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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항공본부 3년 내 보유헬기 50대로 늘려 산불진화 대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내년 관련예산 확보로 현재 47대인 보유헬기 대수를 2024년 50대로 늘려 대형산불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헬기3대 추가: ’22년 배치 1대(초대형) + 금회 예산확보 2대(도입 3년 소요) 산림항공본부는 초대형헬기(담수량 5천리터 이상) 6대와 중대형 헬기 (2천7백리터~ 5천리터 미만) 30대, 소형헬기(1천리터 미만) 11대 등 총 47대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임무는 산불진화, 화물공수,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활동 등의 산림재해재난대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보유 헬기 중 절반이 넘는 28대(약 60%)가 기령이 20년이 넘은 노후헬기다. 매년 노후헬기의 경제수명 도달로 운용비용은 증가하고, 산불진화 효율성 저하와 헬기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 등에서 매년 지적받아 왔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신규도입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된 산림헬기를 단계적으로 교체하여 산림재해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효율성은 높아지고, 비행 안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09
  • 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1
  • 산림항공본부 개청 5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2021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비전 수립, 산림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드론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971년 헬기 3대에 조종사 3명, 정비사 3명으로 출발한 산림청 항공대는 2021년 현재 1개 본부와 전국 11개 관리소로 확대 개편되었고 조종사 86명, 정비사 78명, 공중진화대 및 지원인력 253명 등 총 417명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산림재해 국가헬기운용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50년간 헬기산불진화 현장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산림병해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제·방역과 각종 등산로 정비 화물공수, 그리고 국가재난 및 산악사고를 대비한 항공구조 및 구급활동 등 임무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국토부로부터 산림재해드론비행훈련센터를 인가받아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소각산불 단속을 위한 조종자 양성과 드론산불진화대 2개 팀을 강릉과 안동지역에 시범 운영하여 스마트 산불재난 대응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개청 50주년 주요 행사로는 스마트재해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재해드론경진대회, 자선바자회, 산림항공본부 50주년 기념식 및 백서 편찬 등 뜻깊은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가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반세기 동안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올해를 새로운 비전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29
  • 서부지방산림청장, 함양항공관리소 방문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이 13일(목)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첫 방문하여  산불방지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주말도 없이 현장에서 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등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수행하는 것에 대하여 직원들과의 악수를 하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산림사업 지원 분야(항공방제 및 화물공수) 임무수행에도 항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최근 산림항공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가 다양해져 가고 있다"면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진정한 우리 숲 지킴이로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4-11-1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사고수습 모의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항공기 사고 상황을 대비한 수습대책과 세월호 참사 이후 산림항공본부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하여 사고수습 대책 모의훈련을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18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항공기 사고는 인명 및 항공기 등 국가 자산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므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나, 산림항공본부의 주 임무가 고난도이며 주 임무지역인 산악지형의 급작스럽고 예기치 못한 환경 변수 등의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를 가정하여 산림헬기의 상황 확인에서부터 상황전파, 상황보고, 구조기관 신고, 수색팀 편성 및 출동까지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실제 기동을 포함한 사고수습 모의훈련을 통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산림항공본부의 상황대처능력과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민간 또는 타 기관의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는 국가기관 중 가장 많은 45대의 헬기를 운용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화물공수, 산악구조 등을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21
  • 산림청, 민간 산불헬기 조종사 비행훈련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헬기 조종사의 운항능력 향상과 안전비행을 위해 도입한 AS-350 기종 가상 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를 민간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의 훈련에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1.~12.15)이 시작되기 전까지 총 12개 기관 158명의 헬기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시뮬레이터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군을 제외하고 약 210여 대의 헬기가 운항 중에 있으나 교육훈련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산림항공본부는 국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AS-350 기종 시뮬레이터를 2012년도에 도입했다. 악천후 비행 등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화물공수 등 고난도 헬기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그 동안 경찰, 해경, 소방 등 국가기관 조종사를 대상으로 시뮬레이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서울 삼성동에서 발생한 민간헬기 사고를 계기로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민간헬기 조종사에게도 교육훈련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불진화는 매우 위험하고 대형 산불의 경우 민·관·군 합동 임무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이다.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가 가지고 있는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산불진화 헬기운항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23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화물운반에 산림청 최초, 대형헬기 3대 투입 임무완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부산 기장군과 경남 김해지역 및 제주도 서귀포시와 제주시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1천 673본에 대해 지난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보름동안 대형헬기(KA-32T) 3대를 투입해 화물공수를 실시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관할권역인 부산 기장군과 경남 김해지역에 대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공동으로 재선충 피해목 898본에 대한 화물운반을 약 2주간에 걸쳐 대형헬기 2대를 투입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지난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급속하게 번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처리와 금년 상반기 완전제거를 위해 추진하는“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경남 김해시 지역의 820본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역의 78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제주시 지역의 775본의 피해목에 대해 관련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11일부터 보름동안 산림청 대형헬기 3대를 투입하여 실시함으로써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지상에 산재해있는 여러 가지 안전저해 요소로 인해 위험부담이 크지만,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무엇보다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하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정부 3.0 산림행정으로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대국민 서비스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30
