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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청년 취·창업, 전방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에 두고 무엇보다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취업준비생이 70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청년 실업률이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인 10.7%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고용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들마저 신규채용과 투자를 꺼리고 있어 공공부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올 초부터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등 ‘창업활성화’와 ‘취업률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 경북 청년창업지원, 효율적 시스템 구축 이와 관련, 최근 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조례는 전문가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해 규정하고, 이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설치 근거를 명확히 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청년의 범위를 15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인 자로 정의하며, 청년창업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평가해 그 결과를 차기년도 계획에 반영한다.    또 전문가 컨설팅, 창업지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근거를 마련, 창업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성, 청년창업가의 안정적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등을 규정했다.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거점인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유관기관·단체 위탁운영 할 수 있는 근거,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절차 등을 구체화 했다.    경북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6차 산업, 문화자원 등 북부권의 강점을 창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북부권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서부권, 동부권 등 권역별 창업지원센터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지난 6년간 1244개 팀의 청년창업을 지원해 176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의 한해 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는 다년도 지원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도창업지원센터에서의 시·군 우수 초기창업가 심화지원,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멘토단 운영,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지원확대, 성실한 실패자를 위한 재도전 지원사업 등 창업지원의 패러다임도 다변화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조례 통과로 창의적인 인재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시·군청년창업지원사업, 경북청년CEO 심화육성사업, 청년CEO 판로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86억원이 투입되는 청년창업지원사업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 가동 경북도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도청에서 ‘청년취직 희망 선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시·군 부단체장, 지역 경제단체, 도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5대 역점과제와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우선 선제적 예방행정 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방역·방제시스템을 기존 사후조치 방식에서 사전 예방체제로 전환해 방역 특공대 등을 운영함으로써 국가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또 도 산하기관·단체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R&D와 각종 국책과제 수행 등에 필요한 전문계약직, 인턴 등을 중심으로 예년 대비 20%를 증원한다.    도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소방·보건 분야 등의 신규공무원 채용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일자리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해 도, 시·군, 산하기관·단체 등이 추진하는 모든 재정투자사업에 대해 일자리 기여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매년 예산편성과 기관장 평가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진 ‘경제 일자리 엑스포’로 추진해 청년 예술가들을 대거 참여시킨다.    이를 통해 도는 청년 취업대기자가 사전에 직장생활을 체험하고 바른 일자리 철학을 심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 일자리 청년 취직 비상추진단’을 중심으로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드는 것인 만큼 기업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대기업들의 잇따른 해외진출로 국내 고용 환경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이에 국내로 U턴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는 ‘해외유턴기업지원특별법’ 제정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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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23
  • 함께 푸는 규제 빗장! 도약하는 상주 경제
    상주시는 시민생활의 불편과, 기업활동의 어려운 사항 발굴과 해소를 통한 대민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2017년도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필요에 의해 정해놓은 기준과 절차도 시간이 지나고 여건이 변하면 낡은 규제가 되는 만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불합리한 사항을 적극 개선한다는 것이다. 세부계획으로는 일상생활 속 겪을 수 있는 불편과제를 발굴 해소하는 것으로, 출생ㆍ육아, 청년취업, 노인생활, 대중교통, 창업활성화 등에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현장확인을 통한 소통행정으로 시정을 펼쳐나가면서, 기존 운영되고 있는 규제개혁추진단과, 규제개혁위원회를 활성화 하여 불합리한 법령과 자치법규를 과감히 정비해 나간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기업활동 및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관행과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여 시민에게는 편익을 주고, 기업에게는 활력을 줄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현실적인 규제개혁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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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23
  • 경북도, 2017년 최우선 과제로 청년일자리 창출 '집중'
    경상북도가 청년과 기업이 공존하는 경북 만들기에 집중한다.경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실무위원, 청년일자리 담당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일자리 활성화 추진 유공자 11명에 대한 경북도지사 표창패 수여와 2016 추진성과 및 2017년 신규 시책사업 보고, 토론 등이 열렸다. 도는 2017년 신규 시책사업 보고를 통해 올 한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정책을 집중하고 기업, 대학, 유관기관과의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에 힘써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실질적인 청년고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히 청년취업 만을 위한 사업추진을 넘어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데 중점을 두고 건강관리, 자기계발 등의 청년의 복지향상 지원, 취․창업 준비생 기술함양 교육훈련 강화, 사회전반의 일자리 인식개선사업 확대 등의 신규시책을 마련해 추진한 한다는 것.중점사업으로는 ▲‘경북청년수당카드지원’(복지포인트, 1인당 100만원) ▲지역기업 맞춤형 기술 교육(3~6개월, 1인당 월 100만원) ▲경북청년기업매칭협력사업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우수기업 고용환경 개선 인센티브 제공(1000~4000만원) 등이다. 또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와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1인당 500만원)하고, 미래 트랜드에 맞는 지식․기술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CEO 270명을 육성한다.이와 함께 경북 북부권에 청장년창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해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의 취업정책이 청년 행복에 초석이 되고 청년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청년고용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대학 등 취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청년일자리 사업의 내실화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일·취·월·장’(일찍 취직해서 월급받아 장가(시집) 가서 부모님께 효도하자) 7대 프로젝트를 추진, 지금까지 1만1711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인 1만1590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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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26
