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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복지시설나눔숲(강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541억 원, 221개 사업)을 통해 1,963억 원(투입금액의 약 3.6배)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으로 복권기금사업 2개 분야(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측정 내용은 인권, 보건복지, 상생, 일자리, 환경 관련 내용으로 ▲녹지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자 편익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사업별 측정결과는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1,175억 원(예산 투입 328억 원 대비 3.58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788억 원(예산 투입 213억 원 대비 3.69배)으로 각각 나타났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관련 체험·교육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1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60,362㎡)과 숲길(18㎞) 조성, 숲 체험·교육 활동(540,669명) 등을 지원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나눔숲돌봄사업(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0
  • 목재문화진흥회, ⌜2022년 복권기금 사업⌟ 스타트
    2021년 서울정신요양원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 조성 후 모습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2022년 복권기금 사업'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숲이 주는 혜택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과 숲과 목재를 주제로 목공체험활동 지원 사업인 「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은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장애인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내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국산목재 사용 확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며, 2022년 사업 대상지는 심사를 통해 41개소를 선정하였다. 「슬기로운 우드라이프」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영유아·청소년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인 목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튜브, 네이버(VLIVE) 등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직접 참여하는 대면 프로그램 구분하여 진행한다. 특히, 유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면프로그램의 경우 산림청의 「목재교육전문가」자격 취득자를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국산목재 사용 확대를 위해 인테리어용 국산목재 생산업체 발굴과 시설 유형에 따른 목재환경 모델을 마련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의 추진에 따라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2022-01-07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선정완료
    숲체험·교육 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심사 결과 총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280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여건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정책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자 목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내 나눔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산림·임업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나눔숲돌봄 사진    사업 세부내용은 복지시설 실내외 또는 지역사회에 장애인, 보행약자를 위한 녹지를 조성하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97개소, 223억 원)과 소외계층의 심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183개소, 105억 원)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2020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2020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14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사업 수행기관 중 처음으로 공모사업(330억 원, 213개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정량화한 결과 지난해 기준 1,557억 원(투입금액의 약 4.7배)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이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을 통해 지난해 녹색자금 사업 2개 분야(나눔길·나눔숲 조성분야, 숲체험·교육 사업분야)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복지시설나눔숲(충북 괴산, 사리어린이집)    주요 측정 내용은 ▲녹지 환경 개선으로 인한 수혜자 편익 ▲심신 건강 증진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자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 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내 체험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33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7만 2,896㎡)과 숲길(21㎞) 조성, 숲 체험활동(30만 9,022명) 등을 지원했다. 복지시설나눔숲(전북 김제, 애린양로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나눔숲돌봄사업(한국수목원관리원)     나눔숲돌봄사업(한국수목원관리원)     숲체험교육사업(남광종합사회복지관)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08
  • 전남도,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 잇따라 수상
    전라남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전라남도와 여수시, 무안군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기관표창으로 장려상과 여수시가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우수상, 무안군이 복지시설나눔숲 조성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여수시 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주변의 숲, 저수지와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됐으며, 인근 장애인어린이시설에 맞는 안전시설 등을 잘 갖춰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복지시설 나눔숲은 수혜자 눈높이에 맞춰 숲을 조성했으며, 주변 여성 농업인 센터와 상생 협조하며 사회가치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또한 ‘사회적 가치’ 기준을 중점으로 이뤄져 사업내용 및 사업절차 측면의 사회적 가치 반영 여부 등 평가지표별로 사업의 시행주체, 사업의 특성이 반영된 절대평가로 대상지가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녹색자금사업이 도입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9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무장애 나눔길 7개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65개소와 지역사회 나눔숲 24개소를 조성했고, 올해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복지시설 나눔숲 4개소와 무장애 나눔길 3개소 등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7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설계단계부터 시설이용자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해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녹색자금 19억원을 지원받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여수시 봉화산산림욕장, 산림자원연구소에 숲길을 조성했으며,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으로 무안군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진성원, 순천시 성산요양원, 곡성군 학림원한빛어린이집, 여수시 밀알사랑노인요양원에 숲을 조성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05
  • 전북도, 2018년 녹색자금지원사업 3개소 선정
    전북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시행한 ‘2018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3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7억1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 전주시 1개소(150백만원)와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에 완주군·고창군 2개소(560백만원) 이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8년도 사업지로 전주시 우리요양원이 선정되었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숲을 거닐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 사업지로 완주군청과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이 공모에 선정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녹색자금 사업은‘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수익금을 배분받아 조성된 자금으로,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 기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환경 기능 증진자금이다. 전북도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사업제안서를 외부 심사위원들과 심사를 거쳐 6개소(복지시설나눔숲 4개소, 무장애 나눔길 2개소)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공모 신청했다. 이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들과 현장 심사와 서류심사를 하였으며, 최종 심사에서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1개소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2개소 총 3개소를 녹색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전북도 신현승 환경녹지국장은“녹색자금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쉼터와 산책 공간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자금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31
  • 경남도, ‘2018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5개소 선정
