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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피해지 반복 방제와 방제컨설팅 운영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사 구분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7개 시․군 34,744ha) 지정 및 운영하고 있다.      *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계․기북), 고령(쌍림), 울산(울주․북구), 김해(장유) 피해고사목의 전량 방제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한 QR코드이력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예찰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관리 등 피해고사목 이력 관리를 통해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 산림청 혁신과제: QR코드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이력 관리 이와 더불어 방제사업장별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위한 방제컨설팅팀 운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방제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방제컨설팅팀은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등 산림병해충전문가로 구성되며,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작년 대비 7개 시․군 피해등급이 하향되는 등 감염본수는 줄어들었지만 재선충병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업계 고충 해결에 총력
    최근 목재업계가 경기 위축 및 원료 확보에 관한 문제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에 목재업계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구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연구기관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경기 불황을 맞고 있는 목재업체의 고충을 해결하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목재가공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현장 기술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목재가공분야 컨설팅팀은 김포시에 소재한 (주)이건환경(대표 박성식)을 방문해 산림과학원의 주요 연구 성과를 설명하고 업체의 당면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협의를 실시했다. 일종의 해당업체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연구서비스인 것이다. 또한 방문업체는 회사소개에 이어 2014년도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술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컨설팅팀은 산림과학원의 다양한 주요 연구 성과 중 △WPC의 생산 및 제품개발, △야외 사용 목재의 내구연한 및 성능시험, △난연목재 및 개질목재에 대한 연구개발 둥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앞으로 목재업체 중에서 어려운 여건이나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장 연구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지속적인 컨설팅을 약속하였다.   이에 대해 이건환경 박 대표는 “이번 국립산림과학원의 현장방문 컨설팅이 회사의 어려움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했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직원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목재업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중심 연구의 시작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법 발효 이후 업계의 기술개발에 대한 노력에 산림과학원의 연구가 서포트 할 수 있는 공동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1-29
  • 산림청, 올 해외조림 기업에 230억원 융자
    올해 해외 산림자원 개발사업자에 대한 융자지원 규모가 23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이달부터 국내 목재자원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조성하고 목재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의 사업을 위해 해외에 투자하는 사업자들에 대한 융자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융자지원 규모는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 증가추세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총 230억 원.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집행된다. 지원대상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투자신고 및 요건을 구비한 사업자다. 산림청은 신청서와 사업계획 등 관련 서류를 받아 융자심의회를 거친 뒤 지원대상자 및 지원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연이율 1.5%의 저리로 조림‧육림 분야는 지역 및 수종에 따라 10∼28년, 임산물 가공시설 지원은 5년 동안 각각 지원된다. 지원액은 사업별로 소요액의 70∼100%다. 융자지원사업 세부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공고나 녹색사업단 홈페이지(http://www.kgpa.or.kr)에서 알 수 있다. 신청문의는 녹색사업단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컨설팅팀(042-603-7327)으로 하면 된다. 최준석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목재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국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투자기업 융자지원, 해외인턴지원, 환경조사사업비 보조, 컨설팅 및 정보제공 등 민간기업 지원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1993년 호주에 처음 해외조림사업 투자진출을 시작한 이래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파라과이 등으로 해외진출 투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까지 13개 나라에 29개 기업이 진출해 28만ha의 조림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2050년까지 100만ha의 해외조림지를 조성해 국내목재 수요의 50%를 충당한다는 ‘해외산림자원개발 종합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3-06
  • 국유림 잣, 유기농산물 인증 취득으로 산촌 소득증대 기대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에서는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심포리 일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잣에 대하여 유기농산물 인증을 취득하여 채취주민의 소득증대 및 삼척을 대표하는 임산물로 많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기농산물 인증을 취득한 도계읍 구사리, 심포리 지역은 삼척에 대표적인 잣 생산지역으로서 최근 3년간 약 1.3톤의 잣이 채취되어 약 천만원의 산촌 소득증대 효과가 있었으면, 이번 유기농산물 인증 취득으로 산촌 소득증대 효과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잣, 송이 등의 임산물은 국유림관리소와 해당 지역 마을주민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지역 국유림의 산림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되며, 양여금액의 10%는 국가에 납부하여 국고 세입증대에 기여하고 90%는 지역주민들의 소득으로 연결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촌지역 주민들의 산림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경영컨설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유기농산물 인증에서도 잣을 채취하는 지역주민들과 인증기관 인 강원대 국제유기농림수산센터를 연결하여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인증 중 최고 등급인 유기농산물 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주들의 산림경영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실질적인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경영컨설팅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산주들에게 유용한 임업정보,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18
