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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023년 하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공원관리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월 16일 ‘2023년 오대산국립공원 하반기 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강릉시, 평창군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찰, 학계, 지역주민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생태통로 조성 및 체험학습관 개관, 공원시설물정비사업 등 2023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 주민지원사업 확대, 야생 들고양이로 인한 피해방지 대책 마련, 탐방객 재방문율 제고 등 공원관리 업무 협력 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협치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앞으로 공원관리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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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023년 하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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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노후화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 문부공원 등 시민들의 즐겨찾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해 주민건의, 이용자의 정비요구 등을 바탕으로 도심권 근린공원 내 시설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후화된 공원 시설(목재데크, 산책로 등)에 대한 정비가 시급 하였으며, 특히 2004 ~ 2008년도에 조성된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은 목재시설물 노후가 심각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산재하여 2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으로는 목재데크 정비사업(300백만원), 시설물 정비사업(180백만원) 등 4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안전비상벨 설치, 산책로 보수, 수목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사업을 통하여 공원시설 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원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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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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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산림분야 연인원 3만7천여명에 일자리 제공
- 강원 속초시는 올 한해 산림분야에 23억6천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3만7천76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공산림가꾸기와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자원조성분야 2개 사업에 1억5천만원을 투입, 연인원 2천8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예방감시원, 노인감시단,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산림보호분야 6개 사업에 17억7천700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2만9천29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꽃묘 생산관리에 1억9천400만원을 투입, 연인원 2천62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것을 비롯해 청초호유원지 관리와 도시공원시설물관리, 가로환경정비 등에도 2억3천921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2천97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역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제공 차원에서 최대한 많은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산림 분야 사업은 대부분 국·도비 지원사업인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국·도비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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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산림분야 연인원 3만7천여명에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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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권선택 시장, 보문산공원 행복숲길 등 현장 점검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26일 권선택 시장이 지난달 돌풍 피해를 입은 보문산 공원 일대를 둘러보고, 복구 진행상황과 등산로, 행복숲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현장 등 시민 이용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지난 8월 1일 국지적인 돌풍과 폭우로 대사동과 부사동, 석교동, 호동 일원 산림(공원) 약55ha에 수목 24천 본을 비롯해 차량, 공원시설물 등 약 9억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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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권선택 시장, 보문산공원 행복숲길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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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여름철 낙동강 친수공간 불법행위 단속 강화
- 창원시(안전건설교통국)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동강 친수공간 하천구역 내 무단 점용 및 불법 이용행위에 대한 현장단속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시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산리부터 대산면 유등리까지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은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공중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무단점용 경작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공원 내 차량 진입 및 시설물 파손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고성방가, 취사행위 등 친수공간 이용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들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있다. 특히 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등도 꼼꼼히 점검해 이용객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공원시설물 사용에 대한 홍보 및 불편사항 등을 순찰현장에서 접수하기도 한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낙동강 친수공간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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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여름철 낙동강 친수공간 불법행위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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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휴식 및 힐링의 장소
-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성주읍 도심지 일원에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도심속 휴식 및 힐링 공간을 마련하였다. 지난 2016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32,350㎡면적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바닥분수, 산책로, 각종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원내 바닥분수가 있어 더위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 제공으로 생활에 활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닥분수는 무더위가 기성을 부릴 낮시간대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되는 저녁시간대 평일 2회, 주말 3회 가동 될 예정이다. 또한, 공원을 찾는 지역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고라와 정자, 평의자, 피크닉테이블을 다수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성주역사테마공원에는 하반기부터 읍성 및 북문 복원 사업을 착공하며, 이후에는 성주사고 건립, 쌍도전 재현, 역사문화기록관 조성 등 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되면 명실상부한 성주의 랜드마크로 자림매김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역사테마 공원 조성으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군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도심속 공원을 점차 확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공원 이용 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주 사소한 규칙부터 준수하고 공원시설물은 내 물건처럼 아끼는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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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휴식 및 힐링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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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한다!
- 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한 달간 주요 공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및 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원 내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민간단체 참여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공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경찰의 협조로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및 단속은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체육공원, 동촌유원지 등 23개 주요 공원에서 이루어지며, 16개 민간단체에서 290여명과 공무원 360여명 및 경찰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캠페인 및 단속 내용은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전개, 애완견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 행상 또는 노점행위 금지, 오토바이 무단 출입 금지 등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금지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공원 내 위반행위 단속에 적발되면 쓰레기 불법투기는 3만원, 애완견 목줄 미착용·배설물 방치는 5만원, 행상 또는 노점행위는 7만원, 이륜이상의 동력장치 무단 출입행위는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공원 이용 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주 사소한 규칙부터 준수하고 공원시설물은 내 물건처럼 아끼는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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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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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생활 맞춤형 공원 조성에 역량 집중
