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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지난 4월 9일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희방계곡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민·관 합동 낙석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석점검 및 낙석제거는 2021년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영주시산악구조협회와 함께 2톤 가량의 뜬돌과 낙석위험 암반을 제거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이 높은 만큼 수시로 현장순찰을 실시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공원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9
  • (2017년 국감) “죽음 부르는 토석채취장, 났다하면 사망 사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 8월까지 토석채취장에서 일어난 안전사고는 총 21건으로 이중 사망자는 11명, 중상자 3명, 경상자 3명으로 집계됐다. 토사유출에 의한 사면붕괴 2건, 환경오염 사고도 2건이 발생했다.       특히 사망 사고가 증가 추세라는 점이 더 문제다. 토석채취장 안전사고 사망자수는 2013년 0명, 2014년 1명, 2015년 2명, 2016년 7명, 2017. 8월 1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상자수는 2013년 2명, 2015년 1명 이후에 발생하지 않고 있다. 즉, 한번 사고가 나면 곧바로 사망으로 직결되는 대형 사고가 증가 추세여서 심각하다.     사망 사고 원인은 대부분 부주의 및 안전시설 미설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낙석사고, 추락, 매몰에 의한 사망 사고는 안전시설이 충분히 설치됐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차량전복, 운반트럭에 깔림, 벨트컨베이어에 협착, 발파 파편 가슴 가격, 천공작업 중 스크류에 옷이 말려들어가 질식하는 사고는 부주의가 빚은 참극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철저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     한편, 토석채취장 안전관리 의무화가 본격 시행된 지도점검 적발 건수는 2016년 136건으로 2015년 224건보다 줄었으나, 2014년 98건보다는 많았다. 안전관리와 직접 관계가 있는 ‘위험지역 안전시설 미설치’도 2016년 11건으로 2015년 19건보다 줄었으나, 2014년 3건보다는 많았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표시판 미설치’는 2016년 12건으로 2015년 10건보다 증가했는데, 안전관리 예방은 의무화 시행 이후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 토석은 연간 생산액 1조 9,000억 원 규모의 중요 산업자원이지만 대부분의 토석채취장이 50인 미만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받지 않아 재해에 취약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산지관리법이 개정되며 토석채취장 안전관리 의무화가 2015년 9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황주홍 의원은 “사망자수가 증가 추세이고, 안전관리 지도점검 적발 건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는 산림청의 통계 결과를 보면, 토석채취장 안전관리 의무화가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황 의원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는 만큼 산림청은 1년 한 차례의 지도점검보다는 수시 지도점검이나 반기별, 분기별로 지도점검 횟수를 늘리는 등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이를 통해 토석채취장의 재해예방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개선시켜 토석채취장이 더 이상 죽음을 부르는 참극의 장소라는 지적을 탈피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10-18
  • 경북의 등산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상북도는 올해 53억원의 예산을 들여 훼손된 백두대간지역 등산로를 비롯한 도심주변 생활권 등산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최근 19세 이상 성인 5명중 4명이 연 1회 이상 등산을 할 정도로 대중적인 야외 휴양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훼손된 등산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정비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해빙기를 맞아 도내 백두대간 지역 등산로와 낙석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곳, 나무계단 보수와 노면이 유실된 등산로의 흙 채우기 등 훼손된 도시근교 생활권 등산로(83㎞)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숲길을 걸으면서 산림생태문화·역사체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등 숲길의 종류와 목적에 맞는 지역트레킹길 3곳(27㎞), 휴양·치유숲길 1곳(2㎞)도 함께 조성한다.