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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 지능형기술이 어우러진 「2020 스마트산림대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6일 온-나라 피씨(PC)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주요 발표주제는 산림무인기(드론), 라이다*,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산림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6개 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2020 스마트산림대전」발표주제    ①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       ② 산림드론 활용 매뉴얼 개발: 산림재해 및 산림경영    ③ 드론 정거장(스테이션) 및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산림재해 대응    ④ 지상 라이다 활용 입목 벌채량 산정 실증사업     ⑤ 산악용 착용가능(웨어러블) 장비 및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연구    ⑥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술활용 산불교육 시스템 마련 연구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나라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지능형산림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산업체, 학생, 일반국민 등이 실시간으로 스마트산림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온-나라 영상회의’(http://vc.on-nara.go.kr)를 통한 비대면 참여는 이름과 참여번호(222002)를 입력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안내 정보무늬(QR코드)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림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 정보무늬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5
  • 세계 최초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장 발생 이산화탄소 자원화한다
    대구시는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인 탄소자원화 산업과 관련하여  ‘도심형 탄소자원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핵심 신산업 정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서구 상리동 음식물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활용하는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GIR 등 8개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약 체결과 착수보고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GIR(대표 이영훈)에서 전액 민자(32억)로 투자하고 대구환경공단은 부지를 제공하며 포트래치가 바이오가스를 제공하는 이번 실증사업은 세계최초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일부를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차별화된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기술에서 참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자의 기술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실증하고,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사업의 핵심 기술은 리카본코리아의 PCCU(플라즈마 탄소전환장치)라 불리는 장치와 에스퓨얼셀의 수소전지 발전기술이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와 메탄(CH4)을 혼합해 PCCU에 투입하면,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분해됨과 동시에 고부가 가치 산업용 가스인 수소(H2)와 일산화탄소(CO)가 생산되며,     ※ 플라즈마 탄소전환장치(PCCU : Plasma Carbon Conversion Unit) 에스퓨얼셀의 수소전지 발전기는 LNG를 개질(분해)해 수소를 얻어 발전하는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수소를 직접 받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로 진정한 수소경제사회로의 진입을 위한 발전방식으로 평가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대구시는 작년 8월 정부가 발표한 국가 9대전략 프로젝트에 포함된 탄소자원화 산업육성을 위해 같은 해 10월 지역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또한 도심형 탄소자원화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등 이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이번 실증사업 유치를 시작으로 대구시가 계획한  ‘도심형 탄소자원화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발판이 조기에 마련되어 청정에너지 선도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하는 탄소자원화 실증사업이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및 하수처리시설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모든 시설에 접목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파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국가경제 및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과 수소에너지 산업을 융합한 에너지분야 4차 신산업을 중점 육성하여 대구를 진정한 청정에너지 모범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8
  • 상상의 세상, IT융합기술이 한자리에
    첨단 IT융합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CE 2016)’가 오는 8월 24일(수)부터 8월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경상북도,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주)엑스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신문, 대구TP,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지역의 대표적인 IT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기업 170여 개 사가 참가하고, 47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특별관 및 개별부스에서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모바일, SW, 드론, 3D프린팅 등 IT융합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T융합컨퍼런스가 열리고, 드론레이싱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사물인터넷(IoT) 특별관에는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미래형 Smart City 구현’을 위한 스마트 센서 기반의 IoT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실시간 센싱 데이터를 수집하여 자동으로 조도를 조절하고 관제할 수 있는 ‘스마트 노드’, 스마트 디바이스와 CCTV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도심 속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검색·공유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스마트파킹’, 그 외에도 ‘스마트팜’, ‘스마트홈’ 등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서비스를 보여준다.   자율주행자동차 특별관에서는 대구경북의 자동차부품기업과 연구기관이 개발한 미래형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자율주행자동차 정책과 핵심부품 기술을 소개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26262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테스트 기술 및 센서융합기술 등을 소개하며, 스마트폰과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주차와 출차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무인주차시스템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스마트 카톡(Smart Car-Talk) 실증환경구축사업과 스마트 드라이빙 서비스인 ‘이노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노카는 주행 중 운전자에게 차량운행 속도, 주요 부품 정보를 제시하는 주행기록관리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카 서비스이다. 그리고 10여 개 기업이 공동 참가하는 NIA 공동관에는 KT,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이 함께 참가하여 개발한 각종 기술을 전시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IT융합분야인 드론 특별관에서는 국내 순수 기술로 생산된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기업 그리폰다이나믹스를 비롯하여 드론시장 점유율 1위인 중국 디제이아이(DJI)와 국내 드론 전문업체인 헬셀과 함께 출품하며, 비에스홀딩스, 키즈라이더코리아, 호그린드론, 마스코트코리아가 전시에 참여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FPV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은 8월 24일, 25일 양일 간 선수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된다.   