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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 전 사방사업 마무리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태풍,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사방사업은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자연재해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4개소, 수해피해복구 3개소, 사방댐준설 3개소의 사업을 최근 마무리 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위험지, 재해취약지에 대해 산사태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 206개소를 전수 조사 및 특별관리하고 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 시작 전 미리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여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체계적인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01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각종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산림재해 유발요인 제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극복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숲가꾸기 사업지 및 민가 주변에서 나뭇가지 또는 덩굴류 등을 수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룰 수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과 덩굴제거, 재해예방으로 나뉜다.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은 도로와 연접된 산림으로 재해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산물을 수집하고, 덩굴제거는 가시권 도로변과 민가 주변에 실행하여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해취약지역의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 안전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1
  • 부산 연제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재해취약지와 지진옥외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청장을 중심으로 사업부서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지역 내 대형공사장 등 재해취약지를 순찰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실태와 지진옥외대피소 5개소를 확인했다. 또한 방제창고와 액상제설제 분사탱크 등 겨울철 제설장비 작동실태를 점검하는 등 유사시 재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했다. 구 관계자는 "재해 위험 요소가 있는 사업장과 겨울철 제설장비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6
  • 광주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광주광역시는 27일 새벽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대책 협업부서와 자치구 총 5개반 등 260여 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광주시는 지난 25일 장마 북상에 따른 호우대비TF팀 사전 대책회의를 열어 협업부서와 자치구의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 비상근무, 재난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찰과 점검 강화, 주민 사전 대피 등 안전조치 강화 등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기능별 실무반을 상황관리반, 시설응급복구반, 재난자원지원반 등으로 편성해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근무 기준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호우특보 종료 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고 재해취약지역 예찰과 점검을 강화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력해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하천과 산사태 위험지역, 배수펌프장, 저지대 취약지는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대비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천 범람과 제방 붕괴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의 사전 대피와 재난안전선 설치 등을 통한 출입통제, 지하차도 침수 대비 차량통제, 산사태 및 도로법면 유실 대비, 유원지와 계곡 등에 행락객 출입을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6
  • 통영시, 제5호 태풍‘노루’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8월 3일 제5호 태풍‘노루’북상에 따라 임채민 안전수산개발국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 및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수산개발국장은 13개 협업 부서별 조치사항 및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오는 8. 8 ~ 8. 11.기간 대조기 해수면 상승과 겹치므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침수 등에 대비하여 이번 주말부터 전 직원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재해취약지역 예찰, 주차차량 이동 안내문 부착, 해안가에 적재된 자재․시설물 결박, 배수로 정비 등 재해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태풍 내습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농.어업 시설물을 결박하거나 주택이 침수되지 않도록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통영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의 이동경로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문자메시지, 재해문자 전광판, 예․경보시설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민들에게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하여 재해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4
  • 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지역 조사에 전행정력 투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이번(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토석류․시설물 피해여부를 파악하고 주말에 예보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200mm 이상 비가 온 곳을 대상으로 숲유치원 숲체험원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취약지에 대해 피해여부와 다음 호우에 대비하여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조사한다. 현재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어있으며,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강화,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완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재해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신안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추진
    신안군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17.3.16~5.14)을 매년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시 마다 반복적인 피해발생에 대비하여 군 13개 협업부서 및 14개 읍·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방재교육을 통해 자연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교육과 피해조사요령, 복구계획 수립 절차 등 최일선 공무원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올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 발표 시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결과에 따른 단계별 대응 조치 추진과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실 비상근무 체계 유지, 13개 협업기능 강화와 사전 비상근무 예고제를 실시하여 피해발생 대비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으며, 기후 변화가 갈수록 불규칙 해지고 집중호우 및 슈퍼 태풍 발생 등 자연재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는 10월 15일 까지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재해예방 사업장에 대해 우기전 주요 공정 완료, 재해취약지구 및 인명피해우려지역 재지정, 주민대피시설 점검,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등 주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안군은「올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적 집중호우 및 잦은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 재해예방사업 조기 완공과 담당 공무원들의 자연재난 대비 교육을 통해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갖추어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5
