강원 강릉 산불발생...8시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 정정 : (당초) 난곡동 4번지 → (변경)난곡동 산24-4   발생 초기에 초속 30m/s의 강풍이 불며 빠르게 확산되었고,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 및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은 즉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대원 2,764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396대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오후에는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문화재 1동(강릉 방해정)을 포함하여 총 72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인근주민 1명이 대피 중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가슴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57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52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로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최초 발생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시설물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88%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6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14시 4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391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362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4시 30분 기준)   *산불진화헬기는 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   현재 시각(14시 4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0ha(산림 168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65%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개소 등 총 35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47가구, 303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5여명)와 아이스아레나(27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지휘본부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강릉시 난설헌로 131)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2m/s, 순간최대풍속 19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되었으며,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6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신속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 현장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12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 10대(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와 산불진화장비 109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1,277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2시 기준) 현재 시각(12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1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진화율은 확인 중에 있고,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대 등 총 34여동이 소실되거나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52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5m/s, 순간최대풍속 18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5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피해현황.. 안전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산불진화장비 107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와 산불진화대원 1,410여명을 총력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11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99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동, 펜션 1동 등 총 5동이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91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 남서풍)이 불고 있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공중과 지상에서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진화
    4일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이 물을 뿌리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4일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에 탑승한 공중진화대원이 상부에 장착된 방수총으로 물을 뿌리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9일 순천시 별량면 산불진화 훈련장에서 산불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유관기관인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 순천시·순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기대응 및 진화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순천관리소와 순천시는 기계화진화대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험악한 산악지대의 산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과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하여 주불진화를 담당하고, 순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 및 급수지원, 민가 및인명보호를 담당하여 유관기관 간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여 산불현장에서의 협력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조심기간에는 더욱더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산행시 산불예방수칙을 지켜 우리의 산림을 지켜야한다”라며 “산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서 진화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림과 국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30
  • 경남 합천군 용주면 산불 밤샘 진화하는 산림청 공중진화대원들
    산림청 공중진화대원들이 8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에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으로 산불을 밤샘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9
  • 충남 금산 산불발생.... 2시간 5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충남 금산 산불 진화 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5일 18시경,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산 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54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6대(지휘차 1, 진화차 1, 소방차 3) 산불진화대원 87명(산불예방진화대 45, 공무원 22, 소방 10)을 투입하여, 20시 5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은 정상부 임도 주변에서 발생하여 조림지내 마른 잔존물등에 옮겨붙어 산불진화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주불을 잡을 수 있었다. 충남 금산 산불 진화 후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청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현장 정상부에는 바람(풍향 서북서, 2m/s)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어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가옥 및 시설물에서 발생된 화재가 강한 바람에 의해 산림으로 비화되며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2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함양, 산청,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의령, 합천, 거창, 통영, 고성, 거제) 12개 시․군의 산자락에는 여기저기 울긋불긋 오색의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이 지나고 매서운 찬바람에 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산림공무원의 숙명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를 끼울 구멍이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올바른 출발은 올바른 결과를 초래하고, 그릇된 출발은 그릇된 결과를 초래 한다는 것이다.   올해는 산불예방 활동으로 출발해 내년 봄철 산불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는 올바른 결과를 이끌어 내고자 하고자 한다. 산불의 발생원인은 기상조건과 관계가 있지만 주된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나 실수이다. 최근 5년간 경상남도에 발생한 산불은 총 214건으로 절반 이상이 입산자의 실화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산불을 예방의 올바른 출발을 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을 살펴보자. 첫째, 산불방지 대책본부로 가용인원을 활용한 총력 대응이다. 산불진화차량과 펌프를 이용해 물을 산위까지 끌어올려 혹시 살아있을 불씨를 찾아 잔불을 모두 잡는 산불진화대 총 135명(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국유림영림단)의 진화인력으로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형산불에 대처하기 위해 경상남도, 산불진화헬기를 보유한 함양산림항공관리소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산불진화체계를 구성하였다. 둘째, 산불발생 취역지역의 산불감시 활동이다. 산불감시카메라 12대, 산불소화시설 2개, 무인방송기기를 활용하는 동시에 산불진화대 135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여 산불을 조기발견 할 수 있도록 초동진화체계 구축하고 있으며, 입산통제구역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여 입산할 수 없도록 집중단속,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서 소각행위 근절을 계도하고 있다. 