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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AI 기반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김현민 기자
  • 입력 2025.06.19 18:09
  • 조회수 1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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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내 최초 육지성 게류 이동통로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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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 준공식 제막식<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소영)는 2025년 6월 19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와 남해대교지구에 ‘AI 기반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사천지구 ‘상괭이’와 남해대교지구 ‘육지성 게류’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능형 AI CCTV 총 8대를 설치하여, 24시간 실시간으로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국립공원공단,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과 ESG 협업사업으로 추진되었다. 

- ‘상괭이’는 국가보호종으로 사천지역에서 새끼를 낳아 서식하고 있음

- ‘육지성 게류’는 육지와 바다를 오가는 붉은발말똥게(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 도둑게 등으로 번식철 유생을 털기 위해 바다로 이동하는 특징이 있음

 

단체사진.JPG
AI 기반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 준공식 단체사진<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특히, ‘육지성 게류’의 경우, 번식철에 도로를 안전하게 건너 바다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이동통로와 유도 울타리를 조성’하고 그 이용률과 찻길 사고 예방률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병행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조성된 ‘AI 기반 해양생물 모니터링 시스템’은 오는 9월까지 시험 운영을 거친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상괭이 모니터링 시스템 조감도.jpg
상괭이 모니터링 시스템 조감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향후 이 시스템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상괭이 등 해양동물의 계절과 물 때 등 환경변화에 따른 이동 패턴, 출현 빈도, 번식 시기 등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김현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이러한 분석 자료를 활용하여 해양동물의 선박 및 차량 피해를 예방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인식증진 활동과 탐방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지성 게류 모니터링 시스템 조감도.jpg
육지성 게류 모니터링 시스템 조감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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