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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2년 말 기준) 다자녀 가구: (현행) 3자녀 이상 338천 가구 → (개선) 2자녀 이상 2,244천 가구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24년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국립자연휴양림 주요 정책과 제도를 소개했다.   2024년 한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안전하고 품질높은 휴양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새롭게 바뀌는 주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언제든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공무수행 목적으로 사전 승인을 받은 일부 기관‧단체에만 입장을 허용하였으나, 국민 편의를 고려하여 등산과 산책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도 입장이 가능하다.   둘째, 야영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아진다. 야영장 입실시간을 오후 2시로 조정하여 당초 오후 3시부터 입실 가능하였던 시간대를 1시간 앞당긴 것이다. 야영시설 이용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조정을 결정하게 되었다. 다만 청소, 세탁 등 정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객실의 경우 입실시간이 종전과 같이 오후 3시로 유지된다.   셋째,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한다. 국가보훈대상자(8~14급)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비율을 비수기 주중에 한하여 객실 30%, 야영시설 15%로 상향한다. 종전에는 객실 20%, 야영시설 10%의 감면비율을 적용하였으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등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감면율을 상향 조정하였다.   넷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휴양림 현장에서 별도로 징수해 온 온수, 에어컨 사용료를 숲나들e 예약단계에서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예약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선택해야만 다음 단계의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성을 변경함으로써 그동안 현장에서 겪어 온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째,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보다 쉽고, 빨라진다. 2019년 숲나들e 예약사이트가 생긴 이후, 4년 만에 새단장한다. 사용자화면을 보다 쉽게 재구성하고, 국립‧공립‧사립 자연휴양림별 알기쉬운 예약정책을 제공한다. 또한 전화로만 우선예약 가능했던 65세이상(실버) 우선예약을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해 달라지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과 제도들을 통해 국민들께 보다 편리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다가가고, 정책과 제도들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1-02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1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31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주무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찬영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엄중히 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2
  • 강릉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 예방수칙 완화로 인해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특수진화대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자연석, 조경수,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건설폐기물 등의 불법투기, 상습적치 등의 위반행위이다.  특히 강릉국유림 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계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사전계도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질서유지를 위해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7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16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25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1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여름 휴가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여름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을 찾는 행락객의 증가로 산림 내 취사, 무단점유, 계곡 내 오염물질 배출 등 불법행위가 기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19
  •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8.11(수) 울진군과 합동으로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및 산림정화를 실시하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 보호를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의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10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실질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간계곡 내 야영시설 등 불법상업행위와 산림오염,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불법산지전용 등으로 현장 적발 시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에서는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1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해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05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0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집)’ 최고경쟁률 131 대 1 기록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3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여름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6월 9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추첨과 추가 추첨으로 나누어 운영한 결과,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263명 감소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4.4 대 1에서 5.09 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추가 추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중인 839개(객실 : 316실, 야영시설 : 523면)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추첨 예정    이번 본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모습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위도항’ 객실로 선정되었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18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을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모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인 신시도자연휴양림의 평균 경쟁률은 11.6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9일 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기반으로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 모습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10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접수 시작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1,055(49%)개 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7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119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야영데크 201번’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산사태 안전관리를 위한 상황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 10.15)동안 안전한 산림휴양 기반 유지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전에 휴양림 내 숙박시설,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황 발생 시,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게 된다. 특히, 최근의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일수 증가, 장마기간 장기화, 잦은 태풍 발생 등 산사태 위험 정도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산사태는 불시에 찾아오는 자연재난인 만큼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용객들께서는 항상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유사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18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2년 말 기준) 다자녀 가구: (현행) 3자녀 이상 338천 가구 → (개선) 2자녀 이상 2,244천 가구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24년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국립자연휴양림 주요 정책과 제도를 소개했다.   2024년 한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안전하고 품질높은 휴양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새롭게 바뀌는 주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언제든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공무수행 목적으로 사전 승인을 받은 일부 기관‧단체에만 입장을 허용하였으나, 국민 편의를 고려하여 등산과 산책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도 입장이 가능하다.   둘째, 야영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아진다. 