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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민행복 위해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에 앞장!

- 국립산림과학원, 3년 연속 ‘반부패 청렴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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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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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반부패 청렴 대책 추진 전반에 대한 평가ㆍ진단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공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2015년도 반부패 청렴대책 평가’에서 2013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무엇보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았다.

남성현 원장은 평소에도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께 행복을 드리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의 청렴 실천이 그 시작이 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은 ‘모두 함께 청렴한 직장을 만들어 가자’는 모토(motto) 아래 국민과 소통하고 임업인에게 사랑받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산림과학연구기관이자 청렴실천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직원 워크숍을 실시한 바 있다.

워크숍에서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 실천 생활화 의식 개선을 위해 ‘청렴 보물찾기’를 실시하였고, ‘청렴의 숲’ 동아리 회원들은 홍릉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퀴즈대회’와 ‘청렴 실천 캠페인’을 열어 공익침해 행위 발생 시 공익 신고 방법 및 공익 신고자 보호 등의 내용을 알리고 안내 리플릿(광고지)을 배포하였다.

아울러 주말 개방시간에 국립산림과학원을 방문한 시민, 여름 휴가철 다산 유적지를 찾은 방문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공직자 자정운동 확산을 위하여 민간기업 상원엔지니어링(주)과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성희롱 예방 지침 운영 △국립나무병원 대국민 수목진단 서비스 운영 △미래 문화유산 홍릉 숲 관리 운영 △지식 재능기부 ‘미래 푸르미 과학자’ 프로그램 운영 △직원의 불필요한 외부강의 사전 차단을 통한 업무 효율 강화 등의 활동을 추진하였다.

남성현 원장은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직사회가 자기정화운동과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청렴한 생활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알선ㆍ청탁, 금품ㆍ향응 제공 등과 같은 모든 부정비리 척결은 물론, 청렴 마인드의 생활화를 통해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한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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