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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7개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첨부의 통제구역 안내 참조)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 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 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소백산사무소(054-630-0700), 소백산북부사무소(043-423-0708) 및 지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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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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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 산불조심기간 주요 등산로 통제구간 단속 실시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인 15일까지 곡성 대표 명산 동악산과 관내 주요 등산로 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일부구간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이번 입산 금지 조치는 초겨을철 산불예방 및 산림자원 보호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군은 입산통제에 맞춰 단속도 강화했다. 통제 대상은 동악산을 비롯해 통명산, 한동산, 봉두산, 설산, 천마산, 삼산, 곤방산 등산로 총 8개 구간(56km)이다. 이 구간을 제외한 등산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산불조심기간(11.1~12.15)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외에도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위반 시 각각 자연공원법 제86조 제1항 제5호, 동법 제86조 제2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가 부과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산불 없는 곡성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등 금지행위를 자제해 줄 것과 산불 목격 시 곡성군청 산림과(061-360-8627) 및 119 등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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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 산불조심기간 주요 등산로 통제구간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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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탐방객 안전 확보 나서
- 함안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입곡군립공원 내 낙석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구간 정비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골막이 1개소, 바람막이 5개소, 낙석방지책 58경간, 낙석방지망 1921㎡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일부구간 인공절개지에 풍화작용으로 인한 낙석이 발생됨에 따라 탐방객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코자 추진된다. 사업대상지인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이 있는 입곡저수지를 비롯해 깎아지른 듯 한 기암절벽,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잘 어우러진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매년 탐방객이 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와 운동장, 인공폭포, 문화공원 등도 갖춰져 있어 탐방은 물론 놀이와 체육활동도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저수지 무빙보트 띄우기, 공원 진입로 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 등도 추진,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공원을 안전한 놀이공간과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원 내 낙석발생구간은 사람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사면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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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탐방객 안전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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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요노선의 가로수가 달라졌어요 !
-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이하 사업소)는 2017년부터 중앙로를 비롯한 가야로, 전포로, 공항로 등 부산을 대표하는 주요 중심 4개 노선 약 50km에 대하여 기존 구청에서 관리하던 가로수를 사업소에서 직접관리하기 시작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시범가로수관리 실무업무를 담당할 가로수전문관을 선발하고, 노선·수종별 여건을 감안한가지치기 유형 등 세부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고소차량 구입 등의 관리장비 확보와 가로수 전담반을 선발하였으며, 올해 중앙로를 위주로 관리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구에서 관리할 때에는 간판가림 민원 발생과 태풍 등 재해예방차원에서 강전정 시행에 따른 낮은 지하고로 인해 고유 수형을 유지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차량통행불편 및 교통표지판 가림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사업소는 고압선이 지장되지 않는 구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수고생장을 유도하여 상단부 가지치기는 하지 않고, 적정높이의 지하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 했다. 특히, 버즘나무의 경우 생장속도가 빨라 예전에 비해 수고가 많이 자라면서 어느 정도 고유의 모습을갖게 되었고, 아래쪽은 일정한 높이의 지하고 확보를 통해 교통불편 및 상가간판가림 민원도 함께 해소하고 통일감 있는 가로경관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2 ~ 3년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종전 나무높이의 배 이상 크기로자라면서 녹음량 또한 배 이상 늘어나 여름철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차와 사람이 오고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고압선 지장구간의 경우에도 고압선 아래 부분만 가지치기를 하고 직접 닿지 않는 부분은 자연스럽게 자랄 수 있도록 한전 측과 지속해서 협의하고 집중관리해서, 차도 쪽으로 뻗어 나오는 가지는 고유모습을 가질 수 있고, 가로변의 녹음량도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버즘나무의 경우 고압선이 지장되는 일부구간(동구 좌천가구거리앞, 부산진구 전포로)에 대해 사업소에서 직접 박스형(사각형)가지치기를 하여 볼거리가 있는 시범구간으로 관리함으로서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가로수관리를 하면서 가지치기 외에도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민원 해소를 위해 조기낙과를 유도하여 제거하는 방법인 약제살포(특허제품)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하였다. 유압식 진동수확기(굴삭기 부착)를 도입하여 은행열매 수확능률을 대폭 늘이고, 일선 구청에 장비를 대여하여 장비활용도를 높이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가로수관리에 투입되는 전담반은 관리작업 유경험자로 엄선하여 선발되었으며, 가로수기술자교육(산림청 주관)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게 하였다. 또한, 수시로 안전교육 및 작업지도를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작업에 참여하는 기술자를 확보할 수 있게 하였다. 사업소 관계자는 “생육이 부진한 가로수에 대해서 생육개선사업 시행 등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시차원에서 시행하는 관리뿐만 아니라 일선 구, 군에도 관리사례를 알리고, 한전 측과는 지속해서 가로수관리를 협의하여, 강전정을 지양하고 통일감 있는 가로수관리를 통해 가로수 고유의 모습을 갖게 하여 녹음이 우거지고 일관성 있는 쾌적한 가로경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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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요노선의 가로수가 달라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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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진틀~정상 4km구간 등산로 정비에 시민 큰 호응