  • 대구시, 댐 붕괴 대비 주민대피 도상훈련 시행
    대구시는 여름철 재난발생 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구․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공산댐 월류․붕괴를 가정한 비상대처계획 및 주민대피 도상훈련을 6월 28일 시행했다. 이번 합동 도상훈련은 태풍․집중호우로 저수지나 댐이 붕괴될 시 인근 하천 유역의 범람 등 위기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주민대피체계확립 및 댐 관리기관, 지자체,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집중호우 발생으로 공산댐의 월류․붕괴가 총6단계 상황에 따라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각 단계에 따른 주민대피계획을 상수도사업본부, 대구시, 동구, 서구, 북구, 달성군에서 발표하고, 유관기관과 참관기관의 강평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대피계획 수립기관에서는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 개최, 유관기관 협조요청 및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한 재해취약지역 주민대피 명령 등 체계적인 도상 훈련 실시로 집중호우 때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 김봉표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저수지․댐 범람에 대비한 주민대피계획의 수립․운영에 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01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학송)은 산림재해대책기간(5.15.∼10.15. / 5개월) 동안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은 최근 지구온난화와 태풍ㆍ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대형 기상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와 피해예방에 집중한다. 또한 올해 46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주민 생활권 중심의 산사태취약지역 수해예방시설사업은 우기이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발생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일제조사 및 특별관리를 통해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할 방침이다. 김학송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국지적으로 집중화하는 기상재해의 특성에 발맞추어 산림재해 대응체계를 실현가능한 사전예방대책과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4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장마기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및 복구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5. 5. 15.부터 2015. 10. 15.까지 5개월간 설치·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북부지방산림청 내 산림재해대책상황실 내에 설치되며, 재해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을 체계적·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산사태예방단·자원봉사단 등을 운영한다.   또한, 산림재해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상황단계별로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2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사방댐, 임도시설 등의 토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막기 위해 순천, 보성, 곡성 등지에 예산 약 30억여 원을 들여 사방댐 5개소, 임도 1개소, 계류보전 3개소, 산지사방 1개소 등으로 특히 올해 사방사업은 주민들의 거주지와 농경지 등 생활과 밀접한 곳들 중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효과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재해 피해 우려가 높은 곳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심의회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하였고, 산림기술사·사방협회 위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의 타당성을 판정하여 적지적소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토목사업은 임도시설을 제외하고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여 추진 중으로 재해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4-04-15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토목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사방댐, 임도시설 등의 토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충남, 세종, 대전에 예산 약 30억여 원을 들여 사방댐 6개소, 임도 4개소, 계류보전 4개소, 산지사방 4개소 등으로 특히 올해 사방사업은 주민들의 거주지와 농경지 등 생활과 밀접한 곳들 중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효과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재해 피해 우려가 높은 곳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심의회를 통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하였고, 사방협회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의 타당성을 판정하여 적지적소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토목사업은 임도시설을 제외하고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여 추진 중으로 재해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4-04-1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제24호 태풍‘다나스, 대처 계획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우리나라 방향으로 북상하고 강도와 규모가 중형이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관내임도 106㎞구간에 대한 일제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구나 장마철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임도 37㎞ 구간이 유실되고 이로 인하여 산사태가 발생되어 고속도로, 주택, 농경지에 큰 피해가 발생되었다. 일반적으로 태풍은 9월~10월 한반도를 강타하며 큰 피해를 주고, 임도 정비 부실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면 침식이 일어나고 배수가 불량한 취약 구간은 물이 빠지지 않고 정체되며 토양 함수율을 높여 산사태를 유발한다. 이에 대비하여 관리소에서는 2013년도 산림사업장에 대한 피해예방조치강화 및 공사 중인 사업장에서 산사태, 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우선 인명피해 방지에 역점을 두어 재해취약지역 일제점검ㆍ응급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상황에 따라 태풍대비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고, 응급복구용 장비ㆍ자재 점검 및 지원체제를 가추고 있으며,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을 통한 산림분야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여 대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3-10-09
  • 산림재해취약지 피해예방 긴급점검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난 7월 8일부터 22일까지 700㎜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추가 피해방지를 위하여 산림재해취약지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였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지의 지반이 많이 약화되었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져,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응급복구 등 사전예방활동 수준을 지난해 보다 한층 더 높여 실시한다. 이를 위해 7월19일부터 산림공무원 등 가용인력 160명을 총동원하여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응급복구와 피해조사를 완료한 한편,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산지전용지, 숲가꾸기 사업지, 임도시설지, 산사태취약지, 구재역 가축 매몰지 등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는   물론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3-07-25