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산에 등산안내인 16명을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31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점검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철호)는 겨울동안 얼었던 토양이 녹으면서 지반약화로 인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에 대한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절개지를 중심으로 흙의 무너짐․낙석 현상 등 안전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어 사람이 많이 찾는 휴양시설과 민가 근처 산림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작년도 점검활동을 통해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2km를 시설할 계획으로 있으며, 3월중 조기 착수하여 6월말 이전 완료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댐이 재해예방 효과가 탁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청이 있는 산사태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13
  • 산림청, 지리산 낙석사고 현장조사 추진
     산림청은 지난 15일 지리산 하봉 조난등산객 구조 중 발생한 사망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6. 17일(월) 오전부터 산사태 전문가 등 자체조사반을 투입하여 현장조사를 추진키로 하였다. 사고당일 인명구조를 위해 산림청 소속 대형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일부에서 헬기 하강풍에 의한 2차 낙석피해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현장정밀조사 및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그 지역이 사고발생 4일전부터 내린 비로 인하여 돌이 굴러내릴 정도로 취약한 지역이었으며, 헬기 구조 시 구조장비(호이스트)를 약 60m 상공에서 내릴 정도로 높은 고도를 유지했었다는 점에서 산사태 원인을 섣불리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자체조사 후 경찰, 소방, 국립공원 측과의 합동조사도 적극 참여하여 조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금번 지리산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산림청은 소방당국의 지원요청에 따라 통상적인 부처간 협력체계에 의해 소속헬기를 투입하여 가장 먼저 구조대원을 투입시켰으며, 금번 투입된 헬기는 강풍 등 악기상에 강한 대형헬기(KA32-T)로서 지난 3년간 지리산 지역에서만 총 89차례의 인명구조에 투입된 바 있으며, 인명구조 중 하강풍 피해문제는 그간 한 차례도 없었다.
    • 뉴스광장
    2013-06-17
  • 울릉도 산나물 채취 조심하세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의 무분별한 채취를 막기위해 울릉군 유관기관들이 공조에 들어갔다. 4월7일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에 따르면 울릉도 산림자원 보호와 무분별한 채취.남획을 방지하기 위해 울릉군, 경찰, 산림조합 등 4개 기관이 업무협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이들 기관들은 산림청과 보호협약 체결로 산나물 채취가 허가된 산림조합원과 채취 허가증 소지자 외일반인들의 불법채취 방지를 위해 기관별로 중점단속 지역을 선정해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될 경우 강력한 처벌을 하기로 했다. 또 산나물 뿌리 불법채취 또는 유통 행위를 비롯 육지인과 연계한 조직적 불법채취, 여객선터미널을 중심으로 산나물 반출 및 산나물 뿌리 거래 수집상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해마다 무분별한 산나물 채취로 인한 조난 및 낙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험한 곳에 들어가지 말 것과 산나물 채취에 따른 주의사항 등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울릉국유림사업소 관계자는 "울릉도의 산림자원 보호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육지에서 인기가 있는 울릉도 산나물의 불법채취를 철저하게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04-08
  • 올 여름철 산사태, 예사롭지 않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는 1976년부터 2009년까지의 전국 60개 관측소의 강우자료를 토대로 연평균 산사태 발생면적과 평년 봄철 강우량을 비교한 결과 올해에는 여름철 산사태 위험이 어느 해 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에 따르면 봄철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은 경우, 산사태발생면적이 예년보다 많았고(50%의 확률) 봄철 강우량이 예년보다 적은 경우에는 산사태 발생면적이 예년보다 적었다. 이는 봄철강우량이 많은 경우에는 토양 내 수분을 저류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여름철의 적은 강우에도 산사태가 쉽게 발생될 수 있다는 해석으로 연결된다.   실제로 설악산에서 가장 가까운 속초 기상대의 봄철 강우량을 분석한 결과, 금년도가 2000년 이후 가장 많아 봄철 강우량이 낙석사고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산사태 예측은 주로 여름철 예상 강우량을 이용하여 추정해 왔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봄철 강우량으로 산사태 규모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우 박사는 “금년 우리나라 전국의 봄철 강우량(2∼5월)은 410mm로 1976년 이래 2번째로 많았다.”며 “더구나 올여름에는 강우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서 산지뿐만 아니라 도심지 인공사면, 축대 등의 안전점검이 시급하다.”고 우려했다.