- 광양시가 연 이용자 70~80%가 이용하는 옥룡면 동곡리 진틀에서 병암삼거리, 신선대, 정상까지 4km 구간 백운산 등산로 정비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가시간 증대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져 전국의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백운산을 찾는 등산객도 늘어나고 있어,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해 안전한 등산로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암벽을 타고 올라가는 암릉구간에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계단을 설치하고, 정상구간에 전망대를 설치해 백운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등산로 일부구간 급경사지에 안전로프와 목재계단을 설치하고, 야자매트와 횡단배수로 정비 등 등산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백운산을 사랑하는 한 시민은 이번에 백운산을 다녀오면서 정비가 잘 되어 등반하기가 참 좋았다며 산림과 직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음료수 한 박스를 보내주기도 했다. 또 시청 홈페이지에 개시된 글에는 건기에는 먼지가 많이 날리고 장마기간에는 토사가 유실될 수 있는 곳에 계단과 야자수 매트가 적절하게 설치되어 자연 보호뿐만 아니라 등산하기도 편했다며, 산림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도 개제됐다. 정상범 산림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그동안 백운산 등산을 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추진했던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게 되어서 오히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백운산 등산로 구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시의 명산인 백운산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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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진틀~정상 4km구간 등산로 정비에 시민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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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 개최
- 우리나라 최북단 전통사찰인 강원도 고성군 건봉사 일대 금강산 가는 옛길을 걷는 특별한 탐방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건봉사에서 영산재 크로스오버 공연을 관람하고, 금강산 옛 사찰 사진전시회도 볼 수 있다. 강원도 고성군과 건봉사는 문화재청이 선정한 2017년 전통산사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를 오는 9월 23일에 개최한다. 건봉사는 옛날부터 설악산과 금강산을 오가는 옛길의 거점 역할을 해왔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금강산 불이(不二)문화제’는 강원도 고성군의 제1경인 건봉사의 능파교(凌波橋, 보물 제1336호), 고성 건봉사지(乾鳳寺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51호), 불이문(不二門, 고성군 지정문화재 제35호) 등 유·무형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사업이다. 고성군은 건봉사와 인연이 깊은 만해 한용운의 얼이 서린 태백산맥의 금강산 가는 옛길을 “만해의 길”로 정하여 트레킹 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만해의 길’ 일부구간 탐방순례는 백두대간 코스가 시작되는 금강산 향로봉 능선을 마주 바라보며 간성읍 흘리 마산봉 700고지 임도에서 23일 오전 10시에 출발 예정이다. 소똥령 등산로 입구를 경유하여 장신리 유원지까지 약 12Km를 걷는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휴전선 철책에 인접한 건봉사 뒷산의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에 있는 등공대를 특별히 개방하여 참배할 수 있다. 이번 탐방행사는 향후에 금강산 가는 길목을 가로막은 휴전선 DMZ를 누구라도 걸어서 넘어갈 수 있는 세계적인 설악-금강 평화순례의 길로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이 사업은 남북분단의 갈등을 넘어서서 미래의 평화공존을 지향하는 동북아 민간·종교교류의 거점을 유서 깊은 전통산사인 고성군 건봉사에 확립함으로써 강원도 북동부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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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건봉사 불이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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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김천대대 국군장병 농소면 군도5호 연도변 환경정비 실시
- 50사단 김천대대(대대장 중령 유훈) 국군장병 115명은 8월 3일(목)부터 8월 4일(금)까지 농소면사무소에서 봉곡리 구간 군도5호 연도변에 자생하는 아카시아나무 등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50사단 국군장병들은 그동안 철통같은 향토방위와 예비군 훈련에 여념이 없었으나 혹서기 공한기를 맞아 쉬는 틈을 이용하여 지역의 대민지원을 하게 되었다. 군도5호선 농소면 구간은 혁신도시와 접해있고 차량통행이 많은 반면 노폭이 좁고 일부구간 커브가 심해 교통사고가 잦은 곳이었으며, 특히 여름철 도로 비탈면에 잡목이 웃자라 운전자 시야를 가려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장병들은 도로정비 구간에 조를 편성하여 효율적인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기계톱 등 장비사용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였다. 유훈 김천대대장은 최근 북한의 ICBM미사일 발사로 세계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미국이 독자적인 대북재재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이때 국민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특히 김천 농소지역은 최근 미국의 사드배치와 관련해 민심이 예민한 지역으로 이번 대민지원을 통하여 군과 민이 조금은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조영애 농소면장은 김천에서 가장 역동적인 혁신도시와 인접한 농소면이 인심 좋고 살맛나는 고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생활주변부터 깨끗해야 하는데 이번에 군장병들이 연도변정비를 해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군과 민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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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김천대대 국군장병 농소면 군도5호 연도변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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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두곡∼신지교차로 왕벚나무 100여 그루 고사위기 사후관리 외면
- 막대한 국비를 들여 확장한 19번 국도 일부구간의 가로수 100여 그루가 고사위기에 놓여 있으나 도로관리청이 사후관리를 외면하고 있다. 4일 하동군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서·남해안 산업지대의 물류비 절감과 남해안 관광벨트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701억원의 국비를 들여 2007년 3월 하동읍 서해량교차로∼악양면 미점리 8.6㎞의 4차로 확·포장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 2월 개통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확·포장 공사 과정에서 도로로 편입된 일부 구간의 수십 년 된 벚나무를 빼내고 확·포장 구간의 가로수로 왕벚나무를 심었다. 그러나 하동읍 두곡교차로∼신지교차로 약 2㎞ 구간의 왕벚나무 100여 그루가 아예 고사하거나 껍질이 벗겨지고 뿌리가 제대로 내리지 않아 생육불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신지교차로∼악양교차로 구간에도 새로 심은 왕벚나무 일부가 정상적으로 생육하지 못한 채 말라가고 있으나 도로관리청을 사후관리를 외면하고 있다. 섬진강을 따라 개설된 19번 국도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해마다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죽어가는 가로수인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에서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며 고사목 교체 등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그때마다 미봉책에 그쳐 주민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이미 말라죽거나 고사 위기에 처한 가로수를 긴급히 정비하고, 가로수에 대한 생육환경 개선을 서둘러 지역민의 민원을 해소하고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도로미관을 하루 빨리 회복시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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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두곡∼신지교차로 왕벚나무 100여 그루 고사위기 사후관리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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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선 옛 기찻길 일부구간 ‘시민 품으로’