  • 동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재해 대비 특별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올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비한 ‘산림재해 대비 특별점검’을 5월20일부터 6월18일까지 실시하여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방 및 대응체계을 강화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최우선적으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387개소와 추가적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16개소를 포함 총 403개소에 산사태취약지역 담당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최대한 인력을 투입, 중점점검을 실시하여 피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또한, 재해취약지역인 대규모 사용허가지 및 산사태복구지, 숲가꾸기산물 운반로 등에 대해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였다. 특히 현재 산사태취약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산사태예방사업(사방댐 신설 40개소, 산지사방사업 13㏊, 계류보전사업 29㎞)을 6월 말 이전에 완공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기상이변에 의한 자연재해에 적극 대비하여 산림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장마철이나 태풍 때 피해가 없도록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24
  •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ㆍ대응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여름철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사업에 대해 6월21까지 현장 점검을 집중 실시하여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금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고시한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343개소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신설 41개소, 산지보전사업 11ha, 계류보전사업 30km, 숲가꾸기 사업지 등 산림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10월 15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산사태취약지 특별점검, 산사태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재해 위험지 응급복구 등 여름철 산림재해 준비태세를 갖춘 상황이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사방댐 등 사방사업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장마기, 태풍 등에 의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여름철 집중호우기간 이전에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6-18
  • 양양국유림관리소 장마기 대비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사태 등 산림피해의 사전예방 및 적절한 대비ㆍ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 시는 신속한 조치로 피해의 최소화 및 완벽한 복구를 실시하기 위하여 2013. 5. 15 ~ 10. 15일까지 5개월간 “산림재해 대책 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본 상황실은 산림경영팀에 설치하여 운영하며 주요 임무는 여름철 수해 예방시설사업은 우기이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발생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일제조사 및 특별 관리와, 사방댐 등 사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피해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예방은 물론 2차 피해방지 및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피해지에 대한 복구는 신속하고 견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각종 산림재해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겠다고 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장(김은수)은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과거의 산림피해 발생경향을 파악하여 유형별 예방대책, 복구대책, 상황실 설치운영(근무조 편성, 근무요령 등), 재해발생시 조사 임무분장 등 『2013년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 및 복구대책계획』을 수립ㆍ추진하고 있다. 실현가능하고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보호와 국유재산의 보존관리에 최선에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5-16
  •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산림토목사업 조기 착수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에서는 산림재해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방댐, 임도시설 등 2013년 산림토목사업을 조기착수 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올해 사업계획은 사방댐 7개소, 임도 2개소, 계류보전 4개소, 산지사방, 산림복원 등으로 특히 올해 사방사업은 주민들의 거주지와 농경지 등 생활과 밀접한 지역인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효과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대학교수, 산림토목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타당성 평가단을 구성하여 관내 재해 피해 우려가 높은 곳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였고,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착공하여 재해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원 소장은 "산림토목사업의 조기 시행으로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아울러 전체 사업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산림경영 기반시설의 확대로 임업의 저변 확대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2-26
  • 대구시, 제15호 태풍 볼라벤 선제적 대응체계 확립
    대구광역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는데 따른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8. 27(월) 10시 대구광역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본부장 대구광역시장 김범일) 주관으로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볼라벤 대처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대구시와 유관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면서 태풍에 총력 대응키로 하였다. 김범일 시장은 태풍에 대처하는 모든 기관에서는 금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재해위험지구 및 산사태 우려 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과 방재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제거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금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이 예상되므로 배수펌프장을 일제 점검하고 간판 등 건물에 부착된 구조물과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시설을 단단하게 고정·보강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시 및 관계기관에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우려 지역 14개소 및 급경사지 155개소에 대해 예찰을 강화하고 선 대피·통제조치를 위해 위험징후 발견시 재난 안전선 설치, 접근금지 및 주민 사전대피를 조치 하기로 하였다. 하천내 잠수교, 세월교, 자전거도로, 지하 보차도 등에 대한 사전 통제선 설치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옥외간판 등 광고탑, 철탑, 위험담장, 낙하물, 유리창 파손 등 가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 하고 농촌지역 시민들의 용·배수로 조절을 위한 야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반 지하등 저지대에 침수방지 시설을 사전 설치하고 농작물, 축사, 비닐하우스 등 농업·축산시설 피해 방지를 위해 농·배수로 사전정비와 비닐하우스, 노후 축사 지주 보강을 긴급 점검하기로 하였다. 각종 공사장의 안전관리 대책으로는 대규모 절개구간 비탈면 붕괴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강풍대비 타워크레인, 입간판, 자재 등 안전관리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하기로 하였다. 한전 및 kt와 협조하여 강풍대비 송전철탑, 전주, 통신기지국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대규모 정전 등 비상발생 대비 광역적 긴급 복구체계를 가동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시민들이 지켜야 할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제시(붙임)하면서 시민 모두가 이를 숙지하고 실천 하므로서 모든 가정이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당부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8-28