  • 산림경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사유림을 갖고 있는 산주들의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분야별 산림 전문가로 구성된 사유림 경영컨설팅팀을 구성하여 3월부터 운영한다.   최근 산채, 수액채취, 유실수, 버섯재배 등 산림소득원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나 산주들 대부분은 산림과 관련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행정절차를 몰라서 사업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이에 대한 경영자문도 받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에서는 산림조합특화지도원,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현장전문경영인 등 산림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사유림 경영컨설팅팀을 구성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 것이다. 사유림컨설팅을 통해 유실수ㆍ특용수, 단기소득품목, 복합경영과 관련된 작물선정ㆍ입지선정 등 산림소득 작물 재배기술 및 산림경영 전반에 걸친 현장기술을 개인 산주들에게 서비스한다. 사유림 경영컨설팅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신청가능하다. 북부산림청 관계자는 ‘사유림경영컨설팅팀 운영을 통해 산림소득작물의 선택에서 관리까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산물이 농ㆍ산촌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14
  •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행정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지역민, 임업인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민, 임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유림관리소 권역별로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임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민, 임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금년 2월 3차례 지역 임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인 사항은 산림청에 건의하여 반영토록 적극 노력하고, 자체적으로 지원하여 해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직접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장들이 현장을 다니며 산림현장 일선의 여론을 수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특임관제도 운영을 강화한다.   주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 우선 농·산촌 주민의 소득사업용 대부, 사용허가를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하고, 산림소득개발사업 등을 지방자치단체 등과 수행하여 국유림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한다.   또한 주민 소득창출과 국유림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유림관리소별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삽주특화사업, 보은군 장안면 대추특화사업, 제천시 백운면 산채류와 약초류를 재배하는 한방산업지원 특화사업, 충남 공주시 신기동 밤나무 재배 특화시범사업 등 4개소, 31ha의 국유림을 임업후계자협회 등과 공동산림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산림경영 참여 유도를 위해 사유림 경영컨설팅도 실시한다. 3월중으로 경영컨설팅팀을 구성하고 산림과학원 전문가, 임업후계자 등의 자문위원을 두어 숲가꾸기, 임도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밤, 표고 등 단기소득작물 등에 대한 재배기술 등을 컨설팅한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전과 충청남·북도 지역 국유림을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있게 경영·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민과 임업인의 소득사업을 활성화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드리고, 소통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행정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07
  • 지역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 시동 걸렸다
    대전과 충청남북도 지역의 산림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산촌 주민 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행정 방안’을 발표하고 즉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산림청은 우선 지역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지방청 산하 4곳의 국유림관리소 권역별로 임업후계자와 독림가 등 임업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중부산림청은 이 자리를 통해 수렴된 내용을 산림청에 건의해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자체적으로 지원해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직접 처리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장들이 산림현장 일선에서 여론을 수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특임관제가 강화되고 주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또 농ㆍ산촌 주민의 소득사업용 대부 및 사용허가를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한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 개발사업으로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국유림을 무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공동산림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주민 소득창출을 유도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국유림관리소별로 특화사업이 추진한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삽주특화사업, 보은군 장안면 대추특화사업, 제천시 백운면 한방산업지원 특화사업, 충남 공주시 신기동 밤나무 재배 특화시범사업 등 4곳의 사업을 위해 모두 31ha의 국유림을 임업후계자협회 등과 공동산림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적극적인 산림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유림 경영컨설팅도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중부산림청은 3월 중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와 임업후계자 등 자문위원들로 이뤄지는 컨설팅팀을 만들어 숲가꾸기, 임도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밤, 표고 등 단기소득작물 재배기술도 상담한다.   홍 청장은 “대전과 충남북 지역 국유림을 가치있게 경영·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민과 임업인의 소득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통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피해지 반복 방제와 방제컨설팅 운영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사 구분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7개 시․군 34,744ha) 지정 및 운영하고 있다.      *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계․기북), 고령(쌍림), 울산(울주․북구), 김해(장유) 피해고사목의 전량 방제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한 QR코드이력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예찰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관리 등 피해고사목 이력 관리를 통해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 산림청 혁신과제: QR코드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이력 관리 이와 더불어 방제사업장별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위한 방제컨설팅팀 운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방제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방제컨설팅팀은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등 산림병해충전문가로 구성되며,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작년 대비 7개 시․군 피해등급이 하향되는 등 감염본수는 줄어들었지만 재선충병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 대구∙경북, 코로나19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높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4일 대구․경북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에 대해 항공 예찰을 하였다.  