- 우리 생활 주변의 공원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 호흡하는 숲으로 변신한다. 대구시는 올해를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① 시민의 생활 맞춤형 공원조성 ② 고품격 산림인프라 확충 ③ 다양한 맞춤형 녹색공간 확충 ④ 녹색볼륨 증대, 수경시설 확충 등 자연과 인간이 함께 호흡하는 숲의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를 중점 추진하며, 이를 위해 먼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권 주변 공원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민원 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쾌적한 공원과 유원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동촌공원 등 42개소에 2020년까지 단계별로 1,212억 원을 투입하여 정부3.0의 정신에 부합한 시민 생활 맞춤형 공원으로 조성한다. 1단계('16~'17)사업으로는 대구선 동촌공원 등 17개소에 448억 원을 투입해 도로ㆍ광장ㆍ주차장 및 조경ㆍ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며, 2단계('18~'20)사업으로는 수성구 만촌공원 등 26개소에 764억 원을 투입해 광장ㆍ주차장 및 조경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편리함을 더한다. 올해는 우선 동구 동촌유원지 등 17개소에 145억 원을 투입해 도로와 광장은 물론, 조경과 편의시설 등을 새로이 조성한다. 구ㆍ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아파트, 주택지 내 생활권공원(어린이공원ㆍ소공원ㆍ쌈지공원 등)이 기초자치단체의 예산부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주민 밀착형 생활권공원의 환경개선을 위해 2018년까지 150개소에 대한 350억 원의 예산을 대구시에서 직접 확보하여 구ㆍ군으로 하여금 사업을 추진하게 한다. 올해에는 먼저 중구 남산공원 등 18개소에 58억 원을 투입해 공원시설의 재정비, 공간별 기능 특화 등 새로운 여가공간으로서의 미래지향적인 공원으로 리노베이션(재창조) 하며, 구 태전공원 등 31개소에는 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 교체, 수목보강, 산책로 정비, 공원관리 등 녹지공간 확충과 공원시설물 개선을 중점 추진한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올해를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 생활권공원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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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생활 맞춤형 공원 조성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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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새해맞이 공원ㆍ유원지 일제 대청소 실시
- 대구시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청결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유원지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민관이 함께 진행한다. 1월 5일부터 8일까지 조성이 완료된 103개소의 근린공원과 유원지를 대상으로 구ㆍ군별로 대청소를 실시하며 대청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운동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대구시 주관으로는 1월 5일(화)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아래에서 민간단체, 공무원, 자활근로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해맞이 행사로 지저분해진 유원지 일대와 금호강 주변을 청소한다. 수거대상은 폐휴지, 담배꽁초, 빈 병, 비닐은 물론 몰래 버린 폐가전 제품도 모두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나머지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364개소에 대한 대청소는 오는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대청소 시 공원시설물 훼손행위, 목줄 미착용 애완견 출입행위, 상행위 등에 대한 지도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깨끗한 공원ㆍ유원지 환경을 위하여 구ㆍ군으로 하여금 월 2회 이상 집중관리기간을 정해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토록 할 계획이며 지도 단속반과 기동 수거반을 상시 운영하는 등 공원ㆍ유원지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새해부터 민관이 힘을 합쳐 깨끗한 녹색환경도시 대구를 만들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심어 주기 위해 이번 대청소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공원과 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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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새해맞이 공원ㆍ유원지 일제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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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월 4일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치악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 사고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보환 이사장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가 많이 위치하고 있어 해빙기 피해발생우려가 높은 황골지구의 낙석방지시설의 관리상태 뿐만아니라 ‘15년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를 직접 돌아보며 급경사지·사고위험지구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 및 공원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박보환 이사장은 현장안전관리의 최우선은 지속적인 예방과 점검임을 강조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탐방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손영임 소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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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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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캠핑스쿨 운영’등 총 33건 수상작 선정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공원관리 현안 해결을 위한 『2014 국민소통 정책제안 공모전-내가 만드는 국립공원야영장, 건강한 국립공원! 행복한 국민!』수상작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은 야영장․주차장 등 공원시설물 이용관리 및 탐방객 편의증진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국민주도 문제해결형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체감형 공원관리방안을 발굴하는 제도로 국립공원 중 월악산에서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170건의 국민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창의성․정책화 가능성․파급효과성․경제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1차 심사는 공단 본부 소관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33건의 제안을 채택하였고, 2차 심사인 외부위원 및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1차 선정된 제안 중에서 최종 창안등급 6건(금상 2건, 동상 2건, 장려상 2건)을 선정하고, 나머지 27건은 입선으로 선정하였다. 금상에는 캠핑장비 사용법, 재난응급상황 생존법, 캠핑예절 등 커리큘럼 구축으로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한 ‘국립공원 캠핑스쿨 운영’ 제안과 국립공원의 보전과 올바른 이용 취지의 ‘전문가와 함께 야영하는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제안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은상 수상작 없이 동상에는 ‘월악산국립공원 덕주야영장․용하야영장 개선을 통한 야영환경 향상방안’과 현행 1박당 일괄적으로 부과되고 있는 야영장 전기요금을 ‘전기사용량에 따라 차등 부과’ 하는 제안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장려상에는 야영장 주변 볼거리 등 야영객이 집중 문의하는 사항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야영장 내 여행정보 게시판 설치․운영’ 제안과 어린자녀를 둔 야영객이 제안한 ‘야영장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마련’ 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기타 입선작으로 ‘비수기 국립공원 텅빈 주차장 활용하기’ 등 27건의 제안이 선정되었다. 창안등급으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닷돈재풀옵션캠핑장 이용권을 제공하며, 선정된 정책과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공단 본부 및 사무소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봉석 소장은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 뿐 아니라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국민과의 상시소통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국민이 함께하는 국립공원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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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캠핑스쿨 운영’등 총 33건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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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악산국립공원 정책공모 개최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공원관리 현안 해결을 위한 『2014 국민소통 정책제안 공모전-내가 만드는 국립공원야영장, 건강한 국립공원! 행복한 국민!』을 개최한다. 사무소는 16일 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정책공모는 국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국민주도 문제해결형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체감형 공원관리방안을 발굴하는 제도로 국립공원 중 월악산에서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주제는 야영장․주차장 등 공원시설물 이용관리, 탐방객 편의증진과 관련하여 국민 또는 탐방객의 입장에서 월악산국립공원을 비롯한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정책제안 공모신청서에 직접 입력하여 제출하거나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닷돈재 풀옵션캠핑존 이용권을 제공하며, 선정된 정책과제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에 공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다음달 17일 공단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현태 행정과장은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바른 야영문화 선도, 지역경제활성화 등 현안해결을 위한 국민과의 상시소통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국민이 함께하는 국립공원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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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악산국립공원 정책공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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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4년 자원봉사자 모집
-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봉사활동이 가능한 개인(지역내 은퇴자, 재능기부자, 귀농자 등) 및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는 공원자원보전, 공원환경보호, 지역사회협력, 탐방서비스 등 총 4개 분야로 모집되며 산양복원사업지원, 외래식물제거, 공원시설물 정비 등 분야별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공원 레인저(직원)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중에서 총 70시간 이상 활동하고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이는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인증을 받게 되며, 자원활동가 교육 및 벤치마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봉사자는 상시 모집하며,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knps.or.kr) 또는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oraksan)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팩스, 이메일, 방문신청하면 된다. (팩스 043)653-3255, 이메일 phronesis@knps.or.kr) 이제원 자원보전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을 직접 보전․관리하는 자원봉사단 참여를 통해 실천적 주인의식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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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2014년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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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근린공원 내 시설물 새단장 준비!
