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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림박물관, 가을 단풍철 맞이 특별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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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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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단풍의 명소로 유명한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조성·운영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에서는 금번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특별개관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오는 19까지 5주간 특별개관 기간 중에는 휴관일 없이 개관시간 연장(당초 9시부터 17시까지⇒ 변경 8시부터 18시까지)을 실시해 초만원 운영 중이며, 매년 산림 교육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연평균 18만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도민들에게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중 전시안내 및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4월에서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람료 및 주차료 등 모두 무료이며,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산림 교육문화 휴식공간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2년에 문을 연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전북 유일의 산림 교육문화 체험박물관으로 풍부한 산림자료와 약 4,650여점의 방대한 전시자료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환경 조성 및 유익하고 참다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전년도 가을 단풍철 기간에는 총 50,720명이 박물관을 다녀갔고 금년에는 더 많은 단풍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내실 있는 관리운영으로 박물관 홍보 강화 및 이미지 향상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고, 쾌적하고 유익한 관람과 기억에 오래 남는 산림 교육문화 휴양공간이라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에서는 가을 단풍철 맞이 특별개관 운영 이외에도 연중 오감만족 숲체험학습 운영, 어린이날 체험행사, 토요 체험교실 운영, 문화가 있는 날 체험운영 등 다양한 산림 교육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도민 중심의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박물관 전시자료와 우리나라 산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북산림박물관 홈페이지(www.jbf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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