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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남보건환경연구원, 환경기초시설 현장 기술 컨설팅 실시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 하·폐수 환경기초시설의 시험·검사능력 향상을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40일간) 시험검사 인력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기술지원 대상은 시험 인력이 상주하는 공공하수처리장 25개소, 폐수종말처리장 6개소, 가축·분뇨처리장 6개소 등 37개소며 이들 처리장은 원수와 방류수 수질검사를 맡고 있어 시험결과에 대한 엄격한 신뢰성과 정확도가 요구되는 주요시설이다.   이에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기초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각 기관 실험실을 방문하여 시험분석관리, 안전관리, 분석기기의 적정한 운영관리 등 기술적인 부분과 시험 적절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실험실 운영 및 기술적인 부분의 개선점은 기술지도하고, 최신 분석기술 전수 교육을 통한 시험요원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향상시켜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형섭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도내 공공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들 시설의 교육 요청 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03
  • 한국임업진흥원,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촌마을 활성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6일(금), 1사 1촌 결연을 맺은  ‘시우리 마을’주민들을 진흥원에 초청하여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그 곳 주민들과 만나는 첫 행사로 마을 주민들을 진흥원으로 초청하여 진흥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시우리 마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본원의 임업인콜센터, 시험분석실, 항공사진실 및 층별 업무현장의 탐방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진흥원은 시우리 마을을 비롯하여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의 3자간 협업을 통해 낙후된 시우리 마을을 산촌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 및 활성화하고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진흥원은 임업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보급을 지원 할 예정이며  고려대 BK 21+ 사업단은 추진사업의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시우리 마을에서는 계획에 맞춰 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마을주민과 함께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시도가 시작 되었다.”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 산촌활성화 마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8
  • [해명자료] "나무 종류 잘못 선택해 사업 중단… 산림청의 황당한 해외造林 프로젝트"
    <보도내용>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해외조림사업이 펠릿용 수종선택 잘못 및 수익성 하락으로 전면재검토 결정해 사업이 실패함   o 국민세금 수십억원 투입한 사업으로 나무값만 10여억원이 들음 <산림청 입장>  □ 상기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함  가.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조림사업 관련  ① 글릴리시디아 나무의 목재펠릿 시험분석 결과, 염소와 질소 성분이 기준치보다 높아 발전용 연료로 사용이 부적합하다는 것 관련,  ○ 상기 분석은 천연목(굵기 4cm)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이후 천연목(굵기 8cm) 분석결과, 염소, 질소 성분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음(2014.8)   - 조림목은 생장이 늘어남에 따라 목질부의 비율 증가로 성분기준치 이내의 안정화가 예상되며, 최소 굵기 8cm 이상을 사용할 계획임  ○ 또한, 조림목은 천연목과 달리 식재간격, 적정 벌기령, 시비, 육림 등 관리를 통해 성분의 조절이 일정부분 가능하며, 향후 산업용 목재펠릿 생산용으로 적합하도록 조림목을 관리할 계획임   - 조림지 외 별도로 시험지(9ha)에 대해 생장특성을 검정 중  ② 조림수종에 대한 검증 없이 선택되었다는 지적 관련,  ○ 글릴리시디아는 일반 속성수(아카시아, 유칼립투스) 보다 목재바이오매스 생산성이 우수하고(1.7배) 2~3년마다 벌채 및 움싹갱신(SRC)을 반복해 일정기간 추가적인 조림비 없이 경제적으로 목재의 생산이 가능한 바이오매스용 조림수종임   - 글릴리시디아는 스리랑카, 피지 등에서 발전용으로 식재중이며 인니에서도 우수한 생장성이 입증되어 산림부가 추천한 수종임    ※ SRC(Short Rotation Coppice) : 단벌기 맹아갱신  ③ 사업이 중단되었다는 것 관련,  ○ 인도네시아 조림사업은 바이오매스조림사업 모델개발을 위한 시범사업(2013~2016년)임   - 2013년 500ha 조림비로 약 3억원(ha당 62만원), 육림 및 관리비로 약 2억원 등이 소요됨  ○ 사업이 중단된 것이 아니며, 상기 시범사업을 통한 사업성 검증 후 확대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변경된 것임  나. 