    경남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시행하는 2018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심사 결과, 총 5개소가 선정되어 9억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 창원시, 거제시, 고성군, 함양군 4개 시·군이(440백만 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에 김해시(500백만 원)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녹색자금 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수익금을 배분받아 조성된 자금으로,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 기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환경 기능 증진자금이다. 경남도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사업제안서를 외부 심사위원들과 심사를 거쳐 9개소(복지시설나눔숲 7개소, 무장애 나눔길 2개소)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공모 신청하였다. 이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들과 현장 심사와 서류심사를 하였으며, 최종 심사에서 경남의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4개소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1개소 총 5개소를 녹색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이뤄진다. 도내 2010년부터 57개소의 복지시설 등에 6,346백만의 녹색자금으로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하였다. 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숲을 거닐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 사업지로 경남에서는 김해시가 공모에 선정되었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중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업비의 100%를 녹색자금으로 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쉼터와 산책 공간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 자금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7
  • 전남도, 2018 녹색자금 지원공모사업 참여 홍보
    전라남도가 166억 원 규모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18년 녹색자금 지원공모사업에 전남지역 기관․단체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공모 분야는 '복지시설 나눔숲사업'과 '나눔길 조성사업'이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개소당 1억 원에서 2억 원까지 전액 지원받을 수 있고, 나눔길 조성사업은 4억 원에서 5억 원까지 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복지시설, 교통약자층을 위한 나눔길은 시군과 공익법인이다.   오는 24일까지 사업제안서와 신청서를 해당 시군을 통해 제출하면 전라남도 자체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응모 방법과 지원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는 녹색자금사업이 도입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168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39개소와 지역사회 나눔숲 21개소, 나눔길 1개소를 조성했다. 그 결과 지난해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목포 아동원, 여수 가나헌복지시설, 고흥 종합복지센터, 여수 미평 나눔길 등 9개소에 복지시설나눔숲과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적극적인 숲 조성으로 장애인․저소득층․노약자 등 사회․경제적 약자층도 안전하고 쉽게 숲을 산책하거나 쉼터로 이용하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07-1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복지시설나눔숲(강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541억 원, 221개 사업)을 통해 1,963억 원(투입금액의 약 3.6배)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으로 복권기금사업 2개 분야(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측정 내용은 인권, 보건복지, 상생, 일자리, 환경 관련 내용으로 ▲녹지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자 편익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사업별 측정결과는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1,175억 원(예산 투입 328억 원 대비 3.58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788억 원(예산 투입 213억 원 대비 3.69배)으로 각각 나타났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관련 체험·교육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1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60,362㎡)과 숲길(18㎞) 조성, 숲 체험·교육 활동(540,669명) 등을 지원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나눔숲돌봄사업(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0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선정완료
    숲체험·교육 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심사 결과 총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280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여건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정책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자 목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내 나눔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산림·임업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나눔숲돌봄 사진    사업 세부내용은 복지시설 실내외 또는 지역사회에 장애인, 보행약자를 위한 녹지를 조성하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97개소, 223억 원)과 소외계층의 심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183개소, 105억 원)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2020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2020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14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사업 수행기관 중 처음으로 공모사업(330억 원, 213개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정량화한 결과 지난해 기준 1,557억 원(투입금액의 약 4.7배)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이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을 통해 지난해 녹색자금 사업 2개 분야(나눔길·나눔숲 조성분야, 숲체험·교육 사업분야)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복지시설나눔숲(충북 괴산, 사리어린이집)    주요 측정 내용은 ▲녹지 환경 개선으로 인한 수혜자 편익 ▲심신 건강 증진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자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 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내 체험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33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7만 2,896㎡)과 숲길(21㎞) 조성, 숲 체험활동(30만 9,022명) 등을 지원했다. 복지시설나눔숲(전북 김제, 애린양로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나눔숲돌봄사업(한국수목원관리원)     나눔숲돌봄사업(한국수목원관리원)     숲체험교육사업(남광종합사회복지관)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08
  • 전남도,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 잇따라 수상
    전라남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전라남도와 여수시, 무안군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기관표창으로 장려상과 여수시가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우수상, 무안군이 복지시설나눔숲 조성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여수시 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주변의 숲, 저수지와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됐으며, 인근 장애인어린이시설에 맞는 안전시설 등을 잘 갖춰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복지시설 나눔숲은 수혜자 눈높이에 맞춰 숲을 조성했으며, 주변 여성 농업인 센터와 상생 협조하며 사회가치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또한 ‘사회적 가치’ 기준을 중점으로 이뤄져 사업내용 및 사업절차 측면의 사회적 가치 반영 여부 등 평가지표별로 사업의 시행주체, 사업의 특성이 반영된 절대평가로 대상지가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녹색자금사업이 도입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9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무장애 나눔길 7개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65개소와 지역사회 나눔숲 24개소를 조성했고, 올해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복지시설 나눔숲 4개소와 무장애 나눔길 3개소 등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7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설계단계부터 시설이용자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해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녹색자금 19억원을 지원받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여수시 봉화산산림욕장, 산림자원연구소에 숲길을 조성했으며,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으로 무안군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진성원, 순천시 성산요양원, 곡성군 학림원한빛어린이집, 여수시 밀알사랑노인요양원에 숲을 조성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05
  • 충남도,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속속 매듭
    충남도가 녹색자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이 속속 매듭을 짓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녹색자금은 1999년부터 녹색복권 수익금으로 조성했다.   5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복지시설나눔숲 조성 사업은 5개 사회복지시설 중 천안 충무원, 보령 육아원, 당진복지재단, 홍성 청로회 등 4개소를 완료했다.   청양 노인요양원 나눔숲 및 안면도 자연휴양림 일원에 6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은 10월 마무리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내년 복지시설나눔숲 공모 사업에도 도내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영규 도 산림녹지과장은 “복지시설나눔숲은 도내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정서 안정과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2009년부터 나눔숲 62개소, 나눔길 2개소 등 총 64개소를 조성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6
  • 산림청, 개청 50주년 식목일... 여의도 77배에 나무 심는다
