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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1일 체험으로 우리 숲의 소중함을!

- 산림청, 임업단체 황폐 산림 복원지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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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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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_박종호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 )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참여.JPG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하는 황폐 산림 복원지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임업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 등과 함께 지난 11월 17일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청과 임업인 단체가 함께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지인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산181-8, 181-11번지는 과거 도로공사로 인해 황폐해진 산림이었으나 2004년 전나무를 심어 다시 산림으로 복원된 지역으로, 이번 가지치기 등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황폐지의 산림복원, 우량한 숲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11.17. (화), 전라북도, 무주군, 임업단체 등 50여 명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추진

사진2_박종호 산림청장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 참여.JPG

특히, 지난 10월 28일 대통령께서 2050 탄소 중립 선언을 하시며 우리나라도 세계적 흐름에 합류하게 되었고, 핵심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아지게 됨에 따라 산림의 탄소흡수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는 필수 사업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1970년대 치산녹화기를 거치며 황폐한 산림에 대한 집중적인 나무 심기로 울창한 숲으로 만들었으나 심는 것보다 나무가 자라는 단계에 맞게 적절히 가꾸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이제 우리나라 산림은 20~40년생인 나무가 70%를 차지하고 있음으로 본격적인 목재생산을 위해 숲가꾸기를 집중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3_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JPG

 

사진4_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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