  • 경북도, 태풍(볼라벤)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개최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볼라벤'이 8. 27(월) ~ 8. 28(화) 우리나라 서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부지사 주재로 8. 26(일) 16:00 도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이어서 17:0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과의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긴급대책회의 지시사항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대처하고 재해취약지구 11,701개소(제방 등 주요방재시설 10,186, 대규모 공사장 210, 침수 등 재해위험지구 257, 산사태위험지구 10 급경사지 1,038)에 대해서는 부단체장급 간부공무원이 당일(8. 26일) 직접 점검을 실시, 위험징후 발견 시 재난안전선을 설치하고 주민을 사전대피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인명피해 Zero화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간계곡, 유원지, 주요 등산로, 갯바위 낚시터, 방파제 등 위험지역은 사전 출입통제토록 하는 한편, 반지하 주택·침수 방재시설 사전조치 및 돌봄 공무원 현장배치, 하천 내 도로·잠수교·자전거도로 사전 통제선 설치 및 안전요원배치 마을앰프·지역방송 등 각종 홍보 매체활용 태풍대비 주민계도, 재해발생시 긴급복구체제 점검 및 방재물자 현장배치, 산간계곡, 하천유원지 등을 찾는 야영객 안전한 장소 사전출입 통제, 앞서 내린 비로 지반 약화된 축대붕괴, 산사태위험지역 등 사전예찰, 폭우 시 공사장 폐목 및 사토유실로 인한 피해예방 사전조치 등 강풍에 대비한 어선결박 및 건물 등에 설치된 간판 고정 등을 지시하고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해서 27일부터 영향을 미칠 제15호 태풍 '볼라벤'피해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8-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 전 사방사업 마무리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태풍,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사방사업은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자연재해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4개소, 수해피해복구 3개소, 사방댐준설 3개소의 사업을 최근 마무리 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위험지, 재해취약지에 대해 산사태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 206개소를 전수 조사 및 특별관리하고 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 시작 전 미리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여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체계적인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01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각종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산림재해 유발요인 제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극복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숲가꾸기 사업지 및 민가 주변에서 나뭇가지 또는 덩굴류 등을 수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룰 수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과 덩굴제거, 재해예방으로 나뉜다.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은 도로와 연접된 산림으로 재해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산물을 수집하고, 덩굴제거는 가시권 도로변과 민가 주변에 실행하여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해취약지역의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 안전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1
  • 동부지방산림청, 큰비에도 두렵지 않은 장마철 준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장마철을 앞두고 관할 국유림의 산사태 취약지역 932개소 및 민가와 인접한 임도시설 467km를 대상으로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을 활용해 상시점검 및 정비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큰비에 취약할 수 있는 급경사면 구간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피복 조치하고 임도시설은 물흐름이 원활하도록 필요한 곳에 추가로 배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응급 조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봄철 대형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재해취약지에 대하여는 관할 기관장의 점검하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조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7월중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께서는 기상예보를 청취하여 큰비에 의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주변 시설물 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07
  • 강릉국유림관리소, 2019년 안전한국 자체훈련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대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10월 31일 “2019년 안전한국훈련 기간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체훈련을 통해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현행화하고 대응결과 등을 점검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정비하여, 강릉시 국유림 지역 산사태취약지역 120개소 점검과 재해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자체훈련을 통해 산사태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할수 있었다.”라며 향후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안심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31
  • 이천시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해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부시장과 안전총괄과 과장 및 담당부서장들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을 현장점검하고, 차량침수우려 취약지역 및 재난예·경보시설 점검, 배수펌프장 및 인명피해우려 저수지 현장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 우수기 재해사전대비를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대직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불편사항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의 철저한 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배수펌프장 6개소와 재난 음성경보시스템 57대를 즉시 가동 할 수 있도록 하고, 총 49개의 재난영상감시시스템을 통해 재난상황에 상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대응·대비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수방자재 등 재난자원 비축,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실시, 하천변·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06
  • 여름철 우기 산림재해 대비에 총력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시기를 맞아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상황근무를 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 등을 통한 신속한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예방 효과가 뛰어난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 1km, 산지사방 2ha 등의 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104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있으며, 취약지역에는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설치하고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거주 주민들에게 유선 또는 문자메시지로 위험경보를 알려주며, 피해발생시 대피까지 지원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집중 관리해 나가게 된다. 이재수 소장은 “산사태취약지, 산림토목사업장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8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분야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관리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대상은 서부청 관내의 산사태취약지역, 민가주변 국유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8개 항목 750개소이다. 서부청은 현재 관리부서별 담당자가 대상지를 전수점검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팀을 결성하여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재해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해방지를 위하여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2-22