    산림청이 개청 50주년 식목일을 맞아 여의도 면적 77배에 달하는 면적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50년간 산림녹화 운동을 통해 폐허의 땅을 ‘푸른 숲’으로 바꾼 것처럼 이제는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풍요로운 숲’을 만들어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겠다는 복안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72회 식목일을 앞둔 31일 ‘2017년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식목일을 전후로 4월 말까지 전국 2만2000ha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먼저, 경제림 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금강 소나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 육성 조림에 적극 나선다. 산불·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구, 고속도로·국도변 경관 조성을 위한 산림 공익적 목적의 나무심기(4500ha)도 이뤄진다. 아울러 녹색쌈지숲, 가로수, 학교 명상숲, 무궁화 동산 등에 나무를 심어 국민 휴식과 치유를 위한 숲도 조성한다.       ※ 녹색쌈지숲 99개소, 생활환경숲 45개소, 산림공원 40개소, 생활환경숲 45개소, 산림공원 40개소, 가로수 553km, 학교 명상숲 81개소, 복지시설나눔숲 84개소, 무궁화 동산 17개소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만든다. 현재 캠페인은 ▲나무 나누어 주기 ▲나무시장 운영 ▲내 나무 심기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4월 5일까지 전국 176개소에서 유실수·조경수 등 81만 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전국 170곳에서 산림수종·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이 운영된다. 또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 심기’가 도시근교 111곳(59만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묘목 배부처와 나무시장 운영 장소, 나무심기 행사 계획 등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나무심기 희망 산주는 산림 소재지 시·군·구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최대 90%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 이렇게 푸르고 풍요로울 수 있는 것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림녹화 노력 덕분”이라며 “신기후체제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통해 국토의 63%인 산림이 국가발전 원동력으로 활용되고, 국민이 숲을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에 따라 생장이 정체된 나무를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높은 활엽수로 수종 갱신해 산림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미래 유용가치가 높은 유망 수종 발굴 시범사업 등도 적극 추진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3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복지시설나눔숲(강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541억 원, 221개 사업)을 통해 1,963억 원(투입금액의 약 3.6배)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으로 복권기금사업 2개 분야(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측정 내용은 인권, 보건복지, 상생, 일자리, 환경 관련 내용으로 ▲녹지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자 편익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사업별 측정결과는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1,175억 원(예산 투입 328억 원 대비 3.58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788억 원(예산 투입 213억 원 대비 3.69배)으로 각각 나타났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관련 체험·교육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1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60,362㎡)과 숲길(18㎞) 조성, 숲 체험·교육 활동(540,669명) 등을 지원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나눔숲돌봄사업(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0
  • 목재문화진흥회, ⌜2022년 복권기금 사업⌟ 스타트
    2021년 서울정신요양원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 조성 후 모습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2022년 복권기금 사업'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숲이 주는 혜택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과 숲과 목재를 주제로 목공체험활동 지원 사업인 「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은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장애인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내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국산목재 사용 확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며, 2022년 사업 대상지는 심사를 통해 41개소를 선정하였다. 「슬기로운 우드라이프」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영유아·청소년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인 목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튜브, 네이버(VLIVE) 등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직접 참여하는 대면 프로그램 구분하여 진행한다. 특히, 유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면프로그램의 경우 산림청의 「목재교육전문가」자격 취득자를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국산목재 사용 확대를 위해 인테리어용 국산목재 생산업체 발굴과 시설 유형에 따른 목재환경 모델을 마련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의 추진에 따라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2022-01-07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선정완료
    숲체험·교육 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심사 결과 총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280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여건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정책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자 목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내 나눔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산림·임업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나눔숲돌봄 사진    사업 세부내용은 복지시설 실내외 또는 지역사회에 장애인, 보행약자를 위한 녹지를 조성하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97개소, 223억 원)과 소외계층의 심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183개소, 105억 원)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2020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2020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14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사업 수행기관 중 처음으로 공모사업(330억 원, 213개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정량화한 결과 지난해 기준 1,557억 원(투입금액의 약 4.7배)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이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을 통해 지난해 녹색자금 사업 2개 분야(나눔길·나눔숲 조성분야, 숲체험·교육 사업분야)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복지시설나눔숲(충북 괴산, 사리어린이집)    주요 측정 내용은 ▲녹지 환경 개선으로 인한 수혜자 편익 ▲심신 건강 증진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자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 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내 체험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33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7만 2,896㎡)과 숲길(21㎞) 조성, 숲 체험활동(30만 9,022명) 등을 지원했다. 복지시설나눔숲(전북 김제, 애린양로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나눔숲돌봄사업(한국수목원관리원)     나눔숲돌봄사업(한국수목원관리원)     숲체험교육사업(남광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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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08
  •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공모, 총사업비 248억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말까지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녹색자금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 향상, 산림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코로나19와 산불 극복에 힘쓰는 의료인, 산불진화대원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임업·산촌지역과 연계한 산촌체험 산림관광을 추가해 임업·산촌지역 상생 등의 사회적가치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녹색 인프라(기반) 확충사업(복지시설나눔숲 실내·외,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에 총 248억 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활용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실외에 숲을 조성하고 목재로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시설나눔숲 사업에 약 81억 원, 보행약자도 편하게 숲에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사업에 77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ㆍ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교육, 체험을 하는 숲체험·교육사업(3개분야)에 80억 원, 이전에 조성된 나눔숲을 가꾸고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눔숲 돌봄사업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이달 6∼3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조건과 지원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흥원(녹색인프라 확충사업, 042-719-4081〜4/숲체험·교육 사업, 042-719-40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국민이 숲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국민 모두가 산림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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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공모, 총사업비 248억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말까지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녹색자금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 향상, 산림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코로나19와 산불 극복에 힘쓰는 의료인, 산불진화대원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임업·산촌지역과 연계한 산촌체험 산림관광을 추가해 임업·산촌지역 상생 등의 사회적가치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녹색 인프라(기반) 확충사업(복지시설나눔숲 실내·외,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에 총 248억 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활용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실외에 숲을 조성하고 목재로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시설나눔숲 사업에 약 81억 원, 보행약자도 편하게 숲에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사업에 77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ㆍ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교육, 체험을 하는 숲체험·교육사업(3개분야)에 80억 원, 이전에 조성된 나눔숲을 가꾸고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눔숲 돌봄사업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이달 6∼3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조건과 지원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흥원(녹색인프라 확충사업, 042-719-4081〜4/숲체험·교육 사업, 042-719-40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국민이 숲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국민 모두가 산림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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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국민참여 확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나주이화학교 복지시설나눔숲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개선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대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국민 의견수렴은 정부 국정과제와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의 일환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접수의견 중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지원방식 개선’, ‘응모자격 완화’, ‘공모사업 신청서류 간소화’ 등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녹색자금 공모계획에 반영했다. 