- 대구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시 전체 154개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운동기구 및 안내간판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완료하고, 구․군별로 노후․파손된 시설물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번 특별점검 내용을 보면, 운동시설 및 휴식시설의 목재부분 파손과 썩음, 페인트 도색부분 탈색, 기초 파손, 녹 발생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오랫동안 방치되어 철거해야 할 시설물도 일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 각 구․군별로 이용자 측면의 맞춤형 정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늦어도 금년 6월까지는 각종 시설물 상태와 이용률에 따라 추가 설치하거나 보수, 철거 등 단계적으로 시설물을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내의 각종 시설물 설치자 또는 관리자(부서)를 알 수 없거나, 설치자와 관리자가 달라 시설물이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점검내용을 토대로 공원별 시설물 대장을 일제 정비하기로 하였다. 대구시 강병규 감사관은 “시민체감 행복사업으로 시행하는 공원시설물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다시 찾고 싶은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이나 시정에 대해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점검하여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도시의 품격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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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근린공원 내 시설물 새단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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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조경ㆎ정원 축제의 장 열어
- 부산시는 조경,정원 산업과 관련한 신제품과 신기술 그리고 최신 흐름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2013 부산조경ㆎ정원박람회(Landscape & Garden Show Busan 2013)’를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KNN, 부산일보,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조경산업을 이끌어가는 8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디자인을 갖춘 공원시설물, 친환경 놀이시설물, 벽면녹화 조경자재, 실내외 정원용품 및 원예자재, 태양광 가로등을 포함한 경관시설 등 다양한 품목들을 소개한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최근 경향을 반영한 실내조경, 사계절을 주제로 한 독특한 정원과 꽃을 주제로 한 화훼조형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각 작품과 돌과 나무가 어우러진 초대형 석부작 작품 등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국 시ㆎ도 조경담당 공무원, 관련 공기업 담당자와 주요 기업 바이어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들을 초청하여 친환경 놀이시설 신제품 설명회 행사를 진행하고 설명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요트승선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첫째 날 유엔 메모리얼 파크 공원 조성을 주제로 한 ‘부산조경포럼’과 행사기간동안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부산 및 인근 지역 3개 대학 조경학과의 ‘통합 졸업 작품전’이 처음으로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토피어리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도자기 체험, 압화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함께 선착순으로 매일 참관객 1,500명에게 무료로 초화를 나눠줄 예정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6월 5일 오전 11시 30분 허남식 부산시장, 공동주최기관 대표, 참가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마지막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무료초대권은 부산은행 각 지점에서 배포 중이며,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특징은 조경인들만의 축제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조경ㆎ정원 축제로 구성하여 시민들이 조경ㆎ정원에 대한 인식을 문화ㆎ예술의 영역에서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의 방문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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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조경ㆎ정원 축제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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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023년 하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공원관리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월 16일 ‘2023년 오대산국립공원 하반기 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강릉시, 평창군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찰, 학계, 지역주민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생태통로 조성 및 체험학습관 개관, 공원시설물정비사업 등 2023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 주민지원사업 확대, 야생 들고양이로 인한 피해방지 대책 마련, 탐방객 재방문율 제고 등 공원관리 업무 협력 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협치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앞으로 공원관리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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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023년 하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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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5일 치악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강원 트랭글 마운틴패트롤』과 함께 낙석사고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월10일까지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공원 내 탐방객이 집중되는 구간의 재난취약지구(급경사지, 추락위험지 등) 및 공원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탐방객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탐방객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급경사지 및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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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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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현장점검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대응 현황과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공원 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다수의 탐방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등 탐방객 및 직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내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하여 마스크, 손소독제 등 구호물품도 전달하였다.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공원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해빙기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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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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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합동 현장점검
- 환경부 정종선 자연보전국장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28일(화) 치악산국립공원(소장 서인교)을 방문하여 공원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선 자연보전국장과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재난취약지구, 공원시설물 등을 점검하였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점검과 안전대책을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의 안전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소장은 “공원 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상시점검 및 재난 대비태세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치악산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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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합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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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제19호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비상 대응 총력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제19호 태풍‘솔릭’의 북상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공원시설물 피해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22일 오후 12시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시점까지 탐방로 및 야영장 등 소백산국립공원 전 구간에 대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인 21일부터 공원시설물 및 탐방로 안전점검 실시, 재난 예·경보시설 시험가동, 야영객 사전 예약 취소 조치,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한 홍보 등 태풍 비상 대응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장효중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제19호 태풍‘솔릭’은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강한 바람과 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태풍 영향권 기간 중 태풍 특보방송 등 기상상황에 항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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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제19호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비상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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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친!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이수형 소장)는 오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동안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공원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는 국립공원 내 특별관리 대상지역(급경사지, 사고위험지구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재s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행 전 준비운동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상황발생 시에는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특히 “기상특보 발효 시 국립공원 출입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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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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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대피소 등 공원시설물 일제점검 ‘이상무’