야영장 입실시간을 오후 2시로 조정하여 당초 오후 3시부터 입실 가능하였던 시간대를 1시간 앞당긴 것이다. 야영시설 이용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조정을 결정하게 되었다. 다만 청소, 세탁 등 정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객실의 경우 입실시간이 종전과 같이 오후 3시로 유지된다.   셋째,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한다. 국가보훈대상자(8~14급)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비율을 비수기 주중에 한하여 객실 30%, 야영시설 15%로 상향한다. 종전에는 객실 20%, 야영시설 10%의 감면비율을 적용하였으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등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감면율을 상향 조정하였다.   넷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휴양림 현장에서 별도로 징수해 온 온수, 에어컨 사용료를 숲나들e 예약단계에서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예약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선택해야만 다음 단계의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성을 변경함으로써 그동안 현장에서 겪어 온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째,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보다 쉽고, 빨라진다. 2019년 숲나들e 예약사이트가 생긴 이후, 4년 만에 새단장한다. 사용자화면을 보다 쉽게 재구성하고, 국립‧공립‧사립 자연휴양림별 알기쉬운 예약정책을 제공한다. 또한 전화로만 우선예약 가능했던 65세이상(실버) 우선예약을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해 달라지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과 제도들을 통해 국민들께 보다 편리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다가가고, 정책과 제도들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1-02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1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31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주무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찬영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엄중히 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2
  • 강릉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 예방수칙 완화로 인해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특수진화대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자연석, 조경수,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건설폐기물 등의 불법투기, 상습적치 등의 위반행위이다.  특히 강릉국유림 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계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사전계도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질서유지를 위해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7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16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25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1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여름 휴가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여름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을 찾는 행락객의 증가로 산림 내 취사, 무단점유, 계곡 내 오염물질 배출 등 불법행위가 기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19
  •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8.11(수) 울진군과 합동으로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및 산림정화를 실시하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 보호를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의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10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실질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간계곡 내 야영시설 등 불법상업행위와 산림오염,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불법산지전용 등으로 현장 적발 시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에서는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1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해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05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0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집)’ 최고경쟁률 131 대 1 기록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3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여름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6월 9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추첨과 추가 추첨으로 나누어 운영한 결과,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263명 감소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4.4 대 1에서 5.09 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추가 추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중인 839개(객실 : 316실, 야영시설 : 523면)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추첨 예정    이번 본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모습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위도항’ 객실로 선정되었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18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을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모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인 신시도자연휴양림의 평균 경쟁률은 11.6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9일 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기반으로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 모습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10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접수 시작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1,055(49%)개 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7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119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야영데크 201번’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산사태 안전관리를 위한 상황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 10.15)동안 안전한 산림휴양 기반 유지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전에 휴양림 내 숙박시설,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황 발생 시,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게 된다. 특히, 최근의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일수 증가, 장마기간 장기화, 잦은 태풍 발생 등 산사태 위험 정도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산사태는 불시에 찾아오는 자연재난인 만큼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용객들께서는 항상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유사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18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16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여름 휴가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여름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을 찾는 행락객의 증가로 산림 내 취사, 무단점유, 계곡 내 오염물질 배출 등 불법행위가 기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19
  •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8.11(수) 울진군과 합동으로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및 산림정화를 실시하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 보호를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의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10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실질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간계곡 내 야영시설 등 불법상업행위와 산림오염,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불법산지전용 등으로 현장 적발 시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에서는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1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해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05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2년 말 기준) 다자녀 가구: (현행) 3자녀 이상 338천 가구 → (개선) 2자녀 이상 2,244천 가구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24년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국립자연휴양림 주요 정책과 제도를 소개했다.   2024년 한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안전하고 품질높은 휴양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새롭게 바뀌는 주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언제든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공무수행 목적으로 사전 승인을 받은 일부 기관‧단체에만 입장을 허용하였으나, 국민 편의를 고려하여 등산과 산책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도 입장이 가능하다.   