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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직장 내 괴롭힘 근절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강화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8.31 16:31
  • 조회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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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간부부터 상호 존중과 배려 실천…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 보호 강화

사진2.박은식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31일 국정과제 및 현안점검회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등 공직기강 확립에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장과 간부부터 솔선수범해 건강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날 국정과제 및 현안점검회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판단기준, 산림청 주요 사례와 공공분야 갑질 유형별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갑질 신고자의 신원을 보호하고 신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


특히 산림청은 책임·공정·정직·절제·배려·약속 등 6가지 청렴 덕목 가운데 8월의 핵심 청렴 가치로 ‘배려’를 선정했다. 직급과 지위에 관계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신뢰받는 산림행정의 기반이 된다는 취지다.


 

사진1.박은식 산림청장(정면방향 가운데)이 31일 국정과제 및 현안점검회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등 공직기강 확립에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jpg

 

이를 위해 구성원 간 호칭에서도 존중의 문화를 실천하기로 했다. 직급이나 직위를 부를 때 이름이나 직책 뒤에 ‘님’을 반드시 사용하도록 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산사태와 산불 등 산림재난 위험이 커지는 만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공직자의 책임을 강조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복무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이를 위해 관련 사항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상호 존중과 배려는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기관장과 간부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해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모든 구성원이 서로 배려하며 소통할 수 있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공직기강 확립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3.산림청 조직문화개선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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