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안전보건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의거한 정기교육(분기별 6시간)이며, 과거 1~3분기 교육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하여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대부분이 고령자(55세 이상)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톱밥및 장작생산시작업요령, 연도변작업요령및 안전관리의무사항전달, 동절기건강관리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4
  • 상주접목선인장, 현장컨설팅을 품질향상 기회로
    경북화훼산학연협력단(단장 김창길 경북대교수, 이하 산학협력단)은 29일 상주시 공성면 접목선인장 농가에서 접목선인장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재배환경과 생리가 각기 다른 접목선인장의 특성에 대해서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접목선인장의 재배와 유통 특성에 따른 맞춤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산학협력단은 재배관리, 친환경병충해관리, 토양 및 시비관리와 유통 및 수출 등 각 분야의 전·현직 최고 기술전문위원 3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4월 1일에도 이안면 일대의 화훼재배농가에서 국화와 스토크 재배에 대한 현지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2016년 화훼재배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화훼 품질향상 및 비용절감 시스템구축 시범사업 3개소, 신품종 화훼증식 및 분화용 생산 시범사업 1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02
  • 김관용 도지사 “돈 먹는 하마 규제, 앞장서 개선하겠다”
               경상북도가 불필요한 규제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대구대학교에서 관계 실국장과 부시장·부군수가 배석한 가운데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민관 합동 규제개혁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현장에서 직접 애로경험을 가진 기업대표, 상공인, 청년 벤처창업 CEO를 비롯한 규제개혁위원, 연구원, 교수, 산하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토론회는 현장에서 직접 기업 활동과 행정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된 규제개혁을 도지사에게 건의하면 그 자리에서 관계 실국장 및 관계관이 검토하고 해결해 주는 맨투맨 형태의 비즈니스 플랜들리 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규제개혁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시대에 한시도 멈출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규제 1건을 폐지하면 20억 정도의 경제효과를 가져온다. 도지사가 앞장서서 숨은 규제,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규제개혁은 건수보다는 도민체감형의 지역발전 효과가 높은 질적 개선이 중요하다. 기업활동 및 투자유치 애로 사항 등 나쁜 규제는 필히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환경, 사회적 약자, 균형개발과 관련된 좋은 규제는 철저히 지키는 지역실정에 부합한 차별화된 쌍 방향의 개혁이 필요하다. 규제개혁의 핵심은 청년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민생경제 안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현장 맞춤형 규제애로 해소’, 2부는 ‘경북지역 창업 및 기업애로 규제개선’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규제는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으로 지자체 등록규제 중 10년 이상 낡은 규제는 41%를 차지하는 등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가 대부분”이라며 “낡은 규제혁파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중앙 규제 1만5267건 중 경제 관련 규제가 72%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현장에서 투자유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중앙 규제개선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대구 대학교 최병재 교수는 경북지역 창업 및 기업애로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지역중소기업 발전과정에서 규제영향 분석, 각 지자체의 조례규칙을 알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DB 구축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의 ‘현장맞춤형 규제애로 해소 부문’에서 ㈜에타 최성일 대표이사는 “수질오염에 영향을 받지 않는 태양광 발전소를 상수원보호구역내의 토지 위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권오승 도 환경산림국장은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는 국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으로 가능한 부분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주현 계림건축사무소장은 “산지관리법에서는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경사도 25도, 평균 입목축적의 150%로 규정하고 있지만 경산시는 이보다 강화된 경사도 24.2도, 입목본수도 50%로 규정하고 있어 공장설립에 큰 제약이 된다”면서 완화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학홍 경산부시장은 “산지관리법에 정한 기준에 맞게 도시계획 조례 개정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노춘택 문경산양 농공단지협회의장은 문경 산양면 일대에 조성한 산양 제2농공단지의 오폐수 처리 문제의 개선을 건의했고,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문경시가 지방채까지 발행하면서 열정적으로 조성한 공단인 만큼 산양 농공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도록 대구지방환경청 및 환경부와 적극적인 협의해 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기업규제개선 우수사례 부분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은태 ㈜데스코 대표이사는 가공 및 재생 플라스틱 생산업으로 허가를 받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주군 공장설립의 업종제한 지역지정 고시제한 폐지를 통해 신규로 5개 공장을 설립하고 103명의 지역민들을 채용하게 됐다”면서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성주군과 같은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기업유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날 논의된 사항에 대해 실천로드맵을 작성하고 철저히 관리해 불합리한 규제, 숨은 규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규제개혁을 통해 자칫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공무원들의 우려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면책제도 도입, 우수공무원 우선 승진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도 제시한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경북도는 규제개혁위원들과의 간담회 개최, 민관실무협의회 위촉장 수여 등 릴레이 규제개혁 정책을 실천해왔다.  