경북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2015년 40만 본 가까이 급증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피해 본 수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 울진 금강송 군락지가 분포된 지역이어서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방제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컨설팅팀도 방문을 자제하고, 방제 현장 모니터링은 주로 유선, 영상회의, 산림재해시스템의 실적 등록으로만 이루어져 왔다.  대구․경북지역의 일부 기초 지자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인력 수급에도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위기 상황에도 현장 인력 확보 노력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대구·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은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어들었고, 현재 방제율 90% 이상으로, 매개충 우화기 전에 피해 고사목에 대해 전량 방제 가능할 전망이다.      *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이 번데기에서 우화할 때 고사목 내 재선충(1mm 이내)이 체내에 들어오고, 매개충이 소나무류를 섭식 중 재선충병 감염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항공 예찰 결과, 대구․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진도율도 높고 그 품질도 상당히 양호하였다”라고 평가하고,  .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3~4월에 집중된 재선충병 방제, 산불 등 산림재해 대응에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장 산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이종건)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방제컨설팅 운영과 사업장 현장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는 24,000여본(피해고사목 4,000여본 포함)을 방제할 계획이며, 1월 21일자부터 포항권역을 시작으로 안동·성주·울산권역에서도 방제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매년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예방 및 발생 시기·발생량 파악을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80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제사업장별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위한 방제컨설팅팀을 운영하고 사업장 현장점검으로 방제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방제컨실팅팀은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등 산림병해충전문가로 구성되며,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목 전량 방제 실시와 방제 품질을 점검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21
  • “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공유,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10월 8일 중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기관별 방제 추진상황 및 방제계획 점검 등 방제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 및 컨설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 병해충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컨설팅팀, 충청지역 11개 시군을 포함한 15개 지자체 산림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충청권 발생현황 및 기관별 방제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방제전략 공유, 협력사항 논의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박도환 청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방제정보 공유를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10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연접 시‧군 방제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9월 26일(목) 엘리시안강촌 세미나실에서 산림청(본청‧지방청‧관리소), 경기도(산림과, 5개 시‧군), 강원도(산림관리과, 6개 시‧군), 유관기관(모니터링센터, 강원대학 학술림, 현장자문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강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연접 시‧군 방제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경기‧강원영서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은 ’19.4. 방제기준 전체 47,562본으로 전년대비 13%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경기‧강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연접 시‧군은 예찰‧방제의 사각지대로 더 철저한 예찰이 필요한 지역으로 유관기관과 업무소통 및 방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북부권 재선충병 발생현황 :  2개 도(道) 23개 시·군 47,562본 발생(전년대비 13% 증가)     * (’17.4) 24개 55,189본 → (’18.4) 25개 42,282본 → (’19.4) 23개 47,562본  이번 회의는 북부지방산림청장이 회의를 주관하여 방제협의회 운영목적 및 방제 전략 프리젠테이션,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결과 및 공동 방제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방제,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컨설팅팀 운영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저지와 청정지역 조기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팀 구성‧운영계획 수립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성과 및 품질제고를 위해 방제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3개 시‧군‧구에 대해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모니터링본부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컨설팅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시기별로 구분하여 9∼10월은 방제전략, 방제 준비상황 및 방제방법 등에 대해 실시하고 11∼3월은 방제추진상황 및 현장 점검을 통한 방제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방제컨설팅팀 운영을 통해 방제실행 기관의 방제계획‧방법 자문 및 모니터링으로 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높이고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8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29% 줄었다
      산림청이 전국 120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49만본을 전량 방제했다. 다행히 재선충병 피해 규모는 전년 대비 29% 감소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와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 120개 시·군·구에서 49만본의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발생됐다. 지역별로는 경북(15만본), 울산(10만본), 제주(8만본), 경남(8만본) 등 4개 지역의 피해가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를 고려해 지난해 10월부터 내륙지역은 3월말, 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방제했다. 방제기간 동안 피해 고사목 49만본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목, 매개충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일반 고사목 등 총 203만본을 제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4년 4월 기준 218만본이던 피해 고사목은 (’15. 4.) 174만본, (’16. 4.) 137만본, (’17. 4.) 99만본, (’18. 4.) 69만본, (’19. 4.) 49만본으로 크게 줄었다.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은 2014년 20.5%, 2015년 20.9%, 2016년 27.7%, 2017년 30.8%로 증가하다가 2018년 28.5%로 약간 감소하였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으로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이 2019년에는 37%, 2020년 이후에는 매년 4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4월 기준 피해목 발생을 10만본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방제실행계획을 수립, 방제현장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방제전략을 펼쳤다.