    • 뉴스광장
    2010-06-21
  • (기고) 봄 산행을 안전하게
      전라북도산악연맹 상근부회장 / 모악산지킴이 회장 / 숲사랑운동서부연합체 대표   겨우내 움추렀던 심신의 건강을 되찾고 봄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지켜야할 산행예절이 있다. 산행할 때는 사돈댁 방문할 때처럼 반드시 예의를 갖추자. 그리고 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닌 친구로 생각하고, 급하다고 뛰어다니지 말자. 꽃과 나무를 꺾는 일도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해 취사도구나 화기를 지참하지 말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작은 정성이 조상에게 물려받은 대자연을 아름답게 보전해서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는 밑거름이다. 특히 산에 버려진 쓰레기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점을 곰곰 생각해 볼 일이다. 봄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지켜야할 사항이 있다.   [등산로 상태 파악] 높은 산은 해빙기에도 진흙이나 낙엽 밑에 얼어 있는 땅은 매우 미끄럽다. 3∼4월까지 아이젠과 등산용 스틱을 준비하자. 특히 운동신경이 무뎌진 중장년층이나 초보 산행자는 필수품이다. 아무리 낮은 산이라 해도 허리와 머리부상을 막기 위해 반드시 배낭을 메고, 발목 부상을 방지하지 위해서는 발목까지 감싸는 등산화를 신자. [낙석 주의] 해빙기 낙석사고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경우는 겨우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바위를 건드려 구를 때다. 자신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불안해 보이는 바위나 돌은 밟거나 건드리지 말자. 또한 위험구간에서는 항상 위쪽을 주시하고 머리나 얼굴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모자를 쓰자. [일몰 전에 산행 마치자] 해빙기에는 등산로의 상태가 나빠 산행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일몰 전에 하산할 수 있도록 여유롭게 산행일정을 잡아야 한다. 일교차가 심해 어둠이 내리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여벌 옷이나 방수 방풍 옷과 해드렌턴을 준비하자. [여벌옷 준비] 아침이나 새벽에는 쌀쌀해도 맑은 날 한 낮에는 기온이 오르고 산행으로 인해 체온이 더욱 상승한다. 따라서 얇은 긴팔 티셔츠 위에 상황에 따라 조끼나 재킷을 함께 껴입기로 체온을 조절해야 한다. [비상식과 구급약 준비] 산행에는 구급약품이나 비상식을 준비하자. 산행이 길어질 때 열량이 높은 사탕과 초콜릿, 양갱 등 부피가 크지 않은 비상식을 준비해 기온이 낮은 산중에서 체력소모가 다하기 전 조금씩 섭취해 탈진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식수를 충분히 준비하고 보온병을 준비해 갑작스런 기온 급강하로 체온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때를 대비하자. 언제 요긴하게 쓰일지 모르므로 하산을 마칠 때까지 물 한 잔은 남겨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힘들어 하는 상대방을 위해 물 한 모금이나 비상식량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아량도 있어야 한다.
    • 뉴스광장
    2010-03-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지난 4월 9일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희방계곡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민·관 합동 낙석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석점검 및 낙석제거는 2021년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영주시산악구조협회와 함께 2톤 가량의 뜬돌과 낙석위험 암반을 제거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이 높은 만큼 수시로 현장순찰을 실시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공원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9
  • “정부3.0, 산림내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다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방제 작업시 산림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교예방교육을 2017년 4월 21일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산불진화시 화염으로 인한 질식, 낙석사고와 산림병해충 병해충목 및 고사목 제거시 발생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예방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작업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및 산림 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임을 유념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4-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지난 4월 9일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희방계곡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민·관 합동 낙석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석점검 및 낙석제거는 2021년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영주시산악구조협회와 함께 2톤 가량의 뜬돌과 낙석위험 암반을 제거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이 높은 만큼 수시로 현장순찰을 실시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공원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09
  • 치악산국립공원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5일 치악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강원 트랭글 마운틴패트롤』과 함께 낙석사고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월10일까지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공원 내 탐방객이 집중되는 구간의 재난취약지구(급경사지, 추락위험지 등) 및 공원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탐방객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탐방객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급경사지 및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7-07
  •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3월 17일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소백산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현황 및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탐방지원센터·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소독 및 방역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희방지구 일원의 낙석위험 및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현황을 살펴보았다.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직원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것과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사고 위험지 점검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노력으로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3-17
