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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경북도, 전문산림경영인 배가운동 나섰다 !!
    경상북도는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거나 산림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독림가(산림경영인)를 적극 선발해 전문 임업경영 리더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011년 1월 현재 경북도의 독림가 선발자 수는 63명(전국대비 14.5%)으로 도내 산림규모에 비해 다소 미흡 올해 말까지는 100명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경북도의 이 같은 방침은 도내 전체 산림의 73%를 차지하는 사유림의 규모가 영세하고 투자의 장기성과 저수익성 등 경영여건이 성숙되지 못한 상태를 극복하고 낙후된 산촌지역을 산림소득 창출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자 서둘러 대응책 마련에 나서게 된 것이다. 특히, 한국산림경영인협회경북지회(지회장 강성우)가 지난 14일 안동시 운흥동 소재 舊.남부지방산림청사내 사무실 개소를 시작으로 회원 배가운동에 직접 앞장섰다. 또, 규모화된 전문임업인을 산림경영 주체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산림경영사관학교 운영, 맞춤형 경영지원 확대, 임업경영 기술·정보교류 확대등 도 차원의 산촌재생 프로젝트와 임업경영 여건개선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독림가로 선정되고자 하는 자는 모범독림가는 소유산림 300ha이상 또는 조림실적 100ha이상인 자 , 우수독림가는 소유산림 100ha이상 또는 조림실적 50ha이상(유실수의 경우는 20ha이상)인 자 , 자영독림가는 소유산림 15ha이상, 조림실적 10ha이상으로서 임업후계자로 선발되어 5년이상이 된 자 또는 조림면적 10ha이상(유실수의 경우는 5ha이상)인 자 , 법인독림가는 소유산림 300ha이상 또는 조림실적 100ha이상인 자로 모두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산림을 경영하는 요건을 갖추면 된다. 독림가로 선정된 자는 대단위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지원(80퍼센트 보조) , 산림경영기반조성을 위한 맞춤형 경영과 기자재의 지원(70퍼센트 보조) , 임업경영에 필요한 기술훈련·정보제공 , 산림조합등으로부터 임업경영에 필요한 융자와 산림경영 컨설팅등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취득⋅등록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증여세등 개별적 세법에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각종 세제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독림가 신청과 선정절차, 지원제도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내 해당 시⋅군청 산림관계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림소유 규모 15ha 이상의 독림가나 법인독림가 배가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탄소배출권 관련 유수기업들에게 산림소유를 유도하는 등 산림경영의 규모화와 구조개선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또, 최근 산림을 경영하려는 귀농인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산림소득 개발과 억대소득 스타임업인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1-28
  • 임업기술교육정보센타 개소식과 산림청장 특강
    지난 21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국립 경상대학교 농생명대학에서 국내 최초로 민간부분에서 임업기술교육과 정보제공을 위해 산림청의 지원으로 개설된 경상대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FoTEC)의 개소식 행사 및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수 산림청장 ,하우송 경상대총장,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회장 등 내빈과 임업후계자협회장 등 추진위원 12명 등 관련인사 300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김종갑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산림산업의 허브를 기대한다며  "FoTEC의 설립배경으로 녹색산업을 선도할 임업인의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고 남부권 산림산업을 주도할 거점센터의 구축이 필요하며 산주및 산업체 즉, 수요자 중심의 산림기술에 대한 솔류션을 제공하는 토털서비스 지원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FoTEC의 추진조직으로는 센터장과 운영위원회와 교육지원팀, 기술및 정보지원팀,행정지원팀 3개의 부서를 두며  사업목표로는 임업인 및 산업체가 필요로하는 솔류션을 제공하는 토털지원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관련 교육, 기술개발, 컨설팅등의 밀착지원을 통해 우수 산주의 양성 및 산림산업발전에 기여한다고 한다.   FoTEC의 주요사업내용 중 제일중요한 산림산업기술교육에서는 스타임업인을 초청하여 강의하는 스타임업인 교육과정과 전문임업소득화과정, 남부권특화 기술교육 등이 있다며 지난4월부터 8주간 GIS이론과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뤄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부족한 인력을 공급하였다고 한다.    