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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대피소 등 공원시설물 일제점검 ‘이상무’

주요 25개 탐방로와 5개 대피소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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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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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국가안전대진단 주간을 맞아 실시한 장터목대피소 등 공원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2월 한달동안 장터목대피소 등 5개 대피소와 대표적인 탐방로인 천왕봉을 비롯한 종주능선 등 13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리산 공원시설물에 대해 주요 점검은 8개팀이 3인1조로 25개 탐방로의 난관과 데크, 교량 등 주요시설물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이들은 지리산 내원자동차, 소막골, 중산리, 백무동 야영장 등 4개소 야영장에 대해 3월 한달동안 전기, 소방 점검을 실시하고 4월1일부터 야영장을 등반객에게 개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준 안전방재과장은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해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탐방할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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