-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전라선 옛 기찻길 일부 구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시는 지난 2일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화사업으로 둔덕동 주민센터에서 오림터널 구간 내 2㎞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로 임시 개통했다. 둔덕동 주민센터에서 오림터널까지 전체 구간(3.8㎞)은 당초 9월말 준공 예정이었으나,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부 구간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지역 시의원, 주민 등 150여명은 이날 오후 구 미평역에서 열린 임시 개통식에 참여해 공원 조성을 축하했다. 시는 공원화사업 1단계 구간 중 만흥공원~오림터널공원~미평공원 구간 7.7㎞를 올해 말 완전 개통하고, 원학동공원~선원뜨레공원~양지바름공원 구간 7.6㎞는 내년 상반기에 개통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구간인 양지바름공원~대포공원~율촌조화공원 구간 6.1㎞는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몇 년 전까지 기차가 다니던 곳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며 “옛 기찻길 공원이 여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구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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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선 옛 기찻길 일부구간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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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 산림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 포항시가 올해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22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16년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시·군을 시상했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산림분야 사업추진 및 정책 전반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로 산림정책, 산림자원 육성·이용, 산림보호·산지관리,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 등 4개 분야 16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시상하고 격려한다. 도는 이를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산림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포항시를 비롯해 우수상은 상주시, 문경시, 영덕군이, 장려상은 영천시, 울진군이 수상했다. 수상 시·군은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시상금을 받았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는 숲가꾸기, 산불방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도시녹화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폐철도 부지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자전거도로, 도시숲, 정원 등을 조성했다. 송도 솔밭 도시숲 조성으로 문화 향유 공간도 만들고 있다. 최근 송도 솔밭 도시숲 일부구간인 송도 송림테마거리가 완공됐다. 우수상을 받은 상주시는 조림사업, 임도시설, 전문임업인 육성, 목재공급 실적에서, 문경시는 신규사업 발굴, 산불방지,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도시녹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덕군은 송이산가꾸기, 사랑의 땔감 지원사업,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찾아가는 가정주택 정원수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한명구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정책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평가지표 개발로 산림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특화사업 및 신규시책 발굴, 산림소득분야에 평가비중을 높여 임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원동력으로 산림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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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 산림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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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온천 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 부산시는 동래구 온천문화 거리 일원 보행환경개선지구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도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조성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2014년부터 사업추진방식을 공모방식으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9월 1차 서면평가를 거치고,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 25개 지구 중 8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보행환경개선지구는 개소당 3~8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는데 부산은 동래구 온천문화거리가 최종 선정(공모사업 1위)되어 8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부산시에서는 2015년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동구 친구의 거리, 남구 UN평화 문화거리, 2017년도 동래구 동래온천 문화거리가 선정되는 등 3년 연속으로 국민안전처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동래구 온천1동 온천장 일원의 동래온천 문화거리 조성사업 주변은 동래온천으로 유명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써 금강공원, 노천족탕, 곰장어 거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고, 금정산 등산로 및 온천시장 등 전통시장이 입지해 보행교통의 비중이 높다. 특히 노인 등 교통약자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이나 대부분의 도로가 보도 등 기초적인 보행시설 조차 갖춰져 있지 않아, 차량과 보행자의 상충요인이 많은 보행유발지역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16억원(국비 8억, 시비 4억, 구비 4억)의 보행환경개선 사업비를 투입해, 온천장로 119번길 등 7개 노선의 사업 지구 내에 일부구간 일방통행, 도로다이어트 실시, 보행단절구간, 불법주정차 방지 등 보행 장애 요인을 제거하고 동래온천의 특색 있는 문화 특화거리 조성 등 획기적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보행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되면 동래구 동래온천지역 일원이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쾌적한 거리가 조성되어 지역 관광사업 및 주변상권의 활성화를 기하고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관광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국민안전처의 공모사업 외에도 부산의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을 위해 3개소를 추가 선정해 1개소당 10억원 규모(시·구비 매칭)의 사업비를 확보해 대대적인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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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온천 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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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가을을 담은 자전거길 라이딩... 추석 즐거움이 두배로 !