- 경남 산청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국가안전대진단 주간을 맞아 실시한 장터목대피소 등 공원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2월 한달동안 장터목대피소 등 5개 대피소와 대표적인 탐방로인 천왕봉을 비롯한 종주능선 등 13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리산 공원시설물에 대해 주요 점검은 8개팀이 3인1조로 25개 탐방로의 난관과 데크, 교량 등 주요시설물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이들은 지리산 내원자동차, 소막골, 중산리, 백무동 야영장 등 4개소 야영장에 대해 3월 한달동안 전기, 소방 점검을 실시하고 4월1일부터 야영장을 등반객에게 개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해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탐방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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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대피소 등 공원시설물 일제점검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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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기상특보 발효시 탐방로 전면 통제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소장 신종두) 7월 2일부터 계속 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소백산 연화봉 기준 누적강수량 18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비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되어 기상(호우 등) 특보가 발효되는 즉시 탐방로를 전면 통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바로 탐방로를 개방하지 않고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역 및 공원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에 탐방로 개방 여부를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탐방객 안전을 위한 입산통제에 탐방객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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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기상특보 발효시 탐방로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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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국립공원 현장점검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월6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2월 15일 치악산국립공원 취약지구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날 박보환이사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의 금대지구 야영장 및 영원산성 탐방로를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 및 정비계획 등을 점검하였으며, “ 안전대진단기간 동안 각종 위험요소를 먼저 발견하여 조치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안전관리대진단 기간동안 낙석위험지역 21개소와 공원시설물 189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탐방객 안전관리를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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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국립공원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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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추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2월 15일 부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지(채석강 등 5개소)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안전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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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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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점검추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2월 15일부터 치악산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 낙석위험지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장기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탐방로 또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임시 폐쇄조치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금번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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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점검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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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열처리 목재업계의 최강자 (주)에이치티 김경중 대표
- (주)에치치티 김경중 대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재료인 목재의 활용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목재는 아름다운 무늬와 자연과 가까운 친숙함을 그 장점으로 들 수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과 갈라짐, 뒤틀림, 치수의 불안정 등의 단점으로 선뜻 손이 가기 어려운 재료이기도 하다. 이런 목재의 단점을 극복하고 국산목재의 활용에 앞장서고 있는 고열처리목재 업계 최강자인 (주)에이치티 김경중 대표를 만났다. 고열처리기술을 이용한 ‘짱짝’ Q. ㈜에이치티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A. ㈜에이치티는 2015년에 저와 30년지기 친구인 김영진 대표와 함께 동업을 해서 창업한 회사입니다. 당시 고열처리목재의 설비는 대부분 중국에서 들어오거나 국내 생산부분이 매우 약했습니다. 자동화 설비ㆍ연구만 20년 이상 한 엔지니어인 김영진 대표가 기존에 수입되어 있던 설비를 많이 봐달라 요청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산화 의지가 엿보여 제가 가지고 있는 영업과 관리 능력을 생산과 협력 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3년 전 함께 창업을 했고 공장을 세워 그때부터 고열처리목재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충남대학교의 기술과 에이치티의 고열처리기술을 이용하여 현재 이마트에 납품하고 있는‘짱작’브랜드도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장작들은 불을 붙이기 굉장히 어려운데 고열처리목재는 특히 장작에서는 불을 쉽게 붙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이마트에서 굉장히 호응을 받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Q. ‘고열처리목재’ 란 무엇인가요? A. ‘고열처리목재’란 증기안전기술을 기반으로 고열증기 목재 구성분자에 열가수분해를 일으켜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수산기 등의 분자구조를 입체적으로 변형, 개질시킨 새로운 개념의 목재 열처리방법입니다. 고열처리 후 목재는 큰 치수안정성과 내구력, 내후성, 소수성 등이 높아지고 화학적 방부처리 없이도 내구성이 유지되는 친환경 성능을 가지며 나무 본연의 천연질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고열처리목재는 사실 백 년 전부터 유럽에서 시작된 써머우드라는 브랜드로 시작됩니다. 유럽 등 목재선진국가에서 업자들이 모여 저급 목재를 고급스럽게 팔고자 하는데서 착안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0년 전부터 써머우드와 루나우드라는 브랜드를 수입했습니다.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써머우드나 루나우드는 레드파인 계열이 가장 많습니다. 제가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분명 국산목재를 가지고도 생산이 가능하지 않겠나 싶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사실 고열처리목재를 할 수 있는 수종의 한계가 있습니다. 낙엽송과 잣나무, 수입종 목재 몇 가지를 가지고 실험을 해보았을 때 그 중에서 낙엽송이 가장 까다로웠지만 국산목재를 활성화를 시키는 데는 가장 큰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낙엽송을 초점에 두고 연구를 했습니다. 고열처리목재의 가장 큰 장점은 치수안정성과 높은 내구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외벽재, 특히 사이딩 용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딩 이외에 야외시설물인 데크나 울타리 같은 제품으로 고열처리목재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시장으로 50개 판매업체, 생산업체는 15개 업체가 있습니다. Q. ‘고열처리목재’의 생산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고열처리목재는 목재를 제재하는 공정은 다른 특수목재 제재방법과 동일하지만 건조와 고열처리하는 두 가지 과정이 더 있습니다. 중국이나 해외에서 수입된 설비들은 건조를 먼저 하고 그 후 선별작업을 해서 다시 고열처리 설비에 집어넣는 생산과정을 거칩니다. 저희가 보유한 설비는 건조와 열처리를 일체형으로 만든 국내 최초의 설비입니다. 그래서 건조 후 목재가 외부에 노출되면서 생기는 할렬이나 뒤틀림의 현상을 최소화시키고, 내부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기 때문에 그 열을 그대로 고열처리 까지 끌고 가는 높은 효율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열처리목재의 생산은 건조 2-3일, 열처리 2-3일로 평균 4-5일이 소요되지만 저희는 2-3일 정도에 생산이 가능해 생산성과 효율성 모두를 높였습니다. 건조와 열처리를 일체형으로 만든 국내 최초의 설비 Q. 고열처리목재 이외에 생산ㆍ판매하는 제품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A. ㈜에이치티는 데크, 사이딩, 루바 등 고열처리목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울타리, 코코넛매트, 우드폴 LED 조명기구 제품 등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산목재의 활용을 높이고 울타리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저희만의 특허기술인 알루미늄 속주를 개발 했습니다. 열처리 목재를 알루미늄 속주와 슬라이딩 방식으로 조립해서 목재 울타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완제품으로 수입, 유통되고 있던 코코넛매트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기 위해 자동화 설비를 구축했습니다. 또 집성목을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우드폴 LED 경관조명 기구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마모성이 강한 세라믹입자를 사용한 계단마감재 알루미늄 논슬립을 데크와 일체시킨 제품도 생산, 판매 중에 있습니다. 