전국 6개 세부 권역별 방제전략을 수립해 피해 선단지를 중심으로 압축방제에 나섰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 컨설팅팀을 운영해 방제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신규 발생지와 주요 선단지의 경우 일정 구역 내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하는 모두베기 방식을 적극 추진하고, 주변의 건강한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 예방조치에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산림청 및 소속기관, 한국임업진흥원, 퇴직공무원이 모여 현장담당관 발대식을 갖고, 전국 1,288개소의 방제사업장을 수시 점검했으며 감염목의 무단이동 등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한 단속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드론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자예찰함 등의 과학적 예찰로 고사목을 신속·정확히 발견하면서 방제 누락을 방지하였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관리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16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단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2022년까지 10만 본 이하로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방제품질 관리를 집중적으로 담당하는 현장점검단을 발족했다. 현장점검단은 산림청 공무원과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직원, 산림기술사, 퇴직공무원 등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산림청 컨설팅팀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운영계획 보고와 결의문 선서를 한 뒤 김재현 청장의 격려인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단은 오는 3월 말까지(제주지역은 4월 말까지) 109개 피해 시·군·구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관리,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산림청은 현장점검단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개선조치를 하는 등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 방제를 완료하고, 방제현장의 품질을 높여 재발생률을 낮춰야 한다.”라면서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14
  • 산림청,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별 재발생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산림청 소속 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등 방제성과 공로자에게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4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20점, 산림청장표창 25점과 방제성과가 우수한 6개 지자체에 산림청장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의 재선충병 피해량을 예측하는 ‘재발생률 조사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재발생률은 전국 평균 68.6%로, 전년 평균인 76.0%보다 7.4%가 낮아져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내년도 재선충병 방제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선단지에 매개충나무주사와 예방나무주사 등 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소나무류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무인항공방제(신규)를 실시하고 방제 컨설팅팀을 운영하는 등 방제성과 향상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김재현 청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노력한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재선충병 피해목은 감소하는 한편 피해지역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더욱 꼼꼼한 예찰과 방제사업장 관리 등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0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조기에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및 지역방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산림청,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팀과 재선충병 방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정선과 강릉지역의 2018년 재선충병 방제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인  방제·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방제사업 추진계획을 주요 골자로 하여 정선지역에 신규 발생한 감염목 4본의 방제사업 추진계획과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 약 700ha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및 매개충 나무주사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논의 하였다. 2018년 신규 발생 된 4본은 3월말까지 감염목 주변 20m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산물 전량수집·파쇄, 모두베기 외곽 60m에 예방나무주사를 실행한다. 한편, 강릉지역은 2015년 9월 송정동에서 소나무 2본 발생이후 추가 감염목이 없는 상황으로 발생지역 주변, 동계 올림픽 경기장, 수목원 등 주요지역에 예방나무주사를 실행하는 등 확산예방에 노력하여 왔다. 회의를 주제한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컨설팅이 재선충병의 방제품질을 높이고 확산방지 전략수립에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산림청과 지자체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23
  • 북부권(강원,경기) 최적화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북부권(강원, 경기지역)에 최적화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시군별 세부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포천시, 남양주시, 가평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경기도, 산림기술사,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특임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담당자 등 재선충병 전문가로 구성하고,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방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관 간 방제 협력사항을 논의함으로써 방제품질을 제고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에 필요한 지원과 효율적인 방제 추진 전략 제시를 위하여 2017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지자체 협력을 강화하여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01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을 구성하여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경기‧강원도청, 산림기술사,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특임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재선충병 전문가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은 2016년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시‧군의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방제계획을 점검하여 효율적인 방제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국가‧지자체 간 공동방제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지자체 협력을 강화하여 2021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13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역량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5.18일 동부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전문 연구사를 초빙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사례 및 방법, 발생시기 예측 등 현장활용 사항 등에 대하여 실무교육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은 지방청 전담팀 3명을 포함하여 관리소별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임무는 방제사업지 품질 관리ㆍ감독, 선제적 대응을 통한 예찰강화 및 인위적 확산방지, 방제 컨설팅팀 및 지역협의회 운영 등 이다. 한편,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매개충 활동시기에 맞춰 7회(총2,151ha)에 걸쳐 지상연막방제를 추진 한다.(5월 현재 2회차 실행 완료, 1회 당 약 307ha 방제)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재선충병 방제에서 놓치고 있는 작은 틈새들을 점차 메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2
