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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여름철 막바지 휴가는 소백산 남천 풀옵션캠핑장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지난 7월 1일 개장한 남천 풀옵션캠핑장이 큰 인기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천 야영장은 영지별 독립 구획, 전기인입 등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고가의 야영장비 구매에 따른 부담 해소, 가족단위 캠핑 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텐트,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등이 갖춰진 고급화된 국민형 캠핑시설로써 1․2야영장으로 구분하여 1야영장은 개인이 소지한 캠핑장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존(18동)으로, 2야영장은 산막텐트 14동, 일반텐트 17동이 고정․설치된 풀옵션존으로 운영되며, 풀옵션존은 텐트는 물론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일체가 대여 가능하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남천 풀옵션캠핑장은 개방 이후 많은 야영객들이 사용하였고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매우만족 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 접속 후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전화예약 및 당일예약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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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여름철 막바지 휴가는 소백산 남천 풀옵션캠핑장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지난 7월 1일 개장한 남천 풀옵션캠핑장이 큰 인기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천 야영장은 영지별 독립 구획, 전기인입 등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고가의 야영장비 구매에 따른 부담 해소, 가족단위 캠핑 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텐트,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등이 갖춰진 고급화된 국민형 캠핑시설로써  1․2야영장으로 구분하여 1야영장은 개인이 소지한 캠핑장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존(18동)으로, 2야영장은 산막텐트 14동, 일반텐트 17동이 고정․설치된 풀옵션존으로 운영되며, 풀옵션존은 텐트는 물론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일체가 대여 가능하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남천 풀옵션캠핑장은 개방 이후 많은 야영객들이 사용하였고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매우만족 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 접속 후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전화예약 및 당일예약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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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남천야영장 전면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남천야영장에 한해 인터넷 사전 예약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영지별 독립 구획, 전기인입 등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고가의 야영장비 구매에 따른 부담 해소, 가족단위 캠핑 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텐트,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등이 갖춰진 고급화된 국민형 캠핑시설을 오는 7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남천야영장은 1․2야영장으로 구분되며 1야영장은 개인이 소지한 캠핑장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18동)으로, 2야영장은 산막텐트 14동, 일반텐트 17동이 고정․설치되어 있으며, 예약서비스를 통해 텐트는 물론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를 일체를 대여해 주는 풀옵션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간 선착순제로 운영되었던 남천야영장은 총 49동 규모로 영지를 재정비하였으며 7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도록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사전예약 서비스가 시행할 예정이다. 예약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 접속 후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전화예약 및 당일예약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상식(59세) 소장은 “풀옵션 캠핑 서비스와 함께 야영장 사전 예약제 시행으로 남천야영장이 한층 쾌적하고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3
  • 유네스코가 인정한 숲에서 1박 2일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여름 숲 캠프」를 운영한다. 총 2회[7. 29.~30., 8. 5.~6.]에 걸쳐 진행되는 본 캠프는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며 작년까지 421가족 총 1,5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은 우리나라 산림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국립수목원은 본 캠프를 통해 숲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널리 알리고,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 증진 및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첫째 날은 초등학생들에게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수계 환경 탐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나무 물총을 이용하여 개미-진딧물-무당벌레간의 천적 관계와 공생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게임을 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현대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산림욕, 숲 속 명상, 천연 향제 만들기 등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온 가족이 협동하여 텐트를 설치한 후에는 자유롭게 쉬면서 ‘숲 속 마술쇼’도 진행한다. 특히 이 캠프의 인기 프로그램은 ‘야간 곤충 탐방’으로서 유아등(誘蛾燈)을 설치하여 빛을 따라 날아든 갖가지 곤충들에 대해 국립수목원 곤충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관찰한다. 이튿날 아침에는 광릉 숲에 서식하는 산새를 관찰하며, 틈틈이 찍은 가족사진을 인화하여 주변에서 채취한 나뭇가지, 열매, 나뭇잎 등으로 액자를 꾸미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5명 내외의 가족으로, 1회당 25가족(약 80여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내 산림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18,000원으로, 식비와 간식비로 이용되며, 체험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취사도구를 제외하고 텐트와 간단한 야영장비만을 준비하여 참가할 수 있다. (※야영데크, 샤워시설, 취사장 없음) 본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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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2