셋째, 산불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추진이다. 지자체, 유관기관(국립공원등)과 기차역, 터미널, 등산로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 보도자료 배포, 산불현수막 설치하여 산불조심기간 의식을 고취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주변에 위치한 22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소각근절 협조,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넷째, 봄철 소각산불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제거작업이다. 최근 산림주변 개발과 귀농, 귀촌 인구의 증가로 산림과 주거공간이 점검 가까워지고 있어 산림인접 민가주변, 도로, 숲길, 임도변에 예취기, 낫등을 활용하여 풀베기작업을 하고. 추수가 끝난 농경지의 영농부산물(고추대, 깻대)파쇄, 농산폐기물(폐비닐, 비료 포대등)일제 수거하여 수거장소에 조치하고 있다. 다섯째, 산림사업장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이다. 숲가꾸기, 입목벌채, 조림예정지정리, 산림병해충, 산림토목사업은 모두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 실행되기에 작업자들이 취사나 담배피우는 행위를 사전에 철저히 차단한다. 산불로 산림 내 나무를 태우는 것은 1시간이면 충분하지만 원상복구 시키는 데는 20년이 걸린다. 이러한 치명적인 산림 파괴의 주범인 산불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산림이 주는 아름다움을 지켜주기 위해 산불진화 일선에서 우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2-05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불관련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입장문 발표
    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이하 한임총)는 금번 경북 강원지역 산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2백여 시간 동안 2만여㏊의 산불과 사투를 벌인 산림청, 소방관, 군인, 지자체 등 진화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하고 울창한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모습에 마음 아팠을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재민에 대한 위로와 함께  자연재해로 잃은 논밭의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듯, 정부는 산불로 잃은 임목, 송이, 약초류 등 임산물의 피해를 마땅히 보상해야 한다고 했다.. 산불의 예방, 진압,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산림 당국에 더 많은 힘이 실려야 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산림청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 요구했다.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보다 산불 피해지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검게 그을린 산림이 다시 초록색 숲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묵묵히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것이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은 “울창한 푸른 산림이 타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의 절망감을 위로하며 수십년간 키운 산림을 잃은 임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라며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산림․임업발전을 위한 산림정책 발굴 및 임업인 권익 신장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한국산림경영인협회·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한국양묘협회·한국조경수협회·한국분재조합 등 14개 임업인 단체가 가입돼 있다.    2022년 경북 강원 산불에 대한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입장문 이번 경북 강원 산불로 피해 본 300여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백여 시간 동안 2만여㏊의 산불과 사투를 벌인 산림청, 소방관, 군인, 지자체 등 진화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창한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모습에 마음 아팠을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산불 피해 산림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한 그루 묘목을 심는 것부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4만 여 산주의 비통한 심정으로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첫째, 자연재해로 잃은 논밭의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주듯, 정부는 산불로 잃은 임목, 송이, 약초류 등 임산물의 피해를 마땅히 보상해야 합니다. 발화의 원인이 몰상식한 사람에 있더라도 강한 바람을 타고 사방으로 번지는 산불은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입니다.  둘째, 산불 예방과 진화에 도움이 되는 인프라를 더 강화해야 합니다. 산불 진화 임도를 더 확충하고,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더 확대하며, 내화수림대를 더 많이 조성해야 합니다. 일부 환경론자가 제시한 목재와 임산물 생산을 위한 숲가꾸기 때문에 산불이 발생했고, 더 커졌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또한, 임도가 없었다면, 소중한 문화유산인 울진 소광리 숲을 지키지 못했을 것입니다.  셋째, 2백만 산주와 10만 임업인이 안심하고 산을 가꿀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수많은 산불 관련 뉴스에서 정작 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임업인과 산주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산주와 임업인이 더 건강한 산림을 만들고 또 지킬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십시오. 정부는 임목재해보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십시오.  산불의 예방, 진압,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산림 당국에 더 많은 힘이 실려야 합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는 산림청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주십시오. 지금은 불필요한 논쟁보다 산불 피해지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검게 그을린 산림이 다시 초록색 숲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묵묵히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꿀 것입니다.  2022년 3월 16일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한국양묘협회 (사)한국조경수협회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사)한국분재조합 (사)한국합판보드협회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사)한국원목생산자협회 한국임산버섯생산자단체연합회 한국산양삼협회 (사)한국목재칩연합회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사)한국토석협회
    • 임업정보
    • 임업단체
    2022-03-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북 청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산58에서 19시 38분에 발생한 산불을 32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차량 27대, 진화인력 71명이 긴급 투입되어 20시 1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고속도로 차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경북 상주 산불발생 및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산6-1에서 17시 24분에 발생한 산불을 28분여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확인 후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61명이 긴급 투입되어 17시 52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발생 초기 산림진화자원을 즉시 투입하여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게 진화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은 양봉화재에서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경상북도는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되었고, 전국대부분 지역에 기상특보(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작은 불씨관리 소홀로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산림보호법」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2024. 3. 14. 13:00)     : 2024-03-18 18:25:56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8
  • 소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사수하라!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홍대)는 3월6일 평창군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진화 유관기관인 평창군청과 평창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은 평창문화예술회관 인근 남산에서 산불확산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진화를 훈련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산불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를 명확히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산불의 초동 진화와 산불로 인한 소중한 산림 소실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총 62명)이 참여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한 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과 헬기,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1월에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살수·급수 훈련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하여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시현해 보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이홍대 소장은 “이번 봄철 유관기관 산불진화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적으로 중요한 우리 