둘째, 야영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아진다. 야영장 입실시간을 오후 2시로 조정하여 당초 오후 3시부터 입실 가능하였던 시간대를 1시간 앞당긴 것이다. 야영시설 이용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조정을 결정하게 되었다. 다만 청소, 세탁 등 정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객실의 경우 입실시간이 종전과 같이 오후 3시로 유지된다.   셋째,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한다. 국가보훈대상자(8~14급)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비율을 비수기 주중에 한하여 객실 30%, 야영시설 15%로 상향한다. 종전에는 객실 20%, 야영시설 10%의 감면비율을 적용하였으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등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감면율을 상향 조정하였다.   넷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휴양림 현장에서 별도로 징수해 온 온수, 에어컨 사용료를 숲나들e 예약단계에서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예약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선택해야만 다음 단계의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성을 변경함으로써 그동안 현장에서 겪어 온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째,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보다 쉽고, 빨라진다. 2019년 숲나들e 예약사이트가 생긴 이후, 4년 만에 새단장한다. 사용자화면을 보다 쉽게 재구성하고, 국립‧공립‧사립 자연휴양림별 알기쉬운 예약정책을 제공한다. 또한 전화로만 우선예약 가능했던 65세이상(실버) 우선예약을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해 달라지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과 제도들을 통해 국민들께 보다 편리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다가가고, 정책과 제도들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1-02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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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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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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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25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1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집)’ 최고경쟁률 131 대 1 기록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3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여름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6월 9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추첨과 추가 추첨으로 나누어 운영한 결과,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263명 감소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4.4 대 1에서 5.09 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추가 추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중인 839개(객실 : 316실, 야영시설 : 523면)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추첨 예정    이번 본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모습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위도항’ 객실로 선정되었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18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을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모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인 신시도자연휴양림의 평균 경쟁률은 11.6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9일 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기반으로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 모습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10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접수 시작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1,055(49%)개 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7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119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야영데크 201번’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산사태 안전관리를 위한 상황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 10.15)동안 안전한 산림휴양 기반 유지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전에 휴양림 내 숙박시설,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황 발생 시,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게 된다. 특히, 최근의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일수 증가, 장마기간 장기화, 잦은 태풍 발생 등 산사태 위험 정도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산사태는 불시에 찾아오는 자연재난인 만큼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용객들께서는 항상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유사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18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19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휴양시설 사용을 위한 추첨결과를 6월 17일 발표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한 추첨 신청 결과 총 7만 227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만889명 증가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3.59 대 1에서 4.4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로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위도항’)이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7년과 2018년에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전년도에 이어 강원도 정선 회동계곡에 자리 잡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데크’가 가장 인기 높았다. ‘201번 데크’는 다른 데크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 무명폭포와 회동계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데크’라 불리고 있다. 휴양림별 전체 휴양시설에 대한 평균 경쟁률은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이 7.22대 1로 3년 연속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인기 휴양림임을 증명하였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17일 부터 6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16일 추첨을 실시하였고 추첨 전 과정에 공개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을 참관시켜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2020-06-17
  • 이번 여름휴가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휴캉스 어떠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6월 15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6월 17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6월 24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 등 코로나19 추가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지역사회 확산 상황 등에 따라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강화된 방역 조치로 인해 수도권 지역 국립자연휴양림(유명산, 산음, 중미산, 운악산, 아세안)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고, 중단 기간은 5월 29일 ∼ 6월 14일까지이다. 중단되는 휴양림 및 기간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늘어날 수 있으므로, 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한편,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올해에도 ‘외부인 참관제도’를 운영한다. 숲나들e 누리집 게시판을 활용하여 참관을 신청한 일반인 3명과 경찰공무원이 입회하여 추첨 전 과정을 참관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와 달라진 주요사항으로는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 운영 확대(3개소) ▲유명산 자생식물원 「야간정원·산책로」 운영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장 조성 ▲덕유산 산림텃밭 조성 ▲야영시설 요금 통합 등이 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살펴보면, 약 5만 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3.59대 1, 야영데크는 1.92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대야산’이 114대 1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소재 ‘야영데크 201번’이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6-02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22일부터 객실, 야영시설 운영 재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5월 22일(금)부터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지난 4월 6일(월)부터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시설로 운영되었으나, 5월 16일(토) 해외입국자가 모두 퇴소한 후 약 1주일간 방역과 시설물 점검 등 재정비 과정을 거쳐 국민들에게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다.