-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황금 들녘으로 변해가고 가을의 정취가 어우러진 자전거도로 명품 라이딩 코스를 소개했다. 문경 이화령고개~상주 상풍교를 이어 고령까지 180km(새재길 54, 낙동강 126)구간과 안동댐에서 낙동강을 따라 예천을 거쳐 상주 상풍교까지 연결되는 65km는 들길, 논길, 마을길, 낙동강을 따라 조성됐음며 아름다운 자연과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훌륭하다. 이 구간은 전국이 하나가 되고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여 한강, 낙동강 등 소통과 화합의 국토종주 자전거길 1,777km의 일부구간으로 경북구간은 245km구간에 해당한다. 또한, 경주 양남에서 울진군 북면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자전거길 191km구간은 교통량이 적은 기존의 해안도로, 마을길을 최대한 활용하여 동해안의 해안절경과 항구도시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구간으로 올해 말까지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상주 경천대 구간, 구미 금오공대 구간, 고령 MTB 구간 등 3코스는 행정자치부‘휴가철 가볼만한 국토종주 자전거길 코스 20곳’으로 선정됐으며,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친지들과 함께 자전거 길을 달리면 즐거움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 경천대 구간은 낙동강 1,300리 물길 중 가장 아름답고 높은 경천대를 중심으로 펼쳐진 코스로 경천섬, 자전거 박물관 등과 연계된 가족단위 체험 여행지로 최적의 코스이며, 구미 금오공대 구간은 깍아지른 절벽아래 조성된 데크형 도로를 달리며 굽이치는 낙동강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코스로 주변 문화 유적지나 레포츠 공원 등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령 MTB구간은 청룡산에 자리잡은 약 12km코스로 자연미를 살린 흙 포장길이 특징이며 코스가 험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산악자전거를 즐기며 낙동강을 빼어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권기섭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은“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강길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을 달리다보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명품보 주변의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어 고향을 찾는 많은 분들이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길 유지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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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가을을 담은 자전거길 라이딩... 추석 즐거움이 두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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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점봉산(곰배령) 생태탐방로 운영 개선방안 연구 보고회 개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4. 11. 19.(수) 인제군 점봉산(곰배령)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산림생태계 보전과 생태탐방로의 이용이 조화롭게 될 수 있는 관리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하여 곰배령 생태탐방프로그램 운영 실태조사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점봉산(1,424m) 곰배령은 그 형상이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여 누워있는 모습이어서“곰배령”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한국특산 식물인 복수초, 한계령풀, 금강초롱 등 652종의 다양한 식생이 보존되어 있어 1987년도부터 2,369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최근 점봉산 곰배령이 여러 언론, 매스컴을 통하여 유명 산행지로 알려지면서 탐방객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중 일부구간(진동리-강선리-곰배령)을 2009년도부터 생태탐방로로 개방 하였으나, 곰배령을 찾는 탐방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생태탐방로의 보호를 위한 적정 탐방인원 산출과 곰배령 탐방 예약 시스템 등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연구보고회를 통하여 점봉산 곰배령 생태탐방로 운영 실태조사를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산림생태계 보전·이용의 조화로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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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점봉산(곰배령) 생태탐방로 운영 개선방안 연구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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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경 속, 걸으면서 힐링
- 경북정맥트레일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낙동정맥트레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낙동정맥 주변의 풍부하고 수려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숲길로서 경북의 최북단인 봉화에서 남단 청도에 이르기까지 10개 시․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자연과 테마를 잇는 총 594km의 자연친화적 숲길이다. 도면적의 71%인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국민들이 건강한 숲으로부터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6년까지 숲길 조성을 완료 할 예정이며, 봉화구간 등 일부구간은 2013년 개통된 후 낙동정맥트레일을 찾는 이용객이 점차 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자연의 멋과 깊은 오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승부역 ~ 배바위고개 ~비동마을 ~ 분천역, 9.9km)을 대상으로 걷기 동호회 회원, 각 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봉화군은 이번 걷기대회 계기로 낙동정맥트레일을 찾는 관광객이 앞으로 더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낙동정맥트레일 봉화구간 숲길 안내센터 운영, 안내지도 배부로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천혜의 자연을 이용한 생태 체험 휴식의 낙동정맥트레일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걷기동호회 및 단체 회원등을 통하여 숲길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숲해설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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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경 속, 걸으면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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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설(구정) 성묘객을 위해 임도 개방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1월31일)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개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보호·관리와 산림사업의 목적으로 실치 된 도로로서 굴곡이 심한 곳이 많고 경사가 급해 평소에는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해 왔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설(구정)을 앞두고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도변 수목을 정리하고 입간판 정비를 마쳤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 임도를 정비하고 개방하는 만큼 산림 내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임산물을 굴취하는 등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일부구간 응달에는 노면 동결로 인한 사고예방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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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설(구정) 성묘객을 위해 임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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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속도