파라과이 조림사업과 관련하여  ○ 파라과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낮은 토지비용 등으로 조림사업 투자가 유망한 남미국가로, 남미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임   - 해외조림투자는 미래 목재가격의 상승 등으로 인해 목재자원 확보가 어려울 경우에 대비하여 진출지역의 다변화가 절실함  ○ 토지가격 상승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여 조림규모를 축소(3천ha) 하였으며, 향후 남미조림사업 모델 개발 및 민간기업 진출지원 위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사업변경 후에도 내부수익률(IRR)은 11.8%로 투자가치는 있는 것으로 분석됨(당초 사업계획의 IRR=16.6%)    ※ 동남아 국가 조림투자의 내부수익률(IRR)은 현재 10~12% 정도임    
    • 뉴스광장
    2014-09-13
  • 경북도,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화 기틀 마련
      경상북도는 지난 6월말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부품을 검증, 수출산업화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국비 등 450억원이 투입, 구미(구미전자정보기술원)와 포항(포항공대)에 태양광 및 연료전지 분야의 부품 및 기술 검증 장비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검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7월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해 지난 6월말 구축을 완료하고 기업에 시험분석, 성능검사 등의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부품의 신뢰성 확보를 통해 공급체인망(Supply Chain) 형성이 가능하게 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되는 의미가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건립된 태양광 테스트베드는 국비 등 300억원을 들여 36종의 지원시스템을 도입해 태양전지, 모듈제품의 내구성 및 내열, 내한성 등을 검증하고 산업현장 적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항공대 신재생에너지 연구소에 건립된 연료전지 테스트베드는 수소 연료전지의 개질기, 셀, 고온가스 등의 성능을 분석하는 장비로 이를 통해 기업들의 상품화를 지원하는 컨소시엄도 구성하는데 계기를 마련했다. 사업을 총 지휘한 포항공대 정종식 교수는 “포항공과대학에서 개발하여 기업체에 제공한 연료전지 원천기술이 테스트 베드를 통해 검증되어 산업화된다면 한국의 연료전지의 경쟁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단계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2단계사업으로 테스트베드를 기반 삼아 지역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관계자(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집적 효과를 위해 테스트베드 관련 시설확장을 통한 클러스터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추진되고 있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양광 분야는 구미시 인근에 240여개의 태양광 부품소재 기업이 있어 낙동강 태양광부품‧신소재 벨트 구축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 연료전지 분야는 경북 포항지역에 세계에서 가장 큰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셀 공장이 건립되고 포항공대에 연료전지분야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송경창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가 지역내 구축됨에 따라 관내 에너지 기업의 시험 및 분석 비용을 절감하게 돼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관련 사업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 부수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11년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6개사업 (태양광 3, 풍력 2, 연료전지 1)을 선정했는데, 경상북도가 태양광, 연료전지 2개사업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포항공대가 주관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 영남대 등 관내 대학과 나노융합실용화센터 등이 태양광 분야에, 포항금속산업진흥원, 포항테스트베드, 기계연구원(창원) 등이 연료전지 테스트베드에 수행기관으로 참가했으며, 정부와 지자체 및 주관기관의 투자를 통해 관련 시설 및 장비구축 등 인프라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 뉴스광장
    2014-07-14
  • 신재생 에너지, 이제 경북으로 오세요.
