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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구제역 방역 근무 공무원 끝내 사망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12.08 19:20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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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저지를 위해 이동통제초소에 배치돼 근무 중이었던 안동시청 공무원 금찬수(53·사진)씨가 7일 새벽 3시 40분에 끝내 숨졌다.

금찬수씨는 지난달 30일 안동시 와룡면 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이날 오후 9시부터 지난 1일 새벽 3시까지 안동시 녹전면 사천리 구제역 방제방역초소 야간근무 명령을 받고 방역초소에서 야간근무 중 쓰러졌다.

쓰러진 금씨는 안동병원 이송 후 대구 동산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뇌출혈로 인해 의식불명이었고 끝내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금씨는 안동시 중구동사무소에서 행정 7급으로 환경, 생태공원, 산림, 보건, 새마을자원봉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공무원으로 평가받았다.

장례식장은 안동시 수상동 안동병원 9분향실에 차려졌으며 장례일정은 현재 유족과 협의중이다. 금씨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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