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가족 단위로 이용 가능한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18실)’과 ‘야영시설(46면, 1/2 수준만 운영, 샤워시설 사용 제한)’이며, 20일(수)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충남 서천군의 요청에 따라 5월 18일(월)부터 해외입국자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안심숙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안심숙소는 입국자 본인이 아닌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다른 이용객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부담 없이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다. 입국자는 자택에서 머물며 자가격리하고, 그 가족은 입국자가 자택에 도착하기 전 안심숙소로 이동하여 생활하게 되므로 2차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지내게 된다. 안심숙소로 제공되는 객실은 ‘숲속의 집’(4인실 규모, 2실)이며, 이용객은 해당 시설 사용료를 지불하고, 자연휴양림 이용조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제희 정보예약팀장은 “재정비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5-20
  • 국립자연휴양림, 13일부터 일부 객실, 야영시설 운영 재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 중단한 객실과 야영시설을 5월 13일(수)부터 일부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5월 6일(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실내 공공 서비스의 제한적 재개에 따라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집, 연립동’과 ‘야영시설(1/2 수준만 운영)’이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의 경우 이용가능 일자를 별도로 검토하여 공지할 계획이다.    < 국립자연휴양림 예약방법 > ㅇ 예약 가능 누리집 : 숲나들e (foresttrip.go.kr) ㅇ 이용 예정시기가 5월인 경우   - 5.11(월) 09:00부터 주중, 주말 선착순 예약 가능 ㅇ 이용 예정시기가 6월인 경우   - 주중 : 이용일 기준 6주 전부터 선착순 예약   - 주말 및 우선예약 : (접수) 5.14~19 → (추첨) 5.20 → (미당첨 선착순 오픈) 5.25 한편,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집 및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 수준이 추가로 완화되는 경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 (붙임) ‘자연휴양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숲속야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참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제희 정보예약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사회적 피로를 자연휴양림에서 잠시나마 해소하시기 바라며,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난 달 22일(수)부터 숲길, 산책로 등의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12일간 3만3천여 명이 방문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5-08
  • 국립화천숲속야영장,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인 강원도 화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9월 1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으로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44면(야영데크 등)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이 있어 숲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진행하는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캠핑 입문자를 위해 개발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직 야영 장비를 구비하지 않은 초보 야영객들에게 무료로 장비를 대여하여 캠핑 방법을 교육하고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2019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며, 총 7가족(가족 당 4인 기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019년 9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2만 2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영장 이용수칙, 텐트 설치·사용법 및 캠핑 예절 등 야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숲 체험으로 나무문패 만들기, 꽃차마시기, 별자리 관찰 등 어른, 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영에 필요한 장비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무료로 대여하며, 참가자 준비사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국립화천숲속야영장(☎033-441-4466)으로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에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 제1호 숲속야영장답게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고 즐기는 야영장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9-11
  • 국립자연휴양림, 9월부터 다자녀 가정 우선예약 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9월부터(사용일 기준 10월) ‘다자녀 가정 우선예약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예약’이란, 주말 추첨제 또는 선착순 예약 등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일반경쟁과 달리, ‘다자녀 가정’만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예약 객실을 일부 지정하고 제한적으로 예약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도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미비사항을 보완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자녀 가정 우선예약은 ‘가족관계등록부상 19세 미만인 자녀가 3인 이상인 가정’의 회원이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매월 4일(09:00)~8일(18:00)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저출산이 사회 문제화 되면서 다자녀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다양화 하자는 취지에서 우선예약 제도를 도입하였다.”며, “수요자 요구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선예약 시설로 객실뿐 아니라 최초로 야영시설도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정의 휴양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객실 규모는 5인실 이상으로 지정(8실)하였고, 야영시설은 동절기에도 이용 가능한 시설로 지정(8면)하였다.        * 다자녀 가정 우선예약 가능 휴양림       - 객 실(8개소) : 유명산, 중미산, 청태산, 대관령, 대야산, 운문산, 방장산, 변산       - 야 영(8개소) : 유명산, 용현, 용화산, 화천숲속, 청옥산(2개소), 남해편백, 낙안민속     * 준비사항 : 가족관계증명서 등 다자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예약 당일 매표소 등에 제시)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8-14
  • 숲나들e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7∼8월 잔여 객실 선착순 예약 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알뜰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 잔여 객실을 선착순으로 예약해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휴양림별 예약 가능한 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 가능하다. 휴양림별로 예약 가능한 객실(7.24~8.24)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객실 3.3실, 야영시설 8.2실이 예약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금액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 매년 성수기 선착순 예약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경쟁이 치열해 예약을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검색을 해보면 결제를 하지 않아 취소된 객실, 고객의 사정에 의해 취소된 객실 등 일부 예약이 가능한 객실이 있으니, 아직 여름휴가 숙소를 정하지 못했다면 잔여 객실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실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지난 5월 한 달 간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주중 시설사용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영수지 개선 효과를 얻었다. 이에, 10월부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용현, 상당산성, 용화산, 검봉산, 검마산, 통고산, 운장산, 회문산으로, 최근 3년 평균 대비 수입금은 14.2% 증가한 80백만원, 가동률은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5