저희 제품군을 자세히 보시면 공원에 들어갈 수 있는 전체적인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열처리 목재를 이용한 조립식 울타리 Q. 국산목재의 활용과 고열처리목재의 상관관계가 있나요? A. 대다수의 분들에게 국산목재가 어떠냐고 물어보면 쓸 만한 목재가 없다고 말합니다. 소나무 같은 경우 한옥의 부재로도 쓰이고 있지만 수입목재에 비해 활용도 적고 내구성도 약하다는 단점들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10년 전 수입된 루나우드, 써머우드라는 제품을 보고 고열처리목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순수하게 고열처리목재의 국내생산 뿐 아니라, 고열처리목재가 국산목재의 이용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고열처리목재는 국산목재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코코넛매트 자동화설비 Q. 고열처리목재와 코코넛매트의 전망은 어떤가요? A. 고열처리목재 시장이 10년 전 국내에서 유통되었을 때는 매출로 정확히 표현할 순 없지만 연매출 1~2억정도 되는 시장이었습니다. 현재 2019년 기준으로 약 300~400억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되었고, 기타 건축자재와 수입된 열처리 목재까지 포함한다면 500억 이상으로 급성장한 분야입니다. 앞으로 국산목재를 활용한 고열처리목재 시장은 블루오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코넛매트는 3-4년전 베트남, 스리랑카에서 수입되어 토목과 조경시장에서 크게 유행되었던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코코넛매트는 전량 완제품을 수입해왔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에서 굉장히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장 가능한 사업이라 생각해 국내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만든 이후에 코코넛매트의 매출은 급성장하게 되어 작년에만 약 250억, 올해는 약 4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우리 회사는 자체적으로 국내 유일의 고열처리목재 일체형 설비를 개발하였고, 코코넛매트 역시 국내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개발하였습니다. 공원에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2-3가지 정도 제품개발을 더해서 공원시설물 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고열처리목재라고 하는 한 분야만을 다루기보다 조경시설물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입니다. Q. 관련하시는 단체와 역할이 있으신가요? A. 10년 전, 국내에 고열처리목재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국산목재를 활용한 고열처리목재를 활성화 시키고자 산림청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산림청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뜻을 함께 할 회원사들을 모집해서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를 창설했습니다. 많은 회원사들이 도움을 주셔서 2012년 고열처리목재협회가 첫 발을 내딛었고, 지금은 50여개의 회원사와 100여 곳의 생산유통 업체가 함께하는 곳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우드폴이라는 집성목을 사용한 제품으로 가로등, 공원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보니 기존에 철재나 주석 같은 기타 소재의 시설물 업체들이 민원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한동안 목재로 만든 우드폴의 판매가 중단되었고, 관련 단체 설립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국산목재를 활용할 수 있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산림청과 관련 협단체를 설득해 협회를 설립하게 된 것이 사단법인 한국목재시설물협회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 목표가 있으신가요? A. 저는 경제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그 후 무역업을 시작했고, 해외생활을 13년을 했습니다. 많은 IT 제품을 생산개발하면서 한국에 거래를 트고 판매를 하는 중에 우연치 않게 목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에게 목재란 그냥 톱밥이 날리고 지저분한 이미지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들어와서 고열처리목재라는 것을 본 후 그때부터 제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목재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첨가해 더 많은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 1년 정도 목재에 대해 정말 미치도록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기초적인 실력이 없다보니까 스스로 많이 위축이 되어 공부를 더 해보고자 충남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박사 수료를 마쳤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강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꿈을 꿨습니다. 박사학위를 내년 2월쯤 받게 된다면 학생들을 위해서 제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가르칠 수 있는 그런 때가 오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국내 고열처리목재의 시장을 좀 더 키우기 위해서는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용어 통일, 그리고 KS표준, 단체표준과 같은 규정이 제정된다면 지금보다 국산목재의 활용과 고열처리목재의 활로가 좀 더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빈틈을 찾아볼 수 없이 공장 곳곳을 가득 메운 고열처리목재와 코코넛매트들을 소개하는 김경중 대표의 모습에서 자부심과 일에 대한 열의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현재 국내 목재업계는 극심한 불황의 늪에 빠져있다. 관련 업계들은 늪을 헤어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정부의 규제만을 탓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고열처리목재를 활용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업계의 발전을 위해 관련 협회의 일도 도맡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말하는 김 대표의 목소리에서 피곤함이 묻어났지만 그의 표정에서는 불황의 늪을 탈출할 수 있는 희망의 눈빛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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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열처리 목재업계의 최강자 (주)에이치티 김경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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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023년 하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성열)는 공원관리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월 16일 ‘2023년 오대산국립공원 하반기 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는 강릉시, 평창군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찰, 학계, 지역주민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생태통로 조성 및 체험학습관 개관, 공원시설물정비사업 등 2023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 주민지원사업 확대, 야생 들고양이로 인한 피해방지 대책 마련, 탐방객 재방문율 제고 등 공원관리 업무 협력 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강희진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협치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앞으로 공원관리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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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023년 하반기 협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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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5일 치악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강원 트랭글 마운틴패트롤』과 함께 낙석사고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월10일까지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공원 내 탐방객이 집중되는 구간의 재난취약지구(급경사지, 추락위험지 등) 및 공원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탐방객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탐방객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급경사지 및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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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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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현장점검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대응 현황과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공원 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다수의 탐방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등 탐방객 및 직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내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하여 마스크, 손소독제 등 구호물품도 전달하였다.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공원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해빙기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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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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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노후화되고 훼손된 시설물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 문부공원 등 시민들의 즐겨찾는 공원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지난해 주민건의, 이용자의 정비요구 등을 바탕으로 도심권 근린공원 내 시설물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한 결과 노후화된 공원 시설(목재데크, 산책로 등)에 대한 정비가 시급 하였으며, 특히 2004 ~ 2008년도에 조성된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샛기정공원은 목재시설물 노후가 심각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 등이 산재하여 2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6월까지는 정비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으로는 목재데크 정비사업(300백만원), 시설물 정비사업(180백만원) 등 4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어린이놀이시설 정비, 안전비상벨 설치, 산책로 보수, 수목정비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 정비 사업을 통하여 공원시설 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원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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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도시공원 일제 정비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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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열처리 목재업계의 최강자 (주)에이치티 김경중 대표