  •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시무식 갖고 안전비행 다짐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3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 및 안전비행결의 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낙형 소장은 “2013년 산불, 항공방제, 화물공수, 산악인명구조을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 일선에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며 단 한명의 안전사고가 없었던 것은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낙형 소장은 직원들에게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모르는 재난유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혁신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과 직원 개개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갑오년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로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에는 “2014년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대회”와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자정 결의대회’가 개최됐으며 전 직원들은 악수를 나누며 지난 한 해 동안의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14년도 건강과 안전비행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4-01-03
  • 산림항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26일(금) 2013년 하반기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원하고 산림항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부산지방 항공청 항공안전 담당관 김부길 안전 감독관을 초청하여 항공안전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4대 임무(산불진화, 항공방제, 항공산악인명구조, 화물공수)수행에 있어 항공기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기 위한 전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필요하고 항공안전 활동 강화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나가는 것이 무사고 안전비행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을 만들기 위한” 직원 스스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2013년 하반기에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3-06-26
  • “긴장속 화물공수 작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5. 21일부터 22일까지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황장산(940고지) 정상에 등산로 정비사업을 위한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FPA605호(까모프) 대형헬기 1대를 화물운반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반하는 등산로 정비자재는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전망데크 및 나무계단 설치용 방부목 등 약 10톤 정도이며, 인양지역인 연곡사 주차장 에서 화물을 인양하여 하화지역인 황장산 정상 및 인근 위치에 화물을 실어 나를 계획이다.  화물운반은 산림사업지원에 따른 구례군으로 부터 화물운반 요청이 있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화물운반지원에 조종사, 정비사, 산림항공구조대원, 유조차 등 8명이 투입되며, 하화지역인 정상 부근에 산림항공구조대원이 헬기 레펠을 실시하여 정상에 도착해서 화물을 분리하게 된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항공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산 정상부근에 구조대원이 헬기 레펠로 현장에 도착하며, 화물이 공중에 매달려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한 임무이기에 전 승무원 및 지자체 관계자들은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여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3-05-21
  • 추락한 산림헬기 동체발견…실종자 2명은 아직
    지난 9일 오전 9시38분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산불진화용 헬기(기종 S-64E/205호) 1대가 추락했다. 이날 추락한 헬기에는 박동희(58)기장, 진용기(48)부기장, 정비검사관 황영용(41)정비검사관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오전 10시40분께 황씨는 추락한 헬기에서 빠져나와 스스로 수영을 해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으며, 황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기장 등 2명은 현재 실종돼 119구조대원 등이 수색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전날 경북 영덕 남정면 사암리 국유림 산불 발생에 따른 잔불처리를 위해 출동, 임무를 마치고 귀대하던 중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인근에서 추락했다. 구조된 황씨는 경찰에서 "영덕 관내 산불을 진화 후 오전 9시20분께 안동으로 복귀를 하던 중 상공에서 헬기 물탱크 청소 중 헬기가 갑자기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황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특히 사고 헬기의 마지막 교신시간이 1시간여가 지난 후에 산림당국이 경찰 등에 구조요청을 한 점에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119구조대원 50여명은 사고 발생후 임하댐 일대에 헬기1대, 구조용 보트, 제트스키 등을 사고현장에 투입, 수색을 벌였다. 구조대 등은 오전 11시40분께 임하댐 바닥에 있는 추락한 헬기 동체을 발견해 인양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박 기장 등 2명의 실종자는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헬기 추락으로 인해 임하댐 수면위에 기름띠 및 부유물 등이 떠 있으며, 수면위에 떠있는 기름은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임하댐은 현재 만수위로 물 깊이가 30여m에 가깝고 물 탁도도 아주높아 실종자 수색과 헬기 인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청 소속 헬기(S-64E)는 1992년 이후 미국 에릭스사 제작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2002년 1월부터 도입을 시작해 최근까지 4대를 보유하고 있다. S-64E 전신은 CH-54A 군용 대형 수송헬기이다. 탑승인원은 5명이며, 비행시간 2시간 30분, 물 담수량 8000ℓ, 주요임무는 산불진화, 화물공수 등이다. 다른 기종과는 비교되지 않는 내풍력 때문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광장
    2013-05-1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항공화물운반 훈련비행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소장)는 10월16일 경북 안동시 낙동강 반변천 일원에서 산림청 주력기종인 KA-32T 대형헬기로 화물운반 훈련비행을 실시하였다. 태풍, 지진 등 국가 재난발생에 따른 구호물품 공수와 산림내 등산로 정비사업, 산불예방 시설 자재운반 등 해마다 화물운반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훈련으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헬기(KA-32T) 화물공수법, 중량물 이ㆍ착륙법, 중량물 취급법, 긴급상황 발생시 조치법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항공화물운반 임무 발생시 다양한 화물운반 임무수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임무수행으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17
  • 초대형헬기 국가재난 대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송호민)는 국가재난발생시 신속한 임무전환을 위한 초대형헬기(S-64E) 산불진화탱크 탈·부착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초대형헬기 산불진화탱크 탈·부착시스템은 평소 1.5톤에 달하는 대형 산불진화탱크를 장착하고 있어 국가재난발생시 긴급구호물자 수송 등 임무전환에 4시간 이상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시스템 개발로 인하여 30분 안에 임무전환이 가능하게 되었고 지난 4일에 시연회도 실시하였다.  특히, 이 시스템 개발로 인하여 산불진화, 화물공수 임무 수행은 물론, 앞으로 예상되는 대형건물 재난발생시 인명구조장비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등 다양한 임무수행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높여갈 방침이다.  산림청은 현재 익산, 안동, 원주, 진천산림관리소에 총 4대의 초대형헬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전 운용기관으로 확대 보급하여 초대형헬기 활용률을 높이는 한편,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시스템에 대하여 특허(실용신안)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 뉴스광장
    2012-09-25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5년 무사고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산불진화, 항공구조, 화물공수,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 다양 하고 위험한 임무 속에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공안전관리를 통하여 5년 무사고 비행을 달성 했다. 특히 산불진화는 산불현장의 철탑, 연기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는 초 두부 15~20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는 저공비행으로 상당히 위험한 임무이다. 이런 임무 속에서도 5년 무사고 비행 달성은 조종사의 뛰어난 비행기술, 정비사들의 완벽한 정비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철저한 항공안전 의식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송호민 소장은 “이번 5년 무사고 달성은 전 직원이 소통과 공유, 솔선과 팀워크로 화합된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이뤄낸 결과이며, 비행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제거 하여 앞으로 무사고 비행은 7년, 10년, 20년 그 이상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2-08-17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5년 무사고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산불진화, 항공구조, 화물공수,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 다양 하고 위험한 임무 속에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공안전관리를 통하여 5년 무사고 비행을 달성 했다. 특히 산불진화는 산불현장의 철탑, 연기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는 초 두부 15~20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는 저공비행으로 상당히 위험한 임무이다. 이런 임무 속에서도 5년 무사고 비행 달성은 조종사의 뛰어난 비행기술, 정비사들의 완벽한 정비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철저한 항공안전 의식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송호민 소장은 “이번 5년 무사고 달성은 전 직원이 소통과 공유, 솔선과 팀워크로 화합된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이뤄낸 결과이며, 비행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제거 하여 앞으로 무사고 비행은 7년, 10년, 20년 그 이상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2-08-16