  • 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 여부 조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이 1~4일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말미암은 산림, 산림 내 시설물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한다. 북부산림청은 7~9일 주말에 예보된 호우에 대비해 서울, 경기, 강원 영서지역 200㎜ 이상 비가 온 곳을 대상으로 숲유치원이나 숲체험원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취약지의 피해 발생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다. 또 본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된 산사태대책상황실을 통해 재해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재해예방사업 등의 업무 수행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구축하고 있는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강화한다. 이미라 청장은 “풍수해·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 안전 점검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방, 임도 등 산림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취약지역(13,013ha), 임도(311km), 수해복구지, 산지사방사업지, 산림복지시설 등을 대상지로 확정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시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에는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ㆍ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전문가를 초빙하여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단을 통해 산림분야 안전사각지대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시 안전신문고 및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전 국민이 안전진단에 참여해 주길 바라며, 안전진단과 병행하여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국민이 산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3.0 국정과제인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14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장마기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피해 최소화 및 복구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6. 5. 15.부터 10. 15.까지 5개월간 설치·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며,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강화,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완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재해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0
  • 중부지방산림청, 해빙기 산림재해취약지 일제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낙석과 붕괴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림재해 취약시설에 대해 3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생기는 지반침하나 시설물 붕괴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 우려가 높아, 산림사업장 등 산림재해 취약시설에서 낙석․산사태․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제 점검하여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특히, 임도와 사방댐에 대한 일제점검 과정에서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재난위험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응급조치하고, 시설물의 보수, 보강 등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정밀진단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해빙기에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절․성토면 및 암석 등에 의한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주변이나 등산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위험성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02
  •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방문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6일 태백시 철암동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과 통동 폐광산 복구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이번 동부지방산림청장의 현장 방문 지도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 관내 산사태 중점관리지역을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산림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산림연접지역의 주택지 및 경사가 급한 암석지 재해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사방사업 방안 마련하고자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 방문에 앞서 김연식 태백시장과 면담을 통해 상생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와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6-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 전 사방사업 마무리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태풍,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사방사업은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자연재해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4개소, 수해피해복구 3개소, 사방댐준설 3개소의 사업을 최근 마무리 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위험지, 재해취약지에 대해 산사태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 206개소를 전수 조사 및 특별관리하고 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 시작 전 미리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여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체계적인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01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각종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산림재해 유발요인 제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극복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숲가꾸기 사업지 및 민가 주변에서 나뭇가지 또는 덩굴류 등을 수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룰 수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과 덩굴제거, 재해예방으로 나뉜다.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은 도로와 연접된 산림으로 재해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산물을 수집하고, 덩굴제거는 가시권 도로변과 민가 주변에 실행하여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해취약지역의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 안전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속초시, 우기대비 재해취약지 재해예방사업 추진
    속초시는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 등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재해취약지 및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6월 28일(금)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에서 지난 해빙기 점검결과 지적된 급경사지와 산불피해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위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계획을 수립 한 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인명피해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재난예방을 위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연중 지속적인 사전 예찰을 강화한다. 특히, 산불피해 급경사지는 우기 전 토사유출 및 붕괴우려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을 투입하여 긴급복구공사를 우선 추진한다. 또한 쌍천을 횡단하는 상습침수도로인 세월교 일원에는 침수차단 자동안내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지적 폭우로 인한 차량침수 및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위험요인 해소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 속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6-15