- (주)에치치티 김경중 대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친환경적인 재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재료인 목재의 활용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목재는 아름다운 무늬와 자연과 가까운 친숙함을 그 장점으로 들 수 있지만 관리의 어려움과 갈라짐, 뒤틀림, 치수의 불안정 등의 단점으로 선뜻 손이 가기 어려운 재료이기도 하다. 이런 목재의 단점을 극복하고 국산목재의 활용에 앞장서고 있는 고열처리목재 업계 최강자인 (주)에이치티 김경중 대표를 만났다. 고열처리기술을 이용한 ‘짱짝’ Q. ㈜에이치티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A. ㈜에이치티는 2015년에 저와 30년지기 친구인 김영진 대표와 함께 동업을 해서 창업한 회사입니다. 당시 고열처리목재의 설비는 대부분 중국에서 들어오거나 국내 생산부분이 매우 약했습니다. 자동화 설비ㆍ연구만 20년 이상 한 엔지니어인 김영진 대표가 기존에 수입되어 있던 설비를 많이 봐달라 요청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산화 의지가 엿보여 제가 가지고 있는 영업과 관리 능력을 생산과 협력 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3년 전 함께 창업을 했고 공장을 세워 그때부터 고열처리목재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충남대학교의 기술과 에이치티의 고열처리기술을 이용하여 현재 이마트에 납품하고 있는‘짱작’브랜드도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장작들은 불을 붙이기 굉장히 어려운데 고열처리목재는 특히 장작에서는 불을 쉽게 붙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이마트에서 굉장히 호응을 받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Q. ‘고열처리목재’ 란 무엇인가요? A. ‘고열처리목재’란 증기안전기술을 기반으로 고열증기 목재 구성분자에 열가수분해를 일으켜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수산기 등의 분자구조를 입체적으로 변형, 개질시킨 새로운 개념의 목재 열처리방법입니다. 고열처리 후 목재는 큰 치수안정성과 내구력, 내후성, 소수성 등이 높아지고 화학적 방부처리 없이도 내구성이 유지되는 친환경 성능을 가지며 나무 본연의 천연질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고열처리목재는 사실 백 년 전부터 유럽에서 시작된 써머우드라는 브랜드로 시작됩니다. 유럽 등 목재선진국가에서 업자들이 모여 저급 목재를 고급스럽게 팔고자 하는데서 착안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0년 전부터 써머우드와 루나우드라는 브랜드를 수입했습니다.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써머우드나 루나우드는 레드파인 계열이 가장 많습니다. 제가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분명 국산목재를 가지고도 생산이 가능하지 않겠나 싶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사실 고열처리목재를 할 수 있는 수종의 한계가 있습니다. 낙엽송과 잣나무, 수입종 목재 몇 가지를 가지고 실험을 해보았을 때 그 중에서 낙엽송이 가장 까다로웠지만 국산목재를 활성화를 시키는 데는 가장 큰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낙엽송을 초점에 두고 연구를 했습니다. 고열처리목재의 가장 큰 장점은 치수안정성과 높은 내구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외벽재, 특히 사이딩 용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딩 이외에 야외시설물인 데크나 울타리 같은 제품으로 고열처리목재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시장으로 50개 판매업체, 생산업체는 15개 업체가 있습니다. Q. ‘고열처리목재’의 생산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고열처리목재는 목재를 제재하는 공정은 다른 특수목재 제재방법과 동일하지만 건조와 고열처리하는 두 가지 과정이 더 있습니다. 중국이나 해외에서 수입된 설비들은 건조를 먼저 하고 그 후 선별작업을 해서 다시 고열처리 설비에 집어넣는 생산과정을 거칩니다. 저희가 보유한 설비는 건조와 열처리를 일체형으로 만든 국내 최초의 설비입니다. 그래서 건조 후 목재가 외부에 노출되면서 생기는 할렬이나 뒤틀림의 현상을 최소화시키고, 내부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기 때문에 그 열을 그대로 고열처리 까지 끌고 가는 높은 효율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열처리목재의 생산은 건조 2-3일, 열처리 2-3일로 평균 4-5일이 소요되지만 저희는 2-3일 정도에 생산이 가능해 생산성과 효율성 모두를 높였습니다. 건조와 열처리를 일체형으로 만든 국내 최초의 설비 Q. 고열처리목재 이외에 생산ㆍ판매하는 제품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A. ㈜에이치티는 데크, 사이딩, 루바 등 고열처리목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울타리, 코코넛매트, 우드폴 LED 조명기구 제품 등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산목재의 활용을 높이고 울타리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저희만의 특허기술인 알루미늄 속주를 개발 했습니다. 열처리 목재를 알루미늄 속주와 슬라이딩 방식으로 조립해서 목재 울타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완제품으로 수입, 유통되고 있던 코코넛매트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기 위해 자동화 설비를 구축했습니다. 또 집성목을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우드폴 LED 경관조명 기구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마모성이 강한 세라믹입자를 사용한 계단마감재 알루미늄 논슬립을 데크와 일체시킨 제품도 생산, 판매 중에 있습니다. 저희 제품군을 자세히 보시면 공원에 들어갈 수 있는 전체적인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열처리 목재를 이용한 조립식 울타리 Q. 국산목재의 활용과 고열처리목재의 상관관계가 있나요? A. 대다수의 분들에게 국산목재가 어떠냐고 물어보면 쓸 만한 목재가 없다고 말합니다. 소나무 같은 경우 한옥의 부재로도 쓰이고 있지만 수입목재에 비해 활용도 적고 내구성도 약하다는 단점들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10년 전 수입된 루나우드, 써머우드라는 제품을 보고 고열처리목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순수하게 고열처리목재의 국내생산 뿐 아니라, 고열처리목재가 국산목재의 이용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고열처리목재는 국산목재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코코넛매트 자동화설비 Q. 고열처리목재와 코코넛매트의 전망은 어떤가요? A. 고열처리목재 시장이 10년 전 국내에서 유통되었을 때는 매출로 정확히 표현할 순 없지만 연매출 1~2억정도 되는 시장이었습니다. 현재 2019년 기준으로 약 300~400억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되었고, 기타 건축자재와 수입된 열처리 목재까지 포함한다면 500억 이상으로 급성장한 분야입니다. 앞으로 국산목재를 활용한 고열처리목재 시장은 블루오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코넛매트는 3-4년전 베트남, 스리랑카에서 수입되어 토목과 조경시장에서 크게 유행되었던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코코넛매트는 전량 완제품을 수입해왔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장에서 굉장히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장 가능한 사업이라 생각해 국내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만든 이후에 코코넛매트의 매출은 급성장하게 되어 작년에만 약 250억, 올해는 약 4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우리 회사는 자체적으로 국내 유일의 고열처리목재 일체형 설비를 개발하였고, 코코넛매트 역시 국내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개발하였습니다. 공원에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2-3가지 정도 제품개발을 더해서 공원시설물 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고열처리목재라고 하는 한 분야만을 다루기보다 조경시설물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입니다. Q. 관련하시는 단체와 역할이 있으신가요? A. 10년 전, 국내에 고열처리목재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국산목재를 활용한 고열처리목재를 활성화 시키고자 산림청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산림청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뜻을 함께 할 회원사들을 모집해서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를 창설했습니다. 많은 회원사들이 도움을 주셔서 2012년 고열처리목재협회가 첫 발을 내딛었고, 지금은 50여개의 회원사와 100여 곳의 생산유통 업체가 함께하는 곳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우드폴이라는 집성목을 사용한 제품으로 가로등, 공원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보니 기존에 철재나 주석 같은 기타 소재의 시설물 업체들이 민원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한동안 목재로 만든 우드폴의 판매가 중단되었고, 관련 단체 설립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국산목재를 활용할 수 있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산림청과 관련 협단체를 설득해 협회를 설립하게 된 것이 사단법인 한국목재시설물협회입니다. Q. 개인적인 인생 목표가 있으신가요? A. 저는 경제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그 후 무역업을 시작했고, 해외생활을 13년을 했습니다. 많은 IT 제품을 생산개발하면서 한국에 거래를 트고 판매를 하는 중에 우연치 않게 목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에게 목재란 그냥 톱밥이 날리고 지저분한 이미지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들어와서 고열처리목재라는 것을 본 후 그때부터 제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목재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첨가해 더 많은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 1년 정도 목재에 대해 정말 미치도록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기초적인 실력이 없다보니까 스스로 많이 위축이 되어 공부를 더 해보고자 충남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박사 수료를 마쳤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강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꿈을 꿨습니다. 박사학위를 내년 2월쯤 받게 된다면 학생들을 위해서 제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가르칠 수 있는 그런 때가 오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국내 고열처리목재의 시장을 좀 더 키우기 위해서는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용어 통일, 그리고 KS표준, 단체표준과 같은 규정이 제정된다면 지금보다 국산목재의 활용과 고열처리목재의 활로가 좀 더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빈틈을 찾아볼 수 없이 공장 곳곳을 가득 메운 고열처리목재와 코코넛매트들을 소개하는 김경중 대표의 모습에서 자부심과 일에 대한 열의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현재 국내 목재업계는 극심한 불황의 늪에 빠져있다. 관련 업계들은 늪을 헤어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정부의 규제만을 탓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고열처리목재를 활용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업계의 발전을 위해 관련 협회의 일도 도맡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말하는 김 대표의 목소리에서 피곤함이 묻어났지만 그의 표정에서는 불황의 늪을 탈출할 수 있는 희망의 눈빛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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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열처리 목재업계의 최강자 (주)에이치티 김경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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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합동 현장점검
