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봄과 함께 시작하는 봉화청량산 캠핑장! 4월 1일 개장...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오는 4월 1일(일)부터 봉화청량산 캠핑장에 대한 봄단장을 마치고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봉화청량산캠핑장은 카라반 4동, 데크 야영 14면, 쇄석 야영 19면과 샤워장 2개동, 개수대 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체육시설, 개별 전기 공급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영객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되어 있다.   특히, 청량산도립공원을 마주보고 위치하고 있어 백두대간의 명산 소금강이라 불렸던 청량산 육육봉의 빼어난 경치를 눈으로 담으며 봄을 즐기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조준한 소장은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에 마음까지 마스크를 씌운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봉화청량산캠핑장으로 오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캠핑장예약은 희망 입실일 한 달 전부터 가능하며, 홈페이지는http://www.bonghwa.go.kr/open.content/camp이며연락처는 054-674-3381~2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6
  • 안동 와룡 치매보듬마을, 지역사회와 함께 꽃밭조성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와룡면 주하2리 빈터에 치매예방을 위한 꽃밭을 조성했다.   봄부터 시작된 꽃밭조성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땅고르기, 꽃심기, 잡초제거, 물주기 등의 작업을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함께 만드는 공동체조성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안동과학대 간호학과와 안동대 원예육종학과 대학생들이 디딤돌 깔기, 쇄석 깔기 작업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또한, 이 지역이 출신으로 조경업은 하는 이재윤 씨가 디딤돌과 소나무를 기부하며 손수 작업도 같이하는 등 꽃밭조성에 큰 그림을 그려줬다. 앞으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와 함께 밤에도 산책할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마을조성사업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봄부터 시작한 꽃밭조성사업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졌다.”며 “소중한 기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치매 걱정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8
  • 봉화청량산캠핑장, 새로운 여름 캠핑 명소로 각광
    지난 7월 1일 신규 오픈한 봉화청량산캠핑장이 전국의 캠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1,200여명의 캠퍼들이 방문하여 캠핑장 주변 명소인, 청량산과 학소대 모래사장 물놀이, 매호유원지 래프팅, 청량산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의 참맛을 즐겼다.   2년 간 40억이 투입돼 조성된 청량산캠핑장은 1.5ha규모, 카라반 4동, 나무데크 14면, 쇄석 19면 등 총 37면의 캠핑시설과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준한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은어축제 등 각종 축제, 휴가철, 단풍철에 찾아오시는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디에서도 가질 수 없는 뜻 깊은 추억과 낭만을 선물하고 싶다면 봉화청량산캠핑장을 꼭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캠핑장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은 봉화청량산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예약은 받지 않는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camp’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분천 산타마을..
    지난 2015년 12월 19일부터 58일간 개장 운영한 분천 산타마을이 13만 3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여행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개통과 동시에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하루 10여명 남짓 이용하던 분천역을 “산타”라는 동심을 자극하면서 하루아침에 관광객이 들끓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급부상 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운영된 분천 산타마을은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누어 주는 산타방 운영과 색소폰 공연으로 산타마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산타레일바이크를 비롯한 산타마차와 국궁체험장의 지속적 운영과 얼음썰매장의 확대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산타마을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간이화장실 설치, 체험장 주변 쇄석포장 등으로 관광객 편의시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협곡열차 운영구간의 낙동강 상류의 비경 조망권 확보를 위해 산지정비를 비롯한 낙동강세평하늘길 탐방로를 정비하였고, 승부역에는 신데렐라 포토존을 비롯한 관광객 쉼터와 얼음썰매장, 이글루 체험장을 새로이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8