- 경상북도는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16개 시군 21개 하천에 348억원,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에 7개 시․군(12개 지구)에 총 사업비 155억원 등 총 503억원을 투자하여 건강한 물환경 체계 구축, 하천생태계 건강성회복, 지역대표 생물종(깃대종*)의 복원 등 지속가능한 수(水)환경 조성 및 비점오염물질 유입을 억제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하천의 수질로 개선할 계획이다. ※ 깃대종(Flagship Species) : 어떤 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 동·식물로서 이종을 보전·복원하므로써 다른 생물의 서식지도 함께 보전·회복이 가능한 종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자연성과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하여 하천의 녹지대 조성으로 수원함양과 투수층을 증대하고 하천주변에는 습지, 소, 여울을 만들어 물고기들의 서식공간도 확보하는 등 인공적 훼손과 교란을 제거하며 친환경적 하천으로 복원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하천에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을 위해 하상여과 등 수질정화시설 도입으로 하천 고유의 자정능력을 배양하여 항상 맑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며, 이외에도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하천주변 수중․부유쓰레기 등의 수거사업도 병행하여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복원·보전하기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하천별 특성을 살리기 위해 울진 왕피천 유역은 은어와 연어가 돌아오는 생물종 복원 중심의 하천사업으로 현행 하류의 재래식 보 등에 의한 水생태교란과 단절을 개량하여 지역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어종들이 복원되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문경 모전천 등과 같은 도심하천에는 옹벽구간을 개선하여 꺽지 등 토종어류 서식지를 복원하고, 수질정화식물 식재와 수서곤충의 생물서식공간(Biotop) 조성을 통해 생태계 복원으로 생명력을 지닌 숨쉬는 도심생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며, 도심하천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기 위한 수변공간도 일부구간 조성하게 된다.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은 낙동강 등의 녹조발생 방지를 위해 축산집단시설의 비점오염물질 배출을 근원적으로 차단코자 포항․영천․고령․성주 등 4개 시군, 7개 시설에 총 사업비 127억원을 투자하여 축산습지 및 저류시설을 설치한다.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07.8.23)된 임하호유역(안동․청송․영양)에 대하여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교육홍보(사업비 1.3억원) 및 흙탕물저감사업(26.9억원) 등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근 경상북도 환경안전과장은 하천의 특성을 살리는 사업이 생태하천 복원사업인 만큼 우리의 삶과 함께 해온 하천들은 현재와 미래의 공간으로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낙동강 등의 조류예방과 양질의 수자원 확보를 위해 생태유수지, 축산습지 등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도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상수원수 공급과 쾌적한 수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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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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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기북면, 테마가 있는 행복동행 초록쉼터 준공
- 포항시 기북면사무소(면장 이대원)는 북구 기북면 관문인 대곡리 지방도 921호선 폐도부지 소공원내에 행복동행 초록쉼터 준공 및 희망 솟대세우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1년도 지방도 921호선 일부구간을 직선화 하면서 발생한 1천240㎡ 폐도로 부지에 지난 10월부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추진됐다. 초록쉼터는 장승6기와 솟대22기, 물레방아 등 민속공예품들을 제작 설치함으로서 기북면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정겨운 농촌의 정취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기북면은 가을철 코스모스 꼿길조성과 현재 진행중인 은천지 주변 수변공원 및 오덕리 전통문화체험관, 비학산자연휴양림, 낙동정맥 트레킹 코스, 경상북도 수목원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청정 기북면의 아름답고 정겨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대원 기북면장은 “앞으로도 해마다 장승과 솟대 등을 마을별로 제작해 축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화합의 구심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사업으로 추진해 기북면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 넘치는 고장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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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기북면, 테마가 있는 행복동행 초록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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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산식물 금강초롱꽃, 멸종위기식물원에서 자태 뽐내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지구온난화와 남획으로 사라져가는 한국특산식물인 금강초롱꽃이 치악산 멸종위기식물원에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초롱꽃은 치악산의 깃대종으로, 공원사무소에서는 주요 서식지 보호를 위해 일부구간에는 펜스를 설치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채종과 발아를 통해 증식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증식사업으로 식재된 금강초롱꽃은 야생상태에서 보다 약 한달 정도 일찍 개화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만개된 상태로 많은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치악산 멸종위기식물원내 희귀식물들은 사무소와 한국자생식물보전회(회장 조병필)에서 자원봉사형식으로 공동관리 하고 있다. ※ 한국특산식물이란? 어느 한정된 지역에서만 생육하는 고유식물을 말한다. ※ 깃대종이란? 특정지역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 생태계의 여러 종 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종으로 치악산은 금강초롱꽃(식물)과 물두꺼비(동물) 2종이 지정·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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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산식물 금강초롱꽃, 멸종위기식물원에서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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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일부구간 출입 통제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임희)는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훼손탐방로 정비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옥순봉·구담봉탐방로 일부 구간(옥순봉ㆍ구담봉삼거리∼구담봉)에 대해 자연공원법 제28조 규정에 의거 2013년 8월 12일부터 2013년 10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출입이 통제되는 옥순봉ㆍ구담봉삼거리∼구담봉(0.6km) 구간은 급경사 암반지역으로 미끄럼, 추락 등에 따른 탐방객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목재계단, 철난간 설치 등 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무단입산(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불법행위를 금지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금번 훼손탐방로 정비사업을 통하여 보다 안전한 산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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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일부구간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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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길 따라 떠나는 안동자전거길 여행