게임·영상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가상현실(VR)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영엔지니어링은 4D시뮬레이터 전문 제작사로서 4D-VR 시뮬레이터를 국내 최초 상용으로 개발하여 국립중앙과학관 VR 체험관 등을 구축한 바 있다. 레이싱 VR, 바이크 VR, 패러글라이딩 VR 등 최신 제품을 선보여 4D와 VR을 결합한 시뮬레이터의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어지럼증, 멀미를 해결한 체감형 VR 게임을 전시한다.    *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경북SW융합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국내 연구기관들도 기업과 함께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연구성과를 선보인다.   중국 IT산업의 본 고장인 칭다오시와 웨이팡시의 IT기업 19개로 구성된 단체 참가단이 한국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자 참가한다. 그리고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8월 25일에 8개국 34개 사 규모의 수출상담회가 열려 기업들의 판로확대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IT융합 컨퍼런스’에서는 사물인터넷 헬스테크포럼(NIA, 데일리헬스케어실증사업단), SK텔레콤과 함께하는 IoT 세상, VR/AR산업 동향 및 활용범위(한국VR산업협회), 드론산업 국내외 현황과 전망(헬셀, 대한드론진흥협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여는 스마트시티(세계트리플미래전략학회,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국내외 석학들의 발표를 통해 최신 IT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신기술신제품설명회에는 프로토텍, 그린콤, 에프램, 티모스  등이 참가하여 새롭고 신선한 아이템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가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현장 기술애로 맞춤형 지원 서비스인 SOS 1379 기업공감 원스톱서비스를 안내한다.   동시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LED산업전’에서는 녹색성장의 핵심인 LED 조명과 디스플레이를 전시하고, 전기안전기술 및 LED보급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엑스포에는 IoT, 자율주행차, VR, 드론, 3D프린팅 등 첨단 IT융합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고, IT융합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드론레이싱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며, “참가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알려 비즈니스 성과를 이뤄내고, 시민들은 첨단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여 미래사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4
  • 드론 비행 시연회 및 드론 FESTA 협약식
    대구시는 4월 8일 (금) 오전 10시, 대구 무인비행시험센터(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756)에서 드론 안전성 검증을 위한 드론 비행 시연회와 함께 ‘대구 DRONE FESTA 2016’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구시-경북대-대구MBC-한국모형항공협회 간의 4자간 협약 체결식을 가진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은 물품수송, 산림감시, 안전진단, 농업지원 등의 분야에 활용될 무인비행장치에 대한 다각적인 테스트(항법제어 정밀성, 특수상황 대처, 추락실험 등)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실증사업이다.   대구시는 무인비행장치의 안전성 검증에 차질이 없도록 타 공역과 차별화된 인프라를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 ’16년 3월 오픈한 무인비행시험센터는 1층 격납고, 2층 교육장, 3층 관제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음식점과 숙식 가능한 옥외카라반 5동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 관제시설로는 항공용무전기(2EA), 업무용무전기(10EA), 휴대용기상장비, 고정밀쌍안경, 휴대용GPS, 방위각용 나침반, 레이저거리측정계, 비접촉온도계 등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는 3개의 드론기업이 참여하여 드론 용도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농업용 살포, 조난수색, 산불감시 등)를 가지고 비행 시연을 할 예정이다.     ① 농업용 항공방제/입제살포(성우엔지니어링)   ② 조난수색 후 구호물품 수송 및 투하(성우엔지니어링)   ③ 산불감시 및 정밀 비행 시범(유콘시스템)   ④ LTE 통신망활용 실시간 영상전송(케이티)        또한, 드론 비행시연에 앞서 ‘대구 DRONE FESTA 2016’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이 대구시–경북대–대구MBC–한국모형항공협회 4자간에 체결된다. 대구시 등 4자는 역할 분담을 통해 대회의 성공은 물론 드론 저변확대 및 붐 조성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 대구 DRONE FESTA 2016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드론레이싱대회와 드론산업전시회로 구성되며, 올해 9월 개최 예정이다.     - 특히, 이번 드론레이싱 대회 수상자는 총 3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올해 10월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2016 World Drone Racing Championships’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무인비행시험센터, 스마트드론기술센터 등의 인프라 및 경북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센터, DGIST 등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대구가 드론산업의 선도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1
  • “정책소통 넓혀 경북창조경제 열어가자”
      경상북도는 19일 대구엑스코에서 경제·과학 분야 대학교수, 기업인, 연구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창조경제분과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민선6기 제1기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 혁신적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산업동력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산업 분야 역점시책과 지역 R&D사업 방향에 대한 정책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위촉장 수여, 분과위원장 선출, 2015년도 역점시책 보고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창조경제산업실 소관 계속사업과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이 필요한 신규 사업, 예타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 등에 대해 중점 논의됐다. 특히, 분과위원장에는 조무현 포항가속기연구소장(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 부위원장에는 조계현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선출돼 2년간 창조경제분과를 맡게 됐다. 자문의제로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 R&D역량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 미래 성장동력 창출 신산업 육성, 미래 에너지산업 선점을 위한 융합형 에너지허브 구축 등이 보고됐다. 이어 조무현 분과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테스트베드 구축 등 많은 실증사업들이 기반 구축이 끝난 후 자립화 할 수 있는 지속 발전 가능성에 대한 고민, 정부의 주력산업과 각 지방의 특화산업이 겹치는 부분, 도의 산업 육성이 너무 광범위한 측면이 있어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또 바이오가 주된 산업이 될 미래를 위한 대비, 동물백신 사업의 발굴과 산업 유치, 대학·연구기관 위주의 국가R&D사업을 기업체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의 의견도 나왔다. 아울러 지금까지 정부정책이 특정 산업 위주로 클러스터화 정책을 많이 펼쳐 왔다면, 이제부터 경북이 갖고 있는 핵심역량과 기술을 도출해 산업간 연계하고 융합·발전시켜 나가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학홍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올해 구미와 포항의 창조경제센터가 본격 운영된다. 경북에 창조경제 생태계가 빨리 구축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와 예타사업 통과를 위해 많은 지지와 조언을 바라고, 이런 노력들이 지역경제 발전과 미래 문화 발전, 도민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23
