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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향기가 있는 국립수목원 야생화 분경 전시회”

  • 강진아 기자 기자
  • 입력 2009.05.21 23:50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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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국립수목원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고 다양한 우리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유용성을 널리 알리고자 5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야생화 분경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광릉에서 처음 발견되어 광릉이라는 이름이 붙혀진 광릉갈퀴, 광릉골무꽃을 비롯한 한라개승마, 울릉국화 등 지역별 특산식물과 낙지다리, 국화방망이 등 희귀식물, 그리고 용담, 어성초, 삼지구엽초 등 약효가 알려진 다양한 약용식물이 함께 전시된다.

 흰매발톱, 꽃창포 등 형형색색의 꽃과 독특한 향기를 지닌 백선, 어성초를 비롯한 자생식물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시회는 5월의 끝자락에서 우리 꽃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우리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림과 동시에 상업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립수목원측은 많은 사람들이 나물로 잘 못 알고 먹으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독미나리, 진범, 박새, 여로 등을 비롯한 독초를 전시하여 이들에 대한 구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수목원에서 만나는 야생화 분경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031-540-103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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