    경상북도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지원하는『신재생 에너지 테스트 베드』를 경북지역(포항, 구미)에 구축하기로 정부와 공식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관련 기술 및 부품의 성능과 내구성 분석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의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경북지역이 녹색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11년 8월 18일 은행연합회 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지경부장관,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지자체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주관기관별 테스트베드 구축방안 발표와 협약체결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신재생 에너지 테스트 베드는 정부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떠오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3년간 국비 48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6개 사업(태양광 3, 풍력 2, 연료전지 1)이 선정되었으며, 경북도는 포항공대 주관의 연료전지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의 태양광이 선정되었다. 이곳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부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험분석, 성능검사, 실증 업무가 지원되어 기업 창설 및 유치로 클러스터 형성과 산업 인프라 구축을 기대할 수 있다. 경북 지역에 구축되는 Test - Bed 분야로서 연료전지분야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로서 포항지역에 포스코파워를 중심으로 부품, 소재 및 시스템 사업자들의 공급체인망(Supply Chain)이 형성되어 있으며, 태양광 분야는 태양광을 광전효과를 이용하여 전기를 발전시키는 태양전지와 관련된 산업으로서 구미 등 경북 서부지역에는 셀, 모듈, 장비 등 가치사슬(Value Chain)별 기업이 골고루 분포하여 테스트 베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태양광, 연료전지가 선정된 것에 이어 우리지역에 연료전지와 태양광 분야의 테스트 베드가 선정된 것은 신재생에너지에 지역의 강점이 명실공히 인정한 것으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 이라면서 이번 테스트 베드 구축을 통해 지역에 좋은 중소기업이 많이 생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8-19
  • 보건환경연구원 분석능력 ´우수´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제 분석능력 관리 프로그램인 ´FAPAS´에서 2년 연속 우수 시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전 세계 식품분야 분석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많은 기관들이 국제적인 분석능력을 인증받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당(과당·포도당·자당) 및 무기질(칼륨·나트륨)에 대한 국제 분석능력 평가에 참여했고, 올해에는 당(유당) 및 회분에 대한 평가에 참여해 2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면서 분석능력이 국제적 수준임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이 2년 연속 국제 분석능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아 국제적으로 신뢰하는 연구원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험분석의 정확성과 정밀도를 제고해 국제적인 선진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2-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실효성 높인 목재제품 품질관리단속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선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실시된 제재목에 대한 등급 구분과 품질 표시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올바른 유통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2
  •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섭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유통업체가 밀집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목재제품을 품질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고시한 15개의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105개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하여 35건의 제품에 대해 시험분석 의뢰를 실시했다. 목재제품의 종류로는 가구를 만드는 제재목, 고기를 굽는데 쓰이는 성형목탄, 친환경 연료재인 목재펠릿 등이 있으며 이 목재제품들은 국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특별히 안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하반기에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강원 영서지역까지 단속을 확대 강화하고, 불법 수입제품 단속을 위해 금년도 7월부터 12월까지 관세청과 본격적인 협업단속을 추진한다. 단속공무원은 ‘목재제품 규격과 품질기준’에 따라 생산·유통 중인 15개의 목재제품에 대해 품질표시, 사전검사 여부, 품질기준 적합성 등을 점검하여 판매정지 또는 폐기명령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제품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원만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목재제품 품질단속 강화를 통해 소비자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는 한편,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에도 지속적으로 제도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06
  •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시장 환경 조성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운영,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선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게 된다. 특히, 지난 10월1일부터 추가로 제재목(구조용재)가 등급구분과 품질표시를 실시하고 있으나, 관내에 제재목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아직까지 고시에 대한 이해도 및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 이를 집중 계도‧홍보하고 있다. 임용진 소장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신뢰성 제고 및 목재제품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3
  • 함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및 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단속대상 지역 및 업체는 서부 경남지역(함양군,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의령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12개 시·군에서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이다. 대상제품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 제1항에 따른 목재제품으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15개 제품이다.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사전에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품질표시를 했는지,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서는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여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안영섭 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수준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4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판·목재펠릿 등 7개 품목 일제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목재제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9월 관내(서부 경남) 60개 목재관련 업체 중 국민건강과 직접 연관된 접착제 사용 목재제품과 유해가스가 발생될 수 있는 연료형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28개 업체(7개 품목)에 대해 품질단속을 실시했다. 점검품목은 집성재·합판·파티클보드·목재플라스틱복합재·배향성스트랜드보드(OSB)·목재펠릿·목재칩이며, 접찹제 사용 목재제품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연료형 목재제품은 무기·무기금속 항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서는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부적합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관련법령에 따른 조치할 계획이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신뢰성 제고 및 목재제품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0-30