  • 현장 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와 창신대학(총장 나상균)간 현장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를 위한 관ㆍ학 협력협약식이 3월 9일 11시 20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나상균 창신대학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대학 중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어지게 된다. 헬기정비 시설기자재 및 실험ㆍ실습기자재의 공동활용, 재학생들이 산림항공본부의 헬기정비시 현장실습과 연수가 이루어지게 되며, 기타 공동관심분야에 대한 과제연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창신대학 헬기정비과의 헬기 정비 교육실습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재학생들의 헬기엔진분야 강의실을 방문하여 항공정비분야의 전문지식 함양을 통해 우수한 정비기술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군을 제외하고 헬기 운용대수가 가장 많은 기관으로 5개 기종(KA-32 30대, AS350-B2 4대, BELL206L-3 5대, ANSAT 4대, S-64E 4대) 총 47대의 헬기를 보유하고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항공방제, 산림사업지원을 위한 화물공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운용중인 헬기정비를 위해 정비지원팀, 정비기술팀, 운항정비팀, 대점검팀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현장정비를 위해 이동정비차량을 운용하는 등 체계화된 정비기술과 함축된 정비노하우를 통해 완벽한 헬기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지식을 관ㆍ학교류를 통해 전수하게 된다. 또한 창신대학 헬기정비과는 국방부ㆍ육군본부등에 학ㆍ군제휴협약에 의한 헬기정비 기술부사관을 양성할 만큼 항공정비분야 교육시스템에 있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항공운항정비 분야에 있어 활발한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해 한층 발전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2-03-10
  • “산림항공 이색 시무식”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2일 지리산 자락 왕산 정상에서 산림항공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가족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임진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2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오전 09시 출발하여 오후11시 왕산 정산에 도착 “2012년 무사고 안전 결의대회”와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자정 결의대회’가 개최됐으며, 이어 송호민 소장의 임진년 신년사가 이어졌다.  송호민 소장은 신년사에서 “2011년 산불, 항공방제, 화물공수, 산악인명구조을 비롯한 각종 재난 일선에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며 단 한명의 안전사고가 없었던 것은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 송호민 소장은 직원들에게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모르는 재난유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혁신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과 직원 개개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임진년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로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에는 송호민 소장을 비롯한 각 실계장과, 전 직원들은 악수를 나누며 지난 한 해 동안의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12년도 건강과 안전비행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뉴스광장
    2012-01-04
  • 산림항공본부장,「익산산림항공관리소」방문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에 따르면 산림항공본부 이경일 본부장이 7월6일 익산관리소를 방문하여 초대형격납고 신축현장과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이경일 본부장은 신축중인 초대형헬기 격납고 공사현장을 둘러보시고 적기에 초대형격납고가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를 했다. 또한 7월부터 8월까지 계속되는 소나무재선충과 밤나무 항공방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최근 조직쇄신 차원에서 대폭적인 인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업무공백을 최소화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경일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공수, 인명구조 등 4대 기본임무에 모든 산림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항공기 사고의 대부분은 항공방제 임무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항공방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항공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항공안전의 생활화를 통해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경일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최근 대폭적인 인사로 인해 관리소 분위기가 침체되고 공직기강이 해이해 질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 본부는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 및 헬기안전성을 강화를 통해 항공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항공가족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항공기를 선도하는 일등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7-06
  • 7년 무사고를 위한 안전 다짐 대회!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 지역의 산불진화, 인명구조, 화물공수, 산림병해충방제 등 다양한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하므로서 6년 연속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였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4년 8월 24일 경남 의령에서 벨206헬기가 밤나무 항공방제 도중 약제탱크 붐(BOON)대가 나무에 걸리면서 추락한 사고이후 철저한 정비와 안전비행 관리 및 국ㆍ내외 안전교육 이수로 6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하였으며, 금년 8월 24일 이면 7년 연속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게 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항공안전 활동의 강화 및 산불진화헬기 승무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운항에 기여하고  안전비행을 위하여 항공안전 정신교육, 전 직원 무사고 안전구호, 기관장 안전운항 당부 등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2011년 항공안전 다짐 결의 행사를 실시하고  7년 연속 무사고 기관으로 거듭나길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1-05-03
  • 어린이날 산림청 산불헬기 체험행사!!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 지역의 산불진화, 인명구조, 화물공수, 산림병해충방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써 2011년 89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관리소 개방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002년 개청하여, 2003년부터 한시적으로 청사를 개방하여 헬기체험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03년부터 ~ 2010년까지 10.000여명이 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헬기 체험행사를 하였다. 5월 5일 어린이날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면 기념품과 초대형헬기(s64),대형헬기(ka32t), 중형헬기(bell206)를 계류장에 전시하여 내부관람, 지상탑승,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1-05-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3년 내 보유헬기 50대로 늘려 산불진화 대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내년 관련예산 확보로 현재 47대인 보유헬기 대수를 2024년 50대로 늘려 대형산불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헬기3대 추가: ’22년 배치 1대(초대형) + 금회 예산확보 2대(도입 3년 소요) 산림항공본부는 초대형헬기(담수량 5천리터 이상) 6대와 중대형 헬기 (2천7백리터~ 5천리터 미만) 30대, 소형헬기(1천리터 미만) 11대 등 총 47대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임무는 산불진화, 화물공수,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활동 등의 산림재해재난대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보유 헬기 중 절반이 넘는 28대(약 60%)가 기령이 20년이 넘은 노후헬기다. 매년 노후헬기의 경제수명 도달로 운용비용은 증가하고, 산불진화 효율성 저하와 헬기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 등에서 매년 지적받아 왔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신규도입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된 산림헬기를 단계적으로 교체하여 산림재해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효율성은 높아지고, 비행 안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09
  • 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1