  • 영주시, 2012 백두대간 캠핑교실 운영
    경상북도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동안 초, 중, 고등학생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1회차 백두대간 캠핑교실을 운영한다. 백두대간 캠핑교실 일정은 첫째날 예비탐험(야영장비 실습, 숙영지 조성법), 둘째날 본탐험(안전교육/응급처치실습, 숙영지 조성 및 평가, 계곡생태 탐사), 마지막날에는 캠핑장비 정리 등 으로 꾸며지고, 소백산 삼가야영장에서 참가자들은 실제 캠핑을 한다. 총 4회차에 걸쳐 이루어지는 이번캠프는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른 휴양․레저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와 가족단위 체험관광 수요에 대응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활동 교육프로그램 운영된다. 캠핑활동 기초교실운영, 공동체활동,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에 대한 기초 교육으로 안전사고예방 및 쾌적한 야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청소년 심신단련 지원 및 건전한 국민여가문화를 조성하는데 백두대간권내 시범사업인 “백두대간 캠핑교실”의 중요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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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 500년 된 전나무 숲에서의 1박 2일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인 7월 30일(월)~31일(화), 8월 6일(월)~7일(화) 2회에 걸쳐 1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여름 숲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생물 다양성을 지닌 곳으로 산림자원의 우수성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2004년부터 1박 2일 일정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384가족 총 1,429명이 참가하였다. “여름 숲 캠프”는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 증진은 물론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올해는 초등학생들에게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수계 환경 탐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나무 물총을 이용하여 개미-진딧물-무당벌레 간의 천적 관계와 공생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였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현대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삼림욕, 숲 속 명상, 천연 방향제 만들기 등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온 가족이 협동하여 텐트를 설치한 후에는 자유롭게 쉬면서 ‘숲 속 마술쇼’도 진행되었다. 특히 이 캠프의 인기 프로그램은 ‘야간 곤충 탐방’으로서 유아등(誘蛾燈)을 설치하여 빛을 따라 날아든 갖가지 곤충들에 대해 국립수목원 곤충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관찰하는 것이다. 이튿날 아침에는 광릉 숲에 서식하는 산새를 관찰하였고, 캠프 도중 틈틈이 찍은 가족 사진을 인화하여 주변에서 채취한 나뭇가지, 열매, 나뭇잎 등으로 액자를 꾸미는 공작 활동도 진행하였다. 이 캠프의 참가자는 초등학교 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5명 내외의 가족이며, 1회 당 30가족 미만 100여명의 참가자를 인터넷 접수 및 추첨을 통해 선발하여 1기(7.30.~31.)는 총 18가족 66명이 참가하였고, 2기(8.6.~7.)는 28가족 112명이 참가하였다. 국립수목원이 운영하는 “여름 숲 캠프”는 오토캠핑장처럼 야영 장소 제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곤충 및 조류 관찰이 가장 용이한 시간대로 밤과 아침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만든 캠프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취사도구를 제외하고 텐트와 간단한 야영장비만을 준비하여 참가하도록 하였다. 캠프를 마친 후에는 모든 참가 어린이들에게 식물세밀화 포스터 및 꽃차례 그림 손수건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였다. “여름 숲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2-08-08
  • 팔공산 가산산성야영장, 9월부터 인터넷예약제 시행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가산산성야영장이 해발 600m에 위치하면서 600여 그루의 벚나무와 운동장, 족구장 및 넓은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근래 들어 전국 최고의 자연친화적 야영장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6만7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리사무소는 야영객을 대상으로 의견수렴과 충분한 홍보를 거쳐 9월 1일부터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가동하고 오는 9월 15일부터 야영장 전 구역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예약은 인터넷 팔공산도립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이용당일로부터 30일에서 3일전까지 원하는 야영장소를 예약하고, 당일 매표소에서 예약확인 후 매표 입장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팔공산도립공원홈페이지(http://www.palgong.go.kr) 또는 관리사무실(053-602-5924)로 문의하면 된다. 예약제 시행은, 그간 선착제로 운영한 결과 야영장 포화상태, 야영지 자리잡아주기, 장기야영, 얌체야영객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남에 따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야영환경과 효율적인 야영장관리를 위해 도입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관리사무소는 지난 4월부터 야영장내 170여개의 야영구획을 새롭게 조성하고 배수로 정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개보수하여 이용객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해왔다. 예약 대상지는 전체 200개소로 대․중․소 크기별로 구획을 조성하여 자신의 야영장비와 인원에 적합한 장소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관리사무소는 야영객과의 소통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제 시행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한편, 권경수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오는 9월부터 시행하게 될 사전예약제와 관련하여 예약제 시행 초기에 다소 불편이 따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야영장 이용객들을 위한 것이니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7-19