  • 울산시, 창업생태계 조성위해 '산·학·관 손 맞잡아'
    울산형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관이 손잡고 벤처·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든다.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기업협회(울산의 10개 중소기업협회)는 11월 30일 오전 11시 20분 UNIST 본관 4층 경동홀에서 '신기술 창업 활성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 정무영 UNIST 총장, 한국무역협회울산기업협의회(회장 윤철진), 울산중소기업협회(회장 고원준), 남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안규호), 벤처기업울산지역협회(회장 이일우), 울산 ICT기업CEO협의회(회장 김인호), 울산금형산업협동조합(회장 고일주), 울산지식산업센터 기업협의회(회장 최현홍), 울산차세대기업인클럽(회장 허철기),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회장 이종철),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최귀숙)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신기술창업 활성화 협력사업은 UNIST가 과학기술원 전환을 맞아 지역 내 산·학·관이 주도하는 기술창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하였다. UNIST의 '패밀리기업 및 신기술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의지를 모아 창업기업 투자자금을 조성하고 울산시와 경제진흥원이 총괄적으로 시제품제작 및 경영·R&D·판로개척 등의 컨설팅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UNIST가 연구 논문수준의 한계에서 탈피하여 실제 기업현장에 접목될 실용화 유망 기술인 '환경제어 나노 재료시험기 제조(김주영 교수)' 등 11건을 마련하였다. 행사현장에서 연구개발한 교수들이 직접 설명하고 상담하는 자리를 가져 참석하는 기업인들로부터 높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울산지역 내 신기술이전 창업활성화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무역협회 울산기업협의회'가 10억 원의 출자금을 마련하여 울산지역에서 창업할 중소기업에게 출자와 경영지도를 할 계획으로 있어 신생 벤처·중소기업들의 고질적인 자금문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기술창업 활성화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지역 내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창업으로 창업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이전 단계부터 투자유치까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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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2-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카데미」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9일(목)부터 10월 18일까지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카데미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창업희망자들에게 공간정보, 빅데이터, Open API 활용 등의 교육을 단계별로 제공함으로써 산림분야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이후 데모데이를 통해 창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의 역량에 따라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각각 또는 모두 다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과정 당 5만원이다. 단, 교육에 80% 이상 출석시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담당자 메일(hongsh@in.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실제 산림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23
  •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희망자 모집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9일(월)부터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모집 공고는 2017년도 산림분야 창업지원에 적합한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여 창업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창업의지, 경영마인드 등을 서면과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최종 참가자는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산림분야 창업모델, 창업성장 지원제도, 창업환경의 이해 및 트렌드, 기창업자의 성공사례,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등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사항 등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주고, 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남균 원장은 “4차산업 혁명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산림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임산업 분야의 창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창업희망자 모집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게시판 게시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29
  • 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17일(수),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2017년 제1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정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림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예비창업자, 창업전문 컨설턴트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 제1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창업모델, 창업성장 지원제도,  창업환경의 이해 및 트렌드, 기창업자의 성공사례,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등 교육과정을 거쳤다.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사항 등 1:1 맞춤형 창업컨설팅과 창업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기창업자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분야의 창업네트워크와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창업선도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림분야의 1~4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 창업활성화 사업을 통해 신성장 일자리 발굴과 민간분야 일자리 파생을 유도하여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성장 촉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카데미」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9일(목)부터 10월 18일까지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카데미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창업희망자들에게 공간정보, 빅데이터, Open API 활용 등의 교육을 단계별로 제공함으로써 산림분야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이후 데모데이를 통해 창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의 역량에 따라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각각 또는 모두 다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과정 당 5만원이다. 단, 교육에 80% 이상 출석시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담당자 메일(hongsh@in.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실제 산림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23
  •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희망자 모집공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9일(월)부터 ‘2017년 제2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모집 공고는 2017년도 산림분야 창업지원에 적합한 예비창업자를 선정하여 창업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창업의지, 경영마인드 등을 서면과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최종 참가자는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산림분야 창업모델, 창업성장 지원제도, 창업환경의 이해 및 트렌드, 기창업자의 성공사례,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등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사항 등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주고, 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남균 원장은 “4차산업 혁명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산림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임산업 분야의 창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창업희망자 모집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게시판 게시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담당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29