  • 산림항공본부 개청 5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2021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비전 수립, 산림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드론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971년 헬기 3대에 조종사 3명, 정비사 3명으로 출발한 산림청 항공대는 2021년 현재 1개 본부와 전국 11개 관리소로 확대 개편되었고 조종사 86명, 정비사 78명, 공중진화대 및 지원인력 253명 등 총 417명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산림재해 국가헬기운용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50년간 헬기산불진화 현장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산림병해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제·방역과 각종 등산로 정비 화물공수, 그리고 국가재난 및 산악사고를 대비한 항공구조 및 구급활동 등 임무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국토부로부터 산림재해드론비행훈련센터를 인가받아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소각산불 단속을 위한 조종자 양성과 드론산불진화대 2개 팀을 강릉과 안동지역에 시범 운영하여 스마트 산불재난 대응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개청 50주년 주요 행사로는 스마트재해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재해드론경진대회, 자선바자회, 산림항공본부 50주년 기념식 및 백서 편찬 등 뜻깊은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가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반세기 동안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올해를 새로운 비전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29
  • 산림항공본부 국가공무원(항공직) 경력경쟁채용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경력경쟁을 통해 국가공무원(항공직) 2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국가공무원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사업용·운송용 조종사 자격이 있고, 통신관련 자격증을 소지하였으며, 헬리콥터 조종시간을 500시간 이상 보유한 자이다. 시험접수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고 서류전형과 실기 및 면접시험을 통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선발된 국가공무원은 산림항공본부 소속 항공6급으로 임용되어 각 산림항공관리소(청양 및 제주산림항공관리소 각1명씩)에서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공수, 산악인명 구조 등의 임무수행을 위한 헬리콥터를 조종하게 된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직 공무원은 산림현장 최일선에서 산불진화와 인명구조 등 국민 재난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인 만큼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15
  •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안전산행 등산로 정비사업 지원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오는 15∼16일 충남 공주시와 23일 충남 당진시에서 실시하는 산림사업 자재운반 화물공수에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정부3.0 업무협력으로 충남 공주시와 당진시의 헬기 지원요청 따라 진행된다. 충남 공주시는 태화산과 관불산 두곳에 등산로 정비 자재 13t을 당진시는 은봉산 한곳에 정자 폐자재 5t과 소형초소 2t을 산으로 올리고 내리기 위해 화물공수를 실시한다. 관리소 관계자는 ‘헬기를 이용한 화물공수는 저공비행으로 여러번 자재를 운반해야 하므로 소음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 사전양해를 바란다.’ 하고 ‘앞으로도 산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6-1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안전문화 정착‘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안전의식 문화 정착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 구현을 위해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문화 조성사업 지원 화물공수와 가을 단풍철 산악사고 및 산불에 대비하여 항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있었다. 진행은 화물공수 임무절차, 항공안전사고 사례전파, 안전관련 토론 및 토의, 자체 안전점검 순으로 실시하였다.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정부 3.0 국민안전에 발맞춰 매년 짝수 달에 한 번씩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심 소장은 ‘안전은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한 만큼 개개인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산을 찾는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0-10
  • “항공사랑나눔회 봉사단” 농촌사랑실천운동에 나섰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랑나눔회 봉사단”이 오늘 22일(화)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마을을 찾아 농촌사랑실천 운동에 나섰다. 이날 농촌사랑실천운동은 마을 안길 진입로 제초작업, 저수지 주변 및 마을 주변쓰레기 줍기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쉼터인 정산리 마을회관을 찾아 청소도 실시하였다. 정산리 마을은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 인근 마을로 주민들과의 상호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산불진화, 화물공수 훈련 등을 실시할 때에 적극적으로 마을에서 협조해 주고 있다. 이번 농촌사랑실천 운동에 나선 “항공사랑나눔회 봉사단”은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봉사단이 형성되어 지역 소외계층과 농·어촌 등의 어려운 곳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연수 관리소장은 “지역 내에 봉사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에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9-24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5년 달성 안전특강!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 지역의  산불진화, 인명구조, 화물공수, 산림병해충 등 다양을 임무를 수행하면서 5년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전무사고 비행을  8월 24일 달성하였기에, 항공안전에 대한 불감증해소와 사고예방 및 안전지식 함양을 위하여 한서대학교 회전익 학과장을 초빙하여 󰡒혹서기 헬기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항공안전 특강을 오는 8월 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4년 8월 24일 경남 의령에서 벨206헬기가 밤나무 항공방제 도중 약제탱크 붐(B0OM)대가 나무에 걸리면서 추락한 사고이후 철저한 안전비행 관리와 국ㆍ내외 안전교육 이수로 5년 무사고를 달성하였다.  이날 항공안전특강에는 한서대학교 회전익 학과장(항공안전학 박사)최연철교수가 직원들과 함께 안전특강과 안전관련 질의 및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하반기 산림임무수행 중 단한건의 사고가 없기를 기원하고,  21세기 안전사고 없는 항공기 최우수 안전관리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길 다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8-26
  • 녹색환경 숲 조성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화물공수
     대국민에게 쾌적한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매화산 경영모델 숲 조성 마무리를 위해 산불진화헬기가 전망 탑 구조물 자재 운반을 오늘 마지막으로 화물공수에 나섰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17일(목) 홍천군 매화산 인근에서 숲 조성 마무리를 위한 마지막 전망 탑 자재운반 화물공수 임무수행에 나섰다. 이번 화물공수는 1회 적재량 3t까지 운반할 수 있는 KA-32T 대형 헬기 1대를 이용하여 매화산 전망대 제작용 철재 자재운반과 기초콘크리트 자재운반 등 총91.6t을 4차에 걸쳐 매화산 숲 조성 마무리 단계까지 신속하게 운반하는 임무수행을 실시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장은 무더운 날씨에 안전비행을 위해 상시 건강을 체크하여 안전운항에 나서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16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여름철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 개최
     여름철 무더운 날씨 속에 밤나무항공방제, 화물공수 등 임무수행에있어 최대 안전비행을 위해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09일(목)오전09:00 원주시호저면 주산리 원주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안전결의 대회는 비행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안전결의 선언과 비행 사고사례 등 영상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인식을 고취하고, 상시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무수행에 나설 수 있도록 혈압기 등 의료기기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수 관리소장은“매월 1회 항공안전의 날을 정하여 직원들에게 안전인식을 심어주어 최상의 안전한 원주산림항공관리소를 만들겠다고“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0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날 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제주도항공방제  , 울릉도 화물공수 임무 등 해상임무의 실시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고, 항공기 운항 시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새로이 다짐하는 차원에서 6월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 날 행사를 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매분기별 안전의 날을 지정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의실에서 국ㆍ내외 안전관련 헬기사고 동영상시청과 토의 및 주제발표를 하고 격납고와 계류장 FOD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운항분야는 조종사의 운항 중 불안요소 경험담과 해상비행 시 절차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정비 분야는 헬기정비를 하면서 정비 절차 및 개선사항을  토의하는 등  산림임무 수행 중 안전위험요소를 개선 하기위한 의견수렴 등 항공 임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직원들이 준비한 자료를 발표하고  동료직원에게 전파하는 등 상호간의 믿음을 주는 자리였다.  이날  장용진 소장은  봄철산불진화 시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하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 항공방제 임무도 철저한 안전수칙준수와 정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30