산림을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06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고성능 산불진화차 국립공원 최초 도입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전국 국립공원 최초로 3월 4일(월)부터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도입 운영 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독일 벤츠사 유니목5023 차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산불진화에 특화 개조된 차량이며, 험로 주행 등 산악 지형에서 운용성이 뛰어나고, 물탱크 용량이 일반 산불 진화차(800L)의 5배에 달하는 4천리터 대용량으로 분당 2,800L를 방수 할 수 있어 초기 산불 진화 대응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금번 도입된 산불 진화차는 기존 국내 도입 운용중인 고성능 산불진화차 보다 물탱크 용량이 1,000L이상 증가 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조종장치를 통해 주행중에도 방수가 가능하도록 성능 개량된 차량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제설삽날을 장착하여 제설작업에도 활용하는 등 다목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강릉 대형 산불 발생시 강풍으로 헬기 진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운용이 가능하여 산불진화 대응을 위해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고성능 산불진화차 도입를 통해 오대산국립공원 내 월정사 등 귀중한 불교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의 보호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되었으며, 공원 인근지역의 재난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는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큰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03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8일 금오산 일원에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특수진화대, 구미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대구광역시 산림재해기동대, 칠곡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하였으며, 기존 진화차량 보다 담수 및 방수성능이 뛰어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하여 주거지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새로 도입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실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산불 발생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2-29
  •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4년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1명을 상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대응 체계를 갖추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산불취약지역 및 입산요로 지역에 현지 배치하여 본격적인 산불예방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 고성능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차, 감시초소, 무인감시카메라, 무전기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을 마쳤으며, 2월 1일부터 근로가 시작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직접일자리사업 근로자 65명 대하여 근로자 채용안전 교육 및 산불예방 사전 교육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참석하에 실시 하였다.   조익형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대형산불이 빈발하는 추세 속에서 산불 원인의 33%를 차지하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임산촌 인구 고령화 및 장비·인력 부족으로 단순 단속으로는 근절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마을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임·산촌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산불재난을 예방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01
  •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대비 총력
    <사진> 산불진화차량 점검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는 봄철 및 여름철 고온 건조 현상이 심화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추세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해 산불조심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대응을 위해 지역산불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산불대비 태세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진화장비(지휘·진화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점검 및 산불 현수막·깃발 부착 등 산불을 대비한 예방과 진화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산불 감시 초소 점검   아울러, 산불 원인의 큰 원인으로 차지하는 쓰레기·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를 활용하여 1월부터 부산물을 수거·파쇄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총력 대응을 위해 1.25(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결의를 다지는 동시에 산불예방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사진> 산불조심 깃발 부착   꾸준히 추진해왔던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모의 훈련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과 같은 사회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남궁석)은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지역산불기관으로서 소명을 다 할 것이며, 지역주민분들께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조심해 줄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25
  • MZ세대 공무원 적극행정 실천 다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MZ세대 공무원을 주축으로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장과 젊은 MZ세대가 함께 모여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나아갈 방향과 어려움을 격의없이 토론하고 실천을 다짐하였다.   2023년 산림청 4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 대형산불재난 사각지대로부터 국민 안전 및 국가주요시설 보호(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운영으로 대형산불 대응 능력 향상), △ 은행 발효액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은행나무 열매를 이용한 친환경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 자연재해를 대비한 사방댐 내진 보강 및 사면 안정화(사방댐 내진설계 기준을 제정하고 맞춤형 스마트 산사태 붕괴경보 시스템 적용) 등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김동환)은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 미래목들인 MZ세대가 적극행정 실천하는데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우수사례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적극행정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2-14
  • 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 진행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3년 11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이상기후에 의해 돌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시범 도입·운영하여 국내 운용 실효성 검증, 운영 매뉴얼 보급 및 산불진화 전문가 양성으로 대형 산불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적극행정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적극행정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적극 운영하여 안전보건 및 적극행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11-22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가을철 산불대비 산불진화임도 현장 점검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 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남 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순환경영과 신속한 산불진화에 필요한 필수기반시설"이라며, "임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산림재해 대응은 물론 지역관광 자원 활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의 물을 이용해 물을 분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 첫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과 배수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이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산불진화임도를 찾아 소규모 취수장의 물을 이용해 산불진화차량이 물을 분사하는모습을 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16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임도 활용 진화훈련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11월 16일(목) 성산면 어흘리 국유림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및 산불진화 능력 배양을 위해 ‘산불진화임도 활용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담당 공무원 4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7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진화차량 2대 및 고성능 산불진화차 2대, 총 4대와 기계화 진화시스템 등 실제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차량과 장비를 동원하여 훈련하였다.     기본적인 장비숙달 외 주요하게 다루어진 훈련 내용은 ▲산불진화임도를 활용한 고성능진화차 산불진화 ▲고성능진화차, 산불진화차 등 안전한 임도 내 교행 방법 ▲기계화 진화시스템 활용 산불진화 ▲산불진화임도 취수장을 활용한 진화용수 급수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의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16