  • ‘숲나들e’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선착순 예약 가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여름 성수기(7.15~8.24) 추첨예약 이후 잔여 예약가능 객실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양림별 예약 가능한 시설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 가능하다.       ※ ‘숲나들e’는 국립/공립/사립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 사이트(2019년6월24일 시행)로, 현재는 국립 42개소, 공립 16개소에 대한 예약이 가능함    ※ 기존 회원은 ‘숲나들e’ 사이트에서 통합회원전환 후 이용이 가능하며, 신규회원은 ‘숲나들e’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문의사항 1588-3250)     예약 가능한 객실은 주로 기한 내 결제되지 않은 객실과 당초 예약되었으나 고객의 사정에 의하여 예약이 취소된 객실 등이다. 고객지원센터로 접수되는 휴양림 예약과 이용 관련한 문의 가운데, ‘성수기 추첨 기간을 모르고 지나쳤거나 다소 늦은 휴가 계획을 세운 경우 이용 가능한 휴양림이 있는지’ 질의하는 경우가 다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휴양림 예약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휴가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7월말~8월초)에서 벗어나 검색해보면, 아직 예약 가능한 시설을 여름 휴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 7월 내 이용 예약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42개) 객실 수 : 약 900여개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휴양림 예약과 이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사항으로는 △도심 속 휴식과 유아숲 교육으로 특화한 달음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장 △자연휴양림별 특성화 모델 개발 △예약권한 양도 범위 확대 △에어컨 전 객실 확대 설치 등이다.   한편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5만명이 신청한 가운데 평균 경쟁률은 객실 3.59대 1, 야영데크 1.92대 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은 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숲속의 집’으로 114대 1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소재 야영데크 201번으로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9-07-11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대야산’이 114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여름 성수기 휴양시설 사용을 위한 추첨결과를 6월 4일 발표했다. 숙박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은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대야산’이 114대 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가 52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만9,338명이 신청해, 객실 평균 경쟁률은 3.59대 1, 야영데크는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최고의 숙박시설은 소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천연림과 시원한 용추계곡을 자랑하는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대야산’)이다. 2017년 신축한 ‘대야산’은 다른 숙박시설과 완전히 독립된 객실로,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내·외부 시설을 현대식으로 조성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인 결과 최고의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야영시설의 경우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 받는 강원도 정선 회동계곡에 자리 잡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데크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201번 데크’는 다른 데크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 무명폭포와 회동계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데크’라 불리고 있다. 휴양림별 전체 휴양시설에 대한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에 이어 최초의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이 6.19대 1로 최고의 휴양림 자리를 고수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당첨자들의 결제 기간은 6월 4일 오후 4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3일 추첨을 실시하였고 전 과정에 공개 모집한 일반인 2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을 참관시켜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6-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31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주무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찬영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엄중히 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2
  • 강릉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 예방수칙 완화로 인해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특수진화대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자연석, 조경수,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건설폐기물 등의 불법투기, 상습적치 등의 위반행위이다.  특히 강릉국유림 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계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사전계도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질서유지를 위해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7
  • 전북 장수군, 산림 휴양객 불법행위 집중 단속
    전라북도 장수군이 피서철 산림 휴양객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산림관리 담당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덕산 계곡 등 관내 주요 계곡 일원에서 실시한다.     단속반은 △불법 야영시설물,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이외에서의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등 무단 투기 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시설 설치·운영 행위, △자연석·조경수·이끼류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군은 단속 전 안내문과 방송을 실시해 계도를 실시하고 이후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이병태 산림보호팀장은 “미세먼지와 여름 폭염 및 열대야 일수가 낮은 장수군의 장점은 모두 산림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공익적 가치가 큰 자산인 산림을 지키고 휴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위법행위를 지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8-12
  • 영덕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8월 2일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옥계 계곡 일대에서 휴양객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과 산지정화 활동캠페인’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영덕국유림관리소 및 영덕군 산림자원과 직원들은 여름 휴가철 방문객이 늘어나는 산림 내 불법 임산물 굴·채취 및 불법 야영시설과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계도 활동을 하였다.   산림 내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무허가 임산물 굴·채취 등 불법행위를 하는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소장 금시훈)은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 소중한 산림자원을 여름철 산림을 찾는 방문객 모두 산림을 보호하고 유지·관리함으로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산림복지를 누리도록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8-05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6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산간 계곡을 찾는 산림휴양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30일까지 현수막 부착 등 사전 홍보기간을 거쳐 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특히 휴가가 집중되는 7. 27.∼ 8.15.는 특별단속주간으로 지정하여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양산 배내골, 김해 대청계곡, 울주 대운산, 밀양 얼음골 등 행락객이 집중되는 곳을 위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 불법 야영․취사행위 ▲ 쓰레기․오물 투기·적치 ▲ 자연석·조경수·이끼류·특별산림보호종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등이다.   산림 내 사각지대는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에서 불법행위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벌금형을 처해 질 수 있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하는 자는 「산림보호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임산물을 굴취·채취한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산림 내 불법야영시설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최고 징역 7년 또는 최고 5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야영, 취사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깨끗한 자연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누리기 위해 취사 및 야영은 허가된 야영장에서 해주시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달라고 당부하며,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아름다운 산간계곡이 푸르게 유지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23
