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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고로쇠 수액 무상 양여지 현장 합동 점검

-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수액채취를 위한 점검·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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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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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8_보도자료)고로쇠 수액 채 취용 호스가 연결되어 있는 나무사진.jpg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관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에 대한 합동 현장 점검을 3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이 위생적으로 채취될 수 있도록 채취용 호스(주선ㆍ지선)의 설치 및 관리 상태, 수액채취 후 사후관리 등을 매년 점검하고 있다.


남부청은 지난해 관할(경북, 경남 일부)지역 36개 마을에 34만ℓ상당의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539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을 창출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채취ㆍ불량현장 근절에 앞장서며,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운영ㆍ관리를 통해 안전 먹거리로써 농ㆍ산촌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218_보도자료)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점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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