    • 뉴스광장
    2014-11-04
  • 경북도, ‘똑똑한’ 버섯재배 시스템 구축
    경상북도가 ICT(정보통신) 융합기술을 활용한 수출용 무인자동화 버섯재배 컨테이너시스템을 개발에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산업통상자원부 현장맞춤형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라이텍코리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4계절 버섯재배가 가능한 컨테이너이다.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조도, 이산화탄소를 자동 조절하는 등 버섯재배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모바일 통신, 스마트-IT, LED, 센서 등 원격제어가 가능한 첨단 정보통신기술로 계절과 지역을 초월한 버섯 재배가 가능해 미래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ICT기술은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 이미 지구촌 전역에서 21세기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온실내부에 온도,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설치, 시설작물에 최적의 생육조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상용화됐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 김동근 소장은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시간, 장소, 산업의 장벽을 극복한 이른바 스마트농업이 농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며 “이 사업이 농업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미래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사업 및 새마을운동의 국제지원사업과 연계해 이 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시스템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국제光산업전시회’에서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 뉴스광장
    2014-01-07
  • 현장 맞춤형 임업기계 구입,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탄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확대를 위해  임업기계화 시스템에 적합한 현장맞춤형 장비를 선정ㆍ구입하기 위하여 관련 공무원 및 영림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 및 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일시ㆍ장소 : 2012. 2. 15. 10:00-15:00 홍천국유림관리소 회의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5억2천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장비구입을 완료할 계획으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및 산물수집 등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 맞춤형 장비를 투입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 관리소별 산림현장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에 대하여 임업기계 전문가 및 영림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비를 선정하고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임업기계를 이용하여 12만4천㎥의 목재를 생산ㆍ공급 하였으며 금년도에도 기계화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확대를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구입ㆍ보급 및 산물수집 전문 임업기계화 영림단을 26개단에서 30개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2-14
  • 산림청, 표고버섯 생산성 향상 위한 현장 기술지도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버섯 발생작업 등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버섯 생산농가의 기술지원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현장 맞춤형 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현장실정에 맞는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버섯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재배면적과 재배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소비와 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생산농가(9,187호), 재배면적(2,617ha), 생산액(2,038억원)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표고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농가의 기술지원을 위해 산림청은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소장 등 전문가로 구성된「현장맞춤형기술지원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산림청 또는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소 등에 연락하면 24시간 이내에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화번호 :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소(031-881-0231-3)  기술지도의 주요내용으로는 원목재배의 경우는 표고재배는 낮 최고온도가 25도 이상인 경우는 버섯의 발생 등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외부 차광막 설치 등 하우스 구조개선과 더불어 살수 및 통풍 확대 등을 통해 온도를 낮추는 것에 초점을 두는 반면,  톱밥재배의 경우는 지역실정에 맞는 종균선택 요령, 배양조건 및 발생시점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버섯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균의 선택과 더불어 종균에 따른 하우스 구조 및 재배방법이 달라져야 하므로 이에 대한 기술지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표고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위해 현장에 맞는 다양한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우수한 특성을 지닌 임산물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 구축 지원 등 지속적인 임산물 생산·유통·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FTA 등 시장개방에 대비하여 우리 임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7-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4월 26일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국유림 숲가꾸기사업 예정지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대표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 15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순창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양, 치유, 쉼터의 공간으로 국유림이 활용될 수 있도록, 현지여건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에 대한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현지여건에 적합한 사업방법 선정, 사업시기, 명품숲 가꾸기를 위한 다층림 가꾸기 방법 등의 내용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규제완화된 목재의 기준 벌기령 등을 충분히 반영한 현장맞춤형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산림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 목재산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목재 기준 벌기령에 대하여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o 기준 벌기령 : 참나무류 50년→25년, 낙엽송 40년→30년, 포플러류 15년→3년 등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울진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안전보건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4일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의거한 정기교육(분기별 6시간)이며, 과거 1~3분기 교육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산림사업은 다른 일자리 사업에 비하여 위험요인이 많고 사고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대부분이 고령자(55세 이상)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zero)달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톱밥및 장작생산시작업요령, 연도변작업요령및 안전관리의무사항전달, 동절기건강관리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4
  • 상주접목선인장, 현장컨설팅을 품질향상 기회로
