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삼척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 장마철 대비 산사태 방지에 총력 대응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5.15 17:0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사진자료.jpg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하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의 현판식을 금일 가졌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상황 관리를 위해 산사태 예방ㆍ대응 현장매뉴얼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구분하고, 관내 산사태 취약 지역 및 사방시설 점검 강화 등 산사태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사태 예방을 위해 작년 태풍 ‘미탁’ 피해 복구사업과 ‘20년 사방사업 3개소에 총 7억원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반의 준비를 하여 산사태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풍수해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 시 보유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해 지역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척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