  • 고성군, 11억원 투입 산지사방사업 시행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산림사업 안전망 구축을 위해 10억 8700만원을 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산사태 등 재해발생 우려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취약지역으로 지정,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군은 편입 토지 산주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자체 설계심의를 거쳐 3월중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각 지역의 지형, 주변 환경, 생활권 내 재해 방지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1.0ha, 해안방재림 2ha 등 예방사업을 추진해 100년 동안 산림재해 없는 고성 만들기를 위해 추진한다.   특히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었던 간성읍 흘리 산1-108번지외 1개소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거진읍 산북리 137-1번지 일원에 계류보전사업과 간성읍 흘리 산28-1번지외 4개소에 산지사방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거진읍 냉천리 산2번지에 대한 생태복원과 죽왕면 오호리 산2-19번지 일원에 해안 방재림를 추진한다.   이경일 군수는 “올해 사방사업을 6월말 우기 전에 완료할 계획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되도록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 인위적 훼손은 최소화 할 예정이다”며 “사업이 끝난 후에도 사방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산사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3-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장마 전 사방사업 마무리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여름철 태풍,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사방사업은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등 인공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자연재해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4개소, 수해피해복구 3개소, 사방댐준설 3개소의 사업을 최근 마무리 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위험지, 재해취약지에 대해 산사태예방단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 206개소를 전수 조사 및 특별관리하고 있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 시작 전 미리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여름철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체계적인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7-01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각종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산림재해 유발요인 제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극복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숲가꾸기 사업지 및 민가 주변에서 나뭇가지 또는 덩굴류 등을 수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룰 수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과 덩굴제거, 재해예방으로 나뉜다.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은 도로와 연접된 산림으로 재해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산물을 수집하고, 덩굴제거는 가시권 도로변과 민가 주변에 실행하여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해취약지역의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 안전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1
  • 동부지방산림청, 큰비에도 두렵지 않은 장마철 준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주민생활권과 인접한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장마철을 앞두고 관할 국유림의 산사태 취약지역 932개소 및 민가와 인접한 임도시설 467km를 대상으로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을 활용해 상시점검 및 정비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큰비에 취약할 수 있는 급경사면 구간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피복 조치하고 임도시설은 물흐름이 원활하도록 필요한 곳에 추가로 배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응급 조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봄철 대형 산불피해지와 정선 알파인경기장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재해취약지에 대하여는 관할 기관장의 점검하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조치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7월중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께서는 기상예보를 청취하여 큰비에 의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주변 시설물 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07
  • 강릉국유림관리소, 2019년 안전한국 자체훈련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대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10월 31일 “2019년 안전한국훈련 기간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체훈련을 통해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현행화하고 대응결과 등을 점검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정비하여, 강릉시 국유림 지역 산사태취약지역 120개소 점검과 재해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자체훈련을 통해 산사태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할수 있었다.”라며 향후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안심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31
  • 이천시 여름철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해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부시장과 안전총괄과 과장 및 담당부서장들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을 현장점검하고, 차량침수우려 취약지역 및 재난예·경보시설 점검, 배수펌프장 및 인명피해우려 저수지 현장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 우수기 재해사전대비를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대직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불편사항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의 철저한 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배수펌프장 6개소와 재난 음성경보시스템 57대를 즉시 가동 할 수 있도록 하고, 총 49개의 재난영상감시시스템을 통해 재난상황에 상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재난대응·대비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수방자재 등 재난자원 비축,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실시, 하천변·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7-06
  • 고성군, 11억원 투입 산지사방사업 시행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산림사업 안전망 구축을 위해 10억 8700만원을 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산사태 등 재해발생 우려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재해취약지역으로 지정,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군은 편입 토지 산주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자체 설계심의를 거쳐 3월중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각 지역의 지형, 주변 환경, 생활권 내 재해 방지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말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1.0ha, 해안방재림 2ha 등 예방사업을 추진해 100년 동안 산림재해 없는 고성 만들기를 위해 추진한다.   특히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었던 간성읍 흘리 산1-108번지외 1개소에 사방댐을 설치하고 거진읍 산북리 137-1번지 일원에 계류보전사업과 간성읍 흘리 산28-1번지외 4개소에 산지사방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거진읍 냉천리 산2번지에 대한 생태복원과 죽왕면 오호리 산2-19번지 일원에 해안 방재림를 추진한다.   이경일 군수는 “올해 사방사업을 6월말 우기 전에 완료할 계획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되도록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 인위적 훼손은 최소화 할 예정이다”며 “사업이 끝난 후에도 사방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산사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3-12