  • 숲 속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인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를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생물 다양성을 지닌 곳으로 산림환경의 우수성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2004년부터 1박 2일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부터 총 20회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년까지 482가족 1,186명이 참가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 증진은 물론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이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이 주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자녀 간의 협력 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5명 미만의 가족이며, 25가족 미만 80명 미만의 참가자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1기(7.25~26), 2기(8.1~2), 3기(8.8~9)로 3회 운영되며,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인원이 80명 이상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를 확정하고 7월 22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숙련된 산림환경교육교사와 국립수목원 직원들의 지도에 따라 자녀의 경우에는 광릉숲에 서식하는 산새 관찰,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의 경우에는 숲속명상, 산림욕 체조 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야간 숲속 탐방, 추억의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취사도구를 제외한 텐트 및 간단한 야영장비를 필히 준비하고,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는 간편한 복장과 야간 숲속탐방을 위해 운동화 및 등산화를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18,000원으로 식비와 간식비로 이용된다. 캠프를 마친 후 우수가족으로 선발된 가족에게는 체험학습자료 및 식물도감 등 푸짐한 상품도 받게 된다. “여름 숲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1-07-13
  • 숲 속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인 7월 말과 8월 초에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를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생물 다양성을 지닌 곳으로 산림환경의 우수성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2004년부터 1박 2일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부터 총 16회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년까지 285가족 989명이 참가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 증진은 물론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이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이 주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자녀 간의 협력 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3~4명의 가족이며, 약 20가족 80명 내외의 참가자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1기(7/19~7/20), 2기(7/26~7/27), 3기(8/2~8/3), 4기(8/9~10)로 4회 운영되며,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인원이 80명 이상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를 확정하고 7월 16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숙련된 산림환경교육교사와 국립수목원 직원들의 지도에 따라 자녀의 경우에는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등 생태관찰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의 경우에는 숲속명상, 산림욕 체조 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야간 숲속탐방, 산림박물관 견학, 추억의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당일 야영할 텐트 및 간단한 야영장비를 필히 준비하여야 하며,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는 간편한 복장과 야간 숲속탐방을 위해 운동화 및 등산화를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미취학아동 10,000원)으로 식비와 간식비로 이용된다.  캠프를 마친 후 우수가족으로 선발된 가족에게는 체험학습자료 및 식물도감 등 푸짐한 상품도 받게 된다.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0-07-08
  • 숲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인 7월 말 ~ 8월 중순까지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캠프 프로그램은 산림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숲의 효용과 가치 등 산림 및 산림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체험의 장으로, 참가자들에게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부모-자녀 간의 협력 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가족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숲 캠프에서는 산림환경교육교사와 국립수목원 연구진의 지도에 따라 전문전시원 관찰, 산림박물관 견학, 현장체험학습, 야간 숲속탐방, 자연생태 동영상 관람 등이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3회 (1기: 7/31~8/1, 2기: 8/7~8/8, 3기: 8/13~8/14) 운영되며,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3~4명의 가족이며, 매회 25가족 내외가 참석하게 된다.  참가 신청이 25가족을 넘는 경우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를 확정하고 7월 27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참가자는 당일 야영할 텐트 및 간단한 야영장비를 준비하여야 하며,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으로 식비와 체험 재료비 등으로 이용된다.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를 참고하거나 ☎ 031-540-1043, 1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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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9-07-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올 여름 휴가는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자연휴식처로 많은 야영객의 사랑을 받아온 ‘삼가야영장’을 에코힐링-풀옵션캠핑장으로 전환하여 오는 7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삼가야영장은 국립공원 야영문화를 선도하고 변화하는 야영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야영장 면적을 확장하고, 캠핑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풀옵션 산막텐트 20동과 주목 식재를 통한 독립된 영지인 에코힐링 영지 25동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또한 야영장 중심으로 흐르는 시원한 실개천과 야외 개수대 등 편의시설 추가 설치로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고품격 야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풀옵션 캠핑장으로 변신한 삼가야영장은 고가의 야영장비를 준비하지 않아도 텐트부터 취사도구까지 필요한 야영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 캠핑 초보자들부터 전문가들까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야영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백산 삼가야영장 이용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기간별로 예약개시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종두 소장은 “오는 7월 1일 삼가야영장 재개장을 앞두고 모든 시설에 대한 사용 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삼가야영장이 국내 최고의 쾌적하고 안전한 국민 맞춤형 야영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6-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올 여름 휴가는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자연휴식처로 