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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오대산국립공원 내 시각장애인 위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로 총 660m 구간이다. 점자안내판,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 지회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 및 반영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완료 후 지난 10월 28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프로그램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오대산의 우수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332-6417)로 문의하면 된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 인천남동구, 늘솔길공원 편백숲에 '다 함께 나눔길' 조성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논현동 738-8번지 늘솔길공원 내 양떼목장 옆 편백숲에 계단이 없는 무장애길 약 1.27km(데크로드 410m)를 조성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으로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다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사업 공정율은 80%로 올 7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에 적합한 경사도, 안전 펜스, 전동휠체어 충전소, 쉼터, 핸드레일, 점자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교통약자층이 편백숲을 편안히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7-08
  •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메르스 확산방지 총력대응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영락공원 등 주요 도시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계획’을 긴급히 수립하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특히 다중집합장소인 영락공원의 경우에는 유족을 비롯한 조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각 빈소를 비롯한 유족대기실, 영결식장 등에 일 1회 이상 살균 소독을 강화해 방역효과를 높이고 화장실을 비롯한 시설 곳곳마다 손 세정제를 비치해 개인 청결도를 높이기로 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한 각 도심공원들과 시민회관, 부산역․남포․광복․서면 등 각 지하도상가마다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과 화장실에 지속적으로 살균방역제를 이용한 소독을 시행하고, 각 사무실마다 시민들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살균 손세정제를 비치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광안대교 톨게이트와 공영주차장에서는 요금징수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해 근무하고, 복귀시 손 세정을 비롯한 청결 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이와 함께 공원 및 각 사업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 및 문화프로그램은 당분간 취소 및 연기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 홈페이지, SNS, 광안대교와 도시고속도로, 터널 등의 교통전광판 39개소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감염증상 및 신고 방법, 생활 속 예방 수칙 등을 게재하는 등 대시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박호국 이사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 방지를 위한 전 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들이 공원 등 시민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10
  • 자연휴양림 활성화로 ‘힐링 경북’ 실현
    경상북도가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활용을 통한 맞춤형 산림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지난해 처음으로 55만명을 돌파했고,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의 산림복지 수혜 인구는 10만명 이상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 모험스포츠시설(집라인, 모노레일, 산악자전거 등),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시설을 도입·확대한다. 또 생애주기별로 휴양·치유·교육과 같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제공해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수기, 주말 이용객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단체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기업체와 전략적 업무를 강화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숲체험 기회 확대에도 힘쓴다. 자연휴양림을 신규로 조성하거나 리모델링 등의 보완사업을 할 경우에는 전용 편익시설(주차장, 객실, 화장실 등), 진입로 경사 완화, 점자블록 시설, 핸드레일, 데크 등 유니버셜 및 배리어 프리 디자인(Barrier Free Design)을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리어 프리 디자인이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개별 시설물이나 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전용 객실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지역장애인단체와 MOU를 체결해 장애인 숲체험 행사도 적극 추진한다. 도는 앞으로 숲속 음악회, 별빛축제 등의 다양한 상시 이벤트를 개최하고, 숲에서 가능한 지역행사를 자연휴양림으로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안내책자 및 리플릿 제작, 자연휴양림별 SNS(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등) 활동 등 홍보방식을 다양화 하고 SMS(문자)를 통한 사전 이용안내,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사후 모니터링을 진행해 이용객 만족도 제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권오승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숲과 호흡하면서 행복을 충전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내 자연휴양림은 국립 6곳, 도와 시군에서 운영하는 공립 16곳, 사립 1곳으로 총 23곳이 있으며, 올해 추가로 2곳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4-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오대산국립공원 내 시각장애인 위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로 총 660m 구간이다. 점자안내판,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 지회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 및 반영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완료 후 지난 10월 28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프로그램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오대산의 우수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332-6417)로 문의하면 된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단풍길 걷고 휴양림에서 쉬(休)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K-그랜드 세일과 산림복지 서비스 수혜를 넓히기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경북 주요 자연휴양림 이용료를 30%할인한다고 밝혔다. 그 대상은 도에서 운영하는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 군위군 장곡자연휴양림, 의성군 금봉자연휴양림, 청송군 청송자연휴양림,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으로 연말까지 비수기 휴양림 이용료를 30%할인하기로 하였다.   