  • 겨울 휴가지, 산촌생태마을 어떠세요?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보현산과 배틀봉에 이르는 고원분지에 형성된 하늘아래 첫 동네 죽장면 두마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추운 겨울 오지마을의 따뜻한 온기를 느껴보길 권한다. 죽장면 두마리는 포항의 최고봉 해발 1,113m의 면봉산과 보현산이 이루는 고원분지에 형성된 마을이다.   워낙 오지인 지역이라 마고선녀(麻姑仙女)가 살며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손에 잡힐 듯하다하여 두마(斗麻)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두마리 산촌생태마을은 산림청에서 산촌지역의 풍부한 산림, 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개발과 생활환경개선을 통해 산촌주민의 삶 향상과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추진해 2010년 완공됐다. 찾아가는 방법은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서 서포항IC로 나와 포항-청송간 31번 국도를 갈아타고 40km쯤 청송 방향으로 가다가 죽장면소재지를 지나 15km 올라가면 두마리에 닿는다. 1박 2일을 생각한다면 무학대-곰바위산, 망덕할매바위-베틀봉, 생태마을-곰내재, 임도-면봉산 등 다양한 등산로를 보유한 면봉산을 하루 오르고 산촌생태마을로 숙박하는 코스를 계획해도 좋다. 생태마을에는 6평형 3개동, 35평형 1개동의 숙소가 옛 두마초등학교 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운동장에 마련된 운동시설이나 족구장을 이용도 가능하며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들도 즐길 수 있다. 단체로 1박2일 워크숍(workshop)활동도 가능하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느끼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어 겨울 휴가지로 매력만점인 곳이다. 산촌생태마을 관계자는 “산촌생태마을 내에 관목인 피라칸사스를 심고 운동장 내 주차시설에 쇄석을 깔아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며 “추운 겨울 두마리 산촌생태마을을 찾는다면 자연속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예약을 원하는 시민들은 ☎261-0660으로 하면 되고,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 뉴스광장
    2012-12-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최초 전문 숲속야영장, 국립화천숲속야영장 개장
    산림 관례 법령 규제 완화로 산림 안에 최초로 조성한 전문 숲속야영장이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조성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오는 10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천숲속야영장은 2016년부터 3년여 동안 약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산림청 최초의 숲속야영장이다. 숲에서 온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야영시설과 편의시설을 도입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39면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을 만들어 국민들이 숲에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영시설은 데크(11면), 쇄석(20면), 잔디블럭(3면), 평떼(5면) 등으로 야영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 특히 모든 야영시설에서 전기사용이 가능하고 샤워장에 온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야영을 즐길 수 있다. 화천숲속야영장은 인공 침엽수림과 자연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고, 야영장 안으로 계곡이 굽이쳐 흐르고 있어 자연을 충분히 즐기며 야영하기 좋은 조건이다. 가파르지 않은 산책로와 임도가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오봉산 등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가을 산행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소양강 스카이 워크, 구봉산 전망대, 김유정 문학촌 등 이름난 관광지가 많고, 산천어축제, 토마토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려 이들과 연계한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6일 14시부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할 수 있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청 최초 숲속 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이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국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16
  • 장령산 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옥천 군서면 금천리 금천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 휴양림에는 지난해 19만여 명이 다녀갔다. 그중 4만6000여명이 7~8월 휴가철에 다녀가 가족, 친구, 각종 친목계원 등의 여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어, 올해도 5만 명 이상이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각종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이용객들이 최상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에 있는 콘도형과 펜션형 등 30여 개의 객실을 살폈다. 2인실에서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각각의 객실에 있는 냉장고를 비롯한 전기(가스)렌지, TV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전자제품 등을 점검하고 특히 쾌적한 수면환경 제공을 위해 전 객실 에어컨 청소도 완료했다. 콘도 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전 객실에는 도배도 새로 하고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창문과 테라스 등도 보수했다. 여름철 이곳 최고의 인기 장소인 ‘야영장’과 ‘물놀이장’도 야영장에 쇄석을 추가로 깔아 바닥을 평평하게 정비하고 위험지역에는 울타리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을 도모했다. 야영장 한 구석에는 간이형 사워시설이 들어섰고, LED 등도 추가 설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노후 된 평상과 정자도 반듯하게 바로잡는 등 군은 올해 야영장과 물놀이장 정비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였다. 장령산자연휴양림 또 하나의 자랑거리 ‘치유의 숲’도 많은 방문객들이 둘러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5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천계곡을 따라 3㎞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길을 따라 오르면 멋들어지게 계곡을 가로 지르는 목교 2개와 치유의 정원, 소원바위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중간쯤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의 전망은 그야말로 절경(絶景)을 이룬다.   치유의 숲을 포함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확인 된 바 있다. 