- 월영교 앞에서 시작되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 도로가 마무리되면서 낙동강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안동지역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는 총 37.8㎞. 법흥교~용정교~옥수교까지 좌․우안에 조성된 27.2㎞를 비롯해 단호제 3.0㎞, 풍산 안교~풍천 중리 3.3㎞, 풍천 광덕~구담교 4.3㎞이다. 여기에다 지난 2011년부터 낙동강 종주를 위한 단절구간(15.8㎞) 연결사업이 금년 마무리되면서 안동에도 36.4㎞에 걸친 낙동강 종주구간이 조성되었다. 월영교 앞 안동물문화관에서 시작한 낙동강 종주구간은 법흥사지 7층전탑과 임청각, 귀래정, 영호루, 안동보 앞을 거친다. 이어 수하동에서 남후 개곡과 검암을 지나 단호에 위치한 낙암정, 낙동강생태학습관, 마애선사유적지, 풍산 안교와 하회마을, 풍천 광덕 저우리마을 등을 거쳐 구담교까지 이어진다. 낙동강 종주구간은 시원스레 흐르는 낙동강을 따르는 즐거움뿐 아니라 남후 단호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낙암정, 마애솔숲 등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자연을 즐기면서 라이딩이 가능하다. 낙동강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유적과 휴식공간도 넉넉하다. 국내 최장의 목책교인 월영교를 비롯해 통일신라 시대이후 천년의 세월이 녹아있는 국보 제16호 법흥사지 7층전탑,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이 위치하고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으뜸으로 꼽은 정하동의 귀래정, 영남 4대루의 하나인 영호루, 기암절벽 위에 자리 잡아 도깨비가 터를 잡고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낙암정도 볼거리다.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풍산 소산마을과 풍천 가일마을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문화유적이다. 넉넉한 휴식공간과 볼거리도 갖추고 있다. 남후면 단호리에는 낙동강 생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낙동강생태학습관」이 위치해 있고, 풍산 마애솔숲공원에는 기원전 3~4만년 전의 후기구석기 유물이 전시된 「마애선사유적전시관」이 자리하고 있다. 또, 낙동강생태학습관 인근에 오토캠핑과 피크닉장, 켄트야영장을 갖춘「단호샌드파크」가 2013년까지 들어서고, 남후면 하아리에는 서바이벌 게임장과 생태숲지 관찰원, 모험놀이시설, 축구장, 농구장 등 18만8천㎡ 부지에 청소년수련시설인「하아 그린파크」가 올해 마무리된다. 이처럼 낙동강종주 자전거도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생태관찰, 문화유적 탐방, 휴식과 레포츠 공간 등 다양한 소재를 지니고 있어 갈수록 이용객이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인기에 편승해 안동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도 마련하고 있다. 2억4천만 원을 들여 안동댐에서 구담교에 이르는 36㎞구간에 자전거 안내표지판과 안전휀스, 자전거 횡단도 등 안전시설을 보강한다. 안동시니어클럽에서 영호대교와 영가대교 아래서 운영하는 자전거 무료대여소에 자전거쉼터도 조성한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연결망 확충사업으로 3억8천만 원을 들여 법흥교~영가대교에 이르는 자전거 길을 정비하고 경찰서~영호대교구간과 풍산전통시장과 낙동강 종주 자전거도로를 연결할 계획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기존 시가지내 자전거도로 일제 조사를 실시하여 1억 원을 들여 자전거도로와 보관대, 경계석 등도 보수한다. 낙동강 둔치 일부구간이 야간에 어두워 안전을 위협한다는 여론에 따라 2회 추경예산에 4억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고, 그늘막과 어린이 놀이터도 설치한다. 한편, 낙동강 종주 자전거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시민과 외지관광객의 편리를 위해 자전거지도를 제작(5,000부) 안동댐(물문화관) 및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하였다. 안동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을 개발하여 안동시민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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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길 따라 떠나는 안동자전거길 여행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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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7개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첨부의 통제구역 안내 참조)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 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 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소백산사무소(054-630-0700), 소백산북부사무소(043-423-0708) 및 지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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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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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호평
- 서귀포자연휴양림이 최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건강 산책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생태 관찰로에서 건강 산책로가 연결된 “어울림 숲길 탐방(2.2km)”이 가능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최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건강 산책로 중 일부구간(0.5km)에 대해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친환경소재인 코르크 탄성포장으로 교체하여 이용객들에게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작용 촉진을 통해 건강증진을 돕는 건강 지압 보도를 정비하였다. 한편, 서귀포휴양림은 지난 1995년도에 개방한 이후 최근 코로나19에도 방문자가 지난해에는 25% 증가한 162,646명(‘19년 129,315명)이 찾았으며 올해 7월까지 71,267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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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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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원 DMZ펀치볼숲길 걷기축제 열어...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은 6월 나라사랑의 달을 맞이하여 분단의 아픈 역사와 천연의 숲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양구 DMZ펀치볼둘레길에서 평화기원 걷기 행사를 6. 9.(토) 오전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사전 선착순 예약 신청자 300명이 참가하였고, 국립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DMZ펀치볼둘레길의 4개 코스 중 하나인 오유밭길 일부구간(3.6km)과 야생화공원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걷기 축제는 성공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오랜 숙원인 통일을 기원, DMZ펀치둘레길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해안면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양구 농산물 직거래(시레기·고사리·더덕·오미자 등)와 지역 토속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였고, 또한 참가자들에게 DMZ펀치볼둘레길 대표 먹거리인 숲밥 체험기회도 제공하여 양구군 해안면 지역 홍보와 지역주민 소득창출에도 한 몫을 톡톡히 한 행사였다. 윤석범 소장은 “국내 유일한 민북지역 숲길인 DMZ펀치볼둘레길이 남북한 평화통일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숲길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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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원 DMZ펀치볼숲길 걷기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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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운악산자연휴양림, 시설개선과 보완으로 쾌적한 휴양림으로 거듭나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광지도 많아 여행코스로 적합한 소규모의 휴양림으로 조용히 휴양을 즐기는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운악산휴양림은 이러한 이용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자 이번 년도 계곡에 사방댐, 등산로에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이용고객의 편익증진을 꾀하였다. 신설사방댐은 토사유출과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관할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산지사방댐을 설치하였고, 계곡부 정비도 실시하여 물이 부족한 운악산 자연림에 이용객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휴양림내 보완사업으로 가파른 등산로 및 탐방로 일부구간을 나무계단으로 정비하여 이용객 편의제공 사업을 실행하였다. 