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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최초 ‘가봉’ 레드플러스(REDD+) 결과기반 보상
    (시계열 순으로, Berta Pesti : CAFI 사무국 리더 , Dr. Pascal Richter : 주가봉 독일 대사 (German Ambassador to Gabon), Mr. Tanguy Gahouma-BeKale : 대통령 고문 및 가봉 국가 기후 의원회 사무 차관 (Adviser to the President, Permanent Secretary of the National Climate Council of Gabon), Professor Lee White : 가봉 산림해양환경기후변화부 장관 (Minister of Forests, Oceans,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Gabonese Republic))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 중 첫 번째로 가봉이 레플러스(REDD+)* 성과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1천 6백 90만 불 규모의 결과기반 보상을 되었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가봉의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은 산림청이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 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     ①참여국 : 가봉, 콩고민주공화국, 콩고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적도기니     ②공여국 : 한국, 유럽연합(EU),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Sveinung Rotevatn : 노르웨이 기후환경부 장관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사무국은 6월21일부터 6월25일까지 제18차 이사회 기간 중 6월22일 세계 열대우림의 날(International World Rainforest Day)을 기념해 별도 행사를 마련하여 가봉이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을 받는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가 됨을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기반 보상을 위해 가봉 정부와 노르웨이 정부는 2019년 9월에 결과기반 보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레드플러스를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의 검증을 통해 최대 1억 5천만 달러를 노르웨이 정부가 가봉에 지불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에 가봉이 결과기반 보상으로 받는 1천 6백 90만 불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의 레드플러스 성과에 대한 것으로 가봉은 톤당 5달러의 보상을 받게 된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와 가봉 정부는 레드플러스 감축성과에 대해 ‘아트 트리즈(ART TREES)'* 기준의 추가 인증을 받을 경우, 톤당 10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하였으나, 이번 사업의 성과는 ‘아트 트리즈(ART TREES)’의 인증을 가봉이 통과하지 못하여 톤당 5달러의 결과기반 보상만을 받게 되었다.    * ART TREES : The Architecture for REDD+ Transactions REDD+ Environmental Excellence Standard Per Fredrik Pharo : 노르웨이 국제기후 및 산림 이니셔티브 디렉터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과 참여국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에서 발족하였다. 산림청은 2017.1.17.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에 가입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만불을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가봉의 결과기반 보상 행사에서 가봉 정부측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현재 산림청에서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드플러스 사업을 기반으로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리프(LEAF)* 등 국제단체 및 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개도국 산림황폐화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LEAF(Lowering Emissions by Accelerating Forest finance): 2030년까지 열대·아열대지역 산림전용·황폐화 방지 및 전 세계 기후목표 상향에 기여를 목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기후재원을 조성하는 이니셔티브   Tanguy Gahouma-BeKale : 대통령 고문 및 가봉 국가 기후 의원회 사무 차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아프리카 최초 ‘가봉’ 레드플러스(REDD+) 결과기반 보상
    (시계열 순으로, Berta Pesti : CAFI 사무국 리더 , Dr. Pascal Richter : 주가봉 독일 대사 (German Ambassador to Gabon), Mr. Tanguy Gahouma-BeKale : 대통령 고문 및 가봉 국가 기후 의원회 사무 차관 (Adviser to the President, Permanent Secretary of the National Climate Council of Gabon), Professor Lee White : 가봉 산림해양환경기후변화부 장관 (Minister of Forests, Oceans,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Gabonese Republic))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 중 첫 번째로 가봉이 레플러스(REDD+)* 성과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1천 6백 90만 불 규모의 결과기반 보상을 되었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가봉의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은 산림청이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 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     ①참여국 : 가봉, 콩고민주공화국, 콩고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적도기니     ②공여국 : 한국, 유럽연합(EU),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Sveinung Rotevatn : 노르웨이 기후환경부 장관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사무국은 6월21일부터 6월25일까지 제18차 이사회 기간 중 6월22일 세계 열대우림의 날(International World Rainforest Day)을 기념해 별도 행사를 마련하여 가봉이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을 받는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가 됨을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기반 보상을 위해 가봉 정부와 노르웨이 정부는 2019년 9월에 결과기반 보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레드플러스를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의 검증을 통해 최대 1억 5천만 달러를 노르웨이 정부가 가봉에 지불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에 가봉이 결과기반 보상으로 받는 1천 6백 90만 불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의 레드플러스 성과에 대한 것으로 가봉은 톤당 5달러의 보상을 받게 된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와 가봉 정부는 레드플러스 감축성과에 대해 ‘아트 트리즈(ART TREES)'* 기준의 추가 인증을 받을 경우, 톤당 10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하였으나, 이번 사업의 성과는 ‘아트 트리즈(ART TREES)’의 인증을 가봉이 통과하지 못하여 톤당 5달러의 결과기반 보상만을 받게 되었다.    * ART TREES : The Architecture for REDD+ Transactions REDD+ Environmental Excellence Standard Per Fredrik Pharo : 노르웨이 국제기후 및 산림 이니셔티브 디렉터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과 참여국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에서 발족하였다. 산림청은 2017.1.17.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에 가입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만불을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가봉의 결과기반 보상 행사에서 가봉 정부측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현재 산림청에서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드플러스 사업을 기반으로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리프(LEAF)* 등 국제단체 및 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개도국 산림황폐화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LEAF(Lowering Emissions by Accelerating Forest finance): 2030년까지 열대·아열대지역 산림전용·황폐화 방지 및 전 세계 기후목표 상향에 기여를 목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기후재원을 조성하는 이니셔티브   Tanguy Gahouma-BeKale : 대통령 고문 및 가봉 국가 기후 의원회 사무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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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6-25
  • 산림청, 아프리카 콩고 열대우림 보전 나선다
    산림청이 아프리카 콩고의 열대우림 보전에 힘을 보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CAFI) 가입을 위해 1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얀 올레 그레브스타 주한노르웨이대사, 사르와트 초우드리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사무소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CAFI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를 계기로 합의된 CAFI(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 촉구와 국가 차원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니셔티브이다. 중앙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국가가 주요 공여국으로 활동 중이다. * 참여국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카메룬, 콩고, 적도기니, 가봉   공여국 : EU,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남남협력국 : 브라질 특히, 노르웨이는 한국이 글로벌 산림복원 모델이자 선도국으로서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것을 지속 요청했었다.   산림청은 CAFI 참여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주요 이슈인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 방지를 통한 배출 감축(REDD+) 이행에 참여하고,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유치를 지속 지지해준 콩고, 카메룬, 적도기니 국가와 산림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 감소를 막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산림을 잘 관리,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리는 활동에 대한 보상체계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생물다양성보고인 콩고 열대우림 보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산림분야 선진국으로서 세계 산림 복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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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7-01-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아프리카 최초 ‘가봉’ 레드플러스(REDD+) 결과기반 보상
    (시계열 순으로, Berta Pesti : CAFI 사무국 리더 , Dr. Pascal Richter : 주가봉 독일 대사 (German Ambassador to Gabon), Mr. Tanguy Gahouma-BeKale : 대통령 고문 및 가봉 국가 기후 의원회 사무 차관 (Adviser to the President, Permanent Secretary of the National Climate Council of Gabon), Professor Lee White : 가봉 산림해양환경기후변화부 장관 (Minister of Forests, Oceans,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Gabonese Republic))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 중 첫 번째로 가봉이 레플러스(REDD+)* 성과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1천 6백 90만 불 규모의 결과기반 보상을 되었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가봉의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은 산림청이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 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     ①참여국 : 가봉, 콩고민주공화국, 콩고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적도기니     ②공여국 : 한국, 유럽연합(EU),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Sveinung Rotevatn : 노르웨이 기후환경부 장관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사무국은 6월21일부터 6월25일까지 제18차 이사회 기간 중 6월22일 세계 열대우림의 날(International World Rainforest Day)을 기념해 별도 행사를 마련하여 가봉이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을 받는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가 됨을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기반 보상을 위해 가봉 정부와 노르웨이 정부는 2019년 9월에 결과기반 보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레드플러스를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의 검증을 통해 최대 1억 5천만 달러를 노르웨이 정부가 가봉에 지불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에 가봉이 결과기반 보상으로 받는 1천 6백 90만 불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의 레드플러스 성과에 대한 것으로 가봉은 톤당 5달러의 보상을 받게 된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와 가봉 정부는 레드플러스 감축성과에 대해 ‘아트 트리즈(ART TREES)'* 기준의 추가 인증을 받을 경우, 톤당 10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하였으나, 이번 사업의 성과는 ‘아트 트리즈(ART TREES)’의 인증을 가봉이 통과하지 못하여 톤당 5달러의 결과기반 보상만을 받게 되었다.    * ART TREES : The Architecture for REDD+ Transactions REDD+ Environmental Excellence Standard Per Fredrik Pharo : 노르웨이 국제기후 및 산림 이니셔티브 디렉터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과 참여국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에서 발족하였다. 산림청은 2017.1.17.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에 가입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만불을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가봉의 결과기반 보상 행사에서 가봉 정부측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현재 산림청에서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드플러스 사업을 기반으로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리프(LEAF)* 등 국제단체 및 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개도국 산림황폐화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LEAF(Lowering Emissions by Accelerating Forest finance): 2030년까지 열대·아열대지역 산림전용·황폐화 방지 및 전 세계 기후목표 상향에 기여를 목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기후재원을 조성하는 이니셔티브   Tanguy Gahouma-BeKale : 대통령 고문 및 가봉 국가 기후 의원회 사무 차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5
  • 산림교육원, ‘2018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국가인재원 과천분원에서 열린 ‘2018년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공공인재개발(HRD) 콘테스트’는 우수 교수요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대회로 강의 분야, 연구개발 분야, 교육과정개발 분야로 나뉜다. 이번 대회에서 산림교육원은 교육과정개발 분야에 참가해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과정’을 주제로 경연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림교육원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연수생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산림기술을 전파하는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했다. 본 교육과정은 최신 교육기법인 마이크로러닝, 하브루타러닝 등을 적용한 것으로 연수생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호응도가 매우 높아 미얀마·캄보디아와의 산림분야 국제교류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동남아시아(미얀마, 캄보디아 등) 국가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국가(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우루과이 등) 및 아프리카(적도기니, 케냐, 레소토 등)국가로 전파하고, 산림분야 국제교류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10-29
  • “중남미·아프리카 공무원이 한국의 산림녹화 기술 배우러 왔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제12차 REDD+ 역량강화과정”을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3개국 10명을 대상으로 2017. 10. 23.∼ 11. 3.(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 REDD+ :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산림의 보전, 지속가능한 경영과 산림탄소축적의 증진활동을 포함하는 활동.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프리카 적도기니의 산림 공무원 10명은 한국의 산림현황과 녹화기술을 배우고, 산림재해관리시스템(산불, 산사태) 등 견학을 통하여 REDD+와 관련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국의 REDD+ 추진계획(액션플랜)을 작성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에서는 REDD+ 연수교육을 2012년부터 매년 운영하여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의 15개국 149명 참여하였으며, 내년(2018년)에도 10개국 5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원은 “내년에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가들과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REDD+ 역량강화과정’ 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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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최초 ‘가봉’ 레드플러스(REDD+) 결과기반 보상
    (시계열 순으로, Berta Pesti : CAFI 사무국 리더 , Dr. Pascal Richter : 주가봉 독일 대사 (German Ambassador to Gabon), Mr. Tanguy Gahouma-BeKale : 대통령 고문 및 가봉 국가 기후 의원회 사무 차관 (Adviser to the President, Permanent Secretary of the National Climate Council of Gabon), Professor Lee White : 가봉 산림해양환경기후변화부 장관 (Minister of Forests, Oceans,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Gabonese Republic))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 중 첫 번째로 가봉이 레플러스(REDD+)* 성과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1천 6백 90만 불 규모의 결과기반 보상을 되었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가봉의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은 산림청이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 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     ①참여국 : 가봉, 콩고민주공화국, 콩고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적도기니     ②공여국 : 한국, 유럽연합(EU),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Sveinung Rotevatn : 노르웨이 기후환경부 장관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사무국은 6월21일부터 6월25일까지 제18차 이사회 기간 중 6월22일 세계 열대우림의 날(International World Rainforest Day)을 기념해 별도 행사를 마련하여 가봉이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을 받는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가 됨을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기반 보상을 위해 가봉 정부와 노르웨이 정부는 2019년 9월에 결과기반 보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레드플러스를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의 검증을 통해 최대 1억 5천만 달러를 노르웨이 정부가 가봉에 지불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에 가봉이 결과기반 보상으로 받는 1천 6백 90만 불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의 레드플러스 성과에 대한 것으로 가봉은 톤당 5달러의 보상을 받게 된다.  