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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시시설관리공단, 다양한 산림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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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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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숲을 교육과 산림문화 체험 공간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영인산 어린이 생태원.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한『제3회 영인산 숲 체험의 날』행사가 어린이, 초등학생 등 아산시민과 외래방문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개최된 『제3회 영인산 숲 체험의 날』행사는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이 역할을 분담하여 공동 개최했다.

 
아산시는 숲 속 올림픽(ALL 林 Pick), 밧줄놀이, 정글체험, 생태가 있는 전래놀이 산림프로프램 (3개분야 12개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선비 산수를 耽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박물관 기획전시, 국화전시, 가을 분위기에 녹아드는 영인산 숲 속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행사장 관리를 맡아 한 건의 사건사고가 없는 완벽한 행사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은 “영인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영인산을 교육과 휴양·문화가 어우러지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가을의 멋진 숲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그런 노력들을 함께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김운식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오늘,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개최되는 제4회 영인산 숲 체험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가용한 행정력을 집중 운영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나뭇잎 사이로 붉게 물들어가는 영인산 허리에서 개최될『제4회 영인산 숲 체험의 날』행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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