개소식 축사에서 정광수 산림청장은 센터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초로 개설된 FoTEC의 성과를 봐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예산 또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FoTEC 센타장을 맡고있는 산림환경자원학과 김의경교수는 "녹색성장과 남부권 산림산업의 메카를 꿈꾼다며 지난 2008년 12월16일 사유림경영활성화, 임업경쟁력제고 및 임가소득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임업인들에게 기술, 정보제공을 목표로 산림청과 MOU를 체결하고 센터가 개설되었으니 남부지방 임업발전을 위한 인적.물적교류와 정보제공의 새로운 장을 열것이다."라고 포부를 펼쳤다. 이어서 열린 정광수 산림청장의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활이라는 특강에서 과거의 산림과 치산녹화의 과정을 설명하고이에 대한 외국의 평가와 현재의 산림의 가치 및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분야의 주요과제에 대하여 편안하면서도 열정적인 강의가 있었다. 특히 취임사에서부터 밝힌 임업인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민원을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와 긍정적인 자세로 대하는 자세가 임업인을 섬긴다고 느껴졌고 요즘 세간에서 말 많은 4대강 정비사업에서 대하여 4대강 살리기는 상류지역 산림관리 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설명과 소나무 재선충병 5년내 완전방제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8-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임업기술교육정보센타 개소식과 산림청장 특강
    지난 21일 경남 진주에 위치한 국립 경상대학교 농생명대학에서 국내 최초로 민간부분에서 임업기술교육과 정보제공을 위해 산림청의 지원으로 개설된 경상대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FoTEC)의 개소식 행사 및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수 산림청장 ,하우송 경상대총장, 김헌중 산림환경신문 회장 등 내빈과 임업후계자협회장 등 추진위원 12명 등 관련인사 300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김종갑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산림산업의 허브를 기대한다며  "FoTEC의 설립배경으로 녹색산업을 선도할 임업인의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고 남부권 산림산업을 주도할 거점센터의 구축이 필요하며 산주및 산업체 즉, 수요자 중심의 산림기술에 대한 솔류션을 제공하는 토털서비스 지원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FoTEC의 추진조직으로는 센터장과 운영위원회와 교육지원팀, 기술및 정보지원팀,행정지원팀 3개의 부서를 두며  사업목표로는 임업인 및 산업체가 필요로하는 솔류션을 제공하는 토털지원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관련 교육, 기술개발, 컨설팅등의 밀착지원을 통해 우수 산주의 양성 및 산림산업발전에 기여한다고 한다.   FoTEC의 주요사업내용 중 제일중요한 산림산업기술교육에서는 스타임업인을 초청하여 강의하는 스타임업인 교육과정과 전문임업소득화과정, 남부권특화 기술교육 등이 있다며 지난4월부터 8주간 GIS이론과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뤄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부족한 인력을 공급하였다고 한다.    개소식 축사에서 정광수 산림청장은 센터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초로 개설된 FoTEC의 성과를 봐서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예산 또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FoTEC 센타장을 맡고있는 산림환경자원학과 김의경교수는 "녹색성장과 남부권 산림산업의 메카를 꿈꾼다며 지난 2008년 12월16일 사유림경영활성화, 임업경쟁력제고 및 임가소득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임업인들에게 기술, 정보제공을 목표로 산림청과 MOU를 체결하고 센터가 개설되었으니 남부지방 임업발전을 위한 인적.물적교류와 정보제공의 새로운 장을 열것이다."라고 포부를 펼쳤다. 이어서 열린 정광수 산림청장의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활이라는 특강에서 과거의 산림과 치산녹화의 과정을 설명하고이에 대한 외국의 평가와 현재의 산림의 가치 및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분야의 주요과제에 대하여 편안하면서도 열정적인 강의가 있었다. 특히 취임사에서부터 밝힌 임업인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민원을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와 긍정적인 자세로 대하는 자세가 임업인을 섬긴다고 느껴졌고 요즘 세간에서 말 많은 4대강 정비사업에서 대하여 4대강 살리기는 상류지역 산림관리 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설명과 소나무 재선충병 5년내 완전방제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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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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