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이달 안으로 모든 시설 보수를 완료해 7~8월 최상의 조건 속에 최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지구 마을환경 개선사업 등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10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립공원 내 상서지구(봉은마을-공원마을지구)에 마을환경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3월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분소 개소로 탐방객 이용 확대를 대비하여 마을환경을 정비하고 낙후된 주민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여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에 앞장섰다는데 의미가 있다. 사업시행 내역으로는 [경관저해 쇠파이프 및 폐 콘크리트 철거/상가안내간판 이전설치/노후주택 지붕 및 외벽 도색/노후화장실 정비 및 도색/주택입구 보도블록 설치/노후 주택 처마정비 및 해가림 설치/주택입구 침수지역 쇄석 깔기/지역주민 운영 장터 정비/도로변 덩굴식물 제거 및 제초작업/적치된 쓰레기 수거 등] 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국립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최초 전문 숲속야영장, 국립화천숲속야영장 개장
    산림 관례 법령 규제 완화로 산림 안에 최초로 조성한 전문 숲속야영장이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조성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오는 10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천숲속야영장은 2016년부터 3년여 동안 약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산림청 최초의 숲속야영장이다. 숲에서 온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야영시설과 편의시설을 도입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39면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을 만들어 국민들이 숲에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영시설은 데크(11면), 쇄석(20면), 잔디블럭(3면), 평떼(5면) 등으로 야영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 특히 모든 야영시설에서 전기사용이 가능하고 샤워장에 온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야영을 즐길 수 있다. 화천숲속야영장은 인공 침엽수림과 자연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고, 야영장 안으로 계곡이 굽이쳐 흐르고 있어 자연을 충분히 즐기며 야영하기 좋은 조건이다. 가파르지 않은 산책로와 임도가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오봉산 등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가을 산행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소양강 스카이 워크, 구봉산 전망대, 김유정 문학촌 등 이름난 관광지가 많고, 산천어축제, 토마토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려 이들과 연계한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6일 14시부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할 수 있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청 최초 숲속 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이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국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16
  • 봄과 함께 시작하는 봉화청량산 캠핑장! 4월 1일 개장...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오는 4월 1일(일)부터 봉화청량산 캠핑장에 대한 봄단장을 마치고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봉화청량산캠핑장은 카라반 4동, 데크 야영 14면, 쇄석 야영 19면과 샤워장 2개동, 개수대 2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체육시설, 개별 전기 공급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야영객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되어 있다.   특히, 청량산도립공원을 마주보고 위치하고 있어 백두대간의 명산 소금강이라 불렸던 청량산 육육봉의 빼어난 경치를 눈으로 담으며 봄을 즐기고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조준한 소장은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에 마음까지 마스크를 씌운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봉화청량산캠핑장으로 오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캠핑장예약은 희망 입실일 한 달 전부터 가능하며, 홈페이지는http://www.bonghwa.go.kr/open.content/camp이며연락처는 054-674-3381~2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6
  • 안동 와룡 치매보듬마을, 지역사회와 함께 꽃밭조성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와룡면 주하2리 빈터에 치매예방을 위한 꽃밭을 조성했다.   봄부터 시작된 꽃밭조성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땅고르기, 꽃심기, 잡초제거, 물주기 등의 작업을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함께 만드는 공동체조성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안동과학대 간호학과와 안동대 원예육종학과 대학생들이 디딤돌 깔기, 쇄석 깔기 작업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또한, 이 지역이 출신으로 조경업은 하는 이재윤 씨가 디딤돌과 소나무를 기부하며 손수 작업도 같이하는 등 꽃밭조성에 큰 그림을 그려줬다. 앞으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와 함께 밤에도 산책할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마을조성사업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봄부터 시작한 꽃밭조성사업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졌다.”며 “소중한 기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치매 걱정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8
  • 봉화청량산캠핑장, 새로운 여름 캠핑 명소로 각광