  • 산불진화헬기 등산로 정비 70톤 자재운반
    산림청과 지자체가 등산객들의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등산로 정비사업을 지원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등산로의 안전시설물이 노후화되거나 일부 등산로는 지면 흙이 유실되는 등 등산객의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6월15일~6월18일까지 전남 보성 일림산에서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70톤의 자재를 운반한다.󰡓고 밝혔다.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 헬기지원은 전라남도의 요청으로 실시되며, 화물운반지역은 전남 보성 웅치 일림산에 표지석, 목재, 모래, 시멘트, 부수자재 등 총 70톤의 자재를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운반한다. 화물공수 안전운항 담당자는󰡒화물운반은 사고의 위험이 높은 고난이도의 임무임을 감안 항공기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하면서󰡒대형헬기가 여러 번 자재를 운반하다 보면 헬기소음으로 지역 주민들과 가축들이 놀랄 수 도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18
  • 산불진화 헬기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
    대국민에게 쾌적한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매화산 경영모델 숲 조성을 위해 산불진화헬기가 전망 탑 구조물 자재 운반에 앞장서고 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홍천군 매화산 인근에서 숲 조성을 위해 5월25~27일 1차에 이어 6월15~17일까지 2차 전망 탑 자재운반 화물공수 임무 수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공수는 1회 적재량 3t까지 운반할 수 있는 KA-32T 대형 헬기1대를 이용하여 매화산 전망대 제작용 철재 자재운반과 기초콘크리트 자재운반 등 총91.6t을 헬기에 슬링을 달아 매화산 숲 조성 위치까지 신속하게 운반하는 임무수행을 실시한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장은 “다양한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산불진화헬기가 이번에는 구조물 운반에 나서면서 항공안전에 최우선으로 하여 임무수행에 나서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16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시설 개방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6월 3일 영양군관내 읍ㆍ면 산림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산림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산불진화헬기 운용기관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견학행사는 초청된 영양군산림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기관홍보동영상을 시작으로 산불진화헬기 제원 설명과 지상탑승체험, 산불진화경험담소개와 기념촬영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3대, 중형헬기 1대 , 초대형헬기 1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직원 39명이 근무하는 기관으로  대구ㆍ경북의 산불진화업무 및 산림지역내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 화물공수지원, 항공방제등 다양한 임무를 위해 사계절 쉼 없이 일하고  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안동관리소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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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2
  • 홍천 매화산 경영모델 숲 조성을 위한 화물공수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의 1등 공신인 산불진화헬기가 이번엔 산불진화 아닌 홍천 매화산 경영모델숲 조성을 위한 전망 탑 설치를 위해 5.25일부터 7.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투입되어 91.6ton의 자재운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화물공수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매화산 경영모델숲”조성계획과 관련되며 모델숲 전망탑 설치를 위한 자재 운반은 대형헬기를 1대를 이용하여 실시된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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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1
  • 봄철 산불 총력대응 기간, ‘청렴투명 일하기’ 약속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지난 3월 5일(목)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종사자 청렴생활수칙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결의대회는 본부 운항실장이 대표선서에 이어서 본부장님 당부말씀 및 서무과장의 공무원 윤리규정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는 전국 주요지역에 헬기전진배치가 실시되는 ‘봄철 산불총력대응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현장 진화대응 임무를 비롯하여 모든 일을 할 때 깨끗한 공직자의 역할과 더불어 ‘산불피해 최소화’의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최선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헬기전진배치는 근무자가 사무실을 벗어난 전국 각 지역에서 소수인력이 장기간 대기하여야 하는 상황으로 자칫 근무자의 근무기강이 해이해질 우려가 있고 임무수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직원이 심기일전하였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앞으로도 여름철 항공방제시기나 가을철 화물공수와 같은 다양한 국가사업지원등의 사유로 근무자들의 사무실 이외의 근무지역에서 임무수행이 있을 시 사전에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의식을 환기하고자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06
  • 경북 안동 학가산 무선중계기 시설교체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불예방을 위한 무선중계기 노후화로 인하여 지난 8월에 철거하고 10월14일 오전에 학가산(882m)정상에 화물 3.8톤의 자재를 정상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13일 화물운반을 위하여 임무미팅 및 헬기와 지상으로 정찰을 하고 금일 임무를 마쳤다. 화물은 콘테이너, 케이블, 안테나, 밧데리, 등 3.8톤을 3회에 나눠서 올렸다. 이번 무선중계기는 10여년 이상의 장기간 사용 노후화로 철거하고 재설치함으로서 산불 및 인명구조와 헬기지원 임무시 고정국과 헬기와의 산림무선통신이 원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화물운반 임무팀장(황희수 기장)은 항공기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여 화물공수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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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8-10-1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3년 내 보유헬기 50대로 늘려 산불진화 대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내년 관련예산 확보로 현재 47대인 보유헬기 대수를 2024년 50대로 늘려 대형산불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헬기3대 추가: ’22년 배치 1대(초대형) + 금회 예산확보 2대(도입 3년 소요) 산림항공본부는 초대형헬기(담수량 5천리터 이상) 6대와 중대형 헬기 (2천7백리터~ 5천리터 미만) 30대, 소형헬기(1천리터 미만) 11대 등 총 47대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임무는 산불진화, 화물공수,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활동 등의 산림재해재난대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보유 헬기 중 절반이 넘는 28대(약 60%)가 기령이 20년이 넘은 노후헬기다. 매년 노후헬기의 경제수명 도달로 운용비용은 증가하고, 산불진화 효율성 저하와 헬기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 등에서 매년 지적받아 왔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신규도입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된 산림헬기를 단계적으로 교체하여 산림재해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효율성은 높아지고, 비행 안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09
  • 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1
  • 산림항공본부 개청 5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2021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비전 수립, 산림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드론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971년 헬기 3대에 조종사 3명, 정비사 3명으로 출발한 산림청 항공대는 2021년 현재 1개 본부와 전국 11개 관리소로 확대 개편되었고 조종사 86명, 정비사 78명, 공중진화대 및 지원인력 253명 등 총 417명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산림재해 국가헬기운용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50년간 헬기산불진화 현장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산림병해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제·방역과 각종 등산로 정비 화물공수, 그리고 국가재난 및 산악사고를 대비한 항공구조 및 구급활동 등 임무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국토부로부터 산림재해드론비행훈련센터를 인가받아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소각산불 단속을 위한 조종자 양성과 드론산불진화대 2개 팀을 강릉과 안동지역에 시범 운영하여 스마트 산불재난 대응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개청 50주년 주요 행사로는 스마트재해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재해드론경진대회, 자선바자회, 산림항공본부 50주년 기념식 및 백서 편찬 등 뜻깊은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가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반세기 동안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올해를 새로운 비전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3년 내 보유헬기 50대로 늘려 산불진화 대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내년 관련예산 확보로 현재 47대인 보유헬기 대수를 2024년 50대로 늘려 대형산불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헬기3대 추가: ’22년 배치 1대(초대형) + 금회 예산확보 2대(도입 3년 소요) 산림항공본부는 초대형헬기(담수량 5천리터 이상) 6대와 중대형 헬기 (2천7백리터~ 5천리터 미만) 30대, 소형헬기(1천리터 미만) 11대 등 총 47대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임무는 산불진화, 화물공수,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활동 등의 산림재해재난대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보유 헬기 중 절반이 넘는 28대(약 60%)가 기령이 20년이 넘은 노후헬기다. 