주요 의견수렴 분야는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와 관련된 지원조건, 지원규모, 지원대상, 응모절차 및 방법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녹색자금관리팀(042-719-40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국민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면서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에 관심있는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충북대병원 무장애나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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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UCC 공모전’ 개최, 총 상금 620만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8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제2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 나눔길’에서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모습,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숲체험·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이다. 시상은 2개 분야(동영상, 사진)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 등 총 6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녹색자금관리팀(042-719-40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복권기금 녹색자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에 관심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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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산림복지진흥원,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7개 분야, 237개 세부사업)에 총 209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과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배려계층이 거주하는 공간에 녹지 환경을 개선하고 소외계층에게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면서 공간적, 체험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공모 접수 후 ‘사업목적에 사회적 가치내용 반영 정도’와 ‘사업 참여ㆍ공유에서 사회적 가치 절차적 요소 준수 정도’, ‘수혜자 선정 시 사회적 가치 반영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세부내용은 사회복지시설 녹지 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시설나눔숲 (실내ㆍ외) 조성사업(76개소, 134억 원)과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한 숲체험ㆍ교육사업(161개소, 75억 원) 등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이 녹지가 우거진 환경에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녹색자금을 통해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적 가치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는 산림청이 운용ㆍ관리하는 자금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21
  • 산림복지진흥원,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 수상작 발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전’에서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사)한국트레킹연맹이 각각 동영상과 사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에 활동하는 지역주민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에 대한 국민관심 증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30점), 사진(51점) 등 총 81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산림·미디어·언론 분야 등의 전문가로 심사를 진행했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3점)에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동영상, 산림청장상, 150만원), (사)한국트레킹연맹의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김성희 씨의 ‘뜨자 날자 숲으로’(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등 총 16점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상장과 부상을 각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작은 진흥원 누리집 및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 Social Network Sites)에 공유하고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전시하는 등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UCC 공모전은 많은 국민들이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는 녹색자금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 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UCC 공모전 수상자 명단   □ 동영상 분야  ○ 최우수상(산림청장상, 150만원)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  ○ 우수상(진흥원장상, 70만원)    ‣사회적협동조합숲과사람(숲에서 찾은 세대공감)   ‣전효성(전율의 장수산 정복기)  ○ 장려상(진흥원장상, 30만원)    ‣(사)숲태교연구협회(우리를 위한 숲태교 부부교실)    ‣남광종합사회복지관(숲! 사람을 품다, 자연을 품다, 희망을 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노하숲이야기) □ 사진 분야  ○ 최우수상(산림청장상, 80만원)    ‣(사)한국트레킹연맹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   ‣김성희(뜨자 날자 숲으로)  ○ 우수상(진흥원장상, 40만원)    ‣소백산자락길(실버들의 어울림)   ‣박명훈(즐거운 숲길 걷기)   ‣윤은하(숲 속을 걸어요)  ○ 장려상(진흥원장상, 20만원)    ‣김종수(치유의 나눔길!)    ‣남광종합사회복지관(혼자서 노노(NO NO), 숲과 함께 노노(老老))   ‣김태희(영어학교터에서 애국심이 솟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7-24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 UCC 공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내달 24일까지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등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려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에서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모습,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숲체험·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이다. 시상은 2개 분야(동영상, 사진)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 등 총 76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녹색자금관리팀(042-719-40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순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숲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24
  • 산림복지진흥원,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회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나눔숲 ‧ 나눔길 사후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숲·나눔길 조성지 358곳( ’12, ’14, ’16년도)에 대한 사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 지자체 및 시행단체(사회복지시설)에 그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코자 마련됐다. 특히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사업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후관리 모범 지자체의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 최우수기관은 종합 부문 : 서울특별시 조경과, 복지시설나눔숲 부문 : 나주이화학교·나주시 산림공원과, 지역사회나눔숲 부문 : 홍천군 산림과 등으로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관리상태가 탁월한 24개의 기관 ‧ 단체를 선정했다. 나눔숲 ‧ 나눔길의 품질유지 및 기능향상을 위한 조성사업의 이해 및 사업지 관리방안에 대해서는 전문가(2명)를 초청, 특강도 진행됐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나눔숲과 나눔길의 활용도가 향상되어 많은 국민이 나눔숲과 나눔길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시설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이용자들에게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에 기여코자 수목식재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지역사회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녹지 취약지역의 생활권 주변에 녹지환경을 개선해 국민 여가활동 및 복지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휠체어‧유모차 이용객과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쉽게 숲에 접근하고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나무난간길(데크로드)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 산림복지
    2018-11-29