  • 덕유산국립공원, 민‧관 합동 낙석 제거작업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9일 민·관 합동 낙석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유산국립공원, 전북재난및산악구조대, 덕유산산악구조대 등 20명이 참여해, 황점 ~ 삿갓재 구간 탐방로의 급경사지 8개소를 점검하고 위험 낙석 약 10톤을 제거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해빙기간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높은 22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탐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위중완 탐방시설과장은 “덕유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낙석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산행 시 낙석피해 예방을 위해 경사면을 각별히 주의하며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10
  • 청량산도립공원, 해빙기 낙석위험 탐방로입산통제 및 안전진단 실시...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소장 조준한)는 지난 14일(수)부터 도립공원 내 대형 낙석발생지역 탐방로 구간에 임시 입산통제를 실시 중이다. 이번 입산통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최근 낙석이 발생한 『입석-청량사』 구간의 안전시설물 파손과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입산통제는 향후 전문기관의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낙석방지시설공사를 실시하여 재해위험요소가 완전히 제거된 이후 해제된다. 관리사무소는 낙석 위험지역인 『입석-청량사』 탐방로 구간을 중심으로 안내소, 선학정 등 주요 탐방로 입구 곳곳에 입산통제 안내현수막을 내걸고 봉화군청 홈페이지에 관련내용을 공지하여 탐방객의 안전관리와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준한 소장은 “해빙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지반의 균열이 발생하여 낙석 위험요인이 높아지기 때문에 탐방객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자 최근 대형낙석이 발생한 탐방로 구간에 임시 입산통제의 조치를 취하게 됐다”면서 “이번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낙석위험이 높은 시기에 탐방객 스스로가 낙석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 이외의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22
  • 국립공원관리공단, 봄철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근 5년간 해빙기(2~4월)기간 중 국립공원 내 10건의 낙석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는 봄철 해빙기 및 건조기 탐방로 낙석사고 와 산불예방을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사무소 전 직원에게 국민 안전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남해금산의 경우 암석지대가 많아 해빙기의 경우 산악지역 특성상 저지대와 고지대의 기온차가 크고, 결빙구간이 남아 있는 등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조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현장 중심의 근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국민 안전에 있어서 업무 범위는 경계가 없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소통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문명근)은 “탐방객들은 해빙기 안전산행을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사전정보와 산행 장비를 철저히 챙겨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당부하였으며 추락위험 지역 출입금지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2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2월 15일 부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지(채석강 등 5개소)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안전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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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점검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2월 15일부터 치악산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 낙석위험지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장기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탐방로 또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임시 폐쇄조치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금번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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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소백산국립공원, 봄철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지난 4월 9일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희방계곡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민·관 합동 낙석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석점검 및 낙석제거는 2021년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영주시산악구조협회와 함께 2톤 가량의 뜬돌과 낙석위험 암반을 제거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봄철 해빙기에는 낙석위험이 높은 만큼 수시로 현장순찰을 실시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공원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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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치악산국립공원 7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5일 치악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강원 트랭글 마운틴패트롤』과 함께 낙석사고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7월10일까지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공원 내 탐방객이 집중되는 구간의 재난취약지구(급경사지, 추락위험지 등) 및 공원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탐방객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탐방객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급경사지 및 암반지대를 지날 때는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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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 소백산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3월 17일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가 소백산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현황 및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탐방지원센터·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소독 및 방역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희방지구 일원의 낙석위험 및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현황을 살펴보았다. 