매년 노후헬기의 경제수명 도달로 운용비용은 증가하고, 산불진화 효율성 저하와 헬기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 등에서 매년 지적받아 왔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신규도입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된 산림헬기를 단계적으로 교체하여 산림재해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효율성은 높아지고, 비행 안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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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10일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주관으로「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를 산림항공본부(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99)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4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재난인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 인명구조, 화물공수 등 다양한 산림사업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11.11.4일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안전운항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15.8.20일 공군군수사령부와 해양경찰청 간 러시아 카모프헬기(KA-32)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였다. 이번「헬기운영 국가기관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회의」는 산림항공본부에서 ’18년도에 신규도입한 수리온 헬기의 좀 더 나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최다 보유 기관(154대)인 육군을 포함한 공군, 해양경찰청, 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운영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력, 상호지원에 관한 운영방법을 토의하고 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업무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회전익 헬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지원을 통한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회의에 도출된 안건을 공유하여 헬기안전 운항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1
  • 산림항공본부 개청 5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2021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비전 수립, 산림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드론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971년 헬기 3대에 조종사 3명, 정비사 3명으로 출발한 산림청 항공대는 2021년 현재 1개 본부와 전국 11개 관리소로 확대 개편되었고 조종사 86명, 정비사 78명, 공중진화대 및 지원인력 253명 등 총 417명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산림재해 국가헬기운용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50년간 헬기산불진화 현장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산림병해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제·방역과 각종 등산로 정비 화물공수, 그리고 국가재난 및 산악사고를 대비한 항공구조 및 구급활동 등 임무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국토부로부터 산림재해드론비행훈련센터를 인가받아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소각산불 단속을 위한 조종자 양성과 드론산불진화대 2개 팀을 강릉과 안동지역에 시범 운영하여 스마트 산불재난 대응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개청 50주년 주요 행사로는 스마트재해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재해드론경진대회, 자선바자회, 산림항공본부 50주년 기념식 및 백서 편찬 등 뜻깊은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가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반세기 동안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올해를 새로운 비전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29
  • 산림항공본부 국가공무원(항공직) 경력경쟁채용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경력경쟁을 통해 국가공무원(항공직) 2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국가공무원법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사업용·운송용 조종사 자격이 있고, 통신관련 자격증을 소지하였으며, 헬리콥터 조종시간을 500시간 이상 보유한 자이다. 시험접수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고 서류전형과 실기 및 면접시험을 통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선발된 국가공무원은 산림항공본부 소속 항공6급으로 임용되어 각 산림항공관리소(청양 및 제주산림항공관리소 각1명씩)에서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공수, 산악인명 구조 등의 임무수행을 위한 헬리콥터를 조종하게 된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직 공무원은 산림현장 최일선에서 산불진화와 인명구조 등 국민 재난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인 만큼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1-15
  •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안전산행 등산로 정비사업 지원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오는 15∼16일 충남 공주시와 23일 충남 당진시에서 실시하는 산림사업 자재운반 화물공수에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산림사업 자재운반은 정부3.0 업무협력으로 충남 공주시와 당진시의 헬기 지원요청 따라 진행된다. 충남 공주시는 태화산과 관불산 두곳에 등산로 정비 자재 13t을 당진시는 은봉산 한곳에 정자 폐자재 5t과 소형초소 2t을 산으로 올리고 내리기 위해 화물공수를 실시한다. 관리소 관계자는 ‘헬기를 이용한 화물공수는 저공비행으로 여러번 자재를 운반해야 하므로 소음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 사전양해를 바란다.’ 하고 ‘앞으로도 산을 찾는 국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6-1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안전문화 정착‘항공안전의 날’행사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안전의식 문화 정착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 구현을 위해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문화 조성사업 지원 화물공수와 가을 단풍철 산악사고 및 산불에 대비하여 항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있었다. 진행은 화물공수 임무절차, 항공안전사고 사례전파, 안전관련 토론 및 토의, 자체 안전점검 순으로 실시하였다.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정부 3.0 국민안전에 발맞춰 매년 짝수 달에 한 번씩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심 소장은 ‘안전은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한 만큼 개개인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산을 찾는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0-10
  • 서부지방산림청장, 함양항공관리소 방문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이 13일(목)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첫 방문하여  산불방지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주말도 없이 현장에서 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등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수행하는 것에 대하여 직원들과의 악수를 하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산림사업 지원 분야(항공방제 및 화물공수) 임무수행에도 항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최근 산림항공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가 다양해져 가고 있다"면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진정한 우리 숲 지킴이로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4-11-1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사고수습 모의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항공기 사고 상황을 대비한 수습대책과 세월호 참사 이후 산림항공본부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하여 사고수습 대책 모의훈련을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18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항공기 사고는 인명 및 항공기 등 국가 자산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므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나, 산림항공본부의 주 임무가 고난도이며 주 임무지역인 산악지형의 급작스럽고 예기치 못한 환경 변수 등의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를 가정하여 산림헬기의 상황 확인에서부터 상황전파, 상황보고, 구조기관 신고, 수색팀 편성 및 출동까지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실제 기동을 포함한 사고수습 모의훈련을 통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산림항공본부의 상황대처능력과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민간 또는 타 기관의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는 국가기관 중 가장 많은 45대의 헬기를 운용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방제, 화물공수, 산악구조 등을 수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21
