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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양 산촌 체류형 ‘숲여행 코스’ 국민과 함께 검증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8.31 16:34
  • 조회수 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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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촌 이음 숲여행 10대 코스’ 국민참여단 2기 3팀 모집

사진1.2026년 하반기 `이웃산촌여행` 국민참여단 모집 포스터 - 복사본.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촌의 풍부한 산림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산촌 이음 숲여행 10대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코스의 적절성 등을 검증할 국민참여단 2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코스는 지난 6월 국민참여단이 체험·검증한 경상북도 영양군 코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충청남도 청양군의 국보 사찰 장곡사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인 칠갑산을 연계한 산촌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구성된다.


‘청양 마음보관소 장곡사 치유순례’(가칭)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아 무기력을 극복하고 삶을 재충전하고자 하는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기획됐다. 국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매력도와 체류 여건, 경제성, 안전성, 지역소득 연계성, 치유 프로그램의 완성도 등을 점검한다.


모집 규모는 3팀으로 팀별 2~4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친구나 직장동료와 함께 지원할 수도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숲과 산촌에서 치유와 휴식을 경험하고 싶은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산림청 누리집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9월 4일 발표하며, 선정된 국민참여단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양 코스를 체험하고 실증 답사를 진행한다.


장민영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이번 청양 코스는 지친 일상에 쉼을 더하고 산촌 경제를 살리는 체류형 관광수익 모델을 국민과 함께 검증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국민참여단이 직접 걸으며 코스를 완성하는 ‘산촌 이음 숲여행 10대 코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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