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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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올해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실히 막는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은 유사시 대비 초동대응팀 상시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실시하는 한편,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한다. AI 재발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규모 농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더욱이 지난해 고병원성 AI가 가금류 중개상인 계류장에서 발생된 적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11일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시‧구‧군,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수의, 유관기관 방역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절기 AI 특별방역 실시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최근 중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발생국 방문·여행자제와 육류, 햄, 소시지 등 돼지산물의 반입 금지 같은 주의사항도 홍보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02
  • 포항시, 야생분변 AI 검출로 선제 대응에 나서
    포항시는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예방적 도태와 공동소독 등 지역 내 AI 발생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장기면 신창리 해안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을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서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해병1사단과 협조하여 제독차량 2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등 차량 4대를 동원하여 시료 채취장소와 그 주변에 대한 소독작업을 발 빠르게 실시했다. 또한 시료채취 장소에서 10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한 23개의 소규모 농장 3백여 마리의 토종닭은 예방적 도태를 통해 조기 진화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은 초동진압이 중요한 만큼 조그마한 징후라도 포착되면 예방적 도태, 집중소독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관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포항시 관내에는 산란용 닭, 유계 등 70여 만수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으며 대량 폐사, 산란율감소 등 AI 의심 축사는 아직까지 없으며, 야생조류 및 농가에서 사육중인 닭, 오리 등의 분변검사를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10
  • 경북 안동에 돼지 구제역 발생...긴급방역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경상북도에 구제역이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안동시 와룡면 서현 양돈단지 사육농장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관용 경북지사가 양돈농가를 찾아 구제역 방역활동을 진행하는 모습> 현재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은 농장 2곳은 각각 돼지 5500마리와 35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경북도는 29일 안동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긴급방역에 나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는 지난 28일 구제역 의심 시료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했으며, 해당 시료는 구제역으로 판명 받았다. 경북도는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이동제한과 주변소독, 발생농장 이동통제 등 긴급방역 조치를 취했으며, 발생원인과 관련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구제역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농장 반경 위험지역(3km이내)과 경계지역(3~10km) 등으로 구분해 방역지역을 설정, 살처분 및 통제초소설치, 이동통제 등을 진행 중이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발 빠른 초동방역을 위해 예비비 15억 원을 투입,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공동 방제단을 동원해 전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소독을 하고, 394명의 가축 전염병 예찰요원을 동원해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중앙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반경 3km내의 모든 우제류 가축 3만4000여마리를 살처분 하기로 결정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1-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3월 17일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소백산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현황 및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탐방지원센터·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소독 및 방역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희방지구 일원의 낙석위험 및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현황을 살펴보았다.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직원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것과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사고 위험지 점검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노력으로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17
  • 대구시 구제역 의심신고 음성으로 판정 발표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사육농가에서 최초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지난 12월 4일 20시경 북구 연경동 소재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한 한우 2두에 대하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6일 새벽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어 양축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게 되었다. 대구시는 안동지역에 최초 구제역 발생이후 시 본청과 구․군에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12월 1일 구군 및 유관기관 단체 회의를 개최하여 긴급 방역대책 시달과 함께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축산농가 일제 소독실시와 더불어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12월 3일부터는 가축사육이 많은 달성군 관내 화원․현풍IC와 북대구IC에 이동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관련 차량 출입이 많은 북구 검단동 축산물도매시장, 대구축협 사료공장 등 주요시설에 대하여는 출입구 소독조 설치 및 시설 내외부 집중소독 등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대구시는 북구 연경동 의사환축에 대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구제역이 확산 추세에 있으므로 경계를 늦추지 않고 대구지역 가축사육지역 일원에 대한 소독 및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동구 팔공산 IC 등에 대해서도 12월 6일부터 추가로 이동초소를 설치 운영함은 물론 49개 공동방제단의 방제활동과 농가 개별 일일 소독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긴급 예비비 3억5천만을 책정하여 해당 구․군에 방역장비와 소독약품을 구입토록 지원 조치하고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추가적으로 의심가축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1588-4060)해 줄 것과 구제역은 인체에 전염되지 않고 해가 되지 않으므로 시민들은 안심하고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즐겨 드실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0-12-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3월 17일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소백산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현황 및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탐방지원센터·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소독 및 방역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희방지구 일원의 낙석위험 및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현황을 살펴보았다.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직원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것과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사고 위험지 점검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노력으로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17
  • 올해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 확실히 막는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은 유사시 대비 초동대응팀 상시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실시하는 한편,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한다. AI 재발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규모 농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더욱이 지난해 고병원성 AI가 가금류 중개상인 계류장에서 발생된 적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11일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시‧구‧군,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수의, 유관기관 방역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절기 AI 특별방역 실시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최근 중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 발생국 방문·여행자제와 육류, 햄, 소시지 등 돼지산물의 반입 금지 같은 주의사항도 홍보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농가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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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2
  • 포항시, 야생분변 AI 검출로 선제 대응에 나서
    포항시는 야생 조류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예방적 도태와 공동소독 등 지역 내 AI 발생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장기면 신창리 해안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을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서 검사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해병1사단과 협조하여 제독차량 2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등 차량 4대를 동원하여 시료 채취장소와 그 주변에 대한 소독작업을 발 빠르게 실시했다. 또한 시료채취 장소에서 10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한 23개의 소규모 농장 3백여 마리의 토종닭은 예방적 도태를 통해 조기 진화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은 초동진압이 중요한 만큼 조그마한 징후라도 포착되면 예방적 도태, 집중소독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관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포항시 관내에는 산란용 닭, 유계 등 70여 만수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으며 대량 폐사, 산란율감소 등 AI 의심 축사는 아직까지 없으며, 야생조류 및 농가에서 사육중인 닭, 오리 등의 분변검사를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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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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