  •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전국에 나눔숲 835곳 조성”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녹지취약지역 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나눔숲이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1,647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835곳의 나눔숲을 조성하면서 나눔숲이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 나눔숲 조성·관리 관계자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나눔숲 조성 담당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수혜기관(사회복지시설)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는 나눔숲 조성·관리 우수기관 시상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사후관리 과정의 개선사항 제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과거 5년간(’11년~’15년) 나눔숲 조성지 336곳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나눔숲 이용·관리가 우수한 20개 기관에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ㅇ최우수상-욱사복지재단·부산광역시청 푸른도시사업소 녹지사업팀,   ㅇ우수상-안식의집·태백시청 농정산림과, 제광원·제주시청 공원녹지과   ㅇ장려상-신내노인요양원·서울특별시청 조경과, 로뎀나무·순창군청 산림공원과,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창녕군청 주택산림과     <지역사회나눔숲 조성사업>   ㅇ최우수상-충청남도청 산림녹지과   ㅇ우수상-영암군청 산림축산과, 안산시청 녹지과   ㅇ장려상-대구광역시 남구청 도시재생총괄과, 진천군청 산림축산과, 울산광역시 동구청 공원녹지과  <나눔숲 조성 및 사후관리 부분>   ㅇ공로상-부산광역시청 산림녹지과, 강원도청 산림소득과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나눔숲 조성·관리 관계자 회의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나눔숲 조성사업(복지시설나눔숲, 지역사회나눔숲)’은 복권판매 수익금인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재원으로 전국단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 산림복지
    2017-12-0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숲을 통해 국민 건강·행복 증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17일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무역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녹색자금 사업시행자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공동연수)은 올해 녹색자금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체계 및 지난해 사업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워크숍(공동연수)은 지난해 사업성과 및 평가결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전파하고, 단계별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녹색자금사업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평가 결과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16년 녹색자금 사업평가 우수시행자는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분야에 전남도 산림산업과(최우수/전체), 인천시 공원녹지과(최우수/개별), 경남도 산림녹지과(우수/전체), 강원도 산림소득과(우수/개별) 등이며,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분야 수상자는 인천시 남동구청 공원녹지과(최우수),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우수)가 선정됐다. 지역사회나눔숲 조성사업 분야의 수상은 논산시 산림공원과(최우수), 구례군 산림소득과(우수) ▲숲체험·교육사업 분야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최우수), (사)숲연구소(우수)가 뽑혔다. 우수평가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포상과 함께 내년도 녹색자금사업에 대한 사업선정 등의 혜택을 받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올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의 규모는 총 159억 5,300만 원으로 지난해 7월 공모를 거쳐 모두 152개 사업이 선정됐다. 세부사업으로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숲을 조성하는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45억 5,300만 원, 42곳), 실내공간에 목재로 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시설환경개선사업(17억 원, 17곳), 교통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나눔길조성사업(60억 원, 18곳) 등이 있다. 아울러 소외계층(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심신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숲체험·교육사업에도 105억 원(75곳)이 투입된다. 이 같은 녹색자금의 내년도 사업공모는 올 7월 예정돼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공동연수)을 통해 사업시행자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사업성과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소외계층은 물론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7-02-21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문화진흥회, ⌜2022년 복권기금 사업⌟ 스타트
    2021년 서울정신요양원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 조성 후 모습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2022년 복권기금 사업'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숲이 주는 혜택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과 숲과 목재를 주제로 목공체험활동 지원 사업인 「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은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장애인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내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국산목재 사용 확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며, 2022년 사업 대상지는 심사를 통해 41개소를 선정하였다. 「슬기로운 우드라이프」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영유아·청소년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인 목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튜브, 네이버(VLIVE) 등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직접 참여하는 대면 프로그램 구분하여 진행한다. 특히, 유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면프로그램의 경우 산림청의 「목재교육전문가」자격 취득자를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국산목재 사용 확대를 위해 인테리어용 국산목재 생산업체 발굴과 시설 유형에 따른 목재환경 모델을 마련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의 추진에 따라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2022-01-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복지시설나눔숲(강원 철원, 문혜장애인요양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해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541억 원, 221개 사업)을 통해 1,963억 원(투입금액의 약 3.6배)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으로 복권기금사업 2개 분야(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측정 내용은 인권, 보건복지, 상생, 일자리, 환경 관련 내용으로 ▲녹지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자 편익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사업별 측정결과는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1,175억 원(예산 투입 328억 원 대비 3.58배),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788억 원(예산 투입 213억 원 대비 3.69배)으로 각각 나타났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관련 체험·교육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1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60,362㎡)과 숲길(18㎞) 조성, 숲 체험·교육 활동(540,669명) 등을 지원했다.  이창재 원장은 “복권기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결과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나눔숲돌봄사업(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1-20
  • 목재문화진흥회, ⌜2022년 복권기금 사업⌟ 스타트
    2021년 서울정신요양원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 조성 후 모습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2022년 복권기금 사업'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하여 숲이 주는 혜택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과 숲과 목재를 주제로 목공체험활동 지원 사업인 「슬기로운 우드라이프」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실내)」은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장애인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내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국산목재 사용 확대 및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며, 2022년 사업 대상지는 심사를 통해 41개소를 선정하였다. 「슬기로운 우드라이프」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영유아·청소년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인 목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튜브, 네이버(VLIVE) 등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직접 참여하는 대면 프로그램 구분하여 진행한다. 특히, 유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면프로그램의 경우 산림청의 「목재교육전문가」자격 취득자를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국산목재 사용 확대를 위해 인테리어용 국산목재 생산업체 발굴과 시설 유형에 따른 목재환경 모델을 마련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의 추진에 따라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ka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목재이용
    2022-01-07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선정완료
    숲체험·교육 사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2022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전심사 결과 총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280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이번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여건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정책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 뿐 아니라 탄소중립,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자 목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내 나눔숲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산림·임업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나눔숲돌봄 사진    사업 세부내용은 복지시설 실내외 또는 지역사회에 장애인, 보행약자를 위한 녹지를 조성하는 ‘녹색인프라 확충사업’(97개소, 223억 원)과 소외계층의 심신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체험ㆍ교육 지원사업’(183개소, 105억 원)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분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2020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2020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14
  • 소외계층과 함께한 나눔숲과 숲체험, 올해도 힘내자!
