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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내 무단경작지 묘목 식재사업 착수

푸른 무의도,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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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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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산림청에서는 1990년 이전부터 현재까지 산림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었거나 방치된 한계농지, 목초지, 매립지 등을 대상으로 조림사업(신규조림, 재조림)을 수행하여 탄소배출권확보 및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zero(0)'로 만드는 범국민 자발적 참여 실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민자유치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에 편승하여 국유림 내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 설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인천 중구 무의도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산림복원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무의도 내 무단경작지에 대하여 금년도 4월 3일(금) 식재할 예정으로, 함께 추진할 시민․단체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금회 복구할 무의도 내 경작지는 약 0.5ha로서 도로변 양안에 개나리와 철쭉은 물론 해송 등 향토수종 약 3,000여 본을 식재한다.  관심있는 시민․단체는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팀으로 3월 27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o 모집인원 :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선착순 100명
 o 행사일정 : 2009. 4. 2(목)  10:30~11:30 (1시간)
 o 행사장소 : 인천시 중구 무의동 산171-1번지 내 0.5ha
 o 참여자 준비사항 : 간단한 복장 및 점심식사 지참, 개별적으로 행사장소 집결
 o 관련문의 :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팀 ☎02-969-9018 (담당자 송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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