국립공원공단 김상기 탐방관리이사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직원 및 탐방객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것과 봄철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사고 위험지 점검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노력으로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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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덕유산국립공원, 민‧관 합동 낙석 제거작업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9일 민·관 합동 낙석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덕유산국립공원, 전북재난및산악구조대, 덕유산산악구조대 등 20명이 참여해, 황점 ~ 삿갓재 구간 탐방로의 급경사지 8개소를 점검하고 위험 낙석 약 10톤을 제거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해빙기간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높은 22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탐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위중완 탐방시설과장은 “덕유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낙석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산행 시 낙석피해 예방을 위해 경사면을 각별히 주의하며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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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0
  • 청량산도립공원, 해빙기 낙석위험 탐방로입산통제 및 안전진단 실시...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소장 조준한)는 지난 14일(수)부터 도립공원 내 대형 낙석발생지역 탐방로 구간에 임시 입산통제를 실시 중이다. 이번 입산통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최근 낙석이 발생한 『입석-청량사』 구간의 안전시설물 파손과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입산통제는 향후 전문기관의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낙석방지시설공사를 실시하여 재해위험요소가 완전히 제거된 이후 해제된다. 관리사무소는 낙석 위험지역인 『입석-청량사』 탐방로 구간을 중심으로 안내소, 선학정 등 주요 탐방로 입구 곳곳에 입산통제 안내현수막을 내걸고 봉화군청 홈페이지에 관련내용을 공지하여 탐방객의 안전관리와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준한 소장은 “해빙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지반의 균열이 발생하여 낙석 위험요인이 높아지기 때문에 탐방객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자 최근 대형낙석이 발생한 탐방로 구간에 임시 입산통제의 조치를 취하게 됐다”면서 “이번 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낙석위험이 높은 시기에 탐방객 스스로가 낙석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 이외의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22
  • (2017년 국감) “죽음 부르는 토석채취장, 났다하면 사망 사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 8월까지 토석채취장에서 일어난 안전사고는 총 21건으로 이중 사망자는 11명, 중상자 3명, 경상자 3명으로 집계됐다. 토사유출에 의한 사면붕괴 2건, 환경오염 사고도 2건이 발생했다.       특히 사망 사고가 증가 추세라는 점이 더 문제다. 토석채취장 안전사고 사망자수는 2013년 0명, 2014년 1명, 2015년 2명, 2016년 7명, 2017. 8월 1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상자수는 2013년 2명, 2015년 1명 이후에 발생하지 않고 있다. 즉, 한번 사고가 나면 곧바로 사망으로 직결되는 대형 사고가 증가 추세여서 심각하다.     사망 사고 원인은 대부분 부주의 및 안전시설 미설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낙석사고, 추락, 매몰에 의한 사망 사고는 안전시설이 충분히 설치됐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차량전복, 운반트럭에 깔림, 벨트컨베이어에 협착, 발파 파편 가슴 가격, 천공작업 중 스크류에 옷이 말려들어가 질식하는 사고는 부주의가 빚은 참극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철저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     한편, 토석채취장 안전관리 의무화가 본격 시행된 지도점검 적발 건수는 2016년 136건으로 2015년 224건보다 줄었으나, 2014년 98건보다는 많았다. 안전관리와 직접 관계가 있는 ‘위험지역 안전시설 미설치’도 2016년 11건으로 2015년 19건보다 줄었으나, 2014년 3건보다는 많았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표시판 미설치’는 2016년 12건으로 2015년 10건보다 증가했는데, 안전관리 예방은 의무화 시행 이후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 토석은 연간 생산액 1조 9,000억 원 규모의 중요 산업자원이지만 대부분의 토석채취장이 50인 미만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받지 않아 재해에 취약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산지관리법이 개정되며 토석채취장 안전관리 의무화가 2015년 9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황주홍 의원은 “사망자수가 증가 추세이고, 안전관리 지도점검 적발 건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는 산림청의 통계 결과를 보면, 토석채취장 안전관리 의무화가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황 의원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는 만큼 산림청은 1년 한 차례의 지도점검보다는 수시 지도점검이나 반기별, 분기별로 지도점검 횟수를 늘리는 등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이를 통해 토석채취장의 재해예방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개선시켜 토석채취장이 더 이상 죽음을 부르는 참극의 장소라는 지적을 탈피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10-18