- 환경부 정종선 자연보전국장과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28일(화) 치악산국립공원(소장 서인교)을 방문하여 공원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종선 자연보전국장과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재난취약지구, 공원시설물 등을 점검하였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점검과 안전대책을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의 안전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서인교 소장은 “공원 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상시점검 및 재난 대비태세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치악산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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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합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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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제19호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비상 대응 총력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제19호 태풍‘솔릭’의 북상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공원시설물 피해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22일 오후 12시부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시점까지 탐방로 및 야영장 등 소백산국립공원 전 구간에 대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인 21일부터 공원시설물 및 탐방로 안전점검 실시, 재난 예·경보시설 시험가동, 야영객 사전 예약 취소 조치,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한 홍보 등 태풍 비상 대응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장효중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제19호 태풍‘솔릭’은 우리나라를 관통하며 강한 바람과 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태풍 영향권 기간 중 태풍 특보방송 등 기상상황에 항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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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제19호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비상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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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친!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이수형 소장)는 오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동안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공원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는 국립공원 내 특별관리 대상지역(급경사지, 사고위험지구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재s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행 전 준비운동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상황발생 시에는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산행 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특히 “기상특보 발효 시 국립공원 출입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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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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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대피소 등 공원시설물 일제점검 ‘이상무’
- 경남 산청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국가안전대진단 주간을 맞아 실시한 장터목대피소 등 공원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2월 한달동안 장터목대피소 등 5개 대피소와 대표적인 탐방로인 천왕봉을 비롯한 종주능선 등 13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리산 공원시설물에 대해 주요 점검은 8개팀이 3인1조로 25개 탐방로의 난관과 데크, 교량 등 주요시설물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이들은 지리산 내원자동차, 소막골, 중산리, 백무동 야영장 등 4개소 야영장에 대해 3월 한달동안 전기, 소방 점검을 실시하고 4월1일부터 야영장을 등반객에게 개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해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탐방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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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대피소 등 공원시설물 일제점검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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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산림분야 연인원 3만7천여명에 일자리 제공
- 강원 속초시는 올 한해 산림분야에 23억6천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3만7천76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공산림가꾸기와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자원조성분야 2개 사업에 1억5천만원을 투입, 연인원 2천8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예방감시원, 노인감시단,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산림보호분야 6개 사업에 17억7천700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2만9천29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꽃묘 생산관리에 1억9천400만원을 투입, 연인원 2천62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것을 비롯해 청초호유원지 관리와 도시공원시설물관리, 가로환경정비 등에도 2억3천921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2천97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역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제공 차원에서 최대한 많은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산림 분야 사업은 대부분 국·도비 지원사업인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국·도비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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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산림분야 연인원 3만7천여명에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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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권선택 시장, 보문산공원 행복숲길 등 현장 점검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26일 권선택 시장이 지난달 돌풍 피해를 입은 보문산 공원 일대를 둘러보고, 복구 진행상황과 등산로, 행복숲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현장 등 시민 이용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지난 8월 1일 국지적인 돌풍과 폭우로 대사동과 부사동, 석교동, 호동 일원 산림(공원) 약55ha에 수목 24천 본을 비롯해 차량, 공원시설물 등 약 9억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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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권선택 시장, 보문산공원 행복숲길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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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여름철 낙동강 친수공간 불법행위 단속 강화
- 창원시(안전건설교통국)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동강 친수공간 하천구역 내 무단 점용 및 불법 이용행위에 대한 현장단속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시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산리부터 대산면 유등리까지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은 자전거도로, 체육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공중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무단점용 경작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공원 내 차량 진입 및 시설물 파손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고성방가, 취사행위 등 친수공간 이용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들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있다. 특히 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등도 꼼꼼히 점검해 이용객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공원시설물 사용에 대한 홍보 및 불편사항 등을 순찰현장에서 접수하기도 한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낙동강 친수공간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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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여름철 낙동강 친수공간 불법행위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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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휴식 및 힐링의 장소