  • 산림청, ‘임도표준품셈’ 마련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한 ‘임도표준품셈’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임도표준품셈 마련 토론회’를 9일 충남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지에 적합한 공법을 적용해 견실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설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기관·단체·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산림청은 ‘임도표준품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시험분석을 했으며 시공현장 자료 비교 분석과 재해 상황별 연출을 통해 지형별·기후별 재해에 안전한 공법을 마련했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임도는 임산물 운반과 산림경영, 산림휴양 레포츠에 꼭 필요한 도로”라며 “면밀한 검토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표준품셈’을 연내에 확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으로 목재업계 기술 개발 기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개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성능확인을 지원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개선이란 기존에 허용된 것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던 것에서 금지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유연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목재업계에서는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한 시험방법이 없어서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신개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성능확인을 위해 기존의 목재분야로 제한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하여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자체 규정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능 확인을 위해 고객과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험방법을 찾아내고,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해 최적화된 시험방법으로 품질확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목재업계의 기술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시험방법 유연화를 통해 목재업계가 기술 개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향후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19
  • 한국임업진흥원, 고객 맞춤형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목재업계의 품질관리 강화와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목재분야에 한정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한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신제품에 대한 규격화된 시험방법이 부재하여 목재업계에서는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정부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 및 목재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험서비스 혁신을 추진하였다. 신제품에 대한 명확한 시험방법이 없는 경우, 진흥원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맞춤형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목재에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복합재료 등 신제품에 대한 품질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규제 혁신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적극행정을 통해 목재산업계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0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3일(목),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과 서울 서초동의 시험연구원 본사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 간의 업무협약은 목재⋅WPC⋅제지 산업분야에 대한 시험·인증·검사업무의 기술 협력 등을 통하여 관련 산업의 기술발전 향상은 물론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목재⋅WPC⋅제지 분야의 시험·인증 기술 협력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연구과제 공동발굴, 연구보고서, 정기간행물, 기타 정보의 상호 교환 등과, KS 인증기관 지정과 목재제품의 시험분석 전문기관으로서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간의 업무협약은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 등을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은 물론 목재⋅제지·WPC 산업분야의 진흥을 도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목재분야 KS인증기관 지정에 따른 인증제품 검사업무 협력 등 앞으로도 시험인증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소비자 뿐만 아니라, 산업체 지원  중심의 사업을 진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으로 목재업계 기술 개발 기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개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성능확인을 지원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개선이란 기존에 허용된 것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던 것에서 금지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유연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목재업계에서는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한 시험방법이 없어서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신개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성능확인을 위해 기존의 목재분야로 제한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하여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자체 규정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능 확인을 위해 고객과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험방법을 찾아내고,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해 최적화된 시험방법으로 품질확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목재업계의 기술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시험방법 유연화를 통해 목재업계가 기술 개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향후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19