  • 한국전력공사, 대구시에 청정에너지사업 투자키로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국내 전력수급을 총괄 관리하는 한국전력공사와 대구시 일원에 ‘분산전원형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8. 6.(수) 10:30 대구시청 상황실(2층)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대구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비전인 2035년까지 3조 5천억 원을 투자하여 약 1,157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계획과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3월 24일 발표한 2020년까지 약 42.5조 원을 투자, 11.5GW를 개발하여 현재 19% 수준인 한전 및 발전 6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비중을 61.2%까지 높이는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계획과 맞물려 상호 협력의 필요성 등 공감대가 형성되어 청정에너지 보급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한국전력공사는 공동으로 사업의 구체적인 수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대구시는 인․허가, 주민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며, 한국전력공사는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계획수립, 에너지 자족도시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사업 추진과 관련된 R&D 및 실증사업 등 청정에너지 보급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의 모범적인 분산전원형 청정에너지 자족도시 조성과 태양광 및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으로 현재 특별시, 광역시 중 1위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5.06%를 2030년 목표 20%까지 달성하고, 대구시의 전력분야 효율화 및 청정에너지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테크노폴리스에 세계 최초 인구 5만 도시, 100MW 규모의 분산전원형 에너지 자족 모범도시 조성으로 전국 확산 분위기 조성, 해외시장 개척, 관광산업 명소화, 차세대 국가 에너지기술 혁신 및 첨단기술 우위 선점으로 시장창출과 고용 증대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을 총괄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투자협약이 우리 시의 핵심 정책인 청정에너지 도시 기반 조성에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하여 범국가적인 청정에너지 모범 도시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06
  • 대구시, 세계 물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월)~17일(토) 프랑스 마르세이유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 포럼에서 차기 대회기 인수를 시작으로 물 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을 위한  ‘대구 넵튠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구 넵튠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스마트워터 메가 시티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글로벌 물 산업 허브 도시 조성, 낙동강 친수도시 어메니티 조성, 물의 도시 위상을 높이는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 넵튠(Neptunus) : 로마신화의 바다, 강, 호수, 조그만 샘에 이르기까지 물을 다스리는 신, 넵투누스, 그리스신화에서는 포세이돈으로 불림 물 산업 허브도시 조성전략에는 물 산업 진흥원 설립, 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 지능형 워터그리드 실증사업, 물 산업 Expo 개최를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 물 산업 진흥원은 국내·외 물 산업 관련 핵심정보 수집 및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산․학․관 Net-work 구축, 물 산업 기초연구와 연관 산업의 기술개발, 물 산업 전문가 양성 등 물 산업 허브 도시 조성 컨트롤 타워로서 물 산업의 역량을 결집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물 산업 클러스터 조성은 낙동강과 금호강 변에 산재한 환경기초시설에 물재이용 기술개발 테스트베드와 물 산업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하고 이들을 연계한 물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기업이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춰 현장을 기반으로 한 기술상품화와 관련 산업의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또 낙동강 연안을 중심으로 상·하수도시스템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워터그리드(Smart Water Grid) 실증사업으로 미래형 국가 물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스마트 워터 그리드 : 물의 생산, 분배, 사용, 배수, 수집, 처리, 재이용을 포함하는 일련의 과정을 총괄 관리하는 시스템  - 「Eco-Smart 상수도사업」기술개발을 위해 환경부, GS건설․대우건설 등과 지난 3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6년까지 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차세대 지능형 상수도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정수장 통합운영관리시스템 개발과 막 여과 등 첨단정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 물 산업 Expo도 상설 개최한다. 국내․외 최신 수처리 기술과 기자재 전시를 통해 미래 핵심 유망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시민들에게 수자원의 중요성도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 각종 학회, 물 관련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물 관리 정책 이슈에 대한 수자원 정책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낙동강 물길탐사대회, 물 사랑 공연, 물 사랑 캠페인, 물 사진전 등을 개최해 시민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2015년 세계 물 포럼 개최시점에 넵튠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다면 지역이 세계적인 물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경북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2015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겠다.”고 말했다.   - 물 산업 Expo도 상설 개최한다. 국내․외 최신 수처리 기술과 기자재 전시를 통해 미래 핵심 유망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시민들에게 수자원의 중요성도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 각종 학회, 물 관련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물 관리 정책 이슈에 대한 수자원 정책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낙동강 물길탐사대회, 물 사랑 공연, 물 사랑 캠페인, 물 사진전 등을 개최해 시민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2015년 세계 물 포럼 개최시점에 넵튠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다면 지역이 세계적인 물 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경북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2015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21
  • 창원시 녹색성장 3대 명품