-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성주읍 도심지 일원에 성주역사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도심속 휴식 및 힐링 공간을 마련하였다. 지난 2016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32,350㎡면적에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바닥분수, 산책로, 각종 운동기구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원내 바닥분수가 있어 더위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 제공으로 생활에 활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닥분수는 무더위가 기성을 부릴 낮시간대와 다채로운 조명 연출이 되는 저녁시간대 평일 2회, 주말 3회 가동 될 예정이다. 또한, 공원을 찾는 지역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고라와 정자, 평의자, 피크닉테이블을 다수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성주역사테마공원에는 하반기부터 읍성 및 북문 복원 사업을 착공하며, 이후에는 성주사고 건립, 쌍도전 재현, 역사문화기록관 조성 등 문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되면 명실상부한 성주의 랜드마크로 자림매김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역사테마 공원 조성으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군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도심속 공원을 점차 확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공원 이용 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주 사소한 규칙부터 준수하고 공원시설물은 내 물건처럼 아끼는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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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휴식 및 힐링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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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기상특보 발효시 탐방로 전면 통제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소장 신종두) 7월 2일부터 계속 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소백산 연화봉 기준 누적강수량 18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비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되어 기상(호우 등) 특보가 발효되는 즉시 탐방로를 전면 통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바로 탐방로를 개방하지 않고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지역 및 공원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에 탐방로 개방 여부를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수 탐방시설과장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탐방객 안전을 위한 입산통제에 탐방객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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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기상특보 발효시 탐방로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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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한다!
- 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한 달간 주요 공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및 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원 내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민간단체 참여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공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경찰의 협조로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및 단속은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체육공원, 동촌유원지 등 23개 주요 공원에서 이루어지며, 16개 민간단체에서 290여명과 공무원 360여명 및 경찰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캠페인 및 단속 내용은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전개, 애완견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 행상 또는 노점행위 금지, 오토바이 무단 출입 금지 등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금지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공원 내 위반행위 단속에 적발되면 쓰레기 불법투기는 3만원, 애완견 목줄 미착용·배설물 방치는 5만원, 행상 또는 노점행위는 7만원, 이륜이상의 동력장치 무단 출입행위는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공원 이용 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주 사소한 규칙부터 준수하고 공원시설물은 내 물건처럼 아끼는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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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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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국립공원 현장점검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월6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2월 15일 치악산국립공원 취약지구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날 박보환이사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의 금대지구 야영장 및 영원산성 탐방로를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 및 정비계획 등을 점검하였으며, “ 안전대진단기간 동안 각종 위험요소를 먼저 발견하여 조치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안전관리대진단 기간동안 낙석위험지역 21개소와 공원시설물 189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탐방객 안전관리를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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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국립공원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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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추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2월 15일 부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지(채석강 등 5개소)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안전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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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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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점검추진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2월 15일부터 치악산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 낙석위험지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장기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탐방로 또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임시 폐쇄조치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금번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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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점검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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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월 4일 해빙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치악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 사고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보환 이사장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가 많이 위치하고 있어 해빙기 피해발생우려가 높은 황골지구의 낙석방지시설의 관리상태 뿐만아니라 ‘15년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를 직접 돌아보며 급경사지·사고위험지구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 및 공원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박보환 이사장은 현장안전관리의 최우선은 지속적인 예방과 점검임을 강조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탐방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손영임 소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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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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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캠핑스쿨 운영’등 총 33건 수상작 선정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공원관리 현안 해결을 위한 『2014 국민소통 정책제안 공모전-내가 만드는 국립공원야영장, 건강한 국립공원! 행복한 국민!』수상작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은 야영장․주차장 등 공원시설물 이용관리 및 탐방객 편의증진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국민주도 문제해결형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체감형 공원관리방안을 발굴하는 제도로 국립공원 중 월악산에서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170건의 국민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창의성․정책화 가능성․파급효과성․경제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1차 심사는 공단 본부 소관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33건의 제안을 채택하였고, 2차 심사인 외부위원 및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1차 선정된 제안 중에서 최종 창안등급 6건(금상 2건, 동상 2건, 장려상 2건)을 선정하고, 나머지 27건은 입선으로 선정하였다. 금상에는 캠핑장비 사용법, 재난응급상황 생존법, 캠핑예절 등 커리큘럼 구축으로 올바른 캠핑문화 정착을 위한 ‘국립공원 캠핑스쿨 운영’ 제안과 국립공원의 보전과 올바른 이용 취지의 ‘전문가와 함께 야영하는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제안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은상 수상작 없이 동상에는 ‘월악산국립공원 덕주야영장․용하야영장 개선을 통한 야영환경 향상방안’과 현행 1박당 일괄적으로 부과되고 있는 야영장 전기요금을 ‘전기사용량에 따라 차등 부과’ 하는 제안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장려상에는 야영장 주변 볼거리 등 야영객이 집중 문의하는 사항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야영장 내 여행정보 게시판 설치․운영’ 제안과 어린자녀를 둔 야영객이 제안한 ‘야영장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마련’ 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기타 입선작으로 ‘비수기 국립공원 텅빈 주차장 활용하기’ 등 27건의 제안이 선정되었다. 창안등급으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닷돈재풀옵션캠핑장 이용권을 제공하며, 선정된 정책과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공단 본부 및 사무소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봉석 소장은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 뿐 아니라 국립공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국민과의 상시소통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국민이 함께하는 국립공원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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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캠핑스쿨 운영’등 총 33건 수상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