    지난 7월 1일 신규 오픈한 봉화청량산캠핑장이 전국의 캠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중심으로 1,200여명의 캠퍼들이 방문하여 캠핑장 주변 명소인, 청량산과 학소대 모래사장 물놀이, 매호유원지 래프팅, 청량산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의 참맛을 즐겼다.   2년 간 40억이 투입돼 조성된 청량산캠핑장은 1.5ha규모, 카라반 4동, 나무데크 14면, 쇄석 19면 등 총 37면의 캠핑시설과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준한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은어축제 등 각종 축제, 휴가철, 단풍철에 찾아오시는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디에서도 가질 수 없는 뜻 깊은 추억과 낭만을 선물하고 싶다면 봉화청량산캠핑장을 꼭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캠핑장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은 봉화청량산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전화예약은 받지 않는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onghwa.go.kr/open.content/camp’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8
  • 장령산 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옥천 군서면 금천리 금천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 휴양림에는 지난해 19만여 명이 다녀갔다. 그중 4만6000여명이 7~8월 휴가철에 다녀가 가족, 친구, 각종 친목계원 등의 여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어, 올해도 5만 명 이상이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각종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이용객들이 최상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에 있는 콘도형과 펜션형 등 30여 개의 객실을 살폈다. 2인실에서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각각의 객실에 있는 냉장고를 비롯한 전기(가스)렌지, TV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전자제품 등을 점검하고 특히 쾌적한 수면환경 제공을 위해 전 객실 에어컨 청소도 완료했다. 콘도 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전 객실에는 도배도 새로 하고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창문과 테라스 등도 보수했다. 여름철 이곳 최고의 인기 장소인 ‘야영장’과 ‘물놀이장’도 야영장에 쇄석을 추가로 깔아 바닥을 평평하게 정비하고 위험지역에는 울타리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을 도모했다. 야영장 한 구석에는 간이형 사워시설이 들어섰고, LED 등도 추가 설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노후 된 평상과 정자도 반듯하게 바로잡는 등 군은 올해 야영장과 물놀이장 정비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였다. 장령산자연휴양림 또 하나의 자랑거리 ‘치유의 숲’도 많은 방문객들이 둘러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5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천계곡을 따라 3㎞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길을 따라 오르면 멋들어지게 계곡을 가로 지르는 목교 2개와 치유의 정원, 소원바위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중간쯤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의 전망은 그야말로 절경(絶景)을 이룬다.   치유의 숲을 포함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확인 된 바 있다. 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이달 안으로 모든 시설 보수를 완료해 7~8월 최상의 조건 속에 최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23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지구 마을환경 개선사업 등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10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립공원 내 상서지구(봉은마을-공원마을지구)에 마을환경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3월 변산반도국립공원 상서분소 개소로 탐방객 이용 확대를 대비하여 마을환경을 정비하고 낙후된 주민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여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에 앞장섰다는데 의미가 있다. 사업시행 내역으로는 [경관저해 쇠파이프 및 폐 콘크리트 철거/상가안내간판 이전설치/노후주택 지붕 및 외벽 도색/노후화장실 정비 및 도색/주택입구 보도블록 설치/노후 주택 처마정비 및 해가림 설치/주택입구 침수지역 쇄석 깔기/지역주민 운영 장터 정비/도로변 덩굴식물 제거 및 제초작업/적치된 쓰레기 수거 등] 이다.   조경옥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국립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10-21
  •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분천 산타마을..
    지난 2015년 12월 19일부터 58일간 개장 운영한 분천 산타마을이 13만 3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여행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개통과 동시에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하루 10여명 남짓 이용하던 분천역을 “산타”라는 동심을 자극하면서 하루아침에 관광객이 들끓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급부상 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운영된 분천 산타마을은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누어 주는 산타방 운영과 색소폰 공연으로 산타마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산타레일바이크를 비롯한 산타마차와 국궁체험장의 지속적 운영과 얼음썰매장의 확대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산타마을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간이화장실 설치, 체험장 주변 쇄석포장 등으로 관광객 편의시설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협곡열차 운영구간의 낙동강 상류의 비경 조망권 확보를 위해 산지정비를 비롯한 낙동강세평하늘길 탐방로를 정비하였고, 승부역에는 신데렐라 포토존을 비롯한 관광객 쉼터와 얼음썰매장, 이글루 체험장을 새로이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18
비밀번호 :