많은 야영객의 사랑을 받아온 ‘삼가야영장’을 에코힐링-풀옵션캠핑장으로 전환하여 오는 7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삼가야영장은 국립공원 야영문화를 선도하고 변화하는 야영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야영장 면적을 확장하고, 캠핑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풀옵션 산막텐트 20동과 주목 식재를 통한 독립된 영지인 에코힐링 영지 25동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또한 야영장 중심으로 흐르는 시원한 실개천과 야외 개수대 등 편의시설 추가 설치로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고품격 야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풀옵션 캠핑장으로 변신한 삼가야영장은 고가의 야영장비를 준비하지 않아도 텐트부터 취사도구까지 필요한 야영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어 캠핑 초보자들부터 전문가들까지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야영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백산 삼가야영장 이용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기간별로 예약개시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종두 소장은 “오는 7월 1일 삼가야영장 재개장을 앞두고 모든 시설에 대한 사용 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삼가야영장이 국내 최고의 쾌적하고 안전한 국민 맞춤형 야영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6-23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여름철 막바지 휴가는 소백산 남천 풀옵션캠핑장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지난 7월 1일 개장한 남천 풀옵션캠핑장이 큰 인기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천 야영장은 영지별 독립 구획, 전기인입 등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고가의 야영장비 구매에 따른 부담 해소, 가족단위 캠핑 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텐트,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등이 갖춰진 고급화된 국민형 캠핑시설로써 1․2야영장으로 구분하여 1야영장은 개인이 소지한 캠핑장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존(18동)으로, 2야영장은 산막텐트 14동, 일반텐트 17동이 고정․설치된 풀옵션존으로 운영되며, 풀옵션존은 텐트는 물론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일체가 대여 가능하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남천 풀옵션캠핑장은 개방 이후 많은 야영객들이 사용하였고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매우만족 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 접속 후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전화예약 및 당일예약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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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1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여름철 막바지 휴가는 소백산 남천 풀옵션캠핑장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지난 7월 1일 개장한 남천 풀옵션캠핑장이 큰 인기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천 야영장은 영지별 독립 구획, 전기인입 등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고가의 야영장비 구매에 따른 부담 해소, 가족단위 캠핑 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텐트,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등이 갖춰진 고급화된 국민형 캠핑시설로써  1․2야영장으로 구분하여 1야영장은 개인이 소지한 캠핑장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존(18동)으로, 2야영장은 산막텐트 14동, 일반텐트 17동이 고정․설치된 풀옵션존으로 운영되며, 풀옵션존은 텐트는 물론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일체가 대여 가능하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남천 풀옵션캠핑장은 개방 이후 많은 야영객들이 사용하였고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매우만족 한 것으로 나타났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예약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 접속 후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전화예약 및 당일예약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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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8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남천야영장 전면 예약제 시행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남천야영장에 한해 인터넷 사전 예약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영지별 독립 구획, 전기인입 등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고가의 야영장비 구매에 따른 부담 해소, 가족단위 캠핑 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텐트,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 등이 갖춰진 고급화된 국민형 캠핑시설을 오는 7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남천야영장은 1․2야영장으로 구분되며 1야영장은 개인이 소지한 캠핑장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18동)으로, 2야영장은 산막텐트 14동, 일반텐트 17동이 고정․설치되어 있으며, 예약서비스를 통해 텐트는 물론 취사도구 및 침구세트를 일체를 대여해 주는 풀옵션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간 선착순제로 운영되었던 남천야영장은 총 49동 규모로 영지를 재정비하였으며 7월 1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도록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사전예약 서비스가 시행할 예정이다. 예약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 접속 후 야영장 예약하기 순서에 따라 최대 2박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전화예약 및 당일예약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상식(59세) 소장은 “풀옵션 캠핑 서비스와 함께 야영장 사전 예약제 시행으로 남천야영장이 한층 쾌적하고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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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유네스코가 인정한 숲에서 1박 2일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여름 숲 캠프」를 운영한다. 총 2회[7. 29.~30., 8. 5.~6.]