  • 남부지방산림청, 고령군 대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에서는 3월 9일 고령군을 대상으로 산림기술사 등 병해충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운영하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연접 시·군(대구 달서·달성, 경북 성주, 경남 창녕·합천) 대부분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2011년 최초 발생(다산면 호촌리, 1본) 이후 지속적인 방제를 추진하였으나, 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방제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재발생율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방제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의 피해확산 저지와 체계적인 방제추진을 위해 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하여 지자체 방제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3-10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을 구성하여 오는 12월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은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방제전략과 방제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국가‧지자체 간 공동방제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다. 컨설팅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경기‧강원도 산림연구기관, 산림기술사, 현장특임관 등 재선충병 전문가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방제에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정부 3.0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1-0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피해지 반복 방제와 방제컨설팅 운영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사 구분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7개 시․군 34,744ha) 지정 및 운영하고 있다.      *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계․기북), 고령(쌍림), 울산(울주․북구), 김해(장유) 피해고사목의 전량 방제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한 QR코드이력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예찰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관리 등 피해고사목 이력 관리를 통해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 산림청 혁신과제: QR코드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이력 관리 이와 더불어 방제사업장별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위한 방제컨설팅팀 운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방제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방제컨설팅팀은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등 산림병해충전문가로 구성되며,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작년 대비 7개 시․군 피해등급이 하향되는 등 감염본수는 줄어들었지만 재선충병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10-2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내년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피해지 반복 방제와 방제컨설팅 운영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선단지․피해확산우려지역 등 고려하여 국․사 구분없이 재선충병 공동방제구역(7개 시․군 34,744ha) 지정 및 운영하고 있다.      * 남부지방산림청 공동방제구역 : 안동(도산․녹전), 영덕(병곡), 포항(기계․기북), 고령(쌍림), 울산(울주․북구), 김해(장유) 피해고사목의 전량 방제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한 QR코드이력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예찰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관리 등 피해고사목 이력 관리를 통해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 산림청 혁신과제: QR코드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이력 관리 이와 더불어 방제사업장별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위한 방제컨설팅팀 운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방제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방제컨설팅팀은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등 산림병해충전문가로 구성되며,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작년 대비 7개 시․군 피해등급이 하향되는 등 감염본수는 줄어들었지만 재선충병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7
  • 대구∙경북, 코로나19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높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4일 대구․경북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에 대해 항공 예찰을 하였다.  경북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2015년 40만 본 가까이 급증하면서, 우리나라 전체 피해 본 수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 울진 금강송 군락지가 분포된 지역이어서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방제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컨설팅팀도 방문을 자제하고, 방제 현장 모니터링은 주로 유선, 영상회의, 산림재해시스템의 실적 등록으로만 이루어져 왔다.  대구․경북지역의 일부 기초 지자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인력 수급에도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위기 상황에도 현장 인력 확보 노력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대구·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은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어들었고, 현재 방제율 90% 이상으로, 매개충 우화기 전에 피해 고사목에 대해 전량 방제 가능할 전망이다.      *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이 번데기에서 우화할 때 고사목 내 재선충(1mm 이내)이 체내에 들어오고, 매개충이 소나무류를 섭식 중 재선충병 감염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항공 예찰 결과, 대구․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진도율도 높고 그 품질도 상당히 양호하였다”라고 평가하고,  .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3~4월에 집중된 재선충병 방제, 산불 등 산림재해 대응에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장 산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2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이종건)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전량 방제를 목표로 방제컨설팅 운영과 사업장 현장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는 24,000여본(피해고사목 4,000여본 포함)을 방제할 계획이며, 1월 21일자부터 포항권역을 시작으로 안동·성주·울산권역에서도 방제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매년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예방 및 발생 시기·발생량 파악을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80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제사업장별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위한 방제컨설팅팀을 운영하고 사업장 현장점검으로 방제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방제컨실팅팀은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등 산림병해충전문가로 구성되며,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목 전량 방제 실시와 방제 품질을 점검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2-21