  • 부산 연제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재해취약지와 지진옥외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청장을 중심으로 사업부서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지역 내 대형공사장 등 재해취약지를 순찰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실태와 지진옥외대피소 5개소를 확인했다. 또한 방제창고와 액상제설제 분사탱크 등 겨울철 제설장비 작동실태를 점검하는 등 유사시 재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했다. 구 관계자는 "재해 위험 요소가 있는 사업장과 겨울철 제설장비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6
  • 광주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광주광역시는 27일 새벽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대책 협업부서와 자치구 총 5개반 등 260여 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광주시는 지난 25일 장마 북상에 따른 호우대비TF팀 사전 대책회의를 열어 협업부서와 자치구의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 비상근무, 재난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찰과 점검 강화, 주민 사전 대피 등 안전조치 강화 등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개 협업기능별 실무반을 상황관리반, 시설응급복구반, 재난자원지원반 등으로 편성해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비상근무 기준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호우특보 종료 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고 재해취약지역 예찰과 점검을 강화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력해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하천과 산사태 위험지역, 배수펌프장, 저지대 취약지는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대비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하천 범람과 제방 붕괴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의 사전 대피와 재난안전선 설치 등을 통한 출입통제, 지하차도 침수 대비 차량통제, 산사태 및 도로법면 유실 대비, 유원지와 계곡 등에 행락객 출입을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6
  • 여름철 우기 산림재해 대비에 총력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시기를 맞아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상황근무를 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 등을 통한 신속한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예방 효과가 뛰어난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 1km, 산지사방 2ha 등의 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104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있으며, 취약지역에는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설치하고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거주 주민들에게 유선 또는 문자메시지로 위험경보를 알려주며, 피해발생시 대피까지 지원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집중 관리해 나가게 된다. 이재수 소장은 “산사태취약지, 산림토목사업장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8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분야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2018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빙기 안전관리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점검대상은 서부청 관내의 산사태취약지역, 민가주변 국유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8개 항목 750개소이다. 서부청은 현재 관리부서별 담당자가 대상지를 전수점검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팀을 결성하여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 재해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해방지를 위하여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으로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2-22
  • 통영시, 제5호 태풍‘노루’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8월 3일 제5호 태풍‘노루’북상에 따라 임채민 안전수산개발국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 및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수산개발국장은 13개 협업 부서별 조치사항 및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오는 8. 8 ~ 8. 11.기간 대조기 해수면 상승과 겹치므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침수 등에 대비하여 이번 주말부터 전 직원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재해취약지역 예찰, 주차차량 이동 안내문 부착, 해안가에 적재된 자재․시설물 결박, 배수로 정비 등 재해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태풍 내습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농.어업 시설물을 결박하거나 주택이 침수되지 않도록 재해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통영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의 이동경로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문자메시지, 재해문자 전광판, 예․경보시설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민들에게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하여 재해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4
  • 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지역 조사에 전행정력 투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이번(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토석류․시설물 피해여부를 파악하고 주말에 예보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200mm 이상 비가 온 곳을 대상으로 숲유치원 숲체험원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취약지에 대해 피해여부와 다음 호우에 대비하여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조사한다. 현재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어있으며,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강화,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완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재해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북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 피해 여부 조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이 1~4일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말미암은 산림, 산림 내 시설물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한다. 북부산림청은 7~9일 주말에 예보된 호우에 대비해 서울, 경기, 강원 영서지역 200㎜ 이상 비가 온 곳을 대상으로 숲유치원이나 숲체험원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취약지의 피해 발생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다. 또 본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설치된 산사태대책상황실을 통해 재해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재해예방사업 등의 업무 수행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구축하고 있는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강화한다. 이미라 청장은 “풍수해·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4
  • 신안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총력 추진