  • 치악산국립공원 야영장 동절기 임시 휴업 안내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동절기 급수시설 동파문제와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야영장을 임시휴업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휴업기간은 2018년 12월1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이며, 해당 야영장은 구룡자동차야영장과 금대에코힐링야영장 두곳으로 휴업기간 중 시설물 개선 및 보수를 실시하여 내년에는 보다 쾌적한 야영장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자동차야영장은 2000년 조성하였으며 캐라반 시설 6동을 포함하여 총 67동 규모이며, 금대에코힐링야영장은 46동 규모시설로 치악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친환경야영시설이다. 치악산국립공원 김정연 행정과장은 “동절기 야영장 휴업으로 탐방객 이용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라며,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야영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개선 및 보수를 통하여 내년 봄 야영장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11-21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여름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여름 특별 기획프로그램으로 숲속 야영체험과 함께 산악영화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산악박물관 영상실에서 진행한다. 관음사 야영장을 찾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출신 산악 영웅 故고상돈, 故 고희준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히말라야, K2 등 해외명산을 주제로 한 산악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관음사 야영장은 지난 1995년 4월 8일 개장해 텐트설치대 67개, 평상 25대, 야외용 탁자 10대, 취사장, 잔디광장, 족구장, 샤워장 등 다양한 야영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산악박물관에서 14개의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년에는 61회 1561명, 올해 6월말까지는 31회 849명이 산악박물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1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을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지 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산지정화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감시원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림훼손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산림 내 불법 야영시설, 취사행위와 오물·쓰레기 투기, 무단점유 상업시설 자릿세 징수,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사법 담당자는 이번 단속에서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를 명령 하고 관련법을 위반 한 경우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유인호 소장은 “불법 야영시설을 철저히 적발하여 최근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7-1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
    최근 개장한 안테나숍이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산촌생태마을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18일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 ‘국립자연휴양림 안테나숍 1호점’을 개장하였습니다. ‘안테나숍(antenna shop)’이란 6차 산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성향과 반응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품 기획과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테스트 공간입니다. ‘안테나숍’에서는 지역 내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청정 농·임산물과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구매하실 수 있으며, 안테나숍을 이용해 산촌생태마을의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 구매 시 20%의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또한, 산촌생태마을 이용객이 용화산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 이용 시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테나숍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숲에서의 힐링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내년 5월말까지 안테나숍 1호점을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오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2016년 여름휴가 성수기 운영계획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휴양림 시설이용을 위한 예약 추첨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먼저, 추첨제는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성수기 추첨제 접수는 6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6월 14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마감할 예정입니다. 추첨은 6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경찰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고, 6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누리집을 통하여 추첨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한 개의 ID당 객실과 야영시설을 각각 1개씩 예약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화로 휴양림 예약을 지원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ARS예약제도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화로 휴양림 예약을 지원해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ARS전용 객실 5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ARS예약 서비스는 성수기 추첨제와는 상관없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께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원하신다면 매월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1588-3250으로 전화하시어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추첨 예약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 속 대표 휴식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조성∙운영하여 산림휴양·교육 및 산림문화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양림별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대상고객 및 이용형태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데 그 중하나는 지난해 11월 아세안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우리나라와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 체험형 자연휴양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유지보수 전담반을 운영중이며,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을 위한 계단∙문턱 제거, 점자 안내판 설치 등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한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휴양림의 사회적∙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해 산림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산림휴양 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나눔객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유아의 감성 배양을 위한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인성 함양 등을 위한 ‘산림체험∙교육’ 확대 운영,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확대’ 및 숲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숲해설가 전문 위탁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특색있는 산림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관광산업과 연계하여 공생발전에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 현황? 1989년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3개 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산림청 산하 지방산림청에서 휴양림을 관리∙운영하였으나,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신설하여 현재는 2과 4개 지역팀 39개 자연휴양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임 후 성과? 소장으로 부임하여 ‘녹색휴양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정부정책과 휴양고객 요구사항, 경영여건 등을 파악하여 4개 전략방향과 11개 전략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우선, 휴양림 예약이 불편하다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말 추첨제’, ‘ARS 예약시스템’ 등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약방법을 다양화하여 IT 활용능력에 관계없이 휴양림을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체험 ‧ 교육을 확대하고, ADHD 청소년 산림치유교실 운영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산림교육을 통한 청소년 인성 함양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전담 조직 운영, 전문성 강화 교육,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대책 시행으로 ’15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년 대비 2.3점 상승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목표 달성을 위하여 ‘소통’, ‘관심’, ‘열정’이라는 내부 경영방침을 정하여 전략과제를 추진한 결과, ’16년 행정자치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휴양프로그램 운영과 휴양림 시설물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하는 자연휴양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자연휴양림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조직과의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는지? ‘소통’은 부임 이후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경영방침 중 하나입니다.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려면 내부 직원의 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여야 하는데, 소통이 가장 중요한 역량진단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전국적으로 분산된 현지지역팀을 찾아가 현장소통과 직원간 일대일 교류를 활성화 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및 내부 의견수렴을 활성화 하였습니다. 