한편, 노르웨이 정부와 가봉 정부는 레드플러스 감축성과에 대해 ‘아트 트리즈(ART TREES)'* 기준의 추가 인증을 받을 경우, 톤당 10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하였으나, 이번 사업의 성과는 ‘아트 트리즈(ART TREES)’의 인증을 가봉이 통과하지 못하여 톤당 5달러의 결과기반 보상만을 받게 되었다.    * ART TREES : The Architecture for REDD+ Transactions REDD+ Environmental Excellence Standard Per Fredrik Pharo : 노르웨이 국제기후 및 산림 이니셔티브 디렉터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과 참여국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에서 발족하였다. 산림청은 2017.1.17.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에 가입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만불을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가봉의 결과기반 보상 행사에서 가봉 정부측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현재 산림청에서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드플러스 사업을 기반으로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리프(LEAF)* 등 국제단체 및 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개도국 산림황폐화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LEAF(Lowering Emissions by Accelerating Forest finance): 2030년까지 열대·아열대지역 산림전용·황폐화 방지 및 전 세계 기후목표 상향에 기여를 목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기후재원을 조성하는 이니셔티브   Tanguy Gahouma-BeKale : 대통령 고문 및 가봉 국가 기후 의원회 사무 차관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25
  • 산림교육원, ‘2018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국가인재원 과천분원에서 열린 ‘2018년 공공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공공인재개발(HRD) 콘테스트’는 우수 교수요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대회로 강의 분야, 연구개발 분야, 교육과정개발 분야로 나뉜다. 이번 대회에서 산림교육원은 교육과정개발 분야에 참가해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과정’을 주제로 경연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림교육원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연수생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산림기술을 전파하는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했다. 본 교육과정은 최신 교육기법인 마이크로러닝, 하브루타러닝 등을 적용한 것으로 연수생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호응도가 매우 높아 미얀마·캄보디아와의 산림분야 국제교류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동남아시아(미얀마, 캄보디아 등) 국가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국가(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우루과이 등) 및 아프리카(적도기니, 케냐, 레소토 등)국가로 전파하고, 산림분야 국제교류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8-10-29
  • “중남미·아프리카 공무원이 한국의 산림녹화 기술 배우러 왔다.”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제12차 REDD+ 역량강화과정”을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3개국 10명을 대상으로 2017. 10. 23.∼ 11. 3.(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 REDD+ :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산림의 보전, 지속가능한 경영과 산림탄소축적의 증진활동을 포함하는 활동.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아프리카 적도기니의 산림 공무원 10명은 한국의 산림현황과 녹화기술을 배우고, 산림재해관리시스템(산불, 산사태) 등 견학을 통하여 REDD+와 관련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국의 REDD+ 추진계획(액션플랜)을 작성할 예정이다.   산림교육원에서는 REDD+ 연수교육을 2012년부터 매년 운영하여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의 15개국 149명 참여하였으며, 내년(2018년)에도 10개국 5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산림교육원은 “내년에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가들과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REDD+ 역량강화과정’ 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10-23
  • 산림청, 아프리카 콩고 열대우림 보전 나선다
    산림청이 아프리카 콩고의 열대우림 보전에 힘을 보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CAFI) 가입을 위해 1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얀 올레 그레브스타 주한노르웨이대사, 사르와트 초우드리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사무소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CAFI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를 계기로 합의된 CAFI(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 촉구와 국가 차원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니셔티브이다. 중앙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국가가 주요 공여국으로 활동 중이다. * 참여국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카메룬, 콩고, 적도기니, 가봉   공여국 : EU, 노르웨이,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남남협력국 : 브라질 특히, 노르웨이는 한국이 글로벌 산림복원 모델이자 선도국으로서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것을 지속 요청했었다.   산림청은 CAFI 참여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주요 이슈인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 방지를 통한 배출 감축(REDD+) 이행에 참여하고,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유치를 지속 지지해준 콩고, 카메룬, 적도기니 국가와 산림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 감소를 막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산림을 잘 관리,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리는 활동에 대한 보상체계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생물다양성보고인 콩고 열대우림 보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산림분야 선진국으로서 세계 산림 복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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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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