  • 산림교육원, 대형산불에 대응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정예화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전국 산림청 소속기관에 근무중인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현대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 2023년 교육계획 : 현재 총 2기 70명 교육완료, 3기 34명 교육진행(8.28∼9.1)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는 지상진화 인력이다. 그동안,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대상의 교육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별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산불이 전국을 가리지 않고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진화도구 및 진화체계 또한 대형화․첨단화됨에 따라 산림교육원에서는 전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중앙차원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형산불로 현장에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고성능 진화차량(uinimog) 운영방법, 대형산불 시 공중에서 투입되는 공중진화대와 함께 진화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산불현장에서의 산불 진화 능력 향상 및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자기 가치’를 돌아보는 소양교육 등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형 산불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대원들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소양교육) 자기이해 UP, 행복 UP, 내몸 살리는 건강관리    ○ (역량강화) 산불의 이해, 산악안전교육, 산불진화도구의 활용 및 진화선 구축, 고성능 산불진화차량(uinimog) 운용 등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불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8-29
  • 청양산림항공관리소, ‘2023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 참여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렬)는 5월 20일(토) 청양군 백세공원에서 열리는 ‘2023년 청양군 청소년 축제’에 참여하여 진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부스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 분야 직업을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폭넓은 직업 경험과 진로에 대한 설계를 돕기 위해 참여하였으며, ▲ 산불헬기 모형만들기, ▲ 산불진화차량 및 산림무인기(드론) 체험, ▲ 산림항공 분야 직업소개, ▲ 산불진화 장비 체험,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로 체험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김종렬 소장은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청양군 청소년 축제’를 축하하며, 우리 산림항공 분야 직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원하는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5-20
  •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공중 진화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❶ 찾아가는 부산물 수거․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❷ 산불예방 숲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❸ 송전선로 주변 연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7
  • 강원 강릉 산불발생...8시간만에 주불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8시 30분경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산불을 8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 정정 : (당초) 난곡동 4번지 → (변경)난곡동 산24-4   발생 초기에 초속 30m/s의 강풍이 불며 빠르게 확산되었고,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과 강원도 및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경찰청 등)은 즉시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대원 2,764명과 고성능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396대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오후에는 인근에서 대기중이던 산불진화헬기 4대를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 할 수 있었다.   이번 산불로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문화재 1동(강릉 방해정)을 포함하여 총 72개소가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인근주민 1명이 대피 중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가슴 부근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57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52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이번 산불로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최초 발생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시설물피해 상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산불 예방을 위해서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88%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7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진화율 약 65%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14시 4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장비 391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362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4시 30분 기준)   *산불진화헬기는 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   현재 시각(14시 4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0ha(산림 168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65%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개소 등 총 35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47가구, 303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5여명)와 아이스아레나(278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현장지휘본부 :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강릉시 난설헌로 131)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2m/s, 순간최대풍속 19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되었으며,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6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현시각 기준 대피 및 피해현황.. 신속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 현장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12시 30분 기준으로 산불진화헬기 10대(강풍 등 기상상황으로 현장 인근에 투입 대기중)와 산불진화장비 109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1,277여명을 총력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2시 기준) 현재 시각(12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1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의 진화율은 확인 중에 있고,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17동, 펜션 12동, 호텔 4동, 기타 1대 등 총 34여동이 소실되거나 피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152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평균풍속 15m/s, 순간최대풍속 18m/s, 남서풍)이 불고, 급경사 및 암석지역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1
  • (5보) 강원 강릉 산불 ‘3단계 발령‘ 및 피해현황.. 안전한 진화에 총력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는 ‘산불 3단계’가 10시 30분부로 발령되었으며, 산불진화장비 107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와 산불진화대원 1,410여명을 총력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현재 11시 30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산림 약 99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동, 펜션 1동 등 총 5동이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91명을 인근 경포동 주민센터와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강한 바람(순간최대풍속 30m/s, 남서풍)이 불고 있어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공중진화대 ·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대원들이 현장의 산불을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며 전신주에 불이 붙어 산림으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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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공중과 지상에서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진화
    4일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이 물을 뿌리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4일 충남 금산 · 대전 서구 산불 현장에서 산림청 고성능산불진화차량(유니목)에 탑승한 공중진화대원이 상부에 장착된 방수총으로 물을 뿌리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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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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