    경남 창원시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으로 녹색교통혁신과 탄소배출 '제로(zero)'를 견인하는 미래신성장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2011년도 관용차 40대를 전기자동차로 대체 해 나가고 있다. 시는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창원시 관내 생산시설을 갖춘 전기 스쿠트, 전기자전거 보급으로 관련기업을 육성하는 한편『환경수도 창원』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고, 이제는 누비자를 넘어서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전기자동차의 녹색교통혁신을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시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2012년도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 선정을 위하여 한국전기연구원과 "스마트그리드 연계 전기자동차 모니터링 기반구축사업"과 "지역산업의 부품육성 및 기술지원"으로 전기자동차 신산업클러스터 형성에 힘쓰는 동시에 전기스쿠트, 전기자전거 보급과 육성을 위하여 행정 최일선 읍면동 행정업무용 교통수단으로 전기자전거 40대와 전기스쿠트 35대를 창원시 관내 의창구를 비롯한 4개 구청에 보급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한편, 전기자동차는 환경부로부터 전기차 구입비와 충전인프라 구축예산은 이미 확보하였으나,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과 관련된 "충전장치 KS 안전기준" 마련과 인증시험 완료 후에 실증사업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와의 호완성이 검증된 충전기를 구매하도록 통보됨으로 창원시는 충전인프라 구축과 전기자동차 구매가 당초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환경부의 안전기준 확정된 후에는 즉시 42개소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공부문 관용 전기자동차 40대를 대체해 나감으로서 하반기에는 창원시내에서 전기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며 2014년까지 250여 곳에 충전기를 설치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7월에 열리는 기후변화 세계전문가회의, 10월에 열리는 세계자전거축전 및 생태교통연맹 창원세계총회, 내년 4월에 열리는 국제교육도시연합세계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등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부문 관용차 보급사업"과" 전기자동차 카쉐어링 사업" 등 보급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면, 전기자동차 시대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보급모델의 실증, 충전인프라의 구축 등에 있어서 종합적 실증도시가 될 것이며, 필요한 제도적 기반들을 발굴, 개선하기 위한 핵심도시가 될 것이라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7-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과 지능형기술이 어우러진 「2020 스마트산림대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6일 온-나라 피씨(PC)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주요 발표주제는 산림무인기(드론), 라이다*,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산림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6개 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2020 스마트산림대전」발표주제    ①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       ② 산림드론 활용 매뉴얼 개발: 산림재해 및 산림경영    ③ 드론 정거장(스테이션) 및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산림재해 대응    ④ 지상 라이다 활용 입목 벌채량 산정 실증사업     ⑤ 산악용 착용가능(웨어러블) 장비 및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연구    ⑥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술활용 산불교육 시스템 마련 연구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나라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지능형산림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산업체, 학생, 일반국민 등이 실시간으로 스마트산림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온-나라 영상회의’(http://vc.on-nara.go.kr)를 통한 비대면 참여는 이름과 참여번호(222002)를 입력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안내 정보무늬(QR코드)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림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 정보무늬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5
  • 미래 핵심기술 ‘라이다’, 목재 생산에도 활용... ‘스마트산림’ 시대 연다!
    산림청은 11일 청주 상당구 일원 국유림에서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은 나무의 높이와 줄기 둘레를 사람이 일일이 직접 조사해야 하는 기존 방법에서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본 사업에서 활용되는 지상 라이다 장비는 레이저(전파탐지기)를 사방으로 보내어 자동으로 나무의 높이와 부피 등 다양한 정보를 컴퓨터 자료화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5개 대상지를 선정하여 지상 라이다를 활용해 산림의 입목 자원량을 조사하고 기존 방식인 표준지 조사*와 매목 조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지상 라이다의 효과를 검증한다. 또한, 산림 현장에서 라이다 장비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표준공정을 산출, 업무 안내서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표준지 조사 : 전체 조사면적 중 표본으로 선택된 지역을 조사, 측정하는 일      * 매목 조사 : 전부 또는 일부 구역의 나무 줄기둘레를 조사, 측정하는 일 이 밖에도 산림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산림에 적용하기 위해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신설(’19. 8.)하여 드론,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산림에 녹여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단장은 “산림에서 첨단 기술인 라이다(LiDAR)를 활용하면 산불 피해지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벌채가 가능하고 산림복원, 산림조사 분야 등의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라며 “국민과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첨단기술 활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포항‘수소연료전지 산업’중심지로 육성
    포항에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연구․제조․실용화․산업화의 기능을 모두 갖춘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10. 11(월) 오전11시 도청회의실에서 수소연료전지분야 관련 전문가 및 교수,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수소연료전지파워밸리 조성』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내년도 연료전지 국산화와 실증화 기반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수소연료전지 전문 산업화 단지를 본격 조성키로 했다. 최근 연료전지 시장은 세계적인 시장규모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물용 연료전지의 경우 일본, 한국, 중국,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급성장 2020년까지 3,200MW, 발전용은 20GW이상의 세계시장이 형성될 전망으로 정부에서도 태양광, 풍력과 함께 수소연료전지분야를 신재생에너지 3대 산업화 대상사업으로 정하고 2015년 세계 1위 연료전지 강국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포항은 국내 6대 수소연료전지 기업 중 제1의 국산화ㆍ양산체제 구축기업인 포스코파워의 기술연구소와 생산 공장이 입지하고 있고, 포스텍,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및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산업체와 연구 인프라 조성여건 자체가 전국에서 가장 앞서 있는 지역으로 세계적 기술격차가 가장 근접한 수소연료전지분야에 대해 국가차원의 집적지 조성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왔다. 이번에 최종 발표한「수소연료전지파워밸리 조성」계획은 수소연료전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시범단지를 조성 개발제품을 실증․시범토록 하고 인근에 산업집적지와 상호 연계함으로써 국가 수소연료전지 R&D 및 실증보급 중심지화를 목표로 특히, 수소연료전지가 아직까지 상당히 고가임에 따라, 포스코 부생가스를 이용한 저가 수소 생산 공정과 향후 세계시장에서 고가/고수요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차세대 고온형 연료전지인 SOFC의 국산화 모델개발 및 시험․실증 생산기반에 주력한다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내년초 예정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기반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고온형 연료전지 국산화, 실증화 기반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시범단지 조성사업 국가 시책화 및 산업 집적화 단지를 잇달아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각 요소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용역을 수행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벤쿠버, 후쿠오카 등 해외의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정부․지자체의 투자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국적 산업화 역량의 결집 필요성과 아울러 고온용 수소 연료전지 중심의 수소 파워밸리 조성을 추진함으로써  부안 수소파워파크와 제주 실증단지 등 타 지역과의 차별화각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파워밸리가 