  • 한국임업진흥원, 고객 맞춤형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목재업계의 품질관리 강화와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목재분야에 한정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한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신제품에 대한 규격화된 시험방법이 부재하여 목재업계에서는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정부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 및 목재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험서비스 혁신을 추진하였다. 신제품에 대한 명확한 시험방법이 없는 경우, 진흥원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맞춤형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목재에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복합재료 등 신제품에 대한 품질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규제 혁신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적극행정을 통해 목재산업계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0
  • 강릉국유림관리소 실효성 높인 목재제품 품질관리단속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선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실시된 제재목에 대한 등급 구분과 품질 표시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목재제품의 품질관리를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올바른 유통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2
  • 경남보건환경연구원, 환경기초시설 현장 기술 컨설팅 실시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 하·폐수 환경기초시설의 시험·검사능력 향상을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40일간) 시험검사 인력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기술지원 대상은 시험 인력이 상주하는 공공하수처리장 25개소, 폐수종말처리장 6개소, 가축·분뇨처리장 6개소 등 37개소며 이들 처리장은 원수와 방류수 수질검사를 맡고 있어 시험결과에 대한 엄격한 신뢰성과 정확도가 요구되는 주요시설이다.   이에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기초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각 기관 실험실을 방문하여 시험분석관리, 안전관리, 분석기기의 적정한 운영관리 등 기술적인 부분과 시험 적절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실험실 운영 및 기술적인 부분의 개선점은 기술지도하고, 최신 분석기술 전수 교육을 통한 시험요원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향상시켜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형섭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도내 공공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들 시설의 교육 요청 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03
  •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섭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유통업체가 밀집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목재제품을 품질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고시한 15개의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105개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하여 35건의 제품에 대해 시험분석 의뢰를 실시했다. 목재제품의 종류로는 가구를 만드는 제재목, 고기를 굽는데 쓰이는 성형목탄, 친환경 연료재인 목재펠릿 등이 있으며 이 목재제품들은 국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특별히 안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하반기에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강원 영서지역까지 단속을 확대 강화하고, 불법 수입제품 단속을 위해 금년도 7월부터 12월까지 관세청과 본격적인 협업단속을 추진한다. 단속공무원은 ‘목재제품 규격과 품질기준’에 따라 생산·유통 중인 15개의 목재제품에 대해 품질표시, 사전검사 여부, 품질기준 적합성 등을 점검하여 판매정지 또는 폐기명령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제품 품질기준에 미달된 제품을 유통하는 업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원만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목재제품 품질단속 강화를 통해 소비자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는 한편,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에도 지속적으로 제도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06
  •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목재제품 시장 환경 조성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된 전담단속반을 운영, 관내 목재제품 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선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고,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하게 된다. 특히, 지난 10월1일부터 추가로 제재목(구조용재)가 등급구분과 품질표시를 실시하고 있으나, 관내에 제재목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아직까지 고시에 대한 이해도 및 준비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 이를 집중 계도‧홍보하고 있다. 임용진 소장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신뢰성 제고 및 목재제품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3
  • 함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및 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단속대상 지역 및 업체는 서부 경남지역(함양군,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의령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12개 시·군에서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이다. 대상제품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 제1항에 따른 목재제품으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15개 제품이다.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사전에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품질표시를 했는지,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서는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여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안영섭 소장은 “목재제품의 품질수준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1-14
  • 함양국유림관리소, 합판·목재펠릿 등 7개 품목 일제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목재제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9월 관내(서부 경남) 60개 목재관련 업체 중 국민건강과 직접 연관된 접착제 사용 목재제품과 유해가스가 발생될 수 있는 연료형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28개 업체(7개 품목)에 대해 품질단속을 실시했다. 점검품목은 집성재·합판·파티클보드·목재플라스틱복합재·배향성스트랜드보드(OSB)·목재펠릿·목재칩이며, 접찹제 사용 목재제품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연료형 목재제품은 무기·무기금속 항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의심 가는 제품에 대해서는 검사기관에 시험분석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부적합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관련법령에 따른 조치할 계획이다. 안영섭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도록 앞으로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의 신뢰성 제고 및 목재제품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10-30