    신안군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17.3.16~5.14)을 매년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시 마다 반복적인 피해발생에 대비하여 군 13개 협업부서 및 14개 읍·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방재교육을 통해 자연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교육과 피해조사요령, 복구계획 수립 절차 등 최일선 공무원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올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 발표 시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결과에 따른 단계별 대응 조치 추진과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실 비상근무 체계 유지, 13개 협업기능 강화와 사전 비상근무 예고제를 실시하여 피해발생 대비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으며, 기후 변화가 갈수록 불규칙 해지고 집중호우 및 슈퍼 태풍 발생 등 자연재난 발생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는 10월 15일 까지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재해예방 사업장에 대해 우기전 주요 공정 완료, 재해취약지구 및 인명피해우려지역 재지정, 주민대피시설 점검,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등 주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안군은「올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적 집중호우 및 잦은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 재해예방사업 조기 완공과 담당 공무원들의 자연재난 대비 교육을 통해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갖추어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 안전 점검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산림재난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방, 임도 등 산림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산사태취약지역(13,013ha), 임도(311km), 수해복구지, 산지사방사업지, 산림복지시설 등을 대상지로 확정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시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에는 현장 응급조치 및 보수ㆍ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전문가를 초빙하여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진단을 통해 산림분야 안전사각지대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시 안전신문고 및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전 국민이 안전진단에 참여해 주길 바라며, 안전진단과 병행하여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국민이 산림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3.0 국정과제인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14
  • 대구시, 댐 붕괴 대비 주민대피 도상훈련 시행
    대구시는 여름철 재난발생 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구․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공산댐 월류․붕괴를 가정한 비상대처계획 및 주민대피 도상훈련을 6월 28일 시행했다. 이번 합동 도상훈련은 태풍․집중호우로 저수지나 댐이 붕괴될 시 인근 하천 유역의 범람 등 위기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주민대피체계확립 및 댐 관리기관, 지자체,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집중호우 발생으로 공산댐의 월류․붕괴가 총6단계 상황에 따라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각 단계에 따른 주민대피계획을 상수도사업본부, 대구시, 동구, 서구, 북구, 달성군에서 발표하고, 유관기관과 참관기관의 강평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대피계획 수립기관에서는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 개최, 유관기관 협조요청 및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한 재해취약지역 주민대피 명령 등 체계적인 도상 훈련 실시로 집중호우 때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 김봉표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저수지․댐 범람에 대비한 주민대피계획의 수립․운영에 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비상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01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장마기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피해 최소화 및 복구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6. 5. 15.부터 10. 15.까지 5개월간 설치·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며,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의 체계적·적극적 관리, 산사태현장예방단·자원봉사단을 활용한 예방활동 강화,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완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재해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피해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5-10
  • 중부지방산림청, 해빙기 산림재해취약지 일제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낙석과 붕괴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림재해 취약시설에 대해 3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생기는 지반침하나 시설물 붕괴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 우려가 높아, 산림사업장 등 산림재해 취약시설에서 낙석․산사태․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제 점검하여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특히, 임도와 사방댐에 대한 일제점검 과정에서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재난위험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응급조치하고, 시설물의 보수, 보강 등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정밀진단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해빙기에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절․성토면 및 암석 등에 의한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주변이나 등산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위험성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2-02
  •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방문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6일 태백시 철암동 지역 산사태 취약지역과 통동 폐광산 복구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이번 동부지방산림청장의 현장 방문 지도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 관내 산사태 중점관리지역을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산림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산림연접지역의 주택지 및 경사가 급한 암석지 재해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사방사업 방안 마련하고자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 방문에 앞서 김연식 태백시장과 면담을 통해 상생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와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06-29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장마기 대비! 산사태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여름철 장마기를 대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및 복구를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5. 5. 15.부터 2015. 10. 15.까지 5개월간 설치·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북부지방산림청 내 산림재해대책상황실 내에 설치되며, 재해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완료하고, 산사태 등 재해취약지역을 체계적·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산사태예방단·자원봉사단 등을 운영한다.   또한, 산림재해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상황단계별로 작성·수립한「풍수해·산사태(태풍·호우)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및「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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