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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2018년 서비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우수상 수상

– 500여개 서비스업 중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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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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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7월 3일(화)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E홀에서 열린 ‘2018년 서비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환경 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서비스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산재보험에 가입된 500여개 서비스업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여 모범이 되는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서 시상하는 행사로서, 내·외부 안전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단계의 심사(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대회)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 체계, 주요 활동 및 성과 등을 종합하여 우수사례를 엄선하고 있다.

본선 발표대회에는 신세계푸드, 에스원빌딩 사업본부,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 부산신항만, 신정개발 등 여러 대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대구환경공단이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대구환경공단은 10대 안전관리 취약분야와 5대 취약시설 선정·관리, 공사도급업체 안전관리 강화, 시민안전제안센터 운영, 안전담당자 워크숍 실시 등 안전사고 ZERO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 무재해운동에서 목표인 10배수를 초과한 무재해 11배수 인증 취득(신천하수처리장) 및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 취득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안전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모든 업무에서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의 안전의식 개혁과 체계적인 안전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최고의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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