조성될 경우 포항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괄목할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고용창출 : 1MW당 16명) 최종보고 내용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실질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것이며, 에너지경제연구원 및 지역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 본 사업의 결과가 내년 국책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0-10-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과 지능형기술이 어우러진 「2020 스마트산림대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6일 온-나라 피씨(PC)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주요 발표주제는 산림무인기(드론), 라이다*,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산림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6개 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2020 스마트산림대전」발표주제    ①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       ② 산림드론 활용 매뉴얼 개발: 산림재해 및 산림경영    ③ 드론 정거장(스테이션) 및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산림재해 대응    ④ 지상 라이다 활용 입목 벌채량 산정 실증사업     ⑤ 산악용 착용가능(웨어러블) 장비 및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연구    ⑥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술활용 산불교육 시스템 마련 연구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나라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지능형산림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산업체, 학생, 일반국민 등이 실시간으로 스마트산림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온-나라 영상회의’(http://vc.on-nara.go.kr)를 통한 비대면 참여는 이름과 참여번호(222002)를 입력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안내 정보무늬(QR코드)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림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 정보무늬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5
  • 임업진흥원, 목재업종 온실가스 실증사업 지원업체 (주)유니드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6월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평가한 결과 ㈜유니드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이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감축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도입된 감축시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최대 50백만원)를 지원하며 ㈜유니드는 도입할 감축설비에 대한 시설설치, 유지보수 및 담당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감축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을 강화한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속적으로 개방·공유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자발적인 감축기술,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 등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목재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12
  • 임업진흥원,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7일(수)부터 17일까지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감축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온실가스 감축기술 도입을 위한 설비비용의 일부를 업체에 지원하고, 감축시설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측정하여 그 성과를 개방·공유함으로써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의 효율성을 증대하려는 사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 50%를 지원할 계획(업체별 최대 5천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는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에 따른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에 해당되는 목재업체이다.   김남균 원장은 “지난 2015년 12월 신기후체제의 파리협정 이행과 관련하여 영세한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통해 정부와 선정대상 업체 간의 소통·협력의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온실가스 감축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의 신청은 방문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산림탄소인증센터 6층), 또는 이메일 adsd2@kofpi.or.kr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공지사항 공고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6-07
  • 한국임업진흥원, ㈜선창산업과 MOU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9일(화), 선창산업 본사에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자로 선정된 선창산업(김영환 대표이사)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최대 50백만원)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 하며, 선창산업(주)는 목재업종의 특성상 전력소비량이 많은 공장라인에 조명을 고효율 조명(LED)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감축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도입된 감축시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이번 선창산업(주)의 온실가스 감축 설비도입은 온실가스의 저감(약 93.66tCO₂/년) 및 전력요금 절감(약 20백만원)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진흥원은 정부 3.0의 투명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속적으로 개방·공유하는 동시에 정부-기업 간의 소통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영세한 목재업종의 자발적인 감축기술,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 등의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정부의 지원정책을 통해 목재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협력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19
  • 한국임업진흥원, 올 하반기까지 실질적 설비도입 비용 및 감축기술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한 결과, 선창산업(주)이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감축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도입된 감축시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최대 50백만원)를 지원 하며, 선창산업(주)는 도입할 감축설비에 대한 시설설치유지보수 및 담당 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 임업진흥원은 정부 3.0의 투명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속적으로 개방·공유하는 동시에 정부-기업 간의 소통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영세한 목재업종의 자발적인 감축기술,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 등의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정부의 지원정책을 통해 목재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협력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04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모집 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감축기술 확산을 위해 4월15일(금)부터 5월25일(수)까지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온실가스 감축기술 도입을 위한 설비비용의 일부를 업체에 지원하고, 감축시설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측정하여 그 성과를 개방·공유함으로써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의 효율성을 증대하려는 사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 50%를 지원 할 계획(업체별 최대 5천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는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에 따른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에 해당되는 목재업체이다.   