  • 산림청, 민간 산불헬기 조종사 비행훈련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헬기 조종사의 운항능력 향상과 안전비행을 위해 도입한 AS-350 기종 가상 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를 민간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의 훈련에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11.1.~12.15)이 시작되기 전까지 총 12개 기관 158명의 헬기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시뮬레이터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군을 제외하고 약 210여 대의 헬기가 운항 중에 있으나 교육훈련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산림항공본부는 국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AS-350 기종 시뮬레이터를 2012년도에 도입했다. 악천후 비행 등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화물공수 등 고난도 헬기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그 동안 경찰, 해경, 소방 등 국가기관 조종사를 대상으로 시뮬레이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지난해 서울 삼성동에서 발생한 민간헬기 사고를 계기로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민간헬기 조종사에게도 교육훈련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불진화는 매우 위험하고 대형 산불의 경우 민·관·군 합동 임무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이다.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가 가지고 있는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산불진화 헬기운항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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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화물운반에 산림청 최초, 대형헬기 3대 투입 임무완료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배정호)는 부산 기장군과 경남 김해지역 및 제주도 서귀포시와 제주시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1천 673본에 대해 지난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보름동안 대형헬기(KA-32T) 3대를 투입해 화물공수를 실시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관할권역인 부산 기장군과 경남 김해지역에 대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공동으로 재선충 피해목 898본에 대한 화물운반을 약 2주간에 걸쳐 대형헬기 2대를 투입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지난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급속하게 번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처리와 금년 상반기 완전제거를 위해 추진하는“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경남 김해시 지역의 820본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지역의 78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제주시 지역의 775본의 피해목에 대해 관련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11일부터 보름동안 산림청 대형헬기 3대를 투입하여 실시함으로써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지상에 산재해있는 여러 가지 안전저해 요소로 인해 위험부담이 크지만,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무엇보다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비행에 만전을 기하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정부 3.0 산림행정으로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대국민 서비스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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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30
  •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시무식 갖고 안전비행 다짐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3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 및 안전비행결의 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낙형 소장은 “2013년 산불, 항공방제, 화물공수, 산악인명구조을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 일선에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며 단 한명의 안전사고가 없었던 것은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낙형 소장은 직원들에게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모르는 재난유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혁신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과 직원 개개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갑오년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로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에는 “2014년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대회”와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자정 결의대회’가 개최됐으며 전 직원들은 악수를 나누며 지난 한 해 동안의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14년도 건강과 안전비행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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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3
  • 산림항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26일(금) 2013년 하반기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원하고 산림항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부산지방 항공청 항공안전 담당관 김부길 안전 감독관을 초청하여 항공안전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4대 임무(산불진화, 항공방제, 항공산악인명구조, 화물공수)수행에 있어 항공기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기 위한 전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필요하고 항공안전 활동 강화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나가는 것이 무사고 안전비행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을 만들기 위한” 직원 스스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2013년 하반기에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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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6
  • 추락한 산림헬기 동체발견…실종자 2명은 아직
    지난 9일 오전 9시38분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산불진화용 헬기(기종 S-64E/205호) 1대가 추락했다. 이날 추락한 헬기에는 박동희(58)기장, 진용기(48)부기장, 정비검사관 황영용(41)정비검사관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오전 10시40분께 황씨는 추락한 헬기에서 빠져나와 스스로 수영을 해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으며, 황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기장 등 2명은 현재 실종돼 119구조대원 등이 수색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전날 경북 영덕 남정면 사암리 국유림 산불 발생에 따른 잔불처리를 위해 출동, 임무를 마치고 귀대하던 중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인근에서 추락했다. 구조된 황씨는 경찰에서 "영덕 관내 산불을 진화 후 오전 9시20분께 안동으로 복귀를 하던 중 상공에서 헬기 물탱크 청소 중 헬기가 갑자기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황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특히 사고 헬기의 마지막 교신시간이 1시간여가 지난 후에 산림당국이 경찰 등에 구조요청을 한 점에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119구조대원 50여명은 사고 발생후 임하댐 일대에 헬기1대, 구조용 보트, 제트스키 등을 사고현장에 투입, 수색을 벌였다. 구조대 등은 오전 11시40분께 임하댐 바닥에 있는 추락한 헬기 동체을 발견해 인양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박 기장 등 2명의 실종자는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헬기 추락으로 인해 임하댐 수면위에 기름띠 및 부유물 등이 떠 있으며, 수면위에 떠있는 기름은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임하댐은 현재 만수위로 물 깊이가 30여m에 가깝고 물 탁도도 아주높아 실종자 수색과 헬기 인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청 소속 헬기(S-64E)는 1992년 이후 미국 에릭스사 제작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2002년 1월부터 도입을 시작해 최근까지 4대를 보유하고 있다. S-64E 전신은 CH-54A 군용 대형 수송헬기이다. 탑승인원은 5명이며, 비행시간 2시간 30분, 물 담수량 8000ℓ, 주요임무는 산불진화, 화물공수 등이다. 다른 기종과는 비교되지 않는 내풍력 때문에 초속 20m가 넘는 강풍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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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항공화물운반 훈련비행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소장)는 10월16일 경북 안동시 낙동강 반변천 일원에서 산림청 주력기종인 KA-32T 대형헬기로 화물운반 훈련비행을 실시하였다. 태풍, 지진 등 국가 재난발생에 따른 구호물품 공수와 산림내 등산로 정비사업, 산불예방 시설 자재운반 등 해마다 화물운반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훈련으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헬기(KA-32T) 화물공수법, 중량물 이ㆍ착륙법, 중량물 취급법, 긴급상황 발생시 조치법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항공화물운반 임무 발생시 다양한 화물운반 임무수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임무수행으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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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7