운악산자연휴양림 팀장 고재형은 “앞으로도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시설 개선과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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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운악산자연휴양림, 시설개선과 보완으로 쾌적한 휴양림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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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7개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첨부의 통제구역 안내 참조)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 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 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소백산사무소(054-630-0700), 소백산북부사무소(043-423-0708) 및 지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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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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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호평
- 서귀포자연휴양림이 최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건강 산책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생태 관찰로에서 건강 산책로가 연결된 “어울림 숲길 탐방(2.2km)”이 가능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최근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건강 산책로 중 일부구간(0.5km)에 대해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친환경소재인 코르크 탄성포장으로 교체하여 이용객들에게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작용 촉진을 통해 건강증진을 돕는 건강 지압 보도를 정비하였다. 한편, 서귀포휴양림은 지난 1995년도에 개방한 이후 최근 코로나19에도 방문자가 지난해에는 25% 증가한 162,646명(‘19년 129,315명)이 찾았으며 올해 7월까지 71,267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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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어울림숲길 탐방코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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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을(7개 구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 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동준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119 및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한 탐방로 통제: 20. 3. 2.(월) ∼ 4. 30.(목) 개방탐방로 연장 통제탐방로 연장 13구간 49.43 7구간 51.58 삼가~비로봉~어의곡삼거리 6.10 연화동~연화삼거리 3.60 희방주차장~연화봉 2.90 초암사~국망봉 4.00 연화봉~비로봉 4.30 국망봉~늦은목이 25.0 죽령옛길(주정골~죽령) 2.00 어의곡삼거리~국망봉 2.70 달밭골~초암사 3.10 묘적령~죽령 8.60 소백산역~희방3주차장 1.50 을전~늦은맥이재 4.50 천동~천동삼거리 6.20 남대분교~늦은목이 3.18 어의곡~어의곡삼거리 4.20 죽령~연화봉 7.00 음지마을~소야 2.90 초암탐방지원센터~초암사 1.93 점마~하좌석 4.10 당골~유석사하단부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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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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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7개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탐방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논·밭 소각행위, 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견 시에는 119 및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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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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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을(7개 구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 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119 및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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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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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 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7개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세부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 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119 및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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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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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치악산국립공원 둘레길 조성공사 착공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저지대 수평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둘레길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내 개통한다고 밝혔다. 금번 둘레길 조성사업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조성하는 수레너미~한다리골, 제일참숯~새재골 8.4km의 2개구간과 원주시에서 조성하는 행구동~제일참숯 8.9km 1개구간으로 나누어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수레너미~한다리골 일부구간은 고령자나 장애인, 임산부 그리고 유모차를 동반한 탐방객들을 위해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은 태종과 운곡 원천석의 이야기, 풍경이 뛰어난 계곡, 가을 단풍 등 특색있는 둘레길 조성으로 원주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치악산 둘레길 개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치악산국립공원 인지도 향상 등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며 치악산만의 특화된 둘레길은 탐방객 만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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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치악산국립공원 둘레길 조성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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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여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을 맞아 무등산 계곡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공원 환경유지를 위해 ‘2018 여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단속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무등산국립공원 주요수계(水系)인 원효계곡과 증심사 일원의 계곡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계곡에서 주로 발생하는 불법·무질서 행위인 흡연, 취사, 야영, 목욕, 오물투기, 야간출입 등이 집중 단속된다. 다만, 여름철 무등산의 풍성하고 싱그러운 자연을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원효계곡 일부구간(제철유적지하단~인공폭포, 1km)과 증심사 일원(증심교~바람재방향, 덕산계곡 0.5km)에서는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당기간 동안 개방할 예정이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김은창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 쾌적한 공원환경조성을 위해 탐방객들이 건전한 환경의식을 가지고 국립공원 수생태계 보전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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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여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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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탐방객 안전 확보 나서