또한, 조직 내‧외 이해관계자간 의사소통 체계 구축을 위하여 기관 누리집 및 고객콜센터 운영과 SNS 활동, 릴레이 면담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휴양림관리소 구성원에게 워크숍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간담회와 현장토론회,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여 개선방안 도출 및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한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 부여를 공약하여 실천하는 등 적정한 동기부여를 하였습니다. 각종 내‧외부 평가결과가 위와 같은 소통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임업진흥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한국임업진흥원은 야외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5월 20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보유중인 목조시설물에 대한 성능진단 및 컨설팅,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지난해 발효된 新기후변화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입니다. 특히, 임업분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개발이 이번 업무협약에 포함되어 산림․임업분야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손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실현과 국가 창조경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는 기술적인 정보의 상호교류로 양 기관이 상생․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국내 친환경 목재이용 활성화로 新기후변화체제에도 적극 대응하고자 합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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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양산유림관리소,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지구의 날 산림보호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걸음이 되는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을 간월재 임도 일원에서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산행문화 확립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활동으로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5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등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도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말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갖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산림보호의 한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23
  • 국립자연휴양림, 6월부터 2자녀 가구도 최대 30% 감면혜택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해택 대상인 다자녀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기준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족에 대해 적용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부터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다자녀가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의 개정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는 자연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는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의 경우 주중 객실은 30%, 야영시설은 20%, 주말의 경우는 객실․ 야영시설 1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 이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대상 가구수는 224만 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2년 말 기준) 다자녀 가구: (현행) 3자녀 이상 338천 가구 → (개선) 2자녀 이상 2,244천 가구 남성현 산림청장은“국립자연휴양림 이용에 대한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동참하겠다”라며“앞으로 더 많은 다자녀가구들이 자연휴양림을 통해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24년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일,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국립자연휴양림 주요 정책과 제도를 소개했다.   2024년 한해 국립자연휴양림은 안전하고 품질높은 휴양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새롭게 바뀌는 주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들이 언제든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공무수행 목적으로 사전 승인을 받은 일부 기관‧단체에만 입장을 허용하였으나, 국민 편의를 고려하여 등산과 산책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도 입장이 가능하다.   둘째, 야영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아진다. 야영장 입실시간을 오후 2시로 조정하여 당초 오후 3시부터 입실 가능하였던 시간대를 1시간 앞당긴 것이다. 야영시설 이용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조정을 결정하게 되었다. 다만 청소, 세탁 등 정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객실의 경우 입실시간이 종전과 같이 오후 3시로 유지된다.   셋째, 국립자연휴양림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한다. 국가보훈대상자(8~14급)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비율을 비수기 주중에 한하여 객실 30%, 야영시설 15%로 상향한다. 종전에는 객실 20%, 야영시설 10%의 감면비율을 적용하였으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등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감면율을 상향 조정하였다.   넷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휴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휴양림 현장에서 별도로 징수해 온 온수, 에어컨 사용료를 숲나들e 예약단계에서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예약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선택해야만 다음 단계의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성을 변경함으로써 그동안 현장에서 겪어 온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째,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보다 쉽고, 빨라진다. 2019년 숲나들e 예약사이트가 생긴 이후, 4년 만에 새단장한다. 사용자화면을 보다 쉽게 재구성하고, 국립‧공립‧사립 자연휴양림별 알기쉬운 예약정책을 제공한다. 또한 전화로만 우선예약 가능했던 65세이상(실버) 우선예약을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해 달라지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과 제도들을 통해 국민들께 보다 편리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다가가고, 정책과 제도들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1-02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경북 영덕)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좁고 낡아 텐트를 설치하기에 불편했던 야영데크를 철거하고, 넓고 쾌적한 데크로 새롭게 단장하여 선진형 야영시설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내 미끄러짐 없는 친환경 야자 매트를 이용한 보도를 설치하고, 야간에는 시인성과 경관성이 좋은 LED 데크 번호판도 제작하여 편의성도 고려했다.   새롭게 단장한 숲속 야영장은 전체 17면으로 제1야영장 9면, 제2야영장 8면의 야영데크를 운영한다.   한편,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은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잇는 20리 동해안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품 휴양림으로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철에도 산뜻한 솔 향기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캠핑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적극 행정으로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 한 숲속 야영장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솔 향기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1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맞이 산림정화 및 산행 등 생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산림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정화 활동 및 탐방객들의 산행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신불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이 다시 찾는 명소로서의 이미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계기로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영시설(취사 행위 등)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6월초부터 지속적으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머물고 간 네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산행 및 생활안전사고 증가로 안전의식 제고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그 의미는 커지고 있어 대국민 안전신문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몸에 배어 있어야 하고, 또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이 직접 행정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가 있고, 이를 위해선 개개인 및 단체에서 자율 예방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열린 행정 및 적극적인 홍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 및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8월 31일까지 등산객 및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이는 단속과 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가져 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과 ‘생명을 살리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5-31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2년 여름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주무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찬영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엄중히 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2