임업진흥원은 정부 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속적으로 개방·공유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지난 2015년 12월 신기후체제의 파리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국제적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이행이 산업 전부분에서 이루어져야”라며“영세한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통해 정부와 선정대상 업체 간의 소통·협력의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온실가스 감축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의 신청은 방문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산림인증팀 6층), 또는 이메일 kmjang@kofpi.or.kr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공지사항 공고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4-15

산림환경 검색결과

  • “흑구슬” 포도 신품종 시설 재배 처음 출하 인기 높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에서는 “흑구슬”이란 포도 신육성 품종을 재배하여 생산한 결과 포도의 과립이 굵고 일반 포도에 비해 당도가 매우 높고 상품성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포도 신육성 품종 이용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김천시 남면 운곡리 위성일(성일농원) 농가에서 처음으로 시설 재배한 “흑구슬” 포도가 지난 6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였다. 포도 신육성 품종 이용 촉진사업은 국내 신육성 품종의 재배 시범포를 조성하여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배․환경적 문제점을 보완하여 재배농가의 새로운 기술보급 확대와 품종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실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 재배한 “흑구슬” 포도는 과실 당도가 18.8도(°Brix)로 일반 노지재배 보다 1.8도 더 높고, 과립(포도알)은 17.4g으로 크고 과피색갈이 자흑색으로 진하며 GA등 생장조정제 처리로 씨앗이 거의 없고, “거봉”보다 수확시기가 3일 정도 빨라 시설하우스 재배용 품종으로 알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흑구슬”은 당도가 높고 식미가 우수하여 청소년등의 신세대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가격은 지난해 보다 kg당 5,000원이 높은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적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소득은 일반 노지재배보다 시설재배가 24.8%정도 높기 때문에 앞으로 “흑구슬”포도의 시설 재배면적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한윤열과장은 재배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포도 신육성 품종을 조기에 농가 보급하기 위해 2006년부터 포도 이용촉진 사업으로 “흑구슬”보급하여 왔으며 금년도에는 “진옥”, “수옥”, “흑보석” 등 새로운 품종을 도내 포도 주산지인 김천, 영천의 일부 선도 농가에 보급하여 실증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윤재탁원장은 앞으로 포도 신육성 품종 재배에 대해 희망하는 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우량품종 시설재배 면적를 계속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은 고품질 포도생산으로 국제 경쟁력을 향상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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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 지능형기술이 어우러진 「2020 스마트산림대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6일 온-나라 피씨(PC)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주요 발표주제는 산림무인기(드론), 라이다*,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산림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6개 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2020 스마트산림대전」발표주제    ①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       ② 산림드론 활용 매뉴얼 개발: 산림재해 및 산림경영    ③ 드론 정거장(스테이션) 및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산림재해 대응    ④ 지상 라이다 활용 입목 벌채량 산정 실증사업     ⑤ 산악용 착용가능(웨어러블) 장비 및 지능형 안전모(스마트 헬멧) 연구    ⑥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술활용 산불교육 시스템 마련 연구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나라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지능형산림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산업체, 학생, 일반국민 등이 실시간으로 스마트산림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온-나라 영상회의’(http://vc.on-nara.go.kr)를 통한 비대면 참여는 이름과 참여번호(222002)를 입력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안내 정보무늬(QR코드)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 기술을 다양한 산림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마중물”이라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비대면 행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0 스마트산림대전 정보무늬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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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미래 핵심기술 ‘라이다’, 목재 생산에도 활용... ‘스마트산림’ 시대 연다!
    산림청은 11일 청주 상당구 일원 국유림에서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은 나무의 높이와 줄기 둘레를 사람이 일일이 직접 조사해야 하는 기존 방법에서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본 사업에서 활용되는 지상 라이다 장비는 레이저(전파탐지기)를 사방으로 보내어 자동으로 나무의 높이와 부피 등 다양한 정보를 컴퓨터 자료화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5개 대상지를 선정하여 지상 라이다를 활용해 산림의 입목 자원량을 조사하고 기존 방식인 표준지 조사*와 매목 조사*의 결과와 비교하여 지상 라이다의 효과를 검증한다. 또한, 산림 현장에서 라이다 장비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표준공정을 산출, 업무 안내서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표준지 조사 : 전체 조사면적 중 표본으로 선택된 지역을 조사, 측정하는 일      * 매목 조사 : 전부 또는 일부 구역의 나무 줄기둘레를 조사, 측정하는 일 이 밖에도 산림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산림에 적용하기 위해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을 신설(’19. 8.)하여 드론, 로봇,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산림에 녹여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단장은 “산림에서 첨단 기술인 라이다(LiDAR)를 활용하면 산불 피해지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벌채가 가능하고 산림복원, 산림조사 분야 등의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라며 “국민과 임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첨단기술 활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12
  • 세계 최초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장 발생 이산화탄소 자원화한다