  • 경북 청년 취·창업, 전방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에 두고 무엇보다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취업준비생이 70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청년 실업률이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인 10.7%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고용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들마저 신규채용과 투자를 꺼리고 있어 공공부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올 초부터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등 ‘창업활성화’와 ‘취업률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 경북 청년창업지원, 효율적 시스템 구축 이와 관련, 최근 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번 조례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조례는 전문가 컨설팅, 창업자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해 규정하고, 이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설치 근거를 명확히 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청년의 범위를 15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인 자로 정의하며, 청년창업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평가해 그 결과를 차기년도 계획에 반영한다.    또 전문가 컨설팅, 창업지금 지원, 전문교육 서비스 제공 근거를 마련, 창업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성, 청년창업가의 안정적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등을 규정했다.    청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거점인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유관기관·단체 위탁운영 할 수 있는 근거,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절차 등을 구체화 했다.    경북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6차 산업, 문화자원 등 북부권의 강점을 창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북부권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서부권, 동부권 등 권역별 창업지원센터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지난 6년간 1244개 팀의 청년창업을 지원해 176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의 한해 지원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난해부터는 다년도 지원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도창업지원센터에서의 시·군 우수 초기창업가 심화지원, 창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멘토단 운영,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지원확대, 성실한 실패자를 위한 재도전 지원사업 등 창업지원의 패러다임도 다변화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조례 통과로 창의적인 인재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시·군청년창업지원사업, 경북청년CEO 심화육성사업, 청년CEO 판로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86억원이 투입되는 청년창업지원사업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 가동 경북도는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도청에서 ‘청년취직 희망 선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시·군 부단체장, 지역 경제단체, 도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5대 역점과제와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청년 취직 비상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우선 선제적 예방행정 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방역·방제시스템을 기존 사후조치 방식에서 사전 예방체제로 전환해 방역 특공대 등을 운영함으로써 국가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또 도 산하기관·단체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R&D와 각종 국책과제 수행 등에 필요한 전문계약직, 인턴 등을 중심으로 예년 대비 20%를 증원한다.    도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소방·보건 분야 등의 신규공무원 채용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일자리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해 도, 시·군, 산하기관·단체 등이 추진하는 모든 재정투자사업에 대해 일자리 기여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매년 예산편성과 기관장 평가 등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진 ‘경제 일자리 엑스포’로 추진해 청년 예술가들을 대거 참여시킨다.    이를 통해 도는 청년 취업대기자가 사전에 직장생활을 체험하고 바른 일자리 철학을 심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 일자리 청년 취직 비상추진단’을 중심으로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만드는 것인 만큼 기업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도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대기업들의 잇따른 해외진출로 국내 고용 환경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이에 국내로 U턴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는 ‘해외유턴기업지원특별법’ 제정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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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17일(수),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2017년 제1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과정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림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예비창업자, 창업전문 컨설턴트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 제1차 산림분야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창업모델, 창업성장 지원제도,  창업환경의 이해 및 트렌드, 기창업자의 성공사례,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등 교육과정을 거쳤다. 이후 실질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경영개선, 법무사항 등 1:1 맞춤형 창업컨설팅과 창업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기창업자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분야의 창업네트워크와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창업선도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림분야의 1~4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 창업활성화 사업을 통해 신성장 일자리 발굴과 민간분야 일자리 파생을 유도하여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성장 촉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5-18
  • 경북도, 2017년 최우선 과제로 청년일자리 창출 '집중'
    경상북도가 청년과 기업이 공존하는 경북 만들기에 집중한다.경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실무위원, 청년일자리 담당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위원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일자리 활성화 추진 유공자 11명에 대한 경북도지사 표창패 수여와 2016 추진성과 및 2017년 신규 시책사업 보고, 토론 등이 열렸다. 도는 2017년 신규 시책사업 보고를 통해 올 한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모든 정책을 집중하고 기업, 대학, 유관기관과의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에 힘써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실질적인 청년고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히 청년취업 만을 위한 사업추진을 넘어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데 중점을 두고 건강관리, 자기계발 등의 청년의 복지향상 지원, 취․창업 준비생 기술함양 교육훈련 강화, 사회전반의 일자리 인식개선사업 확대 등의 신규시책을 마련해 추진한 한다는 것.중점사업으로는 ▲‘경북청년수당카드지원’(복지포인트, 1인당 100만원) ▲지역기업 맞춤형 기술 교육(3~6개월, 1인당 월 100만원) ▲경북청년기업매칭협력사업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우수기업 고용환경 개선 인센티브 제공(1000~4000만원) 등이다. 또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와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1인당 500만원)하고, 미래 트랜드에 맞는 지식․기술 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CEO 270명을 육성한다.이와 함께 경북 북부권에 청장년창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설치해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의 취업정책이 청년 행복에 초석이 되고 청년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청년고용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대학 등 취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청년일자리 사업의 내실화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일·취·월·장’(일찍 취직해서 월급받아 장가(시집) 가서 부모님께 효도하자) 7대 프로젝트를 추진, 지금까지 1만1711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인 1만1590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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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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