  • 산림청, ‘임도표준품셈’ 마련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한 ‘임도표준품셈’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임도표준품셈 마련 토론회’를 9일 충남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지에 적합한 공법을 적용해 견실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설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기관·단체·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산림청은 ‘임도표준품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시험분석을 했으며 시공현장 자료 비교 분석과 재해 상황별 연출을 통해 지형별·기후별 재해에 안전한 공법을 마련했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임도는 임산물 운반과 산림경영, 산림휴양 레포츠에 꼭 필요한 도로”라며 “면밀한 검토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표준품셈’을 연내에 확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9-09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3일(목),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과 서울 서초동의 시험연구원 본사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 간의 업무협약은 목재⋅WPC⋅제지 산업분야에 대한 시험·인증·검사업무의 기술 협력 등을 통하여 관련 산업의 기술발전 향상은 물론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목재⋅WPC⋅제지 분야의 시험·인증 기술 협력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연구과제 공동발굴, 연구보고서, 정기간행물, 기타 정보의 상호 교환 등과, KS 인증기관 지정과 목재제품의 시험분석 전문기관으로서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간의 업무협약은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 등을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은 물론 목재⋅제지·WPC 산업분야의 진흥을 도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목재분야 KS인증기관 지정에 따른 인증제품 검사업무 협력 등 앞으로도 시험인증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소비자 뿐만 아니라, 산업체 지원  중심의 사업을 진행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13
  • 한국임업진흥원,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촌마을 활성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6일(금), 1사 1촌 결연을 맺은  ‘시우리 마을’주민들을 진흥원에 초청하여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그 곳 주민들과 만나는 첫 행사로 마을 주민들을 진흥원으로 초청하여 진흥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시우리 마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본원의 임업인콜센터, 시험분석실, 항공사진실 및 층별 업무현장의 탐방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진흥원은 시우리 마을을 비롯하여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의 3자간 협업을 통해 낙후된 시우리 마을을 산촌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 및 활성화하고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진흥원은 임업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보급을 지원 할 예정이며  고려대 BK 21+ 사업단은 추진사업의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시우리 마을에서는 계획에 맞춰 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마을주민과 함께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시도가 시작 되었다.”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 산촌활성화 마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8
  • 경북도,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화 기틀 마련
      경상북도는 지난 6월말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부품을 검증, 수출산업화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은 국비 등 450억원이 투입, 구미(구미전자정보기술원)와 포항(포항공대)에 태양광 및 연료전지 분야의 부품 및 기술 검증 장비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검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7월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해 지난 6월말 구축을 완료하고 기업에 시험분석, 성능검사 등의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는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부품의 신뢰성 확보를 통해 공급체인망(Supply Chain) 형성이 가능하게 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게 되는 의미가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건립된 태양광 테스트베드는 국비 등 300억원을 들여 36종의 지원시스템을 도입해 태양전지, 모듈제품의 내구성 및 내열, 내한성 등을 검증하고 산업현장 적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항공대 신재생에너지 연구소에 건립된 연료전지 테스트베드는 수소 연료전지의 개질기, 셀, 고온가스 등의 성능을 분석하는 장비로 이를 통해 기업들의 상품화를 지원하는 컨소시엄도 구성하는데 계기를 마련했다. 사업을 총 지휘한 포항공대 정종식 교수는 “포항공과대학에서 개발하여 기업체에 제공한 연료전지 원천기술이 테스트 베드를 통해 검증되어 산업화된다면 한국의 연료전지의 경쟁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단계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2단계사업으로 테스트베드를 기반 삼아 지역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관계자(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집적 효과를 위해 테스트베드 관련 시설확장을 통한 클러스터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추진되고 있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양광 분야는 구미시 인근에 240여개의 태양광 부품소재 기업이 있어 낙동강 태양광부품‧신소재 벨트 구축 등 후속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 연료전지 분야는 경북 포항지역에 세계에서 가장 큰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 셀 공장이 건립되고 포항공대에 연료전지분야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송경창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가 지역내 구축됨에 따라 관내 에너지 기업의 시험 및 분석 비용을 절감하게 돼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관련 사업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 부수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11년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6개사업 (태양광 3, 풍력 2, 연료전지 1)을 선정했는데, 경상북도가 태양광, 연료전지 2개사업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포항공대가 주관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 영남대 등 관내 대학과 나노융합실용화센터 등이 태양광 분야에, 포항금속산업진흥원, 포항테스트베드, 기계연구원(창원) 등이 연료전지 테스트베드에 수행기관으로 참가했으며, 정부와 지자체 및 주관기관의 투자를 통해 관련 시설 및 장비구축 등 인프라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 뉴스광장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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