  • “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공유,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10월 8일 중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기관별 방제 추진상황 및 방제계획 점검 등 방제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 및 컨설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청, 병해충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컨설팅팀, 충청지역 11개 시군을 포함한 15개 지자체 산림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충청권 발생현황 및 기관별 방제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방제전략 공유, 협력사항 논의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박도환 청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방제정보 공유를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10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연접 시‧군 방제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9월 26일(목) 엘리시안강촌 세미나실에서 산림청(본청‧지방청‧관리소), 경기도(산림과, 5개 시‧군), 강원도(산림관리과, 6개 시‧군), 유관기관(모니터링센터, 강원대학 학술림, 현장자문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강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연접 시‧군 방제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경기‧강원영서지역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은 ’19.4. 방제기준 전체 47,562본으로 전년대비 13%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경기‧강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연접 시‧군은 예찰‧방제의 사각지대로 더 철저한 예찰이 필요한 지역으로 유관기관과 업무소통 및 방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다.   ※ 북부권 재선충병 발생현황 :  2개 도(道) 23개 시·군 47,562본 발생(전년대비 13% 증가)     * (’17.4) 24개 55,189본 → (’18.4) 25개 42,282본 → (’19.4) 23개 47,562본  이번 회의는 북부지방산림청장이 회의를 주관하여 방제협의회 운영목적 및 방제 전략 프리젠테이션,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결과 및 공동 방제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방제,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컨설팅팀 운영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저지와 청정지역 조기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6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팀 구성‧운영계획 수립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성과 및 품질제고를 위해 방제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 23개 시‧군‧구에 대해 산림기술사, 현장자문위원, 모니터링본부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컨설팅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시기별로 구분하여 9∼10월은 방제전략, 방제 준비상황 및 방제방법 등에 대해 실시하고 11∼3월은 방제추진상황 및 현장 점검을 통한 방제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방제컨설팅팀 운영을 통해 방제실행 기관의 방제계획‧방법 자문 및 모니터링으로 재선충병 방제 성과를 높이고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8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전년 대비 29% 줄었다
      산림청이 전국 120개 시·군·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49만본을 전량 방제했다. 다행히 재선충병 피해 규모는 전년 대비 29% 감소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와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전국 120개 시·군·구에서 49만본의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이 발생됐다. 지역별로는 경북(15만본), 울산(10만본), 제주(8만본), 경남(8만본) 등 4개 지역의 피해가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를 고려해 지난해 10월부터 내륙지역은 3월말, 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을 방제했다. 방제기간 동안 피해 고사목 49만본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목, 매개충 서식처가 될 수 있는 일반 고사목 등 총 203만본을 제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4년 4월 기준 218만본이던 피해 고사목은 (’15. 4.) 174만본, (’16. 4.) 137만본, (’17. 4.) 99만본, (’18. 4.) 69만본, (’19. 4.) 49만본으로 크게 줄었다.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은 2014년 20.5%, 2015년 20.9%, 2016년 27.7%, 2017년 30.8%로 증가하다가 2018년 28.5%로 약간 감소하였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으로 전년 대비 피해 감소폭이 2019년에는 37%, 2020년 이후에는 매년 4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4월 기준 피해목 발생을 10만본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방제실행계획을 수립, 방제현장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방제전략을 펼쳤다.전국 6개 세부 권역별 방제전략을 수립해 피해 선단지를 중심으로 압축방제에 나섰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 컨설팅팀을 운영해 방제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신규 발생지와 주요 선단지의 경우 일정 구역 내 소나무류를 모두 제거하는 모두베기 방식을 적극 추진하고, 주변의 건강한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선제적 예방조치에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산림청 및 소속기관, 한국임업진흥원, 퇴직공무원이 모여 현장담당관 발대식을 갖고, 전국 1,288개소의 방제사업장을 수시 점검했으며 감염목의 무단이동 등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한 단속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드론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자예찰함 등의 과학적 예찰로 고사목을 신속·정확히 발견하면서 방제 누락을 방지하였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관리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16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단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2022년까지 10만 본 이하로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방제품질 관리를 집중적으로 담당하는 현장점검단을 발족했다. 현장점검단은 산림청 공무원과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직원, 산림기술사, 퇴직공무원 등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산림청 컨설팅팀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운영계획 보고와 결의문 선서를 한 뒤 김재현 청장의 격려인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단은 오는 3월 말까지(제주지역은 4월 말까지) 109개 피해 시·군·구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관리,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산림청은 현장점검단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개선조치를 하는 등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 방제를 완료하고, 방제현장의 품질을 높여 재발생률을 낮춰야 한다.”라면서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14