에 걸쳐 진행되는 본 캠프는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며 작년까지 421가족 총 1,5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은 우리나라 산림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국립수목원은 본 캠프를 통해 숲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널리 알리고,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 증진 및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첫째 날은 초등학생들에게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수계 환경 탐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나무 물총을 이용하여 개미-진딧물-무당벌레간의 천적 관계와 공생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게임을 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현대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산림욕, 숲 속 명상, 천연 향제 만들기 등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온 가족이 협동하여 텐트를 설치한 후에는 자유롭게 쉬면서 ‘숲 속 마술쇼’도 진행한다. 특히 이 캠프의 인기 프로그램은 ‘야간 곤충 탐방’으로서 유아등(誘蛾燈)을 설치하여 빛을 따라 날아든 갖가지 곤충들에 대해 국립수목원 곤충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관찰한다. 이튿날 아침에는 광릉 숲에 서식하는 산새를 관찰하며, 틈틈이 찍은 가족사진을 인화하여 주변에서 채취한 나뭇가지, 열매, 나뭇잎 등으로 액자를 꾸미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5명 내외의 가족으로, 1회당 25가족(약 80여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내 산림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18,000원으로, 식비와 간식비로 이용되며, 체험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취사도구를 제외하고 텐트와 간단한 야영장비만을 준비하여 참가할 수 있다. (※야영데크, 샤워시설, 취사장 없음) 본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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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2
  • 500년 된 전나무 숲에서의 1박 2일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인 7월 30일(월)~31일(화), 8월 6일(월)~7일(화) 2회에 걸쳐 1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여름 숲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생물 다양성을 지닌 곳으로 산림자원의 우수성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2004년부터 1박 2일 일정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384가족 총 1,429명이 참가하였다. “여름 숲 캠프”는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 증진은 물론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올해는 초등학생들에게 수생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수계 환경 탐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나무 물총을 이용하여 개미-진딧물-무당벌레 간의 천적 관계와 공생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였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현대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삼림욕, 숲 속 명상, 천연 방향제 만들기 등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온 가족이 협동하여 텐트를 설치한 후에는 자유롭게 쉬면서 ‘숲 속 마술쇼’도 진행되었다. 특히 이 캠프의 인기 프로그램은 ‘야간 곤충 탐방’으로서 유아등(誘蛾燈)을 설치하여 빛을 따라 날아든 갖가지 곤충들에 대해 국립수목원 곤충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관찰하는 것이다. 이튿날 아침에는 광릉 숲에 서식하는 산새를 관찰하였고, 캠프 도중 틈틈이 찍은 가족 사진을 인화하여 주변에서 채취한 나뭇가지, 열매, 나뭇잎 등으로 액자를 꾸미는 공작 활동도 진행하였다. 이 캠프의 참가자는 초등학교 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5명 내외의 가족이며, 1회 당 30가족 미만 100여명의 참가자를 인터넷 접수 및 추첨을 통해 선발하여 1기(7.30.~31.)는 총 18가족 66명이 참가하였고, 2기(8.6.~7.)는 28가족 112명이 참가하였다. 국립수목원이 운영하는 “여름 숲 캠프”는 오토캠핑장처럼 야영 장소 제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곤충 및 조류 관찰이 가장 용이한 시간대로 밤과 아침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만든 캠프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취사도구를 제외하고 텐트와 간단한 야영장비만을 준비하여 참가하도록 하였다. 캠프를 마친 후에는 모든 참가 어린이들에게 식물세밀화 포스터 및 꽃차례 그림 손수건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였다. “여름 숲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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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8
  • 팔공산 가산산성야영장, 9월부터 인터넷예약제 시행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가산산성야영장이 해발 600m에 위치하면서 600여 그루의 벚나무와 운동장, 족구장 및 넓은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근래 들어 전국 최고의 자연친화적 야영장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6만7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리사무소는 야영객을 대상으로 의견수렴과 충분한 홍보를 거쳐 9월 1일부터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가동하고 오는 9월 15일부터 야영장 전 구역에 대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예약은 인터넷 팔공산도립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이용당일로부터 30일에서 3일전까지 원하는 야영장소를 예약하고, 당일 매표소에서 예약확인 후 매표 입장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팔공산도립공원홈페이지(http://www.palgong.go.kr) 또는 관리사무실(053-602-5924)로 문의하면 된다. 예약제 시행은, 그간 선착제로 운영한 결과 야영장 포화상태, 야영지 자리잡아주기, 장기야영, 얌체야영객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남에 따라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야영환경과 효율적인 야영장관리를 위해 도입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관리사무소는 지난 4월부터 야영장내 170여개의 야영구획을 새롭게 조성하고 배수로 정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개보수하여 이용객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해왔다. 예약 대상지는 전체 200개소로 대․중․소 크기별로 구획을 조성하여 자신의 야영장비와 인원에 적합한 장소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관리사무소는 야영객과의 소통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제 시행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한편, 권경수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오는 9월부터 시행하게 될 사전예약제와 관련하여 예약제 시행 초기에 다소 불편이 따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야영장 이용객들을 위한 것이니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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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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