    나눔숲돌봄사업(내덕복지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0년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 사업 중 산림청 녹색자금 사업이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노력의 결과이다. 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으며, 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 장애인도보여행 문화확산((사)한국트레킹연맹)   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80개소, 무장애숲길 21㎞ 등을 조성하였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 프로그램,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등 모두 31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산림청은 2021년에도 복권기금 575억 원을 활용하여 나눔숲 64개소, 무장애숲길 20㎞를 조성하고 40만 명에게 숲체험·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우리 사회 약자들이 산림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생활권 주변에 숲을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혜자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충청북도 충주시 참좋은집 )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전라북도 익산시 시온육아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6-02
  • 산림복지진흥원,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숲체험교육사업(전남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사업 수행기관 중 처음으로 공모사업(330억 원, 213개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정량화한 결과 지난해 기준 1,557억 원(투입금액의 약 4.7배)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이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사회적 투자 수익률(SROI) 분석방식을 통해 지난해 녹색자금 사업 2개 분야(나눔길·나눔숲 조성분야, 숲체험·교육 사업분야)에 대해 각각 조사를 실시했다. 복지시설나눔숲(충북 괴산, 사리어린이집)    주요 측정 내용은 ▲녹지 환경 개선으로 인한 수혜자 편익 ▲심신 건강 증진 수혜자 편익 ▲수혜자 심신건강 증진에 따른 공적 의료비 절감액 ▲재정투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 ▲간접고용 효과 ▲숲 조성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이다.  이번 성과는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자금사업으로 창출되는 무형의 가치를 경제적 수치로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진흥원은 매년 복권 판매 수익금을 배분 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녹지 공간과 무장애숲길 조성, 산림 내 체험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33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녹지 공간(7만 2,896㎡)과 숲길(21㎞) 조성, 숲 체험활동(30만 9,022명) 등을 지원했다. 복지시설나눔숲(전북 김제, 애린양로원)    이창재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의 취지에 따라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무장애나눔길(경남 김해, 덕정공원)     나눔숲돌봄사업(한국수목원관리원)     나눔숲돌봄사업(한국수목원관리원)     숲체험교육사업(남광종합사회복지관)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08
  •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공모, 총사업비 248억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말까지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녹색자금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 향상, 산림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코로나19와 산불 극복에 힘쓰는 의료인, 산불진화대원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임업·산촌지역과 연계한 산촌체험 산림관광을 추가해 임업·산촌지역 상생 등의 사회적가치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녹색 인프라(기반) 확충사업(복지시설나눔숲 실내·외,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에 총 248억 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활용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실외에 숲을 조성하고 목재로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시설나눔숲 사업에 약 81억 원, 보행약자도 편하게 숲에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사업에 77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ㆍ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교육, 체험을 하는 숲체험·교육사업(3개분야)에 80억 원, 이전에 조성된 나눔숲을 가꾸고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눔숲 돌봄사업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이달 6∼3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조건과 지원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흥원(녹색인프라 확충사업, 042-719-4081〜4/숲체험·교육 사업, 042-719-40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국민이 숲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국민 모두가 산림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7-06
  •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 공모, 총사업비 248억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이달 말까지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녹색자금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에 대한 접근성 향상, 산림체험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코로나19와 산불 극복에 힘쓰는 의료인, 산불진화대원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임업·산촌지역과 연계한 산촌체험 산림관광을 추가해 임업·산촌지역 상생 등의 사회적가치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녹색 인프라(기반) 확충사업(복지시설나눔숲 실내·외,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숲체험·교육, 나눔숲 돌봄)에 총 248억 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이 활용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실외에 숲을 조성하고 목재로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시설나눔숲 사업에 약 81억 원, 보행약자도 편하게 숲에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 사업에 77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사회ㆍ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교육, 체험을 하는 숲체험·교육사업(3개분야)에 80억 원, 이전에 조성된 나눔숲을 가꾸고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눔숲 돌봄사업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이달 6∼3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조건과 지원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흥원(녹색인프라 확충사업, 042-719-4081〜4/숲체험·교육 사업, 042-719-40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국민이 숲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국민 모두가 산림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7-06
  • 국민참여 확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나주이화학교 복지시설나눔숲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 개선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대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국민 의견수렴은 정부 국정과제와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의 일환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접수의견 중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지원방식 개선’, ‘응모자격 완화’, ‘공모사업 신청서류 간소화’ 등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녹색자금 공모계획에 반영했다. 주요 의견수렴 분야는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와 관련된 지원조건, 지원규모, 지원대상, 응모절차 및 방법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녹색자금관리팀(042-719-40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국민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면서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에 관심있는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충북대병원 무장애나눔길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19
  • 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UCC 공모전’ 개최, 총 상금 620만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8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제2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 나눔길’에서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모습,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숲체험·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이다. 시상은 2개 분야(동영상, 사진)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 등 총 6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녹색자금관리팀(042-719-40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복권기금 녹색자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에 관심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4-08
  • 전남도,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 잇따라 수상
    전라남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전라남도와 여수시, 무안군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기관표창으로 장려상과 여수시가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우수상, 무안군이 복지시설나눔숲 조성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여수시 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주변의 숲, 저수지와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됐으며, 인근 장애인어린이시설에 맞는 안전시설 등을 잘 갖춰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복지시설 나눔숲은 수혜자 눈높이에 맞춰 숲을 조성했으며, 주변 여성 농업인 센터와 상생 협조하며 사회가치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또한 ‘사회적 가치’ 기준을 중점으로 이뤄져 사업내용 및 사업절차 측면의 사회적 가치 반영 여부 등 평가지표별로 사업의 시행주체, 사업의 특성이 반영된 절대평가로 대상지가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녹색자금사업이 도입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9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무장애 나눔길 7개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65개소와 지역사회 나눔숲 24개소를 조성했고, 올해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복지시설 나눔숲 4개소와 무장애 나눔길 3개소 등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7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설계단계부터 시설이용자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해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녹색자금 19억원을 지원받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여수시 봉화산산림욕장, 산림자원연구소에 숲길을 조성했으며,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으로 무안군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진성원, 순천시 성산요양원, 곡성군 학림원한빛어린이집, 여수시 밀알사랑노인요양원에 숲을 조성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05