  • 산림청,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별 재발생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산림청 소속 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 등 방제성과 공로자에게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4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20점, 산림청장표창 25점과 방제성과가 우수한 6개 지자체에 산림청장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의 재선충병 피해량을 예측하는 ‘재발생률 조사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재발생률은 전국 평균 68.6%로, 전년 평균인 76.0%보다 7.4%가 낮아져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품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내년도 재선충병 방제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선단지에 매개충나무주사와 예방나무주사 등 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소나무류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무인항공방제(신규)를 실시하고 방제 컨설팅팀을 운영하는 등 방제성과 향상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김재현 청장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노력한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재선충병 피해목은 감소하는 한편 피해지역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더욱 꼼꼼한 예찰과 방제사업장 관리 등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2-10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조기에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및 지역방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산림청,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팀과 재선충병 방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정선과 강릉지역의 2018년 재선충병 방제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효율적인  방제·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방제사업 추진계획을 주요 골자로 하여 정선지역에 신규 발생한 감염목 4본의 방제사업 추진계획과 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 약 700ha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및 매개충 나무주사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논의 하였다. 2018년 신규 발생 된 4본은 3월말까지 감염목 주변 20m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산물 전량수집·파쇄, 모두베기 외곽 60m에 예방나무주사를 실행한다. 한편, 강릉지역은 2015년 9월 송정동에서 소나무 2본 발생이후 추가 감염목이 없는 상황으로 발생지역 주변, 동계 올림픽 경기장, 수목원 등 주요지역에 예방나무주사를 실행하는 등 확산예방에 노력하여 왔다. 회의를 주제한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컨설팅이 재선충병의 방제품질을 높이고 확산방지 전략수립에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산림청과 지자체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23
  • 북부권(강원,경기) 최적화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북부권(강원, 경기지역)에 최적화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시군별 세부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포천시, 남양주시, 가평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 경기도, 산림기술사,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특임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담당자 등 재선충병 전문가로 구성하고,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방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기관 간 방제 협력사항을 논의함으로써 방제품질을 제고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에 필요한 지원과 효율적인 방제 추진 전략 제시를 위하여 2017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지자체 협력을 강화하여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2-01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을 구성하여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경기‧강원도청, 산림기술사,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특임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재선충병 전문가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은 2016년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시‧군의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방제계획을 점검하여 효율적인 방제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자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국가‧지자체 간 공동방제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지자체 협력을 강화하여 2021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13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역량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5.18일 동부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전문 연구사를 초빙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사례 및 방법, 발생시기 예측 등 현장활용 사항 등에 대하여 실무교육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은 지방청 전담팀 3명을 포함하여 관리소별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임무는 방제사업지 품질 관리ㆍ감독, 선제적 대응을 통한 예찰강화 및 인위적 확산방지, 방제 컨설팅팀 및 지역협의회 운영 등 이다. 한편,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매개충 활동시기에 맞춰 7회(총2,151ha)에 걸쳐 지상연막방제를 추진 한다.(5월 현재 2회차 실행 완료, 1회 당 약 307ha 방제)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재선충병 방제에서 놓치고 있는 작은 틈새들을 점차 메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2
  • 남부지방산림청, 고령군 대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에서는 3월 9일 고령군을 대상으로 산림기술사 등 병해충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운영하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연접 시·군(대구 달서·달성, 경북 성주, 경남 창녕·합천) 대부분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2011년 최초 발생(다산면 호촌리, 1본) 이후 지속적인 방제를 추진하였으나, 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컨설팅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방제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재발생율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제방법, 방제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재선충병의 피해확산 저지와 체계적인 방제추진을 위해 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하여 지자체 방제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3-10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재선충병 방제 컨설팅팀을 구성하여 오는 12월까지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은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방제전략과 방제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국가‧지자체 간 공동방제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실시한다. 컨설팅팀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경기‧강원도 산림연구기관, 산림기술사, 현장특임관 등 재선충병 전문가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방제에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정부 3.0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1-04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업계 고충 해결에 총력