    경북화훼산학연협력단(단장 김창길 경북대교수, 이하 산학협력단)은 29일 상주시 공성면 접목선인장 농가에서 접목선인장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재배환경과 생리가 각기 다른 접목선인장의 특성에 대해서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접목선인장의 재배와 유통 특성에 따른 맞춤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산학협력단은 재배관리, 친환경병충해관리, 토양 및 시비관리와 유통 및 수출 등 각 분야의 전·현직 최고 기술전문위원 3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4월 1일에도 이안면 일대의 화훼재배농가에서 국화와 스토크 재배에 대한 현지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2016년 화훼재배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화훼 품질향상 및 비용절감 시스템구축 시범사업 3개소, 신품종 화훼증식 및 분화용 생산 시범사업 1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02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4월 26일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국유림 숲가꾸기사업 예정지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대표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 15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순창군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양, 치유, 쉼터의 공간으로 국유림이 활용될 수 있도록, 현지여건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에 대한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현지여건에 적합한 사업방법 선정, 사업시기, 명품숲 가꾸기를 위한 다층림 가꾸기 방법 등의 내용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규제완화된 목재의 기준 벌기령 등을 충분히 반영한 현장맞춤형 숲가꾸기를 실행하여 산림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2014년 목재산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목재 기준 벌기령에 대하여 규제를 개선한 바 있다.    o 기준 벌기령 : 참나무류 50년→25년, 낙엽송 40년→30년, 포플러류 15년→3년 등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4-27
  • 김관용 도지사 “돈 먹는 하마 규제, 앞장서 개선하겠다”
               경상북도가 불필요한 규제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대구대학교에서 관계 실국장과 부시장·부군수가 배석한 가운데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민관 합동 규제개혁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현장에서 직접 애로경험을 가진 기업대표, 상공인, 청년 벤처창업 CEO를 비롯한 규제개혁위원, 연구원, 교수, 산하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토론회는 현장에서 직접 기업 활동과 행정업무를 추진하면서 발생된 규제개혁을 도지사에게 건의하면 그 자리에서 관계 실국장 및 관계관이 검토하고 해결해 주는 맨투맨 형태의 비즈니스 플랜들리 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규제개혁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시대에 한시도 멈출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규제 1건을 폐지하면 20억 정도의 경제효과를 가져온다. 도지사가 앞장서서 숨은 규제,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규제개혁은 건수보다는 도민체감형의 지역발전 효과가 높은 질적 개선이 중요하다. 기업활동 및 투자유치 애로 사항 등 나쁜 규제는 필히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환경, 사회적 약자, 균형개발과 관련된 좋은 규제는 철저히 지키는 지역실정에 부합한 차별화된 쌍 방향의 개혁이 필요하다. 규제개혁의 핵심은 청년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민생경제 안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현장 맞춤형 규제애로 해소’, 2부는 ‘경북지역 창업 및 기업애로 규제개선’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규제는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주범으로 지자체 등록규제 중 10년 이상 낡은 규제는 41%를 차지하는 등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가 대부분”이라며 “낡은 규제혁파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중앙 규제 1만5267건 중 경제 관련 규제가 72%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현장에서 투자유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중앙 규제개선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대구 대학교 최병재 교수는 경북지역 창업 및 기업애로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지역중소기업 발전과정에서 규제영향 분석, 각 지자체의 조례규칙을 알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DB 구축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의 ‘현장맞춤형 규제애로 해소 부문’에서 ㈜에타 최성일 대표이사는 “수질오염에 영향을 받지 않는 태양광 발전소를 상수원보호구역내의 토지 위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권오승 도 환경산림국장은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는 국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으로 가능한 부분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주현 계림건축사무소장은 “산지관리법에서는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경사도 25도, 평균 입목축적의 150%로 규정하고 있지만 경산시는 이보다 강화된 경사도 24.2도, 입목본수도 50%로 규정하고 있어 공장설립에 큰 제약이 된다”면서 완화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학홍 경산부시장은 “산지관리법에 정한 기준에 맞게 도시계획 조례 개정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노춘택 문경산양 농공단지협회의장은 문경 산양면 일대에 조성한 산양 제2농공단지의 오폐수 처리 문제의 개선을 건의했고,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문경시가 지방채까지 발행하면서 열정적으로 조성한 공단인 만큼 산양 농공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도록 대구지방환경청 및 환경부와 적극적인 협의해 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기업규제개선 우수사례 부분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은태 ㈜데스코 대표이사는 가공 및 재생 플라스틱 생산업으로 허가를 받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주군 공장설립의 업종제한 지역지정 고시제한 폐지를 통해 신규로 5개 공장을 설립하고 103명의 지역민들을 채용하게 됐다”면서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성주군과 같은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기업유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날 논의된 사항에 대해 실천로드맵을 작성하고 철저히 관리해 불합리한 규제, 숨은 규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규제개혁을 통해 자칫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공무원들의 우려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면책제도 도입, 우수공무원 우선 승진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도 제시한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경북도는 규제개혁위원들과의 간담회 개최, 민관실무협의회 위촉장 수여 등 릴레이 규제개혁 정책을 실천해왔다.  
    • 뉴스광장
    2014-11-04
  • 현장 맞춤형 임업기계 구입,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탄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확대를 위해  임업기계화 시스템에 적합한 현장맞춤형 장비를 선정ㆍ구입하기 위하여 관련 공무원 및 영림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 및 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일시ㆍ장소 : 2012. 2. 15. 10:00-15:00 홍천국유림관리소 회의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5억2천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장비구입을 완료할 계획으로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및 산물수집 등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 맞춤형 장비를 투입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 관리소별 산림현장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에 대하여 임업기계 전문가 및 영림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장비를 선정하고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임업기계를 이용하여 12만4천㎥의 목재를 생산ㆍ공급 하였으며 금년도에도 기계화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확대를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구입ㆍ보급 및 산물수집 전문 임업기계화 영림단을 26개단에서 30개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2-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