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 전 사방사업 마무리

- 13억원을 투입해 산사태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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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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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태풍,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사방사업은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자연재해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4개소, 수해피해복구 3개소, 사방댐준설 3개소의 사업을 최근 마무리 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위험지, 재해취약지에 대해 산사태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 206개소를 전수 조사 및 특별관리하고 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 시작 전 미리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여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체계적인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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