    최근 목재업계가 경기 위축 및 원료 확보에 관한 문제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에 목재업계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구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연구기관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경기 불황을 맞고 있는 목재업체의 고충을 해결하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목재가공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현장 기술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목재가공분야 컨설팅팀은 김포시에 소재한 (주)이건환경(대표 박성식)을 방문해 산림과학원의 주요 연구 성과를 설명하고 업체의 당면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협의를 실시했다. 일종의 해당업체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연구서비스인 것이다. 또한 방문업체는 회사소개에 이어 2014년도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술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컨설팅팀은 산림과학원의 다양한 주요 연구 성과 중 △WPC의 생산 및 제품개발, △야외 사용 목재의 내구연한 및 성능시험, △난연목재 및 개질목재에 대한 연구개발 둥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박상범 과장은 “앞으로 목재업체 중에서 어려운 여건이나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장 연구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지속적인 컨설팅을 약속하였다.   이에 대해 이건환경 박 대표는 “이번 국립산림과학원의 현장방문 컨설팅이 회사의 어려움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했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직원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목재업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중심 연구의 시작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법 발효 이후 업계의 기술개발에 대한 노력에 산림과학원의 연구가 서포트 할 수 있는 공동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1-29
  •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행정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지역민, 임업인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민, 임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유림관리소 권역별로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임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민, 임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금년 2월 3차례 지역 임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인 사항은 산림청에 건의하여 반영토록 적극 노력하고, 자체적으로 지원하여 해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직접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장들이 현장을 다니며 산림현장 일선의 여론을 수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특임관제도 운영을 강화한다.   주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 우선 농·산촌 주민의 소득사업용 대부, 사용허가를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하고, 산림소득개발사업 등을 지방자치단체 등과 수행하여 국유림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한다.   또한 주민 소득창출과 국유림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유림관리소별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삽주특화사업, 보은군 장안면 대추특화사업, 제천시 백운면 산채류와 약초류를 재배하는 한방산업지원 특화사업, 충남 공주시 신기동 밤나무 재배 특화시범사업 등 4개소, 31ha의 국유림을 임업후계자협회 등과 공동산림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산림경영 참여 유도를 위해 사유림 경영컨설팅도 실시한다. 3월중으로 경영컨설팅팀을 구성하고 산림과학원 전문가, 임업후계자 등의 자문위원을 두어 숲가꾸기, 임도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밤, 표고 등 단기소득작물 등에 대한 재배기술 등을 컨설팅한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전과 충청남·북도 지역 국유림을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있게 경영·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민과 임업인의 소득사업을 활성화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드리고, 소통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행정을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3-07
  • 지역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 시동 걸렸다
    대전과 충청남북도 지역의 산림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산촌 주민 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행정 방안’을 발표하고 즉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산림청은 우선 지역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지방청 산하 4곳의 국유림관리소 권역별로 임업후계자와 독림가 등 임업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중부산림청은 이 자리를 통해 수렴된 내용을 산림청에 건의해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자체적으로 지원해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직접 처리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장들이 산림현장 일선에서 여론을 수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특임관제가 강화되고 주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또 농ㆍ산촌 주민의 소득사업용 대부 및 사용허가를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한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 개발사업으로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국유림을 무상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공동산림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주민 소득창출을 유도하고 국유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국유림관리소별로 특화사업이 추진한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삽주특화사업, 보은군 장안면 대추특화사업, 제천시 백운면 한방산업지원 특화사업, 충남 공주시 신기동 밤나무 재배 특화시범사업 등 4곳의 사업을 위해 모두 31ha의 국유림을 임업후계자협회 등과 공동산림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적극적인 산림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유림 경영컨설팅도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중부산림청은 3월 중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와 임업후계자 등 자문위원들로 이뤄지는 컨설팅팀을 만들어 숲가꾸기, 임도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밤, 표고 등 단기소득작물 재배기술도 상담한다.   홍 청장은 “대전과 충남북 지역 국유림을 가치있게 경영·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민과 임업인의 소득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통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행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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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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