    대구시는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인 탄소자원화 산업과 관련하여  ‘도심형 탄소자원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핵심 신산업 정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서구 상리동 음식물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활용하는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GIR 등 8개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약 체결과 착수보고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GIR(대표 이영훈)에서 전액 민자(32억)로 투자하고 대구환경공단은 부지를 제공하며 포트래치가 바이오가스를 제공하는 이번 실증사업은 세계최초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일부를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차별화된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기술에서 참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각자의 기술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실증하고,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사업의 핵심 기술은 리카본코리아의 PCCU(플라즈마 탄소전환장치)라 불리는 장치와 에스퓨얼셀의 수소전지 발전기술이다.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와 메탄(CH4)을 혼합해 PCCU에 투입하면,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분해됨과 동시에 고부가 가치 산업용 가스인 수소(H2)와 일산화탄소(CO)가 생산되며,     ※ 플라즈마 탄소전환장치(PCCU : Plasma Carbon Conversion Unit) 에스퓨얼셀의 수소전지 발전기는 LNG를 개질(분해)해 수소를 얻어 발전하는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수소를 직접 받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연료전지로 진정한 수소경제사회로의 진입을 위한 발전방식으로 평가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대구시는 작년 8월 정부가 발표한 국가 9대전략 프로젝트에 포함된 탄소자원화 산업육성을 위해 같은 해 10월 지역 국회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또한 도심형 탄소자원화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등 이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이번 실증사업 유치를 시작으로 대구시가 계획한  ‘도심형 탄소자원화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발판이 조기에 마련되어 청정에너지 선도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하는 탄소자원화 실증사업이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및 하수처리시설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모든 시설에 접목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파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국가경제 및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과 수소에너지 산업을 융합한 에너지분야 4차 신산업을 중점 육성하여 대구를 진정한 청정에너지 모범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8
  • 임업진흥원, 목재업종 온실가스 실증사업 지원업체 (주)유니드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6월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평가한 결과 ㈜유니드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이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감축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도입된 감축시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최대 50백만원)를 지원하며 ㈜유니드는 도입할 감축설비에 대한 시설설치, 유지보수 및 담당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감축기술 실증사업을 통해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을 강화한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속적으로 개방·공유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자발적인 감축기술,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 등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목재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12
  • 임업진흥원,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월 7일(수)부터 17일까지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감축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온실가스 감축기술 도입을 위한 설비비용의 일부를 업체에 지원하고, 감축시설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측정하여 그 성과를 개방·공유함으로써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의 효율성을 증대하려는 사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 50%를 지원할 계획(업체별 최대 5천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는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에 따른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에 해당되는 목재업체이다.   김남균 원장은 “지난 2015년 12월 신기후체제의 파리협정 이행과 관련하여 영세한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통해 정부와 선정대상 업체 간의 소통·협력의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온실가스 감축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의 신청은 방문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산림탄소인증센터 6층), 또는 이메일 adsd2@kofpi.or.kr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공지사항 공고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6-07
  • 한국임업진흥원, ㈜선창산업과 MOU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9일(화), 선창산업 본사에서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자로 선정된 선창산업(김영환 대표이사)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최대 50백만원)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 하며, 선창산업(주)는 목재업종의 특성상 전력소비량이 많은 공장라인에 조명을 고효율 조명(LED)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감축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도입된 감축시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이번 선창산업(주)의 온실가스 감축 설비도입은 온실가스의 저감(약 93.66tCO₂/년) 및 전력요금 절감(약 20백만원)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진흥원은 정부 3.0의 투명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속적으로 개방·공유하는 동시에 정부-기업 간의 소통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영세한 목재업종의 자발적인 감축기술,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 등의 교류 및 확산이 필요한 만큼 정부의 지원정책을 통해 목재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협력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19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모집 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감축기술 확산을 위해 4월15일(금)부터 5월25일(수)까지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온실가스 감축기술 도입을 위한 설비비용의 일부를 업체에 지원하고, 감축시설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측정하여 그 성과를 개방·공유함으로써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의 효율성을 증대하려는 사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 50%를 지원 할 계획(업체별 최대 5천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는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에 따른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에 해당되는 목재업체이다.   임업진흥원은 정부 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속적으로 개방·공유할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지난 2015년 12월 신기후체제의 파리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국제적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이행이 산업 전부분에서 이루어져야”라며“영세한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통해 정부와 선정대상 업체 간의 소통·협력의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온실가스 감축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의 신청은 방문 및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산림인증팀 6층), 또는 이메일 kmjang@kofpi.or.kr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알림홍보-공지사항 공고정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4-15
