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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산악구조대 한자리에…전국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6.12 15:01
  • 조회수 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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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3~14일 전북 고창서 전국 산악구조대원 400여 명 참여


산악구조 사진자료 1.JPG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전북 고창 할매바위 일원에서 ‘2026년 전국 민·관·군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대한산악구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산악구조대원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산악사고 대응 역량과 구조 지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군 구조 인력인 제1산악여단이 처음 참가하는 전국 단위 산악구조 경진대회로, 민간 산악구조대와 군 구조 인력이 함께 실전형 구조 기술을 공유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악구조 사진자료 2.JPG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민간 산악구조대원과 군 구조 인력 등 4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암벽 등반을 비롯해 구조대상자 끌어올리기(홀링), 등강(어센딩), 수색, 들것 이송 등 실제 산악사고 상황을 반영한 구조 종목에 참여해 현장 대응 능력을 겨룬다.


주요 경기는 산악 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구조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 향상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대회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되며 특별상도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산림청장상이 주어진다.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민·관·군이 함께 산악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산악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악구조 사진자료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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