  • 강릉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코로나 예방수칙 완화로 인해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특수진화대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자연석, 조경수,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건설폐기물 등의 불법투기, 상습적치 등의 위반행위이다.  특히 강릉국유림 관리소는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산간계곡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사전계도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질서유지를 위해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17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16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25
  •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천연림에서 힐링하세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사시사철 푸르름이 가득한 해송천연림으로 산전체가 경관이 수려하며 많은 등산객들에게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산천저수지와 숲이 어우러져 마치 호수를 산책하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들어서면 넓은 면적의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 산림욕을 하기에 좋으며, 카라반 등 캠핑카를 가지고 휴양림을 방문하면 멋진 캠핑카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해송숲의 피톤치드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는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문화와 숲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마을수호신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해송과 다양한 생태를 가진 솔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에서 숲을 즐겼다면, 지역의 관광명소를 코스로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볼 만한 곳이 많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이 갈만한 신성리 갈대밭(영화 JSA촬영장),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리 동백나무 군락지, 국립생태원, 서천 수산시장, 군산 철새 조망대와 금강하구둑 등 관광명소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해송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리산자연휴양림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숲속의 집 9동 9실, 연립동 7동 24실)과 야영시설(야영데크 40면, 캠핑카야영장 22면)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유선(041-953-2230)으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11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여름 휴가철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여름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을 찾는 행락객의 증가로 산림 내 취사, 무단점유, 계곡 내 오염물질 배출 등 불법행위가 기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8-19
  •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8.11(수) 울진군과 합동으로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및 산림정화를 실시하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 보호를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의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10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실질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간계곡 내 야영시설 등 불법상업행위와 산림오염,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불법산지전용 등으로 현장 적발 시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에서는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8-12
  • “태백국유림관리소, 2021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 김경철은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해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7-05
  • 평창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엄중히 하도록 산림청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림 내 불법 상업행위를 근절하고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6-10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집)’ 최고경쟁률 131 대 1 기록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3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여름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6월 9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추첨과 추가 추첨으로 나누어 운영한 결과,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263명 감소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4.4 대 1에서 5.09 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추가 추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중인 839개(객실 : 316실, 야영시설 : 523면)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추첨 예정    이번 본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모습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위도항’ 객실로 선정되었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18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을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모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인 신시도자연휴양림의 평균 경쟁률은 11.6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9일 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기반으로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 모습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10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접수 시작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1,055(49%)개 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7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119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야영데크 201번’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산사태 안전관리를 위한 상황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 10.15)동안 안전한 산림휴양 기반 유지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황실에서는 집중호우, 태풍 발생 전에 휴양림 내 숙박시설,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황 발생 시,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키게 된다. 특히, 최근의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일수 증가, 장마기간 장기화, 잦은 태풍 발생 등 산사태 위험 정도가 점차 높아지는 만큼, 우선적으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산사태는 불시에 찾아오는 자연재난인 만큼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용객들께서는 항상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유사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18
  •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야영시설 제한적 운영 재개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연립동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4일(수)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유명산, 산음, 중미산 등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용대, 통고산, 미천골 3개 자연휴양림은 수해 복구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입장은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10월과 11월 이용예약은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 주말 및 우선예약 이용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 19의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전경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이며, 단체 이용이 가능한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향후 코로나 19 대응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관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방역 등을 실시하였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숲속의 집과 연립동을 우선적으로 개방하고, 야영장은 한 칸씩 띄워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한 피로를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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