- 함안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입곡군립공원 내 낙석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구간 정비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골막이 1개소, 바람막이 5개소, 낙석방지책 58경간, 낙석방지망 1921㎡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일부구간 인공절개지에 풍화작용으로 인한 낙석이 발생됨에 따라 탐방객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코자 추진된다. 사업대상지인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이 있는 입곡저수지를 비롯해 깎아지른 듯 한 기암절벽,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잘 어우러진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매년 탐방객이 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와 운동장, 인공폭포, 문화공원 등도 갖춰져 있어 탐방은 물론 놀이와 체육활동도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저수지 무빙보트 띄우기, 공원 진입로 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 등도 추진,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공원을 안전한 놀이공간과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원 내 낙석발생구간은 사람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사면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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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탐방객 안전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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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2018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 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조심기간 중 공원 내는 물론 공원 인접 지역의 논 ․ 밭두렁 태우기, 인화물질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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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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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보호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 해빙기 낙석 등의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0개 탐방로 101.01㎞ 중 7개 탐방로 51.58km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탐방로 구간을(7개 구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며, 상세 탐방로 통제구간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흡연 및 취사행위를 금지하며, 특히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인화물질 반입, 흡연 및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 내 무단 출입 및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자연공원법 제28조 및 동법 제86조에 의거 10~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장효중 탐방시설과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흡연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시 119 및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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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보호를 위한 탐방로 일부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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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탐방로 일부 통제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탐방로 일부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을전~늦은맥이제, 묘적령~죽령 총 2개 구간(13.1km)이며, 이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행위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할 시 각각 자연공원법 제86조 제1항 제5호, 동법 제86조 제2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산불로부터 국립공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논․밭 소각행위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금지하며 산불 목격 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및 119 등 행정 관서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원활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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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탐방로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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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정규탐방로 일부 통제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1개월)까지 탐방로 일부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초암사~국망봉을 비롯하여 어의곡삼거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묘적령~도솔봉~죽령 등 총 7개 구간(51.58km) 이며, 이 구간을 제외한 정규 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행위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할 시 각각 자연공원법 제86조 제1항 제5호, 동법 제86조 제2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산불로부터 국립공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논․밭 소각행위 등 공원 내 불법행위를 금지하고 산불 목격 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119등 행정 관서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원활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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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정규탐방로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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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정규탐방로 일부 통제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11.01~12.15)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30일간)까지 탐방로 일부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초암사~국망봉을 비롯하여 어의곡삼거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등 총 7개 구간(51.58km) 이며, 이 구간을 제외한 정규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행위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할 시 각각 자연공원법 제86조 제1항 제5호, 동법 제86조 제2항 제2호에 의거, 과태료(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가 부과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산불 없는 국립공원을 위하여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등 금지행위를 자제해 줄 것과 산불 목격 시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119등 행정 관서에 즉시 신고하여 원활한 진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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