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최병암 산림청장, 땅밀림 우려지 현장 점검 나서.

- 땅밀림 우려 지역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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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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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_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 ) 땅밀림 우려 지역 현장 점검.JPG

최병암 산림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땅밀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16일 경상남도 하동군 땅밀림 우려 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땅밀림 우려 지역이며, 산지 내 균열 및 단차 등 땅밀림 징후가 관찰되어 전문가 현장조사를 실시한 지역이다.  


이번 점검은 땅밀림으로 인해 토사유출 등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응급조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진1_최병암 산림청장 땅밀림 우려 지역 현장 점검.JPG

한편, 산림청은 땅밀림을 선제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전국단위 관리대상지를 발굴하고 있으며, 땅밀림 현상 분석 등 연구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 및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하여 땅밀림에 대한 안전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3_최병암 산림청장(앞줄 오른쪽 두번 째) 땅밀림 우려 지역 현장 점검.JPG

 

사진2_최병암 산림청장 땅밀림 우려 지역 현장 점검.jpg

 

사진4_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 ) 땅밀림 우려 지역 현장 점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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