  • 산림복지진흥원,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사업(7개 분야, 237개 세부사업)에 총 209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과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배려계층이 거주하는 공간에 녹지 환경을 개선하고 소외계층에게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면서 공간적, 체험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공모 접수 후 ‘사업목적에 사회적 가치내용 반영 정도’와 ‘사업 참여ㆍ공유에서 사회적 가치 절차적 요소 준수 정도’, ‘수혜자 선정 시 사회적 가치 반영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세부내용은 사회복지시설 녹지 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시설나눔숲 (실내ㆍ외) 조성사업(76개소, 134억 원)과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한 숲체험ㆍ교육사업(161개소, 75억 원) 등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이 녹지가 우거진 환경에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녹색자금을 통해 산림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적 가치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는 산림청이 운용ㆍ관리하는 자금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21
  • 산림복지진흥원,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 수상작 발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전’에서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사)한국트레킹연맹이 각각 동영상과 사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에 활동하는 지역주민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에 대한 국민관심 증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30점), 사진(51점) 등 총 81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산림·미디어·언론 분야 등의 전문가로 심사를 진행했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3점)에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동영상, 산림청장상, 150만원), (사)한국트레킹연맹의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김성희 씨의 ‘뜨자 날자 숲으로’(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등 총 16점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상장과 부상을 각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작은 진흥원 누리집 및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 Social Network Sites)에 공유하고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전시하는 등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UCC 공모전은 많은 국민들이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는 녹색자금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 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UCC 공모전 수상자 명단   □ 동영상 분야  ○ 최우수상(산림청장상, 150만원)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  ○ 우수상(진흥원장상, 70만원)    ‣사회적협동조합숲과사람(숲에서 찾은 세대공감)   ‣전효성(전율의 장수산 정복기)  ○ 장려상(진흥원장상, 30만원)    ‣(사)숲태교연구협회(우리를 위한 숲태교 부부교실)    ‣남광종합사회복지관(숲! 사람을 품다, 자연을 품다, 희망을 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노하숲이야기) □ 사진 분야  ○ 최우수상(산림청장상, 80만원)    ‣(사)한국트레킹연맹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   ‣김성희(뜨자 날자 숲으로)  ○ 우수상(진흥원장상, 40만원)    ‣소백산자락길(실버들의 어울림)   ‣박명훈(즐거운 숲길 걷기)   ‣윤은하(숲 속을 걸어요)  ○ 장려상(진흥원장상, 20만원)    ‣김종수(치유의 나눔길!)    ‣남광종합사회복지관(혼자서 노노(NO NO), 숲과 함께 노노(老老))   ‣김태희(영어학교터에서 애국심이 솟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7-24
  • 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녹색자금 UCC 공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내달 24일까지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등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려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에서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모습,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숲체험·교육’에 참가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나 사진이다. 시상은 2개 분야(동영상, 사진)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 등 총 76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녹색자금관리팀(042-719-40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순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숲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24
  • 산림복지진흥원, ‘나눔숲‧나눔길 사후관리’ 회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나눔숲 ‧ 나눔길 사후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숲·나눔길 조성지 358곳( ’12, ’14, ’16년도)에 대한 사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 지자체 및 시행단체(사회복지시설)에 그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코자 마련됐다. 특히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함께 사업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후관리 모범 지자체의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 최우수기관은 종합 부문 : 서울특별시 조경과, 복지시설나눔숲 부문 : 나주이화학교·나주시 산림공원과, 지역사회나눔숲 부문 : 홍천군 산림과 등으로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관리상태가 탁월한 24개의 기관 ‧ 단체를 선정했다. 나눔숲 ‧ 나눔길의 품질유지 및 기능향상을 위한 조성사업의 이해 및 사업지 관리방안에 대해서는 전문가(2명)를 초청, 특강도 진행됐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나눔숲과 나눔길의 활용도가 향상되어 많은 국민이 나눔숲과 나눔길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시설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거주·이용자들에게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에 기여코자 수목식재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지역사회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녹지 취약지역의 생활권 주변에 녹지환경을 개선해 국민 여가활동 및 복지 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휠체어‧유모차 이용객과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쉽게 숲에 접근하고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나무난간길(데크로드)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 산림복지
    2018-11-29
  •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전국에 나눔숲 835곳 조성”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녹지취약지역 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나눔숲이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1,647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835곳의 나눔숲을 조성하면서 나눔숲이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에서 나눔숲 조성·관리 관계자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나눔숲 조성 담당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해 수혜기관(사회복지시설)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는 나눔숲 조성·관리 우수기관 시상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사후관리 과정의 개선사항 제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과거 5년간(’11년~’15년) 나눔숲 조성지 336곳에 대해서는 사후·관리 실태를 조사해 나눔숲 이용·관리가 우수한 20개 기관에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기관은 다음과 같다.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ㅇ최우수상-욱사복지재단·부산광역시청 푸른도시사업소 녹지사업팀,   ㅇ우수상-안식의집·태백시청 농정산림과, 제광원·제주시청 공원녹지과   ㅇ장려상-신내노인요양원·서울특별시청 조경과, 로뎀나무·순창군청 산림공원과,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창녕군청 주택산림과     <지역사회나눔숲 조성사업>   ㅇ최우수상-충청남도청 산림녹지과   ㅇ우수상-영암군청 산림축산과, 안산시청 녹지과   ㅇ장려상-대구광역시 남구청 도시재생총괄과, 진천군청 산림축산과, 울산광역시 동구청 공원녹지과  <나눔숲 조성 및 사후관리 부분>   ㅇ공로상-부산광역시청 산림녹지과, 강원도청 산림소득과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나눔숲 조성·관리 관계자 회의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앞으로도 나눔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나눔숲 조성사업(복지시설나눔숲, 지역사회나눔숲)’은 복권판매 수익금인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재원으로 전국단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 산림복지
    2017-12-01
  • 전북도, 2018년 녹색자금지원사업 3개소 선정