국민의 힐링을 위하여 경북 주요 자연휴양림은 사회적‧공익적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시군의 휴양림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와 같은 휴양림시설 이용료의 할인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휴양림 요금할인 적용은 아래의 기간을 제외하여 적용합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성수기와 비수기(성수기 이외의 기간)     의 주말 등 (금요일, 토요일과 공휴일의 전일(前日) 경북의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2014년도 처음으로 55만 명을 돌파했으며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의 산림복지 수혜 인구는 10만명 이상으로, 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 모험스포츠시설(집라인, 모노레일, 산악자전거 등),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시설 도입을 확대하는 한편  숲속 음악회, 별빛축제 같은 이벤트 실시와, 숲에서 가능한 지역 행사를 자연휴양림으로 적극 유치하는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숲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을 신규로 조성하거나 리모델링 등의 보완사업을 할 경우에는 전용 편익시설(주차장, 객실, 화장실 등), 진입로 경사 완화, 점자블록 시설, 핸드레일, 데크 등 장애인 시설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지역장애인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숲체험 행사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현재 경북도내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은 총 25개소로 국립 6개소, 도·시군에서 운영하는 공립 18개소, 사립 1개소이며, 청도군 청도자연휴양림과 봉화군의 봉화자연휴양림 2개소가 조성 중에 있다. 경북도는 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안내책자와 리플릿 배포는 물론이고 자연휴양림별 SNS(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등) 활동을 통한 사전 이용안내,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이용객 만족도 제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성수기와 주말 이용객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단체연수 프로그램 개발하는 한편, 및 단체등과 전략적 업무를 강화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황형우 도 산림산업과장은“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산림휴양‧치유‧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보완‧확충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국민이 찾아와 숲과 호흡하면서 행복을 충전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5-10-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오대산국립공원 내 시각장애인 위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로 총 660m 구간이다. 점자안내판,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 지회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 및 반영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완료 후 지난 10월 28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프로그램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오대산의 우수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332-6417)로 문의하면 된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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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오대산국립공원 내 시각장애인 위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로 총 660m 구간이다. 점자안내판,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시각장애인이 편하게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 지회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 및 반영해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무장애탐방로 조성 완료 후 지난 10월 28일, 11월 1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한 프로그램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오대산의 우수한 자연을 주제로 기획했다. 오대산사무소는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033-332-6417)로 문의하면 된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불어 국립공원 탐방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 인천남동구, 늘솔길공원 편백숲에 '다 함께 나눔길' 조성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논현동 738-8번지 늘솔길공원 내 양떼목장 옆 편백숲에 계단이 없는 무장애길 약 1.27km(데크로드 410m)를 조성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으로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다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사업 공정율은 80%로 올 7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에 적합한 경사도, 안전 펜스, 전동휠체어 충전소, 쉼터, 핸드레일, 점자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교통약자층이 편백숲을 편안히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7-08
  • 자연휴양림 활성화로 ‘힐링 경북’ 실현
    경상북도가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활용을 통한 맞춤형 산림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지난해 처음으로 55만명을 돌파했고,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의 산림복지 수혜 인구는 10만명 이상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 모험스포츠시설(집라인, 모노레일, 산악자전거 등),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시설을 도입·확대한다. 또 생애주기별로 휴양·치유·교육과 같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제공해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성수기, 주말 이용객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단체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기업체와 전략적 업무를 강화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숲체험 기회 확대에도 힘쓴다. 자연휴양림을 신규로 조성하거나 리모델링 등의 보완사업을 할 경우에는 전용 편익시설(주차장, 객실, 화장실 등), 진입로 경사 완화, 점자블록 시설, 핸드레일, 데크 등 유니버셜 및 배리어 프리 디자인(Barrier Free Design)을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리어 프리 디자인이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개별 시설물이나 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전용 객실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지역장애인단체와 MOU를 체결해 장애인 숲체험 행사도 적극 추진한다. 도는 앞으로 숲속 음악회, 별빛축제 등의 다양한 상시 이벤트를 개최하고, 숲에서 가능한 지역행사를 자연휴양림으로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안내책자 및 리플릿 제작, 자연휴양림별 SNS(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등) 활동 등 홍보방식을 다양화 하고 SMS(문자)를 통한 사전 이용안내,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사후 모니터링을 진행해 이용객 만족도 제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권오승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자연휴양림을 찾아 숲과 호흡하면서 행복을 충전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내 자연휴양림은 국립 6곳, 도와 시군에서 운영하는 공립 16곳, 사립 1곳으로 총 23곳이 있으며, 올해 추가로 2곳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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