  • “정부3.0, 산림내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다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방제 작업시 산림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교예방교육을 2017년 4월 21일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산불진화시 화염으로 인한 질식, 낙석사고와 산림병해충 병해충목 및 고사목 제거시 발생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예방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작업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및 산림 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임을 유념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4-24
  • 국립공원관리공단, 봄철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근 5년간 해빙기(2~4월)기간 중 국립공원 내 10건의 낙석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는 봄철 해빙기 및 건조기 탐방로 낙석사고 와 산불예방을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사무소 전 직원에게 국민 안전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남해금산의 경우 암석지대가 많아 해빙기의 경우 산악지역 특성상 저지대와 고지대의 기온차가 크고, 결빙구간이 남아 있는 등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조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현장 중심의 근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국민 안전에 있어서 업무 범위는 경계가 없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소통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문명근)은 “탐방객들은 해빙기 안전산행을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사전정보와 산행 장비를 철저히 챙겨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당부하였으며 추락위험 지역 출입금지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2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김병채)은  2월 15일 부터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지(채석강 등 5개소)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안전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2-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 국립공원 안전대진단 점검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2월 15일부터 치악산국립공원 내 주요 안전위험요소인 급경사 낙석위험지와 공원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금번 국립공원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낙석사고와 시설물 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1차는 방재 및 시설담당자의 현장 전수 조사 후,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장기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높은 탐방로 또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임시 폐쇄조치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금번 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믿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2-12
  • 경북의 등산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상북도는 올해 53억원의 예산을 들여 훼손된 백두대간지역 등산로를 비롯한 도심주변 생활권 등산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최근 19세 이상 성인 5명중 4명이 연 1회 이상 등산을 할 정도로 대중적인 야외 휴양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훼손된 등산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정비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해빙기를 맞아 도내 백두대간 지역 등산로와 낙석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곳, 나무계단 보수와 노면이 유실된 등산로의 흙 채우기 등 훼손된 도시근교 생활권 등산로(83㎞)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숲길을 걸으면서 산림생태문화·역사체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등 숲길의 종류와 목적에 맞는 지역트레킹길 3곳(27㎞), 휴양·치유숲길 1곳(2㎞)도 함께 조성한다.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산에 등산안내인 16명을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31
  • 무주국유림관리소,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점검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철호)는 겨울동안 얼었던 토양이 녹으면서 지반약화로 인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등에 대한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절개지를 중심으로 흙의 무너짐․낙석 현상 등 안전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어 사람이 많이 찾는 휴양시설과 민가 근처 산림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작년도 점검활동을 통해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2km를 시설할 계획으로 있으며, 3월중 조기 착수하여 6월말 이전 완료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댐이 재해예방 효과가 탁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청이 있는 산사태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13
  • 산림청, 지리산 낙석사고 현장조사 추진
     산림청은 지난 15일 지리산 하봉 조난등산객 구조 중 발생한 사망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6. 17일(월) 오전부터 산사태 전문가 등 자체조사반을 투입하여 현장조사를 추진키로 하였다. 사고당일 인명구조를 위해 산림청 소속 대형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일부에서 헬기 하강풍에 의한 2차 낙석피해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현장정밀조사 및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그 지역이 사고발생 4일전부터 내린 비로 인하여 돌이 굴러내릴 정도로 취약한 지역이었으며, 헬기 구조 시 구조장비(호이스트)를 약 60m 상공에서 내릴 정도로 높은 고도를 유지했었다는 점에서 산사태 원인을 섣불리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자체조사 후 경찰, 소방, 국립공원 측과의 합동조사도 적극 참여하여 조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금번 지리산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산림청은 소방당국의 지원요청에 따라 통상적인 부처간 협력체계에 의해 소속헬기를 투입하여 가장 먼저 구조대원을 투입시켰으며, 금번 투입된 헬기는 강풍 등 악기상에 강한 대형헬기(KA32-T)로서 지난 3년간 지리산 지역에서만 총 89차례의 인명구조에 투입된 바 있으며, 인명구조 중 하강풍 피해문제는 그간 한 차례도 없었다.
    • 뉴스광장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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