  • 초대형헬기 국가재난 대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장 송호민)는 국가재난발생시 신속한 임무전환을 위한 초대형헬기(S-64E) 산불진화탱크 탈·부착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초대형헬기 산불진화탱크 탈·부착시스템은 평소 1.5톤에 달하는 대형 산불진화탱크를 장착하고 있어 국가재난발생시 긴급구호물자 수송 등 임무전환에 4시간 이상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시스템 개발로 인하여 30분 안에 임무전환이 가능하게 되었고 지난 4일에 시연회도 실시하였다.  특히, 이 시스템 개발로 인하여 산불진화, 화물공수 임무 수행은 물론, 앞으로 예상되는 대형건물 재난발생시 인명구조장비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등 다양한 임무수행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높여갈 방침이다.  산림청은 현재 익산, 안동, 원주, 진천산림관리소에 총 4대의 초대형헬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전 운용기관으로 확대 보급하여 초대형헬기 활용률을 높이는 한편,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시스템에 대하여 특허(실용신안)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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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5
  • 현장 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와 창신대학(총장 나상균)간 현장중심의 헬기정비기술과 교육시스템교류를 위한 관ㆍ학 협력협약식이 3월 9일 11시 20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과 나상균 창신대학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대학 중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어지게 된다. 헬기정비 시설기자재 및 실험ㆍ실습기자재의 공동활용, 재학생들이 산림항공본부의 헬기정비시 현장실습과 연수가 이루어지게 되며, 기타 공동관심분야에 대한 과제연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창신대학 헬기정비과의 헬기 정비 교육실습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재학생들의 헬기엔진분야 강의실을 방문하여 항공정비분야의 전문지식 함양을 통해 우수한 정비기술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현재 군을 제외하고 헬기 운용대수가 가장 많은 기관으로 5개 기종(KA-32 30대, AS350-B2 4대, BELL206L-3 5대, ANSAT 4대, S-64E 4대) 총 47대의 헬기를 보유하고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항공방제, 산림사업지원을 위한 화물공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운용중인 헬기정비를 위해 정비지원팀, 정비기술팀, 운항정비팀, 대점검팀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현장정비를 위해 이동정비차량을 운용하는 등 체계화된 정비기술과 함축된 정비노하우를 통해 완벽한 헬기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지식을 관ㆍ학교류를 통해 전수하게 된다. 또한 창신대학 헬기정비과는 국방부ㆍ육군본부등에 학ㆍ군제휴협약에 의한 헬기정비 기술부사관을 양성할 만큼 항공정비분야 교육시스템에 있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항공운항정비 분야에 있어 활발한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해 한층 발전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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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0
  • “산림항공 이색 시무식”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2일 지리산 자락 왕산 정상에서 산림항공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가족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임진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2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오전 09시 출발하여 오후11시 왕산 정산에 도착 “2012년 무사고 안전 결의대회”와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자정 결의대회’가 개최됐으며, 이어 송호민 소장의 임진년 신년사가 이어졌다.  송호민 소장은 신년사에서 “2011년 산불, 항공방제, 화물공수, 산악인명구조을 비롯한 각종 재난 일선에서 숨 가쁜 한 해를 보내며 단 한명의 안전사고가 없었던 것은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 송호민 소장은 직원들에게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모르는 재난유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혁신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에 힘써줄 것과 직원 개개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임진년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로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에는 송호민 소장을 비롯한 각 실계장과, 전 직원들은 악수를 나누며 지난 한 해 동안의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12년도 건강과 안전비행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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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4
  • 오리건주 경제사절단, 산림항공관리본부 방문
    미국 오리건주 경제사절단인 경제개발성장관 외11명이 5월 19일(수), 김포공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리건주에 위치한 헬기 제작사인 에릭슨 사에서 초대형헬기(S-64E)를 도입, 현재 산불진화와 화물공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 항공기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를 실시하고 앞으로 상호간의 원활한 협력과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경일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은 오리건주가 임업이 가장한 발달한 주인만큼 본부와 협력관계를 바탕을 시작으로 나아가 산림청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계기를 만들고, 산림항공직원들이 현지 제작사를 방문ㆍ견학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안전을 기반으로 한 항공기운영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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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9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여름철 안전비행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 개최
     여름철 무더운 날씨 속에 밤나무항공방제, 화물공수 등 임무수행에있어 최대 안전비행을 위해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는 09일(목)오전09:00 원주시호저면 주산리 원주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안전결의 대회는 비행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안전결의 선언과 비행 사고사례 등 영상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인식을 고취하고, 상시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무수행에 나설 수 있도록 혈압기 등 의료기기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수 관리소장은“매월 1회 항공안전의 날을 정하여 직원들에게 안전인식을 심어주어 최상의 안전한 원주산림항공관리소를 만들겠다고“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7-09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날 행사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제주도항공방제  , 울릉도 화물공수 임무 등 해상임무의 실시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고 있고, 항공기 운항 시  항공안전의 중요성을 새로이 다짐하는 차원에서 6월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 날 행사를 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매분기별 안전의 날을 지정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의실에서 국ㆍ내외 안전관련 헬기사고 동영상시청과 토의 및 주제발표를 하고 격납고와 계류장 FOD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운항분야는 조종사의 운항 중 불안요소 경험담과 해상비행 시 절차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정비 분야는 헬기정비를 하면서 정비 절차 및 개선사항을  토의하는 등  산림임무 수행 중 안전위험요소를 개선 하기위한 의견수렴 등 항공 임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직원들이 준비한 자료를 발표하고  동료직원에게 전파하는 등 상호간의 믿음을 주는 자리였다.  이날  장용진 소장은  봄철산불진화 시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하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 항공방제 임무도 철저한 안전수칙준수와 정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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