    전북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시행한 ‘2018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3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7억1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 전주시 1개소(150백만원)와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에 완주군·고창군 2개소(560백만원) 이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8년도 사업지로 전주시 우리요양원이 선정되었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숲을 거닐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 사업지로 완주군청과 고창 선운산도립공원이 공모에 선정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녹색자금 사업은‘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수익금을 배분받아 조성된 자금으로,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 기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환경 기능 증진자금이다. 전북도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사업제안서를 외부 심사위원들과 심사를 거쳐 6개소(복지시설나눔숲 4개소, 무장애 나눔길 2개소)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공모 신청했다. 이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들과 현장 심사와 서류심사를 하였으며, 최종 심사에서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1개소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2개소 총 3개소를 녹색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전북도 신현승 환경녹지국장은“녹색자금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쉼터와 산책 공간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자금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31
  • 경남도, ‘2018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5개소 선정
    경남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시행하는 2018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심사 결과, 총 5개소가 선정되어 9억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 창원시, 거제시, 고성군, 함양군 4개 시·군이(440백만 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에 김해시(500백만 원)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녹색자금 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수익금을 배분받아 조성된 자금으로,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 기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환경 기능 증진자금이다. 경남도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사업제안서를 외부 심사위원들과 심사를 거쳐 9개소(복지시설나눔숲 7개소, 무장애 나눔길 2개소)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공모 신청하였다. 이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들과 현장 심사와 서류심사를 하였으며, 최종 심사에서 경남의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4개소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1개소 총 5개소를 녹색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이뤄진다. 도내 2010년부터 57개소의 복지시설 등에 6,346백만의 녹색자금으로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하였다. 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고 숲을 거닐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 사업지로 경남에서는 김해시가 공모에 선정되었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중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업비의 100%를 녹색자금으로 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쉼터와 산책 공간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 자금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7
  • 전남도, 2018 녹색자금 지원공모사업 참여 홍보
    전라남도가 166억 원 규모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18년 녹색자금 지원공모사업에 전남지역 기관․단체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공모 분야는 '복지시설 나눔숲사업'과 '나눔길 조성사업'이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개소당 1억 원에서 2억 원까지 전액 지원받을 수 있고, 나눔길 조성사업은 4억 원에서 5억 원까지 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복지시설, 교통약자층을 위한 나눔길은 시군과 공익법인이다.   오는 24일까지 사업제안서와 신청서를 해당 시군을 통해 제출하면 전라남도 자체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응모 방법과 지원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는 녹색자금사업이 도입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168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39개소와 지역사회 나눔숲 21개소, 나눔길 1개소를 조성했다. 그 결과 지난해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목포 아동원, 여수 가나헌복지시설, 고흥 종합복지센터, 여수 미평 나눔길 등 9개소에 복지시설나눔숲과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적극적인 숲 조성으로 장애인․저소득층․노약자 등 사회․경제적 약자층도 안전하고 쉽게 숲을 산책하거나 쉼터로 이용하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07-10
  • 산림청, 개청 50주년 식목일... 여의도 77배에 나무 심는다
    산림청이 개청 50주년 식목일을 맞아 여의도 면적 77배에 달하는 면적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50년간 산림녹화 운동을 통해 폐허의 땅을 ‘푸른 숲’으로 바꾼 것처럼 이제는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풍요로운 숲’을 만들어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겠다는 복안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72회 식목일을 앞둔 31일 ‘2017년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식목일을 전후로 4월 말까지 전국 2만2000ha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먼저, 경제림 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금강 소나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 육성 조림에 적극 나선다. 산불·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구, 고속도로·국도변 경관 조성을 위한 산림 공익적 목적의 나무심기(4500ha)도 이뤄진다. 아울러 녹색쌈지숲, 가로수, 학교 명상숲, 무궁화 동산 등에 나무를 심어 국민 휴식과 치유를 위한 숲도 조성한다.       ※ 녹색쌈지숲 99개소, 생활환경숲 45개소, 산림공원 40개소, 생활환경숲 45개소, 산림공원 40개소, 가로수 553km, 학교 명상숲 81개소, 복지시설나눔숲 84개소, 무궁화 동산 17개소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만든다. 현재 캠페인은 ▲나무 나누어 주기 ▲나무시장 운영 ▲내 나무 심기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4월 5일까지 전국 176개소에서 유실수·조경수 등 81만 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전국 170곳에서 산림수종·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이 운영된다. 또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 심기’가 도시근교 111곳(59만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묘목 배부처와 나무시장 운영 장소, 나무심기 행사 계획 등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나무심기 희망 산주는 산림 소재지 시·군·구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최대 90%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 이렇게 푸르고 풍요로울 수 있는 것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림녹화 노력 덕분”이라며 “신기후체제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통해 국토의 63%인 산림이 국가발전 원동력으로 활용되고, 국민이 숲을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에 따라 생장이 정체된 나무를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높은 활엽수로 수종 갱신해 산림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미래 유용가치가 높은 유망 수종 발굴 시범사업 등도 적극 추진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3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숲을 통해 국민 건강·행복 증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17일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무역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녹색자금 사업시행자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공동연수)은 올해 녹색자금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체계 및 지난해 사업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워크숍(공동연수)은 지난해 사업성과 및 평가결과에 대한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전파하고, 단계별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녹색자금사업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평가 결과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16년 녹색자금 사업평가 우수시행자는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분야에 전남도 산림산업과(최우수/전체), 인천시 공원녹지과(최우수/개별), 경남도 산림녹지과(우수/전체), 강원도 산림소득과(우수/개별) 등이며,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분야 수상자는 인천시 남동구청 공원녹지과(최우수),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우수)가 선정됐다. 지역사회나눔숲 조성사업 분야의 수상은 논산시 산림공원과(최우수), 구례군 산림소득과(우수) ▲숲체험·교육사업 분야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최우수), (사)숲연구소(우수)가 뽑혔다. 우수평가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포상과 함께 내년도 녹색자금사업에 대한 사업선정 등의 혜택을 받는다.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올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의 규모는 총 159억 5,300만 원으로 지난해 7월 공모를 거쳐 모두 152개 사업이 선정됐다. 세부사업으로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숲을 조성하는 복지시설나눔숲조성사업(45억 5,300만 원, 42곳), 실내공간에 목재로 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시설환경개선사업(17억 원, 17곳), 교통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나눔길조성사업(60억 원, 18곳) 등이 있다. 아울러 소외계층(장애인, 저소득층 아동,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심신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숲체험·교육사업에도 105억 원(75곳)이 투입된다. 이 같은 녹색자금의 내년도 사업공모는 올 7월 예정돼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공동연수)을 통해 사업시행자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사업성과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소외계층은 물론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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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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