  • 드론 비행 시연회 및 드론 FESTA 협약식
    대구시는 4월 8일 (금) 오전 10시, 대구 무인비행시험센터(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756)에서 드론 안전성 검증을 위한 드론 비행 시연회와 함께 ‘대구 DRONE FESTA 2016’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구시-경북대-대구MBC-한국모형항공협회 간의 4자간 협약 체결식을 가진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은 물품수송, 산림감시, 안전진단, 농업지원 등의 분야에 활용될 무인비행장치에 대한 다각적인 테스트(항법제어 정밀성, 특수상황 대처, 추락실험 등)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실증사업이다.   대구시는 무인비행장치의 안전성 검증에 차질이 없도록 타 공역과 차별화된 인프라를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 ’16년 3월 오픈한 무인비행시험센터는 1층 격납고, 2층 교육장, 3층 관제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음식점과 숙식 가능한 옥외카라반 5동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 관제시설로는 항공용무전기(2EA), 업무용무전기(10EA), 휴대용기상장비, 고정밀쌍안경, 휴대용GPS, 방위각용 나침반, 레이저거리측정계, 비접촉온도계 등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는 3개의 드론기업이 참여하여 드론 용도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농업용 살포, 조난수색, 산불감시 등)를 가지고 비행 시연을 할 예정이다.     ① 농업용 항공방제/입제살포(성우엔지니어링)   ② 조난수색 후 구호물품 수송 및 투하(성우엔지니어링)   ③ 산불감시 및 정밀 비행 시범(유콘시스템)   ④ LTE 통신망활용 실시간 영상전송(케이티)        또한, 드론 비행시연에 앞서 ‘대구 DRONE FESTA 2016’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이 대구시–경북대–대구MBC–한국모형항공협회 4자간에 체결된다. 대구시 등 4자는 역할 분담을 통해 대회의 성공은 물론 드론 저변확대 및 붐 조성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 대구 DRONE FESTA 2016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서 드론레이싱대회와 드론산업전시회로 구성되며, 올해 9월 개최 예정이다.     - 특히, 이번 드론레이싱 대회 수상자는 총 3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올해 10월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2016 World Drone Racing Championships’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무인비행시험센터, 스마트드론기술센터 등의 인프라 및 경북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센터, DGIST 등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대구가 드론산업의 선도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11
  • “정책소통 넓혀 경북창조경제 열어가자”
      경상북도는 19일 대구엑스코에서 경제·과학 분야 대학교수, 기업인, 연구원,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경북전략위원회 창조경제분과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민선6기 제1기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 혁신적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산업동력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산업 분야 역점시책과 지역 R&D사업 방향에 대한 정책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위촉장 수여, 분과위원장 선출, 2015년도 역점시책 보고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창조경제산업실 소관 계속사업과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이 필요한 신규 사업, 예타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 등에 대해 중점 논의됐다. 특히, 분과위원장에는 조무현 포항가속기연구소장(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 부위원장에는 조계현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선출돼 2년간 창조경제분과를 맡게 됐다. 자문의제로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과학기술 R&D역량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 미래 성장동력 창출 신산업 육성, 미래 에너지산업 선점을 위한 융합형 에너지허브 구축 등이 보고됐다. 이어 조무현 분과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테스트베드 구축 등 많은 실증사업들이 기반 구축이 끝난 후 자립화 할 수 있는 지속 발전 가능성에 대한 고민, 정부의 주력산업과 각 지방의 특화산업이 겹치는 부분, 도의 산업 육성이 너무 광범위한 측면이 있어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 등이 제시됐다. 또 바이오가 주된 산업이 될 미래를 위한 대비, 동물백신 사업의 발굴과 산업 유치, 대학·연구기관 위주의 국가R&D사업을 기업체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의 의견도 나왔다. 아울러 지금까지 정부정책이 특정 산업 위주로 클러스터화 정책을 많이 펼쳐 왔다면, 이제부터 경북이 갖고 있는 핵심역량과 기술을 도출해 산업간 연계하고 융합·발전시켜 나가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학홍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올해 구미와 포항의 창조경제센터가 본격 운영된다. 경북에 창조경제 생태계가 빨리 구축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와 예타사업 통과를 위해 많은 지지와 조언을 바라고, 이런 노력들이 지역경제 발전과 미래 문화 발전, 도민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23
  • “흑구슬” 포도 신품종 시설 재배 처음 출하 인기 높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에서는 “흑구슬”이란 포도 신육성 품종을 재배하여 생산한 결과 포도의 과립이 굵고 일반 포도에 비해 당도가 매우 높고 상품성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포도 신육성 품종 이용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김천시 남면 운곡리 위성일(성일농원) 농가에서 처음으로 시설 재배한 “흑구슬” 포도가 지난 6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였다. 포도 신육성 품종 이용 촉진사업은 국내 신육성 품종의 재배 시범포를 조성하여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배․환경적 문제점을 보완하여 재배농가의 새로운 기술보급 확대와 품종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실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 재배한 “흑구슬” 포도는 과실 당도가 18.8도(°Brix)로 일반 노지재배 보다 1.8도 더 높고, 과립(포도알)은 17.4g으로 크고 과피색갈이 자흑색으로 진하며 GA등 생장조정제 처리로 씨앗이 거의 없고, “거봉”보다 수확시기가 3일 정도 빨라 시설하우스 재배용 품종으로 알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흑구슬”은 당도가 높고 식미가 우수하여 청소년등의 신세대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가격은 지난해 보다 kg당 5,000원이 높은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적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소득은 일반 노지재배보다 시설재배가 24.8%정도 높기 때문에 앞으로 “흑구슬”포도의 시설 재배면적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원예경영연구과 한윤열과장은 재배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포도 신육성 품종을 조기에 농가 보급하기 위해 2006년부터 포도 이용촉진 사업으로 “흑구슬”보급하여 왔으며 금년도에는 “진옥”, “수옥”, “흑보석” 등 새로운 품종을 도내 포도 주산지인 김천, 영천의 일부 선도 농가에 보급하여 실증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윤재탁원장은 앞으로 포도 신육성 품종 재배에 대해 희망하는 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우량품종 시설재배 면적를 계속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은 고품질 포도생산으로 국제 경쟁력을 향상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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