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산림 푸르게 지킵니다.

병해충예찰방제단 442명과 46억원을 투입, 예찰과 방제작업을 실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11.21 10:0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강원도는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주요 경관지역 84천ha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도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지7,966ha를 중점 예찰·방제를 실행하여 다가 올 지구촌 축제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세계인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와 주요 진입도로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추경예산 확보 376명을 포함한 병해충예찰방제단 442명이 집중 투입되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는 경기장 주변 가시권 산림을 대상으로 솔잎혹파리 등 병해충 피해목을 집중적으로 방제하였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인 강릉과 정선지역은 예방나무주사를 실행하여 재선충병의 추가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였으며, 원주와 횡성 등 주요도로 경유 지역은 밤나무산누에나방과 같은 돌발성 병해충을 집중 방제하였다.
 
산림청과 강원도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림경관이 잘 보전되어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추진 할 계획임을 밝히며, 국민들께는 산림병해충 발생 의심목 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산림 푸르게 지킵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